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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 1
144쪽 | 규격外
ISBN-10 : 8952228871
ISBN-13 : 9788952228871
나홀로 여행. 1 중고
저자 다카기 나오코 | 역자 윤지은 | 출판사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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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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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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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생초보 작가 다카기 나오코의 좌충우돌 나홀로 여행기 『나홀로 여행』제1권. 이 책은 저자가 하나마키의 온천 여행에서는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 맞으며 따뜻한 온천에 몸을 녹이고, 나가노 젠코지에서는 템플스테이를 하며 아침 수행 체험을 하고, 도쿄에서 하카타까지 열네 시간 동안 운행하는 일본 최장거리 심야 버스, 킹 오브 심야버스 ‘하카타 호’를 타보기도 하고, 일본 남쪽의 낙원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다이빙 강습을 받고 자격증을 따고, 일본 천년의 고도인 교토에서 게이샤 체험을 하는 나홀로 여행 일 년째의 이야기다.

저자소개

저자 : 다카기 나오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저자 다카기 나오코는 자신의 이야기를 그린 카툰 에세이로 데뷔한 이래, 고정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젊은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대만, 중국, 홍콩, 태국 등 여러 나라에서 많은 책이 출간되었다. 한국에서 출간된 『150cm 라이프』 『독립생활 다이어리』 『혼자살기 5년차』 『혼자살기 9년차』 『배빵빵 일본식탐여행』 외에도 많은 책이 있다.
홈페이지 http://hokusoem.com

역자 : 윤지은
역자 윤지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했고, 부전공으로 일본어를 공부했다. 삼성물산, 제일모직 등에서 근무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달링은 외국인』『만화 초등수학 서술형문제 7일 만에 끝내기』『만화 초등수학 도형문제 7일 만에 끝내기』『핀란드 교실 혁명』(공역)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 마을-나고』 및 많은 만화 단행본과 라이트 노벨을 번역했고, 만화작법에 관한 실용서인 『이것이 리얼 만화작법서』를 집필했다.

목차

나홀로 여행 레슨 닛코 기누가와 편_009
나홀로 여행 레슨 가마쿠라 편_018
템플스테이에서 아침 수행 체험 나가노 젠코지(善光寺) 편_029
눈 내리는 치료 온천 자취 여관 하나마키 온천 편_047
일본최장의 심야버스로 GO! 하카타 편_065
남쪽 지방에서 다이버에 도전!! 오키나와 편_083
게이샤 기분을 내며 환하게 교토 편_101
훌쩍 떠난 고향 여행 미에 편_119
여행의 추억 사진관_134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혼자살기 5년차』『배빵빵 일본식탐여행』 일본 베스트셀러 만화가 다카기 나오코의 용감무쌍 좌충우돌 나홀로 여행! 눈 내리는 하나마키 온천에서부터 따뜻한 남쪽 바다 오키나와까지, 나만의 시간, 나만의 휴식, 나만의 충전을 위한 나홀로 일...

[출판사서평 더 보기]

『혼자살기 5년차』『배빵빵 일본식탐여행』
일본 베스트셀러 만화가 다카기 나오코의
용감무쌍 좌충우돌 나홀로 여행!

눈 내리는 하나마키 온천에서부터 따뜻한 남쪽 바다 오키나와까지,
나만의 시간, 나만의 휴식, 나만의 충전을 위한
나홀로 일본 여행을 떠난다!

▶ 책 소개

‘혼자 떠나는 여행이 즐거울까?’‘정말로 혼자 여행할 수 있을까?’
생각만 하고 시도하기 두려웠던 나홀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운다


