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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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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5*181*23mm
ISBN-10 : 8950978660
ISBN-13 : 9788950978662
존 레논의 말 중고
저자 켄 로런스 | 역자 이승열 | 출판사 아르테(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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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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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조용헌이라는 작가의 지적 열정에호기심이 5점 만점에 5점 door***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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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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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존 레논이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말을 듣고 싶어 하는 것일까? 이 책은 마치 존 레논의 일대기를 펼쳐나가듯,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그가 남겼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가감 없이 소개하며 이제는 하나의 시대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존 레논이라는 인물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매 페이지마다 새겨진 존 레논의 말들은 한 인물이 세상을 떠난 후 세기가 변하고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사람들이 여전히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켄 로런스
너무나 일찍 우리 곁을 떠난 팝 음악의 아이콘, 존 레논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밴드인 비틀스의 영혼이자 기둥과 같은 존재였다. 그는 비틀스의 멤버로 시작해서 솔로 음악가, 철학가, 평화운동가로 진보해가며 젊은 세대에게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외쳤다. 존 레논이 세상을 향해, 젊은 세대를 향해 외친 말을 모은 이 책에서 우리는 조금은 심술궂지만 위트가 넘치는 존 레논의 영혼을 만날 수 있다.

저자 : 켄 로런스
워싱턴 D.C.에 살면서 20년 이상 수많은 정치인과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다루어왔다. 마이클 무어,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등 여러 유명인사의 말을 담은 책을 집필했다.

역자 : 이승열
뮤지션. 미국 이민 시절 뉴욕주립대 빙햄턴 예술사학과를 다니던 중 U&Me Blue를 결성하면서 뮤지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모던 록 부문을,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 록 부문을 수상했고, 한국 100대 음반에도 이름을 올렸다. 솔로 활동을 하며 현재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EBS 라디오 <세계음악기행>, 네이버 오디오클립 <승열과 케일린의 영어로 읽는 문학>을 진행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목차

서문
노래로 세상을 바꾼 남자, 존 레논 - 7

비틀스 - 17
팬 - 47
유명세 - 55
가족 - 69
패션 스타일 - 77
자신 - 87
약물 복용 - 103
논란을 불러일으킨 말 - 111
자신의 음악 - 117
돈 - 137
다른 음악가들과 그들의 음악 - 145
공연 - 159
정치 - 173
반전운동 / 평화운동 - 187
대중매체 - 195
영화 - 199
그 외 다양한 것들 - 203
영적인 주제 - 213
존 레논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 - 225

옮긴이의 말
새로운 세계를 만든 존 레논을 추억하며 - 253

책 속으로

우리는 흙수저 신분이라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히 말한 첫 번째 흙수저 계급 음악가다. 노동자 부모에게서 배운 말투를 굳이 바꾸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국에서는 우리를 무시했다. - 22쪽 성공하려면 개새끼가 돼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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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흙수저 신분이라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히 말한 첫 번째 흙수저 계급 음악가다.
노동자 부모에게서 배운 말투를 굳이 바꾸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국에서는 우리를 무시했다.
- 22쪽

성공하려면 개새끼가 돼야 한다. 비틀스는 세계 최고의 개새끼들이었다!
- 43쪽

탱크를 몰아본 적도 없고, 전쟁 영웅도 아닌 사람이
영국의 훈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 65쪽

머리로만 생각하면 결혼은 믿을 게 못 되지. 하지만 사랑은 머리로만 하는 게 아니잖아.
- 71쪽

내 안엔 내가 패배자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자아도 있고,
내가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생각하는 자아도 있어요.
- 94쪽

내겐 ‘일반적’인 모든 것을 이토록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
이런저런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들, 회사원의 삶, 로커가 아닌 삶,
세상과 거래해 얻어낸 시시한 삶에 안주하는 삶, 야바위꾼의 적선에 기대는 삶!
이런 건 내가 절대로 살고 싶은 삶이 아니다. (피하려는 삶이다!)
하지만 폭력적인 방식으로 피하는 건 이제 넌덜머리가 난다.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그런 방법들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99쪽

