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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263쪽 | A5
ISBN-10 : 8953110106
ISBN-13 : 9788953110106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중고
저자 이동원 | 출판사 두란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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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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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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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사랑한다면 그분의 습관을 닮아라!

오직 예수님만을 닮기 위해 노력해온 이동원 목사의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우리는 습관을 제2의 천성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습관은 형성되면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습관은 되도록 인생의 이른 시기에 익혀야 한다. 그러면 한국교회의 회복과 갱신이 필요한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할까?

이 책은 3년 간의 공생애 동안 제자를 양육했을 뿐 아니라, 소외된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함께한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22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시간에도 잠든 제자들을 뒤로 하고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해 산에 오른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습관 등을 다룬다.

사랑하면 서로 닮는다는 말이 있다. 저자는 예수님의 습관을 닮는 일은 그분을 사랑하는 일임을 강조한다. 아울러 예수님의 습관을 닮는 일이 한국교회를 위해 오늘날 진정으로 그리스도인에게 실천해야 할 일임을 증명하면서, 우리의 안일한 신앙생활을 바로잡고 있다. 나아가 창조된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저자소개

저자 이동원

사랑하고 존경하면 닮기 마련이다. 월간『목회와 신학』에서 가장 설교를 잘하는 목회자로 선정된 이동원 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신학생들과 목장교회를 꿈꾸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목회자이다. 그는 오직 예수님만을 닮고 싶었다고 말한다. 3년 반의 공생애 기간동안 제자를 양육하고, 작은 자들과 사랑으로 함께한 예수님의 성품을 닮고 싶었다고 한다. 이번 책은 공생애 사역을 위해 30여년의 세월을 목수의 아들로써 인내하며 스스로를 복종시켜야 했던 22가지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회복과 갱신을 필요로 하는 이때, 예수님께서 걸어오신 십자가의 길을 바라보며 우리 안에 그분의 모습을 닮고자 하는 작은 변화들이 이 책을 통해 일어나길 기대한다.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다. 미국 워싱턴지구촌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OM 한국 훈련원 원장/이사장이며, 한미준, 침미준, GMF, KOSTA 등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전략적 복음사역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William Tyndale College(성서신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상담심리학), Southeastern Baptist Seminary(M.Div),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D.Miss)를 졸업하고, Libert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D.D)에서 명예신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 저서

「역설로 살아가는 행복」,「비전의 신을 신고 걷는다」,「우리가 사모하는 푸른 목장」, 「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이상 두란노), 「나를 보호하는 하늘의 법칙」(규장), 「믿음의 모델링에 도전하라」(생명의 말씀사), 「하나님, 그의 이름은 비밀입니다」(디모데) 외 다수의 강해 설교집이 있다.

목차

서문
1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기 위해
거룩한 습관(1) 전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땀방울
거룩한 습관(2) 기도, 생명의 호흡
거룩한 습관(3) 예배, 끊임없는 바라봄
거룩한 습관(4) 함께하심, 경험해야 할 실체
거룩한 습관(5) 말씀 암송, 강력한 무기 비축
거룩한 습관(6) 단기 선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걸음

2부.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
거룩한 습관(7) 섬김, 상대방의 유익을 구함
거룩한 습관(8) 제자 삼기, 상처를 싸매는 능력
거룩한 습관(9) 터치, 생명을 살리는 손길
거룩한 습관(10) 경청, 마음의 눈과 귀
거룩한 습관(11) 작은 자 사랑, 천국을 만드는 행복의 길
거룩한 습관(12) 나라를 위한 기도, 무릎으로 하는 애국

3부.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삶
거룩한 습관(13) 가족 돌봄, 사랑의 지경을 넓혀가는 일
거룩한 습관(14) 가정 모임, 천국 안식의 그림자
거룩한 습관(15) 어린이 사랑, 보배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
거룩한 습관(16) 용서, 명령을 따르는 외로운 결단
거룩한 습관(17) 교회 사랑, 기도로 매고 푸는 일

4부. 내면의 실력으로 자리 잡아야 할 덕목들
거룩한 습관(18) 순종, 시대를 거스르는 주님의 습관
거룩한 습관(19) 감사, 은혜가 흐르는 통로
거룩한 습관(20) 침묵, 삶을 지키는 큰 울림
거룩한 습관(21) 안식, 새로운 창조를 위한 멈춤
거룩한 습관(22) 질서, 형상을 회복하는 길

