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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되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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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1170260438
ISBN-13 : 9791170260431
내 편이 되어줄래? 중고
저자 노미애 | 출판사 팜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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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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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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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되어줄래?》는 아닌 척하지만 실은 관계 때문에 무척 힘겨워하고, 누구보다 따뜻한 관심과 ‘지지적인 관계’를 바라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 공감 에세이다. 십 대 시절 우리는 나를 위해주는 지지적 관계가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느낀다. 그리고 관계에도, 생활에도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반면 홀로 외롭다고 느끼거나, 관계에서 서툴고 상처를 받게 되면 괜스레 더 움츠리고 부정적인 자아상을 지닌 채 어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짜증과 고민들로 인해, 비이성적인 감정에 휩싸이는 일도 많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관계로 인해 느끼는 충동적인 감정들을 살펴보고, 화를 조절하며 지지적인 대인관계를 맺는 방법도 알려준다. 십 대 청소년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고민에 힘이 되어주고픈 부모와 선생님, 어른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노미애
저자 노미애는 고려대학교에서 지리교육학을, 같은 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고양시 백마고등학교와 장성중학교, 성남시 불곡고등학교에서 사회과 교사로 일하면서 많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나누며 마음의 키가 자라도록 도왔습니다.
전문상담교사인 노미애 선생님은 현재 한국미술치료연구센터 상담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KBS 라디오 프로그램과 다수의 강연 활동으로 마음 상담을 도왔으며, 저서로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최우수작인《14살, 마음의 지도》가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들끓는 감정과 풀리지 않는 관계에 대한 공감과 해법 이야기

Part 1. 친구, 너는 나의 편이 맞니?
한없이 가까운, 그러면서도 나와 너무 다른…


나는 왜 이렇게 애들이랑 다른 걸까요?
집에 있으면 만사가 귀찮고 밖에 나가면 친구들과 놀려고 자꾸 돈을 쓰게 돼요
하기 싫은 일이라도 선배랑 잘 지내려면 해야 되겠죠
애들이 다 맘에 안 들어요

(관계 맺기를 위한 심리학 교실 1)
친구관계를 힘들어하는 내 마음, 어떻게 돌봐주면 좋을까요?

나는 왜 늘 이런 식으로 관계를 맺는 걸까?
나의 생각, 기분, 행동 뒤에는 그 친구에 대한 나만의 ‘믿음’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된 사람’을 좋아한다
즐거움을 나누는 친구 VS 친밀감을 나누는 친구

Part 2. 부글부글, 지금 이 감정이 너무 힘들어!
서운하고 짜증나는 감정 때문에 폭발할 것 같아


화를 참다 참다 죽을 것 같아요
친구가 저를 이용하는 것 같아 미워요
친구의 사소한 행동이 다 민감하게 느껴져서, 왕따 당할까 봐 카톡에 집착해요
선생님이 싫어서 학교 가기가 싫어요

(관계 맺기를 위한 심리학 교실 2)
멋대로 튀어나오는 감정, 어떻게 조절하면 좋을까요?

적당한 화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감정이다
대처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건강한 분노, 병적 분노
화를 감싸 안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불안, 공포, 죄책감, 수치심, 슬픔, 혐오감,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 감정에 대하여

Part 3. 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요…
내 마음은 몰라주고, 자꾸 상처만 주는 그 친구, 사랑 맞나요?


누구와도 절대 깊이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아요
사귀는 오빠가 저를 때렸어요…
이성 친구에게 자꾸 집착하게 돼요
좋아하던 오빠와 헤어졌는데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관계 맺기를 위한 심리학 교실 3)
관계를 맺는 데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타인과의 관계, 나의 내면을 비추는 창이다
관계 맺기는 ‘말하기’보다 ‘듣기’가 더 중요하다
호감을 표현하려면 생각보다 느낌을 표현해보자
갈등을 해결하는 데는 Win-Win 방법을 찾자

Part 4. 나는 왜 이 집에서 태어났을까?
벗어나고도 싶고, 기대고도 싶은 나의 울타리


엄마 얼굴만 보면 화가 나요
우울한 우리 집에서 가출하고 싶어요
엄마 간섭 때문에 미치겠어요 &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듣지 않아요
새아버지와 잘 지낼 수는 없는 건가요?