집집마다 텔레비전 한 대씩은 다 있지 않나요?
모두가 텔레비전을 장만하듯 평화를 요구했다면 평화는 진즉에 이루어졌을 거예요.
- 188쪽

우리가 다른 계획을 세우는 데 정신이 팔린 사이에 벌어지는 것이 인생이죠.
- 204쪽

천재성은 버겁고 귀찮은 것이죠.
- 205쪽

예술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은 단 하나뿐이에요.
진지한 인생에서 어린아이 같은 예상 밖의 쾌활함을 되찾게 해주는 것이죠.
- 207쪽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현재만큼 중요한 건 없다. 나머지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의 바르게 살려고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한다.
사람들은 나와 요코가 늘 기운이 넘치는 비결을 알고 싶어 하는데, 간단하다.
우린 아직도 아이 같아서 예의범절에 시간을 쏟지 않기 때문이다.
- 216쪽


“존 레논은 가장 위대한 뮤지션이고,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나는 그를 무척 존경한다.”
- 프레디 머큐리

“존은 자신의 노래로 세상을 바꾸려고 했다.”
- 오노 요코

“긴장한 풋내기 사진작가였던 나에게 존은 그냥 ‘내 자신’이 되라고 말했다.
어떤 가식도 없는 솔직한 자신의 모습 그대로 일하라고.
그날 이후 나는 늘 ‘자신이 되는’ 법을 따라 살아왔다.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럴 수 있기를 바라면서.”
- 애니 리버비츠

“존 레논의 음악, 존 레논의 가사는 위정자들을 향한 시원한 사이다 발언이고, 욕이었다.
인터뷰에서의 그의 도발적인 유머와 거드름은 록 스타로서의 지위에 걸맞았다.
나는 그를 최고의 안티히어로의 반열에 올리고 싶다.”
? 이승열,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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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음악으로 혁명을 꿈꾼 몽상가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존 레논의 말 “세상에 평화를 가져올 수만 있다면 기꺼이 온 세상의 광대가 되겠다.” “20세기 대중음악은 비틀스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비틀스는 20세기 문화...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음악으로 혁명을 꿈꾼 몽상가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존 레논의 말

“세상에 평화를 가져올 수만 있다면
기꺼이 온 세상의 광대가 되겠다.”

“20세기 대중음악은 비틀스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비틀스는 20세기 문화 변혁의 핵이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올린 밴드, 빌보드에서 가장 많이 차트 1위를 차지한 밴드, BBC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영국인,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20세기 인물로 뽑히기도 했다. 비틀스는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비틀 마니아를 양산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20세기 문화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존 레논은 20세기 전 세계에서 문화 혁명을 이끌며 젊은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밴드 비틀스의 영혼이었다. 최근 록 음악의 전성기를 부활시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 역시 생전에 존 레논을 “가장 위대하며 유일무이한 뮤지션”으로 꼽은 바 있었다.

이 책은 마치 존 레논의 일대기를 펼쳐나가듯,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그가 남겼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가감 없이 소개하며 이제는 하나의 시대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존 레논이라는 인물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뛰어난 언변과 독특한 유머감각으로 비틀스에서 언론 인터뷰를 도맡았던 존 레논은 세상과 거리낌 없이 소통하는 재기 넘치는 뮤지션이었다. 그는 자신이 가난한 노동자 출신임을 숨기려 하지 않았고, 가히 ‘비틀스 광풍’이라 할 만한 어마어마한 인기와 유명세에 휩쓸리기를 거부하며 끊임없이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책 속에 담긴 그의 말들은 존 레논이라는 한 인간의 다양한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패배자’와 ‘전지전능한 신’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의심하길 반복하는 지극히 불안하고 약점 많은 인간이면서도, 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음악으로 그런 세상을 실현하고자 했던 철학가이자 몽상가였던 그의 모습은 그 말들 속에서 다시금 빛을 발한다.

