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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소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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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쪽 | A5
ISBN-10 : 898532182X
ISBN-13 : 9788985321822
불과 소금의 노래 중고
저자 김시일 | 출판사 살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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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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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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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의 소설을 수록한 김시일 소설집. 주인공 '사내'는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밀려나 인생의 막다른 사람들이 모여드는 염전에서 일을 하고 있다. 땅의 최남단 목포에서 '딴섬'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는 염전으로 그는 거기에서 염부들의 품삯을 착취하려는 염전 주인에 맞서 염부들을 결집하려는 중요한 일을 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그는 염전 주인의 계략에 휘말려 자신의 일과 정체성마저 소멸해 버리고 만다는 '불과 소금의 노래'를 비롯해서 이 소설집은 약한 것들의 기록에 대한 소설이다. 세상에서 밀려나고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 것들이 가지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하는 이 소설들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일한 존재인 돈의 강력한 가치에 맞서고 있는 저자의 시선을 담아냈다.

저자소개

목차

안경 닦기
월장(月葬)
불과 소금의 노래
귀환불능점
변주
날갯짓의 행방
꽃게와 폐선
끈의 기억
지퍼와 망(網)
▣ <해설>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아름다움 / 황정산
▣ <후기> 빈약한 날들을 위한 변명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낮에도 별은 떠 있다 | ch**yong | 2004.10.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송기원 시인이 작가에 대해 쓴 애틋한 시를 통해 처음 만난 탓인지 그이를 생각하면 목포 유달산 어름의 산비탈 달동네가 먼저 생...
    송기원 시인이 작가에 대해 쓴 애틋한 시를 통해 처음 만난 탓인지 그이를 생각하면 목포 유달산 어름의 산비탈 달동네가 먼저 생각납니다. 갯내 섞인 바닷바람이 끊임없이 불어오는 그곳에서 부두 잡역부로 일하며 번 돈으로 시집을 사던 사람. 박몽구 시인은 그이를 일러 ‘우리 시대의 마지막 도스토예프스키’라고 했지만 그이의 작품을 읽지 못한 처지로서는 갯내 섞인 바닷바람으로 항상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첫 소설집을 읽고 나니 박몽구 시인의 말도 수긍이 가고 갯내 섞인 바닷바람도 여전합니다. 물결만 끝없이 밀려들어 항만을 보채 댔다. 그 순간 반짝 현기증이 일었다. 쭈욱 뻗은 방파제를 중심선 삼아 어슴푸레한 물섬이 마치 고래가 숨을 내쉬듯 가라앉았다가 부상하기를 되풀이해 댔다. 아니면 서 있는 바다에서 너울대는지 분간하기 어지러웠다. 거기에다가 방파제에 밧줄이 매달려 마치 굿거리 장단에 맞춰 춤이라도 추는 듯 너울대는 전마선들이 더욱 어지럽게 하였다. (39 - 40쪽) 막내할머니의 상게망게한 전보를 받고 주인공이 고향인 물섬을 찾아가다 만난 바닷바람과 마음 상태를 묘사한 대목입니다. 사실 바닷바람이 부는 작품은 인용한 「月葬」을 비롯하여 「불과 소금의 노래」, 그리고 「꽃게와 폐선」 세 작품에 그칩니다. 그런데도 소설집 전체가 갯내 섞인 바닷바람이 부는 듯한 인상은 시로 만난 첫 만남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체험이 아니었다면 어려웠을 바다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묘사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울러 바다 같은 변방에 내몰린 사람들에 대한 작가의 깊은 관심 때문일 것입니다. 아홉 편의 작품 주인공들은 모두 ‘흰돌 아니면 검은 돌, 내 편 아니면 적. 그외의 존재는 용납을 못하는’‘바둑돌 같은 세상’에서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자본주의 문명 세계와 불화를 겪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밀린 노임을 계속 미루는 선주와 한판 대결을 앞둔 ‘사내’(「불과 소금의 노래」), 배반의 세상에서 실직의 나날을 보내는 ‘나’(「귀환불능점」), 상피 붙는다고 강제로 떨어져 살아야 했던 쌍둥이 오누이(「변주」), 동거하던 여자가 가난 때문에 떠난 뒤 막노동 현장으로 떠난 ‘형’(「날갯짓의 행방」) 들처럼 어느 작품을 펼쳐도 그렇습니다. 세계와 불화를 겪으면서도 역사와 화해하는 것은 작가의 넉넉한 품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집안에서 공부도 제일 많이 하고 야학을 세워 아이들도 가르치며 집안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함평아제를 인공 때 죽인 머슴을 선산으로 받아들이거나(「月葬」), 아비를 죽인 머슴의 여동생과 만나 화해를 하거나(「끈의 기억」)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집안의 기대를 모았던 혈육을 죽인 자나 아버지를 죽인 원수와 화해하는 것은 어설픈 역사 의식으로는 설득력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에 대한 화해도 그렇거니와 꿋꿋하게 자신을 지켜나가는 개인의 모습은 안타깝고 아름답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은 「안경 닦기」입니다. ‘배낭고래’가 주인공인데 서울역과 인근에서 노숙을 합니다. ‘어쩜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가장 정확하게 이해되고 실천되는’ 노숙자 세계에서 그이는, 완력으로 여자를 껴안고 입맞춤하는 왕초와 대결하거나, 낮에는 잡부 노릇을 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합니다. 배낭에 든 몇 권의 사전과 문고판 고흐의 화집은 이루려는 꿈을 상징하여 보여줍니다. 하지만 끝내 배낭고래가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스러진 것은 세계와 불화하며 자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이 세계가 얼마나 단단한 벽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렇더라도 끝내 세계와 화해하지 않고 자신을 지켜나가는 모습은 얼마나 안타까운 아름다움인지요. 실상 이 세상은 그러한 사람들 때문에 겨우 지탱되는 것일 겁니다. 이 세상 모든 배낭고래들이 자신을 지켜가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세상, 그리하여 자본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천박한 세상이 아닌 아름다운 세상을 꿈꿉니다. * 誤字가 있습니다 - 딸네미(187, 192쪽), 오색실을 시트를(195쪽), 뗘올렸다 (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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