(관계 맺기를 위한 심리학 교실 4)
청소년기는 홀로 서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가족에서 사회로, 관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그럼에도 아직은 미숙한 것이 정상이다
또한 자기중심성이 커지는 시기다
관계에서 절망은 희망의 준비단계다

에필로그- 이야기를 마치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가방을 멘 채 학교로 향하는 십 대 친구들. 그러나 그 마음에는 저마다 무거운 고민들이 자리하고 있다. 학교 성적만큼이나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이슈는 바로 관계다. 어른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관계에 예민해지는 시기가 바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가방을 멘 채 학교로 향하는 십 대 친구들. 그러나 그 마음에는 저마다 무거운 고민들이 자리하고 있다. 학교 성적만큼이나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이슈는 바로 관계다. 어른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관계에 예민해지는 시기가 바로 청소년기다. 더 이상 어린아이처럼 어른이 만들어주는 관계가 아닌, 자기 스스로 관계를 맺어나가는 시기가 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학교 모둠, 동아리, 카톡 소모임 방 등 어릴 때와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은 집단과 무리 속에 소속되어 생활하게 되는 때이다. 이 시기 청소년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강하게 의식하며, 그 속에서 자신을 찾으려 한다. 그렇기에 관계에 대한 건강한 시선과 자신감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내 편이 되어줄래?》는 아닌 척하지만 실은 관계 때문에 무척 힘겨워하고, 누구보다 따뜻한 관심과 ‘지지적인 관계’를 바라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 공감 에세이다. 십 대 시절 우리는 나를 위해주는 지지적 관계가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느낀다. 그리고 관계에도, 생활에도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반면 홀로 외롭다고 느끼거나, 관계에서 서툴고 상처를 받게 되면 괜스레 더 움츠리고 부정적인 자아상을 지닌 채 어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짜증과 고민들로 인해, 비이성적인 감정에 휩싸이는 일도 많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관계로 인해 느끼는 충동적인 감정들을 살펴보고, 화를 조절하며 지지적인 대인관계를 맺는 방법도 알려준다. 십 대 청소년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고민에 힘이 되어주고픈 부모와 선생님, 어른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관계가 힘든 십 대,
힘이 되어주고픈 부모와 선생님을 위한 심리 코칭

【출판사 서평】
내 편, 지지적 관계가 절실한 십 대를 위한 지혜의 서
소통과 공감이 소멸되어가는 교실, 십 대들이 토로하는 관계 문제 살피기

매일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가방을 메고 학교를 가지만 청소년들의 마음에는 자그마한 폭탄 하나씩은 자리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급격하게 늘어난 청소년 우울증과 분노 조절 같은 감정조절 문제가 이러한 측면을 보여준다. 그 뒤에는 학업 스트레스만큼 만만치 않은 관계 스트레스가 자리한다. 공부와 진학에 몰입하느라 그동안 뒤로 미뤄두기 십상이었던 십 대들의 인간관계와 감정. 오늘도 할 말이 많아 보이는 뒷모습을 한 채 묵묵히 학교로 들어서는 십 대들. 그 마음에는 과연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이 책은 그동안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십 대들만의 관계 심리와 그 속에 담긴 복잡다단한 감정 문제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주는 심리치유서다. 교사와 상담전문가로 수많은 청소년을 만나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십 대의 속마음, 그들만의 관계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본다. 너무도 복잡다단하기에 누구도 제대로 들춰보지 못했던 그들만의 관계 이야기는 예상보다 훨씬 절박하다. 나를 지지해줄 관계를 애타게 찾고 있는 청소년들의 고백에 십 대들은 물론 부모와 선생님들도 읽어봄직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저자는 너무나 외로워하고 쉽게 자신을 탓하는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다독이고, 그들의 관계 문제를 해결해줄 지혜를 하나씩 풀어놓는다. 심리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코칭은 수년간 청소년들의 관계 매듭을 풀어주고, 지지적 관계를 만들어준 결과들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이해를 받고, 더 자신감을 가진 채 자신의 관계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내 편은 없는 것 같아요…….”
“그 친구와 정말 잘 지내고 싶은데, 왜 그게 안 될까요?”
우리의 관계 문화를 살피고, 좁아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관계 시야를 넓혀주다

