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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이야기. 1: 그 여름날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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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쪽 | A5
ISBN-10 : 8990781183
ISBN-13 : 9788990781185
노근리 이야기. 1: 그 여름날의 기억 중고
저자 정은용,박건웅 | 출판사 새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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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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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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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여름, 4일간의 기록!

'노근리 학살 사건'을 만화로 재구성한 『노근리 이야기』 제1권 <그 여름날의 기억>. '노근리 학살 사건'의 희생자 유족회 회장 정은용의 실화 소설을 원작으로 생존자들의 증언 등을 포함시켜 '노근리 학살 사건'의 참상을 만화로 재구성했다. 제1부는 '노근리 학살 사건'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노근리 학살 사건'은 한국 전쟁이 일어난 지 한 달 후인 1950년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4일간, 충청북도 영동군 하가리와 노근리에서 참전 미군에 의해 발생한 피난민 학살 사건이다. 당시 미군에는 피난민에 적군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모든 피난민을 적으로 여겨 총격을 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한다. 하지만 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오늘날 우리가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란 불가능하다.

서울에 살던 정은용의 가족은 피난민 행렬에 끼어 고향인 충청남도 영동군 주곡리로 향한다. 하지만 고향마저도 전쟁에서 자유롭지는 못했고, 결국 임계리로 피난을 간다. 전쟁 전에 경찰이었던 정은용은 가족의 결정에 따라 혼자 남쪽으로 피난을 떠나고, 대구로 가는 중에 미군이 노근리에서 피난민을 학살했다는 믿지 못할 소식을 듣는데……. 양장본.

책 뒷부분에는 '노근리 학살 사건 정황도'를 컬러로 수록하여 이해를 도와줍니다.

저자소개

그림 박건웅

197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으며, 2004년 장편극화 <꽃>(전 4권)을 출간하였다. 2006년 『노근리 이야기』 제1부 <그 여름날의 기억>을 완성하였으며, <노근리 이야기> 제2부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 현대사의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만화로 그려 낼 계획이다.

원작 정은용
1923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노근리 미군 양민 학살 사건 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1994년 실화 소설 <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를 출간하였다. 국무총리 직속 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 회복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1. 전쟁, 1950년 6월 25일
2. 피난
3. 고향
4. 남쪽으로 가야 산다
5. 재회
6. 학살
7월 24일
7월 25일
7월 26일
7월 27일
7월 28일
7월 29일
7. 망향가
1955년 가을

부록 노근리 학살 사건 정황도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주선희 님 2011.04.25

    '진실의 반대는 거짓이 아닌 망각이다.'_겉표지 앞날개

회원리뷰

  •   노근리 실상을 제대로 알게 된 것은 김정희의 장편동화『노근리, 그 해 여름』(사계절, 2005년)을 통해서였다...
     
    노근리 실상을 제대로 알게 된 것은 김정희의 장편동화『노근리, 그 해 여름』(사계절, 2005년)을 통해서였다. 어린이의 눈을 통해 본 노근리 양민 학살은 역사 교과서에서는 다룰 수 없는 날것 그대로를 묘사하고 있어 차라리 부정하고 싶을 정도로 생생했다. 겨울날 토끼몰이를 당한 토끼들처럼 속수무책으로 죽어간 양민의 처참함을 동화라는 장르가 무색할 정도로 그렸다. 이 책은 바로 그 저승사자 같은 미군의 노근리 양민 학살을 다루고 있다. 노근리 사건 희생자 유족회장인 정은용이 글을 썼고 『나는 공산주의자다 1, 2』(보리, 2010년)를 통해 깊은 감동을 준 박건웅 만화가가 그렸다. 실제 사건 당사자의 글인 데다 시각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어 아주 실감난다.

    이야기의 시작은 흰 종이로 종이배를 접어 물에 띄우는 장면이다. 깨복장이 오누이가 개울에서 종이배 시합을 한다. 자기 종이배가 더 빨리 가라고 응원한다. 종이배는 돌에 걸리기도 하고 소용돌이치며 춤을 추기고 한다. 이들의 종이배가 멀리 나아가면 좋으련만 갑자기 몰아친 먹구름 비에 이들의 종이배는 멀리 가지 못한다. 오누이의 운명에 대한 복선이다.

