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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재미만만 우리고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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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쪽 | 규격外
ISBN-10 : 8901162229
ISBN-13 : 9788901162225
장화홍련전(재미만만 우리고전 6) 중고
저자 방미진 | 출판사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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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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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31230, 판형 152x200, 쪽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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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y*** 2020.09.1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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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만 우리고전」제6권『장화홍련전』.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처음 부분은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되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어떤 부분은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꿔 구성했다.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글을 읽으면서 일러스트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방미진
저자 방미진은 귀신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썼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귀신을 두려워하고 하늘 무서운 줄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장화, 홍련처럼 꽃 같은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는 세상이 오길 소망해 봅니다. 지은 책으로는 《금이 간 거울》 《손톱이 자라날 때》 《괴담》 《형제가 간다》 《왜 아껴 써야 해?》 《어쩌다 연애 따위를》 들이 있습니다.

그림 : 오윤화
그린이 오윤화는 세상이 마냥 행복하지 않듯이 장화와 홍련도 쓸쓸하고 안타까운 이야기여서, 약간 무섭기는 해도 행복한 이야기들에서보다 더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다음 생에는 듬뿍 사랑받길 바라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돌고래 파치노》 《귀신새 우는 밤》 《완벽한 가족》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아빠는 오늘도 학교에 왔다!》 들이 있습니다.

목차

1부 들어가는 이야기
귀신이 나타났다 13

2부 장화와 홍련의 이야기
어머니의 죽음 22
새어머니 26
새장에 갇힌 새처럼 31
새로운 희망 39
쥐 한 마리가 44
한밤중에 끌려 나와 53
검은 연못 속으로 61
언니야 언니야. 우리 언니야. 68

3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
한을 풀다 82
장화 그리고 홍련 96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고전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옛날 말로 쓰여 있어서 어른들조차 읽기 힘든 책들도 있고, 각색을 하여 원래 고전이 지닌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책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어린이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리나라 고전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옛날 말로 쓰여 있어서 어른들조차 읽기 힘든 책들도 있고, 각색을 하여 원래 고전이 지닌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책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고전의 깊은 의미와 재미를 담아낸 책은 환영받아야 합니다. …
어린이들은 홍길동의 도술, 심청의 고난을 지켜보면서 게임이나 텔레비전이 던지지 못하는 위대한 질문과 마주하며, 세상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과 생각하는 힘을 저절로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한국고소설학회 추천사 중에서

【시리즈 소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고전

고전 읽기 열풍이 여전한 가운데 올해만 해도 고전 문학 도서가 280종이 넘게 출간됐다. 이렇게 많은 책이 출간되어도 ‘고전은 고전다워야 한다.’는 발상에 사로잡혀 고전을 해석하고 풀어낸 방식은 새로울 것 없이 천편일률적이다. ‘전’이라는 형식이 태어나던 그때 그대로, 내용이나 구성이 판박이처럼 복제되어 지금의 독자들은 새로운 고전 문학 시리즈가 출간되어도 더 이상 아무런 기대를 갖지 않게 된 지 오래되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 왔다. 고전에 담긴 가치는 퇴색되지 않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들의 삶의 방식은 확연히 달라졌다. 예전에는 당연시되던 것들이 이제는 낯선 것이 되었다. 한문식 수사와 시 구절, 고어는 물론 옛날에 쓰던 생활도구까지 등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다. 하물며 어린 독자들에게 원전을 그대로 전하는 게 옳은 일일까? 또, 제대로 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논술 시험 대비 도서, 서술형 평가를 위한 도서로 권장되면서 ‘공부’라는 이름으로 다가가기까지 하니 어떻게 고전을 좋아할 수 있을까. 고전의 참된 가치를 온전히 알기 위해서는 고전의 원문을 최대한 가깝게 읽으라고 하지만, 내용을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치를 파악할 수 있겠는가.