사실 인간관계에 있어 십 대 시기만큼 중요한 시기는 없다. 어른이 되기 전, 사회에 나가기 전, 자기만의 무리와 집단을 만들어나가고 부모에게 독립해 스스로 사귀는 기술을 배워가는 시기다. 이때 배운 인간관계의 기술과 지식은 어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친다. 이 시기 인간관계의 문제점, 트라우마, 해결방식은 그렇기에 더욱 잘 살피고 제대로 잡아나가야 한다.
그런데 십 대를 둘러싼 관계의 장은 더욱 메말라가고 있다. 소통과 공감 어린 분위기는 줄어들고, 성적, 입시 등 경쟁을 부추기는 분위기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남에 대한 배려와 협업을 배울 수 있는 동아리, 봉사활동 역시 수행평가 점수로 인식되는 교실에서 저자는 십 대들에게 관계에 대해 좀 더 다양한 생각을 해보도록 권유한다. 나와 상대방, 그리고 함께한다는 것, 함께 관계를 맺어나간다는 것에 대해 넓은 시야를 제시한다.
또한 관계와 감정으로 상처받기 쉬운 청소년들을 위해 저자가 우리나라 특유의 관계 문화를 살펴준다. ‘된 사람’을 중시하고, 암묵적으로 ‘눈치’를 미덕으로 여기는 집단의 특성을 들여다본다. 이러한 안내를 통해, 청소년들은 관계 문제에서 그동안 해결되지 않은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건강한 자아를 가지고 지지적 관계를 만들어나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미숙하고 서툰 것이 당연한 시기, 십 대.
외롭고 힘들어도 ‘한 번 더’의 힘을 믿기를…

십 대 청소년기는 내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때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관계에 민감하고, 또한 타인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의식한다. 자신도 감당하지 못할 만큼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며, 이것에 자신이 더 당황해하기 일쑤다. 더욱이 무리에 소속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사회성의 중요함을 몸소 실감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은 미성숙한 청소년들이기에 이러한 관계들 속에서 자기만의 잘못된 판단과 오해도 늘어난다. 그로 인한 감정문제도 생활 곳곳에서 튀어나온다. 관계에서 오는 짜증과 고민들로 비이성적인 감정에 휩싸이는 일들도 많다.
그렇게 들끓는 감정에도 쉽사리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마음처방전이 되어준다. 충동적인 감정의 실체도 살펴보고, 화를 조절하여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리학적 대처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이런 질풍노도의 십 대 마음을 좀 더 애정을 담은 시선으로 바라봐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 시기에 감정에 서툰 것이 당연하다고 일러준다. 홀로 외로워하거나 날선 관계 사이에 끼어 안절부절못하는 십 대들에게 그런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고 외롭더라도 포기 말고 ‘한 번 더’ 자신의 관계를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책장을 덮을 때 즈음 청소년들은 뜨거운 감정과 무수한 관계 고리를 어떻게 풀고 맺어나갈지에 대한 혜안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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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건강한 관계맺기를 위한 지침서  십 대들의 관계 맺기와 감정조절을 위한 따뜻한 심리학 교실 '내 편이 되어줄래?'는...

    건강한 관계맺기를 위한 지침서


     십 대들의 관계 맺기와 감정조절을 위한 따뜻한 심리학 교실 '내 편이 되어줄래?'는

    팜파스에서 펴냈고 노미애 작가의 글이다.

    노미애 작가는 전문상담교사이고, 현재 한국미술치료연구센터 상담연구원으로 활동하신다고 한다.

    십대들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생생하게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이다보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에피소드들을

    이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친구사귀기가 힘든 친구들, 부모 자녀 관계가 힘든 부모와 자녀,

    소통이 되지 않아 답답해하는 선생님과 학생.

