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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맞수
372쪽 | A5
ISBN-10 : 8991204732
ISBN-13 : 9788991204737
경영의 맞수 중고
저자 닛케이벤처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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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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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상태 좋습니다. 근데 배송은 좀 느리네요 5점 만점에 5점 er***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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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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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VS 마쓰시타. 시대를 초월한 두 고수에게 경영의 길을 묻다! 일본 경영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방식을 비교한 『경영의 맞수』. 이들은 성격에서부터 창업, 경영철학, 인재육성, 기술관, 위기관리 전략 및 인생철학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보였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삶에 몰입하여 세계 최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이 책은 두 사람의 경영방식을 비교 분석하고 더불어 그들의 인생 역정과 삶의 지향성,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살피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가정신의 전형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역자 : 권혁기
역자 권혁기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일본학과 교수이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일본 교토대학교 대학원 경제학연구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 산업연구센터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저서로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 일본이 낳은 경영의 신》《이케다 하야토 ― 정치의 계절에서 경제의 계절로》《일본형자본주의》(공저), 역서로는 《일본경제사 ― 근대와 현재》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왜 다시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인가?’
머리말 ‘당신은 어떤 경영자가 되고 싶습니까?’

제1장 유년시절부터 창업까지
혼다 - 솟구치는 열정과 가능성을 향한 질주
마쓰시타 - 특유의 꼼꼼함과 성실성으로 전진

제2장 기업이념과 철학
혼다 - 자유와 평등을 중시한 독창적인 조직
마쓰시타 - 사회적 사명을 실천하는 조직

제3장 경영의 원칙과 방식
혼다 - 혼다기연을 완성시킨 투톱체제
마쓰시타 - 마쓰시타전기를 키운 사업부제

제4장 어떤 기술로 승부할 것인가?
혼다 - 수익을 따지지 않는 최고의 기술 개발
마쓰시타 - 소비자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시장주의

제5장 인재를 키우는 기본 원칙
혼다 -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인재 양성
마쓰시타 - 회사에 적합한 인재 양성

제6장 위기를 어떻게 관리하는가?
혼다 - 더 좋은 기술 개발로 위기 돌파
마쓰시타 - 철저한 정보수집으로 위기 대비

제7장 세계로 뻗어가는 국제화 전략
혼다 - 세계를 향한 적극적 현지주의
마쓰시타 - 해외에서도 실천한 ‘수도철학’

제8장 어떻게 살 것인가?
혼다 - 열정과 호기심 가득한 순수 자유인
마쓰시타 - 인간의 본질을 통찰한 사상가

혼다 소이치로 인터뷰
마쓰시타 고노스케 인터뷰
오너경영자 200인 설문조사
연보
참고문헌

책 속으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려면 당연히 실패도 많아진다. 소이치로는 “대체로 연구라는 것은 실패의 연속이며 99퍼센트 이상은 실패라고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하며 “회사를 정년퇴직할 때 ‘큰 과오 없이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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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려면 당연히 실패도 많아진다. 소이치로는 “대체로 연구라는 것은 실패의 연속이며 99퍼센트 이상은 실패라고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하며 “회사를 정년퇴직할 때 ‘큰 과오 없이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절대 말하지 말라. ‘여러 가지 실패도 있었으나 재미있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p.57

사장이 된 후에도 개발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공장이라는 현장에서의 발상을 귀중히 여긴 소이치로는 “현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탁상공론을 경계했다. ― p.61

고노스케는 적정한 이윤을 얻기 위해서는 적정한 가격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제조업자는 절대 신용을 바탕으로 상품을 만들고 판매업자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책정한 정가(正價)로 상품을 판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p.86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회사를 운영해나갈 수 없다는 현실에 봉착한 고노스케는 사업부제를 도입함으로써 신뢰하는 임원들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했다. ― p.124