이천 년 전, 공자도 동양 고전의 으뜸으로 꼽히는 《서경》, 《시경》, 《역경》을 편찬할 당시, 불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번잡한 것을 정리하는 과감한 태도를 취했다. 《시경》의 경우, 본래 3,000여 편으로 전해지던 것을 305편으로 간추렸다. 옛 성현조차 고전을 재화하는 데 있어 당시의 시대를 고려해서 취사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인 것이다.
『재미만만 우리 고전』시리즈는 기존 아이들을 위한 고전 시리즈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러나 ‘진정 고전다운’ 고전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고전이 가진 참된 가치 또한 저절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작품 소개】

□ 현대의 화법으로 과감하게 다시 쓰다

고전은 대부분의 작품이 “옛날 어느 지역에 무슨 성을 가진 아무개가 살았는데…….”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고전의 전개 양상은 한결같다. 거기에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중국 고전에서 따온 인용구에, 두 쪽이 넘어가는 긴 사설과 대사들이 이어진다. 진부하고 난해한 고전 특유의 화법이 아이들을 고전의 세계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고집스럽게 예스러운 화법을 유지한 채, 읽기를 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재미만만 우리 고전’은 ‘100년 전 이야기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처음 부분은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되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하지만 도입에 나오는 주인공에 관한 소개와 배경이 책 내용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등장인물의 입에서 튀어나오기도 하고, 짧게 이어지는 서술 속에 등장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정보들을 읽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어떤 부분은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꿔 구성했다. 또한 긴 대화는 두 사람이 짧은 대화로 주고받는 것으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작품 선정에서 집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다
많은 독자들이 고전 읽기를 즐길 수 있으려면 처음 접할 때부터 고전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들로 가득한 고전, 또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은 작품 선정에서 제외하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 또는 수능에 출제된 필독 고전이라 해도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구운몽>이나 이팔청춘이 나누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인 <춘향전> 같은 작품은 사실 고전 중에서도 필독서로 꼽히기는 하지만 과감히 제외시켰다. 하지만 서사 구조가 뚜렷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김원전>, <적성의전> 같은 작품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작품을 선정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이들은 작품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개성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을 만들어 내는 데 힘을 보탰다.
김남중 작가는 서얼로 차별받던 홍길동이 세운 나라에 힘을 실은 <홍길동전>을 썼고, 이용포 작가는 서사무가 ‘강림도령’의 서사를 새롭게 구성하여 강림이 사건을 해결하고 염라왕의 심부름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강림도령>을 써 냈다. 이밖에도 동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기정, 최나미, 김회경, 송언 작가가 참여하여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 전문가들의 치밀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지닌 가치는 그대로!
고전에 새로운 형식을 과감하게 도입하면서도, 오랫동안 고전에 담겨 온 가치가 온전하게 담길 수 있도록 고소설학회에서 활동하는 감수 위원이 작품의 선정에서부터 판본의 선별, 시대 고증뿐만 아니라 원전의 해석과 집필한 원고의 검토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에 두루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적합한 원고들을 짚어 주고, 집필의 기준으로 삼을 판본과 참고할 만한 이본들을 선정했고, 집필 과정에서 판본의 내용을 잘못 해석하거나 왜곡시키지 않았는지 엄격하게 검토하였다. 이처럼 정교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가진 본연의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재미는 살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할 수 있었다.

□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 가독성을 고려한 디자인
고전 읽기에 장애가 되는 것이 비단 글만은 아니다. ‘고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누렇게 빛바랜 종이에 실로 꿰어진 크고 두꺼운 책이다. 지금까지 나온 많은 책들이 외양에 있어서도 ‘고전다움’을 고집해 왔다. 고전이라는 분위기에 맞춰 제목을 세로로 적은 책들도 적지 않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고 고전의 ‘오래된’ 분위기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집고 읽을 수 있도록 판형을 한 손 크기로 줄여 책을 들고 읽을 때,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고 잡기도 편하도록 배려하였다. 아이들도 쉽게 읽어 내릴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행과 행 사이의 간격도 넉넉하게 두었다.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글을 읽으면서 일러스트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재미 쏙쏙! 지식 쑥쑥! <더 알아볼까>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에는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 문학이 가진 가치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줄거리】

