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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습관이 아이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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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쪽 | A5
ISBN-10 : 8957513477
ISBN-13 : 9788957513477
부모의 습관이 아이를 망친다 중고
저자 정경옥 | 출판사 눈과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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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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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받았습니다 새책이네요 문의글에도 바로 답변주시고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namu1***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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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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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부모가 되어라!

이 책은 시대 변화와 함께 자녀 교육에 더 많은 공을 들이는 부모들을 위한 책으로, 부모들이 이미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육아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더불어 부모의 습관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강조한다.

이 책은 가장 먼저 '날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부모'가 되라고 충고한다. 이와 더불어 자녀의 성격과 가치관 형성, 자신감과 창의력 계발, 바른 식습관과 예의범절, 또래 집단에서 시작하는 사교 방법, 독서하는 습관과 공부하는 즐거움 등을 자연스럽게 교육하는 부모의 생활 습관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정경옥

한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창작동인 〈오월동인〉으로 활동하던 중 1997년 중앙대 〈의혈창작문학상〉에 당선되었다. 이후 (주)대우일렉서비스 홍보기자로서 입지를 굳혔고, 현재는 〈서울디지털창작집단〉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머리말

습관1 사랑받는 아이가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1. 날마다 사랑한다고 말하라
2. 집에서 사랑받는 아이가 밖에서도 사랑받는다
3. 남의 아이에게도 사랑을 표현하라
4. 사랑하는 법을 아는 아이로 만들어라
5.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라

습관2 행복한 가정에서 아이는 바르게 성장한다
1. 가정이 원만해야 삐뚤어지지 않는다
2.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어라
3.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분담시켜라
4.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5. 부모는 자녀의 역할 모델이다

습관3 칭찬받는 아이가 크게 발전한다
1. 사소한 일도 칭찬하라
2. 틀린 답안을 지적할 때 맞는 답안에 대한 칭찬을 잊지 마라
3. 전에 못했던 일을 해냈을 때 감동하라
4. 칭찬거리를 만들어서 칭찬하라
5. 아이가 목표를 세워 실천할 수 있게 하라

습관4 때로는 현명하게 야단쳐야 한다
1. 아이의 투정을 마냥 받아주지 마라
2. 잘못에 대해서만 꾸중하라
3. 잘못을 개선했을 때 보상하라
4. 좋은 경찰과 나쁜 경찰
5. 엄격한 부모는 무서운 부모가 아니다

습관5 자신감을 가진 당당한 아이로 키워라
1. 아이의 성취감을 자극하라
2. 평준화를 경계하고 인내심을 발휘하라
3.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버려라
4. 아이의 논리를 인정하고 대화 상대가 되어라
5. 아이가 필요로 하면 즉시 응대하라

습관6 관계 맺는 법은 일찍 배울수록 좋다
1. 아이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져라
2. 친구 사이에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3. 양보하는 즐거움을 알려주어라
4. 지나친 승부욕을 조심하라
5. 아이와 한 약속을 잘 지켜라

습관7 건강한 식습관은 평생을 좌우한다
1. 아이는 부모의 식습관을 모방한다
2. 식사 예절과 식사 시간을 엄격히 지켜라
3.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게 만들어라
4. 자연식품, 유기농식품을 밥상에 올려라
5. 함께 음식을 만들어라

습관8 아이의 눈을 열어 창의력을 길러주어라
1.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라
2. 이야기 놀이를 하면 표현력이 좋아진다
3. 놀이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켜라
4. 꿈 리스트를 만들고 함께 꾸며보아라
5. 각종 축제와 행사에 아이를 참여시켜라

습관9 소질과 잠재력에 힘을 실어주어라
1. 아이의 호기심에 집중하면 아이의 소질이 보인다
2. 박물관, 미술관, 역사관 등을 방문하라
3.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어라
4. 아이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부모가 먼저 공부하라
5. 아이를 무시하지 말고 협력자가 되어라

습관10 독서하는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1. 책을 갖고 놀다 보면 책과 친해진다
2. 부모가 책을 읽어야 아이도 따라 읽는다
3. 거실, 화장실, 식탁 등 보이는 곳곳에 책을 놓아두어라
4. TV를 끄면 할 일이 많아진다
5. 독서와 관련된 놀이를 즐겨라

