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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인생 습관을 만드는 하루하루 행동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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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4*215*20mm
ISBN-10 : 1158711034
ISBN-13 : 9791158711030
우리 아이 인생 습관을 만드는 하루하루 행동코칭 중고
저자 한춘근 | 출판사 청어람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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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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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4점 sig***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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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 상태도 좋고 배송도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어요. 5점 만점에 5점 requiem*** 2019.06.27
3 주문 담날 도착했어요..포장 깨끗했고..상품도 새책이네요...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yhj0***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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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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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하나만 바꿔도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
육아 초보자들이 묻고 아동발달상담 전문가가 답하는
36가지 상황별 생생 육아 코칭 인생을 살아가는 데 좋은 습관만큼 든든한 후원자가 있을까 좋은 습관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보이지 않는 힘을 발휘한다. 그래서일까 성인이 된 후로도 많은 이들이 좋은 습관을 만들려고 끊임없이 시도한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몸에 밴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일찍 일어나는 습관, 정리 정돈하는 습관, 규칙적인 운동 등은 자기관리에 바탕이 되는 습관이다. 요즘 시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요하게 꼽는데 사실 말투나 화법도 어려서부터의 습관에서 비롯된다. 만약 부모가 좋은 습관을 아이에게 만들어준다면 아이의 인생도 그만큼 달라질 것이다.

20년 이상 아동발달상담을 해온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의 인생 습관을 부모가 어떻게 하면 만들어줄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소개한다. 여기에는 아동발달, 아동심리, 심리행동, 언어치료, 행동치료의 다양한 배경지식이 녹아 있다. 저자는 육아의 비법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다만 이해, 경청, 격려, 칭찬, 모범, 존중 들이 저자가 강조하는 좋은 부모의 요소들이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하는 놀이를 추천한다.

이 책은 ‘정서 성격 사회성’, ‘습관 버릇’, ‘육아 학습’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36가지의 상황마다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그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한다. 그리고 부모와 아이 모두 상처받지 않고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육아법을 소개한다. 특히 저자는 아이는 타고난 기질이 저마다 다르고 그 기질에 맞는 놀이법을 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소심한 아이를 위한 놀이, 활동적이지만 산만한 아이를 위한 놀이,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를 위한 놀이 등 타고난 기질의 좋은 점과 부족한 부분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추천한다. 세 살 즈음이 되면 나타나는 나쁜 버릇들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코를 후비거나 손톱을 물어뜯거나 씻기를 싫어하는 단순하나 부모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의 행동에는 어떤 이유가 숨어 있는지를 설명하고, 집에서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놀이법과 부모가 알아야 할 훈육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이의 학습에 관해 다루고, 부모에게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육아의 팁들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한춘근
목동아동발달센터 원장.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와 남부대학교에서 언어병리학 석사학위를 한신대학교에서 특수체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언어재활사, 심리행동적응지도사, 행동치료사로 20년 넘게 아동발달 상담을 해오고 있다.
2003년부터 목동아동발달센터 원장으로 아동의 심리 상담, 행동치료, 언어치료, 미술치료 등 아동발달 상담 치료를 하며 광주여자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전임겸임교수, 광주대학교 언어심리학부 전임겸임교수, 대림대 언어재활과 겸임교수 등 강단에서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60분 부모〉 〈세상에 이런 일이〉 〈손석희의 시선 집중〉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동발달 관련 인터뷰와 상담을 했으며, 그 외에도 〈앙쥬〉 〈앙팡〉 〈베이비〉 등 육아 전문 잡지와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 신문 매체에 인터뷰와 기고 활동, 어린이 언어 교육과 육아 교육 관련 다수의 교재를 감수했다.