    이들에게 이 책에 실린 내담자들의 성장 이야기,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관계에 대한 심리학 지식들이

    힘과 용기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한다.

    더불어 '외로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프롤로그에 쓰여있다.


    나이 마흔이 되었고, 초등학교 중학년, 고학년 남매를 두고 있지만 아직도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올바른 훈육이 되고, 어떻게 지도해야 가까운 사이가 될지 힘든 엄마다.

    또한,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두루두루 잘 어울리기를 바라고, 그렇게 하기를 주문하지만

    정작 엄마인 나조차도 밖에 나가서 사람을 사귀고, 대화를 하고,

    마음을 나누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때로는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때문에

    입맛을 잃기도 한다. 그냥 쿨~하게 넘기면 될 것을 나는 그게 잘 안되는 편이다.

    지금의 나에게 대인관계의 문제가 있다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어릴때를 떠올려보라고 어딘가에서 본 것이 생각났다.

    생각해보니 나는 5남매의 장녀였기에 집에서는 늘 동생들을 호령하는 절대권력자였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도 무리의 우두머리 자리를 포기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자리의 무게가 버겁게 느껴졌지만 자리욕심에 나서기를 좋아했던 것 같다.

    하지만 진정한 친구 한 명 없이 늘 외로웠던 것 같다.

    다른 친구들에게는 절친이라는게 있었지만 나는 항상 만인의 봉사반장이었던 것 같다.

    학급 오락시간엔 친구들을 위해 먼저 나서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불러야했고,

    남들이 하기 싫은 일도 도맡아 했던 것 같다.

    친구를 사귀고 마음을 나누어야 할 시간에 나는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

    어느 누구의 마음도 얻지 못한 꼴이 된 것 같다.


    그때의 영향인지 어른이 된 지금도 직장때문에 동네 아줌마들과 어울리거나

    반모임에 나가지 못해 그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 늘 허전하고 외롭다고 생각된다.

    나는 내 일을 열심히 하고, 내 삶에 충실히 살면 되는데

    자꾸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한다.

     과연 작가의 프롤로그에 나온 말처럼 이 책이 외로운 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의문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있고, 첫번째 파트는 친구관계, 두번째 파트는 감정조절

    세번째 파트는 십대의 고민답게 이성과의 갈등, 마지막 파트에는 가정에서의 관계가 담겨있다.

     본문으로 들어가면 실제 사례가 편지형식으로 쓰여 있다.

    자신의 고민이나 상담할 문제들을 조목조목 써 놓았다.

    십대들의 말투로 자연스레 표현이 되어 있어 실제 주인공을 만나고 있는 느낌이다.

    책을 다시 일게 될때 금방금방 사례를 찾아 다시 읽기 편리한 형식이다.

     십 대 친구들의 고민을 보고 선생님의 상담내용이 엄마가 아이에게 이야기하듯이 편안하게

    서술되어 있다. 심리학 용어도 담겨 있고, 각종 사례들도 담겨 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글 중간중간에 하이라이트가 쳐져 있어서

    중점적으로 봐야할 내용들을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다.

    책을 그냥 쓰윽 훑어 보더라도 이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도움되는 내용들이다.

    책 중간중간에 읽을꺼리가 제공되고 있다.

    내용을 읽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십 대들에게 유익한 상담내용과 읽을꺼리의 적절한 조화로 책의 가치를 높였다.


    나는 십대 아이들이 두명이나 되는 엄마이다 보니 십대의 마음이 궁금하고

    십대의 고민이 궁금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시대는 변했고, 사회가 발달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십대에 하는 고민이나 걱정거리는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걱정없이 살면 얼마나 좋겠나..

    하지만 누구도 그럴수 없기에 걱정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방법을 알아두는게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꼼꼼히 챙겨보는 것으로도 예방주사가 될 것 같다.


    나도 요즘 주변인들과의 관계가 힘들었는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태연하고 의연하게

    주변인들을 바랄 볼 수 있게 되었다.


