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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습록 앎은 삶이다(마이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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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쪽 | A5
ISBN-10 : 899796917X
ISBN-13 : 9788997969173
전습록 앎은 삶이다(마이클 1) 중고
저자 문성환 | 출판사 북드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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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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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21125, 판형 145x210, 쪽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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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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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과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일상을 만난다!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를 모토로 고전과의 가볍고 유쾌한 만남을 제시하는 「마이클(나의 클래식)」시리즈 첫 번째『전습록 앎은 삶이다』. 이 책은 지행합일을 꿈꾼 광자 양명과 그와 함께 모든 시공간을 배움의 장으로 만들고자 했던 제자들이 남긴 기록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생의 절반을 전쟁터에서 보낸 양명과 끝까지 양명을 따르며 질문하고 답을 구했던 양명사단의 이야기는 앎과 삶과 배움이 하나가 되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양명의 지행합일은 지와 행이 순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지행에는 분별이 없이 합일이 이루어지는 것임을 강조한다. 즉 앎은 곧 삶이고, 삶은 곧 앎이라는 뜻이다. 이 책에 따르면 ‘배움’은 자신에 대한 배려이며, 좋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기임을 알 수 있다. 왕명학 사단의 ‘앎-삶-배움’의 풀스토리를 통해 아는 만큼 행하고, 행한 만큼 사는 지행합일의 삶을 만나본다.

저자소개

저자 : 문성환
저자 문성환은 <남산강학원> 연구원. 연구실 이름은 문리스. <수유+너머>에서부터 선후배 동료들과 즐거운 공부를 해왔고, 앞으로도 질릴 때까진 계속할 예정. 문학 및 인문학 고전을 좋아함. 대학 및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 전공. 제도권 문학박사. ‘삶이 곧 앎’이었던 스승들을 존경하고, 투박하지만 당당하고 떳떳한 삶의 표정들에 금세 매혹됨. 학교에선 한국문학 시간강사로 연구실 및 바깥에선 인문학·고전연구자로 활동 중. 강학원 친구들과 『고전 톡톡』, 『인물 톡톡』 등을 함께 지었다.

목차

1부 삶生
1. 출생과 유년시절 : 벙어리 소년의 우주적 시야 020
길 위의 장군-학자 020│『전습록』 : 전하고 학습하던 날들에 관한 기록 022│구름 아이에서 인의 수호자로 026
2. 대나무 격물 : 배움과 좌절의 시간들 031
시를 짓는 악동 031│성인을 꿈꾸다 034│대나무 격물 039
3. 용장대오(龍場大悟) : 막다른 골목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043
환관 유근 043│용장에서 깨닫다 046│물음으로서의 양명학 049
4. 강학(講學)과 죽음 : 혼자가 아니라 함께, 태산이기보다는 평지를! 053
강학원, 왕양명 밴드 053│심즉리=격물=지행합일=치양지=성인 057│죽음도 산 자의 길이다 062

2부 마음心
1. 심즉리(心卽理) : 내 마음이 우주다! 066
나는 마음이다 066│‘심즉리’와 ‘성즉리’ 070│마음은 거울이다 075
2. 격물(格物) : 나와 세계는 어떻게 만나는가 079
삼강령과 팔조목 079│격물치지 082│물(物)은 일(事)이다 086
3. 무선무악(無善無惡) : 마음은 무색이다, 고로 모든 색이다 090
물과 앎과 의념과 마음, 그리고 몸 090│마음 바깥엔 아무것도 없다 093│ 순임금의 마음 097
4. 치양지(致良知) : 마음이 드러나는 길, 마음을 드러내는 길 105
누구나 양지가 있다 105│양지는 시비를 안다 106│치양지는 끝이 없다 110