습관11 즐겁게 공부해야 잘할 수 있다
1. 공부는 일이 아니라 놀이다
2. 욕심내지 말고 기초부터 다지게 하라
3. 반복 학습으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4. 아이가 좋아하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5. 공부할 때와 놀 때를 확실히 구별하게 하라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가장 먼저 ‘날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부모’가 되라고 충고한다. 이와 더불어 자녀의 성격과 가치관 형성, 자신감과 창의력 계발, 바른 식습관과 예의범절, 또래 집단에서 시작하는 사교 방법, 독서하는 습관과 공부하는 즐거움 등을 자연스럽게 교육하...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 책은 가장 먼저 ‘날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부모’가 되라고 충고한다. 이와 더불어 자녀의 성격과 가치관 형성, 자신감과 창의력 계발, 바른 식습관과 예의범절, 또래 집단에서 시작하는 사교 방법, 독서하는 습관과 공부하는 즐거움 등을 자연스럽게 교육하는 부모의 생활 습관을 알려준다. 부모의 습관, 그것은 태아에게 클래식 음악이나 영어 테이프를 틀어주는 것 이상으로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시대를 막론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관심은 지대하다. 자녀의 교육 환경을 위해 이사를 세 번이나 했다는 맹자 어머니의 유명한 일화 맹모삼천지교, 부모가 그리워 찾아온 아들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어둠 속에서 떡을 썰었던 한석봉 어머니의 일화는 오늘날 모든 부모의 마음을 대변하는 상징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맹자의 시대도, 한석봉의 시대도 아니다. 부모가 그리워 한밤중에 찾아온 자녀를 쫓아 보내기 위해 떡 썰기 내기를 제안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리고 그 상황에 놓인 자녀가 한석봉과 같은 깨달음을 얻을 가능성도 희박하다. 오히려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것 같은 서운함만 느낄 수도 있다.

시대가 변하면 부모의 역할도 변하기 마련이다. 자녀수가 적고, 교육의 기회가 많을수록 부모는 분주해지고 자녀들의 스트레스는 늘어간다. 따라서 엄격한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로 양분되었던 전형적인 부모 역할에도 변동이 생긴다. 예전처럼 좋은 선생에게 보내는 것으로 교육의 책임을 떠넘길 수도 없다. 교사와 부모의 역할 구분에 혼동이 오기도 한다. 어떤 부모는 아예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직접 가르치기로 작정하기도 한다.

어떤 길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는 부모의 역할이 있다. 자녀가 성장하며 수없이 겪게 될 판단에 성한 뿌리가 되도록, 올바른 잣대를 심어주고 이끌어 주는 일이다. 이 책은 이를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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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부모의 습관이 아이를 망친다"   아이들을 위한 여러 교육방법과 양육에 관한 방법들을 담은 교육들과 책들이 무...

    "부모의 습관이 아이를 망친다"

     

    아이들을 위한 여러 교육방법과 양육에 관한 방법들을 담은 교육들과 책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지만, 역시나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것은

    부모일 것이다.

    나는 아이를 낳아보지도, 양육해 보지도 않았지만, 나의 모습에서, 주위의 무수한 사람들 모습에서

    부모와 가정환경이 한 사람의 성장과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 명확히 보고있다.

     

    아이는 부모의 말을 따라하고, 부모의 표정을 닮아가며, 행동을 따라하고.

    그리고..가치관을 닮아간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사랑을 베풀줄 알며, 부모와 함께 독서를 즐기는 아이는 책 보는 것이 습관이 되어가고,

    아이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부모에게 양육받은 아이는 신뢰와 신의를 지킬 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가치관에서부터, 공부습관, 식습관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영역들에서

    부모의 영향력은 행사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습관을 나열하며, 아이를 바르고 곧게 성장시키기 위하여 부모가 지켜야할 습관들,

     버려야할 습관들을 제시하고 있다.

     

    비단 부모들 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많은 "어른"들은 이를 명심하고 실천해야 하지 않나 싶다.

    우리 주위의 안타까운 청소년들의 모습, 자녀들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 행동과 습관의 결과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부모의 습관이 아이를 살린다"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은 그러한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그러한 길을 보여주고 있다. 무겁지 않고 심각하지도 않으면서 실속은 챙길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 약간 상투적인.. | ay** | 2007.08.26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TV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를 완전히 몰입해서 볼 때가 간혹있다. 아이가 또래에 비...

    TV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를 완전히 몰입해서 볼 때가 간혹있다. 아이가 또래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리고 부모의 말을 안듣고 사고만 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진다. 내 자식이 그렇다면 얼마나 힘들지. 가정이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이 아니라 지옥같은 곳이 될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등장한 전문가의 가르침을 따르면 어느새 아이가 착해진다. 마치 마법과도 같이 신기한 광경이다.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말과 행동만 약간 바꾸는 것만으로 변화가 일어난다.