책 속으로

-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단순히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결심만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습관, 더 나은 습관, 거룩한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새로운 습관만이 우리가 사모하는 진정한 부흥,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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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단순히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결심만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습관, 더 나은 습관, 거룩한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새로운 습관만이 우리가 사모하는 진정한 부흥,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우연히 찾아온 모든 만남들, 그 모든 만남들을 전도의 기회로 포착해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단순히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결심만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습관, 더 나은 습관, 거룩한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새로운 습관만이 우리가 사모하는 진정한 부흥,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교회는 정말 불신자를 전도하는 교회로서 쓰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교회를 찾아 주고 교회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는 분들은 거의 70-80%가 이미 믿는 분들입니다. 한국의 대형교회 대부분이 타 교회에서 전입되는 교우들의 소위 이동성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 침묵이 필요할 때는 침묵으로 기도하지만, 통곡이 필요할 때는 통곡하며 기도할 줄 아는 성도들이 돼야 합니다. 오늘의 상황이 눈물을 요구한다면 우십시오. 하나님은 그 솔직한 눈물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 예수님의 일생은 사역의 일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생을 복음서를 통해 연구해 보면 그분은 사역을 오직 기도로 실현하셨음을 보게 됩니다.

- 진정한 예배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교정하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배할 때마다 변화되고 예배할 때마다 성숙하고 예배할 때마다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의 축복입니다.

- 성도의 기본 동작은 예배에서 시작됩니다. 예배 자세가 흔들리고 예배에서 은혜를 받지 못하면 우리네 신앙생활 전반의 자세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 하는 일에 빈번하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일은 없습니까?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집을 찾아 그분을 예배하는 일, 이 일이 평생에 양보할 수 없는 우선순위의 습관이 되게 하십시오. 예배는 성도의 기본 동작입니다. 이 기본자세가 흔들리면 우리의 인생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우리의 모든 예배는 그분과의 만남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 속에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찬양의 주제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만나야 합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헌금을 드리며 헌물을 받으시는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말씀의 유일한 초점이신 예수님을 말씀이 선포되는 가운데 만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임재가 느껴지도록 전심으로 찬양하십시오. 그분의 임재가 느껴지도록 집중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분의 임재가 느껴지도록 그분에게 당신의 사랑을 드리십시오. 그분의 임재가 느껴지도록 말씀 속에서 그분의 음성을 귀 기울여 들으십시오.

- 안식은 인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관점을 제공하고 인생의 경이를 받아들이게 하는 복된 여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제자들에게는 이런 안식의 여백이 있었고 그리하여 부활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 안식의 여백이 바로 하나님의 창조의 경이를 발견하는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부활처럼 놀라운 진리 앞에 감격하지도 감동하지도 못하고 삽니까? 마음에 부활의 사건에 놀랄 여유 그 자체를 상실한 까닭입니다.

- 믿음의 대화는 아주 중요합니다. 대화 속에 살아 계신 주님이 찾아오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주께서 주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 영의 눈을 열어서 그분을 보십시오. 유진 피터슨은 이런 일상의 신비를 보는 눈이 열린다면 우리에게 일상의 장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경험하고 그분을 증언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때 우리는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일터에서 날마다 그분을 만나고 날마다 그분에게 헌신을 드리는 놀라운 부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 사단 마귀의 시험에서 우리를 지켜 승리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바로 말씀 암송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들면 말씀이 우리를 붙들게 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성도라도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이지 못하면 우리는 언제라도 사단 마귀의 먹이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우리가 시험에 빠졌을 때를 돌이켜 보면 반드시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등한히 할 때 그리고 무엇보다 말씀에서 우리가 멀어져 있을 때가 아닙니까? 그러므로 시험에 승리하시려면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말씀을 암송하십시오.

- 사용되지 않는 무기는 있으나 마나한 것입니다. 말씀을 암송하십시오. 그리고 시시 때때로 묵상하십시오. 그것이 우리를 거룩한 삶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 자들을 단기 선교의 장으로 파송하시면서 제일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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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사랑하면 닮습니다. 말하는 것, 입는 것, 분위기까지 닮아갑니다. 예수님의 습관을 닮는 것, 그분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통해 당신의 영혼을 빛나게 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거룩한 자녀입니다. 세살 버...

[출판사서평 더 보기]

사랑하면 닮습니다.
말하는 것, 입는 것, 분위기까지 닮아갑니다.
예수님의 습관을 닮는 것, 그분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통해 당신의 영혼을 빛나게 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거룩한 자녀입니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길들여진 버릇 하나, 습관 하나가 한 사람의 일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위대한 선배들의 경우 하나님을 향한 자신만의 거룩한 습관들을 한 가지씩 가지고 있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한 다윗. 그의 삶은 그 누구보다 파란만장했고, 고비가 많았다. 그만큼 그의 찬양도 시편을 가득 매울 만큼 성경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장수만 해도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지 않은가?) 사도 바울은 어떠한가? 그는 복음 전하기를 즐거워했다. 그래서 감옥에 갇혀서도, 이방민족의 위협 앞에서도, 모진 고문과 굶주림 속에도 복음을 전했고 심지어 편지로 작성하기 까지 했다. (신약의 일부분이 그가 저술한 서신서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여기서는 예수님의 22가지 거룩한 습관을 통해 우리가 완성해 갈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새벽 미명 모두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를 하러 외진 곳을 찾으셨던 예수님의 기도의 습관부터, 병든 자, 소외된 자들을 구원하시고 사랑으로 품으시는 모습 등 각각의 습관들을 통해 우리의 안일한 신앙생활을 바로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완성하는 우리가 되어야겠다.