전 세계 평화운동의 상징이 된 ‘안티히어로’
존 레논의 빛나는 정신과 위트를 만나다

우리는 왜 존 레논이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말을 듣고 싶어 하는 것일까? 어째서 그의 메시지와 음악을 기억하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그는 살아 있는 동안에도 음악을 통해서 전 세계의 젊은이들과 소통하려 했다. 자신의 스타성을 이용해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원하고 행동에 나서면 세계가 변할 수 있음을 역설했다. 오노 요코와의 관계, 멤버 간의 불화설 등 수많은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와중에도 사람들이 그 자신의 스캔들에 주목하기보다 사랑과 평화라는 메시지에 관심을 갖기를 당부했다. 비틀스의 인기는 그의 인생에서 하이라이트였을지는 몰라도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는 아니었다. 그는 비틀스의 성공 이후 방황과 굴곡의 시기를 거쳐 오노 요코를 만나 아티스트이자 평화주의자로서 거듭나며,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죽는 순간까지 변화를 멈추지 않았다. 이 책을 번역한 뮤지션 이승열은 존 레논을 ‘안티히어로’의 반열에 올리고 싶다고 말하며, 예리하고 위트 있는 번역을 통해 그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내고 있다. 매 페이지마다 새겨진 존 레논의 말들은 한 인물이 세상을 떠난 후 세기가 변하고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사람들이 여전히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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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언제 들어도 최고의 음악인 비틀스의 음악은 존 레논이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훨씬 지났음에도. 지금까지도 여전히 세상에 ...

    언제 들어도 최고의 음악인 비틀스의 음악은 존 레논이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훨씬 지났음에도. 지금까지도 여전히 세상에 커다란 영향력을 주고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으로만 만나왔던 존 레논이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말들을 하고 살아왔는지.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그 어느 시기보다도 비틀스의 시기엔 많은 예술가들이 특히 평화에 대해 혁명적인 메시지를 많이 남겼던 것 같다. 1960년이라는 시기가 특히나 서구의 역사에선 많은 젊은이들의 신념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고.



    존 레논 또한 예술가로서 대중에게 끼칠 많은 영향력들에 몽상가적이면서도 상당히 현실적인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그 시기의 한 천재적인 젊은이가 이런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참 열정적으로 살다가 간 것에 신비로움과 경이감이 느껴진다.



    이렇게 대중들에게 특별함으로 반짝거리는 발언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평범한 청춘으로서의 매우 개인적이고 친근감 있는 발언들도 많이 들어 있어서. 존 레논의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느낄 수 있기에 비틀스의 팬으로서 더욱 특별한 책으로 남을 것 같다.



    -ps. 뒷부분에 있는 '존 레논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 부분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비틀스 음악이 대중에게 해롭냐고요? 아무리 그래도 폭탄만큼 해롭진 않겠죠.  -p.37"



    "예술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은 단 하나뿐이에요. 진지한 인생에서 어린아이 같은 예상 밖의 쾌활함을 되찾게 해주는 것이죠.  -p.207"




  • "20세기 대중음악은 비틀스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비틀스는 20세기 문화 변혁의 핵이었다. 전 세계에...
    "20세기 대중음악은 비틀스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비틀스는 20세기 문화 변혁의 핵이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올린 밴드, 빌보드에서 가장 많이 차트 1위를 차지한 밴드, BBC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영국인,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20세기 인물로 뽑히기도 했다. 비틀스는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비틀 마니아를 양산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20세기 문화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존 레논은 20세기 전 세계에서 문화 혁명을 이끌며 젊은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밴드 비틀스의 영혼이었다. 최근 록 음악의 전성기를 부활시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 역시 생전에 존 레논을 "가장 위대하며 유일무이한 뮤지션"으로 꼽은 바 있었다.

    이 책은 마치 존 레논의 일대기를 펼쳐나가듯,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그가 남겼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가감 없이 소개하며 이제는 하나의 시대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존 레논이라는 인물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뛰어난 언변과 독특한 유머감각으로 비틀스에서 언론 인터뷰를 도맡았던 존 레논은 세상과 거리낌 없이 소통하는 재기 넘치는 뮤지션이었다.