개 짖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밤, 누군가 원님을 부르며 다가왔어요. 하얀 치맛자락, 헝클어진 머리, 파랗게 멍든 얼굴! 원님은 그 자리에서 딱 숨이 멎는 줄 알았어요. 맞아요, 귀신이 나타난 거예요! 그런데 귀신은 이상하게도 눈물만 철철 흘리네요. 그 모습이 하도 슬퍼 보여, 원님은 두려움을 접고 귀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요. 홍련과 그의 언니 장화에게 닥친 기막힌 일을, 하나하나, 낱낱이…….
새어머니 허씨는 장화와 홍련을 못마땅하게 여겼어요. 남편 배 좌수가 전 부인을 그리워하는 것도 눈꼴시어 못 보겠는데, 자꾸만 두 딸을 싸고도는 것 같잖아요. 그럴수록 허씨는 장화, 홍련을 구박했어요. 게다가 딸들이 시집갈 때 재산까지 떼어 줘야 한다는데, 아까워서 죽을 지경이었어요. 허씨는 마침내 엄청난 일을 꾸몄어요. 시집도 안 간 처녀 장화가 아이를 가져 낙태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씌운 거예요. 그러고는 아무도 몰래 깊은 산속 연못으로 데려가는데……. 원님은 과연 억울한 죽음을 당한 장화, 홍련의 누명을 풀어 주고, 뼛속까지 사무친 원한을 달래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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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재미만만 우리고전 / 장화홍련전   고전은 이야기로 전해 ...

     

     

     

    재미만만 우리고전 / 장화홍련전

     

    고전은 이야기로 전해 듣는 경우가 많지만 막상 책을 읽으려고 하면 어려운 옛말 때문에 쉽게 페이지를 넘기지 못합니다.

    꼭 읽어야 할 초등저학년 시기에 어렵다는 인식을 갖기 쉬운데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도록

    쉬운 내용과 글씨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도 굉장히 부드럽고 글씨체에 명암을 주거나 높낮이, 크기, 그림 등을 표현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내용을 더욱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고전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아이들도 흥미가 자연스럽게 생기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고전 중 하나인 <장화홍련전>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소설로

    1600년대 중반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소재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실제 사건을 소재로 삼았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죽은 이의 혼령이 나타나 억울함을 호소하고 그 혼령의 억울함을 풀어줬다는 내용을 어찌 있었던 일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이야기를 읽고 나면 권선징악의 후련함과 그 시대 아픈 현실들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고전이 주는 즐거움을 한껏 느끼며 배움의 유익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만만 우리고전은 각 권마다 이렇게 미니부록이 들어 있어요.

    아이들보다는 부모님이 먼저 읽고 독서가 모두 끝난 후에 참고하여 독후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이야기가 언제 만들어졌고 어떤 배경을 가지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비교하며 읽어도 좋답니다.

    참고할 수 있는 부록이 있어서 정말 좋네요.

     

     

     

     

    주인공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첫 내용은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짐작할 수 있지요.

    꼭 껴안고 있는 장화와 홍련.

    고운 얼굴과 마음씨를 가진 자매로 어머니를 여의고 서로 의지해 살아갑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인물의 성격을 살펴보고 독서를 시작해요.

     

     

     

    스르륵 문이 열리고 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누군가가 들어옵니다.

    겁에 질린 원님은 보이지 않는 손이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것만 같았지요.

    그래서였을까요?

    이곳에서 다른 원님들은 두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 나갔답니다.

     

    하지만 귀신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일 리가 없다는 강직함을 가지고 있던 원님은 다행히 살아남았습니다.

     

     

     

     

    원님께 자신의 억울함을 고한 이는 바로 홍련이었어요.

    장화의 동생인 홍련은 원님을 찾아와 언니의 누명을 벗겨주길 부탁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장화와 홍련이는 사랑받으며 태어났지만 한참 예쁨을 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새어머니를 맞이하게 됩니다.

