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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냄새 (하루 3시간)(CD:1)▼/김영사[1-240013] 도서관용
291쪽 | A5
ISBN-10 : 8934961104
ISBN-13 : 9788934961109
엄마 냄새 (하루 3시간)(CD:1)▼/김영사[1-240013] 도서관용 중고
저자 이현수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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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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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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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놀라운 능력!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이 책은 저자가 심리학자이자 엄마로서 20년간 연구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완성한 양육의 333법칙을 담은 책이다. 엄마와 아기 모두 행복한 방법으로 긴 양육 기간을 버틸 수 있도록 현실적인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기가 엄마 몸속에 있을 때처럼 거침없이 성장하게 만드는 생명의 조건은 엄마 냄새라고 이야기하며 아이들이 엄마 냄새로 안정을 찾고 행복한 아이로 발달해나갈 수 있는 양육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아이가 하루에 부모에게 원하는 시간은 1시간이 아닌 3시간이라고 이야기하며 이 시간이 바로 아이가 제대로 자라기 위한 매직타임임을 강조한다. 하루 최소 3시간 부모의 온도와 냄새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는데 그 시간 동안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줘야하며 많이 걷고 뛰어놀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결정적 시기에 가장 필요로 하는 엄마 냄새로 아이가 안정적으로 세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현수
저자 이현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와 박사 학위, 임상심리전문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20년 동안 고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리검사 및 상담을 하였으며 현재 힐링심리학 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임상심리학, 정신병리학, 신경심리학, 스트레스대처 기법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모교육 훈련을 하고 있다. 직접 만든 학습진로검사가 현재 많은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기억검사, 노인우울검사, 스트레스검사를 국내표준화했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누구보다 자녀에게 관심이 많고 열심히 공부를 시키지만 아이들의 행복감 지수는 늘 바닥인 현실을 보며, 기존의 양육방식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알았다. 심리학자이자 엄마로서 그 해법을 고심하던 중 심리학 이론과 뇌 과학 이론에 토대를 둔 현실적인 양육이론을 고안, 정신과에 내원한 아이들과 부모, 자신의 아이를 비롯한 수많은 아이들을 통해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20년간의 치료와 양육의 경험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목차

어린 시절 10년이 평생을 행복하게 한다

1장 태어나서 3년, 출산은 계속된다
1. 내 아이는 다이아몬드이다
- 아기의 뇌는 태어난 후 완성된다
- 태어나서 3년, 출산은 계속된다
- 부모는 돈이 필요하고, 아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2. 아이는 냄새로 엄마를 각인한다
- 엄마 베개라도 줘
- 엄마 냄새는 행복 호르몬을 부른다
- 엄마 냄새는 100%, 할머니 냄새는 50%
- 볼트와 너트 게임

2장. 하루에 최소 3시간, 엄마 냄새가 필요하다
1. 매직타임 3시간
- 양육의 3 3 3 법칙
- 매직타임 3시간의 놀라운 효과
2. 마음의 뿌리를 내리다
- 엄마가 좋은 사람이니 나도 좋은 사람이야
- 아이가 애타게 바라는 것은 오직 관심이다
- 내가 먼저 다가가마. 내 엄마가 나에게 왔듯이
3. 마음의 줄기가 자라다
- 애착 준비, 발달 시작!
- 내가 가장 행복한 때는 엄마, 아빠와 신나게 웃을 때
- 자연은 종합 선물 세트이다
- 엄마가 웃어야 아이도 웃는다
- 누구도 부모의 사랑을 대신 해주진 못한다
4. 마음의 가지를 뻗다
- 아기에게 엄마는 한동안 일정한 대상이 되어야 한다
- 안전해야 상위 단계의 뇌 발달이 이루어진다
- 주의 산만ADHD는 부모가 만든 병이다
- 몰입의 순간, 두뇌가 폭발한다
- 5세 때 때 15분을 참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5. 매직타임 3시간, 온 가족이 행복해진다
- 경찰은 3분 이내에, 엄마는 30분 이내에
- 현실의 답, 진실의 답
- 아주 잠시, 인생의 주인공 자리를 내주다
6. 하루 3시간 놀아주기
- 3시간을 놀아주면 3시간 더 오래 산다
- 하루 3시간, 비밀의 꽃을 피우다
- 엄마랑 함께 한 건 다 좋아