타깃

- 목회자 및 신학생.
- 예수님의 형상을 닮고자 하는 모든 이.


독자의 Needs

-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영적 기초를 다진다.
- 기독교의 교리를 학습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새신자들이 기독교를 깨닫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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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이동원 두란노 2008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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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이동원

    두란노 2008

     

    사람은 사람을 통하여 배워야 한다. 그 배움으로 사람으로 완성되어 간다. 신앙의 습관도 그러하다. 잘못된 신앙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배우길 원한다. 하나님의 법칙은 믿음의 선진들에 의해 신앙 습관을 배우고 전수되기를 원하셨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그런 의미로 고백되어진다. 아브라함의 신앙습관을 이삭이 배운 것이고, 이삭의 신앙습관을 야곱이 배운 것이다. 잘못된 습관은 영혼을 그늘지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영혼을 살지게 하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설 수 있는 것도 영적인 습관으로 말미암는다. 예수께서 습관을 쫓아 기도(22:39)하셨던 모습은 이 땅에 사시는 동안 기도하시는 습관이 몸에 배셨다는 의미이며, 그 습관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라 사생애 기간인 30년 동안의 삶을 어떻게 사셨는지를 압축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습관에 대해 호레이스 만 (Horace Mann)은 이렇게 말했다. “습관은 밧줄과 같다. 우리는 습관이라는 밧줄을 매일 짜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일단 짜인 습관은 결코 파손되지 않는다.”(p10) 이동원 목사님의 저서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에서 목사님은 22가지의 습관에 대해 피력하셨다. 이 주제를 다시 4부류로 분류하셨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만큼 자라기 위한 습관, 둘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의 습관, 셋째는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삶의 습관, 네 번째는 내면의 실력으로 자리 잡아야 할 덕목들의 습관이다. 삶은 그물과 같이 짜인다. 그물을 구성하는 것이 습관인 것이다. 때로는 촘촘하게 짜이기도 하지만 때때로 그러하지 못할 때가 있게 된다.

     

    습관은 자기 영성의 수준이며 깊이와 넓이가 된다. 습관을 보면 그의 영성과 인격의 내면세계를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 예수께서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던 것처럼, 믿음의 선진들은 습관을 따라 믿음의 경주를 하였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습관을 따라 가는 곳 마다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다. 습관은 자기 영혼이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기 위함 거룩한 몸부림이다. 마부작침(磨斧作針)이란 말이 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의미이다. 하루아침에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 수 있겠는가? 매일 갈아야 하며 하루 이틀이 아닌 평생을 갈아야 비로소 바늘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바늘을 만드는 목적이 있다면 바늘의 실체를 보지 못하더라도 매일 도끼를 가는 습관이 있다면 그 과정은 이미 목적을 달성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영적인 습관은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결과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루는 과정 자체만으로 영글어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존경하는 벗의 사역지에서 며칠간을 보낸 적이 있다. 매일 새벽 예배를 드리며 아침을 드신 후 오전 시간은 도서관으로 출근하여 공부를 하신다. 그 모습이 존경스러워서 정말 큰일을 하신다는 칭찬을 했더니 목사님은 엉뚱한 답을 하신다. ‘냄비 두들기는 심정으로 합니다.’ 였다. 이해를 못하니 목사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영화의 한 장면이란다.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해 쉰들러는 유대인들을 할 수 만 있으며 더 많이 고용하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심지어는 노동력이 없는 어르신들도 고용했다. 가끔은 나치군들이 감시하러 오면 그 때 무조건 냄비라도 두들기라고 일러주었다. 총을 든 나치군이 감시하러 올 때는 하릴 없이 놀던 어르신들도 작업장에 앉아 무조건 냄비를 두들겼다. 그 소리가 공장 안을 가득 메운다. 쉰들러는 감독 군인에게 말을 한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전투에 필요한 군수품을 만들어내는 숙련된 기술공들입니다.’ 그렇게 해서 죽음으로부터 구해낸 유대인들이 1,100명이나 되었다. 비록 기술은 없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이 없는 무능력자일지라도 매일 예배를 드림으로, 매일 공부함으로 경건의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님께 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그의 거룩한 습관은 예수님을 닮았다.

