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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마음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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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쪽 | | 143*207*22mm
ISBN-10 : 1188794140
ISBN-13 : 9791188794140
법정 마음의 온도 중고
저자 김옥림 | 출판사 미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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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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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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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겨야 할 주옥같은 문장들
/ 평생에 걸쳐 삶을 성찰해 온 법정스님의 지혜를 만나다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모두가 한때일 뿐, 그 한때를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그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평생에 걸쳐 ‘사는 건 무엇인가’를 성찰해 온 법정스님의 귀하고 소중한 어록들을 김옥림 시인의 관점으로 다시 읽어보는 《법정 마음의 온도》가 출간되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무소유를 실천하며 삶의 탐구를 위해 끝없이 정진한 진정한 수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신 법정스님의 참지혜를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깨닫게 되길 바라고, 삶에 지쳐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글과 말로써 큰 힘이 되어주었던 《무소유》처럼 그가 남기고 간 문장들을 곱씹으며 지금을 견뎌낼 힘을 얻게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김옥림
저자 김옥림 金玉林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이다.
현재 대학과 언론 매체, 기업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멘토로 자아실현을 돕는가 하면, 전문 글쓰기 강사로 2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사월간지《정경뉴스》를 비롯해《시민의 소리》,《좋은 생각》,《한국조폐공사》,《교보생명》,《시와 동화》등 각 언론매체와 잡지, 사보에 작품을 게재하였으며, 교육타임스《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시집으로 베스트 시집《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소설집《달콤한 그녀》, 장편소설《마리》, 에세이《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아침이 행복해 지는 책》,《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내 마음의 쉼표》,《백년 후에 읽어도 좋을 잠언 315》,《365일 마음 산책》,《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교양서《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부부 공감》, 자기계발서《소통의 품격》,《고수의 소통법》,《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마흔 살 무조건 행복할 것》,《명언의 탄생》,《고전명언의 넓고 깊은 생각》,《책사들의 설득력》,《아내가 남편에게 남편이 아내에게》,《철학자의 말》,《생각의 차이》,《내 인생을 바꾸는 성경명언》,《기독교인 책에서 길을 묻다》, 청소년 교양서《10대에 꼭 해야 할 32가지》,《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문재인》,《10대,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장편동화《가족의 힘》, 창작동화집《사랑의 연탄은행》, 동시집《너무 좋은 엄마》, 어린이 자기계발서《호기심대장 안철수》,《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초등학생 때 꼭 해야 할 37가지》,《잠자기 전 10분 어린이 성경읽기》등 다수가 있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하였다.

목차

l프롤로그 l가치 있는 삶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들

무소유의 참의미
인내는 참지혜다 l양서良書의 정의 l무소유의 참의미 l고통과 즐거움을 느끼는 관점의 차이 l오해에 반응하지 않기 l부드러움이 진정 강하다 l용서는 스스로를 위한 것이다 l어떻게 사느냐에 대해 생각하라 l우리의 본질 l알고 있는 것을 행하는 자가 돼라 l흙에서 배워라 l독서에는 시절이 없다 l타인을 사랑하기 l이해의 본질 l깊어지는 삶 l성찰의 길, 여행l온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l침묵의 힘 l살아남은 자들의 의무 l진정한 이해는 사랑이다 l우리는 사랑하기 위한 존재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자기 관리의 중요성 l삶의 가치를 드높이는 자세 l가슴을 잃은 문명 l나는 누구인가 l단순하게 사는 삶 l검소한 삶 l마음을 열고 바라보라 l우리를 아름답게 하는 것 l좋은 세상 l고통의 힘 l새로워진다는 것은 l첫 마음 l공짜는 없다 l함께하는 자 l신뢰의 중요성 l시작과 끝은 하나다 l작고 적은 것에서 찾는 행복 l녹 l생명을 존중하라 l자신을 살피는 일 l돈을 보는 눈 l인생에 정년은 없다 l아름다운 인간관계 l진정한 친구 l시련과 고통의 의미 l실패와 좌절 l전체를 보는 눈 l혁신의 힘