    그는 자신이 가난한 노동자 출신임을 숨기려 하지 않았고, 가히 '비틀스 광풍'이라 할 만한 어마어마한 인기와 유명세에 휩쓸리기를 거부하며 끊임없이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책 속에 담긴 그의 말들은 존 레논이라는 한 인간의 다양한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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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잘 모르는 나조차도 들어본적이 있는 비틀즈 그 멤버였던 존 레논에 관한 이야기
    사실 나는 비틀즈를 들어본적은 있지만, 음악도 조금씩 들어보긴 했지만 그렇게 크게 관심있어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아서 멤버들 그리고 그룹에 대해 자세하겐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기 전에 존 레논이 과연 어떤 사람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내 눈에 처음 들어온 강렬한 내용은 결혼상태에서 바람 나서 헤어지고 바람 상대와 재혼한 사람 이라는 것
    나에게 존 레논은 딱 그런 사람이었다.
    이 사람의 수많은 업적 능력들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나에게 이 내용은 참 강렬하게도 다가왔다.
    그런 상태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점점 그의 삶에 관한 이야기 그의 업적들 가족과의 사랑 이야기 등등 바람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존 레논이라는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존 레논의 위트있는 말솜씨 하며 그의 능력들 하며 평화를 위해 노력했던 일들 하며 생각과는 다른 모습들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존경심이 생기기도 했다.
    전처와 그 아들에게 있어 존은 정말 실망스러운 사람일지언정 그 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존은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노래를 통해 나눠줬다.
    신시아와 줄리언에게 존이 어떤 사람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람이 나서 이혼하고 집을 나간 남편임에도 불구하고 신시아와 줄리언은 존을 그리워 했다.
    그들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존 레논을 그리워 할 것이다.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꼭 필요했을까 싶긴 하지만 어쨋든 마약을 통해 그는 견뎌낼 수 있었고, 엄마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오노 요코와 사랑에 빠지고 줄리언을 모른척 하지만 오노 요코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바라고 그 사이에 태어난 아들만 편애하는 존 레논은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써는 과연 올바른 삶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과 영감을 안겨준 그의 업적을 크게 기리고 싶기는 하다.
    생각지도 못한 사건으로 우리 곁을 생각보다 빨리 떠난 존 레논 그가 과연 아직까지 살아 있었다면 음악의 역사는 크게 바뀌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세히 알지 못했던 존 레논에 대해 많은 부분을 알아간다.
    이 책은 존 레논의 말들에 관한 책이지만 그 내용에서도 존 레논의 성격을 엿볼수 있었고 책 시작하기 전에 존 레논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이 읽어보기 딱 좋을듯한 존 레논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그 부분만 읽어도 많은 것을 알아 간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지만 그의 음악가, 철학가, 평화운동가 로써의 삶은 길이길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ϻϻ세상에는 많은 레전드가 있다. 이제는 흔한 형용사가 되어버린 레전드. 그러나 진정한...

    ϻϻ세상에는 많은 레전드가 있다이제는 흔한 형용사가 되어버린 레전드그러나 진정한 레전드는 몇 되지 않는 걸 모두가 알고 있다레전드가 불리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레전드과연 몇이나 될까레전드를 나누는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고분야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중요한 건 그 속에 무조건 비틀즈는 포함된다는 것이다.

     

    비틀즈는 그야말로 레전드 중의 레전드라 단언할 수 있다비틀즈로 인해 영국 리버풀은 성지가 되었고그들이 앨범 자켓으로 찍은 거리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비틀즈 박물관 또한 당연히 있다놀라운 건 비틀즈 박물관은 세계 곳곳에 있다는 점이다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비틀즈가 미친 영향력은 거대하다그리고 그 영향력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뮤지션들이다그들은 비틀즈의 음악을 듣고 밴드를 꿈꾸고문화 혁명을 상상했을 것이다그렇게 비틀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 밴드가 되었고빌보드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밴드가 되었다.