“모든 연구는 실패의 반복이며, 99퍼센트 이상의 실패를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것이 혼다 소이치로의 지론이었다.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 안에 연구 조직을 두면 아무래도 ‘애물덩어리’ 취급을 받게 되어 있다. 그렇게 되면 제대로 된 연구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소이치로는 1960년에 ‘혼다기술연구소’를 혼다기연에서 별도의 회사로 독립시켰다. ― p.150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위대한 경영자로 쌍벽을 이루는 두 사람이지만 레이스 머신의 개발에 몸 바쳐 평생 기술자로 살아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던 혼다 소이치로와 비용을 생각하고 항상 장사가 되는 기술을 개발한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그 기술관에 있어 대조적인 면이 상당히 많았다.
“어떤 상품을 결정할 때 그 척도는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나는 항상 거기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지론이었다. ― p.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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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완전히 다르다! 그러나 각자의 방식으로 최고가 되었다!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불굴의 기업가정신’이다! 기업가정신을 대표하는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한 권으로 읽는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완전히 다르다!
그러나 각자의 방식으로 최고가 되었다!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불굴의 기업가정신’이다!
기업가정신을 대표하는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한 권으로 읽는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세계적 경제위기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유럽발 경제위기가 또 한 번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세계 경제를 주도하던 기업들도 이번 쓰나미에 운명을 달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첨단기술은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위기로 작용하고 있다. 이 엄청난 변화에 적응하느냐 못 하느냐는 이제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된 것이다. 여기에 다양한 욕구를 지닌 개별 소비자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전례 없이 증가한 최근의 비즈니스 환경은 예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이렇듯 총체적으로 진행되는 거대한 변화를 일컬어 리처드 플로리다는 ‘Great Reset’, 즉 거대한 재편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시대의 변화를 이끌 도전과 혁신 그리고 목표에 대한 진취적인 추진력을 갖춘 불굴의 ‘기업가정신’이다. 올 한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용어가 ‘기업가정신’인 것도 그 때문이다.
새로이 출간된 《경영의 맞수 ― 혁신의 천재 혼다 VS 경영의 신 마쓰시타》는 제2차 세계대전의 폐허 위에서 맨주먹으로 창업해 당대 세계 최정상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전설적인 두 인물, 혼다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本田宗一郞)와 마쓰시타전기(현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를 비교 분석하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가정신의 전형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맨주먹으로 시작해 세계 최정상에 오른 두 기업가의 전혀 다른 인생의 길
정답은 없다. 각자의 방식으로 뜨겁게 살아라!

《경영의 맞수》는 일본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했던 최고경영자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진면목을 전격 비교하고 있다. 이들은 성격에서부터 창업, 경영철학, 인재육성, 기술관, 위기관리 전략 및 인생철학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보였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삶에 몰입하여 세계 최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경영의 맞수》는 바로 이런 두 사람이 어떻게 다르고 또한 어떻게 같았는지를 8가지 범주에서 대비하여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혼다 소이치로가 기술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른 사람, 다른 회사를 절대 모방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자체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것으로 기술자적 신념이 배어 있었다. 그래서 혼다 기업은 기술 부분에 관한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도 잊지 않았다. 또한 연구조직이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 안에 있으면 제대로 된 연구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기술연구소를 따로 독립시키기도 했다. 이에 반해 고노스케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장사가 되는 기술’을 ‘찾는’ 데 집중했다. 그래서 장래성이 높은 기술이 있다면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기술제휴를 맺어 그 기술을 구입해 사용했다. 그는 ‘팔리는 기술’을 보는 안목을 길러 ‘Me-too 전략’(타사가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히트시키는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
이렇듯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면서도 이 책은 어느 하나가 옳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소이치로와 고노스케의 차이점은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다는 ‘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는 ‘선택’의 내용으로 정리된다. 즉 ‘혼다식도 정답, 마쓰시타식도 정답’인 것이다. 1973년 혼다와 마쓰시타전기의 직원 상호교류연수 프로그램에서 당시 마쓰시타전기 직원들은 혼다의 자유로운 사풍에 ‘혼다는 엉터리회사’라며 비웃었고, 혼다 직원들은 마쓰시타전기의 규칙적이고 정돈된 사풍에 ‘저렇게 숨 막히는 회사는 없을 것’이라며 혹평했다. 이 말을 들은 소이치로는 “혼다도 정답이고 마쓰시타도 정답이다. 방식은 몇 개라도 있을 수 있다!”며 파안대소했다는 일화는 그 점을 정확히 대변해 주고 있다.
결국 두 사람 모두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서 각자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매진한 결과 세계 최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이러한 그들의 삶은 오늘을 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신념을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치열하게 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열정과 창의성의 혼다 VS 통찰력과 관리의 마쓰시타
일본 최고 기업가가 제시하는 일과 성공의 두 갈래 길!

