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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어쩌지(지식 다다익선 46)(양장본 HardCover)
36쪽 | 규격外
ISBN-10 : 8949182521
ISBN-13 : 9788949182520
이럴 땐 어쩌지(지식 다다익선 46)(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페터 투리니 | 역자 김영진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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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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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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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한테 꿀꺽 잡아먹혀도 걱정 마! 역사, 인물, 문화, 경제 등 세계의 교양을 재미있는 글과 개성적 그림으로 전하는 「지식 다다익선」 제46권 『이럴 땐 어쩌지』. 이 시리즈는 유치원ㆍ초등학교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지식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과서에서 짧게 넘어가거나 미처 다루지 못한 지식도 얻게 된다. 이 지식 그림책은 평소에 걱정이 많아 잠도 잘 이루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아주 특별한 행동 요령 9가지를 구체적 상황별로 공개하고 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마음의 문제를 연극의 한 장면을 보듯 세밀하고 재미나게 묘사한 후 그를 유연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유쾌하게 가르쳐준다.

저자소개

저자 : 페터 투리니
저자 페터 투리니는 1944년 오스트리아 남부 케른텐 주에서 태어나서, 1971년부터 소설가 및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세계적으로 공연되고 있다. 현재는 오스트리아 레츠 근처에서 살고 있다.

역자 : 김영진
역자 김영진은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자브뤼켄 대학에서 번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독일 본 대학에 출강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팔랑팔랑 버들잎 여행』, 『끈은 어떻게 생겨났지?』, 『엄청나게 시끄러운 폴레케 이야기 1, 2』 등이 있다.

그림 : 베레나 발하우스
그린이 베레나 발하우스는 1951년 독일 운테르프랑켄에서 태어났다. 뮌헨의 회화 예술 아카데미에서 회화, 그래픽, 예술 교육학을 공부하고 무대 미술과 아동극 포스터 작가, 어린이책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루치 팟치 이야기』, 『내 다리는 휠체어』, 『내 친구는 시각 장애인』, 『우리는 손으로 말해요』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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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따돌림, 폭력, 이성 교제…… 걱정거리가 너무 많아 걱정이라고? 걱정 대장을 용기 짱으로 바꿔 주는 아주 특별한 그림책!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용기 있고 당당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 주는 그림책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따돌림, 폭력, 이성 교제…… 걱정거리가 너무 많아 걱정이라고?
걱정 대장을 용기 짱으로 바꿔 주는 아주 특별한 그림책!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용기 있고 당당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 주는 그림책


아이들이 학교생활이나 친구와의 관계 등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이럴 땐 어쩌지? -꼬마 대장부를 위한 아홉 가지 행동 요령』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2010년 오스트리아 아동 청소년 문학상 어린이 책 부문 수상작인 이 책은 학교 폭력, 왕따, 이성 교제 문제처럼 초등학생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담아냈다.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희곡 작가인 페터 투리니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마음의 문제들을 연극의 한 장면을 보듯 자세하면서도 재미나게 묘사한다. 어른들이 무시할 때, 친구들이 따돌릴 때, 좋아하는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을 때처럼 내 이야기로 여길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고 그때 아이들이 느끼는 걱정과 불안, 고민 들을 아이들이 주로 쓰는 입말을 사용해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황에 부딪쳤을 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며 걱정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사실도 알려 준다. 지금 겪고 있는 일, 앞으로 겪을지 모르는 일을 걱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걱정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어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걱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5만 2천 팔로워를 사로잡은 파워 트위터리안 서천석 박사님의 따뜻한 조언을 실어 아이들이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당당하게 자기 삶을 개척해 나가도록 도왔다. 책 읽는 재미를 한껏 돋워 주는 개성적인 그림도 볼거리이다.