목차

제1장 아이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_ 정서, 성격, 사회성 편
좋아하는 것이 있어도 표현을 못 해요 | 무서워하는 게 너무 많아요 |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공격적이에요 | 가만히 있지 않고 돌아다니며 놀아요 | 매번 못하겠다고만 하고 자신감이 없어요 | 무섭다며 화장실에 혼자 못 가요 | 혼자서는 못 놀고 같이 놀자고 매달려요 | 고집불통이라 친구들과 잘 못 놀아요 |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자주 때려요 | 형, 누나를 무조건 이기려고 해요 | 친구랑 나눠 먹지 않아요 | 말대꾸만 하고 말을 듣지 않아요 | 옆에 누가 있으면 더 심하게 떼를 써요 | 공공장소에서 엄청 소란스러워요 | 자꾸 거짓말을 해요 | 유치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잘 안 해요

제2장 아이에게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요 _ 습관, 버릇 편
손톱을 자꾸 물어뜯어요 | 코를 후비고 코딱지를 먹어요 | 장난감이나 읽고 난 책 정리를 안 해요 | 씻는 걸 싫어해요 | 잠을 잘 안 자요 | 탄산음료를 못 끊겠어요 | 아침마다 전쟁이에요 | 아이가 말을 더듬어요 | 약 먹자고 하면 숨어버려요 | 아이가 길을 자주 잃어버려요 | 자꾸 종이를 찢어요 | 혀를 메롱 거리며 약을 올려요

제3장 모든 것이 처음인 엄마들을 위해 _ 육아, 학습 편
참지 못하고 그만 아이를 때렸어요 | 아이에게 짜증스럽게 말하게 돼요 | 아이에게 큰소리를 치고 협박을 했어요 | 동영상은 아이에게 정말 나쁜가요? | 창의성을 키워주고 싶어요 |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어요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 집중력을 키워주고 싶어요

책 속으로

상담을 하다 보면 아이를 키우는 많은 부모가 당황스럽다, 이러다 아이가 잘못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일부러 문제 행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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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다 보면 아이를 키우는 많은 부모가 당황스럽다, 이러다 아이가 잘못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일부러 문제 행동을 하는 게 아니지요. 그래서 아이의 상황을 잘 살펴보고 아이가 무얼 표현하고자 하는지를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보입니다. 여기서 부모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바로 아이의 성향입니다. 아이의 성격에 따라 쉬운 놀이부터 시작하면 아이는 쉽게 따라오고 빨리 배웁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활달하지만 산만한 아이에게는 집중도가 필요한 장난감 또는 움직이는 장난감을 추천합니다. 이때 놀잇감을 가지고 노는 방법이나 할 수 있는 놀이법을 아이에게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이것 하다가 저것 하다가 목적 없이 탐색하거나 노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가지고 놀더라도 정해진 규칙과 방법에 따라 놀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본문 32쪽

아이들은 자신의 기질(성향)에 따라 장난감을 선택하고 놀이 활동을 하면서 성장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기질에 맞춰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도울 수도 있지만, 성향을 보완하거나 바꾸어줄 필요도 있습니다. 물론 타고난 성향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기질에 따라 놀이 방법을 달리하면 실제 행동에서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본문 40쪽

아이의 모방심리를 이용해서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혼자 놀고 있지만 같이 놀고 있다’라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입니다. 엄마가 청소를 할 때 아이도 같이 청소를 합니다. 설거지를 한다면 아이도 설거지를 하는 놀이를 합니다. 음식을 만들 때면 아이도 음식을 만들고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놀이를 구성하면 됩니다. - 본문 56쪽

첫째가 가지는 열등감의 대상인 부모는 자신을 돌봐주고, 겉보기에도 확연히 자신보다 크고 강한 존재이기 때문에 열등감을 느껴도 그냥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작고 능력이 떨어지는 동생을 보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열등감을 극복할 대상이 있는 것이지요.
둘째는 형제와의 관계에서 열등감을 느낍니다. 터울이 적다면 열등감은 더 커집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둘째는 경쟁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 주위 사람들이 손위 형제와 비교를 하는 말을 들으면 좌절감을 느낍니다. 동생은 떼를 쓰거나 우기거나 고집을 피우면서라도 인정을 받아 열등감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 본문 70쪽

아이의 행동은 부모의 임기응변식 말투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가 아닌 지시를 하는 부모의 아이한테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자아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모의 말에 반기를 듭니다. 자기에게 이롭다면 말을 잘 듣지만, 지시적이고 자기가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짜증 투로 이야기합니다. 어른에게는 아이의 이런 행동이 말대꾸로 느껴지지요. - 본문 81쪽