자신의 꽃을 피워라
웃음의 가치 l무가치한 일 l어진 사람은 복이 있다 l혼자만의 시간 갖기 l그 일이 그 사람을 만든다 l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기 l냉정한 판단력 기르기 l낡은 것을 버려야 새것을 얻는다 l매이지 말고 열어두기 l맑고 환한 영성에 귀 기울이기 l안정과 편안함의 늪 l휴식시간 사용법 l삶은 순간순간이다 l나쁜 생각 버리기 l사람의 자리를 지키며 살자 l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l어리석음을 벗어나는 법 l자신의 꽃을 피워라 l나쁜 벗을 멀리 하라 l나무에게 배워라 l소유는 굴레다 l질 때도 아름답게 지는 꽃처럼 l반드시 있어야 할 존재가 된다는 것은 l충만한 삶 l마음을 다스리는 시간 l인연의 두 가지 빛깔 l사랑이 싹트는 순간 l진정한 자유인 l사람답게 사는 길 l과유불급 l경청의 자세 l여가와 휴식 l마음의 여백 l의식 개혁의 필요성 l덕과 악 l건강한 정신 l무엇이 된다는 것은 l행복의 지수 l책임은 자신의 인생에 의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진정한 부자 l고전에서 인생을 배우다 l건강할 때 최선을 다하라 l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 l새날을 맞이하는 자세 l세상에 빛이 되는 삶 |자신에게 맞는 땅 l지혜로운 삶 l책은 가려서 읽어야 한다 l말의 겸손 l과속문화의 병폐 l성숙해진다는 것은 l배우고 익혀라 l새물에 끓여야 차 맛도 좋다 l저마다의 삶의 몫 l자연의 미美가 아름다운 이유 l무형의 자산, 친절 l행복의 그릇 l봄과 꽃 l자신답게 살고 있다면 l알맞은 거리에서 바라보기 l삶이 녹슬지 않게 하라 l오래된 것의 미美 l준다는 것의 의미 l병이 주는 깨달음

내 삶은 내가 만든다
자신과의 타협을 경계하기 l마음을 나누는 삶 l욕심 버리기 l말수가 적은 사람 l내 안에서 피어나는 행복 l스스로 파놓은 함정에 빠지지 마라 l새로운 씨앗 l기쁨으로 산다는 것 l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돼라 |진정한 일의 의미 l지금 나누고 공유하라 l자기에게 의지하라 l맺힌 것은 반드시 풀어라 l어려움에 맞서 이겨내라 l신선하고 활기찬 삶 l자기 방식의 삶 l삶의 과정의 중요성 l자연은 선생이다 l참다운 삶 l진정한 소유자 l바른 생활규칙 l유익한 말 무익한 말 l하지 말아야 할 것들 l마음의 평화와 안정 l내가 만드는 행복

삶은 부피가 아니라 질이다
문명의 해독제 l맑은 가난 l열린 가슴으로 믿어라 l물건은 도구다 l삶의 무게, 고민 l곤란의 힘 l사소하고 일상적인 행복 l자세히 보라 l모든 것은 다 제 이름이 있다 l삶은 부피가 아니라 질이다 l인간의 궁극적인 목표 l일일일선 일일일청一日一善 一日一廳 l비움의 미덕 l필요에 따라 사는 삶

책 속으로

얼마만큼 많이 알고 있느냐는 것은 대단한 일이 못된다. 아는 것을 어떻게 살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 인형과 인간 -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내 마음을 내가 쓸 줄 알아야 한다. - 녹은 그 쇠를 먹는다 - “오늘도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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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 많이 알고 있느냐는 것은 대단한 일이 못된다.
아는 것을 어떻게 살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 인형과 인간 -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내 마음을 내가 쓸 줄 알아야 한다.
- 녹은 그 쇠를 먹는다 -

“오늘도 우리는 용하게 살아남았군요” 하고 인사를 나누고 싶다.
- 살아남은 자 -

우리들의 일상이 따분할수록
사는 즐거움을 우리가 몸소 만들어야 한다.
- 뜰에 해바라기가 피었네 -

마음을 활짝 열어 무심히 꽃을 대하고 있으면
어느새 자기 자신도 꽃이 될 수 있다.
- 수선 다섯 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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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법정스님의 빛나는 문장을 시인의 시선으로 다시 읽다!’ 삶과 인생, 사랑과 행복, 진리와 자유… 그것들에 대한 단상 ‘인간은 자연의 일부다’라는 말의 의미를 새삼 그의 삶으로써 일깨워준 법정스님의 어록들을 시인의 시선으로 다시 되짚어본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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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빛나는 문장을 시인의 시선으로 다시 읽다!’
삶과 인생, 사랑과 행복, 진리와 자유…
그것들에 대한 단상