● 아이의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 주는
‘문제 해결 가이드북’


이 책은 어른들에게는 사소하고 별 볼 일 없는 일일 수 있는 경험들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며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어른들이 무시할 때, 힘센 친구가 괴롭히려 할 때, 친구들이 따돌릴 때의 속상함, 두려움, 소외감과 외로움 같은 감정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아이들이 금세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이며 몰입하게 된다. 무엇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이러한 감정을 다스리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찾아, 지금 아이들이 쓰는 단어들을 사용해 유머러스하고 친근감 있게 전달한다. 예를 들어 어른들이 기분 나쁜 말을 하면 침착하게 또박또박한 말투로 대응하고, 누군가 괴롭히려 들 때 대화를 통해 친구가 되는 법을 알려 준다. 더불어 ‘고래한테 잡아먹힌다면?’, ‘전쟁이 일어나 군인들이 들이닥치면 어떡하지?’ 같은 마음속 두려움을 해결할 방법도 귀띔해 준다. 고래가 딸꾹질을 하도록 숨을 크게 내뱉거나 비가 와서 군인들이 추위에 떨 때까지 기다리라는 재치 있는 해결책은 아무리 심각한 상황이라도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일러 준다. 고정관념을 깬 신선한 해결책, 아이들이 스스로 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정보는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길러 주며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은 없다는 사실도 깨닫게 해 준다.

● 처음 겪는 문제에 유연성 있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회생활 예방 백신’


아이들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에 처하면 심리적 부담을 크게 느낀다. 이 책은 학교 폭력이나 친구들 사이의 따돌림, 어른들과의 관계 등 아이들이 사회생활에서 처음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 준다. 또한 해결책을 함께 제시하여 문제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 줌으로써 실제로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차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뿐만 아니라 걱정을 ‘도움이 되지 않는 걱정’과 ‘미래를 준비하는 걱정’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걱정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아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정보는 친절히 빨간 글씨로 강조해 기억하기 쉽도록 도왔다. 핵심 정보에는 ‘어려움이 생겼을 때 부모에게 의지하거나 지레 포기하지 말라, 주의 깊게 문제를 바라보라, 상황을 판단하라, 상상력을 발휘해 해결책을 찾으라’는 문제 해결 과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서술해, 이야기를 읽어 나가다 보면 문제 해결력을 비롯해 자존감, 주의력, 상황 판단력, 사고력, 창의력, 공감 능력 등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자질들을 두루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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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꼬마 대장부를 위한 아홉 가지 행동 요령 - 이럴땐 어쩌지   고래에게 꿀꺽 잡아먹히면 ...

     
    꼬마 대장부를 위한 아홉 가지 행동 요령 - 이럴땐 어쩌지

     
    고래에게 꿀꺽 잡아먹히면 어쩌지...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고래한테 잡아먹혀서 녀석의 배 속에 쿵 하고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날지도 몰라.
    예상치 못한 문제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어. 그럴 때 일수록 우왕좌왕하지 말고 크게
    심호흡을 해봐.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생각하면 '고래 배 속에서 살아남는 법' 처럼 기막힌 해결책이 떠오를거야!

     
    집에 가다가 무서운 형을 만나면 어쩌지...

    수업을 마치고 혼자 집에 가는데 저 앞에서 사납기로 소문난 에디가 다가와.
    두살이나 많고 우락부락 영락없이 터미네이터처럼 생겼다고,
    에디를 본 순간 놀란 나머지 심장이 가랑이 사이로 뚝 떨어지는 것 같더라도
    절대로 도망치면 안돼. 그럴땐 바로..
    몇마디 말을 건네 에디와 친구가 되는거야, 도망치는 것보다 휠씬 효과가 좋을걸..

     
    옆집 여자애가 담장 너머로 자꾸 배시시 웃으면 웃어.
    옆집 여자애가 네 마음에 쏙 들수 있어. 당연히 여자애가 담장너머에서 웃을 때마다 가슴이 쿵쿵
    뛰고 얼굴이 빨개질 수도 있지. 그래도 고개를 숙이거나 집으로 들어가버리면 안돼.
    그 예쁜 여자애의 주의를 딴데로 돌려봐. 먼저 말을 건네면 여자애는 아까보다 활짝 웃으면서 관심을 보일꺼야.