국내 한 온라인 여행사가 남녀 직장인 1,000명에게 한 설문조사에서 ‘나홀로 여행을 가 본 경험이 있는가?’(무경험자는 나홀로 여행을 해 볼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남자 80.2%(401명)와 여자 79.2%(396명)가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나홀로 여행을 한 이유는(무경험자는 나홀로 여행을 하고 싶은 이유)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서’가 72.8%(728명)로 전체 1,000명의 응답 중 1위 답변이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급증하는 요즘, 여행을 가면 친한 친구와도 한 번은 꼭 싸운다는 여행 괴담도 있는 마당에, 여행하는 목적이 답사가 아니라 나의 힐링을 위해서라면 굳이 자신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동행과 스케줄을 맞출 필요가 있을까.
물론 나홀로 여행을 시도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도 있다. “준비하기 전엔 진짜 좋아요. 그런데 여행을 시작하고 나면 정말 외로워요.”라거나,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요.” “아름다운 광경을 누군가와 같이 보고 싶은데 없어서 아쉬워요.” “밥 먹을 때 두 종류 이상 조금씩 먹고 싶은데 혼자 가면 그렇게 못해요.” “숙박비와 택시비가 부담돼요.” 등등.
일본 에세이 만화계의 인기 작가 다카기 나오코가 이런 걱정을 깨고 나홀로 여행에 나섰다. 혼자 여행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와, 대단하다~’ ‘정말 멋지다~’고 생각만 했던 소심하기만 한 150cm 키의 이 작은 여자 만화가가 어느 날 큰 결심을 하며 나홀로 여행에 나선다. 큰소리치긴 했지만 여전히 걱정이 앞서 집 근교를 친구들 몇 명과 시작한 여행은 곧 친구들과 헤어진 후 진짜 나홀로 여행이 된다. ‘외롭다’고 느꼈던 것도 잠시, 여행지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금세 격의 없이 친해지고, 현지에서 맛있는 가게를 물어 그 지방 명물 음식을 먹으러 가고, 이리저리 좌충우돌하는 동안 ‘외롭다’거나 ‘심심하다’는 기분 따윈 날아가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즐겁게 적응해간다. 서로 사진을 찍어 주거나 함께 찍으며 여행지의 아름다운 광경과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
그러면서 수줍고 우유부단해서 남에게 의존하는 여행자였던 자신이 혼자만의 여행 속에서 모든 걸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면서 점점 적극적인 여행자로 바뀌는 모습에 스스로 놀라며 진정한 나홀로 여행의 즐거움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자신의 여행 성격과 취향을 알게 되고, 점점 여행에 익숙해지면서 해보고 싶은 여행에 대한 야망이 점점 커져간다. 이렇듯 나홀로 여행은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카키 나오코의 세심한 여행 정보
홀홀 가볍고 산뜻하게 즐기는 나홀로 일본 여행


하나마키의 온천 여행에서는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 맞으며 따뜻한 온천에 몸을 녹이고, 나가노 젠코지에서는 템플스테이를 하며 아침 수행 체험을 하고, 도쿄에서 하카타까지 열네 시간 동안 운행하는 일본 최장거리 심야 버스, 킹 오브 심야버스 ‘하카타 호’를 타보기도 하고, 일본 남쪽의 낙원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다이빙 강습을 받고 자격증을 따고, 일본 천년의 고도인 교토에서 게이샤 체험을 하는 나홀로 여행 일 년째의 이야기다. 어린 시절 수학여행으로 왔던 추억의 교토에 다시 성인이 되어 여행하는 기분이라든가, 세계문화유산인 텐류지에서 정원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는 멋진 성인 여자 여행자의 모습을 흉내내본다든가 하는 작가의 소소한 즐거움과, 하카타 라멘, 우쓰노미야 만두, 가마쿠라 계란말이, 모리오카 명물 쟈쟈면, 다자이후 명물 우메가에 모찌, 챰플, 고사리떡, 아카후쿠 빙수까지 세밀하고 맛있게 묘사된 작가의 먹부림이 가득하다. 일본에 가면 늘 초밥과 라멘만 먹었던 독자라면 다카기 나오코의 일본 먹부림 일기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여행 생초보 작가 다카기 나오코의 좌충우돌 나홀로 여행기는 무엇보다도 생생한 간접 체험을 전달한다. 생각하지 못했던 궂은 날씨에 길이 막혀 버스 놓치고, 아무도 없는 가게에 혼자 들어가지 못해 머뭇머뭇 주위만 맴돌다 결국 맛없는 빵만 먹고, 지도만 들여다보다 계속 다른 길로 헤매는 여행 초보의 배꼽 잡는 고생이 계속될 때마다 작가는 하나씩 배우고 하나씩 깨닫고 하나씩 결심해간다.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여행이 ‘나를 발견하는 여행’이 되더니, ‘나를 일깨우고 나의 방향을 세우는’ 여행이 된다. 이렇듯 나홀로 여행의 제맛, 참맛, 감칠맛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려진 재밌는 에피소드 속에 달콤알싸하고 새콤야들하게 펼쳐진다. 이제 이 책을 읽고 감명 받은 독자가 나홀로 여행 쯤 훌쩍 한번 떠나볼 만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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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홀로 여행1 | nu**bgc1 | 2014.08.22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홀로 떠난 여행기로 주인공 만화 캐릭터가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 8곳을 돌아다니며 쓴 홍보적 메시지가 강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홀로 떠난 여행기로 주인공 만화 캐릭터가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 8곳을 돌아다니며 쓴 홍보적 메시지가 강하지만 일본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큰 도움을 얻을 정보가 담긴 여행이야기다.

