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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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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52740327
ISBN-13 : 9788952740328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 중고
저자 김한슬 | 출판사 지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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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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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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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은 전국 주요대학 합격생의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분석한 책이다. 수험생들이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는다. 또한, 이 책은 명문대학 합격생 25명이 2년여에 걸쳐 500건 이상의 실제 자기소개서를 수집, 검토한 결과물이며,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대학, 지원하고자 하는 과에 미리 합격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볼 수 있어 무엇을 준비하고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짐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한슬
엮은이 김한슬은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경영학과

목차

프롤로그 : 자기소개서가 합격을 좌우한다

1장 자기소개서를 살리는 9가지 법칙
자기소개서는 입학사정관을 설득하는 글이다
법칙 1) 질문의 요지 파악하기
법칙 2) 두괄식으로 글쓰기
법칙 3) 짧고 명료하게 글쓰기
법칙 4) 구체적으로 서술하기
법칙 5) 나열하지 않기
법칙 6) 일관성 있는 글쓰기
법칙 7) 식상한 글 피하기
법칙 8) 비약하지 않기
법칙 9) 한 번 더 검토하기

2장 첨삭으로 점검하는 핵심원칙
잘못된 점을 찾을 수 있다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case 1) 열 스펙 쌓기보다 한 줄로 꿰는 것이 중요하다
case 2) 구체적이지 않은 정보는 안 쓰느니만 못하다
case 3)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라
case 4) 어려운 단어를 쓴다고 좋은 건 아니다
case 5) 가족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라
case 6) 남들이 다 하는 이야기는 피하라
case 7) 입학사정관을 기다리게 하지 마라
case 8) 질문을 세 번 읽은 다음 작성하라
case 9) 구체성을 띄어야 설득력이 생긴다
case 10) 경험을 나열하지 말고 느낀 점을 기술하라

3장 합격사례로 보는 문제 유형별 작성 포인트
백문이 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성장과정 작성하기
지원동기와 학업계획 작성하기
역경과 좌절 극복사례 작성하기
장단점 작성하기
학업 노력과 교내외 활동 작성하기
감명 깊게 읽은 책 작성하기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리더십 실천사례 작성하기

4장 전공을 잘 아는 선배들의 모범 자기소개서
대교협 공통양식으로, 대학생이 직접 작성한 대입 자기소개서
인문학 분야 선배의 모범 자기소개서
사회과학 분야 선배의 모범 자기소개서
법학 분야 선배의 모범 자기소개서
국제 분야 선배의 모범 자기소개서
경영/경제 분야 선배의 모범 자기소개서
교육학 분야 선배의 모범 자기소개서
예체능 분야 선배의 모범 자기 소개서
공학 분야 선배의 모범 자기 소개서

에필로그
특별부록 : 수시전형 합격생 자기소개서 전문을 담은 시크릿 노트

책 속으로

입학사정관제(2015학년도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용어가 사용됩니다.)가 대학 입학을 위한 주요한 전형으로 떠오른 요즈음, 입학사정관이 가장 큰 배점을 두는 항목인 대입 자기소개서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 틈을 타 1회 첨삭에 수만 원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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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2015학년도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용어가 사용됩니다.)가 대학 입학을 위한 주요한 전형으로 떠오른 요즈음, 입학사정관이 가장 큰 배점을 두는 항목인 대입 자기소개서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 틈을 타 1회 첨삭에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자기소개서 대필 업체들이 성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대필업체에 자기소개서를 의뢰해야 하나 고민해 본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렇게 대필된 자기소개서는 대학의 필터링 시스템에 걸리기 십상입니다. 정말 운 좋게 대학에 합격한다고 하더라도 대학의 ‘사후검증시스템’에서 허위서류 제출이 확인되면 합격이 취소될 뿐 아니라 1~2년간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본 경험이 없거나 주변에 입학사정관제로 합격한 선배가 없는 학생들은 어떻게 자기소개서 작성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땅히 참고를 할 자료도 없고, 혼자서 작성을 한다 해도 제대로 썼는지 확신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작년 이맘때 즈음, 자기소개서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수년간 자기소개서를 첨삭하면서 알게 된 여러 가지 노하우를 한데 묶고, 누구나 쉽게 좋은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도록 실제 작성 예시를 제시하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해서 뜻을 함께하는 명문대 수시 합격자들과 함께 약 1년 동안 500여 편이 넘는 자기소개서를 수집하고 검토하였으며,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원고 보완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_p. 6 ‘프롤로그’ 中
즉, 자기소개서는 경험과 잠재력을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필수적인 서류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매년 수많은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에 지원합니다. 대학은 시간과 비용 때문에 모든 학생을 면접할 수 없으니 서류전형을 통해 정원의 3배수 정도만 선발합니다. 이때, 지원자를 직접 보지 않고도 지원자의 경험과 특기, 가치관에 대해 대략이나마 알 수 있는 유일한 서류가 바로 자기소개서입니다. 그렇기에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이 가장 많은 배점을 둘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또한 자기소개서는 면접전형의 기본 참고자료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_p. 8 ‘프롤로그’ 中

