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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3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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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6
ISBN-10 : 8932903522
ISBN-13 : 9788932903521
개미 3 (양장본) [양장] 중고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역자 이세욱 | 출판사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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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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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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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개미』 제3권 《제2부 개미의 날》편. 기상천외한 개미의 세계를 개미의 시각으로 흥미 있게 풀어나가면서 사랑과 반역, 생존을 위한 투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추리적 기법을 가미해 개미의 생태를 세밀하고 흥미진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이다. 1961년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별들의 전쟁> 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 [유포리Euphorie]를 발행했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 G. 웰스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 바퇴르]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했다. 그리고 1991년 120여 회의 개작을 거친 [개미]를 발표, 이 작품으로 그는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에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타나토노트], [여행의 책],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으로 짧은 기간 내에 프랑스에서는 물론(프랑스에서만 총 500만 부 판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의 한 명으로 자리를 굳혔다. 그의 작품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1,5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목차

네 번째 비밀 - 대결의 시대
다섯 번째 비밀 - 개미들의 주인
여섯 번째 비밀 - 손가락들의 나라

개미 쪽에서 본 낱말 풀이
작가의 말
감사의 말
『개미』의 작가 베르베르 대담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조승호 님 2011.08.26

    24호는 103호가 전해 준 개미의 전설을 생각한다. 이제 그는 그 전설을 온전히 이해한다.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언제인가? 지금이다. 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자기 앞에 놓인 일에 전념하는 것이다. 행복의 비결이란? 땅 위를 걷는 것이다. - 개미3, p469 -

회원리뷰

  • 개미.3_00321 | j2**on1 | 2016.09.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연대의식 연대의식은 기쁨이 아닌 고통에서 생긴다. 누구나 즐거운 일을 함께한 사람보다 고통의 순간을 함께 나눈 사람에게 더 ...

    연대의식

    연대의식은 기쁨이 아닌 고통에서 생긴다. 누구나 즐거운 일을 함께한 사람보다 고통의 순간을 함께 나눈 사람에게 더 친근함을 느낀다.

    불행한 시기에 사람들은 연대 의식을 느끼며 단결하지만, 행복한 시기엔 분열한다. 왜 그럴까? 힘을 합해 승리하는 순간, 각자는 자신의 공적에 비해 보상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자기가 공동의 성공에 기여한 유일한 장본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서히 소외감에 빠진다.

    얼마나 많은 가족이 상속을 둘러싸고 사이가 벌어지는가? 성공을 한 다음의 로큰롤 그룹이 함께 남아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가? 얼마나 많은 정치 단체들이 권력을 잡은 후 분열하는가?

    어원적으로 보면, <공감sympathie>이란 말은 <함께 고통을 겪다>라는 뜻의 에서 유래한다. 마찬가지로 <연민compassion>이란 말 또한 <함께 고통을 겪다>라는 뜻의 라틴어 에서 생긴 것이다.

    사람은 자기 집단의 헌신적인 구성원들이 겪은 고통을 생각하면서, 세상에 자기 혼자뿐인 것 같은 견디기 어려운 순간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집단에 응집력과 결속력이 건재하는 것은 함께 나눈 어려운 시절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 에드몽 웰즈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제2권

     

    기사들은 성을 하나 정복할 때마다 십자군을 팽개치고 그곳에 정착했다. 그들은 정복한 도시의 토지 소유권을 둘러싸고 그들끼리 자주 싸웠다. 그 일례로 타렌트 가문의 보에몽 공작은 사리 사욕을 위해 터키 남부에 있는 도시 아티오키아를 빼앗기로 결심했다. 그러자 십자군 병사들은 십자군을 떠나려는 자들을 만류하기 위해 그들과 싸워야 했다.

    서방의 귀족들은 심한 경우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동방의 적과도 동맹을 맺는 자가 당착을 범했다. 그들은 전우들을 무찌르기 위하여 동방의 토후들과 결탁하였고, 그러면 상대방들 역시 그들에 맞서기 위하여 주저 없이 다른 토후들과 연합하였다. 결국 누구와 더불어, 누구에게 대항하여, 왜 싸우는지도 모를 지경이 되고 말았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군 본연의 목적을 망각하였다.