    아들 욕심이 있었던 장화와 홍련의 아버지는 욕심 많은 허씨를 부인으로 들입니다.

    못된 심성의 허씨 때문에 미움만 받던 장화와 홍련.

     

     

    아이를 낳으면 그런 심성이 바뀐다고 했는데 아들을 셋이나 낳았지만 허씨의 심성은 여전히 못됐고

    재산 욕심은 어찌나 많은지 행여 장화와 홍련이가 재산이라도 빼돌릴까 봐 도끼눈을 하며 지켜봤지요.

     

    책 속의 그림을 보면 허씨가 장화와 홍련이를 몰래 지켜보는 모습들이 자주 등장해요.

    이것은 마치 감옥에 장화와 홍련이를 가둬 놓은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런데 장화와 홍련이네 재산은 모두 돌아가신 어머니의 친정에서 가져왔던 것이었고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던 허씨는 장화가 행여 시집을 가면서 이 재산을 가지고 갈까 봐 몰래 누명을 씌웁니다.

    아들 장쇠를 시켜 연못에 빠져 죽게 했던 허씨와 장화, 홍련의 아버지.

    우유부단했던 아버지는 이렇게 딸을 죽음으로 내몰았죠.

     

     

     

     

    새어머니인 허씨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버지의 배신은 더욱 마음을 아프게 했답니다.

    그래도 딸인데...

    사랑으로 키우고 허씨를 설득하며 장화와 홍련이에게도 관심을 가지라는 말하기도 했었는데...

    그런데 용현군은 모두 허씨에게 속은 거라면서 아빠보다는 허씨와 그의 아들 장쇠를 더 나쁘게 생각하더라구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언니가 연못에 빠져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홍련.

    연못 주변에서 들려오는 흐느낌에 언니를 애타게 부르며 물속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이 부분에서 또 한 번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습니다.

    허씨는 두 딸들이 너무 미웠고 그 미움 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해버렸다는 부분이네요.

    '미워하는 마음을 돌이키지 않으면 병이 되고, 그 병이 깊어지면 악이 되고, 그 악을 깨닫지 못하면 악인이 되는지라.'

    미워하는 마음이 사람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원혼으로 나타난 장화와 홍련은 원님의 도움을 받아 억울함을 풀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버지가 벌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답니다.

    비록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허씨와 장쇠는 자신들이 했던 못된 짓에 대한 벌을 받았어요.

    그리고 장쇠는 장화를 연못에 빠뜨리고 호랑이에 물려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그 부분에서도 또 잊히지 않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사람이 짐승의 짓을 하면 짐승이 되는 법이고, 그 짐승은 또 다른 짐승에게 해를 당하는 법이었지.'

    사람이 왜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용현군은 책을 모두 읽고 나서 장화에게 편지를 썼네요.

    죄지은 사람은 벌을 받고 비록 귀신이 되었지만 행복을 빌어주는 마음을 담았답니다.

  • 웅진주니어 장화홍련전 | sc**ly427 | 2017.05.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ϻ[재미만만우리고전] 웅진주니어 장화홍련전       웅진주니어에서 ...

    ϻ[재미만만우리고전]

    웅진주니어 장화홍련전


     

     

     


    웅진주니어에서 발간한 재미만만우리고전 장화홍련전입니다

    표지에 장화와 홍련이 보이네요


    웅진주니어 재미만만우리고전은 동화작가와 그림작가들이 새로 재구성하여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우리고전 시리즈입니다

     

     

     


    등장인물입니다

    문제의 실마리를 풀게 되는 원님, 장화와 홍련, 그 외 인물들이네요

     

     

     


    차레입니다

    차례에 그려있는 그림만 보아도 왠지 아련함이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귀신등장~~

    7살인 보물2호가 보더니 너무 무섭다며 못읽겠다며 도망가네요

    원님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등장...