자기소개서는 여러분의 활동 감상문이 아닙니다. 자기소개서는 설득하는 글, 즉 논설문입니다. 구체적인 사례(근거)를 가지고 글을 읽는 독자(입학사정관)를 설득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해당 대학에 입학할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말이지요.
그럼 지금부터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핵심원칙 아홉 가지를 자세한 예시와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천히 책을 다 읽고 나면, 훨씬 더 좋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만 기억하세요. 자기소개서는 감상문이 아니라 입학사정관을 설득하는 글이다! _p. 18 ‘1장 자기소개서를 살리는 9가지 법칙’ 中

글은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입니다. 두 번째로 좋아하는 과일은 바나나입니다.’처럼 일관성이 있게 자기소개서를 써야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바나나이고, 사과는 맛있습니다.’처럼 일관성이 없는 글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라는 화를 불러일으키기 십상입니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제한된 글자 수 내에서 충분히 자신을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글의 주제에 맞는 일관된 메시지를 담아야 합니다. _p. 35 ‘1장 자기소개서를 살리는 9가지 법칙’ 中

줄거리만 있고 캐릭터도 소소한 에피소드도 없는 소설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읽는 사람이 어떤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또 어떤 감흥을 느낄 수 있을까요? 또 그 내용에 신빙성이 있다고 믿을 수 있을까요? 아마 아무런 흥미도 재미도 느끼지 못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의 모든 내용을 시시콜콜 길게 작성해서는 안 되지만, 중요한 부분은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포함시켜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생동감 있는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고, 입학사정관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_p. 56 ‘2장 첨삭으로 점검하는 핵심원칙’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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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가장 많은 수험생이 선택한 자기소개서 도서, 최신개정판 출간! -전국 주요대학 합격생의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전격 분석 -특별부록, 2014년 수시전형 합격생 자기소개서 전문을 담은 ‘시크릿 노트’ 수록 -막막하기만 한 자기소개서 작성에 큰 ...

[출판사서평 더 보기]

가장 많은 수험생이 선택한 자기소개서 도서,
최신개정판 출간!

-전국 주요대학 합격생의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전격 분석
-특별부록, 2014년 수시전형 합격생 자기소개서 전문을 담은 ‘시크릿 노트’ 수록
-막막하기만 한 자기소개서 작성에 큰 힘을 주는 책!

1. 입시제도가 변해도 합격을 좌우하는 것은 자기소개서!
열 스펙 쌓기보다 중요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2015학년도 입시부터 ‘입학사정관정형’이라는 말 대신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사용된다. 하지만 그 속성은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전신 격인 입학사정관전형은 2008년 처음 실시된 이후 그 모집 인원을 계속해서 늘려왔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 인원보다 3.2% 늘어난 59,284명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입시제도는 변했지만 선발 인원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합격의 영광을 누리려면 자기소개서라는 관문을 꼭 통과해야 한다.
언뜻 생각하면 자기소개서 쓰는 것이 뭐 그리 어려울까 싶기도 하다. 또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면 얼마나 중요할까 싶기도 하다. 그런 마음 때문인지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스펙 쌓기에 열중하면서도 정작 자기소개서 준비는 소홀히 하는 수험생이 많다. 그러다가 막상 지원일이 다가오면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조급하게 끼워 맞추는 형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거나 급한 마음에 대필을 의뢰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그러나 허술하게 급조된 자기소개서는 보나마나 탈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고, 대필된 자기소개서는 대학의 필터링 시스템에 걸리기 십상이다. 대필로 합격을 한다고 해도 ‘사후검증시스템’에 의해 허위서류 제출이 확인되면 합격이 취소된다. 뿐만 아니라 1~2년간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조차 할 수 없으니 대학 입학을 그르치는 큰 실수가 아닐 수 없다. 이쯤 되면 자기소개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 자신의 힘으로 제대로 작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다. 보통 대학은 시간과 비용 문제로 모든 학생을 면접할 수 없기에 서류전형을 통해 정원의 3배수 정도만을 선발하는데, 이때 지원자를 보지 않고도 그 사람의 경험과 특기, 가치관을 대략이나마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서류가 바로 자기소개서이기 때문. 해마다 수십만에 이르는 지원자 가운데서 어떤 사람을 뽑아 면접할지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가 자기소개서라는 뜻이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려면 제대로 된 자기소개서 작성은 필수다. 자기소개서는 당락을 결정할 만큼 중요하고, 스펙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렇게 중요한 자기소개서 작성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가장 많은 수험생의 선택을 받았던 자기소개서 도서인 《EBS 자기소개서 바이블》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최신 자기소개서 경향을 반영하고 선배들의 자기소개서 샘플을 더욱 풍성하게 수록하여 개정판을 선보인 것. 이 책을 통해 막막하게만 느껴지던 자기소개서 작성의 노하우를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2. “합격을 결정하는 자기소개서, 그런데 어떻게 쓰지?”
일대일 과외를 받듯,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고 해도, 막상 자기소개서를 쓰려고 하면 막막해지기 일쑤다. 자기소개서를 한 번도 작성해 본 적이 없거나 주변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선배가 없는 학생들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조차 잡기 어렵기 때문. 마음을 잡고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려 해도 참고를 할 마땅한 자료도 부족하고, 혼자서 작성을 한다고 해도 제대로 썼는지 확신할 수 없어 불안한 마음이 들기 쉽다.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은 이렇게 자기소개서의 빈 페이지 앞에서 막막해 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수시전형으로 유수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이 뭉쳐 내놓은 책이다.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은 명문대학 합격생 스물다섯 명이 2년여에 걸쳐 500건 이상의 실제 자기소개서를 수집하고 검토한 결과를 담아낸 책이다. 시험관의 마음을 백발백중 사로잡을 수 있는 자기소개서 노하우뿐 아니라 실제 수시전형으로 합격을 이뤄낸 자기소개서 사례, 대학에서 전공 공부를 하고 있는 선배들이 새로 작성한 자기소개서까지 수록하여 수험생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친절하고 세세하게 가르쳐주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마치 대학생 선배에게 일대일로 과외를 받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책이다.