7. 매직타임의 그림자, 블랙매직을 막아라
- 아이를 사랑방 손님처럼 대하라
- 긍정적인 말의 힘, 한결같은 행동의 힘
- 5개의 골드 스탠더드
- 감정의 굴뚝 청소부가 되어라
- 안전에는 과잉보호가 없다

3장. 작은 것을 얻기 위해 잃어버린 것들
1. 혼자 떨어진 아이의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사춘기는 두 번째 두뇌 폭발기이다
- 조기 유학 절대로 보내지 마라
- 부모를 떠나 공부해도 되는 시기
- 내가 바라는 것은 빌딩 100채, 영어능통, 총알 100개
2. 일찍 시작한 공부가 아이를 망친다
- 조기 교육 열풍을 일으킨 실험의 오류
- 많이 걷고 뛰어놀아야 공부를 잘한다
- 문자 학습 최적의 시기는 언제인가
- 과잉 학습은 우울증과 학습 부진을 부른다
- 엄마인가, 업마인가
- 초등학교 3학년까지 vs 초등학교 4학년부터
- 핀란드의 아이들처럼 살게 하고 싶다

4장.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가?
1. 내 아이의 마음을 읽다
- 집 앞에서 엄마, 아빠를 기다리고 있어요
- 심리 검사는 아이의 자서전이다
2. 사랑은 절대로 뒤늦은 법이 없다
- 지금 그곳에서 다시 시작하라
-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 되다
- 사랑의 물꼬가 터지면 기적이 일어난다

5장. 그래도 엄마가 답이다
- 힘들어도 돌아가도 아이에게는 엄마가 답이다
- 엄마 냄새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 갇혔던 엄마 냄새를 돌려주는 법
- 엄마에게도 아이가 답이다

글을 마치며

책 속으로

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면, 생후 3년 동안 충분한 시간을 투자받지 못해 부모를 각인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20년 동안 임상 경험을 통해 얻은 확신에 찬 주장이다. 자기 옆에서 돌보아 주는 사람의 말을 듣지 않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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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면, 생후 3년 동안 충분한 시간을 투자받지 못해 부모를 각인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20년 동안 임상 경험을 통해 얻은 확신에 찬 주장이다. 자기 옆에서 돌보아 주는 사람의 말을 듣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태어나는 아이는 이 세상에 없다. 신체적으로 무능한 시기에 자기 생명의 권한을 쥐고 있는 존재의 말을 듣지 않는 바보는 없다. 그 정도의 바보라면 수태 과정에서 누락되었을 것이다. 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의 시간이 필요하다. 부모의 돈은 사랑의 시간을 투자받은 아이가 잘 자라 자신의 진로를 모색하기 시작하는 그때 투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를 위해 비워둔 시간 동안 아이에게 무엇을 주어야 할까? 살아 있는 다이아몬드를 공정하는 비밀 병기는 바로 엄마 냄새와 온도이다.
-부모는 돈이 필요하고, 아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비 애벌레가 번데기 동안 충분히 보호받아야 허물을 벗고 예쁜 나비가 되듯, 일정 기간 동안 엄마의 냄새를 맡으며 안전하게 보호받는 것은 인간이 되는 필수 과정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아이들의 번데기 과정을 무시하고 있다. 그 결과 사랑 결핍증에 걸린 괴물 나비들이 자라고 있다. 전선줄로 친구의 목을 묶어 괴롭히고는 장난이었다고 하고, 자신을 해치기도 한다. 자신을 사랑해준 부모가 없기에 세상에 어른도, 선생님도 없다. 모르는 할아버지가 잘못을 꾸짖으면 계단에서 밀어버린다. 누가 이런 괴물 나비를 낳고 만들었을까? 태어날 때부터 괴물인 아이는 없다. 우리 어른들이 만들었을 뿐이다. 충분한 사랑의 시간을 주지 않은 채 그들의 껍데기를 함부로, 다급하게 벗겨낸 것이다. 평생 신나게 하늘을 날고 꽃가루를 나르며 친구 나비를 사귀고 꿀을 빨아 먹으며 재생산을 해야 하는 나비의 일생을 딱 나비가 되는 순간까지로 규정해 가혹하게 내몰았기 때문이다. 나비가 되어 행복하게 살라고 하지 않고 오직 나비가 되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학만 가면 나비이다. 그 나비가 몇 개월 후 정신적 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날개를 접더라도 말이다.
-엄마 냄새는 행복 호르몬을 부른다