    요즘들어 부쩍 외로웠던 나에게 온전하게 내 편이 되어 나에게 힐링을 안겨준

    귀한 책이기에 자발적인 관계맺기를 시작하는 십대뿐만 아니라

    관계맺기에 자신없는 어른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내 편이 되어줄래? | kk**dol8 | 2015.12.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을 읽으면서 나의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았습니다..그때는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것은 얼른 어른이 되어야지..그런&nb...

    책을 읽으면서 나의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았습니다..그때는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것은 얼른 어른이 되어야지..그런 생각을 먼저 하였던 것 같습니다..어른이 되면 뭐든지 다 될 것 같았던 그때..그러나 어른이 되면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으며 스스로 제약에 갇힌채 쉽게 행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차라리 학창시절에는 공부만 열심히 하면 열려 있는 기회가 많았다는 걸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청소년과 어른의 차이 ..문제는 어른들이 더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힘든 기억은 어렸을때 더 많이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무언가 시도 해 보려고 해도 않되었던 것들..그것은 어른이 빨리 되고 싶은 동기로 작용하였으며 어른이 되어가는 자양분이 되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그리고 어릴땐 내가 가진 고민들이 학교, 집, 친구 이렇게 한정되어 있었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책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가진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이야기 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왕따와 불안 그리고 가정에서의 불화가 주로 아이들이 가진 고민이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은 스스로 그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채 방황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가진 문제들을 왜 해결하지 못할까요..어른의 눈에 보면 뻔히 보이는 아이들이 가진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을 어른들이 말할 수 있는 건 똑같은 경험을 하였으며 비슷한 감정을 느꼈기 때문입니다..어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아이들은 경험과 정보가 없기에 자신이 가진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힘듭니다..그리고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것이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이렇게 아이들이 가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이 책에 담아놓고 있었습니다...


    이책은 이렇게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친구와의 관계,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수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어른의 눈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때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래야 어른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또다른 문제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청소년의 고민이 담겨진 이야기...관심이 갔으며 나 자신이 과거에 가지고 있었던 고민들을 지금도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 내 편이 되어줄래? | st**ch18 | 2015.12.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어느덧 이만큼 나이가 들면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도, 가장 힘들게 괴롭혀 온 것도 바로 ‘관계’라는...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어느덧 이만큼 나이가 들면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도, 가장 힘들게 괴롭혀 온 것도 바로 관계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러니하게도 가까운 사이일수록 관계 속에서 오는 행복과 상처의 깊이는 더욱 크다는 것. 사실 10대 청소년들은 관계 맺기에 서툰 나이이기에 학업만큼이나 고민이 많았던 것은 관계가 아니었을까

    더구나 10대에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타인 속의 나를 통해 자아를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담사와 선생님의 입장에서 관계 맺기가 어려운, 관계 때문에 상처받은 청소년들을 위로하는 책이다. 책은 크게 친구와의 관계, 감정 조절의 문제, 이성 교제의 문제, 가족 간의 문제 총 네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상담을 요청하는 학생의 편지에 작가는 진심을 담아 상담에 응해준다. ‘상처 주는 관계 말고 힘이 되는 관계 맺기의 기본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를 바로 이해할 때,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 내가 가진 잘못된 신념을 바로 잡아 건강한 신념으로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역할이다. 올바른 신념을 지닐 때 상대와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의 따뜻한 조언을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에게 받은 상처로 아무도 내 편이 되어줄 수 없다고 느끼는 내담자들에게 작가는 그의 편에서 진심어린 위로와 충고 그리고 조언을 덧붙인다.

    이 책은 관계 맺는 것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청소년들에게, 외로운 사람들에게,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십대들의 관계 맺기와 감정조절을 위한 따뜻한 심리학 교실     어른인 나도 사람과의 관계가 무척이나 힘...

    십대들의 관계 맺기와 감정조절을 위한 따뜻한 심리학 교실

     

      어른인 나도 사람과의 관계가 무척이나 힘들때가 있다. 믿음이 때론 상처로 다가오기도 하고 배신이라는 아픔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젠 30대 중반이 되어 이력이 날 법도 한데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마음앓이를 하게 된다. 어른인 나조차도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일중 하나가 사람관계인데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드는 딸 아이는 어떨지 궁금했다. 학교 생활이나 친구 관계에 대해 자주 얘기를 하곤 하지만 무언가 한가지쯤은 가슴속에 꼭꼭 숨겨둔채 이야기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역시나 어느날 그 일이 터졌고 딸아이도 크게 상처를 받았지만 나또한 상처가 되어버렸다.