3. 내가 원하는 대학이 원하는 것을 미리 준비하라!
문제 유형별, 전공별로 수험생이 원하는 정보를 쏙쏙 담아내다

책의 미덕은 단지 기술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대학,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미리 합격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기에 그 학과에 합격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통해 무엇을 준비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며 무작정 다양한 경험, 다양한 활동에 집착하곤 한다. 그렇기에 대입 스트레스가 배가되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그렇게 다양한 활동과 스펙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테면 ‘리더십’이라는 소양을 강조하기 위해 꼭 반장이나 회장을 할 필요는 없다. 사소한 일이라도 친구들을 이끌어 성취감을 느낀 경험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자기소개서 재료가 되기 때문. 또한 여러 가지 경험을 한꺼번에 담으려다 보면 오히려 자기소개서에서 수험생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범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자기소개서는 문항이 요구하는 대답을 한 가지라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신의 성과를 보여주려는 욕심에 ‘나열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 것이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경험하고 스펙을 쌓는 이유는 불안하기 때문이다. 책은 수험생의 이러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준다.

4. 수시전형 합격생 자기소개서 전문을 담은 ‘시크릿 노트’ 수록
또 한 가지, 2014학년도 수시 합격생 아홉 명과 2013학년도 수시 합격생 세 명 등 총 열두 명의 실제 자기소개서 전문을 수록한 ‘특별부록’도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문과와 이과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골고루 배치하여 각각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포항공과대학, 이화여자대학 등 주요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실물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각 학교가 어떤 점에 중점을 주고 수험생을 선발하는지, 그 선발 기준을 선배들은 어떻게 통과했는지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5. 자기소개서로 대학 가는 비법이 총망라된 책!
총 4장으로 구성된 책은 수험생들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쉽게 익히고,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을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는다. 1장 ‘자기소개서를 살리는 9가지 법칙’에는 수험생이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 꼭 지켜야 할 핵심사항, 시험관의 눈길을 사로잡는 노하우 등이 정리되어 있다. 1장에서 수험생은 훌륭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얻을 수 있다.
2장 ‘첨삭으로 점검하는 핵심원칙’에서는 실제 수험생들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어떠한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어떤 것이 잘 쓴 자기소개서인지 이해하기 쉽게 콕콕 짚어준다. 다른 사람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하는 이유는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기 위해서이다. 스스로 다른 수험생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하는 사이 자연스럽게 어떤 실수를 피하고 어떤 것을 강조해야 하는지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3장 ‘합격사례로 보는 문제 유형별 작성 포인트’에서는 자기소개서에 단골로 출제되는 문항을 분석하여 작성 노하우를 제시하고, 실제 합격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소개한다. 문제 유형별 작성 포인트를 섭렵하는 동시에 내가 가고 싶은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4장 ‘전공을 잘 아는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통해서는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학업계획이나 진로계획 항목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새로 작성한 자기소개서는 전공에 대해 추상적으로 알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원하는 학교, 학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한 아름 얻을 수 있다.

6. 한 줄의 정보가 아쉬운 수험생의 마음을 헤아리다
홈페이지에 2015학년도 대교협 공통양식으로 새로 작성한 자기소개서 수록

책은 수험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놓치지 않는다. 과거 자기소개서 문항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내놓는 데에 그치지 않고 새로 발표되는 2015학년도 대교협 공통양식에 대비한 선배들의 모범 자기소개서까지 제공한다. 책을 구매한 독자라면 홈페이지(www.zava.kr)에서 새로 작성된 모범 자기소개서를 7월부터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자기소개서 문항이 해마다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란 수험생의 가치관, 개성, 경험, 특기가 지원하는 학교나 학과에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서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은 것이라도 달라지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새로운 문항에 맞춰 다시 작성한 모범 자기소개서를 제공하는 것은 그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한 배려다.