‘인간은 자연의 일부다’라는 말의 의미를 새삼 그의 삶으로써 일깨워준 법정스님의 어록들을 시인의 시선으로 다시 되짚어본 《법정 마음의 온도》가 출간되었다. 인간의 삶에서 ‘소유’라는 개념은 오히려 인간을 더 불행하고 아프게 만들었다.
문명과 편리함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시키고 강원도의 외딴 산골짜기에서 살며 모든 것을 자급자족으로 ‘의도된 가난함’을 선택한 스님의 삶을 통해, 그리고 그가 세상에 건네는 따끔하지만 차분한 글과 말들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은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살아생전에 그가 전한 많은 이야기들은 시간을 초월하여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회자되고 전해진다. 그것은 그의 이야기가 우리의 갈증을 풀어주고 적잖은 위로가 되어주며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지’를 일깨워주는 인생의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가르침을 탁월하게 전해주는 법정스님의 가르침을 김옥림 시인의 가이드와 함께 더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법정 마음의 온도》를 통해 좀 더 행복에 가까워지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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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무소유가 힘든 현대 | qk**kdus1 | 2019.11.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요즘들에 드는 생각은 항상 욕심을 부리고 나보다 잘난 사람들과 나를 비교 하며 나를 깍아 내리는 일이 정말 많이 있었다. ...

    요즘들에 드는 생각은 항상 욕심을 부리고 나보다 잘난 사람들과

    나를 비교 하며 나를 깍아 내리는 일이 정말 많이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항상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로 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겠다고 생각 하게 되었고,

    지금은 모든 것들을 한손에 다 움켜쥐고 놓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그렇다고 내것이 되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다

    요즘의 삶의 목표는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 하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삶을 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한번씩 전에 남과 비교했던 모습, 다른 사람을 나무라는 그런 모습이 툭툭 나와

    한번씩 너무 힘들게 하지만

    여태껏 살면서 가지고 있던 생각, 모습이라 쉽게 바뀌진 않지만 정말

    조금씩이라도 변화하고, 평화로워 지는 삶을 살고 싶다.

     

  • 김옥림 작가의 <법정, 가치있는 삶>을 읽으면서 '정말 법정 스님은 사람의 인생을 관통하여 보셨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가치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도 합니다....

    김옥림 작가의 <법정, 가치있는 삶>을 읽으면서 '정말 법정 스님은 사람의 인생을 관통하여 보셨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가치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도 합니다.<o:p></o:p>

    이 책은 평생을 ‘무소유’ 의 삶을 실천하신 법정 스님의 그간의 말씀들에 대해 저자인 김옥림 작가의 단상으로 우리의 삶에 실천적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o:p></o:p>

    법정 스님은 ‘무소유의 삶’ 과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는 운동’ 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많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신 분이시기도 합니다.<o:p></o:p>

    <p> </p> 사람은 누구나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장 파울의 말처럼 ‘한 번 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점수로 마치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 우리의 욕심이 우리들의 눈을 가리고, 우리의 잘못을 합리화하게끔 만드는 것입니다.<o:p></o:p>

    김옥림 작가는 그의 관점으로 법정 스님의 말씀들을 6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야기들은 총체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고 지켜야 할 인간의 도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o:p></o:p>

    6개의 그룹은, ‘무소유의 참의미’,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자신의 꽃을 피워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내 삶은 내가 만든다., 그리고, ‘삶은 부피가 아니라 질이다.’ 로 구분됩니다.<o:p></o:p>

    <p> </p> 이 책에서 저의 생각을 한참이나 이끌어 낸 법정 스님의 말씀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o:p></o:p>

    “진짜 양서는 읽다가 자꾸 덮이는 책이어야 한다. 한두 구절이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주기 때문이다. 그 구절들을 통해서 나 자신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양서란 거울 같은 것이어야 한다.(p15)<o:p></o:p>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p17)<o:p></o:p>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로 떠오른다.(p28)<o:p></o:p>

    ‘얼마만큼 많이 알고 있느냐는 것은 대단한 일이 못 된다. 아는 것을 어떻게 살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다.(p52)<o:p></o:p>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려면 바깥 소리에 팔릴 게 아니라 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진정한 스승은 밖에 있지 않고 내 안에 깃들여 있다.(p58)<o:p></o:p>

    ‘당신은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p60)<o:p></o:p>

    ‘ ‘나는 누구인가?’ 라고 안으로 진지하게 묻고 또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p64)<o:p></o:p>