버릇은 엄마로부터 서서히 독립하면서 생기는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방편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이들의 불안한 마음은 발달상 정상적인 행동이고 독립성이 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사라집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활을 지속시키는 요인이 있다면 다릅니다. 아이가 불안한 마음이 있거나, 부모가 자주 싸우는 가정,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 아이, 낯선 환경에서 지내야 할 때 아이는 그 전에 없던 버릇이 새롭게 나타납니다. - 본문 126쪽

아침 시간은 바쁘다 보니 아이를 더 재촉하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 습관을 들여두면 바쁜 아침 시간을 좀 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아침에 해야 할 활동은 부모와 함께 합니다. 아이 혼자서 하기보다는 가능하다면 이 닦기나 옷 입기도 함께 하고 아침 식사는 될 수 있는 대로 함께 합니다. 아이들은 혼자서 하라고 할 때보다 누군가와 함께 할 때 더 적극적입니다. - 본문 149쪽

보통 2~7세에 언어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말더듬는 행동은 바로 이 시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어휘력과 표현력이 늘어나려면 뇌에 저장된 단어도 많아져야 합니다. 스펀지처럼 아이가 주변의 단어를 모두 흡수한다고 해도 상황에 맞는 단어를 머릿속에서 선택해 이를 조합하고 남에게 설명(발화)하기까지 약간의 시간 차가 생깁니다. 이럴 때 보통 말더듬 증상이 나타납니다. - 본문 151쪽

아이는 자신이 사라진 시간 동안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릅니다. 부모가 얼마나 걱정하는지, 그 걱정에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잘 모르죠. 자신이 즐겁게 지내는 시간 동안 자신을 찾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역할 놀이와 극 놀이를 통해서 자신의 행동이 부모나 다른 가족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칠지 어떤 상황을 만드는지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이후 이야기로 설명을 해주면 역할극 놀이를 떠올리며 자신의 행동이 어떤 상황을 만드는지 깨닫게 됩니다. - 본문 171쪽

부모는 아이한테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말을 안 듣기에 거짓말을 해서라도 부모 말을 듣게 해야겠다는 마음이 마치 교육적 신념인 양 ‘선의의 거짓말’로 포장합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거짓말이 나쁜 것이라는 점을 알려주는 것은 상당히 추상적입니다. 좋은 교육은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마!”가 아니라 ‘거짓말을 하지 않는 부모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사실을 이야기해야 하며, 말한 것은 지키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 본문 197쪽

매일 시간을 정해두고 영상을 보는 습관은 아이가 매체에 빠져들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즉, 매일 꼭 무엇을 봐야 한다는 습관은 아이에게 마치 중독과 같은 증상이 되므로 하루하루 정해진 시간에 보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시청 시간이 짧다고 해서 습관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말에 영상 1편이 가장 좋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주중에 하루 15분 정도의 영상을 2편 이상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연속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아닌 매회 단막으로 끝나서 시작과 마무리가 있는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 본문 201쪽