핀란드, 독일 등의 유럽 국가들은 유치원에서 문자 교육을 금지한다. 집에서 선행 학습을 해도 경고를 받는다. 실제로 영국에서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기 전에 알파벳과 숫자를 가르쳐 보냈다가 경고를 받았다는 한국 엄마도 있다. 이 시기는 사실을 경험하며 집중력을 키워야 하는데 문자 교육이 집중력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재교육법으로 유명한 이스라엘에서도 유치원까지는 문자나 수를 가르치지 않는다. 이렇게 다른 나라는 유치원 시기의 문자 교육을 금지하는데 왜 우리는 막지 않을까?
2011년에 교육과학기술부 담당자가 한 말을 들어보자. “학부모들이 조기교육을 선호하는 상황에서는 선행 학습을 막기가 힘들다 그말입니다.” 정부가 국민의 요구를 이렇게 성심껏 들어주다니 놀라움 따름이다.
-문자 학습 최적의 시기는 언제인가

괜찮다. 두려울 것도, 땅을 치며 후회할 것도 없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 다만 시간이 좀 더 걸릴 뿐이다. 먼저 세 가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부모에게 받았어야 할 것을 받지 못한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 지금부터라도 줄 수 있으니 다행이라는 긍정의 마음,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드시 좋아질 것이라 믿는 마음.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그동안 겪은 결핍감, 분노감 때문에 반항심이 생겨 잠시 동안 엄마 냄새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의 반항은 진심이 아니다. 어느 순간, 와락 울음을 터뜨리며 엄마 치마폭에 얼굴을 묻는 때가 온다. 제2의 심리적 탄생이 시작된다.
-나는 지금 잘하고 있을까

심리 검사를 받으러 온 많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아버지 손을 잡아본 적이 없다” “엄마가 안아준 적이 없다”고 한다. 이 말을 전해들은 부모들은 절대로 그러지 않았다며 당장 허위 검사를 고발하겠다는 듯이 흥분한다. 당연히 사실이 아닐 것이다. 어느 부모가 자식의 손 한번 잡지 않았겠는가? 심리검사는 사건 경위서가 아니다. 지금 아이가 부모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보여주는 일종의 자서전이다. 아이들은 양심적이다. 미워했던 부모가 좋아지면 “어렸을 때 엄마가 안아준 적은 없지만 나는 엄마를 사랑한다”고 꼭 2절까지 말해준다. 아이의 자서전을 읽는 것은 두려운 일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자서전에는 보물이 숨겨 있다.
-심리 검사는 아이의 자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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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상의 모든 엄마가 가진 놀라운 능력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 엄마 몸속에서 100%의 한 몸으로 살던 아이는 낯선 세상에서 엄마 냄새로 안정을 찾는다. 가장 원시적 감각으로 찾아가는 안전의 신호이자 생명의 필요조건, 엄마 냄새...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상의 모든 엄마가 가진 놀라운 능력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
엄마 몸속에서 100%의 한 몸으로 살던 아이는 낯선 세상에서 엄마 냄새로 안정을 찾는다. 가장 원시적 감각으로 찾아가는 안전의 신호이자 생명의 필요조건, 엄마 냄새의 본질은 무엇일까? 수많은 아이들에게 제2의 탄생을 선물한 임상심리전문가 이현수 박사가 고려대학병원에서의 20년 연구와 경험으로 완성한 양육의 333법칙을 공개! 이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갈등하는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진실의 답을 제안한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은 비싼 유모차가 아닙니다. 비싼 분유도 아닙니다.
강남 최고의 영어 유치원은 더욱 아닙니다.
지금 아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 가진 ‘엄마 냄새’입니다.

가장 원시적 감각으로 찾아가는 안전의 신호이자 생명의 필요조건, 엄마 냄새

아기의 뇌는 태어난 후 3년에 걸쳐 완성된다.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만 갖추어 태어난 아기의 뇌는 환경에 맞게 다시 정렬하며 급성장한다. 아기는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전략으로 환경에 맞추어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하고, 태어나자마자 입양된다면 다시 양부모에게 자신을 맞추어 간다. 이렇게 엄마를 엄마로 알고, 아빠를 아빠라 부르며 자기가 태어난 환경에서 정체감을 완성하기까지는 3년이라는 기간이 걸린다. 이 3년 동안 안정적으로 세상을 탐색하게 만드는 출발점, 엄마 몸속에 있을 때처럼 거침없이 성장하게 만드는 생명의 조건은 바로 엄마 냄새다.