《경영의 맞수》는 두 대가의 삶을 8가지 관점에서 대비하여 보여주는 한편의 다큐멘터리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일화들이 가득하며, 그들과 함께 치열하게 살았던 이들의 증언이 생생히 살아있다.
혼다 소이치로는 1906년 대장장이로 맏아들로 태어났다. 자동차와 비행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소년이었던 그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자동차 정비업체에 들어가 고용살이를 시작했다. 그리고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 정비업을 접고 ‘혼다기연’을 설립했다. 개인의 자유, 평등, 창의성을 중시했던 그는 “애사심 따윈 필요없다. 자신을 위해 일하라!”며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했고, 사장실보다 공장으로 더 많이 출근하며 기술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연구개발에 몰두했다. 학벌과 신분에 따른 차별을 없애기 위해 사원과 임원이 모두 같은 작업복을 입는 등 혼다기연을 수평적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애썼던 그의 경영관은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혁신과 창의성을 중시하며 험난한 도전을 즐기는 회사’라는 고유한 기업 문화(Honda way)로 정착되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894년 부유한 가정에서 8남매의 귀염둥이 막내로 태어났다. 부친의 사업 실패로 일순간에 궁핍해진 생활 탓에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고용살이를 시작했던 그는 내성적인 성격의 울보 소년이었다. 그러나 ‘가난 때문에 점원이 되어 상인의 자세를 익혔고, 몸이 약해 남에게 일을 부탁하는 법을 배웠으며, 학력이 모자랐기에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구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역경을 성공 비결로 삼았다. 고노스케는 ‘맡기면서도 맡기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사업부제를 도입해 부하직원에게 권한을 이양하면서도 경영의 최종 책임이 경영자에게 있음을 항상 잊지 않았다. 그리고 “기업에서 이익이 나지 않는다면 사회에 공헌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라며 기업의 이윤추구와 사회적 책임을 중시했다.
이렇듯 전설이 된 두 인물을 입체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경영의 맞수》는 창과 방패와도 같은 두 사람의 특성 그리고 그 밑에 일관되게 흐르는 뜨거운 열정을 극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새로운 비즈니스환경에 적응하고자 하는 경영자, 혁신의 시대에 자기경영을 꾀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혼다 소이치로 - 꿈을 지향했던 창조적 기술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 국가에 공헌한 뛰어난 관리자

창업
○열정과 가능성으로 앞을 향해 전진
◎시장을 보는 안목과 문제해결능력의 발휘

기업이념
○자유와 평등을 중시한 도전적인 조직
◎기업의 사회적 사명을 실천하는 조직

경영관
○기술은 사장인 소이치로가, 경영은 부
◎사장인 후지사와 다케오가 담당하는

투톱체제
○사업부제를 통해 권한을 이양했으나 꼼꼼하게
◎관리하면서 전체 책임은 최고경영자에게 있는 체제

기술관
○수익을 따지지 않는 최고의 기술 개발
◎소비자 니즈 파악 후, 장사가 되는 기술 개발

인재관
○직원 개개인의 개성 존중,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인재 양성
◎인간성을 바탕으로 마쓰시타 정신을 체득해 회사에 적합한 인재 양성

위기관리
○전면에 나서지 않고 막후에서 조정
◎호황기부터 위기 대비

국제화 전략
○자체 기술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에 먼저 진출하여 판매와 생산 추진
◎국내외를 불문하고 우수한 기술을 제휴하여 해외시장에 진출

인생철학
○열정과 호기심 가득한 순수 자연인
◎인간의 본질을 성찰한 사상가

혼다형 리더가 될 것인가? 마쓰시타형 CEO가 될 것인가?
도전하라! 시대를 초월해 신화가 된 그들처럼.