학습이나 공부는 아이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48개월 이후 호기심이 가득한 시기에 기존에 하던 놀이 형태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학습을 시작하면 오히려 아이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수와 한글을 알아갈 시기에는 더욱 강하게 나타납니다. 즐겁고 자유로웠던 놀이와 달리 학습이 시작되면서는 질문과 강요가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 본문 2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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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성격 좋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_ 좋은 놀이가 좋은 교육이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한다. 고사리 같은 손에 작은 숟가락을 쥐고 이유식을 먹는 것도 놀이처럼 한다. 식판을 온통 음식으로 뭉개 놓고 태연하게 양손을 비비며 즐겁게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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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좋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_ 좋은 놀이가 좋은 교육이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한다. 고사리 같은 손에 작은 숟가락을 쥐고 이유식을 먹는 것도 놀이처럼 한다. 식판을 온통 음식으로 뭉개 놓고 태연하게 양손을 비비며 즐겁게 먹고 있는 아이를 보라. 얼굴이 온통 이유식 범벅이지만 아이는 천진난만하기 그지없다. 아이들이 생존의 가장 기본인 먹는 것을 놀이로 배우듯 성장과 함께 사회적 성숙 또한 놀이로 시작한다. 소꿉놀이하며 또래 친구들과 지내는 사회성을 배우고, 언어활동도 한다. 눈앞에 펼쳐지는 세계는 아이들에게는 모두가 신기하다. 모든 게 놀잇감이고, 놀이터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신기함을 가장 다양하게 자주 보여주는 존재가 바로 부모다. 부모의 표정, 말투, 행동, 습관 하나하나가 아이에겐 관찰의 대상이다. 오늘 아이 앞에서 한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있다. 그만큼 부모의 영향력은 아이에게 대단하다. 아이들은 모방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자신이 배운 것을 놀이 속에서 다시 내재화한다. 아이들의 교육 프로그램은 그래서 역할극과 인형극이 많다. 아이는 즐겨 노는 장난감과 인형으로 자신이 해보지 못한 역할을 마음껏 흉내 내고 시도한다. 예를 들면 부모 역할을 하며 부모가 한 말과 어투를 그대로 보여준다. 속상했던 마음도 표현한다.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어떤 놀이는 상상력을 동원해 새로운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기도 한다. 장난감과 인형을 가지고 놀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부모는 옆에서 이를 지켜보며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면 된다.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 속에서 아이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다. 남을 이해하는 마음을 배우며 마음을 나누는 따뜻함과 정서적 지지도 받는다. 좋은 성격에 자존감 높고 사회성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오늘부터 아이와 함께 놀아보라. 좋은 놀이가 좋은 교육이 된다. 잘 놀고 있는 것이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다.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고 나쁜 버릇은 고쳐주고 싶어요 _ 아이가 스스로 변하게 하는 육아
태어나서 울음소리부터가 다르고, 뒤집고 기는 것도 남다른 아이가 있다. 옹알이하거나 걸음마를 띠는 순간에도 아이마다 특징이 다르다. 이런 특징은 자라면서 좀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한자리에서만 차분히 논다거나,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돌아다니며 노는 아이, 틈만 나면 펄쩍펄쩍 뛰는 아이, 새로운 상황에서 시도를 전혀 못 하는 아이 등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태도나 기질이 다르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성격이지 습관이나 버릇과는 다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느냐이다. 부모의 기준에 따라 아이의 기질을 무시하고 강제로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장단점을 키우고 보완하는 육아를 선택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기질이나 성격과 달리 습관과 버릇은 충분히 부모가 바꿔줄 수 있는 영역이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그전에는 하지 않던 행동을 한다. 말을 배우고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면서 행동이나 말투가 바뀌기도 하고 어른들이 무심히 한 행동과 말에 행동이 변하기도 한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한다. 그래도 고착된 불안은 어떤 버릇으로 나타날 수 있다. 아이의 버릇이 나쁘다고 엄격한 태도로 고치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에게 죄책감을 주는 방식보다는 아이의 속마음을 읽고 이해하고 아이 스스로 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다. 여기에는 아이가 성취할 수 있는 작은 과제를 주고 이를 해냈을 때 아낌없이 칭찬하는 게 중요하다. 아이는 자신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으며 자신의 힘을 키워나간다. 꾸중은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는 부모의 압력이지만 칭찬과 격려는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다는 부모의 믿음이다.

