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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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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1195603509
ISBN-13 : 9791195603503
디자인 포워드 중고
저자 하르트무트 에슬링거 | 역자 조영 | 출판사 도서출판 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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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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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책 상태 아주 좋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tephen*** 2019.03.19
14 제품 잘 받았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eera*** 2019.02.22
13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bo***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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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책 깨끗하고 배송 빨라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jj*** 2018.12.2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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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 지사를 둔 전략적 디자인 전문기관 프로그(frog)의 창업자이며 소니, 루이비통, 애플, 루프트한자 등 현재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의 창세기를 이끈 하르트무트 에슬링거의 전략적 디자인에 의한 미래 사업을 다룬 책 《디자인 포워드》. 하르트무트 에슬링거는 이 책을 통해, 이성과 합리성의 결과물인 현대 사회가 스스로의 문제를 여전히 이성과 합리성에만 기대어 해결할 수는 없으며 지속가능한 인간 문명은 보다 창조적인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하르트무트 에슬링거
저자 하르트무트 에슬링거Hartmut Esslinger는 프로그 디자인(frog design) 설립자 / 데타오 대학원(DeTao Masters Academy) 전략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하르트무트 에슬링거는 지난 40년간 다양한 기업의 설립자, 소유주 및 CEO와 함께 일하며, 제품 수준의 디자인은 물론 기업 전략 수준의 디자인을 통해 이들을 글로벌 브랜드로 변모시켰다. 일찍이 그는 1969년 대학 재학 중 프로그 디자인을 창업한 이래, 잇달아 베가, 소니, 루이비통, 애플, 루프트한자 등 현재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의 창세기를 디자인중심의 전략적 디자이너로서 함께했다. 특히 그는 1982년 애플과 스노화이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디자이너로서의 정점을 맞이한다. 컴퓨터가 고가의 산업용이었던 당시, 에슬링거는 스티브 잡스와 함께 디자인중심 전략으로 개인용 컴퓨터의 패러다임을 개척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이 인간의 일상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조그만 벤처 기업이었던 애플은 세계적 컴퓨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이후 애플은 디자인중심 전략을 고수해 차세대 디자이너와 함께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손 안의 컴퓨터로 또 다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더불어 프로그 디자인은 현재 세계 각지에 지사를 둔 전략적 디자인 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에슬링거는 현재, 프로그 디자인의 경영권을 새로운 최고경영자에게 물려주고 전략적 디자인의 전문가로서 기업 자문, 강의, 저술 활동 등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 책에 앞서 저술한 《프로그(A Fine Line)》는 국내에서도 출판되어 소개되었다.

에슬링거는 또한 젊은 세대의 창조적 교육을 위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의 미래 세대의 교육에 대한 열정은 1989년 독일 카를스루에 조형대학의 창립교수로 참여하며 시작되어, 2005년부터 2011년까지는 오스트리아 빈 응용미술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며 융합성과 사회성,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전략적 디자인 과목을 개발하는데 이른다. 2011년 10월 이후부터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데타오 대학원의 초청으로 상하이 푸단 대학교의 시각예술원에서 전략적 디자인을 위한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옮긴이 | 조영
옮긴이 조영은 고체 전자구조에 관한 이론 물리학을 전공하며 독일에서 5년을 지냈고, 종종 특허 관련 선행연구 및 감수를 하지만, 무소속 개인 연구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자연과학적 지식을 배경으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을 삶의 도장 안에서 찾고 있다고도 말한다. 그런 삶의 연장에서 양서를 찾아 소개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새롭게 모색하고 있다.

목차

서문

1부 새로운 디자인 문화 창조

1장 창조적 권력이동
2장 창조학 설립
-마르쿠스 크레슈머
3장 녹색사회에 대한 구상: 빅터 파파넥
-마르티나 피네더와 토마스 가이슬러

2부 디자인혁명 실현

4장 손과 머리로 하는 창조
5장 전략적 디자인에 관한 프로그 고전
베가 / 컴퓨터 테크닉 뮐러 / 카보 /
한스그로헤와 V&B / 루이비통 / 애플 / 넥스트 /
헬렌 햄린 재단 / 야마하 / 올림푸스 / 루프트한자 / SAP / 듀얼 /
디즈니 / 샤프 / 프로그 광고 캠페인 / 프로그 주니어
6장 미래 디자인 리더 육성
7장 작업 포트폴리오: 빈의 제자들
건강 / 생활과 일 / 엔터테인먼트 / 이동수단 / 디지털 융합 / 생존

3부 디자인에 의한 선도

8장 뜨거운 물속 개구리
9장 창조적 비즈니스 리더십
-요한나 쇤베르거
10장 결론: 혁신 이상의 디자인

부록 찾아보기
옮긴이 주
색인 (사진 / 인명 / 명칭)

