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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356쪽 | 규격外
ISBN-10 : 8927805992
ISBN-13 : 9788927805991
난중일기 중고
저자 이순신 | 역자 허경진 | 출판사 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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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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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출간 20141215, 판형152x225, 쪽수 356]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41215, 판형152x225, 쪽수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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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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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역사와 문학을 동시에 담은 『난중일기』. 이 책은 『이충무공전서』에 수록된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쓰였으나 이순신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서본에는 빠진 초고본의 문장을 보완하여 '인간' 이순신의 면모를 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순신
저자 이순신(李舜臣 1545~1598)은 본관은 덕수(덕수), 자는 여해(여해),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서울 건천동에서 태어났다. 28세에 과거에 응시했으나 불행히도 말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실격하고, 32세의 늦은 나이에 무과에 합격해 처음으로 관직에 올랐다. 함경도 동구비보의 권관, 발포 수군만호를 거쳐 건원보 권관, 훈련원 참군 등을 지냈다.
처형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정당성을 펼치는 성정 탓에 백의종군을 하기도 했지만, 임진왜란을 14개월 앞둔 시점인 그의 나이 47세에 유성룡의 추천으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가 되었다. 좌수영을 근거지로 거북선 건조, 군비 확충 등 왜적의 침략에 대처했다.
임진왜란 기간 중 여러 해전에서 왜적을 무찌르는 데 큰 공을 세웠으나, 1598년 노량에서 적과 싸우다 왜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했다.

역자 : 허경진
역자 허경진은 피난 시절 목포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시를 썼으며, 1974년 「요나서」로 연세문학상을 받았고, 「허균 시 연구」로 연세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문으로 되어 있어 읽기 어려운 우리 고전을 대중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저작을 하고 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있다.
『난세의 어진 글, 주해 천자문』『조선평민열전』『한시 이야기』『문학의 공간 옛집』 등의 책을 냈으며, 특히 외국 도서관에 있는 우리나라 고서를 조사?연구해 간행한 『하버드대학 옌칭도서관의 한국 고서들』은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그 외『허균 평전』『허난설헌 시집』『연암 박지원 소설집』『열하일기』『삼국유사』『서유견문』『한국의 한시』 등을 옮겼다.

목차

머리말 『난중일기』를 엮으며

권1 왜적의 침략
-
임진년 1592년_유비무환이 통탄스럽다
정월, 전쟁의 기운이 스미다
2월, 전투 준비를 위해 순시에 나서다
3월, 거북선의 대포를 시험하다
4월, 임진왜란이 시작되다
5월, 옥포에서 적과 마주하다
6월, 당항포에서 적을 무찌르다
8월, 부산 앞바다에서 싸우다

계사년 1593년_원균의 계속되는 모함
2월, 적을 소탕하기 위해 웅천으로 나가다
3월, 웅천에서 적과의 대립이 계속되다
5월, 왜적을 쫓기 위해 명나라 관리가 오다
6월, 진을 한산도로 옮기다
7월, 진주가 함락되다
8월, 원균의 거짓말에 탄식하다
9월, 전쟁에 쓸 조총을 완성하다

권2 명?일 강화
-
갑오년 1594년_명나라의 참전
정월, 전선을 만들기 시작하다
2월, 호남에 들어온 왜적을 무찌르다
3월, 당항포의 왜적을 불태워버리다
4월, 왜선 100여 척이 절영도로 향하다
5월, 수군을 거제도로 진격시키다
6월, 명나라 장수가 오다
7월, 명나라 장수와 문답하다
8월, 원수 권율과 만나다
9월, 적도 앞바다에 배를 대다
10월, 적의 소굴이 있는 장문포를 공격하다
11월, 항복한 왜군들을 훈련시키다

을미년Ⅰ 1595년_수군을 재건하다
정월, 나랏일과 어머니 걱정으로 밤을 새우다
2월, 군량을 위해 둔전을 만들다
3월, 히데요시가 다시 침략을 꾀하고 있다
4월, 왜선이 웅천에서 진해로 향하고 있다
5월, 임금의 총애가 커서 분에 넘친다

권3 왜적의 철수
-
을미년Ⅱ 1595년_한산도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6월, 화친이 결정되다
7월, 거제의 적들이 철수하다
8월, 체찰사와 군사 업무를 의논하다
9월, 오랜 동료 선 수사와 작별하다
10월, 왜군의 정세를 살피다
11월, 수륙을 정탐하다
12월, 체찰사와 다시 만나다

병신년 1596년_왜적의 간계에 속아 넘어가다
정월, 왜적이 반격하려는 기미를 보이다
2월, 둔전에서 벼를 받아 거두다
3월, 몸이 불편해 공무를 보지 못하다
4월, 명나라 관리가 달아나다
5월, 왜군이 철수한다는 소문이 돌다
6월, 활쏘기 연습을 쉬지 않고 하다
7월, 나라 안팎으로 도적이 일다
8월, 아들들에게 활쏘기 연습을 시키다
윤8월, 체찰사와 전라도 일대를 돌다
9월, 전라도 순시를 계속하다
10월, 어머니를 위해 수연을 베풀다