현명하고 따뜻한 부모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_ 아이와 함께 부모도 성장한다
육아는 현실이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시작되는 육아는 가히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육아는 먹고 입히고 씻기는 게 전부였던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 부모에게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 엄마가 되기 전에 배운 지식은 이쯤 되면 전혀 다른 세계의 지식이다. 말 그대로 무용지물이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인생이 리셋되는 기분까지 든다. 아이에게 좋은 이유식은 무엇인지, 뭘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떼를 쓰는 아이는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씻지 않으려고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약을 먹일 때는 어떻게 해야 덜 울게 할 수 있는지 등등 사소한 일상이지만 아이와 씨름하는 순간순간 이성이 빠져나가는 느낌마저 든다. 참지 못하고 아이를 때렸다면, 짜증스럽게 말하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를 키우면서 감정조절이 어려운 부모들은 아이에 대한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다른 차원의 성장이 시작된 것뿐이다. 아이가 자라듯 부모도 성장하는 중이다.
부모가 되는 순간 이미 큰 책임감을 느낀다. 그래서 더욱 아이에게 집중하고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마음과 달리 짜증을 내기도 하고,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화를 내고 겁을 주기도 하고, 매를 들기도 한다. 이럴 때면 늘 찾아오는 것은 후회와 죄책감이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다. 그리고 처음은 늘 어렵다. 한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것은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큰 책임감을 갖게 되는 첫 경험이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고 더 좋은 방법을 찾아 아이에게 해주고 싶어서 여기저기를 찾아다니고 이런저런 부모들의 말을 들으며 아이에게 좋은 것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높고 경쟁적인 사회에서는 아이의 학습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창의성·상상력을 키우는 데는 무엇이 좋을지, 공부는 언제 시작해야 좋은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뒤처지지는 않을지 고민도 많고 갈등도 많다. 아동발달 전문가가 초보 부모의 이런 고민을 풀어나갈 육아의 팁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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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습관 하나만 바꿔도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어마어마하게 끌리는 부제의 이 책은, 3~7세의 자녀를 가지고 있는 부모라면 ...

    습관 하나만 바꿔도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어마어마하게 끌리는 부제의 이 책은, 3~7세의 자녀를 가지고 있는 부모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었다. 지금 6세인 내 아이를 기준으로 읽으며, 이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쓸 걸 그랬구나,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은 책이다.



    먼저 목차를 보면 크게 정서, 성격, 사회성 편 / 습관, 버릇 편 / 육아, 학습 편.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조금 자세히 볼까?



    제1장 아이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_ 정서, 성격, 사회성 편


    좋아하는 것이 있어도 표현을 못 해요 | 무서워하는 게 너무 많아요 |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공격적이에요 | 가만히 있지 않고 돌아다니며 놀아요 | 매번 못하겠다고만 하고 자신감이 없어요 | 무섭다며 화장실에 혼자 못 가요 | 혼자서는 못 놀고 같이 놀자고 매달려요 | 고집불통이라 친구들과 잘 못 놀아요 |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자주 때려요 | 형, 누나를 무조건 이기려고 해요 | 친구랑 나눠 먹지 않아요 | 말대꾸만 하고 말을 듣지 않아요 | 옆에 누가 있으면 더 심하게 떼를 써요 | 공공장소에서 엄청 소란스러워요 | 자꾸 거짓말을 해요 | 유치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잘 안 해요




    제2장 아이에게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요 _ 습관, 버릇 편


    손톱을 자꾸 물어뜯어요 | 코를 후비고 코딱지를 먹어요 | 장난감이나 읽고 난 책 정리를 안 해요 | 씻는 걸 싫어해요 | 잠을 잘 안 자요 | 탄산음료를 못 끊겠어요 | 아침마다 전쟁이에요 | 아이가 말을 더듬어요 | 약 먹자고 하면 숨어버려요 | 아이가 길을 자주 잃어버려요 | 자꾸 종이를 찢어요 | 혀를 메롱 거리며 약을 올려요 



    제3장 모든 것이 처음인 엄마들을 위해 _ 육아, 학습 편


    참지 못하고 그만 아이를 때렸어요 | 아이에게 짜증스럽게 말하게 돼요 | 아이에게 큰소리를 치고 협박을 했어요 | 동영상은 아이에게 정말 나쁜가요? | 창의성을 키워주고 싶어요 |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어요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 집중력을 키워주고 싶어요




    이 목차들에 있는 습관이 하나도 없는 아이가 이 세상에 있을까? 여기 있는 고민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엄마가 있을까, 할 정도로 실생활에서 너무나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겪는 일들이 이 책 한 권에 다 들어있었다. 게다가 해결 방법도 어렵지 않아 엄마 아빠가 조금만 더 신경 써주고 챙겨주고 놀아주면 되고, 그 방법까지 세심하게 제시해주고 있어서 따라 할 용기를 내기도 좋았다. 부모의 자그마한 노력과 정성으로 아이가 달라질 수 있다는데 하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내 마음대로 하고 살아온 나에게 온, 내 마음대로 절대 되지 않는 단 하나의 존재. 내가 계획하게 생각한 길로 가지 않고, 제멋대로 가면서 그 길이 맞는다고 큰소리 뻥뻥 치며 해맑게 뛰어노는 존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보고 싶어서 마음이 아팠다고 하며 회사 안 가면 안 돼? 하는 자그마한 존재. 그런 존재를 만나 현실에 허덕허덕하며 살기에 이 책은 여러 습관에 해당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던 내게 참 힘이 되어 준 것 같다.