    중앙대 법대생이던 정은용은 전쟁이 터지자 집으로 돌아간다. 가족들과 함께 피난 대열에 합류한다. 피난민은 갈수록 늘어 철로까지 사람들의 통행로로 바뀐다. 탈것이라고는 없는 상황에서 덥고 무더운 날 대가족이 움직이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게다가 인민군이 시시각각으로 내려오고 있다. 경찰 경력이 있는 정은용은 식구들과 헤어져 먼저 남쪽으로 간다. 그러나 그 길이 영영 아들과 딸을 볼 수 없는 상황이 될 줄이야. 정은용의 아들과 딸은 노근리 학살의 희생자가 된다.

    양민을 쌍굴에 몰아놓고 양쪽에서 총을 퍼붓는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증언이 한동안 계속되는 ‘학살’ 일지는 끔찍하기 그지없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시체로 방패막이를 하거나, 갈증에 사람 핏물이 그득한 물을 떠 마시거나, 우는 아이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소리 지르거나, 반실성해 외아들을 개울에 거꾸로 밀어 넣어 죽이거나 한다. 생지옥이 따로 없다. 그런 상황에서도 여자들과 어린이들은 남고 남자를 탈출시키는 장면은 큰 감동이다.

    마을 골목길에서 마주치면 얼굴이 빨개지던 계순이가 정구헌에게 다가와 그를 끌어안았다.
    계…계순아!
    구헌아! 너는 남자니까, 여기에서 어떻게든 탈출해야 한다.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해! 꼭… 알려야 한다… 응, 알겠지?
    ……
    다른 여자들도 남편이나 아들에게 같은 말을 했다.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남자들이나 어서 도망가세유…(425-426쪽)

    그렇게 탈출에 성공한 정구헌은 인민군이 쌍굴을 점령했을 때 되돌아가 시체더미 속에 있는 동생 정구학을 들쳐 업고 굴을 나선다. 정구학은 노근리 쌍굴에서 살아 나온 마지막 생존자다.

    정은용은 우여곡절 끝에 부산에서 아내를 만나지만 그리움과 애통 속에 밤을 보낸다. 전쟁 전, 잠자리에 들기 전 정은용은 아들을, 아내는 딸을 품고 잤다. 그러나 이제는 밤이면 잠결에 아이를 품속으로 끌어들이려다 공허만 안고는 깜짝 놀라 잠을 깨곤 한다. 시간이 흘러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 얼마나 값진 생명이며 일상인가. 전쟁을 거친 뒤라 일상의 평화와 생명이 더없이 소중하게 여겨진다. 그렇더라도 정은용은 학살을 잊을 수 없어 다른 한 명을 대동하고 노근리 쌍굴을 찾아간다. 대동하는 이가 누구인지는 2부에 가야 알 수 있다. 쌍굴 위로 기차가 철커덩 철커덩 철커덩 지나가고 자전거 탄 평화로운 풍경이 거기 있다. 학살이 언제 일어났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평화롭다.
  • 그래 구학아 집에 가자 | bo**gkee | 2007.04.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그래 구학아 집에 가자 그 여름날의 기억 | 노근리 이야기 1  저자 정은용 , 박건웅 |...
     

    그래 구학아 집에 가자


    그 여름날의 기억 | 노근리 이야기 1 

    저자 정은용 , 박건웅 | 출판사 새만화책

    2006년 11월 30일 출간 610쪽 | A5 | 1판


    '노근리 학살 사건'은 1950.7.25부터 7.29까지, 4일간, 충청북도 영동군 하가리와 노근리에서 참전 미군에 의해 발생한 어쩌구니 없는 피난민 학살 사건이다.


     그렇게 잔인하고, 충격적으로 억울하게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민간인 학살을 방지하기 위한 미군의 최소화의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는 기대가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500여명의 국민이 학살 당했고 미국과 정부는 침묵했다.


    1. 만화책, 600여쪽, 젊은 저자, 그리고 충격


     이 책은 만화책이다. 비닐로 잘 포장되어 배달되어 온 “노근리”는 아주 두꺼웠다(600쪽) 그런데 3시간 만에 다 읽게 되더라. 그리고 읽으면서 주책없이 눈물방울도 나더라. 지금은 집사람이 밤을 새며 읽고 있는 중이다(2007.4.14토 밤).