     

    영적인 습관은 바위를 뚫을 수 있다. 한 방울의 물은 연약하다. 한번 하는 것은 습관이 될 수 없다.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바위일지라도 가장 연약한 물에 의해 아름다운 구멍을 뚫리며 모난 부분들이 다듬어지게 된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예수님의 습관 중에서 전도, 기도, 예배에 관한 습관이었다. 그것이 이 책의 핵심이기도 하다. 전도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땀방울이며, 기도는 생명의 호흡, 예배는 하나님을 끊임없이 바라보는 거룩한 습관을 만들어낸다. 전도와 기도, 예배는 뗄 수 없는 하나의 거룩한 합일이다. 예배 안에 기도가 있으며, 그 기도 안에는 세상을 향해 주님의 명령인 전도가 있다. 전도는 주님의 명령을 전하는 메신저로서 순종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명령 하셨다. 이 명령은 강압적이 아니라 사랑의 명령이며 그 명령에는 하나님과 관계인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그 명령을 지킴으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다.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 명령은 크게 두 가지이다. “위대한 명령, 혹은 지상명령 (Great Commission)과 위대한 계명, 혹은 가장 큰 계명 (Great Commandment)이다.”(p129) 이 위대한 주님의 지상명령과 가장 큰 계명은 말씀 한 구절 암송한 것으로, 혹은 일회성 예배드림으로 순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배습관, 기도습관, 전도습관에 의해 맺혀지는 영롱한 열매인 것이다. 영적인 습관은 생각을 바꾸게 한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주님의 제자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지 늘 고민하게 하며 삶을 탱탱하게 긴장시켜주는 말씀이다. 그러한 거룩한 생각이 발전하여 삶이라는 그물이 촘촘하게 짜이게 되는 것이다.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과의 열매를 얻는다. 습관의 씨앗은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은 운명을 결정짓는다.”(p22)

     

    생각을 바꾸는 것은 예배이다. 성경말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을 강조하셨다. 그것은 바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는 것이다. 순종을 해야 하고, 회개해야 하는 것 이전에 예배해야 하는 것이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4:23-24) 이는 평생을 걸고 예배에 몰입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다. 선진들은 예배의 자리에서 믿음의 선진으로 등용되거나, 버림받은 역사를 구약성경을 통하여 무수히 많이 배워왔다. 예배는 종교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해, 성품을 다해 집중해서 드려야 하는 인생의 제일 원칙인 것이다.

     

    예배의 목적은 주님의 임재를 경험함이며, 예배를 성공적으로 드렸다는 것은 곧 집중했다는 의미입니다. (......) 만일 예배가 우리의 거룩한 습관이 되어 인생의 아침에도 그분을 바라보고, 인생의 황혼에도 그분을 바라보고, 성공할 때도 그분을 바라보고, 실패할 때도 그분을 바라보고 산다면 무슨 일이 있어날까요? 우리는 그분을 바라보며 그분을 닮아 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의 특권이요 축복입니다.”(pp39,42)

     

    내 삶은 어떠한가? 사역자로서 예배의 습관, 기도의 습관, 전도의 습관, 그 습관이 과연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게 된다. 아씨시의 성자 프란치스코’(이탈리아, San Francesco d'Assisi, 1181-1226)의 유명 일화가 있다. 그는 라베르나(La Verna)산에서 이렇게 기도했다고 한다. “주님, 저는 주님처럼 섬기다가 고난 받아 본 일이 없습니다. 제 몸에는 못 자국이 없습니다. 저에게도 주님의 고난을 알게 해 주십시오.” 그 기도의 응답으로 그의 손과 발에 생긴 거룩한 5개의 못 자국이 생겼다. 이 흔적을 거룩한 상흔 (스티그마 stigma)이라 한다.(pp89-90) 단순한 상흔이 남았다고 해서 성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의 삶이 예배와 기도와 전도의 영적인 습관이 예수님을 닮기 위해 도끼를 가는 심정으로 일생을 살았기 때문에 나타난 상흔이었다.

     

    미국이 낳은 설교가 A.W. 토저는 예배는 복음주의 교회에서 되찾아야 할 잃어버린 보석이다.”(p36)고 했다. 교회의 핵심을 잃어 버렸다는 것이다. 토저가 목회할 당시는 지금으로부터 백여 년 전이다. 예배가 얼마나 장엄했으며 거룩했을까? 그러나 예배를 잃어 버렸다 한탄한다. 그래서 토저 목사님이 현대에 온다면 지금의 예배를 어떻게 평가하실까? 그의 저서 <예배인가, 쇼인가> 라는 명제는 지금도 가슴을 서늘하게 한다. 예배를 잃어버린 교회, 기도를 잃어버린 교회, 전도를 잃어버린 교회, 그것은 내 자신을 힐책하는 사랑의 채찍이다. 저자는 결론으로 이렇게 말한다. 예배, 기도, 전도는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창조의 질서이다. 그 질서를 찾는 것이 신앙이며, 그 질서에 순종하며 집중하는 것이 주님의 제자로서의 질서이다. 사람은 사람을 통하여 배우고 목사는 목사를 통하여 배운다. 이동원 목사님을 통하여 예배와 기도, 전도의 질서, 그것의 거룩한 습관이 있는지를 점검하게 된다.