책속으로 추가

중요한 것은 시련 자체보다는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역경을 어떻게 이겨 냈는가를 물어보는 문항이기 때문에 극복하지 못한 내용은 쓰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서 극복이란 대단한 성공이 아니라 지원자가 그 시련을 통해 무엇을 깨닫고 얼마나 더 성숙해졌는지를 의미합니다.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느꼈던 감정과 배운 점을 진솔하게 기술해야 합니다. 지원자의 의지와 집념을 솔직하게 보여 주는 것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지나친 절망의 표현이나 과장된 표현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극복과정입니다. _p. 125 ‘3장 합격사례로 보는 문제 유형별 작성 포인트’ 中

장점과 단점을 기술하는 분량은 균등한 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단점에 대해 기술할 때 입학사정관이 자신을 좋지 않게 평가할까 봐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장점은 ‘저는 ???를 잘합니다. 또 ??를 잘합니다. 그리고 ??도 잘합니다.’라고 끊임없이 서술하는 반면 단점은 최대한 간략하게 서술하고 문항에 대한 답을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단점을 쓰더라도 자신이 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함께 기술한다면 오히려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 하나와 단점 하나를 가지고 심도 있게 글을 써 보세요. 장점과 그러한 장점이 내게 도움이 된 사례, 단점과 그러한 단점을 극복한 사례를 보여 준다면 분명 좋은 자기소개서가 될 것입니다. _p. 141 ‘3장 합격사례로 보는 문제 유형별 작성 포인트’ 中

2013학년도 대교협 자기소개서 공통양식에 처음 등장한 중요한 문항이 있습니다. 바로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리더십 발휘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세요.’라는 문항입니다. 이 문항은 2013학년도에 이어 2014학년도에도 대교협 공통양식에 포함되었고, 대부분의 대학에서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동일한 문항을 출제하였습니다. 따라서 대입 교육정책에 큰 변화가 없는 이상 2015학년도에도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리더십 발휘 사례를 묻는 문항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이 문항에는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_p. 172 ‘3장 합격사례로 보는 문제 유형별 작성 포인트’ 中

지금까지 자기소개서의 아홉 가지 핵심원칙에서부터, 주요 문항별 작성 포인트, 그리고 실제 합격 사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대학생 선배들이 대교협 공통문항으로 다시 작성한 자기소개서 52편을 모았습니다. 여러분이 지원하려는 학과에서 전공 공부를 하고 있는 선배들이 자신이 고등학생이라고 가정하고 새롭게 작성한 자기소개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업계획이나 진로계획이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겠지요? 게다가 대교협 공통문항은 많은 대학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떤 대학에 지원하더라도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이 수험생 여러분을 위해 다시 작성한 자기소개서, 궁금하지 않나요? _p. 182 ‘4장 전공을 잘 아는 선배들의 모범 자기소개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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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문제 풀이 입시 위주의 신입생 선발 방식이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는 건 누구나 동의합니다. 대학은, 자기 학교에 들어오려는 학생...

    문제 풀이 입시 위주의 신입생 선발 방식이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는 건 누구나 동의합니다. 대학은, 자기 학교에 들어오려는 학생의 인물 됨됨이를 보고 입학 자격을 주어야 하며, 문제를 잘 푸는 기계를 우대하는 기관이 되어서는 곤란하죠. 그래서 현재 각 대학에서는, 수능 점수가 주된 선발 기준이 되는 정시 전형 말고도, 자기소개서의 완성도와 진정성으로 적합성을 평가하는 수시 전형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신을 소개하는 자료입니다. 이 대학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성취해 왔으며(꼭 "스펙'을 말하는 건 아니죠. 현재 상당수의 대학은, 토익 점수 등 스펙을 기재한 자소서에 대해 0점 처리의 원칙을 유지합나다), 이 대학에서 앞으로 어떤 계획 아래 학업을 이뤄 나갈 것인지를, 분명하면서도 진솔한 방법으로 진술해야 합니다.

    이 책은, 자소서 위주 전형에서 고득점을 받고 합격한 학생들이 몸소 적은, 모범적인 답안례를 소개하거나, 이렇게 쓰면 높은 평가를 받기 곤란한 답안의 실제 예를 들면서 개선해야 할 점을 상세히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자소서를 잘 적기 위한 원칙은 여러 가지가 제시되어 왔지만, 그 대부분은 추상적이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건지가 모호하거나, 서로 상충되기까지 합니다. 학생들은 아직까지 초, 중등 과정에서 자기 표현이나 자기 생각을 효율적으로 적는 훈련을 덜 받아 왔기에, 자소서를 적으라고 하면 그저 막막해하거나, 좋지 못한 미사여구의 남발만 보이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잘 쓴 자소서인지, 또 바람직하지 못한 서술 방식은 무엇인지, 어떻게 고쳐 나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예문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본문은 410페이지, 부록이 80페이지에 달하는 아주 방대한 분량입니다.

