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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놀자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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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쪽 | 규격外
ISBN-10 : 8984141925
ISBN-13 : 9788984141926
빨리 놀자 삼총사 중고
저자 채인선 | 출판사 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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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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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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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요즘 아이들, 놀 줄도 몰라 노는 법도 학원에서 배우는 요즘 아이들에게 어릴 때는 무조건 놀아야 한다고 하면 너무 다른 세상의 이야기일까? 『빨리 놀자 삼총사』는 함께 뛰어노는 놀이의 재미와 기쁨을 마음껏 맛보게 하는 동화이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해령이, 수미, 예은이는 늘 함께 어울리는 삼총사다. 날마다 모여서 시끌시끌 온갖 법석을 떨며 뒹굴고 구르다 티격태격 싸우고 토라지고, 하지만 빨리 놀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해 어느 틈에 다시 하하호호 어울리는 삼총사. 그 신나는 놀이의 시간을 ‘당근’이 마치 내 옆에서 이야기하듯 조근조근 친근하게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채인선
저자 채인선은 1962년 강원도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두 아이와 함께 어린이책을 보다가 직접 동화를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90권에 가까운 작품을 냈으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동화 작가로 손꼽힌다. 특히 《노래기야, 춤춰라》, 《아빠 고르기》, 《악어 우리나》 등 개성 넘치는 작품은 발랄한 상상력과 현실적인 감수성을 담아내,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채워 준다는 평을 듣는다. 《빨리 놀자 삼총사》는 ‘실컷 노는 유년 시절’을 어린이들에게 돌려주고, 모두가 맘껏 놀았던 기억을 되살려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그림 : 한지선
그린이 한지선은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 대학 온라인 교육 과정 API를 수료했다. 지금까지 30권이 넘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는데, 자유분방한 선과 절제된 색,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아이들을 흥미롭게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노을이 아름다운 섬 강화도에 살면서, 어린이만의 세계를 특별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목차

김밥놀이
병원놀이
정리 정돈 놀이
선미의 이사놀이
허풍 떨기
나는 왜 태어났을까?
엄마놀이
계단귀신과 승강기귀신
선미가 우체통이 된 사연
눈사람놀이
공부놀이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아이들은 놀이로 자란다고 하면서도 막상 놀지 못하게 하는 현실에, 함께 뛰어노는 놀이의 재미와 기쁨을 마음껏 맛보게 하는 동화. 제대로 놀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의 숨통을 틔워 주는 소중한 동화이다. 날마다 이 집 저 집 몰려다니는 빨리 놀자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이들은 놀이로 자란다고 하면서도 막상 놀지 못하게 하는 현실에,
함께 뛰어노는 놀이의 재미와 기쁨을 마음껏 맛보게 하는 동화.
제대로 놀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의 숨통을 틔워 주는 소중한 동화이다.
날마다 이 집 저 집 몰려다니는 빨리 놀자 삼총사,
이름 대신 당근, 시금치 맛살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빨리 놀자 삼총사,
틈만 나면 놀고 틈이 없어도 노는, 그 신나는 놀이의 세계를 실감 나게 만나 보자.