     

    죄가 무엇입니까? 죄의 본질은 한마디로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깨트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법의 질서를 지키며 사는 것을 보고자 함이십니다.”(p263)

     

     

  • < 나를 세우는 놓칠 수 없는 습관들>   처음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이라는 ...

    < 나를 세우는 놓칠 수 없는 습관들>

     

    처음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이라는 제목이 거룩한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책을 읽을 수록 거부할 수 없는 습관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이 책에 제시되어 있는 22가지의 습관들이 나의 삶에 얼기설기 빠져있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성경에 기초하면서도 재미있는 예화들과 중간 중간 인용되어 있는 명구들이 비타민 처럼

    다가왔다.

     

    고등학교 때 친구는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너무 버겁다고, 그래서 큐티를 하는 것도 힘들다고 했었다.

    큐티를 하다 보면, 어차피 나는 예수님처럼 살 수 없는데 내가 너무 나쁜 사람 같다면서 큐티마저도 거부햇었다.

    그 친구가 이 책을 본다면, 더 마음을 활짝 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 에수님의 삶이 박제된 삶이 아니고 이천년 전 일이지만, 우리의 삶의 지침이 되는 본이 되는

    삶을 사셨음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교회를 다니면서 많은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가정이 무너진 경우를 너무나 많이 접하게 된다.

    가족을 돌보는 것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남편을 공경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정 모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교회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순으로 구역으로 모이면서 상처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가장 위로받아야할 순 모임에서 그들만의 자랑거리를 드러내느라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본문에 인용된 D.L. 무디의 말에서 모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다.

    "크리스천들이 모여야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시고,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른다.

    모여서 서로 대화하며 삶을 나누어야 사랑의 불이 훈훈하게 일어난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 존중받지 못하고, 귀히 여김을 받지 못해 상처를 받은 경우가 많다.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그 상처를 어떻게 아물게 할 수 있을지 난감하다.

    어린이가 얼마나 보배로운지, 믿는 사람들조차도 잊을 경우가 많은 것이다.

    저자는 '어린이를 사랑하자' '자녀를 사랑하자'는 구호를 담은 호소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고 하였다.

    문제는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하는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여러가지 습관들 중에서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침묵!

    '삶을 지키는 큰 울림'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말을 듣고, 얘기하며 교만해지기도 하며 상처를 받기도 하는가?

    잠언서에서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라고 하였다.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일수록 미루어 짐작하는 것에 소질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셨다. 온 몸과 힘을 다하여 경청하셨던 것이다.

    온전히 들으시고 침묵하시면서 보석같은 얘기들을 꺼내 놓으셨던 것이다.

     

    이제 책을 덮으면서 나는 예수님과 더욱 친구같은 마음이 들었다.

    친구는 서로 닮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사랑하면 부부가 닮듯이 나는 에수님의 신부이니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세상에서 말하듯이 무늬만 크리스챤이 아니게 되려면 예수님의 습관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

     

    물 흐르듯이 써내려간 이동원 목사님의 글 속에서 진리와 보석을 캐어내는 재미를

    많은 사람들이 나누었으면 좋겠다. 

  • 거룩한 습관, 새로운 도전의 시작입니다.   습관은 인생의 질을 형성하는 제1의 요소입니다로 시작하는 책은 4가...

    거룩한 습관,

    새로운 도전의 시작입니다.

     

    습관은 인생의 질을 형성하는 제1의 요소입니다로 시작하는 책은 4가지 큰 타이틀로 나뉘어져 있으며 작게 22가지의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기술하고 있다.

     

    책이 나오게 된 배경으로는 습관은 제2의 천성이며 예수님의 삶이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예수님의 습관을 연구하여 좋은 거룩한 습관이 삶이 되기 위함이다라고 기록하였다.

     

    이 책의 핵심 주장은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우리가 본 받아 삶의 새로운 습관들이 우리 몸에 베일 때, 우리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워질 것이며 인생의 변화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이웃들에게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고 격려하며 새롭게 새 습관과 거룩한 새 인생을 시작하자는데 있다.

     

    책 겉 표지에 멋있게 검은 글씨로 휘갈겨 쓴 holy habit의 문구가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빨간 글씨체보다 강렬하게 내 눈을 사로 잡은 책, 이동원 목사님의 설교가 책으로 탄생했으며 어쩌면 저자가 생각하는 것은 거룩한 습관은 믿음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도록 격려하는 또 다른 메시지가 들어있으리라...

     

    1부의 큰 타이틀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만큼 자라기 위해'이다.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젤 먼저 등장하는 것이 바로 전도이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처음 시작하실 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하시며 전도하시듯 저자는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 우리가 젤 먼저 습관으로 길들여야 할 것이 전도라는 것을 강조한다.