     

    총 네 명으로 구성된 비틀즈 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멤버는 존 레논이다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흘렀지만아직도 '이매진'과 그의 그림사진 등 작품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사회 운동가이기도 한 그의 말들은 여기저기서 인용되곤 하는데그건 단지 유명세로 호응을 얻는 게 아니라 말에 담긴 무게감이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그리고 그런 말들을 모은 켈 로런스의 <존 레논의 말>이 출간되었다.

     

    마음산책의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제목의 책은 말로서 존 레논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어릴 적부터 비틀즈 시절비틀즈가 해체되고 난 뒤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한 말들이 담겨 있다단순한 말이라고 하지만 그 속에는 존 레논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 가치관어느 상황에 도래했을 때 위트와 마음가짐까지 다 이해된다이처럼 말은 그 사람을 나타내는 그릇이자 수단이 된다.

     

    개인적으로 존 레논을 예술가라기보다 비틀즈사회운동가로 알았던 터라 그쪽에 대한 발언이 더 눈길을 끌었다그리고 여전히 건재하고 멋있었다자신의 말이 어떤 사회적 영향을 끼칠지 알든 모르든거침없고 솔직하다그래서 더 매력적이다이매진 노래처럼 말 한마디에 힘이 담겨 있다비틀즈의 팬이라면 한 번쯤 볼만한 책ϻ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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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스란 이름은 우리에게 환상처럼 다가왔다. 어느 날 하늘에서 불붙은 파이를 타고 내려온 한 남자가 말했다. “오늘부터 너희는 비틀스야! B.E.A.T.L.E.S! 명심해! 세 번째 알파벳은 A야!” 그렇게 우리는 비틀스라 불리게 되었다. (p. 21)

     

     

    사람들이 생각하는 존 레논은 내 안에 없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허상을 만들고 그것을 진짜라고 착각한다. 우리에게 와서 비틀스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원하는 비틀스의 허상에 대한 답이지, 진짜 우리에 대한 답은 아니다. 우리 네 사람이 일상적으로 서로를 대할 때는 사람들의 눈에 비친 비틀스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p. 40)

     

     

    그때는 나도 몰랐어요. 그냥 영화 음악 의뢰를 받고 쓴 곡이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깨달은 거예요. 내가 진짜로 구조 요청을 보내고 있었다는 걸······. !>는 시적이긴 하지만 당시 내 모습을 담은 노래예요. 음악으로 내 상태를 고스란히 드러낸 거죠. (p.91)

     

     

    스물두 살이 된 해부터 서른 살이 넘어서까지 나는 채무관계니 계약관계니 하는 것에 묶여 있었다. 결국 그런 것들이 내가 아는 삶의 전부가 되어버렸다. 자유롭지 못했다.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할 것 같았다. 내가 맺은 계약은 내가 감방에 갇혀 있다는 것을 물리적으로 명시하는 것이었다. 로큰롤의 삶을 영위하면서 공연의 성과나 나에 대한 세간의 평가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나 자신과 내가 처한 현실을 똑바로 보는 게 더 중요했다. (p. 126)

     

     

    세상에 평화를 가져올 수만 있다면 우리는 기꺼이 온 세상의 광대가 되겠습니다. ······ 이것은 폭력이 사라진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우리식의 반전 퍼포먼스입니다. 우리처럼 여러분도 자기만의 방법을 찾으세요. (p. 191)

     

     

     