세상의 모든 엄마가 가진 놀라운 능력!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
아이는 냄새로 엄마를 각인한다. 엄마 몸속에서 100%의 한 몸으로 살던 아이는 낯 선 세상에서 엄마 냄새로 안정을 찾고 발달을 시작한다. 미완의 상태로 태어난 생명체가 자신의 근원이었던 엄마에게서 에너지를 얻으며 인간으로서 정체감을 갖춰가는 시간, 그 3년을 제대로 채우지 못했을 때 인생의 방향은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진다. 그렇기에 상담실에서 만난 수만 명의 아이들, 삶의 경계에서 위태로운 아이들이 가장 원했던 것은 엄마 냄새였다. 태어나서 3년, 결정적 시기에 엄마 냄새를 잃고 세상에 내던져진 아이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심리학자이자 엄마로서 20년의 연구와 경험으로 완성한 진실의 답을 공개하다.
숙련된 임상심리학자이자 보통의 엄마로서의 고민을 담아 심리학 이론과 뇌 과학 이론을 토대로 완성한 가장 현실적인 양육이론 양육의 333법칙. 이현수 박사는 정신과에 내원한 아이들의 제2의 탄생을 지켜보며, 그리고 자신의 아이를 비롯한 수많은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333법칙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다. 이제 20년간의 치료와 양육의 경험을 담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대한민국의 엄마들에게 진실의 답을 제안한다.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가장 새로운 이론, 아이에게 물려주는 가장 위대한 유산 ‘양육의 333법칙’이다.

저자의 말
심리학자이자 엄마로서 찾아낸 절체절명의 숙제에 대한 해답. 양육의 333법칙!
상담실에서 만난 수만 명의 아이들은 모두 축복 속에 태어났다. 다만 어느 시점에서 길을 잘못 들어선 것뿐이었다. 그런데 아이들의 인생이 틀어지는 지점에는 놀랍게도 모두 부모가 있었다. 그렇다고 그 부모들이 모두 아이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아니다. 단지 사랑을 잘못 전했을 뿐이다. 병원을 찾았던 아이도, 내 아이도 잘못될 가능성은 똑같았다.

”결정적 시기에 온전한 사랑을 받는다면 모든 아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 평범한 진리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세상의 많은 양육 이론을 분석하고, 20여 년의 연구와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갔다. 하지만 아무리 그럴듯한 방법도 엄마가 너무 많은 부담을 져야 한다면 의미가 없었다. 나 자신도 현실로 돌아오면 평범한 엄마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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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엄마냄새>, 읽고 감동받아서 많은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있는 독서치료 필독서 가운데 하나이다. 소아임상심리사인 저자...
    <엄마냄새>, 읽고 감동받아서 많은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있는 독서치료 필독서 가운데 하나이다. 소아임상심리사인 저자는 직업이 직업인만큼 요즘음 아이들의 이상증세가 어떤 종류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현장에서 누구보다 많이 경험한다. 정신질환도 유행이 있는 법인데 요즘 아이들이 엄마냄새를 충분히 맡지 못해서, 즉 애착에 문제를 지닌 특징을 보인다고 한다. 저자의 주장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하루 세시간 아이와 충분히 놀아주고, 어떤 경우에도 3일 이상 아이와 떨어져 지내지 말고, 3세 이전까지의 애착관계에 집중하자라는 것이다. 이 시기의 아이에게 가장 큰 정서적 자양분은 다름 아닌 엄마냄새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어린 시절 엄마냄새를 생각해보았다. 나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는데 이 책의 관점에서 보면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예닐곱살 때까지 엄마 젖가슴을 만지면서 잠이 들었던 기억이난다. 배가 아프다고 하면 시골벽촌이라 변변한 약국이나 병원이 없었던터라 따뜻한 손길로 배를 살살 쓰다듬어 주시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리가 엄마의 옆자리다. 어린때는 그런 어머니의 손길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보니 결코 우연한 것도 당연한 것도 아님을 알게된다.
     