    두번째는 기도이다. 예수님께서는 '습관을 따라' 기도하시는 모습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셨듯이 이 기도가 우리의 모든 헌신과 섬김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번째는 예배이다. 신앙생활의 기본은 예배이며 예배자세이다. 그러나 우리 시대의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여러가지 이유로 예배를 영성을 죽이는 만행을 초래한다고 경고한다. 예배는 우리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되며 예배 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을 만남으로 회복되고 새로워지는 것이다.

    네번째는 함께하심이다. 주님은 제자들을 선택하신 후부터 제자들과 '함께 하셨음'에 주목해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 이후 제자들은 불안해 하며 심지어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던 자신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퇴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의 고통당하신 십자가의 죽음이 아니라 그 후 살아계신 부활하신 예수님이며, 그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 다는 것이다.

    다섯번째는 말씀 암송이다. 이 주제의 소 주제는 '강력한 무기 비축'이다. 그만큼 말씀 암송이라는 것은 신앙생활을 하며 부딪히게 되는 많은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이길 수 있는 무기가 된다는 의미이다. 또한 무기이며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한 중심점이 된다는 것이다.

    여섯번째는 단기선교이다. 예수님께서 12제자와 70명의 제자들을 전도를 목적으로 한 선교 여행을 보내었다. 이 단기사역은 구원의 기쁨을 그들과 함께 나누기 위함이었다.

     

    2부의 큰 타이틀은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제일 첫번째 되는 방법은 섬김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듯이 이웃을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라는 것이다. 섬김이란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자기 목숨을 드리는 일이 섬김의 으뜸이 아니라 작은 일에도 이웃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모든 것이 섬김이 되는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제자 삼기이다. 예수님께서 어리숙한 사람들을 선택하여 3년 동안 함께 하시며 자기 처럼 제자 삼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예수님께서 어눌하고 상처많은 인간을 선택한 것은 바로 상처 받고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주목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세번째 방법은 터치이다. 예수님께서는 금기시 했던 많은 사람들을 만져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이 터치를 통해 치유해 주셨고 터치를 통해 인격과 인격을 연결하는 접촉점으로 삼으셨다.

    네번째 방법은 경청이다. 경청이란 모든 눈을 동원하고 상대방을 주목하고 마음을 내어 주는 일이다. 예수님께서는 외로운 외침을 들어주셨듯이 우리도 이웃에 대한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다섯번째 방법은 작은 자 사랑이다. 예수님의 작은 자란 의미는 사회적으로 버림받고 소외당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 작은 자들에 대한 편견을 극복해야 하며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 되어야 한다고 호소한다.

    여섯번째 방법 나라를 위한 기도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해 탄식하며 기도하셨다. 예수님을 거부하며 적대적이었던 지도자들로 인해 예수님은 자기 민족이 정치, 사회적으로 영적으로 위기에 처한 것을 보신 것이다. 예수님과 같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이다.

     

    3부의 큰 타이틀은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삶'이다.

    첫번째 습관은 가족 돌봄이다. 예수님의 가족관은 하나님의 뜻 위에 있었다. 예수님은 혈연적 가족의 범주를 초월하는 가족관을 가지고 계셨다. 그러나 혈연의 가족에 대한 책임을 소홀해서는 안 될것이다.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도 어머니를 생각하셨다. 우리의 문제는 가족의 가치를 너무 늦게 깨닫는다는 것이다.

    두번째 습관은 가정 모임이다. 예수님은 3년간의 공생애를 지내시면서 제자들의 집을 방문하는 것을 습관으로 삼으셨다. 제자들과의 가정 모임을 중시하신 이유는 행복한 가정은 천국의 그림자이기 때문이다.

    세번째 습관은 어린이 사랑이다. 이 장의 소 주제는 '보배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어린이는 보배라는 수식이 가능하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셨다. 그 관심과 사랑은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며,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 여기는 것이다.

    네번째 습관은 용서이다. 용서는 예수님의 중요한 가르침이었다. 예수님의 용서는 자신의 십자가 죽음이었다. 그것은 죄인 된 인간의 무지를 이해하는 일이었다. 용서라는 것은 바로 인간의 무지를 용서하는 것이다. 이것의 시작점은 바로 기도이다. 기도하고 순종하는 것이 바로 용서의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다섯번째 습관은 교회 사랑이다. 세상의 소망이고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하는 교회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교회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이셨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러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교회를 사랑해야 될 중요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이다.

     

    4부의 큰 타이틀은 '내면의 실력으로 자리 잡아야 할 덕목들'이다.

    첫번째 덕목은 순종이다. 예수님께서는 지속적인 순종을 드리셨다. 또한 죽음까지도 순종하며 받아들이셨다. 이것은 지속적인 순종이 없다면 불가능한 것이다.