책 속으로

애플의 디자인 주도 전략을 통한 찬란한 성공은 디자인과 창조성이 가진 힘에 대한 반박할 수 없는 증거다. 그러나 그 힘을 모으기 위해 “이 분야에서 우리도 애플이 되고 싶다”라고 선언하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창조성은 능력과 리더십, 도덕성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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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디자인 주도 전략을 통한 찬란한 성공은 디자인과 창조성이 가진 힘에 대한 반박할 수 없는 증거다. 그러나 그 힘을 모으기 위해 “이 분야에서 우리도 애플이 되고 싶다”라고 선언하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창조성은 능력과 리더십, 도덕성이 관건이다. 현재 이런 덕목을 갖춘 재원의 공급부족 상황을 우리가 바꿀 수 있도록, 창조적 인간들이 모두 일찍이 어릴 때부터 그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도구와 기회를 갖도록 보장해주어야 한다. -p. 26

1982년 초 나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스티브 잡스를 만났다. 매우 탄탄한(그리고 충분한 투자를 받는) 디자인 및 제품기획센터와 연구개발부서들을 갖춘 소니와 비교하면, 애플은 이제 걸음마 수준이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와의 만남은 내 삶과 경력을 완전히 바꿔놓는 사건이었다. 우리들은 우선 내가 했던 작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스티브를 특히 사로잡은 것은 모두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제품들이 된 소니를 위한 프로그 디자인들이었다. 이어서 그는 애플이 디자인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말했다. “맥의 판매량을 백만 대 이상으로 올리고자 합니다.” 이것은 그 회사가 출하한 애플 II의 열 배 이상 되는 숫자였다. 나는 좋은 디자인만 가지고는 그만한 숫자에 이를 수 없음을 설명했다. -p. 168

우린 최종 발표를 위해 애플의 마리아니 빌딩에 있는 방을 전시실로 꾸몄다. 현재의 기준으로 본다 해도 내가 기억하는 한 가장 훌륭한 발표들 중 하나였다. 스티브 잡스는 열광했고 그 자리에 참관해 슬라이드 쇼와 모형들을 보고 개념 토론을 경청하던 애플 이사회 임원들도 마찬가지였다. 프로그가 최종 선정되었고, 모든 애플 제품의 디자인을 책임지며 애플과의 연간 2백만 달러 계약이 상으로 주어지는 것으로 우리의 성공은 완성되었다. 나는 비록 자문역이긴 하지만 ― 스티브가 애초에 약속했듯 ― 디자인 경영자로 지명되었다. 이제 진짜 일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p. 179

초창기의 고객들이 공통적으로 이해했던 것은, 창조성과 디자인이 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전략적 도구며 지독히 인색하다든지 사람을 숫자로 취급해서는 문화적 혁신을 성취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디자인은 민주적으로 정해지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최고의 결과물을 얻으려면 최고의 사람과 함께 일해야 한다는 것을 또한 그들은 이해했다. 이런 비전을 가진 경영자는 경제적 성공이 개인적으로나 기업적으로나 권력을 얻는 유일한 기초라는 잘못된 믿음의 수렁으로 빠지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창조적 인간이 하는 일을 쥐락펴락하거나 혹은 모욕적인 대우나 급료를 통해 노동력을 착취하는 짓 따위는 하지 않았다. 그렇게 들뜨고 보람 있는 협력관계 속에서 일하는 행운이 있었기에, 그런 관계가 디자이너와 조직에게 주는 이점과 이들의 협력의 결과물로 만들어지는 시장과 산업에 주는 혜택을 직접 체험으로 알게 되었다. -p. 35

“디자인이 마주한 총괄적 과제는, 가능한 한 적은 수의 원자와 전산 비트를 사용해 쓸모 있고 예술적이며 정신적 가치를 고취할 물리적 혹은 가상적 객체를 만들어야 하는 일이다. 디자인은 기술적 기능이 현대에 와서 역사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상징으로 변모하여 계승된 것이다. 디자이너가 새롭고 좋은 물건, 기계 장치,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 또는 더욱 감동적인 사용자경험 등을 만든다는 것은, 그 결과물에 의미 있는 혁신과 좋은 품질 및 윤리적 행위의 특징이 담긴 상징을 만드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결과물의 시각적 상징을 인간 기술의 문화적 표현으로 인식하고 역사적으로 전승된 시각적 모양이나 문양과 무의식적으로 연결해 생각할 것이다. 디자인은 그저 유행 양식을 만들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혁신과 문화적 개성 및 일관성을 제공함으로써 그리고 정서적이고 사회적인 일체감을 만들어냄으로써, 우리의 산업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 -p. 248