    총 36가지의 상황을 제시한 아동 발달 전문가는 아이의 그러한 행동의 이유를 이야기해주고, 그 속 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아이의 정서와 습관, 학습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범위의 이 책은 의외로 두껍지 않고, 술술 읽기 좋은 가벼운 책이었다. 하지만 페이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생각하고 메모하면서 깊게 읽기도 좋은 책이기도 했다.



    아이는 열심히 자라난다. 그리고 그만큼 엄마도 열심히 함께 자라나야 한다. 나는 엄마가 처음이니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도 처음이니까. 함께 노력해봐야지..




  • 세 아이와의 하루하루. 그 일상 속에서 익히게 되는 습관을 중요시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세 아이와의 하루하루. 그 일상 속에서 익히게 되는 습관을 중요시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때가 잦아지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이 상황을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매 순간마다 고민이 깊어졌는데

    그런 고민들을 콕콕 집어 시원하게 코칭 해주는 육아서가 출간되었다고 들어 참고해 보았어요.

    1.jpg

    "우리 아이 인생 습관을 만드는 하루하루 행동 코칭"


    2003년부터 목동 아동 발달센터 원장으로 아동의 심리 상담, 행동치료, 언어치료, 미술치료 등 아동발달 상담 치료를 하며

    다수의 대학에서 교수로서 강단에서 서고 계신 "한춘근" 원장님의 쓰신 책이라 더욱 참고가 된답니다!



    크게 3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1 장은 정서, 성격, 사회 편

    제2 장은 습관, 버릇 편

    제3 장은 육아, 학습 편으로 되어있어요^^



    각 장마다 일상에서 정말 몇 번이고 마주쳤을 상황들에 대한 솔루션이 나와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참고가 되었던 부분에 대해 언급해 볼까 해요.

    2.jpg

    하나는 제1장에 나온 " 무서워하는 게 너무 많아요"에 대한 내용이에요.

    저희 집 세 아이 중에 한 명은 쫄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무서워하는 것이 좀 많은 타입인데요.

    스스로 해결하기보다 엄마인 제게 부탁하는 특징이 있답니다.

    무섭지 않음을 확인하고 나서는 개구쟁이지만요ㅎㅎ


    무서움이란 감정 자체가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신호기도 하고

    또 무서움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아이가 커가는 과정 중 하나라는 이야기에

    조금 안심이 되더라고요. 이대로 괜찮을 걸까? 싶을 때가 좀 있었거든요^^;



    또 아이가 무서움을 느끼는 이유로는 시청각 자극이나 사고 등의 감각적 자극(통증)과

    타고난 성향으로 예민해서 작은 변화도 두려워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이 오래 걸리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되더라고요.

    나아가 무서움이 유난히 많은 경우엔 사물을 바라보는 감각이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으므로

    절대로 아이의 잘못이 아니란 것!



    저희 아이의 경우 타고난 성향에 가깝기에

    아이가 무서워하는 경우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다 생각하고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면서

    아이에게 지금은 무섭지만 조금 만 더 자라면 무섭지 않게 될 거라는 믿음을 심어주려 해요.



    단순히 이론만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 아이에게 맞춘 솔루션이 제공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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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사하기, 인사 잘하는 캐릭터 놀이

    2. 병원놀이, 치과 놀이

    3. 손 인형 대화하기

    4. 시장 마트 놀이


    사람들 앞에 나서는 법, 두려움을 줄여주는 법 등을 일상에서 시도해 볼 수 있답니다^^




    또 한 가지 마음을 콕 집어버린 상황은

    제3장에 있는 "아이에게 짜증스럽게 말하게 돼요"라는 부분인데


    "교육을 위해서 합리화지 말자!