     

    부모의 행동이 자식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명심하게 된다. 아무리 비싼 교재나 좋은 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아이가 잘 자라는 건 아니다. 부유한 가정에 고등 교육을 받았지만 비윤리적이고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간혹 발생하는 패륜적인 사건들을 보면 가난하거나 부유한 가정이 문제가 아니라, 집안 분위기에 문제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의 케네디 가문을 비롯하여 명문 가문에는 독특한 집안 분위기가 있다. 가령 케네디 가문에는 저녁 식사는 반드시 온 가족이 모여서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어른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예절을 배우고, 건전한 토론 문화와 세상사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존 F. 케네디의 아버지 패트릭은 아이들에게 사업상 일어났던 일 을 자주 들려주었다. 저녁 식사 시간의 대화는 주로 그가 만난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이루어졌고, 이는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세상사를 접하는 통로가 되었다. 부인 로즈 케네디 역시 식사 시간을 철저히 지키게 하면서 아이들로 하여금 시간과 약속의 중요성을 배우게 했다. 아울러 식사 시간에 자녀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는데, 주로'뉴욕타임스'기사를 대화의 소재로 삼았다.

     

    출처: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2491795

    명문가의 자제가 사회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오르는 데에는, 능력 뿐만 아니라 예의범절을 비롯한 내면 교육의 영향 또한 클 것이다. 외부 교육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외부 교육은 한 아이를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더이상 수행하지 못하며, 단순히 지식을 전달해 주는 수준으로 전락하였다. 자식에게 내면 교육을 시키는 건 가정의 몫이 되었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이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아이에게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워준다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같은 예의범절을 등한시 하는 부모가 많은데, 그 아이는 나중에도 예의범절을 익히지 못할 것이다. 그에 대한 폐해는 언젠가 본인이 직접 책임져야 할 것이다.  

    p25. 예의범절과 공손함은 태어나면서 저절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다. 바로 부모의 참을성 있는 가르침에 의해서만 길러지는 것이며, 따라서 아이의 예절 교육은 곧 부모의 책임이다.

    하지만 가정에서 아이에게 내면 교육을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부모의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다. 요즘처럼 맞벌이 부부가 많은 환경에서, 타인에게 자식의 교육을 맡겨야 하는 상황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지도 모른다. 일관적인 행동, 교육 방식이 절실한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적절한 해답이 없는 것 같아 답답하다.

    p27. 부모의 무관심을 아이는 금세 알아챈다. 무관심은 사랑의 반대편에 있으며, 아이들은 그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매 순간 유념하고 아이를 대하라.

    p41. 자녀의 역할 모델로서 부모가 알아야 할 역할은 무엇보다 존중과 일관성이다.. 따라서 바람직한 자녀 교육을 위해서는 부부간의 많은 대화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여 일관된 태도를 지도해야만 한다.

    이 책은 좋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상식적인 수준의 충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습관1 사랑받는 아이가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습관2 행복한 가정에서 아이는 바르게 성장한다
    습관3 칭찬받는 아이가 크게 발전한다
    습관4 때로는 현명하게 야단쳐야 한다
    습관5 자신감을 가진 당당한 아이로 키워라
    습관6 관계 맺는 법은 일찍 배울수록 좋다
    습관7 건강한 식습관은 평생을 좌우한다
    습관8 아이의 눈을 열어 창의력을 길러주어라
    습관9 소질과 잠재력에 힘을 실어주어라
    습관10 독서하는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습관11 즐겁게 공부해야 잘할 수 있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서 얻은 내용이어서 상투적인 느낌이 든다. 이런 책을 살펴볼 때는 저자의 약력이 중요한 선택 요소가 되곤 하는데, 유아교육 분야에 대한 저자의 경력이 전혀 없다는 점 또한 책에 대한 신뢰감을 떨어트렸다.

  • 아이를 살리는 습관 | ne**moon | 2007.08.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부모의 습관이 아이를 망친다] 제목이 좀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한 것 같아서 좀 불만이다.  기왕이면 아이를...

    [부모의 습관이 아이를 망친다]

    제목이 좀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한 것 같아서 좀 불만이다.  기왕이면 아이를 살리는 부모의 습관이라던지 그런 식으로 긍정적인 부분을 강조했으면 싶다.  그리고 그 편이 내용과 더 맞는 것 같다.  아이를 망친다는말에 충격받아서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책에서는 11가지의 큰 습관들을 소개한다. 