    양이 이렇게 많다 보니, 웬만한 학생이면 "아, 나는 이 선배와 처지나 적성, 환경이 비슷하구나, 이런 식으로 적으면 되겠다."라든가, "나는 자소서라고 하면 이런 식으로 적어 나가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 곤란한 거였구나."면서 고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문은 이론이 아닌 구체적 실전에 의의가 있으며,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표현하는 자소서라면 두 말 할 것도 없습니다. 물론, 이 책에 실린 모범적인 자소서를 두고, 그저 암기의 대상으로 삼는다든가, 여러 예에서 좋은 요소만 따 와 짜깁기를 하는 방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작성자는 자기 혼자 생각으로 그런 유혹에
    빠질 수 있지만, 사정관은 수없이 많은 자소서를 보면서 어떤 것이 정직한 작성이며 어떤 것이 "점수 따기만을 위한 컴필레이션 픽션"인지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쓰기의 원칙은 준수하되(모범적인 형식 구비), 거기에 담아야 할 내용은 철저히 자기 자신의 정직한 이야기라야 합니다.

    참신함과 논리적 비약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기
    읽으면서 "이런 자소서도 있구나."할 만큼 신선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소서는 초현실주의 신춘문예가 아니기 때문에, 그 내용 전개와 구조는 건전한 상식과 논리에 맞아야 합니다. p44를 보면 "목감기 때문에 말의 소중함을 배웠다."는 예가 나오고, 이에 대해 적절한 비판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을 첨부하자면, 너무 내용이 늘어지거나 글자 수 제한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근거와 짜임새를 첨부하면 식상함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적으로 무리한 시도는 아닙니다. 다만 이대로의 모습은 곤란하며, 상당한 글재주가 아니고서는 이 소재로 멋진 진술까지 발전시키기에는 조금 힘에 부칠 것 같습니다.

    전문 경영인이라야 의료 법인을 잘 운영할 수 있다는 주장 역시, 이대로 방치하면 특정 직업군을 비하한다는 인상을 주기 쉽죠. 구체적으로, 의료인이 경영을 맡았을 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근거를 들어야 합니다. 근거라고 든 사실이 지나치게 길어져서는 그것도 곤란합니다. 다만, 사회의 현 제도가 분명 모순을 내포하고 있으며, 어린 학생 개인의 입장에서 이의 개선을 위해 어떤 포부를 갖는지 서술하는 건 바람직합니다. 이 경우에도, 개인 범위를 벗어나는 지나친 욕심, 과장된 비전 나열은 지양해야 하겠습니다.

    입학 사정관을 기다리게 하지 말라(p70)
    왜 글이 두괄식이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좋은 예죠. 사정관은 많은 지원자를 대면(혹은 서면을 통한 접촉)하고 평가, 사정해야 합니다. 과도한 자의식으로 문장을 질질 끄는 것은 자소서 스타일에 어긋납니다. 개성의 표출은 대학에 입학한 후, 그런 스타일이 잘 들어 맞는 다른 상황에서 뽐내야 합니다.

    일관성을 유지하라
    일관성이란 같은 단락 안에서 같은 주제, 화제만을 다루는 기본 원칙을 말합니다. 학생 주관적으로는 토픽 A와 B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나, 사정관이나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연결점을 찾기 어렵다면, 그런 서술은 일관성을 잃고 자기 주장을 전달하는 데에 실패하기 쉽죠.

    은유적 표현을 피하라
    잘된 은유는 글에 참신성과 생기를 더하지만, 자소서처럼 상대적으로 짧은 분량에다 비약적인 표현을 남발하고, 이에 근거를 덧붙이며 낭비하다가는 사정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지원하려는 학과에 대해 평소 깊은 관심을 가져 왔음을 증명하기 위해, 전공 분야의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 건 전형에 따라 꼭 필요한 성의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구체적인 서술"이라는 미덕과도 관련됩니다.

    진솔하고 구체적인 서술
    p202를 보면 서울대 인문학부에 지원하여 합격한 남미희 씨의 좋은 예가 나옵니다. 보통 명문대에 지원하고 입학하는 학생들은 강남 출신이 많다는 선입견에, 아주 보기 좋게 반박하는 답안으로 볼 수도 있을 만큼, 참신하고 흥미로운 답안이었습니다. 이 사연은 모범 답안을 베끼거나 대필이 절대 아니겠구나 하는 인상을 주려면, 결국 자기 이야기를 정직하게 적는 방법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다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글에는 명확한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교육 환경이 그리 유리하지 않은 가리봉동에서 나고 자란 상황이, 현재의 자신을 형성하는 데에 구체적으로 무슨 영향을 미쳤는지, 이 답안은 설득력과 매력을 겸비한 채 잘 전달해 주고 있었네요.

    p258에 보면, 기업체 채용시 그렇게나 기피된다는 마마보이 캐릭터의 어느 학생이, 역시 자신의 약점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설득력 있는 학업 비전을 젛묘하게 잘 표현한 사례가 나옵니다. 잘된 글은, 역시 자신에 대해 평소부터 분명하고 건강한 정체감을 형성한 학생으로부터 나온다는 점을 확인하게 됩니다. 약점이라고 해도 감추지 않고, 자신의 개성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치밀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이는 자소서 뿐 아니라, 모든 글쓰기에 공통된 원칙이겠습니다.