    처음으로 나홀로 여행을 시작한 가마쿠라에서 잠을 설친 탓에 몽롱한 정신에서 지나쳤지만 템플스테이를 계획한 나가노 젠코지에서는 그림이지만 풍성해 보이는 사찰요리와 사찰문화체험 그리고 보존 밑에 걸린 극락의 자물쇠를 만지는 계율의 단 돌기등을 소개해 준다. 젠코지의 명물은 이소고로의 시치미 고추와 사과이고 별미로는 오기노아 골짜기의 가마솥밥이라하니 방문객들 모두 즐겨보시길.

     

    눈 내리는 이와테 현에는 하나마키 온천이 유명한데 풍요의 탕, 남부탕, 약사탕, 오오사와 탕 등의 다양한 온천이 있고 취사실에서는 각자가 다양하게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맛집 백룡이 있는데 지단탕이라고 자장면과 다른 오이와 고기 된장이 들어간 계란 스프로 만든 탕이 일품이라고 한다.

     

    역시 남쪽지방 오키나와에서는 바다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듯하다. 바다를 자세히 볼 수 있게 다이빙을 체험하고 기회가 된다면 수심이 깊은 곳에서 실제 해초와 물고기들을 본다면 더욱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오키나와의 만찬은 도톤보리로 구르쿤 튀김 500, 리후티 300, 오키나와 국수 350엔 이면 적당한 한끼가 된다고 추천한다. 물론 맛집 원조 바다포도에서 오키나와의 명물 바다포도 덮밥을 먹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맛집기행이 될 것이다.

     

    일본의 주요도시 교토, 그들의 전통옷 게이샤 체험과 아라시야마부터 가메오카까지 25분 산길을 달리는 열차, 그리고 역 구내에 있는 역의 족욕탕 체험 등을 추천하며, 명물인 토로로 메밀을 파는 코케노차에서 끼니를 때우고 다시 행복지장으로 유명한 스즈무시테라를 방문하면 끝.

     

    그림으로 보려니 실감은 좀 덜하지만 구석구석의 현지인들만 알 수 있는 좋은 정보들을 공개하여, 다음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유익한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 나홀로 여행 | fa**65 | 2014.08.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나홀로 여행을 읽고   늘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갈때 낮선 곳을 여행하는 설레임을 누구나 원합니다. 어쩌면 여행...

    나홀로 여행을 읽고

     

    늘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갈때 낮선 곳을 여행하는 설레임을 누구나 원합니다.

    어쩌면 여행 그 자체 보다 여행 전의 설레임이 더 클때가 있습니다.

    특히 그 여행이 아주 낮설거나, 여행 초심자의 경우라면 설레임의 정도는 더욱 커집니다.

    그 설레임이 여행에 대해서 겁을 집어 먹거나 소심하게 여행 계획을 짜게 할 수도 있지요.