    감정적으로 질책하지 말자!

    아이의 행동을 지적하지 말자!

    겁주는 말하지 말자!

    어른의 기준에 아이의 능력을 비교하는 말하지 말자!

    습관적으로 지시하는 말하지 말자!"


    엄마인 제가 많은 반성을 하게 된 부분이에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겠다 생각하며, 정말 반성을 굉장히 많이 했답니다.



    3~7세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이를 키우면서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36가지 상황.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 습관과 버릇, 부모 교육 관련된 내용을 추려 모아둔

    "우리 아이 인생 습관 만드는 하루하루 행동 코칭"이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았던 글을 다시금 새기면서 글을 마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숙해지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모부터 자신의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 내가 아이에게 어떻게 말했는지,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어떻게 사랑을 표현했는지뿐 아니라 평소에 하는 사소한 행동들까지도 말입니다.'

     
  •   부모가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속상해하는 것을 본 경험이 있는 아이입니다.  이야...

     

    부모가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속상해하는 것을 본 경험이 있는 아이입니다

    이야기해서 부모가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느니 

    이야기 자체를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타인이 마음을 배려는 아이입니다

    아이가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때 공감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는 것은 

    아이를 놀라게 할 수 있으므로 차분하게 듣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세요. (p.110)<o:p></o:p>



     

    이 책을 함께 읽은 친구가나보다 앞서 이 책을 읽으며 이 페이지를 찍어 사진으로 전송해줬다

    늘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는 우리 아이가 이럴 수 있다는 마음이 든다고

    동갑아이를 키우고 같이 책을 읽는 친구인 터라 서로의 이야기를 많이 해왔기에 

    어쩌면 친구는 나보다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그 날 가슴이 쿵쾅거렸다

    혹시 내가 아이에게 착한 아이로 자랄 것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고

    물론 걱정하는 내게 친구는 그건 아닐 것이라고

    충분히 좋은 엄마이니 자책하지 말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지만며칠간 아이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

    어린이집에서 다른 아이가 우리아이를 밀치고 때렸는데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다시 떠올라 심장이 쿵쾅거렸다

     쿵쾅거림은 내 스스로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다소 괜찮아지더라

    책을 통해 내가 잘 못하고 있는 부분도 코칭을 얻었지만

    나도 모르게(?) 잘하고 있던 행동에 대해서 일종의 안도감도 함께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3세에서 7우리 아이는 이제 막 만 3세가 되었다

    아니 정확히는 아직도 몇 시간 남았다. (내일이 아이 생일이다.) 

    그런데도 이미 해당되는 이야기가 몇몇 있었고앞으로 도움을 얻을 이야기는 아주 많았다

    그러니 감히 추천하건대 아이가 아이가 이 나이에 해당된다면

    반드시 이 책은 한번쯤 읽어보길 바란다특히 아이와 노는 게 어렵다고 말하는 엄마들은 특히나.<o:p></o:p>







     

    내가 가장 많이 공감한 부분은 부모가 만들어주는 아이의 좋은 습관이었다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들이려면 부모가 좋은 습관을 보이라는

    식사를 할 때 텔레비전을 켜두는 집은 아이도 텔레비전을 켜야만 밥을 먹는다는 것

    나에게 아이가 책을 잘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묻는 사람들에게 늘 해왔던 말이 이거였다

    엄마아빠가 책을 읽으라고그러면 당연히 읽는다고

    24개월 이후부터 아이의 습관을 차근히 들여주면 아이는 

    부모가 바라는 습관을 익힐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내게 든든한 지원군 같았다

    우리 집에서는 돌쯤부터 장난감이나 책을 스스로 정리하게 해왔는데

    지금은 거의 베테랑(?)급으로 정리를 한다

    우리집에서는 정리도 놀이이기에 아이는 

    엄청 즐겁게 박스에 장난감을 담고 같은 책친구를 찾아 꽂아주는 것이다

    사실 아이와 장난감을 치워본 부모라면 안다

    혼자 치우는 속도와 같이 치우는 속도의 차이를

    가끔은 아이에게 사기를 치는 기분이기도 했고 (재미있는 놀이로 위장한 게), 

    혼자 치우고 빨리 쉬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 번했는데 

    인내가 아이에게 득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참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o:p></o:p>





     

    몇몇 문장들은 잊지 않으려고 소리 내서 읽어봤다.