    1. 사랑받는 아이가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2. 행복한 가정에서 아이는 바르게 성장한다.

    3. 칭찬받는 아이가 크게 발전한다.

    4. 때로는 현명하게 야단쳐야 한다.

    5. 자신감을 가진 당당한 아이로 키워라.

    6. 관계 맺는 법은 일찍 배울수록 좋다.

    7. 건강한 식습관은 평생을 좌우한다.

    8. 아이의 눈을 열어 창의력을 길러주어라.

    9. 소질과 잠재력에 힘을 실어주어라.

    10. 독서하는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11. 즐겁게 공부해야 잘할 수 있다.

     

    날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부모가 되어라! 이 말이  이 책의 내용을 정말 잘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키우는 데 밑바침이 되는 것은 바로 사랑이다.  아이를 키우는 데 뿐 아니라 사람을 상대하는 데 기본 조건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가정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커서도 남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데 망설이지 않는다.  그런 기초 위에서 다른 것들을 실천할 때 아이에게 큰 효과도 있을 것이며 아이도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아갈테니 말이다.

    습관이란 건 중요하다.  특히 거의 모든 생활을 부모에게 맡기고 있는 아이들에게 부모들의 습관이란 그대로 따라하게 되는 행동들이다.  습관들은 한 순간에 고쳐지는 것도 아니요 한 순간에 생성되는 것도 아니다.  오랜 세월 동안 반복, 반복하면서 형성된 것이다. 

    부모된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망치는 습관이라면 당장 멈추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읽어보면 사실 그다지 새로운 것은 없다.  많이들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고 좀 평범하다는 생각이다.  물론 아이를 키우는 기본 사항들이 거의 비슷할 거라는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과 눈으로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정리가 잘 된 상태로 머리에 새기는 것은 또 그 나름대로 큰 의미가 있다.  한 번 볼 때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도를 하게 되니 말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총 56개의 습관들 중에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노력한다면 이 책의 댓가는 충분하리라.

     

    '30초간 내뱉은 부모의 말 한 마디가 아이의 30년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부부는 부모의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애쓰게 된다. 태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평상시에는 듣지도 않던 클래식 음악을 듣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면서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좋은 습관을 버리고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가버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사실 앞으로가 더 중요한 성장과정에 있는 아이에게 나 역시도 그렇게 무심한 부모에 속한 것 같다. ...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부부는 부모의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애쓰게 된다. 태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평상시에는 듣지도 않던 클래식 음악을 듣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면서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좋은 습관을 버리고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가버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사실 앞으로가 더 중요한 성장과정에 있는 아이에게 나 역시도 그렇게 무심한 부모에 속한 것 같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라는 말처럼 가끔씩 아이를 보면서 나나 남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랄 때가 있다. 그것도 안 좋은 습관을 더 빨리 배우는 것 같다. 특히 아이에게 화내는 모습을 자주 보였더니 아이 역시 더 짜증이 심해지고 화도 자주 냈고 남편이 아이와는 별로 많이 놀아주지 않는데다 약간은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아이가 남편보다는 내게 더 자주 매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요즘은 남편이랑 내가 화를 내기보다는 아이에게 뭐가 안 좋은 행동이었는지 말해주고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한다고 말하며 안아주니까 화나 짜증이 좀 더 적어지고 남편에게도 더 스스럼없이 다가가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 뽀뽀는 안 하려고 해서 남편이 무척 서운하게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남편의 뽀쪽뽀쪽한 턱수염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부모의 습관이 아이를 망친다]에는 부모가 반드시 지키고 행동해야 할 습관 11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랑 받는 아이가 사랑 받는 법을 배우며, 칭찬 받는 아이가 크게 발전하며, 현명하게 야단쳐야 하며, 자신감을 가진 당당한 아이로 키워라 등 그 습관들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좋은 습관을 가진 부모였는지 나 스스로를 반성해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부모라는 역할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해본다. 육아에 자신 있는 부모는 아니지만 자신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 관계서적을 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배우기도 했었지만 정작 실천이 따라주지 않았기에 순간순간 아이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아이와 함께 놀거나 책을 읽기보다는 집안 일을 한다는 핑계로 아이를 TV나 비디오 앞에 버려둔 것 같다.

    “부모의 습관, 그것은 태아에게 클래식 음악이나 영어 테이프를 들려주는 것 이상으로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라는 말처럼 다시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실천하고 노력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이도록 해야겠다.

  • 나의 실수를 만회하자. | lk**890 | 2007.08.2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아이들이 부모를 닮는 다는건 유전적 요소도 있지만 학습에 의한 것도 있다. 할머니가 보살펴주시는 우리 아들은 콩...
     