     

    그럴 때 목적지 를 먼저 여행해 본 경험자들의 얘기를 담은 책이나 블로그를 먼저 보고

    가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그런 설레임을 가진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홀로 여행은 가본적이 없는 150cm의 여성 만화가가 처음 홀로 여행을 가게 되면서 겪는

    얘기를 작가의 귀여운 그림체로 담백하게 그려냅니다.

     

    마음을 쉬고 올 수 있는 템플 스테이 부터 심야 버스를 즐길 수 있는 히가타, 그리고 일본하면

    생각나는 온천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하나마키 까지 다양하게 소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전 사태 이후로 훗카이도나 오끼나와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끼나와에서 다이빙 교습

    을 받는 얘기가 가장 흥미로왔습니다.

     

    저도 홀로 제주도 여행을 5일간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딜가도 있는 커플들 때문에 왠지 모를

    외로움이 괴롭협지만, 곳곳마다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 덕분에 여행 자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도 작가의 귀여운 그림체와 솔직한 이야기에 혹해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나홀로 여행 | ba**l321 | 2014.08.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다카키 나오코라는 작가를 배빵빵 식탐여행이란 책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이 작가의 작품에 관심이 많아졌...
    다카키 나오코라는 작가를 배빵빵 식탐여행이란 책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이 작가의 작품에 관심이 많아졌다..
    독립생활 다이어리 든지 혼자살기 시리즈라든지 그의 작품들을 보다보면..
    내 얘기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다카키나오코의 라이프에 공감에 또 공감을 하게 된다..
     
    이번에 나온 나홀로 여행도 마찬가지다..
    여행을 좋아하는 내게 여행의 방법론(?)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던 책이었다..
    아무리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혼자 여행하기는 싶지 않은데..
    다카키 나오코도 혼자 여행을 하기까지의 그 결심부터 혼자 여행하면서의 경험들을 책에 그려놓았다..
    그림표현도 정말 다양해서 내가 하는 여행을 이 작가의 여행과 다시금 비교하게 되기도 했다..
     
    이번에 교토를 가게 되었는데..
    가서 게이샤 체험을 하는 현지인들을 보면서 다카키 나오코를 바로 떠올리게 되었다..
    기회가 되었다면 이 작가의 체험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하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기회가 안생겨서
    다음 여행은 꼭다시 체험해 보리라는 결심을 하고 돌아오게 되었다..
     
    여행서라고 하면 좀 무겁거나 비슷한 내용들을 담아 있는데..
    나오코의 작품에는 그 라이프가 함께 담겨져 있어서 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가볍게 참고하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
     
    다음의 나홀로 여행을 꿈꾸며 다음 여행 계획을 세우고 싶다...
  • 나 홀로 여행1 | hd**r | 2014.08.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 홀로 여행1』은 32세 미혼 여성인 저자가 홀로 일본 곳곳을 1년에 걸쳐 짧게 짧게(1박 2일 또는 2박 3일 정도) 여...

    『나 홀로 여행1』은 32세 미혼 여성인 저자가 홀로 일본 곳곳을 1년에 걸쳐 짧게 짧게(1박 2일 또는 2박 3일 정도) 여행한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낸 책이다. 물론 저자가 일본인이기에 해외여행은 아닌, 본토여행이다. 홀로 여행을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저자, 소심한 성격의 저자가 자신의 소심함을 깨뜨려가는 일종의 자기 도전기라고 말할 수 있겠다.

     

    여행지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주는 책자라기보다는 저자 자신의 여행을 유쾌하고, 상큼하게 그려내는 터치를 보여준다. 홀로 여행을 통해, 소심함과 싸워내며 지평을 조금씩 넓혀나가는 저자의 모습 속에 왠지 통쾌함도 느껴진다. 물론 어쩌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여행일 수 있다. 하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홀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어쩜 모험일 수도 있으리라. 저자는 이러한 모험을 통해, 점차 성장한다. 특히, 홀로 오키나와로 날아가 그곳에서 다이버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모습은 이제 홀로 여행 고수의 느낌마저 느끼게 해준다. 멋진 저자의 모습에 왠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린다.