    ‘첫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초지일관, 처음 세운 뜻을 굴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그 뜻을 이룰 수 있다.(p80)<o:p></o:p>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 보다 작은 것과 적은 곳에 있다. 크고 많은 것 만을 원하면 그 욕망을 채울 길이 없다. 작은 것과 적은 곳 속에 삶의 향기인 아름다움과 고마움이 스며 있다.(p90)<o:p></o:p>

    ‘삶을 마치 소유물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소멸을 두려워 한다. 그러나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p140)<o:p></o:p>

    ‘이해와 사름은 내 입장 에서가 아니라 맞은 편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헤아리고 받아들임이다.(p146)<o:p></o:p>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 시들한 존재가 아니라,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그때 그 자리에 반드시 있어야 할 뚜렷한 존재로 떠오른다.(p160)<o:p></o:p>

    ‘슈퍼마켓의 계산대 앞에 늘어선 줄을 보고 짜증을 내는 것도 조급하고 성급한 과속문화에서 온 병폐다. 자기 차례를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그 안에서 시간의 향기를 누릴 수 있다.(p216)<o:p></o:p>

    ‘그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의 소박한 기쁨을 잃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을 살 줄 아는 것이다. 그것은 모자람이 아니고 가득참이다.(p262)<o:p></o:p>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p264)<o:p></o:p>

    ‘참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욕구를 충족시키는 생활이 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이어야 한다. 의미를 채우지 않으면 삶은 빈 껍질이다.(p284)<o:p></o:p>

    ‘소유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사랑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p286)<o:p></o:p>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루 동안에 한 가지라도 착한 일을 하거나 행할 수 있다면 그날 하루는 결코 헛되이 살지 않고 잘 산 것이다. 이 말을 거듭 명심해야 한다.(p322)<o:p></o:p>

    ‘물건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다. 소유물은 오히려 우리를 소유해 버린다, 필요에 따라 살되 욕망에 따라 살면 안 된다.(p326)<o:p></o:p>

    <p> </p> 법정스님의 말씀을 소개하다 보니, 어는 덧 책 한 권을 다 필서하는 느낌이라 줄이고 줄였지만 종이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o:p></o:p>

    <p> 그는 평생을 인간의 도리와 우리 삶의 진실한 방향, 우리가 세상을 위해 가져야 할 가치, 그리고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려운 이야기들입니다. 또한 쉬운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그는 저서 ‘홀로 사는 즐거움에서’ 에서 작은 것에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o:p></o:p> </p> <p> </p>

    요즘 비우기, 버리기 등 무소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법정 스님은 시대를 앞서 살아가신 분인 것 같습니다.<o:p></o:p>

    <p>   </p> <p> 올해가 가기 전에 ‘송광사 불일암’ 에서 법정 스님을 느끼고, 그의 향기에 취해 보고 싶습니다.<o:p></o:p> </p> <p> </p>

  • 시중에는 자기계발서들을 포함한 좋은 책들이 참 많다. 또한, 그것들은 제각각의 내용과 매력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들...

    시중에는 자기계발서들을 포함한 좋은 책들이 참 많다.

    또한, 그것들은 제각각의 내용과 매력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들 중 대부분이 '몇 살 전에 뭘해라, 잘하고 있을 때 더 잘해라, 쉬지말고 정진해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물론 그런 내용들도 좋다. 우리의 삶에 좋은 자극을 줄 수만 있다면 충분히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법정 스님의 말씀과 그에 대한 김옥림 시인의 해석 또한 나에겐 좋은 자극은 주기에 충분했다.
    흔히 생각하는 상투적인 문구는 없지만, 세상을 경건한 마음으로 오래사신 분의 연륜과 혜안이 가슴 속 깊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나라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일관하며 이 책을 읽었더니, 많은 교훈들이 마음 속에 새겨졌다.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좋은 말씀이 많았지만, 본 도서의 독서 후기인 것을 감안하여 그 중 특히 좋았던 말씀을 내 관점에서 되새겨보고자 한다.

    내 인생의 좌우명이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인데, 그 부분에 대해 법정 스님 및 김옥림 시인의 견해를 알 수 있었다.

    사람은 동물이다. 세렝게티 초원을 거니는 수많은 동물들 역시 동물이다.
    다만, 이 둘 사이에는 큰 차이점이 있는데, 사람은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더 고차원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생각을 할 때 비로소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동물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 법정 스님 "마음의 온도" | ci**hg | 2019.10.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도서명 : 법정 "마음의 온도" (출판 : 미래북) ...