    유복한 환경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난 학생이, 있는 그대로 자신의 지난 이력을 적은 답안도 있었습니다. 이런 답안도, 마무리는 "나와 다른 처지에 있는 이들을 이해하며.." 같은, 건설적이고 열린 자세의 표현으로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구김살 없이 자라나 인성에 왜곡이 없는 지원자를 선호하는 대학들이, 이처럼 어른스러움까지 드러내는 자소서를 아주 마음에 들어할 것임은 충분히 예상 가능합니다.

    어떤 답안(경제학과 지원)은 "매몰 비용"에 대해 학생으로서 깊은 사고를 해 보았음을 토로한 것도 있었습니다. "고기 뷔페 식당에 가서, 배가 터지게 먹는 것은 결국 비이성적인 선택이니..." 그런데 이 경우처럼, 지불과 효용이 밀접하게 시간적으로 닿아 있는 것을 "매몰 비용"으로 포섭하는 건 오류죠. 계획과 실행이 근접할 때에는, 갑자기 신체적 조건이 악화되거나 한 게 아니라면, 처음의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 게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각 대학의 특성을 파악하자
    현재 자소서 전형이라고 명칭을 달고 있는 대학은 없습니다. "21세기 인재 전형", "프론티어 전형", "다빈치 전형".. 이렇게 이름이 다양하다는 건, 그 전형에서 중시하는 포인트가 다르다는 말도 됩니다. 어느 대학에 지원하려면, 그 대학이 학생의 어떤 면을 보는지부터 알아야 하죠. 이를 위해서는 먼저 그 대학의 전형 취지를 꼼꼼히 읽고, 자소서의 개요를 구상해야 합니다.
    이 책에는 대학이 잘 묻는 질문의 특성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평소에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 적어 보라든가, 대단히 특이하게도 "지원 동기 중심으로 대학이 학생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적으라는 문항도 있었습니다.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할 줄 아는지를 묻는 것도 되며, 아울러 왜 스펙에 치중하면 안 되는지, 대학의 선발 동기를 학생에게 처음부터 알리려는 의도도 됩니다. 이런 게 잘 맞지 않으면 그 대학에 자소서 전형으로 입학하는 것은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

    부록에는 각 대학의 구체적인 자소서 양식이 나와 있어서, 지원자의 작성 실전에 감각을 더 잘 살려 주는 포맷을 접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첨삭자의 느낌이 생략된, 원문 그대로의 모범 답안이 본문과 중복 없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저희 때에는 그저 수능 점수로 학생을 뽑았으며, 수시 전형이라고 해도 그 대부분은 역시 내신이나 수능 점수가 선발의 기준이 되었어요. 기업체 취직 말고는 자소서라는 걸 써 볼 일이 없었지만, 이제 세상이 바뀌어 미국이나 유럽처럼 그 학생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자소서를 통해 대학에 가기도 하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물론 수능 최저 조건도 만족시켜야 하고(이게 없는 전형도 있죠), 내신도 잘 관리해야 하지만, 자소서의 비중이 이렇게 높아진 건 새로운 추세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새삼 "나는 누구인가?"를 점검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 읽어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또한 바람직한 글쓰기란 과연 무엇일까. 세상에는 이렇게나 다양한 환경과 가정 형편에서 자라나서, 결국 같은 대학에 입학하기도 하는구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가이드>   큰 아이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부터 정말 정...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가이드>

     

    큰 아이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부터 정말 정신없고 불안할 날들을 보내는 것 같다. 내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학력고사 하나만 봐서 점수별로 학교에 지원을 하고 고려할 거라야 눈치작전 정도라고나 할까? 그러나 지금은 모르면 좋은 성적을 받고도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보 전쟁을 치루는 때라고 해야 맞을 듯하다.

     

    사실  그동안 입시설명회를 단 한번도 가지 않았던 탓에 전년도까지 학부형들 사이에 오르내리던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잘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한 달 전쯤 구청에서 실시하는 대학교별 진학설명회에서 12개의 대학 설명회를 들으면서부터 복잡한 입시제도에 대한  심각성을 각성하게 되었다.