기업은 물론 개인의 삶에도 불안이 일상화된 요즘 같은 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경영의 맞수》는 전쟁 이후라는 고난의 시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그 길의 정상에 올라섰던 사람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과거, 한국의 부흥기에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한국 기업인들이 닮고자 하는 최고의 역할 모델이었다. 이제 모든 것이 새롭게 변하는 혁신의 시대에 이들은 자신의 스타일을 지키면서 어떤 자세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삶의 역할 모델로서 그 역할을 재설정하고 있다.
정상으로 통하는 완전히 다른 두 길을 보여준 이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장점을 취한다’는 자세로 그들에게서 배워야 할 점들을 현명하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이 출간된 《경영의 맞수》는 경영자에게는 이제는 신화가 된 이 두 기업영웅이 걸어갔던 경영의 길과 리더로서의 자세를, 21세기의 한국을 이끌어나갈 젊은이들에게는 도전과 열정으로 몰입하며 살았던 가슴 뜨거운 이들의 성공비결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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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이정숙 님 2010.08.09

    자신을 위해 일하라

회원리뷰

  • 경영의 맞수 - 닛케이벤처 | na**430 | 2010.09.1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일본 최고 기업가에게 배우는 일과 성공의 두 갈래 길

    [경영의 맞수 – 닛케이벤처]
      ...

    일본 최고 기업가에게 배우는 일과 성공의 두 갈래 길

    [경영의 맞수 닛케이벤처]

     

     

    올 초 대량 리콜 사건으로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였던 혼다는 이에 굴하지 않고 선진 환경기술의 개발과 상품화, 신흥국 시장의 사업 강화 및 제품 소형화에 대한 빠른 대응, 이익 확보를 위한 기업체질 구축 등 중요 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향후 10년의 방향과 전략을 밝혔다.

     

    또한 해외사업 수입 5%라는 무역적자 위기에 놓인 파나소닉 IT생산만이 아닌 냉장고로 생활가전시장에 적잖은 성공을 거둔데 이어 산요전자와의 흡수합병을 통해 IT업계에서의 재도약을 꾀한다.

     

    이처럼 장기적인 불황 속에서도 성공의 성공을 이루려는 일본 혼다자동차파나소닉의 최근 움직임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의 이목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 1980년대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일으켰으며 나아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 기업영웅 혼다 소이치로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에서 해답을 찾아본다. 일본 경제매체 <닛케이벤처>에서 그간 기사 자료를 토대로 발행한 책 경영의 맞수’(비즈니스북스 출판)은 일본 경영의 양대 산맥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생과 역정, 삶의 지향성을 통해 각자의 경영방식을 비교하고 있다.

     

     

    가난한 대장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나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한 채 16세 때부터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일하며 돈을 벌어야 했던 혼다 소이치로는 일을 시작한지 15년이 되는 1937, 그의 나이 31살에 피스톤링을 제작하는 자기회사를 설립하고 직원 2000명 규모로 급성장시킨다. 이후 전쟁으로 도요타자동차에 매각하는 실패도 있었지만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노력으로 오늘날 혼다자동차의 시초가 되는 혼다기연을 설립하고 직접 개발한 엔진을 장착한 모터바이크를 제작해 낸다.

     

    마찬가지로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전거가게에서 일을 시작한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혼다 소이치로보다는 20년 정도 빠른 1918, 그의 나이 25세에 마쓰시타전기제작소를 설립했고, 브랜드 개념이 희박하던 1920~30년대에 내셔널(National)과 파나소닉(Panasonic)이라는 상표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기업 사명을 제정하고 이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켰다.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 모두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고 어린나이에 일을 해 돈을 벌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도 근면성실함을 잃지 않고 열정과 끈기로 지금의 혼다파나소닉의 초석을 이루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격부터 경영철학, 경영방식 등에서 전혀 다른 면모를 보인다.

     

    자유, 평등, 창의를 중시했던 혼다 소이치로는 회사보다는 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도모했으며 수평적 조직을 지향했다. 혼다 소이치로가 학벌, 신분 등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 사원 모두 다 같은 작업복을 입도록 했다는 일화는 아주 유명하다. ‘혼다기연의 모든 직원들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었다.