     
    어떤 친구들은 걱정이 많아요. 엄마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에서
    귀신이 나타날 것 같아 걱정해요. 시험이 다가오면 시험을 잘 볼 수 있을까 걱정하고, 엄마 몰래 게임을 하면 혹시 들키지 않을까 불안해 하지요.
    하지만 걱정하기 때문에 준비하고, 불안하기 때문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 노력할 수 있어요. 사람은 걱정을 하고 미래를 생각할 수 있기에 발전해 왔어요.
    세상 사람들 모두가 아무 걱정 안한다면 어떤 새로운 것도 만들어지지 않을 거예요.
    미래를 생각하며 힘든 것을 견디고 노력하는 사람도 없겠지요.
    이처럼 걱정은 우리에게 필요해요. 그런데 도움이 되지 않은 걱정도 있어요. 우선 '전쟁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내일 소풍인데 비가 오면 어떡하지?' 등 이런 걱정은 가능성이 거의 없는 걱정이니 안해도 된답니다.

    이 책은 어른들에게는 사소하고 별 볼 일 없는 일일 수 있는 경험들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며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수 있게 해줍니다.
    어른들이 무시할 때, 힘센 친구가 괴롭히려 할 떄, 친구들이 따돌릴 때의 속상함,
    두려움, 소외감과 외로움 같은 감정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아이들이 금세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이며 몰입하여 보게됩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이러한 감정을 다스리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찾아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있게 해주는 책이지요.

    8, 6살 우리 둘째도 가끔 엉뚱한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해 미리 걱정하고 고민하고 두려워 한다는 거죠.
    어른인 제 입장에서 보기엔 정말 사소한 일임에도 아이의 표정을 볼때면 심각하게 느낄때도 있는것 같아요.
    저의 어렸을적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저희 아이와 같은 그런 엉뚱한 생각을 했던거 같네요.
    아이들이기에 가질수 있는 생각과 걱정거리.. 그당시에는 그 고민이 정말 대단한것 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걸 알게 되지요.
    우리 아이들이 이런 걱정에 너무 얽매이지 않도록 좋은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으로
    '이럴땐 어쩌지'가 딱인거 같네요.
    이책을 보고 나면 그동안 자신이 걱정했던 모든 고민거리가 한방에 해결이 되는듯
    느껴질테니까요.
  • 이럴 땐 어쩌지? | sa**ngrmh | 2012.06.0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꼬마 대장부를 위한 아홉 가지 행동 요령> 말썽꾸러기가 되어도 대장부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아이...
    <꼬마 대장부를 위한 아홉 가지 행동 요령>
    말썽꾸러기가 되어도 대장부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아이는 알까?
    말썽꾸러기는 되어 가는데.. 대장부하고는 거리가 먼 우리 아들..
    책을 읽어 주다 슬픈 내용이어서 아이 얼굴을 한번 쳐다보면 어김없이 눈가엔 눈물이 글썽글썽..
    결국은 울음을 터뜨리고 마네요..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한번 고집을 부리거나 떼를 쓰기 시작하면 한바탕 울고 난 후 평정을 찾게 되는 우리집..
    울음 없이 조용히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
    아이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가 멋진 꼬마 대장부가 되게 해 주는 아홉가지 행동 요령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1. 어떤 어른이 나더러 바보같은 녀석이래..
    2. 고래한테 꿀꺽 잡아 먹혔어.
    3. 집에 가다 무서운 형을 만났어.
    4. 옆집 여자애가 담장 너머로 배시시 자꾸 배시시 웃어.
    5. 자꾸만 무서운 생각을 하게 돼.
    6. 축구 시합에서 따돌림을 당했어.
    7. 길 건너편에서 사자가 다가와.
    8. 우연히 보물 항아리를 찾았어.
    9. 식사 초대를 받았는데 음식이 끔찍해
     
    아이에게 하나 하나 질문을 할 때마다 생각없이 대답하는 아이..
    "몰라요."
    두번, 세번 질문을 하면서 책을 읽어 줬더니 이젠 자기 생각을 조금씩 말을 하긴 하네요..
    현실적인 질문에 대한 행동요령도 있지만, 고래한테 잡아먹혔을 때라든지, 보물 항아리를 찾았을 때 어떻게 할런지는 상상력을 동원해야 할 듯했어요.
     