     

    작년도에 자연계에서 수능을 만점 받은 아이는 단 한 명인 것으로 알고 있다. 모방송국에 출연해서 인터뷰하던 것도 기억나는데 그 친구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자연계 만점을 받고도 서울대에 떨어졌다고 한다. 이유는 입학전형을 모르고 지원을 했기 때문이란다. 너무도 멀고 험한 대입전형...정권이 바뀔 때마다 변화하는 전형에 귀를 쫑긋 세워야 하는 학부모에게도 넘사벽임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꼼꼼히 따져 보지 않을 수 없다.

     

    재학생들이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정시보다는 수시를 노리를 것이 좋단다. 수시는 재학생을 위한 제도라고도 할 수 있다는데 가만 살피니 교내 성적만으로 갈 수 있는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것이 있다. 이 중에서 교내 1.2등이 아닌 다음에야 교과전형은 힘들고 대개의 아이들이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에 응시하게 된다. 자기소개서는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류라고 하겠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막연하게 고민했는데 이 책에서는 소개서를 쓰는데 어떤 질문을 받게 되고 글자수는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준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짜집기나 나열이 아닌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경험이나 성장과정, 진로와 적성, 가치관은 모범답안에서 배낄 수 없는 것이니 말이다. 다른 친구들이 쓴 글을 읽다보니 자기 소개를 하기 위해 아이들이 먼저 자신의 가치와 미래에 대한 설계, 그리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선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에서 핵심을 파악하듯 이 책에서도 대학에서 요구하는 핵심을 파악할 수는 있지만 역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머리에 들고 가슴에 든 것이 선행되고 정리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모범답안을 답습하는 수준에 머물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건진 듯하다. 값비싼 강남의 학원에서 정보를 얻지 않더라도 필요로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계속 전해지길 바란다.

  • 내게 세계사는 세계 지리와 더불어 참 외울 것도 많고, 백지도가 많이 나와 공부하기 힘들었던 과목으로 기억되...
    내게 세계사는 세계 지리와 더불어 참 외울 것도 많고,
    백지도가 많이 나와 공부하기 힘들었던 과목으로 기억되는대요.
    각 나라들의 화려한 문화유산들에는 관심이 있긴 했지만
    워낙 외울 것이 많은 과목이라 공부하기가 참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울 딸 고학년이긴 하지만, 아직 세계사를 배우기 전이라
     학습만화와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학습정보가 풍부한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세계문명으로 재미있게 접근하려고 해요.
     
     
     
     
     
     
         '문화'와 '문명'은 둘 다 인간이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물질적·정신적으로 진보한 상태를 뜻하는데,
    '문화'는 종교·학문·예술·도덕 등 정신적인 움직임을 가리키고,
    '문명'은 보다 더 실용적인 생산·공업·기술 등 물질적인 방면의 움직임을 가리키지요.
     문명이 처음으로 발생한 지역은
    메소포타미아 지역, 이집트의 나일 강 유역, 인도의 인더스 강 유역, 중국의 황허 강 유역으로
     이들을 일컬어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라고 하지요.
    학창 시절 세계사 선생님이 엄청 강조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세계문명 편에서는 4대 문명의 발상지 외에도
    에게 문명, 그리스-로마 문명, 마야 문명, 잉카 문명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요.
             
     
     
     
    울 딸은 중국하면 만리장성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는데요.
    그 만리장성을 증축하면서 쌓은 진나라 시황제가
    즉위하자마자 지었다는 무덤 근처에서 발견된 지하갱도가 병마용갱인데,
    각기 다른 표정과 머리 모양, 옷차림을 한 병사 인형이 수천 개나 발견되었다지요.
    이 병마용들은 진시황이 사후에 자신의 무덤을 지키게 하려는 목적으로
    병사와 말의 모형을 흙으로 빚어 실물 크기로 제작한 거라는데,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뽑힐 만큼 거대한 규모와 정교함을 갖고 있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아빠 탓에 다큐멘터리에서 많이 보았던 도시 폼페이가 나오니
    반가워하던 딸냄은
     
     
     
     
     피라미드는 이집트에나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멕시코에도 피라미드가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았다네요.
     
     
     
     
    스토리버스에 실린 생생한 사진들은
    방대한 지식과 엄선한 화보를 망라한 컬러사진이 풍부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문명탐험 시리즈의 사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스토리버스에 나오는 부분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문명탐험 시리즈를 비교해봤는데요.
     
     
      
     
     
     
     
     
     
    세계적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와 비교해도 내용도 뒤지지않을 정도더라구요.
    울딸 책장에 있는 책을 다 끄집어내어 스토리버스와 일일이 비교해보고 같은 사진도 찾아내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저세하게 다시 찾아보게 되었어요.
      
     
     
    수시로 읽고, 자기 전에도 이리 열심히 읽는 딸냄이네요.
     그동안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시리즈를 많아 만났었는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시리즈도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회, 외울 것 많은 세계문명에 대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중,고등학교 교과와도 연계되니 고학년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두면 좋을 책인 것 같아요.