     

    반면 미쓰시타 고노스케는 제품 중심의 사업부제를 도입함으로써 각 부서별 권한과 책임을 위임, 강화하고 사업부 간의 경쟁을 유도해 빠른 성장을 도모한 동시에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업환경을 이룬다. 또한 필립스사 등 타사와의 적극적인 기술 제휴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생산에 빠르게 대응했다. 이밖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한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인재육성은 물론 인류번영과 행복 증진을 위한 연구활동에 힘썼다고 한다.

     

    책은 혼다 소이치로와 미쓰시타 고노스케의 인생을 통해 경영철학과 방식을 비교함으로써 경제불황이라는 역경 속에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어는 쪽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위치를 인식하고 목표를 분명히 함으로써 시기와 기업에 맞는 혁신과 경영방침을 고려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리라 생각된다.

     

    책은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주제에 맞춰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컨텐츠별로 두 경영인의 철학을 비교 분석하고 있어 목차만으로 이해가 쉬우며 청소년들도 쉽게 읽을 정도로 친절하다. 특히 책 마지막에 실려 있는 혼다 소이치로와 미쓰시타 고노스케의 인터뷰는 실제로 <닛케이벤처>에 실린 인터뷰 기사로, 세계적인 기업인이면서 꿈을 위해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소박한 인간으로서 두 사람을 느낄 수 있어 인상적이다.

     

  • 경영의 맞수 | rp**dqo | 2010.08.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1980년대 일본이 경제대국으로 비상할 무렵,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 두 사람은 '기업...

     

     1980년대 일본이 경제대국으로 비상할 무렵,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 두 사람은 '기업 영웅'이었다.

    소이치로와 고노스케는 두 사람 모두 초등학교 학력이 전부이고 집안이 부유하지도 않았지만 자신의 힘으로 창업하여 당대에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었다. 이둘은 '기업 경영이 인생 그 자체였다'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들의 경영철학을 단적으로 살펴보면, 소이치로는 '기술자(도전형)',고노스케는 '관라자(사장형)'유형의 리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이치로는 본사의 사장실보다 공장으로 출근하는 것을 즐겼고, 작업복 차림으로 기술자들과 어울렸다. 고노스케도 기술자 출신이지만 시장을 중시했다는 점에서는 소이치로와 다르다. 소이치로는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경영자였다면, 고노스케는 '맡기면서도 맡기지 않는다'고 표현될 정도로 절묘한 균형감을 유지했던 경영자였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고노스케의 바람은 종업원 개개인이 기개를 가지고 활기차게 일하는 직장을 구상했던 것이다.

    혼다가 '기술'의 소이치로와 '경영'의 다케오라는 '두 수레바퀴의 활약'에 힘입어 성장하게 된데 비해, 미쓰시타전기산업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라는 한 사람의 기술력과 경영능력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케오는 "혼다 소이치로를 만나서 함께 일함으로써 비로소 나의 경영철학은 성립되었다."라고 말할 정도였으며, 또 "소이치로가 있기에 나도 있다."고 말하곤 했다. 

     

     그들의 기업정신에서 많은걸 깨닫게 된다.

  •  혁신의 천재 혼다 소이치로...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이 두명의 천재 기업가에게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

     혁신의 천재 혼다 소이치로...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이 두명의 천재 기업가에게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무엇인가에 대해 그들의 인생역정을 통해서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혼다와 마쓰시타는 이미 일본을 넘어서 전세계에 이름이 알려진 훌륭한 기업가임에는 틀림이없는 사실이다..그들에게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을 배워야 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혼다와 마쓰시타의 경영기법은 상이하게 다르나 다른 길을 가면서도 누구에게나 존경받을 수 있는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다는 것은 새삼 우리가 느끼는바가 클 것이다..천재 기업가 두명 모두 어린시절에는 그렇게 편안한 삶을 살지는 못했지만 그러한 역경속에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아니하고 관철시켜나가는 의지가 남다른 사람이었다...혼다는 기술적인 면에서 가히 천재적이라고 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인물이었고..마쓰시타는 경영을 함에 있어서 철두철미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던 관리중심형 인물이었다...

     이렇게 판이하게 다른 사람이 똑같이 가장 높은 자리에 그리고 누구나 존경받을 수 있는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을까? 누구의 스타일이 더 좋은가를 논하기전에 그 스타일을 철두철미하게 이해를 하고 몸소 체득하여 그 스타일속으로 녹아들어가야 할 것이다..