    두번째 덕목은 감사이다. 예수님의 지상 생애에 나타난 감사의 일생은 그분의 거룩한 습관이었다. 음식 앞에서, 축복 앞에서, 삶의 위기 앞에서 예수님은 감사하는 삶을 사셨다.

    세번째 덕목은 침묵이다. 예수님은 침묵으로 고난도, 고발당하심도 이기셨다. 그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 침묵이라는 방법이다. 대답을 회피하거나 말을 아낀 것이 아니라 분명히 할 말을 하셨고 더 많은 경우 침묵하셨다. 침묵은 인간적인 실수를 예방하는 방편이 되며 하나님의 섭리를 수용하는 방편이 된다.

    네번째 덕목은 안식이다. 소 주제는 '새로운 창조를 위한 멈춤'이다. 예수님은 쉼을 누리셨지만 우리는 영적인 해결 없이 쉬기 때문에 진정한 쉼이 주어지지 않는다. 진정한 쉼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 모든 수고의 짐을 맡길 때 가능해 진다.

    다섯번째 덕목은 질서이다. 질서를 존중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방하고 따르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질서는 예배를 아름답게 만들며 인생을 아름답게 만든다.

     

    습관은 인생의 질을 형성하는 제1의 요소이며 제2의 천성이라고 한다. 습관은 일단 몸에 배면 바꾸기가 어렵다.

    예수님과 같이 거룩한 습관은 몸에 익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거룩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

     

    그러나 하나 같이 어려운 것들이다. 자칫 잘못하면 옛 습관에 다시 젖어들어 그것에 만족해 하며 그것이 오히려 더 편하며 옳은 것으로 인식한다.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쫓아 살려한다면 계속적인 자신을 죽이는 작업과 철저히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과 헌신하는 모습과 삶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것이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인 것이다.

    만약 내가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중 50%만이라도 삶에서 나타낼 수 있다면 철저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리라...

     

    큰 네가지의 주제와 소 주제를 통해 22가지의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에 대해 깊이 묵상할 수 있었다.

    각 책의 도입 부분에 이해하기 좋은 예화를 통해 이해 부분을 도왔고, 주제글이 명확하고 확실하여 본문의 정확한 메시지를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지면 상의 한계와 여러가지 이유로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이 남는다.

    22가지의 습관이란 주제를 다루기 위해서 책의 분량이 적었기 때문일 것이다.

     

    예수님의 습관을 22가지로 축약하여 설명할 수가 없듯이 우리가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22가지 뿐 아니라 더 많은 부분 예수님을 닮기 위해 하나님께 내려놓은 훈련이 필요할 것이다.

  •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 ke**ch2 | 2008.10.0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지난 주 광양 포스코에서 일하는 30년지기가 올라왔다.(30년 동안 무신론자여서 언제나 내가 전도사임을 무색하게 하는 친구임)...

    지난 주 광양 포스코에서 일하는 30년지기가 올라왔다.(30년 동안 무신론자여서 언제나 내가 전도사임을 무색하게 하는 친구임)

    요즘 경제에 대해 한탄하면서

     

    "이런 시기에도 너희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너무 이기적이지 않아?"

    라는 질문에.....

     

    "요즘이나 예전이나 2000년 전이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항상 이렇게 살아왔어, 그리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갈걸."

    하고 웃으며 대답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나의 마음을 떨리게 했던 순간들은 이동원 목사님의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읽는 저녁식사 후의 '티타임'이었으리라. 처음 책을 받은 수요일 밤.. 나는 책 표지의 제목만 열번도 더 되뇌었다.

    그리고 다음 장에 적어 넣은 한줄의 메모

     

    '<거룩>이란 단어 참으로 <거북>하다.'

    였다.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굳이 해야 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인 우리가 알아왔고 행해 왔으며 지켜야할 것들'

    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참으로 이목사님은 소위 '신앙'이란 것을 너무나 잘 풀어서 알려주신다.

    이 책은 4부로 나뉘어 있는데 이 순서를 볼라치면 먼저 1부에서 자신, 즉 개인의 신앙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제1부 - 전도, 기도, 예배, 함께하심, 말씀 암송, 단기 선교.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부분.. 신앙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신앙원리를 말씀해주신다.

    (참고로 나는 1-3의 예배에 관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었다.)

        P-40 

        예배할 때마다 성숙하고 예배할 때마다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가 주는 축복입니다.

     

    제2부 - 섬김, 제자삼기, 터치, 경청, 작은자 사랑, 나라를 위한 기도.

    곧이어 2부에서는 개인의 신앙이 성숙해진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들에 관해 다루었습니다.

    이젠 '나'에서 '당신'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섬김'이라는 것에는 누구도 반론하지 못할 것입니다.