      순하디 순한 딸 아이와 달리 자신의 잇속들을 따질줄 아는 딸 아이의 친구들은 가끔 딸 아이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난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몰라 조용히 딸아이의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었다. 흐지부지 해결되는 듯 보였지만 그 이후 딸 아이는 그일을 입에 담지 않았고 그렇게 해결된듯 보였다.

      이런 딸 아이에게 어떤 조언을 해줘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찾아온 「내편이 되어줄래?」이 책은 나의 딸 아이처럼 친구관계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었다. 내가 쉽게 이해하고 조언을 해줄 수 없는 부분들을 다른 사람들의 사례들을 통해 내 입장에서 때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어린 딸아이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좋은 책이었다.

      실제 사례를 'STORY' 를 통해 고민상담을 하듯 이야기가 등장하고 '도움한마디'를 통해 그 고민들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해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왜 그런 느낌을 받는건지 그런 느낌을 받게 된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의 상황들을 이겨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어 마치내가 상담을 받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하나의 상담이 끝난 후 읽을 거리가 등장하는데 한권의 책을 요약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는 듯 했다.

      딸아이의 상황과 너무 똑같은 상황을 읽게 되었다. 말투또한 너무 비슷해 마치 내딸아이게 상당을 하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에대한 설명을 읽으며 지금 내 딸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렇게 힘이 들때면 어떤 방법들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들이 나와있었다. 그동안 딸 혼자 끙끙 거리며 고민하고 있었던 걸 생각하니 이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속이 시원할 정도이다.

      아이들이 어떤 생각들을 하며 주변 아이들이 어떤 고민을 갖고 사는지.. 책을통해 알게됐다. 어린 아이들도 이런 고민들을 하는구나.. 부모와도 이런 관계가 될 수 있구나.. 나 스스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다. 심리학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이런식으로 풀어준 책이라면 백권이라도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아이에게 살포시 책을 건네줘 봐야겠다. 실질적인 친구들의 고민들을 읽으며 자신의 고민들도 조금이나마 해결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출판사.jpg

  • 내 편이 되어줄래? | be**cah22 | 2015.12.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책 제목 [내 편이 되어줄래?]에서 느껴지는 것은 누군가가의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나를 믿고 나의 마음을 이해할 ...

    책 제목 [내 편이 되어줄래?]에서 느껴지는 것은

    누군가가의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나를 믿고 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누군가를 원하고 있고 자신의 편이 되어주기를

    바래는 마음을 담고 있는 것 같다.

     

    내 편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나와 함께 무언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는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다른 한편으로는 어떻게 하면 십대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격려하고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게 되는데

    이 책 [내 편이 되어줄래?]에서는

    교사나 부모에게 힘을 실어주는 심리코칭을 다루고 있다.

     

    부모나 교사 앞에 서면 표정이 사라지고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공부로 지치고 입시에 시달리면서 시험과 진학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감정이나 분노 조절에서 절제력을 상실한 아이들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십대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이 책에서는 마련해 주고 있는 듯 하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십 대들만이 가지고 있는 관계 심리나  그 속에 담긴

    십대들의 복잡다단한 감정 문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살펴볼 수 있도록

    심리치유서의 역할을 담당하려는 것이 이 책이 핵심이기도 하다.

     

    이 책 [내 편이 되어줄래?]를 읽으면서 알수 있는 것은 십 대의 속마음이 어떠한지

    그리고 십대들만이 가지고 있는 관계성에 대해서 차츰차츰 그들만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십대들의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감정의 실체를 살펴볼 수 있고

    감정 조절이나 분노 조절에 서툰 십대들의 화를 조절하여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심리학적 방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된다.

     

    십대들의 감정이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들의 심리적 상태를 이해하면서

    그들의 편이 되어 줄 수 있는 교사나 부모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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