3부 행行
1. 지행합일(知行合一) : 앎은 행이다 116
지행일치와 지행합일 116│앎이 행이다 121│행이 앎이다 126
2. 사상마련(事上磨鍊) : 일상을 사건화하기 132
공부는 실천이다 132│나를 위한 공부 135│백척간두진일보 142
3. 만물일체(萬物一體) : 나와 우주 146
나와 세계 146│대인과 소인 149│천지간 만물이 한 몸이다 152
4. 만가성인(滿街聖人) : 성인은 없다, 그러므로 모두가 성인이다 156
성인 156│향원과 광자 160│산 자의 길 165

4부 학學
1. 스승 : 줄탁동시,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170
줄탁동시 170│스승, 질문하는 자 172│불교와 도교의 옷을 입은 유학 175
2. 논쟁 :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적, 친구 181
뜨거운 철학 181│대화, 타자와의 만남 184│나는 타자다 189
3. 배움의 정원 : 천하와도 바꾸지 않을 기쁨 193
스승은 도반이다 193│뛸 듯이 기쁘고 모골이 송연한 196│집단 지성 199
4. 양명의 평지를 내달린 사람들 203
사구교 203│양명학의 분화 207│이탁오, 양명 좌파의 마지막 상상력 209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213

책 속으로

“배움이란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배려이기 때문이다. 배움은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한 것도,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한 배경도 아니다. 배움은 내가 좋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기다. 배움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공자가 배움을 부단한 노력과 결부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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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란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배려이기 때문이다. 배움은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한 것도,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한 배경도 아니다. 배움은 내가 좋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기다. 배움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공자가 배움을 부단한 노력과 결부시켜 놓은 것으로도 알 수 있다. 배움이란 이제까지의 나로부터 다른 내가 되기 위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이러한 배움의 길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다. 여기에는 나와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이 모여들어 우정을 나눈다. 이렇게 서로의 좋은 삶이 어우러지면 이것이 곧 누가 알아봐주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을 훌륭한 삶(군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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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를 모토로 고전과의 가볍고 유쾌한 만남을 제시하는 “마이클”(나의 클래식) 시리즈의 첫번째 권. 지행합일을 꿈꾼 광자(狂者) 양명과 그와 함께 모든 시공간을 배움의 장으로 만들고자 했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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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를 모토로 고전과의 가볍고 유쾌한 만남을 제시하는 “마이클”(나의 클래식) 시리즈의 첫번째 권. 지행합일을 꿈꾼 광자(狂者) 양명과 그와 함께 모든 시공간을 배움의 장으로 만들고자 했던 제자들이 남긴 기록, 『전습록』을 통해 ‘앎-삶-배움’의 현장으로 독자들을 인도하는 책이다. 생의 절반을 전쟁터에서 보낸 양명과 그 길 위에서도 끝까지 양명을 따르며 질문하고 답을 구했던 양명사단은 비참하고 별 볼일 없는 일상이 어떻게 나의 공부거리가 되는지, 그것이 왜 공부거리인지, 그래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준다. 양명 밴드가 걸어 간 길을 따라가다 보면 지식이 아닌 ‘앎’을, 잘사는 삶이 아닌 ‘좋은 삶’을 그리고 그 둘을 가능케 하는 ‘배움’에 대해 절실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지은이의 말
“누군가 지행일치와 지행합일의 차이는 미세할 뿐이라고 말한다면, 이는 근본을 보지 못한 것이다. 양명의 지행합일은 지와 행의 순서가 아니라 지행의 분별을 거부하는 데 초점이 있기 때문이다. 양명에게 지는 이미 행이고, 행은 이미 지다. 지‘와’ 행이 아니라 ‘지행’(지=행)일 뿐이다. 따라서 지행합일은 앎을 통해 삶을 실천하거나, 삶을 통해 앎을 증명하는 문제가 아니다. 단지 앎은 곧 삶이고, 삶은 또한 앎이라는 뜻이다. 앎=삶으로서의 지행합일. 나는 이 문제가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행합일은 스스로 매 순간 타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앎과 삶이 분리되지 않을 때, 공부는 그 자체로 실천이다. 저 스스로 타자가 된다는 건 공부가 끝없는 타자적 관계 위에 선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삶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삶은 그 자체로 복수적인 것이다. 나는 타자가 됨으로써 타자를 만나고, 타자를 만남으로써 또 다른 나로 생성된다.”(「책머리에」)