    '섬김'.... 섬김이 예수님의 습관이셨다는 그리고 그 섬김의 대상이 바로 '나'였다는 대목에서는 ....

    '기도와 찬양'밖에는 아무런 말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나라'를 위해서는 심도있게 기도해 보지 않았었는데 그 필요성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P-84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바로 섬김이었습니다. 섬김의 절정이 바로 자기 목숨을 드린 것이었고,

       그 결과가 또한 인류의 구원이었던 것입니다.ㅠㅠ

     

    제3부 - 가족 돌봄, 가정 모임, 어린이 사랑, 용서, 교회 사랑

    그리고 3부에서는 이제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 가정과 교회가 등장합니다.

    이 짜임새에 고개를 그떡이는 건, 나 뿐일까요?

     

    혹시 아십니까?

    지난 9월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타 2층 청운홀에서는

    김도일, 김치성, 양금희, 장신근, 주승중, 조병호 목사님과 교수님이 모여

    "미래 교회, 미래 목회, 미래 교육"이란 주제로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그 좌담회에서 나누었던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가장과 교회의 분리는 교회교육의 위기 초래'였습니다.

    교회의 가장 근본적인 모습이 바로 가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목한 교인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들이 모여 화목한 교회를 만들어가는 것....

     

       P- 162

       초대 크리스천들이 교회 모임 장소로 가정을 선택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이미지가 바로 천국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제 4부가 되었군요 (아쉽다고 느끼는 것은 비단 나 뿐이겠죠..ㅡㅜ) - 순종, 감사, 침묵, 안식, 질서

    4부는 주변의 목사님과 장로님 또는 본인이 존경하는 신앙인을 떠올려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그렇죠, 4부에서는 이미 성숙하여 하나님과 건강한 관계(소통)를 유지하고 그로 인해 교인들과도 믿지 않는 자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분들이 가지고 있는 성품들입니다.

    (솔찍히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본전이 너무 미천하여... 대충하겠습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순종, 감사, 침묵, 안식은 팍팍 이해가 되었는데... 질서?는 왜일까 싶었습니다.

     

        P- 257 당신은 마귀의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마음을 철렁하게 하는 질문에, 질서의 하나님과 그 질서를 회복시키시기 위한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우리는 얼마나 무질서하며 혼돈했는가 하며 깊은 묵상을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풀러 신학교 총장 리처드 박사님의 <무례한 기독교>를 읽어야 겠다.ㅡㅜ)

     

    이제 책을 덮습니다.

    하지만 마음 속에 있는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은 영원히 펼쳐 놓고 볼 것입니다.

    예수님의 습관들이 나의 습관이 되길 기도하면서요.

    참으로 두서 없는 서평이라 부끄럽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장성에서 온유하고픈 이전도사

     

    P.S

    처음 책을 보면서 <거룩>이란 단어가 나의 마음을 자꾸만 무겁게 했었다.

    왜냐하면 나는 거룩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P-41 예배의 가장 단순한 정의는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을 닮게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바라보는 대상을 본능적으로 닮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말했듯이 나는 요즘 '예배'에 관해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던 중이었기에 이 말씀은 나에게 위안이 되었다.

    책을 덮으며 내가 글적인 메모는 "나의 거룩한 습관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된다."였다.

    내가 거룩해 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것, 행하는 것들을 통해 주님께서 거룩하심을 ...

     

    <나의 거룩한 습관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 이 상 -

  • 좋은 책은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동원 목사님의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은 ...

    좋은 책은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동원 목사님의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은 좋은 책에 포함될 것이다.

     

    처음 책을 읽으면서의 느낌은 목사님의 때때로는 잔잔하면서도 열정적인 설교를 듣는 기분이랄까?

    22가지의 주제에 대해서 우리 주님이 어떻게 습관적으로 그 일을 해 오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면,

    내가 주님의 삶에 대해서, 때로는 습관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큰 소득은...

    평소에 고민하고 있던 제자훈련이란 것의 명확한 개념이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읽으면서 정립이 되었다고 할까??

    부모로서 바른 양육의 모습은 자녀에게 좋은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제자훈련 또한 그와 같은 맥락에서 좋은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도의 습관, 전도의 습관, 예배의 습관, 경청의 습관, 섬김의 습관, 용서의 습관, 감사의 습관 등등...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평소에 습관이 되어 있지 않으면 특정한 상황에서 쉽게 되지 않는 것들...

    막상 사역을 한다고 하면서도, 제자훈련을 한다고 하면서도 허공을 향한 향방없는 주먹질을 한 내게

    분명한 이정표를 제시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독을 하는 것도 유익하겠지만,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분부터 읽기 시작하는 것도 무방한 책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도 쳅터에 있는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더 나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부분은 꼭 한번씩 읽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평소 고쳐지지 않는 습관의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만난 오아시스 같은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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