  • 6명이나 되는 조카들이 대학을 줄줄이 들어갈 때도 그냥 당연하게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내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니 고...
    6명이나 되는 조카들이 대학을 줄줄이 들어갈 때도 그냥 당연하게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내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니
    고등학생 학부모가 되는 것이 이리 어려운 것인지 새삼 느낍니다.
    공부는 대학에 갈 자녀가 당연히 해야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녀를 대학을 보내려면 엄마도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은 가장 많은 수험생이 선택한 자기소개서 도서라는데, 2015학년도 개정판을
    만나봤는데요. 
    이 책은 명문대학 합격생 스물다섯 명이 2년여에 걸쳐 500건 이상의 실제 자기소개서를 수집하고 검토한 결과를
    담아낸 책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참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책 두께가 무려 500페이지에 달합니다.
     
    2015학년도부터는 입학사정관제의 명칭이 바뀌어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용어로 사용되지만 그 중요성은 변함이
    없는지라 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대입 자기소개서는 참 중요하지요?
    비싼 돈을 들여서 대필을 하기도 한다지만 대학의 필터링 시스템에 걸리기 십상이니 직접 쓰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러려면 제대로 쓰는 방법을 알아야할 터. 이 책이 시원하게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수험생들마다 각기 다른 가치관, 개성, 경험을 갖고 있고, 자신이 가진 특기가 지원하는 학교나 학과에 맞는지를
    잘 표현해야하니 어떤 식으로 자기 소개서를 써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을테텐데요.
    총 4장의 구성으로 수험생들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쉽게 익히고,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을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1장의 <자기소개서를 살리는 9가지 법칙> 에는 수험생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나 꼭 지켜야 할 핵심사항, 시험관의
    눈길을 사로잡는 노하우, 훌륭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등이 정리되어 있어요.
    정원의 3배수나 되는 많고 많은 수험생 중에서 시험관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 같아요.
    2장 <첨삭으로 점검하는 핵심원칙> 에서는 실제 수험생들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분석하여 유의할 점, 어떤 것이 잘
    쓴 소개서인지 짚어주고 잇어요.
    3장 <합격사례로 보는 문제 유형별 작성 포인트> 에서는 자기소개서에 자주 출제되는 문항을 분석하여 작성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는데,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대학에 실제 합격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설펴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4장 <전공을 잘 아는 선배들의 자기소개서> 로 아직 전공에 대해 정보가 부족하거나 잘 모르는 고등학생들이라면  
    학업계획이나 진로계획 항목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쓰기 어렵게만 느꼈던 자기소개서였는데, 수시전형 합격생의 자기소개서 전문을 담은 ‘시크릿 노트’ 수록되어 있어 맘에
    들었어요.
    책을 구매한 독자라면 홈페이지(www.zava.kr)에서 새로 작성된 모범 자기소개서를 7월부터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도 있다니 실전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은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이나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곁에 두면 좋을 책입니다. 
     
     
  • 대입전형이 늘 바뀌다보니 수험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들이 정시보다는 ...
    대입전형이 늘 바뀌다보니 수험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들이 정시보다는 수시전형에 더 많은 비중을 두다 보니 아무래도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사람이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작년보다는 정시에 뽑는 인원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정시에 올인하기에는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웬만하면 수시전형에서 모든 게 결정되기를 바랍니다. 

    작년까지 입학사정관제로 불리웠던 전형이 올해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이란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름만 바뀌었을 뿐 사실 실제 하는 역할은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무엇보다 자기소개서가 무척 중요합니다. 
    수많은 지원서류들 속에서 나의 서류, 즉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어필하느냐에 따라 합격의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천편일률적인 자기소개서들 중에서 내 것만 독특하게 눈에 띄어 합격할 수 있는 방법, 이 책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이렇게 쓰면 안 된다는 가이드라인은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 이 책의 구성을 살펴 보면 1장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살리는 9가지 법칙'에서 좋은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꼭 지켜야 하는 아홉 가지 법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좋은 자기소개서와 나쁜 자기소개서
    를 비교해가며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다보면 혼자서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2장은 앞에서 소개한 아홉 가지 법칙을 예시를 통해 첨삭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실제 합격 사례들을 살펴보고 각 문항에 대한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으며 4장에서는 이미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의 모범 자기소개서를 소개함으로써 고등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전공에 맞는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두 편의 수시전형 합격생들의 자기소개서 전문을 실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기소개서에 자신보다 가족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입학사정관들은 천편일률적인 표현들, '엄격한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와 같은 표현
    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9가지 핵심 원칙은 자기소개서 뿐 아니라 글쓰기에도 도움이 될 내용이었습니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글의 핵심을 가장 앞부분에 내세워 입학사정관들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짧고 명료하게 씀으로써 입학사정관들을 설득해야 한다는 것이죠. 
    나는 대학이 요구하는 조건에 꼭 맞는 사람이니 합격시켜 주세요. 요런 어투로 말이죠. 

    결국 수시로 글을 써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수시전형을 노리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어줄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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