    비틀스! 과연 이 밴드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래, 어쩌면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불렀던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꺼라 생각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들의 노래. 이 밴드를 소개하는 수식어는 상당히 많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올린 밴드, 빌보드에서 가장 많이 차트 1위를 차지한 밴드, BBC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영국인,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20세기 인물로 뽑히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비틀 마니아를 만들어내며 20세기 문화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비틀스. 다른 그룹은 사라졌어도 비틀스는 살아남았다. 그들의 음악이 시간이 지나는 동안 한곳에 머무르기보다는 계속해서 변화를 거듭했기 때문이다. 비틀스는 늘 흥미롭고 시사하는 바가 크며 한 가지만으로 해석할 수 없는 노래들을 발표했다. 존 레논은 바로 이런 흐름을 주도했으며, 비틀스가 해체될 무렵에는 이런 새로운 방향성이 훨씬 더 대담해진 형태로 확장되었다. 책은 비틀스의 영혼이자 기둥과 같았던 멤버 존 레논, 그가 살아 생전에 했었던 말들이나 행동, 인터뷰 내용 등을 소개하며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과 그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미술 학교 시절의 동급생 친구인 신시아 파월과 사귀다, 아이가 생기자 결혼을 하고 이후 요코 오노를 만나 새롭게 가정을 꾸리고, 그의 사생활은 평탄하지 못했지만 그가 속한 밴드 비틀스는 첫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발표하는 곡들마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를 다니며 콘서트를 할 때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나갔다. 그는 자신이 가난한 노동자 출신임을 구태어 숨기지 않았다. 식을 줄을 모르는 인기와 유명세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음악을 이어나갔다. 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변함없이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존 레논. 내가 처음 이 밴드를 알게 된 건 고등학교 때, 특활활동 동아리 수업으로 참여한 팝송부에서 들은 yesterday와 Let it be 덕분이었다. 그땐 워낙 감수성이 충만했던 시기라 잔잔한 기타 반주와 서정적인 멜로디는 나와 친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너나 할 것 없이 그들의 음악에 빠져들도록 만들었다. 그때도 이미 그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는데도 말이다. 그는 우리 곁을 떠나버렸지만 그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지금도 여전히 이곳에 남아 있다.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그의 이름, 그리고 그의 음악. 그는 없지만 그의 인기는 아직까지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 존 레논의 말 서평 -음악으로 혁명을 꿈꾼 몽상가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존 레논의 말     &...

    존 레논의 말 서평

    -음악으로 혁명을 꿈꾼 몽상가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존 레논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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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에세이로, 존 레논의 말을 모아둔 책으로 음악으로 세상을 바꾼 그가 했던 말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재치 있는 말솜씨와 대답으로 웃기거나 흥미로운 말들이 많은 것 같다. 존 레논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앞에서 읽었던 존 레논의 삶의 이야기와 뒤의 그의 말들은 그에 대해서 궁금해지도록 만드는 것 같다.

    책에서는 그의 말들을 다양한 주제로서 묶어두었는데 비틀스, , 자신의 음악 등 그가 한 말들이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책에는 2가지의 색이 등장한다. 주황색과 초록색인데 주황색의 글씨와 초록색의 글씨로 되어 있어서 더 개성적인 느낌이 나는 책이었다. 주황색의 글씨는 영어이고, 초록색의 글씨는 한국어로 되어 있다. 주황색의 영어로 존 레논의 말을 먼저 보여주고, 이를 번역해서 초록색의 한글로서 그의 말을 보여준다. 그리고 어디에서 말한 것인지 그 출처를 알려주고 있다. 존 레논의 말을 좀 더 원문의 느낌으로서 읽어보고 싶다면 영어 부분을 읽어보고 한글 부분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두 가지의 언어로 되어 있어서 각각 자신이 읽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읽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 그의 말에 맞게 등장하는 그림들이 책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던 책이었다.

    살면서 우리가 하는 말들이 정말 많을 것이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을 인상 깊은 말들이 어느 정도 일까. 존 레논은 그의 삶이 파란만장해서 그런지 톡톡 튀는 그런 말들을 많이 남긴 것 같다. 또 그의 말에서 그의 스타일, 성격이나 그의 음악세계까지 알아갈 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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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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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p)

    비틀스의 노래들만 들어보았지 비틀스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비틀스 그 중에서도 존 레논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던 책이다. 존 레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다시 떠올리기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좀 더 지금 시기에 맞는 자유롭고, 재치 있는 느낌의 인물이었던 것 같다. 존 레논의 말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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