     

     

     


    꽃위에 있는 장화와 홍련이 정말 이쁩니다

    꼭 엄지공주 같아요

     

     

     


    장화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그림입니다

    그림만 보아도 분위기가 느껴져서 초등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한 고전입니다


    글밥도 적당하고 책 사이즈도 크지 않아 들고 다니기에도 적당한 크기입니다.

    그리고 고전은 누구나 읽고 알아야하는 클래식이기에

    초등생부터 우리고전을 쉽게 접한다면 어렵게 쓰인 원본에 가까운 고전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에게 원본 고전은 대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안에는 작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해당고전을 좀 더 알 수 있도록 만든 작은 설명서인데요

     

     

     


    해당 고전에 대한 작품해설이 들어있습니다

    요 부분은 아이들이 읽기 보다는 부모가 읽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물론 초등고학년이상이라면 얼마든지 혼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생각거리를 제공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고전의 한면이 아닌 다른 시각에서 고전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이라이팅된 문장으로 논술을 시작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재미만만우리고전은 초등학생, 혹은 유치원생부터 읽기에 적당한 고전입니다

    유치원생은 엄마랑 같이 읽고 읽기 훈련이 잘된 아이라면 얼마든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고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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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 [장화홍련전] 읽고 독후감(독후일기) 쓰기  합니다    ...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 [장화홍련전] 읽고 독후감(독후일기) 쓰기  합니다

     

     

     

     

     

    초등학교4학년인 아이는 올해부터 일기 대신 매일 독후일기를 쓰고 있답니다..

    토요일, 일요일 및 모든 빨간날을 포함한.... 주7일 독후일기를 쓰고 있어요...

    뭐 물론 꾸준히 썼다는 조건하에 한달에 한두번은 빠지기도 가능하기는 하네요..

     

    대부분 독서일기는 수업 끝나고 학교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읽고 독후감 쓰기 까지 하고 올때가 많은데..

    주말에는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을 읽고 쓸때가 있답니다..

    지난주말에 쓴 독서일기는 [장화홍련전] 이었어요..

     

    사실 이 책은 제가 먼저 읽었어요...

    우연히 날 좋은날 손이 갔던 책이었고...

    중간에 간지를 먼저 읽고는 분노에 차서 휘리릭 읽어내려간 책이랍니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죠...  [장화홍련전]  드라마 로도 있었고..  공포영화로도 있었고..

    귀신이야기 나올때 단골로 나오는 자매이기도 하죠..

     

     

     

    독후감 쓰기 한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 : 장화홍련전]  책 내에 있는 작품해설 효종때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더 생각해보기

    갈등의 책임이 누구에게? /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과 화합을 생각

     

     

     

     

    제가 알고 있던 내용은...  허씨부인이 아들을 데리고 들어왔다고 알고 있고.. (생쥐 이야기는 있는책도 없는 책도 있었고)

    몇이 죽어나간 뒤의 사또는 죽지 않고 이야기를 들어서 허씨부인이 벌을 받았다 까지 였어요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 [장화홍련전] 의 이야기는 ......   분노케 합니다... --;;

     

    첫장면.. 섬뜩합니다...

    홍련이 밤마다 사또를 찾아옵니다...  다행이 이번 원님은 심장이 강한가봅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장화홍련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부인의 친정 재산으로 부자가 된 배좌수... 장화홍련 자매를 낳고 죽은 첫번째 부인...

    3년 뒤에 아들이 있어야 한다는 주변의 말에 흔들려 재혼을 하게 됩니다.... 주변의 말이 아니었어도 했을듯..... --;;

    새어머니와 자매들이 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방치합니다.... 좋아지겠지.....  무책임하고 나쁜..

    허씨가 아들을 셋 낳자.. 그 아들들만을 이뻐합니다..  허씨는 여전히 딸들이 못 마땅하구요..... 밉고...

     

     

     

     

     

    장화가 결혼할 시기가 되자...  전처의 재산인지라 많은 재산을 나눠주게 될까봐.. 장화를 모함하고...