    아이의 행동을 부모의 기준에서만 생각하고 아이의 잘못이라 단정하지 않습니다. (p.184)

    차분히 여러 번 반복해서 자주 알려 주세요

    아이마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르니까요. (p.191)

    책을 읽은 양이 많아서 창의성이 좋아진다기보다 

    좋은 글을 읽고 느끼는 부분이 다양할수록 생각을 확장하는 힘이 커집니다. (p.209) 등의 이야기들은 

    마음에 꼭 담아두고 싶었다아이를 위해또 나를 위해.<o:p></o:p>

     



    사실 친구에게 너무 많은 육아서를 읽는다고 놀리다가도

    나 역시 꽤 많은 육아서를 읽어온 것 같아서

    육아서는 이제 그만 읽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문득 이 책을 읽으며 아이가 자람에 따라 육아서의 수준을 바꾸어야 할 뿐 

    절대 육아서를 끊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아이가 자라듯 엄마도 함께 자라야 하기 때문이다


    한동안 이 책을 여러 번 펼치게 될 것 같다

    곤란한 마음이 들 때마다모르는 상황이 펼쳐질 때마다.

    내 천사 같은 아이가 나의 행동이나 말에 영향을 받고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면

     잠시도 엄마로서 공부하는 시간을 게을리할 수가 없으니 말이다.<o:p></o:p>

    <o:p>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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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살버릇 여든간다' 는 ...

    우리 아이 인생 습관을 만드는 하루하루 행동 코칭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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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인생 습관을 만드는 하루하루 행동 코칭 3.jpg

     

    '세살버릇 여든간다' 는 속담이 있듯이 세살부터 들인 생활습관이 평생의 생활습관을 만든다고 하죠.

    요즘 서서히 생활 습관이 몸에 베는 시기인 세살아들이라 저 자신의 행동도, 아이에게 일러주는 행동도 너무 조심스럽고 이렇게 하면 되는것인가 의구심이 들때가 많아요.
     

    특히나 요즘 외식에 빠질 수 없는 미디어! 휴대폰 없이 외출하면 안되는 요즘이지만 식사시간이나 카페에서 잠시라도 앉아 있으려면 미디어의 힘 없이는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않아 휴대폰은 제일 먼저 외출준비물로 챙기고 있어요.
     줄여보려고 하고 있지만 막상 아이가 떼를 쓰고 이제는 휴대폰을 가르키며 당당히 요구하기 까지해서 순간 멍하니 미디어를 틀어주고 있는 저를 발견하는게 일상이에요.
     거기다 말이 트이려고 하는 시기라 그런지 극도의 짜증과 떼쓰는일이 하루종일이라 답답해 하던 차에 저에게 딱 도움이 될 도서를 만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 인생 습관을 만드는 하루하루 행동 코칭]은 20년 넘게 아동발달 상담을 해온 한춘근 원장님이 낸 부모교육도서랍니다.

     저의 고민뿐 아니라 36가지 상황별 육아코칭을 다루고 있고, 집에서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놀이법과 부모라면 꼭 알아야할 훈육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다 요즘 아이에게 나타나는 나쁜 버릇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요. 아이의 기질에 대한 좋은 점과 그 기질에 부족 할 수 있는 부분을 좀더 키워 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도 다루고 있답니다.


     책을 읽을 수록 내가 고민하고 있던 아이의 문제행동이, 지금의 아이의 모습을 내가 만들어주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면서 아이에게 미안해 지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줘야할지 각오가 생기더라구요.


     '습관 하나만 바꿔도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 말을 꼭 명심하면서

    매일 하루 일상속에서 아이가 앞으로 좋은 습관이 몸에 베도록 부모로써 기본적으로 환경을 잘 조성해 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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