선한 삶은 나에게 좋은 것을 행하는 삶!
집단지성 공동체 왕양명밴드의‘앎-삶-배움’풀스토리!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며칠 후 20세의 멘사회원이 한강에 몸을 던졌다. 명문 사립대의 장학생이기도 한 그의 자살 시도 이유는 수능을 망쳤다는 것과 “친구들은 모두 서울대에 다니는데 머리 좋은 내가 더 좋은 대학에 못 간 게 화가 난다”는 것. 어쩌면 이 청년이야말로 완벽한 지행합일의 삶을 산 것은 아닐까? 이토록 머리 좋은 내가 서울대에 다니지 못할 바에야 죽는 게 더 낫다고 ‘알고’ 있었고 그것을 ‘실천’한 것이다. 딱 자신이 아는 만큼 산 것.
하지만 이런 것이 앎이고, 삶이라면 허망하지 않은가. 앎이 삶이라면 ‘좋은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 것일까? 또 무엇이 좋은 삶인 것일까? 마이클 시리즈의 첫번째 권 『전습록, 앎은 삶이다』는 (이 책에서 필자가 명명한) 왕양명 밴드라는 학문 공동체가 ‘전하고(傳) 학습한(習)’ 모든 것이 담긴 『전습록』을 통해 이와 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고, 지금-여기의 언어로 그 답을 풀어낸 책이다.
왕양명은 중국 명나라 때의 유학자이자 장군(將軍)으로 유학사에서 주자학의 라이벌로 꼽히는 양명학을 수립한 인물이다. 양명과 그의 제자들의 공작(共作)인 『전습록』은 질문의 책이다. 공부가 잘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둥, 말단 공무원이라 바빠서 도저히 공부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는 둥, 출세에 대한 욕망이 끊이지 않는데 어찌할지 모르겠다는 둥 제자들의 질문이 가지각색으로 쏟아진다. 하지만 다양한 질문은 결국 “어찌하면 좋은 삶을 살 수 있나요?”로 수렴된다. 양명의 대답도 하나로 귀결될 뿐이다. 치양지(致良知)한 삶을 살라는 것. 치양지는 격물(格物), 심즉리(心卽理), 지행합일(知行合一)을 거쳐 마침내 양명이 도달한 최후 종지다. 그럼에도 내용은 아주 단순하다. 나에게 좋은 삶, 내 마음(양지)을 따르는 삶을 실천하라는 것이다.

치양지는 각자의 삶이 스스로에게 좋은 삶이 될 것을 제안한다. 선한 삶이란 자신의 본성, 즉 자신의 양지에 따르는 삶 외엔 존재하지 않는다. 선한 삶은 아무것도 모방하거나 흉내내지 않는다. 삶은 누구 나 한번뿐이며 누구에게나 고유한 것이다. 모든 이에게 똑같이 좋은 선한 삶이란 없다! 만인을 위한 선한 삶은 그 삶의 권위에 복종할 것을, 그 삶에 나의 삶을 맞추어 갈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치양지는 나에게 좋은 삶을 스스로 창안할 것을, 그러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기존의 권위나 인습 따위를 파괴할 것을 요구한다. (본문 113~114쪽)