    요즈음 젊은 부모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아이를 천재로 기르고자 하는 과도한 욕심으로 인한 잘못된 열정이다. 아이는 아이큐로만 성공하는 것이아니라 정서지능, 즉 이큐로 성공하기때문이다. 세살이전의 엄마와 친밀한 관계는 이큐의 마르지 않는 샘이라고 하겠다.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않듯이 엄마냄새를 충분하게 맡고 자란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튼튼하여 역경에도 쉽게 일어서는 높은 회복탄력성을 지니게 될 것이다. 엄마냄새, 돈드는 것도 아닌데 아이들에게 실컷 맡게 하길 바란다.
     
    사람을 세우는 사람 이영식
     
  •  얼마전 선행학습금지법에 대한 뉴스를 보다가 의아했다. 그런 것까지 법으로 금지해야하나? 하지만 자세히 속내를 들...
     얼마전 선행학습금지법에 대한 뉴스를 보다가 의아했다. 그런 것까지 법으로 금지해야하나? 하지만 자세히 속내를 들여다보니 보통 일이 아니다. 고1 과정을 수업하는 데에 중1이나 중2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것이었다. 요즘 선행학습은 예전에 생각하던 것과는 정말 다르다. 단순히 한 학기나 일 년 정도면 애교로 넘어가나보다. 그렇게 너무 많이 선행을 하면 집중력과 의욕이 떨어질텐데 왜 그런 분위기가 되었을까?
     
     이 책의 제목을 보며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제목 그대로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학원에 내돌리며 부모가 돈을 많이 벌어오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곁에 있기를 바란다. 사실 부모도 아이가 태어날 때에는 그저 건강하기만 바라지 않는가? 점점 아이가 커갈수록 남들이 하는 것처럼 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휘둘리게 되고, 결국 아이와 부모가 서로 힘들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에서는 엄마는 아이에게 한 시간 정도 놀아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3시간 정도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한다. 엄마는 양육의 333법칙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며 강조하고 있다.
    하루 3시간 이상 아이와 같이 있어주어야 하고,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해당하는 3세 이전에는 반드시 그래야 하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떨어져 있다 해도 3일 밤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中 53쪽 양육의 333 법칙)
     
     특히 3장의 작은 것을 얻기 위해 잃어버린 커다란 것들을 읽으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조기유학과 조기교육의 열풍으로 망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안쓰럽게 느껴진다. 어쩌면 부모의 욕심에 희생되는 아이들이 아닐까. 결국에는 부모도 자식도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아닐까. 그렇게 해서 잘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기준은 무엇인지, 안타깝기만 하다.
     
     울컥한 마음을 다잡고 읽다보면 그래도 엄마가 답이라는 제목의 글을 보게 된다. 힘들어도 돌아가도 아이에게는 엄마가 답이고 엄마에게도 아이가 답이다, 그 말 자체가 마음에 와닿는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엄마들이 이 책에 공감하면 좋겠다.
  • 둘째녀석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아이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말씀이 바로 아이는 엄마가 키우되 하루 3...
    둘째녀석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아이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말씀이 바로 아이는 엄마가 키우되 하루 3시간이상은 꼭 엄마 냄새를 맡게하라고 강조하시며 이 책을 추천해주셨다.
    사람에게 특히 갓태어난 아이와 초등생자녀에게 엄마의 냄새는 그 어떤 세상의 낯섬과 두려움을 덮어주는 묘약같은 것이며, 어떤 교육보다도 아이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나의 어린시절을 잠시 돌이켜보면 가난했지만 집에 오면 엄마가 맛난 간식을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고 형제자매들과 알콩달콩이야기꽃을 피우며 맘껏 뛰어놀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엄마의 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일이 지금의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요즘 아이들에겐 이런 행복한 추억이 과연 존재할까 싶을 정도로 빡세게? 생활하고 있는것같다.
    아이가 태어나면 1~3개월간의 출산휴가를 끝내고 친정부모나 시댁에 아이를 맡기고 직장으로 복귀해
    저녁이나 되어서야 아이를 만난다.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놀이방이나 어린이집에 보내고
    두 세살이 되면 방문선생님을 불러 한글을 가르치고
    네 살이 되면 글로벌시대에 뒤지지않기위해 영어를 가르치거나 영어유치워에 보낸다.
    영어유치원에 보낼 수 없는 형편이면 하루종일 비디오, 오디오로 아이를 키운다.
    일곱살이 되면 본격적인 특목고 스펙쌓기에 돌입하고
    열살쯤되면 원어민 버터발음을 배우기 위해 조기해외유학을 보낸다
    열두살이 되면 24시간도 모자랄 정도로 오로지 공부에만 매진하게 한다.
    물론 나는 이런 일들을 아이에게 시키고있진않다. 하지만 형편이 된다면 나역시 아이를 위하는 길이라는
    생각에 분명 이런 일들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이를 좀 더 관심있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것 같다.
     