    도서명 : 법정 "마음의 온도" (출판 : 미래북)

    저자 : 김옥림 (시인이아 아동문학가)

    독서 : 10/23 ~ 10/27

    법정스님의 맑고 큰 지혜 '법정 마음의 온도"

    법정스님 프로필. "무소유"를 실천한 스님

    우리는 한번뿐인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거나 대충 살수는 없다. 그것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p6. 프롤로그

    이 책은 한번에 완독을 목표로 해야 하는 책이 아니다.

    ① 이 책은 매일매일 우리가 양식을 취하듯 한 문장, 한 문장을 곱씹어 봐야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② 책의 흐름과 전체적인 맥락을 잡기 위한 일독을 해야 하며,

    ③ 하루하루 힘든 직장 생활의 키워드에 맞춰 마음을 비우기 위해 관련된 챕터를

    열어서 법정 스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야 할 것이고,

    ④ 누군가 그리워 지면, 또 하나의 챕터를 열고서 빈 공간을 채워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법정 스님의 말씀을 근간으로, 지은이의 생각을 넣어서 글로 완성한 책이다. 필자에게는 법정 스님의 기억이 이렇다. 당시 법정 스님께서 열반에 들어가시면서, 스님의 저작들을 모두 절판하라는 유언에 따라 모든 책들이 절판될 위기에 쳐해 있었고, 필자 또한 "위기 일회" "무소유"등의 책들을 구하기 위해 엄청 노력했던 기억들이 난다. (스님께서는 "풀어 놓은 '말 빚'을 다음 생까지 가져가지 않으시겠다면서 절판을 유언하셨다. 그러나 그 말빚을 국민들은 계속해서 갈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무소유'에 대한 의미가 참으로 크게 다가온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P17. 법정스님 말씀중에서

    법정 스님이 말하는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상태"가 아닌 "꼭 필요한 것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정의하고 있다. "꼭 필요한 것"의 범위도 사람마다 모두 다른 정의를 내리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꼭 필요한 것"이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한의 것으로 해석하면 되겠다. 최소한의 미니멀리즘의 상태.

    혼자사는 필자의 짐은 여느 가족의 짐보다도 많다. 이것 저것 잡다한 것들을 그때 그때 필요하다는 명분으로 사 모이기 때문이다. 이것또한, 나의 욕심으로 인한 결과물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법정 스님의 말씀을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삶의 의미를 되새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옳은 말, 좋은 말은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걸 실천하는 것은 어렵다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사태를 보더라도, 한마디 한마디의 말이 얼마나 비수로 돌아 올 수 있는 것인지를 목도 하였다. 물론 이후 이를 대하는 언론의 여론몰이나 기타 현상들은 전혀 동의할 수 없지만)

    그러나, 법정 스님은 이러한 것을 모두 지켰기 때문에, 소중하다 하겠다.

    2010. 3월 열반에 드신 "법정 스님"

    http://news.bizwatch.co.kr/article/ceo/2015/03/10/0025 에서 퍼옴.

  • 참지혜의 해설서 | jo**833 | 2018.06.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고2 때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다가 담임선생님께 한소리 들었던 기억이 난다. 책을 탁 덮으시며 대학 가면 읽으...

     고2 때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다가 담임선생님께 한소리 들었던 기억이 난다. 책을 탁 덮으시며 대학 가면 읽으라 하셨다. 공부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허공에 발을 둔 것처럼 방황하던 사춘기의 나에겐 다 이해할 수 없었던 법정 스님의 말씀이 나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 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김옥림 작가의 ‘법정 마음의 온도’는 법정 스님의 여러 책에서 우리 삶에 도움이 될 만한 참지혜를 뽑아 시적인 아름다운 글귀나, 전문가의 말이나 고전에서 예를 든 명징한 표현으로 더욱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스님 말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성경이나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를 선취한 것도 작가의 정신세계를 알려주는 특별함으로 보인다. 정서적 불안함이나 흔들리는 마음에 힘든 사람들이 읽는다면 삶의 해설서처럼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건강할 때 최선을 다하라, 자신의 길을 가되 당당히 가라,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되라, 똑똑하게 휴식하라, 홀로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라, 나잇값을 하며 살아라, 마음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 하라 등 평범하지만 나의 정신을 똑바로 잡아주는 글귀들이 각 페이지마다 무궁무진하다.

     

     누구에게나 삶은 참 어렵다. 주저앉고 싶은 순간에 이 책을 만난다면, 한숨이 절로 날 때 이 책을 읽는다면 포기하지 않고 더 값진 삶을 일구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나만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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