다시 말하면 치양지한 삶이란 타자의 삶에 나의 삶을 동화시키는 삶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타자의 삶을 나의 삶에 동화시키려는 것 역시 치양지한 삶이라 할 수 없다. 치양지한 삶은 오히려 타자일 수밖에 없는 삶의 관계를, 결국 나조차 타자 중 하나임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은 앞서 언급한 멘사 청년처럼 타자의 삶에 나의 삶을 비춰보고 모방하다 좌절하거나, 나의 삶에 미치지 못하는 타자의 삶을 경멸한다. 이 책 『전습록, 앎은 삶이다』는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책 곳곳에서 ‘치양지’와는 멀어도 너무 먼 우리의 모습을 확인하게 되기도 하지만, 그런 한편 이 순간에도 나의 양지(마음)는 지금-여기에 있기에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치양지는 “살면서 도달해야 할 종착점”이 아니라 “언제나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자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 삶의 실천 윤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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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낯선 질문을 만나다 | go**lab | 2012.12.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지은이는 지금 여기에서 고뇌하는 한 지식인이다. 제도화와 권력으로 부패된 기존 아카데미의 편입을 거부하였지만 그것조차 자신의 비겁한 욕망은 아닌지를 성찰하고 고백한다. 앎을 추구하는 공부와 앎을 실천하는 앙가주망(현실참여)의 갈림길에서 지식인의 또 다른 길은 없는 것인지를 회의한다.   ...
    지은이는 지금 여기에서 고뇌하는 한 지식인이다. 제도화와 권력으로 부패된 기존 아카데미의 편입을 거부하였지만 그것조차 자신의 비겁한 욕망은 아닌지를 성찰하고 고백한다. 앎을 추구하는 공부와 앎을 실천하는 앙가주망(현실참여)의 갈림길에서 지식인의 또 다른 길은 없는 것인지를 회의한다.
     
    이러한 회의는 일반 대중의 접근을 머뭇거리게 할 수도 있다. 일반 대중의 현실적 고민과 동떨어져 보인다. 왜 이런 고민을 공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공감하기 어렵다. 하지만 저자에게 물음이란 곧 삶이고 앎이고 배움이다. 묻고 답을 구하는 과정이 배움의 실천이기에 일반적 질문으로 비슷한 답을 찾고자 하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드리는 것을 뒤집어 보기, 근본에 서서 다시 생각하기, 미세한 출발의 차이가 불러온 거대한 간극을 확인하고자 한다.
     
    저자의 물음은 앎과 삶 그리고 배움의 관계와 질서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것이다. 우리들은 대개 왜라는 질문이 없이 끝없는 앎의 축적만을 하고 있다. 내 삶의 결핍이 앎의 부족 때문이라 여기고 소위 ‘영적 쇼핑’과 ‘스펙 쌓기’를 공부라 여긴다. 심지어 내가 아닌 남이 만든 문제집의 풀이를 공부라 여기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시험이라는 점검이 끝나면 이런 공부는 기억의 잔상을 빼곤 휘발되어 사라진다. 인문학 몇 강좌를 듣는 것이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배움은 대개 우리에게 남겨져 삶으로 이어질 양분이 되지 못한다. 양적인 공부는 엄청나지만 정작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은 도외시되고 있다. 즉 삶과 앎과 배움이 제 각각인 셈이다.
     
    저자의 첫 실천은 이러한 근본적이고 큰 물음을 가지고 있었던 6백여 년 전 중국 명대의 사상가 왕양명을 지금 여기의 자리에 불러 세우는 것이다. 이 책의 기획은 왕양명과 그의 제자들의 저술집 『전습록』과 왕양명의 삶을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의도가 왕양명과 『전습록』의 가벼운 소개로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저자가 고뇌하던 근원적 질문에 대한 양명과 그 밴드의 시간을 초월한 유쾌한 소통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사실 저자의 질문에 대한 답은 제목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앎이란 오직 행하는 것이고 공부는 삶의 실천이다. 따라서 앎은 삶이다, 라고.
    우리는 익숙한 질문에서 벗어나 보다 낯선 질문을 만나야 한다. 뒤집고, 돌이키고, 회의하는 그 떠남을 통해 도약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그 낯선 만남과 질문의 여행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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