     

     애사심 따윈 필요없다.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라!..변화하지 않으면 진보는 없다. 그것은 개인이나 회사나 마찬가지이다....현장은 거짓말을 안한다...도전한 후 실패하는 것을 겁내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틀에 묶여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것만큼 재미없는 삶도 없다..등등 위에 말들은 혼다 소이치로가 한 말들이다..그 말들속에서 분명히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그것은 평등과 자유..그리고 도전의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자유분방한 사고를 통해서 창의적인 사고를 직원들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었고 직원이나 간부나 모두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굉장히 앞서가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노력하라. 끈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모두가 좋다고 생각할 때가 더 위험하다...안이한 자세를 가진 경영자에게서는 좋은 인재가 자라지 못한다...사업에서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기업에서 이익이 나지 않는다면 사회에 공헌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위에 말들은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한 말들이다..그의 말들속에서 우리는 확실하게 느낄수 있을 것이다..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야한다는 것이고 ..확실한 경영기법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분명 혼다와는 차이가 있는 부분이다..혼다기업은 자유분방함이 느껴졌지만 마쓰시타기업에는 엄격한 룰이 지켜지는 조직화된 기픙을 느낄 수 있다..

     

     암튼 우리는 똑같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지만 조금은 다른 경영기법을 보여준 두명의 천재 기업가를 통해서 많은 점을 배워야 할 것이다..이 책이 그 부분을 확실하게 만족시켜줄 것이라 확신을 한다..그들은 어떤식으로 해서 그러한 신화를 만들었는지..그러한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지금의 이 시대에도 배워야 할 점이 많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시대를 초월한 두명의 천재에게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우리들이 올바른 길을 묻고 싶어진다...^^

  • 혼다 VS 마쓰시타 | hy**71 | 2010.07.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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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모닝CEO는 교보문고 독서경영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고품격 도서추천 서비스입니다.(http://www.bmceo.co.kr)

     

    저자소개: 닛케이벤처

    일본의 4대 신문 중 하나인 일본경제신문(닛케이) 계열의 월간 경영 정보지의 편집부이다. 도전 정신 넘치는 경영자를 위한 실천 경영정보지 닛케이톱리더 ‘닛케이벤처’가 ‘닛케이톱리더’라는 이름으로 잡지명을 변경, 새로 창간하여 중견, 중소기업의 경영 수장에게 도움이 되는 실천적인 정보를 증강 혼란의 시대를 돌파하는 미래를 여는 힌트를 주는 정보를 전달한다. 불경기에도 성장을 계속할 수 있는 회사의 비밀, 실패의 진짜 이유, 실력 있는 사장의 목소리, 참신한 발상, 부지런한 개선 등 회사를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한 정보가 모였다. 수익을 올리는 방법, 사원 교육 방법, 다른 회사의 성공 방법, 코스트 삭감 방법, 위기를 넘긴 사장들의 경험, 경영파탄의 진상, 시대의 흐름을 읽어 성공 하고 싶은 경영자 및 경영학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잡지이다.

     