    이를 덜컥 믿어버리는 배좌수......  급기야 딸을 죽이는데 동의를 하고 장쇠를 시켜 죽이도록  합니다..

    동생의 손에 죽을수 없다며 물에 스스로 빠져 죽고....  홍련이도 빠져죽고..

    벌을 받아야 하는건 배좌수도 마찬가지 인데.... 허씨부인만 참형에 처해지고

    배좌수는 세번째 결혼을 하여 쌍둥이 자매를 얻는다는데서 이야기가 끝이 나요.....  분노에 휩싸이는..... @.@

     

     

     

     

     

     

     

    분명 허씨부인이 나쁘기는 하지만...

    배좌수 역시 나쁜 인간인데 말이죠.. --;;   가문을 잇겠다는 명분 하나로 딸을 죽게 만들어 놓고... 세번째 결혼이라니...

    게다가 이쁜 부인.. --;;  소설이지만... 분노하면서 읽었네요...

     

     

     

     

     

    전 분노하고...

    아이들은 무섭다고 읽은 장화홍련전....

     

     

  • 계모의 흉계로 억울한 죽임을 당한 장화와 홍련이 원한을 풀고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는 이야기~ 장화홍련전은 비교적 널리 ...

    계모의 흉계로 억울한 죽임을 당한 장화와 홍련이

    원한을 풀고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는 이야기~


    장화홍련전은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는 고전이에요

    조선 후기 평안도 철산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지어진 한글소설인데요~


    조선시대에는 출산으로 목숨을 잃는 일이 많았기에 자신이 죽은 다음 남겨진 아이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한 마음을

    위로해주는 소설로 널리 읽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모가 더욱 악독하게 그려지는 듯 해요~


    남겨진 아이가 더 잘크려면 계모가 구박하지 않도록

    계모 대해 좀더 자세히 살피라는 그런 뜻이겠죠?


    꽃처럼 예쁜 장화와 홍련~

    삽화부터 고전미가 넘칩니다.


    외꺼풀의 부리부리한 눈을 한 장화 홍련 자매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와요.


    5학년 1학기에 옹고집전이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기에

    이제 다양한 고전을 읽혀야 하는 시기인가보다 싶어 걸군의 눈높이에 맞는 고전을 찾다 발견한게


    바로 요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시리즈에요~


    초등학생들이 읽기 딱!! 좋은 고전


    어려운 고전을 고전문학 전문가들의 손을 통해 작품 선정부터 내용감수 및 해설로

    좀더 정확하고 제대로 된 작품으로 만들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동화작가들이 다시금 글로 써 내려갔기에

    아이들이 읽기 쉽고 재미있어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지 않고는

    일어나지 못하게끔 만들어놨어요. 


     


    사실 부녀자 대상의 소설로 쓰여졌고

    여자들 이야기라 걸군이 별로 재미없어할 줄 알았는데


    재미만만 시리즈는 다 재미있다면서

    신나게 읽어내려갑니다.


    저녁에 숙제 끝내놓고 자기 전에 뒹굴거리면 책 읽는 모습이에요~


     


    장화홍련전에 나오는 허씨같은 악독한 계모 이야기는

    우리 고전 뿐만아니라 서양 고전에서도 단골로 나오는 레파토리~


    콩쥐팥쥐는 물론 신데렐라, 백설공주에서도 악독한 계모가 등장하잖아요?


    그만큼 새로운 구성원이 가족이 되서

    화합하며 살아간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겠죠??


    비단 책에서 뿐만 아니라

    원영이 사건처럼 현실 세계에서도 장화홍련과 비슷한 이야기가 벌어지는 판이니


    새로운 가족구성원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라는

    장화홍련이 주는 교훈은 시대를 초월해서도 한결 같을 듯 해요~


    울 걸군도 엄청 집중해서 새어머니 부분 읽는 중입니다.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은

    책의 시작이 참 흥미로워요~~


    아이들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리는 듯한 뒷 이야기가 어떤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시작입니다.