    본문에 감정의 굴뚝청소부가 되어라는 말이 있다.
    아이에게 나의 감정에 따라 행동하거나 그때그때의 감정상태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다를 때가 많았던 것같다. 아이를 대할 땐 항상 감정을 정리하고 평정심을 찾은 후 오로지 아이의 상황을 이해하고 말해 줄 수 있게되길 바래본다.
    직장맘이라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와서 만만한 아이들에게 풀때가 종종 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바보같은 짓인것 같다. 우리아이들의  행복은 부모의 올바른 사랑이 보답하는 것 같다.  
     
    적절한 관심과 개입으로 100억유산보다 아이를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
    일시불로 한꺼번에 주지않아도 되고 20년 무이자 할부도 할 수 있다. 한 때 부모노릇을 잘못했더라도 다음에 회복할 수도 있다. 다만, 1년 잘못하면 회복하는데 2년이 걸리고 2년에는 4년, 3년에는 8년식으로 갈수록 많은 시간이 걸릴 뿐이다. 본문23페이지중에서

  • 하루 3시간 엄마냄새 | kk**hae | 2013.03.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엄마가 가진 놀라운 능력,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  ...
     
     
     
    엄마가 가진 놀라운 능력,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이현수 지음
     
     
     
     
     
    올해 육아서 많이많이 읽겠다던 저는.....
    이사다 뭐다 핑계대가며, 이 책 하나로 한달을 버티었습니다. ^^ 
     
     
    제목부터 저의 마음을 움직인 <하루 3시간, 엄마냄새> 간단한 리뷰 올려봐요.
     
    1장.  태어나서 3년, 출산은 계속된다
    2장.  하루에 최소 3시간, 엄마 냄새가 필요하다
    3장. 작은 것을 얻기 위해 잃어버린 커다란 것들
    4장.  나는 지금 잘하고 있을까
    5장.  그래도 엄마가 답이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지은이 이현수 님의 글이에요.
    '어린 시절 10년이 평생을 행복하게 한다'
    이 글귀 마음에 새겨두기로 했어요.
    아이를 올바로 키운다는것, 참으로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같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무언가를 해주지 않아도, 행여 제가 아이의 옆에 없더라도,
    아이 스스로 씩씩하게 이겨내며, 행복하게 잘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
    아이가 그리 자라기 위해선, 엄마 그리고 아빠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이 책에선 그 해답으로 '엄마냄새'를 제안하고 있어요.
     
     
     
     
    ****************************************************************
    엄마 몸속에서 열달간 한 몸으로 살던 아이는, 낯선 세상에 태어나 엄마 냄새로 안정을 찾아요.
    3년에 걸쳐 완성되는 아이의 뇌.
    그 3년간 아이가, 태어난 환경에 안정적으로 세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선
    엄마 냄새가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
     
     

    저도 어렸을때 수련회나 수학여행 등으로 오랫만에 집에 왔을땐, 이불냄새 먼저 맡았던 기억이 나요.
    그냥 좋았고, 편했고, 아~~여기가 우리집이구나!! 라는 느낌????^^;;;
    낯선곳에서 불안하기도하고, 그립기도 했던 저는...익숙한 냄새를 맡으며 스스로 안정을 취했던 것 같아요.
    익숙한 냄새, 나에게 편안함을 주는 냄새
    태어난지 얼마안된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기만 한 아이들에겐
    뱃속에 품고, 가슴에 품고 지내며 전달한 나의 냄새.... 바로 엄마냄새가 익숙하고, 편안함을 주는 냄새라는 걸...
    그래서 그리도 엄마품에 안기던 아이란는걸...
    이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미안했고, 미안했고, 또 미안했어요.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구나.'
    '이 사람이라면 내가 믿고 몸을 맡길 수 있겠구나.
    그렇다면 내가 이 사람에게 뇌를 맞출 만하지. 그래, 너를 나의 파트너로 명하노라.'
    .
    .
    .
    나의 아이의 파트너, 나...엄마.
    엄마가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줄게!!
     