    일본 경영 신화의 두 주인공, 소이치로와 고노스케
     경영의 신화를 일군 경영계의 대가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은 어떻게 신화를 만들고 어떤 방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는 것일까. 이들 대가들의 몸 속에는 어떤 DNA가 숨어 있는 것일까.
     니케이벤처에서 엮어 펴낸『경영의 맞수』는 일본 최고의 기업가로 손꼽히는 혁신의 천재 혼다 소이치로와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성공신화를 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지구촌을 강타한 불황과 저성장의 늪에서 두 경영대가가 보여준 불굴의 기업가정신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그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재탄생 시켰다
     우리는 자기 혁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씨름 선수 강호동은 연예인으로 자기 자신을 재탄생시켰다. 그리고 스스로를 스타로 만들었다. 축구선수였던 허정무는 감독이 되어 선수로 이루지 못했던 국가대표팀 16강진출(원정경기)의 신화를 창조해냈다.
     혼다의 창업자 소이치로는 직원들에게 애사심을 요구하지 않았다. 대신에 자기자신을 위해 힘써 일할 것을 요구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고 가르쳤다. 틀에 묶여 그 안에서 살아가는 재미 없는 삶 대신에 변화하고 진화하는 삶을 선택할 것을 가르쳤다. 한마디로 끊임 없이 자기 자신을 재탄생시켜야 발전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그의 이 같은 삶의 자세는 혼다를 ‘오뚝이’로 만들어줬다. 소이치로는 1937년 피스톤링을 제작하는 ‘도카이세이키’를 설립해 직원 2000명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지만 대지진과 전쟁으로 망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혼다를 창업해 세계적인 기업인으로 자신을 재탄생시켰다.
     고노스케는 초등학교를 중퇴했지만 전기회사에 월급쟁이로 입사해 유능한 전기공사 기술자로 자기 자신을 재탄생시켰다. 밤마다 야학을 다녀 실력을 쌓았고 마쓰시타 전기제작소(현재 파나소닉)를 창업해 자신을 기업가로 재탄생시켰다.
    그들은 차별없는 수평조직을 만들었다
     소이치로는 회사 경영의 근본을 ‘평등’으로 생각했다. 상급, 하급의 차별을 거부했다. 대신에 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도모했다. 벌써 70여 년 전이지만 자유, 평등, 창의의 정신을 중시했다. 학벌, 신분과 같은 차별을 없애기 위해 임원과 사원 모두 같은 작업복을 입도록 함으로써 수평적인 조직을 지향했다는 데서 그의 앞선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이 같은 철학은 ‘종업원은 곧 경영자’라는 경영방침 때문에 가능했다. 기업에서의 서열은 학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아이디어의 질’에 의해서 결정된다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경영참여를 요구했다. 그는 심지어 “아이디어에서 사원들을 당할 수가 없다고 생각되면 언제라도 사장을 그만두겠다”라고 공언했다.
     고노스케도 ‘종업원은 보물’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했다. 그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 사업을 하는 경영자라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재가 될 것을 요구했다.

     

    그들은 세계를 향해 뛰었다
     소이치로와 고노스케는 세계를 향해 뛴 기업인이었다. 소이치로는 1956년 ‘세계의 혼다’라는 목표를 내걸고 세계경영을 시작했다. “우리 회사는 시야를 세계시장으로 넓혀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여 성능이 우수하고 값이 싼 제품을 생산한다”라는 내용의 ‘혼다이즘’을 탄생시켰다. 직원들의 시야를 세계로 향하도록 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제품을 탄생시키도록 하는 원동력을 만들어냈다.
     고노스케도 1929년 회사 강령을 만들면서 “세계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문구를 넣어 일찍부터 직원들이 세계시장을 머릿속에 넣도록 했다. 그리고 1932년 회사 안에 ‘무역부’를 만들었다. 당시 일본에서 수출은 상사나 무역중개상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통례였지만 고노스케는 직접 해야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었다. 이 같은 생각으로 네덜란드 전기회사인 필립스와 제휴를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경영을 시작해 ‘파나소닉’이란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기업이 한국만을 무대로 한다면 한국기업이요, 아시아를 무대로 뛴다면 아시아기업이다.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한다면 그것이 바로 글로벌 기업이다. 소이치로와 고노스케가 ‘혼다’와 ‘파나소닉’이라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이처럼 ‘세계를 염두에 둔’ 원대한 경영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업부제 - 전문가 제도를 만들어냈다
     커지는 회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고노스케는 사업부제를 창안해냈다. 사업부를 총괄하는 본부장이 상품개발에서 판매, 수익까지 독립적인 권한을 갖고 사장처럼 행동할 수 있도록 전권을 부여한 것이다. 즉, 여러 개의 독립채산 사업부를 만들어 마쓰시타 내의 별도 회사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줬다. 나아가 사업부가 커지면 이를 분사시켰다.
     고노스케는 이렇게 할 때 사업부가 모든 것에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경영을 할 것으로 생각했다. 나아가 직원 개개인이 기개를 가지고 활기차게 일하는 직장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 이 같은 경영방식은 일은 사업부에서 하고 최종 책임은 자신이 지는 ‘맡기면서도 맡기지 않는다’는 고노스케만의 경영방식을 탄생시켰다.
     소이치로는 나이가 든 기술자가 임원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제도를 정착시켰다. 소이치로는 기술을 중시해 ‘기술의 혼다’를 탄생시켰다. 철저한 현장주의 기술자를 양성해내는 일에 주력해 강력한 기술기업을 만들어냈다.
    그들은 사회적 사명에 목숨 걸었다
     경영대가들은 기업을 어떤 시각으로 내다볼까. 소이치로는 ‘기업을 인간을 완성시키는 장소’로 간주했다. 제품을 만드는 사람과 파는 사람 그리고 사는 사람까지 모두가 기뻐하는 제품을 만들려면 직원들이 일을 사랑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고 믿었다.
     기업을 부를 세습하는 조직이 아니라 조직원과 고객의 행복실현에 앞장서는 곳으로 간주했다. 이 같은 정신은 그를 지행합일의 사람으로 만들었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1973년 스스로 퇴진을 결정하고 기업의 세습을 단호히 거절했다. 특히 창업이래 14년간 제조 부문의 실질적인 리더로서 자신을 도와 온 동생 벤지로를 ‘가족회사 탈피’라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과감히 해임했다.
     고노스케도 기업을 “생활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도모하고 세계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곳”으로 정의 내렸다. 따라서 고노스케는 사업에 대한 사명감을 기업경영의 기본 강령으로 삼았다. 이로 인해 그의 강령은 ‘수도철학(水道哲學)’으로 통한다. 그가 말하는 수도철학이란 “기업은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수돗물처럼 무진장 공급함으로써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사명”이라는 가르침이다.