    아이들이 부모를 닮는 다는건 유전적 요소도 있지만 학습에 의한 것도 있다. 할머니가 보살펴주시는 우리 아들은 콩비지 찌개와 우거지 된장국을 좋아한다. 언제 부턴가 우거지 된장국을 해달라는 주문을 하고 콩비지 찌개를 주면 밥 한공기를 뚝딱 해 치우는 녀석을 보면 할머니께 많은건 배우고 있구나 하는걸 느낀다.

    단순한 먹거리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부모들이나 기타 양육자의 생활을 모방하고 닮아 가는것은 알고는 있지만 나의 습관이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것은 잊어버리는 순간이 많다. 그러고 보면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들이 배운다는게 빈말이 아니다.

    저자는 그런 이야기를 해주려는 의도 인것 같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 혹은 안하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나의 모습을 가다듬어야 함을 지적해주고 싶은 의도. 행동은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이들에게 말로써만 알려주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교육인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려는 의도.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알고 있고, 그렇게 해야지 하고 마음은 먹고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겨 지지 않는 엄마로서의 나쁜 습관을 그냥 술술 일러준다. 아주 쉬운것 같으면서도 귀찮아서, 아님 하찮은 생각이 들어서 놓쳐 버린것이 아이에겐 얼마나 큰 무게로 다가갈 수 있는지 난 정말 너무 자주 잊는다. 아이들을 사랑한다 생각하고 잘 기르겠다 마음 먹으면서도 말이다.

     

    첫 장의 이야기가 <사랑 받는 아이가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라는 주제다.

    - 날마다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라.- 이 부분을 읽으니 얼마전 여섯살 아들과의 일이 떠오른다. 아들 녀석은 엄마인 나에게 하트를 많이 날린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손이 머리위로 올라가 하트를 그리기도 하고, 출근 하는 엄마를 배웅하면서도 하트를 만들기도 한다. 아침,저녁 밖에 못 보는 엄마지만 수시로 '나는 엄마를 무지 무지 사랑해' 라는 식의 사랑고백을 어찌나 많이 하는지, 정말 사랑스럽다. 그런데 간혹 나는 '엄마는 생각좀 해보고' 라는 어긋난 대답을 한다. 그러면 아들이 입을 쑥 내밀고 울먹이는 반응이 너무나 귀엽다. 그런데 며칠 전 똑 같은 대답을 한 나에게 ' 엄마 그럴줄 알았어' 라며 방에서 혼자 생각을 해 봤다는 것이다. 엄마가 정말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면서. 아차, 내가 잘 못 했구나, 싶은 생각에 아들에게 기난긴 설명으로 오해를 풀어줘야만 했다. 우리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사랑한다 말 해줘야지. 아마 그런 예는 수없이 많을 것이다. 이제 슬슬 엄마의 장난을 알 수 있을 나이가 되가기는 하지만, 아직은 때가 이른가보다.

     

    <아이에게 집중할 때는 절대 한 눈 팔지 마라> 퇴근후 집에 가면 집안일과 여러가지 바쁜 마음에 아이들의 질문이나 말에 건성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눈 앞에 있는 여러가지 일거리를 보다 보면 마음이 급해진다. 많은 해야 할 일 보다는 아이와 눈맞추고 대화 하는것이 중요한 것인것을.

     

    <틀린 답안을 지적할 때 맞는 답안에 대한 칭찬을 잊지 마라> 난 종종 거꾸로 한다. 지적부터 하고 뒤늦은 칭찬 한마디. 칭찬은 지적에 가려 들리지도 않을 텐데.

     

    <엄격한 부모는 무서운 부모가 아니다> 엄격과 무서운 것은 확실히 틀린데, 아이를 대할 때 무섭게 대하면 엄격한 것으로 착각할 때가 종종 있다.

     

    <공부할 때와 놀 때를 확실히 구별하게 하라> 아이가 숙제를 남겨 놓고 놀고 있을 때 나 나름의 조급함으로 아이에게 억지 공부를 시킨적이 있다. 아이는 놀고 싶은 마음에 공부도 제대로 안될텐데 엄마의 조급증이 아이를 힘들게 한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었지만 두고두고 생각할 내용은 어찌나 많은지. 기억할 대목 쓰다보면 책 한 권 다 써야 할것 같다. 그래서 내가 제일 많이 잊어버리는 대목을 써봤다. 자주 새겨 보다 보면 잊었다는 핑계는 대지 않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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