     
     
     
     
     
     
    책에서는 매슬로의 욕구 5단계와 현재의 뇌 발달 이론을 함께 제시하며
    '엄마냄새'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더해주고있어요.
     
    기본적으로 생리적 욕구, 안전에 대한 욕구, 애정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자존감의 욕구가 생기고 나아가
    자아실현의 욕구가 발휘된다는 내용이에요.
    아무리 좋은 학교를 나오고, 하루??시간 공부에 투자해도, 그 하위단계가 충족되지 않으면,
    상위 수준을 흉내낼 수는 있지만, 만족스럽게 발현하지 못한다는거죠.
    나의 아이가 성인이 되어 행복의 길을 찾기를 원한다면,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좋은 선생님보다는.... 좋은 학원보다는.....
    나의 품에서 많이 사랑해주고, 많이 안아주고, 많이 격려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마지막 장은 '그래도 엄마가 답이다'
    엄마는 아이와 떨어질 수 없는 존재인가봐요.ㅎㅎㅎㅎ
    엄마가 답이라니...부담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 이 문구!!
    '10개월동안  엄마 품속에서 순도 100%의 냄새를 공유하다가 이 세상에 나온다.
    그러니 아이에게 엄마 냄새는 생명의 냄새이기도하다...(책 내용중)'
     
     
     
     
    요즘은 경쟁의 시대이며, 워낙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다보니,
    엄마도 바쁘고, 아빠도 바쁘고... 가족들 모두가 서로를 돌아볼 틈도 없이
    하루하루 바쁘게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서로의 온기를, 목소리를, 숨소리를 제대로 느낄 시간도 없이요.
    하지만 삶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나와 함께하는 가족 아니겠어요?
     
    책 읽으며 그 '엄마 냄새'라는게 아이에게만 필요한게 아닐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직장에서, 학교에서...여기저기에서 치이고, 스트레스 받은 것들..
    엄마, 아빠, 아이 할 것 없이, 서로 서로의 냄새를 맡으며, 온기를 느끼며 깔깔깔 호호호 웃는 시간이 많아진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보아요.
    아무리 바빠도 하루 단 몇분이라도 아이와 남편과 부비부비 깔깔깔 호호호 웃는 시간 가져보아요~~우리!! ^^
     
    게다가 엄마눈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내 자식, 아무런 준비없이 이 세상에 던져진 아이.
    내 냄새 하나만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줄 수 있다니,
    이 쉬운 방법... 아이에게도 많이 많이 전해줘야겠어요!!
     
     
     
  • 하루3시간 엄마냄새 | sy**n0103 | 2013.02.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을 읽으면서 임산부 또는 아이를 출산하고 직장을 나가야 하는 육아를 해야 하나 고민하는 맘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임산부 또는 아이를 출산하고 직장을 나가야 하는 육아를 해야 하나 고민하는 맘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 보는 것이 힘들어 아이를 낳자마자 일하러 가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아이가 3살까지는 엄마 또는 한 양육자가 양육을 하는 것이바람직 하고 직장맘일 경우 저녁에 3시간 이상은 아이와 보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도록이면 10년은 아이를 엄마가 양육해야 평생이 안정적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도 첫 아이를 낳고 6개월 만에 직장에 나갔고 내가 직장에 나갈때는 아이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내인생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 손에 크는 아이였지만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았고 손톱 발톱을 물어뜯는 모습을 보면서 직장을 내려 놔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직장을 내려놓은지 6개월 만에 아이가 안정적이어져 가더라구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 또한 처음의 마음을 잃고 나태해져 가고 아이에게 소홀해져 가는 모습을 느낄 때.... 이책을 접하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엄마가 꼭 필요한 3살까지 함께해주지 못했고, 퇴근후 피곤에 쩔여 3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주지 못한 내모습을 반성하며 이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화이팅 하며 육아에 힘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육아서적을 통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헛되에 보내지 않으려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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