■ 놀아도 놀아도 놀 거리가 생기는 빨리 놀자 삼총사
우리는 놀기 대장이에요. 그래서 이름도 빨리 놀자 삼총사죠.
엄마들은 우리더러 놀이의 반은 싸움이라고 놀리지만, 아무런들 어때요?
아무리 싸우고 토라져도 다음날이면 새까맣게 잊는걸요.
김밥놀이, 병원놀이, 정리 정돈 놀이…….
재미있는 놀이가 얼마나 많은데 한시라도 낭비할 순 없잖아요.
공부는 언제 하느냐고요?
걱정 마세요. 책 읽기 놀이, 글쓰기 놀이, 공부놀이가 있는걸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해령이, 수미, 예은이는 늘 함께 어울리는 삼총사다.
날마다 모여서 시끌시끌 온갖 법석을 떨며 뒹굴고 구르다 티격태격 싸우고 토라지고,
하지만 빨리 놀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해 어느 틈에 다시 하하호호 어울리는 삼총사,
그 신나는 놀이의 시간을 ‘당근’이 마치 내 옆에서 이야기하듯 조근조근 친근하게 들려준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다들 김밥을 좋아해서 시작한 김밥놀이. 하도 말아서 점점 얇아진 자줏빛 이불을 깔고 그 위에 벌렁 드러누워 돌돌 이불을 굴리며 방바닥을 굴러간다.
한 번 두 번 몇 번이고 구르다 보면 온몸이 땀으로 흥건해지는 건 예사, 결국 김밥 옆구리 터지듯, 맛살과 당근과 시금치 틈바구니에 낀 선미 달걀이 비명을 지르며 튀어나온다. 뒤이어 삼총사가 “아이고 다리야, 허리야.” 아우성을 지르며 기어 나오면 김밥놀이는 끝, 이제 병원놀이를 시작할 시간이다. 김밥놀이 때문에 온몸에 멍이 들고 팔다리가 안 펴지는 다친 환자들을 치료해야 하니까.
이 놀이에서는 가장 막내 선미가 의사 선생님이다. 아빠의 흰 와이셔츠를 걸친 선미 선생님은 근엄한 얼굴로 다리미판 수술대에 누운 환자의 입에 어릴 적에 빨던 우유병을 물린다. 마취 주사라면서. 놀랍게도 선미 선생님은 죽은 사람도 살려 내는 정말 대단한 의사 선생님이다.
병원놀이, 숨바꼭질, 버스놀이, 한바탕 놀다 보면 방은 그야말로 제멋대로 난장판이다. 그럴 땐 정리 정돈 놀이를 하는데, 이 놀이는 정말 쉽다. 크게 노래를 부르며 춤추듯 우아한 몸짓으로 이 방 저 방 다니며 흩어진 물건들을 제자리에 갖다 두면 되니까.
자질구레한 이삿짐을 꾸려 여기저기 살 집을 찾아다니는 이사놀이, 아기를 낳는 엄마놀이, 그중에 ‘왜 태어났을까’ 놀이는 좀 특별하다. 처음에는 분명 엄마한테 혼나는 처량한 기분이었는데 놀랍게도 시를 짓는 동안, 아니 놀이를 하는 동안 점점 우스운 기분으로 달라져 버리는 게 아닌가.
어떤 일도 어떤 상황도 놀이로 바꿔 버리는 놀라운 삼총사, 그러니 계단귀신과 승강기귀신도 맥을 못 출 수밖에. 도대체 허풍 떨기 같은 자랑이 끝이 나기나 할까?
사소한 말다툼으로 빨리 놀자 삼총사가 둘만 놀자 이총사에 혼자 남은 외톨이가 되기도 하지만, 아무리 샐쭉하니 토라져도 서로의 편지를 전해 주는 우체통 놀이라면 풀리지 않을 문제는 없다. 어서 빨리 놀고 싶은 마음을 굳이 참을 필요는 없으니까.

발랄한 상상력과 현실적인 감수성을 담아내,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채워 준다는 평을 듣는 작가 채인선은 《빨리 놀자 삼총사》에서 놀이를 잃어버린 요즘 아이들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자신의 아이들, 친구들, 그 엄마들과 어울렸던 행복한 시간을 아기자기하게 펼쳐 보인다. 탁 터진 들판이나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아니어도, 도시의 아파트 단지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한 그 시간은 아이들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감성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어떤 일도 놀이로 만들어 버리는 생기발랄함에 몸이 들썩들썩, 그만 책을 덮고 밖으로 나가 한바탕 몸을 움직이며 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다음 작가의 말에는 진심으로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어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이들이 놀지 못하도록 막는 건 식물에게 햇빛을 막는 것과 같습니다. 어릴 적에 햇빛 속에서 놀아 보아야 어른이 되었을 때 우울증에 안 걸립니다. 비 오고 바람 불고 눈보라치는 날이 걱정된다면 아이들을 놀려야 합니다. 그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는 절대 긍정성은 어릴 때 실컷 논 시간만큼 형성됩니다. 아무리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거두었다 해도 행복한 유년을 갖지 못했다면 측은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공부만큼 중요한 것이 노는 것입니다. 딱 공부한 시간만큼 놀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요즘 아이들,
놀 줄도 몰라 노는 법도 학원에서 배우는 요즘 아이들에게
어릴 때는 무조건 놀아야 한다고 하면 너무 다른 세상의 이야기일까?
하지만 어린 시절 마음껏 논 행복한 기억이 어른이 되어 힘든 세상을 살아내는 힘이라고 한다면,
더구나 그 시간이 엄마 삼총사처럼 아이 옆의 다른 가족에게도 행복함을 주는 시간이라면,
이제부터는 아이가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정말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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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빨리 놀자 삼총사 | ki**l77 | 2015.06.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논장/빨리 놀자 삼총사> 저희 어렷을 적만해도 집 앞에만 나가면 아이들이 나와있어 쉽게 친구들...

     


    <논장/빨리 놀자 삼총사>

    저희 어렷을 적만해도 집 앞에만 나가면 아이들이 나와있어 쉽게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학원에 가야 친구들은 만날 수 있는 현실이 참 안타깝더라구요.