    아홉가지 행동 요령 외에..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서 피가 나요..
    갖고 놀고 싶은 장난감을 친구가 안 빌려줘요..
    잠이 오지 않는데 엄마는 자꾸 잠을 자래요..
    장난감을 갖고 노는데 동생이 자꾸 망가뜨려요..
    차를 타고 먼길을 이동할 때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해요..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자꾸 화가 날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등등
    이런 현실적인 물음에 대한 행동요령도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하나씩 행동요령을 말해 보라고 했답니다..
    이제 우리 아이가 멋진 대장부가 될 날을 기다리면 되겠죠?

  • 이럴 땐 어쩌지? | gh**rlcks | 2012.06.07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비룡소에서 꼬마 대장부를 위한 아홉가지 행동 요령이라고 각 상황들을 설정하고 다양한 상황의 이야기들의 책이 출판...
     
    비룡소에서 꼬마 대장부를 위한 아홉가지 행동 요령이라고 각 상황들을 설정하고 다양한 상황의 이야기들의 책이 출판되었다. 올해 초등2학년인 큰 아이를 위해서 이 책을 준비해 보았다. 이럴 땐 어쩌지? 이런 상황들이 너무도 많아서 수시로 아이는 학교에서 콜렉트 콜로 전화를 한다. 물론 1학년에 비하면 지금은 전화를 하는 횟수도 거의 없는 편이지만.
     
     
    엄마가 읽어주면 좋아하니 꼭 책을 읽어준다. 책을 읽을 때는 아이가 가장 관심있어 하는 내용을 첨가하니 더욱 좋아라 하고 신기해 한다.  
     
     
     
    이 책을 읽으려니 마침 적용할 일이 발생했다. 그래서 읽기에 더 좋았다. 아이 학교 수영장에서 다른 아이 안경을 부러뜨렸다고 전화가 왔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보기만 했다고 억울하다고 한다.
     
     
    책의 첫 장을 여니 어떤 어른이 나더러 바보 같은 녀석이래 라는 제목의 이야기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만약 자신이 하지 않았는데 오해를 받았다면 그 자리에서 분명하게 "아저씨, 잘못 보신 거에요. 제가 그러지 않았어요"라고 말해야 한다고 적용해 본다.
     
     
     
    의외로 아이들은 걱정거리가 많다. 하지만 어른들의 대응이란 것이 "참 쓸데 없구나. 시끄러워"라고 하면서 묵살해 버리지 않는가?!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선생님의 조언 한마디를 들어볼 수 있어 부모님도 함께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다양한 상황에서 해결책은 한가지만이 아니라 수십가지가 있으므로 사전에 든든한 부모님과 걱정거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아이들의 대처능력도 향상되리라 생각된다.
     
     
  •   이럴땐 어쩌지 걱정만 하는 아이들, 그리고 우리 어른들도 걱정만 ...
     