     저자는 72년생. 젊다. 이런 그림을 그려서 사람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미술은 모르겠지만, 흑백만으로 나타나는 수묵화 냄새 나는 그림이 가득 담겨있다. 거칠고, 가늘고, 진하고, 희미하게 사건따라 그림이 등장한다.  

      만화의 주인공은 '노근리 학살 사건'의 희생자 유족회장 정은용 할아버지. 아들, 딸 2명을 노근리에서 잃은 당신의 삶을 보이면서, 노근리 쌍굴의 아픔을 전해주고 있다.


    2. 설마 민간인을 그렇게 까지 죽였을까?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어떻게 생각이 달라질 지 확인하고 싶어 몇 마디 적었다.


     “노근리 사건은 미국의 실수이다. 하지만, 당시 어쩔 수 없었던 실수 였을 것이다. 전쟁 상황이지만, 고의적으로 사람을 죽일 리 만무하기에, 미군의 민간인학살에 대한 고의성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뭔가 민간인 학살을 막기 위한 미국의 노력이 전개 되었을 것이다.”


    노근리에서 민간인을 학살한 것은 분명 잘못이지만, 그렇게 일방적으로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을 것이다는 나름의 추측을 하고 있었다. 설마 민간인을 그렇게 까지 죽였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3. 아 정말 대책없이 죽였더라.


     그런데, 책을 읽고 난 다음 정신이 얼얼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엄마, 동생이 죽어가는 데, 도움을 주지 못한 사람들,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갔을까? 분하고 분해서 어떻게 남한 땅에서 살아갔을까? 미군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노근리 쌍굴에서 죽어가던 그 처참한 모습들이 좀처럼 지워지지 않았다. 7월 무더위, 그 좁은 공간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 봐야만 했던 사람들. 엄마가 죽고, 애기가 죽고, 동생이 죽는 모습을 두려움에 떨면서 쳐다본 사람들.


     책을 보다보면, 노근리 철길위의 폭격장면과 그 아래 쌍굴에서 집단적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도대체 언제 이 학살이 멈춰지나... 안타깝더라. 1950.7월 26,27,28,29일 하루하루가 두렵게 다가왔다. 미군은 피난 행렬을 기차길 위로 가도록 유도해 놓고, 쌍굴 위에서 잠시 쉬게 했다. 그리고 비행기로 폭격을 가했다. 애기들, 노인네들 데리고 피난가는 행렬인 줄 알면서도 기관총으로 쏘아 죽였다. 확인사살까지 했다. 한 100명이 그렇게 죽었고, 나머지 수백 명이 기차길 아래의 쌍굴로 피신했다. 쌍굴. 기차길 아래에 뚫려 있던 콘코리트로 만든 천장높이 10.5m, 폭 7m, 길이 25.5m 의 두 개의 굴.  29일 인민군이 나타나기 까지 그렇게 학살이 계속되었다. 쌍굴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불과 25명 뿐이었다. 400여명이 미군의 총에 맞아 죽었다.


    4. 공포의 기억

     

     쌍굴 속의 지옥은 인간사의 여러 가지를 생각나게 했다. 딱딱하게 죽은 엄마의 젖가에 갓 돌 지난 애기가 달라 붙어 있는 그림을 보면서,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망연자실이다. 무더운 날, 죽음에 직면한 사람들, 희망 없는 사람들. 자식을 향하 부모의 애정. “김성자(당시 8살), 전날 총탄이 날아올 때 어머니가 나를 껴안고 있던 게 마지막 기억인데, 어머니가 쓰러지면 나를 덮어 줘서 내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p 511)”. 그런데 애기가 운다고 썽을 내는 사람들. 그 애기를 물속에 넣어 죽이는 아빠. 제 정신이 아닌 사람들. 그들 중에 살아 남은 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5명의 생존자는 그후 어떻게 살아갔을까?

     

     17살 먹은 형이 동생을 찾는 모습은 너무나도 인상적이다. 그 대목 앞에서 코 끝이 시렸다. 쌍굴의 마지막 생존자 정구학(지금 살아있으면 60대 초반일 듯하다.). 미군의 총을 맞고 코가 날아가 버렸다. 살가망이 없다고 하여 쌍굴에 놓고 그냥 나왔는 데, 굴 밖에서 탈출해 나와 있던 형 정구헌이 그 소식을 듣고 인민군이 지키고 있던 그 굴 속에 뛰어 들어간다. 그리고 형을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불렀던 구학을 시체더미 속에서 찾아서 업고 나온다.  “오빠 집에 가자”, “그래 구학아 집에 가자. 집에 가자”(p 556) 아련히 가슴을 적셨다.