    늦게까지 학교갔다. 학원갔다, 부모님 시간에 맞춰 집으로 돌아오는 현실.

    하지만 여기에 나온 주인공들은 집근처 친구들끼리  또래의 건강한 놀이를 하는  모습이  옛 저의 초등학교 시절을 보는 것 같아 읽는 내내저의 어릴 적 친구글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시금치, 맛살, 당근

    김밥에 없어서는 안될 재료를 별명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조화롭게 맛을 내는 김밥처럼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좋더라구요.

    때론 싸울때도 있지만, 동생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하고 화해하는 모습이 아이들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하여 배운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충분히 놀아야 창의력도 생기고, 사회성도 생기는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충분히 놀지 못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우리 아이들도 충분히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책 주인공 속 엄마도 아이들이 편히 놀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는 모습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특별한 장난감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아이들만의 놀이로 즐거워하면서 사회성을 배운다는 사실을요.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떠드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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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아이들을 보면 참 안쓰러운 느낌이 들곤 하죠. 한참 활기차게 뛰어놀아야 할 초등학생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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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들을 보면 참 안쓰러운 느낌이 들곤 하죠. 한참 활기차게 뛰어놀아야 할 초등학생들도 학원투어를 하는 걸 보면,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싶기도 하고요. 아마도 이런 문제의식을 갖는 부모님들이 적지 않겠죠. 그럼에도 그런 부모님들조차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만 혹시 뒤처지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덩달아 학원 투어에 동참하게 되고 말이죠. 그래서 한창 뛰어 놀아야 할 아이들은 공부라는 괴물에 짓눌려 스트레스를 받고 말이죠. 수능을 앞둔 고3도 아닌(물론 수능도 문제이긴 하지만요), 초등학생들의 모습이라는 것이 더 쇼킹한 일이기도 하죠. 그런데, 어쩌면 더 쇼킹한 건 많은 분들이 이러한 사정을 전혀 쇼킹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겠죠.

     

    이러한 쇼킹한 시대에 어쩌면 부모님들께 환영받지 못할 책이 있네요. 『빨리 놀자 삼총사』란 이 책인데요. 책 제목부터 부모님들이 싫어할 내용 아닌가요? 이 책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언제나 함께 몰려다니며 노는 일에 열심이고 재능(?)이 있는 그런 친구들이랍니다. 물론, 언제나 사이좋은 것만은 아니고, 심심찮게 다투기도 하죠. 하지만, 그러한 다툼은 다음날이면 다 잊는 답니다.

     

    이 아이들이 하는 놀이는 무궁무진하네요. 함께 이불 속에 들어가 김밥이 되는 김밥놀이도 하고, 어지럽힌 방을 치우는 것도 놀이가 된답니다. 이건 정리정돈놀이죠. 서로 서운하여 서먹한 상태에서 동생을 우체부로 고용하여 우체부 놀이도 하기도 한답니다. 마치 부모님이 싸우면 자녀들에게 말을 전달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처럼 삼총사는 다툼도 하나의 놀이로 승화시키는 탁월한 능력이 있네요.

     

    서로 자신들 할머니의 무용담을 과장하여 말하기도 하는데, 이건 허풍 떨기 놀이랍니다. 물론 병원놀이도 하고요. 그런데, 엄마는 혼낼 때는 아이들에게 손을 들게 하는데, 이걸 엄마는 나무놀이라고 한답니다. 정작 이 놀이를 하는 아이들은 왠지 놀이가 아닌 것처럼 느끼지만 말이죠.

     

    그렇다고 항상 노는 놀이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공부 놀이도 있죠. 책 읽기 놀이, 글쓰기 놀이, 공부놀이 등 공부도 아이들에게는 하나의 놀이가 된답니다. 이런 삼총사의 모습이 참 예쁘고, 공감이 가네요.

     

    이 책은 우리 집 딸아이의 모습을 잘 그대로 보는 듯 느껴지기도 하네요. 저희 딸아이도 언제나 삼총사로 몰려다니며, 신나게 놀고 있답니다.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놀고, 주변 중학교에서 자전거도 타고, 가끔 집에 놀러와 놀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토요일에는 함께 도서관에 가서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곤 한답니다. 도서관투어놀이죠. 물론 책도 빌려오고 말이죠. 이 책의 아이들처럼 우리 아이들 역시 놀이를 통해 건강하고 예쁘게 잘 성장하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처럼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 건강한 정신을 공부에의 강요로 막는 부모가 되지 않길 다짐해 보네요.

  •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재미나게 표현해 놓은 빨리놀자 삼총사를 만나보았다. 삼남매의 엄마로 살아가는 나도 아이들의 노는 모습...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재미나게 표현해 놓은 빨리놀자 삼총사를 만나보았다.