     

    젊은 여성답게 먹거리에도 민감하다. 그래서 맛 집 투어도 열심이다. 물론, 때론 부끄러움에 사람 많은 맛 집은 패스해 버리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홀로 포장마차에도 도전하여 성공하고 흐뭇해하는 모습은 왠지 삼촌 팬의 미소를 짓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공복에는 읽지 말라는 것. 배가 고파 냉장고를 뒤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테니... 혹시 살찌는 것이 걱정 없는 분들은 공복에 읽음으로 군침을 흘리며 저자의 여행에 동참하라. 하지만, 살찌는 것을 걱정하는 분들은 가급적 식사 후에 이 책을 보길 권한다.

     

    그리고 어디론가 떠나기를 원하지만, 함께 갈 이가 없어 머뭇거리고 있는 분들, 홀로 여행 떠나길 두려워하는 분들은 이 책을 읽어라! 하지만, 함께 여행할 사랑하는 이가 있는 분들은 굳이 이 책을 따라 홀로 여행할 필요는 없으리라.^^ 좋은 곳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을 테니...

     

    2권에서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

  • 나홀로 여행 | ba**1012 | 2014.08.1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지금까지의 작품들을 봐도 검소하면서도 즐겁게 보내고, 그리고 어딘가 따뜻한 ...

    pimg_7027751331052107.jpg

    지금까지의 작품들을 봐도 검소하면서도 즐겁게 보내고, 그리고 어딘가 따뜻한 분위기가 느낄 수 있는 타카기 나오코씨의 혼자 여행하는 <나홀로 여행>이라는 또 새로운 세계를 아기자기한 만화로 그린 작품입니다.

    조금 허둥대면서도 좌충우돌에 여러 애피소드들을 보여주면서 각각의 여행을 즐기고 즐길 수 있는 방법과 과정을 보여주고 있죠.

    다카기 나오코씨가 바라본 관점 또한 색다르면서도 일본을 좀 안다고 해도 이런 시점과 그려나가는 것 또한 매력이라면 매력이고 좋아하는지도 모릅겠습니다.

    특히, 우츠노미야 교자(만두)에서도 ‘응응’거리며 생각하는 모습이나 가마쿠라의 맛있는 계란말이에서 마음을 떨치고 하거나, 하카타 포장마차에 혼자 들어가면서 즐기는 모습에서 경의 아닌 경의를 표하고(?) 이러면서 또다른 알지 못했던 일본여행에 대한 정보와 그 분위기 등 새로운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할까요? 물론 패키지 여행이 아닌 배낭여행이나 자유여행에 엄청 도움이 되겠지만 그래도 ‘슈쿠보’라던가 ‘자취있는 온천숙소’등 처음 알게된 것들을 알게되는 게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끌어내는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 이러니 정말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요즘엔 일본여행 가본지 오래됐는데... 배낭여행은 좀 그렇더라고 요즘엔 일본에서 렌터카 한 대 빌려서 돌아다니는 것도 또한 재미있다던데... 어디 떠나고 싶다~~

    이 책의 말미부분에 적혀 있습니다만, 그냥 거기에 갈 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작은 테마를 가지고 만들면서 다니면 무척 즐거워진다고 합니다.(오히려 여러사람이 함께 있으면 방해가된다고도 합니다.) 책을 보면 타카기 나오코씨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자유분방하게 마이 페이스가 되어가는 것이 정말 즐거우면서도 이분 정말 혼자 다니는걸 좋아하는 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혼자 다니는 것도 좋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맞는 2~3명이서 함께 다니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부분에선 테마와 주제를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는 부분엔 공감합니다.(너무 혼자는 외로울 것 같아서죠.) 테마와 제목은 있되 너무 혼자보단 한 2~3명??

    아기자기하면서도 귀여운 그림들과 홀로 여행에 가고싶거나 관심이 있고 선배들의 경험과 방법을 알고 싶다라는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여행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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