자외선 정수 필터: 아쿠아리스

아쿠아리스는 자연재해나 인간이 불러일으킨 재난의 결과로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구하는 데 한계가 있어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는 열대나 그 근방의 지역을 위한 휴대용 정수기다. 필터에 의해 정제된 물은 변조 크리스털 층으로 흘러 내려간다. 변조 크리스털 층에서 강한 살균력의 UVC(자외선 C영역) 파장으로 변조된 태양광이 통과하는 모든 물 분자를 살균한다. -p.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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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창조적 경제는 창조적 인간이 만든다 애플의 “디자인중심 성공전략”을 이끈 하르트무트 에슬링거의 미래 세대를 위한 혁명적 제언! 우리는 지금 창조 경제, 즉 창조적 경제라는 말이 화두가 된 시대에 살고 있다. 창조 경제의 핵심은, 기업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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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경제는 창조적 인간이 만든다

애플의 “디자인중심 성공전략”을 이끈 하르트무트 에슬링거의 미래 세대를 위한 혁명적 제언!


우리는 지금 창조 경제, 즉 창조적 경제라는 말이 화두가 된 시대에 살고 있다. 창조 경제의 핵심은, 기업은 물론 주변 산업을 함께 부흥시킬 새로운 시장을 열어 줄 혁신 사업을 창조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창조 경제를 주장하는 이들은 창조성이 아니라 경제성을 강조하는 듯하다. 임기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야 하는 정치·경제의 지도층이 매달리는 방법은 언제나 단기적 성과를 짜내는 방법이었다. 이제 우리는 반복된 시행착오 속에 더 이상 그런 단기 전략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늘 ‘무엇을’ 하겠노라는 방향 설정은 어렵지 않은 문제지만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는 ‘어떻게’ 하겠는가의 문제다. 하르트무트 에슬링거는 《디자인 포워드》를 통해, 이성과 합리성의 결과물인 현대 사회가 스스로의 문제를 여전히 이성과 합리성에만 기대어 해결할 수는 없으며 지속가능한 인간 문명은 보다 창조적인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좋은 소식은, 점점 더 많은 젊은 기업가와 사업 경영자가 더욱 생산적이고 수익성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해 창조적인 동반자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치계의 답보 상태에 절망하고, 평범함에 중독되어 전망도 신뢰도 생활의 즐거움도 결핍된 사업계의 상황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 이들은 또한 낡은 방식의 사업이 바람직하지도 않고 지속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유지에 급급한 최고경영자’의 약한 리더십과, 월스트리트를 추종하여 성공 동력인 연구 재원을 내보내고 가치 창조보다는 경비 삭감을 통해 회사를 망가뜨린 ‘경영자’에게 유례없이 막대한 보너스를 안겨주는, 기능이 손상된 ‘구식 학교’ 이사회에 의한 직접적인 결과가 사업계에 만연한 비전과 용기의 결핍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p. 351)

인간 유전자의 해독이 가능해진 지금도 여전히 창조성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는 개별 인간의 특성으로 보려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에슬링거는 창조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교육에 의해 만들어지고 훈련되는 것임을 체계적이고 타당성 있는 논거들을 통해 보여준다. 그는 현재의 합리적 이성에 편향된 교육제도가 창조적 인재의 양성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에슬링거는 ‘개방성, 비정형성, 모호성’을 특징으로 하는 창조적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는 창조적 교육제도를 실천적 대안으로 제시한다. 결국 창조적 경제는 창조적 인간이 만들기 때문이다.
《디자인 포워드》를 통해 펼쳐지는 에슬링거의 문제제기 및 문제해결 방식은 공상적이고 급진적인 정치 구호와는 구별된다. 산업 디자이너로 오랜 경력을 통해 자본주의의 모양을 빚는데 깊숙이 관여해왔던 그가, 이제는 성공의 경력과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구체적 사례들과 문헌들, 그리고 창조적 인간 특유의 친절한 어법을 가지고 현재 그리고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해서 금전중심 자본주의를 인간중심 자본주의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회적 책무와 보존과 같은 필수적이지만 상당히 어려운 목표가 지구 파괴적 상황을 되돌려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강력하고 책임 있는 사업과 생산모델을 만든다면 돈은 따라올 것이며, 심지어 《월 스트리트 저널》조차 지속가능한 ‘녹색’ 제품들이 전통적인 제품을 앞질러 인기를 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 모든 사업, 정치, 교육, 산업의 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 지구 전체 주민을 위한 활력이 넘치고 실행 가능한 미래를 창조해야 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 본문 중에서 (p. 346)

》》 참고사항

에슬링거 한국에 오다!
오는 10월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광주 광역시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디자인 총회는 세계 70여 개국 3천여 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하르트무트 에슬링거는 이 총회의 ‘디자인의 미래 & 디자인 인큐베이션’이라는 주제의 10월 20일 세션에서 기조연설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2015 국제디자인총회
http://www.2015idc.org/html_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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