    삼남매의 엄마로 살아가는 나도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보고 흐뭇하기도 하고 때로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가? 싶기도 하다

    셋다 성격이 달라서 딸들은 인형과 소근육을 열심히 움직이며, 종이접기나 만들기를 주로 하고 아들녀석은 오로지

    장난감 로봇 완구로 올인한다. 크게 말을 하지 않고 마치 곰이 굴속에서 노는것 처럼 논다.

    뭐하냐고 물어도 딱히 대답을 들을 순 없지만 심리적으로는 대체로 안정되어 보인다. 지금 아이들은 놀기위해서도 학원이나 기관에 보내야하는 조금은 슬품 현실을 대한다. 나는 시골에서 자라서 인지 집만 나서면 천지가 놀꺼리 들이였고 그당시엔 몰랐고 알수도 없었지만 정말 유년의 시절은 찬란했다. 조금만 더 놀고 싶은 정서를 견드려 주는 책으로 [빨리 놀자 삼총사]를 권하고 싶다. 아이들의 이름대신 당근, 시금치, 맛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친구들의 집에서 놀수있는 다양한 방법도 소개되고 있고, 읽을 때 마치 삼총사와 함께 놀이의 현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살려주는 것 같다. 글 속의 삽화도 장난끼 많고 창의력 가득한 삼총사의 글맛을 더해주는 듯하다.

    김밥놀이, 이사놀이, 엄마놀이, 등등 놀이는 놀고 놀아도 더 놀고 싶고, 놀다보면 아이들은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게 된다. 잘만 놀아도 사회성을 운운할 필요도 없을 터인데 직장맘으로 시간을 쫒겨 살아가다보니 더 힘이 든것도 사실이다.

    내 아이들이 잘 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잡아본 [빨리놀자 삼총사] 를 보며 행복했던 유년시절을 떠올리며 행복한 감성에 젖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책 뒷쪽에는 행복했던 일을 생각하며 다시 행복해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며 내아이의 놀이권도 지케 주자는 생각을 해 보며, 책에서 삼총사가 소개해 주는 여러 놀이들을 우리집 삼총사들과 도전해 보고 싶답니다

  • 빨리 놀자 삼총사 | ba**semi | 2015.04.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빨리 놀자 삼총사 예전처럼 맘껏 놀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맘껏 뛰어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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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놀자 삼총사


    예전처럼 맘껏 놀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맘껏 뛰어노는 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동화라고 해요.


    정말 요즘 아이들, 놀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학교에 학원다녀오면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도 6시넘어서 오는날이 반이상이거든요.

    집에서, 또는 주말에 놀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할거에요

    그런 아이들에게 숨통을 틔워주는 동화라 꼭 읽어주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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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해령이, 수미, 예은이가 이 책의 주인공 삼총사에요

    삼총사는 별명이 있어요

    수미는 마음에 안맞으면 '치!'하는 통에 시금치 -

    예은이는 큰 키와 길쭉한 몸이 맛살같아서 맛살

    그리고 당근 해령이에요 




    삼총사는 김밥놀이를 좋아해요

    이불위에 올라가 둘둘 마는 김밥놀이요


    그리고 병원놀이, 정리정돈놀이, 이사놀이, 엄마놀이까지 삼총사는 매일 같이

    재미있는 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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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같이 하하호호 신나게 노는것만은 아니에요

    여느 아이가 그렇듯 토라지고 삐지는 일들도 수두룩하답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는 삼총사에요

    서로의 편지를 전해 주는 우체통 놀이가 있거든요 :)




    딸아이도 1학년때 삼총사였어요. 지금은 다른반이 되어, 현재반에 또 다른 삼총사가 생겼지만요 -

    그래서 이 책이 더욱 궁금하더라구요

    딱 딸아이의 모습을 담아놓은것 같은 이야기에 더욱 재미있었어요

    인상깊었던건, 이총사가 되고 한명은 외톨이가 되는 모습 -

    아이들이 어울리다보면 그런일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우체통을 통해 곧 다시 삼총사가 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뻤네요 ^^


    그리고 신나게 -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유하도 저도 힐링이 되고 속이 뻥~ 뚫린 기분을 느꼈답니다

     책을 보며 유하가 삼총사와 함께 하는 기분이 들었는지 웃으면서 보고 있더라구요 ㅎㅎ

    너무 즐겁게 보았지만, 한편으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함을 느끼고, 지금의 상황이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어요.


    우리 아이들 - 삼총사처럼 마음껏 뛰어놀며  마음도 함께 자랄 수 있게 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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