     

    가장 먼저, 그들에게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일본에서 기업경영 신화를 만들어낸 ‘경영의 맞수’,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 우리는 이들에게 무엇을 배워야 할까.
     소이치로에게 우리는 ‘열정’과 ‘호기심’을 배워야 한다. 그는 “틀에 갇혀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것만큼 재미없는 삶은 없다”며 “열정을 갖고 끊임 없이 도전하고 실패를 거듭해가면서 현재의 성공을 만들어내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
     고노스케는 기업의 ‘사회적 공익’을 최우선시한 경영사상가였다. 기업에서 이익을 내지 못한다면 사회에 공헌하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다. 그는 사람과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항상 약자의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해석했다. 또한 100년 후를 내다보는 먼 안목을 갖고 행동할 것을 요구했다.

     이 책은 일본기업의 신화를 만든 ‘혼다’와 ‘파나소닉’의 창업자들의 일대기를 전하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맨손으로 출발해 세계 제일의 기업을 일궈냈는지, 흥미롭게 성공신화를 음미해볼 수 있다. 창업을 꿈꾸고 있는 미래의 기업가, 기업경영의 이정표를 고민하는 경영자, 시대를 초월한 경영의 진수를 배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최은수 (매일경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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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 사람이 3명 있다. 혼다의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 현재 파나소닉의 전신인 마쓰시타의 창업자...

    일본에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 사람이 3명 있다.

    혼다의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 현재 파나소닉의 전신인 마쓰시타의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시케, 교세라 그룹의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그룹의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얼마전 JAL(일본항공)의 경영위기를 타개할 CEO로 책정되기도 해 매스컴에서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미 세상을 타계한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시케의 경영관에 대해 다룬 책이다.

     

    근래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젊은이의 창업정신이 약해졌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란 걸 생각해 볼때 과거에 비해 안정적인 걸 중시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세태에 안철수 카이스트교수 등 많은 분들께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는 말을 근래 꽤 많이 들을 수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도 뛰어난 기업가들이 많이 있지만 왠 일본기업가 책이냐는 반문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기업가들과 또다른 경영을 배울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특히나 혼다 소이치로의 경영관은 20대인 내가 봐도 나보다 훨씬 젊고 진보적인 생각이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선 접할 수 없는 경영자이지 않나싶다.

     

    흔히 요즘 젊은이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과거에 비해 사회가 성장성이 큰 것이 아니고 기회가 많지 않다고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시케는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던 경영자이다. 이외에도 경영이념,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 세계화에 준비하는 자세 등 다양한 기업경영에 대한 정수를 짧게나마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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