    이럴땐 어쩌지 걱정만 하는 아이들, 그리고 우리 어른들도 걱정만 미리 할 때가 있다.
    오랜 시간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가이다.
    걱정만 하고 준비는 하지 않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걱정만 하며 앉아있지 않고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 책은 우리아이들이 항상 걱정만 하거나, 겁부터 먹거나 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해주고 있다.
    고래에게 꿀꺽 잡아먹히면 어떻게 해야할까, 예상치 못한 문제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으니 크게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가라앉히며 생각하면 기막힌 해결책이 나올꺼라고 말한다.
    자꾸만 무서운 생각을 하게 된다면? 갑자기 길건너편에서 사자가 다가온다면?
    말도 안되는 여러 가지 상황이라도 우리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걱정을 하고 미래를 생각하기에 발전하는 것이지만,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걱정은 우리의 힘만 빼고 우울하게 하며, 상상력은 힘이 세서 멋진 생각으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이 책을 깔깔 웃으며 보았다.
    참 재치있게 잘 엮은 책이며 우리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 이럴땐 어쩌지 | et**nityjr | 2012.05.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처음 이 책을 몇페이지 읽다보면 '말도 안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
     
    처음 이 책을 몇페이지 읽다보면 '말도 안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키득키득 웃게되며  '햐~  말되네'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조금은 허무맹랑할 수도 있지만 그 허무맹랑함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고 할까요.  그러면서  책속 내용에 빠져들게 됩니다.    < 이럴 땐 어쩌지? -꼬마 대장부를 위한 아홉 가지 행동 요령> 아이들이 학교생활이나 친구와의 관계 등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   2010년 오스트리아 아동 청소년 문학상 어린이 책 부문 수상작인 이 책은 학교 폭력, 왕따, 이성 교제 문제처럼 초등학생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담아냈습니다왕따, 학교 폭력문제가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읽히면 아주 유익할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저자 페터 투리니는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희곡 작가라고 해요.  그는  희곡작가 답게 일상생활에서 겪는 마음의 문제들을 마치 연극의 한 장면을 보듯 자세하면서도 재미있게 묘사합니다.  마치 한 편의 단편 드라마나 시트콤을 보는 듯해요.    어른들이 무시할 때, 친구들이 따돌릴 때, 좋아하는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을 때처럼 내게 얼마 든지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경우를  제시하고 그때 아이들이 느끼는 걱정과 불안, 고민 들을 아이들이 주로 쓰는 입말을 사용해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황에 부딪쳤을 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며 걱정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사실도 알려 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아이의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준다는 것일거에요  여러가지 사례에서 나열된 내용들이 누구에게나 흔히 생길 수 있는 속상함, 두려움, 소외감과 외로움 같은 감정등으로 섬세하게 잘 묘사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이며 몰입하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이러한 감정을 다스리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찾아 제시하고 지금 아이들이 쓰는 단어들을 사용해 유머러스하고 친근감 있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예를 들자면  고래가 딸꾹질을 하도록 숨을 크게 내뱉거나 비가 와서 군인들이 추위에 떨 때까지 기다리라는 재치 있는 해결책은 아무리 심각한 상황이라도 상황을  긍정적인 자세로 받아들이는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일러 주지요.   물론 현실에서 그대로 적용할 수 없는 방법들도 있겠지만 고정관념을 깬 신선한 해결책을 제시해서 극복해 내지 못할 만큼 힘든 시련은 없다라는 것을 알려주며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길러 줍니다.  또 걱정 하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걱정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어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걱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이끕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정보는  빨간 글씨로 눈에 띄게 강조해 기억하기 쉽도록 도왔다는 점도 참 좋네요. 한 번 더 강조해주면 더욱 기억에 오래 남는 효과를 기대한것이지요.   특히 핵심 정보에는 ‘어려움이 생겼을 때 부모에게 의지하거나 지레 포기하지 말라, 주의 깊게 문제를 바라보라, 상황을 판단하라, 상상력을 발휘해 해결책을 찾으라’는 침착하고 대범하게 행동하라는  문제 해결 과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서술해, 이야기를 읽어 나가다 보면 문제 해결력을 비롯해 자존감, 주의력, 상황 판단력, 사고력, 창의력, 등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자질들을 두루 기를 수 있게 만듭니다.  그림이 많지 않고 글내용이 많아 초등생이 대상이 되는 책이지만 글씨는 모르는 유아에게도 부모가 읽어준다면 쉽고 재미있게 잘 받아 들일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해 유익함을 주는 유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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