권4 최후의 싸움
-
정유년 1597년_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
4월, 어머님이 돌아가시다
5월, 백의종군하다
6월, 초계로 옮기다
7월, 왜군에 대패하다
8월, 삼도통제사를 겸하다
9월,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끌다
10월, 아들 면이 전사하다
11월, 보화도에 진을 치다
12월, 나라를 구하는 데 온 힘을 쏟다

무술년 1598년_민족의 영웅, 스러지다
정월, 전쟁이 계속되다
9월, 명나라와 협공해 적의 기세를 꺾다
10월, 명나라의 육군이 철수하다
11월, 마지막 싸움에 나서다

해설 ‘성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을 엿보다
임진왜란 주요 사건 및 전투 연표
참고문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성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역사와 문학을 동시에 담은 『난중일기』 『이충무공전서』에 빠진 초고본의 문장을 보완하여 '인간' 이순신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새롭게 번역! 국어시간에 들어봤을 고전만큼은 읽기 쉬운 한글로 번역해야 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성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역사와 문학을 동시에 담은 『난중일기』
『이충무공전서』에 빠진 초고본의 문장을 보완하여
'인간' 이순신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새롭게 번역!


국어시간에 들어봤을 고전만큼은 읽기 쉬운 한글로 번역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고전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연세대 국문과 허경진 교수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번역했다.
『난중일기亂中日記』는 이순신 장군이 애초에 전란을 기록하겠다는 생각으로 써나간 것이 아니다. 전란 중에 쓴 일기라는 뜻의 제목은 1795년 정조의 명으로 간행된 『이충무공전서』에 권5부터 권8까지 네 권에 걸쳐 일기가 실리면서 붙은 것이다.
이 책은 『이충무공전서』에 수록된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쓰였으나 이순신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서본에는 빠진 초고본의 문장을 보완하여 '인간' 이순신의 면모를 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전서본에는 성웅의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함인지 초고본의 여러 부분이 생략되었는데, 원균을 비난하는 이야기, 첩 이야기, 꿈 이야기, 전쟁을 앞두고 점을 치는 이야기 등이 삭제되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을 알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약 40회 정도 꿈에 대해 서술하는데 꿈자리가 뒤숭숭해 가족의 안부를 걱정하거나 꿈속에서 국사를 논하기도 한다. 인간 이순신이 느꼈을 심리적 압박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난중일기』에는 이순신 장군의 일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술을 마시기도 하고, 시를 짓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난중일기』를 공식기록으로 썼다면 전쟁과 관련된 내용 외에는 알 수 없었을 테지만 사적인 일기이기에 ‘인간’ 이순신의 면모를 더욱 잘 바라볼 수 있다.

박력 있는 일인칭 소설을 보는 듯한 『난중일기』
김훈의 소설 『칼의 노래』에 감동해 일본어로 번역한 하스이케 가오루는 난중일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순신 장군의 기개와 성품, 고뇌와 숨결까지 피부에 와 닿았다. 이 책은 귀중한 역사서인 동시에 장군의 인간됨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또 하나의 박력 있는 일인칭 소설을 보는 듯했다.”
『난중일기』는 일본인마저 감동시킨 역사서이자 문학서로서도 그 가치가 뛰어나다 할 수 있다. 아들 면이 왜적과 맞서다 전사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나 홀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을 절절이 표현하고 있다. 또한 중과부적의 대전투인 명량해전을 앞두고 군사들에게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명을 내릴 때 표현한 문장은 당대의 내로라하는 문장가에 뒤지지 않을 정도이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전쟁의 와중에서 7년 동안 일기를 써 후세에 남겼다는 것부터 이순신은 남다른 인물이다. 전쟁이 시작되던 임진년 정월부터 전사하기 전날까지 무려 7년 동안의 일기를 통해 우리는 이순신의 ‘기록정신’과 아울러 남다른 사명감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이충무공전서』에 따라 권1에서 권4로 구성하되 권 안에서 다시 연도별로 나누었다. 충무공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초고본에만 있는 문장을 보완했으며, 충무공이 생략한 문장이나 어려운 용어를 사용한 경우에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문장을 보충했다. 권마다 그 시기의 상황을 소개하는 댓글을 붙이고 일기가 빠진 시기에는 연표를 참조하여 보완 설명을 했으며, 중요한 전투에는 다른 자료를 참조하여 전투 상황을 요약 설명했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각주를 붙여 독자들이 읽기 편하게 편집했다. 또한 책 말미에는 ‘난중일기에 대한 오해’와 ‘문학으로서의 『난중일기』’에 대한 대구교육대학교 이강엽 교수의 해설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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