     

     인민군이 등장하는 순간은,  아 얼마나 역설적인 순간인가? 남한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참전한 미군이 오히려 죄 없는 사람을 학살하고 떠나고, 인민군이 정말 남한 사람을 구하게 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5. 현재

     

    그 공포의 모습들이 오늘 점심에는 내 방안으로 들이 내미더라. 옷 좀 찾아 달라고 하니, 알아서 찾아 입으라는 집사람의 태도에 농 안에 들어 있던 옷을 잔뜩 방바닥에 던지며 썽을 내었는 데 - 옷 정리하려고...., 집 사람이 한바탕 소리치고 그렇게 반복되는 주말이 재현되었는 데,- 방 바닥에 쌓인 옷가지들이 노근리 쌍굴에서 미군의 총에 맞아 죽어가던 사람들 시체마냥 그 죽음의 상황이 덥쳐 오더라. 어린애들의 죽음. 우리 애기들 쳐다보니, 그 가엾은 애기들에게 어떻게 총을 쏘아 죽였는 지.. 고개가 절로 돌아가더라.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당분간 이런 얼얼한 충격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6. 2부를 기다리며


    살아남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을까? 미군의 만행이 노근리에서만 그랬을까?

    인간의 모습이 어떻게 좌절되고 극복되어 나왔는 지, 노근리 2를 기대해본다.

      

    2007/1/16(월) 새벽

     

    /* 위기속의 반전 */

    며칠 전 밤늦게 수업을 마치고 나와서 한잔하다가, 문득 군대 이야기가 나왔다. 북한군 이야기도 나오고. 그러다가 6.25, 양민학살. 젊은 후배는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단다. 역사책에 있다고 들려줬다. 나도 궁금했다. 얼마나 죽였을까? 그런데, 회사생활하면서 순탄한 날만 있으랴. 직장생활을 접어야 하나 고민하다 다음날 이틀간 휴가를 내었다. 그 다음날 몸 가눌 곳을 찾아 도서관으로 갔다. 책을 발견했다.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다 죽여라, 다 쓸어버려라”. 이 책을 보다가 박재동 화백이 언제가 한겨레 신문에 쓴 ‘노근리’ 만화책이 뜨올랐다. 사서 읽어야 겠다. 그날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  한겨레신문에 소개된 박재동님의 글을 읽고 당장 사서 읽기 시작했다. 소개 글에 의하면 한 번 잡으면 결코 중간에 놓...

     한겨레신문에 소개된 박재동님의 글을 읽고 당장 사서 읽기 시작했다. 소개 글에 의하면 한 번 잡으면 결코 중간에 놓을 수 없다던데 , 혹시 몰라 집안 일 대충하고 펼쳤다.

    ... ....

    몇 번이나 눈물이 나와 숨을 가다듬었는지! 짧지 않은 내용을 정말 단숨에 읽고 그날 밤은 악몽(?)에 시달렸다. 건조하게 간단하게 요약된 보도기사로 알고 있던 나의 노근리 사건에 대한 정보라는 것이!  그리고 대개 전쟁중인 나라에서의 일이 그러하듯  그것도 미국에 반 이상 발목잡힌 대한민국에서의 이념전쟁에서 애꿏은 민간인 피해가 어디 한둘인가 보도연맹이 그렇고 노근리사건이 그렇겠지 식의 대책없는 이해까지..... 미국의 부정보다 나의,  우리 국민의 무지가 더 절망스러운건 아닌가!  더 분노할 일 아닌가! 

    ... ....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읽어본다. 나 자신을 반성히고 우리들의 무지를 질타하고 그 몇 배의 분노로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큰 소리 치는 미국에 따져야 한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머리까만 미국인들에 대해서는 차라리 입을 닫는다.

     

    오늘 신문에 미군이 60넘은 할머니를 성폭행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미군측에서 정중히 사과했다나?

    노근리 보다 미선이 효순이 때보다 많이 정중해졌다고  송구해 하는  머리까만 마국인들은 설마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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