     


    등장인물 소개 부분~


    여기서도 참 재미있는게 계모 허씨만 얼굴이 대박 크죠??

    게다가 엄청 못생겼어요 ㅋㅋ


    두번째 부인인데...

    첫째 부인보다 못생겼다는게 좀 그렇죠??ㅋㅋ


    이런 부분에서 옛날 부녀자들이 장화홍련전을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용도로 읽었다는게 보여지죠?? ㅎㅎㅎ 




    홍련의 귀신이 나와 원님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장면이랍니다.

    한편의 호러물을 보듯 삽화도 엄청 으스스해요~


    물에 빠져 죽은 처녀귀신이라 엄청 무섭게 그려져있죠?

    그래서 홍련이 찾아왔던 원님들이 죄다 심장마비로 죽었던 거죠~

     


    장화홍련전은 엄청 다양한 형태로 남아있을만큼 인기가 있었던 소설이래요~


    내용은 다들 알시다시피

    어머니를 잃은 장화 홍련자매에세 새어머니가 생기는데

    그 새어머니의 구박이 나날이 심해졌다네요~


    삽화에서도 아버지 다리 뒤로 숨은 장화홍련 자매가 보이죠?

    하지만 아버지인 배좌수는 장화홍련 자매가 의지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어요.


    요즘에 문제시 되는 사건들에서도 계모의 구박은

    친아빠의 방관에서 더 커지더라고요~~


    옛날에도 똑같았나봐요...


     



    새어머니가 아들을 낳자 그 구박은 더 심해져만 가고


     


    장화가 시집갈 나이에 이르자 장화가 시집가서 잘 사는 꼴도 보기 싫은 허씨는

    장화가 낙태를 했다는 터무니없는 모함을 해서 장화를 내 쫓아버립니다.


    재미만만 우리 고전은 이런 급박한 이야기 전개를

    다양한 글꼴을 통해 좀더 강조해서 나타내 주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냥 내 쫓는데서 멈추는게 아니라 아들 장쇠를 시켜

    죽이라고 시키기까지 하는 악독함을 보여요~


     


    누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장쇠는 바로 호랑이에게 물리는 벌을 받습니다.


    옛소설들에서 흔히 보이는 권선징악의 구도죠?

    하지만 허씨는 그것마저도 장화탓으로 돌리는데...


    한편 언니의 억울한 죽음을 알게된 홍련도 시름시름 앓다가

    언니가 죽은 연못에 몸을 던저 죽고 말아요~~


     그 억울함을 풀기 위해 홍련은 귀신이 되서도

    고을에 새로 부임하는 원님을 찾아가 호소하려하지만 그 모습만을 보고 놀란 원님들은 다~ 죽어버리는 비극이...


    하지만 용감한 원님이 정신을 차리고 홍련의 딱한 이야기를 듣고

    배좌수와 허씨 부인의 죄를 캐내지만...


    자매는 아버지를 벌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

    허씨와 장쇠는 벌을 받았지만 배좌수는 풀려나고

    그런 배좌수를 불쌍히 여긴 윤씨부인을 만나 새장가를 듭니다.


    허씨가 낳은 세 아들들에게 윤씨부인도 계모에요~


    하지만 허씨와는 달리 윤씨부인은 착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듬었고

    장화와 홍련을 쏙~ 빼 닮은 딸 쌍둥이를 낳아 장화 홍련이라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

     

     

     


    장화홍련전이라는 이야기 하나 속에는 계모의 악행이라는 큰 줄기 외에도


    장화와 홍련을 잘 키워달라는 전처의 바램을 무시하고

    아들을 낳기 위해 후처를 들이고 아들만을 중시하는 배좌수의 남아선호사상이라든지


    딸의 이야기는 들어보지 않고 내치는 가부장적인 모습,

    상속제, 후처의 권위를 보장하지 않는 것에서 나오는

    전처 자식들에 대한 구박 등등 다양한 사회의 문제점들이 녹아있어요~


    이런 일은 지금도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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