     

    한 가지 먹이에만 의존하는 동물은 그 먹이가 떨어지면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된다. 한 종류의 곤충만 먹고 사는 많은 종류의 새들은 그 곤충들이 이동하는 것을 따라잡지 못한 채 멸종해 간다. 유칼립투스 잎만 먹고 사는 캥거루들도 산림의 나무를 베어 내면 살아 남을 수가 없다. 인간은 돼지, 바퀴벌레, 쥐들처럼 그 사실을 깨달았다. 이들 다섯 종은 거의 모든 종류의 먹이, 심지어 먹이의 찌꺼기조차 맛보고, 먹고, 소화시킨다. 또 이 다섯 종은 주위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기 위해 언제라도 먹이의 종류를 바꿀 수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들은 새로운 먹이 때문에 전염병에 걸리거나 독성에 치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먹이를 먹기 전에 반드시 시험을 해본다.

     

    방향

    인류의 위대한 원정들은 대부분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루어졌다.

    옛부터 사람들은 불덩어리가 잠기는 곳이 어디인가 궁금해 하면서 태양의 운행을 좇았다. 율리시즈,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틸라 등 모두 서쪽에 그 답이 있다고 믿었다. 서쪽으로 떠나는 것, 그것은 미래를 알고자 하는 것이었다.

    태양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반면에 그것이 <어디로부터> 오는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마르코 폴로, 나폴레옹, 빌보 르 오비(톨킨의 <마법의 반지>에 나오는 주인공 가운데 하나) 등은 동쪽으로 갔던 인물들이다. 그들은 모든 것들이 시작되는 동방이야말로 발견할 거리가 많은 곳이라고 믿었다.

    모험가들의 상징 체계에는 여전히 두 개의 방향이 남아 있다. 그 방향들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북쪽으로 가는 것은 자신의 힘을 시험하기 위한 장애물을 찾아가는 것이다. 남쪽으로 가는 것은 휴식과 평온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들의 세계에도 나를 매혹시키는 것들이 있다. 아, 그건 바로 당신들의 그림이다! 특히 나는 그 손가락들...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무척 좋아한다. 세상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그림을 통해서 나타낸다는 생각, 순수한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해서 실용성을 염두에 두지 않은 물건을 만든다는 생각, 그것은 놀라운 발상이다! 우리 세계에 비유하자면, 그것은 우리가 의사 소통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냄새를 맡는 즐거움을 위해서 페로몬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당신들이 <예술>이라 부르는 그 무상(無償)과 무용(無用)의 아름다움, 그것은 당신들이 우리보다 우월한 점이다. 우리 사회엔 그러한 것이 없다. 당신들의 문명에는 예술과 무용의 열정이 풍부한 것 같다."

     

    승리

    승리 뒤에는 언제나 견딜 수 없는 허망함이 찾아오고 패배 뒤에는 언제나 새로운 열정이 솟아나면서 위안이 찾아온다. 그것은 왜 그런가? 아마도 승리가 우리로 하여금 똑같은 행동을 지속하도록 부추기는 반면 패배는 방향 전환의 전주곡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패배는 개혁적이고 승리는 보수적이다. 사람들은 이런 진리를 막연하게나마 느기고 있다. 영리한 사람들은 가장 멋진 승리를 거두려고 하지 않고 가장 멋진 패배를 당하려고 노력했다. 한니발은 로마를 눈앞에 두고 발길을 돌렸고, 카이사르는 로마력 3월 15일의 원로원 회의에 나갈 것을 고집하다가 브루투스의 단검을 맞고 죽었다.

    이런 경험들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실패는 이르면 이를수록 좋고, 우리를 물이 없는 수영장에 뛰어들게 해줄 다이빙대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명철한 사람의 삶의 목표는 동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교훈을 줄 만한 참패에 도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승리로부터는 결코 배울 게 없고, 실패에 의해서만 배우기 때문이다.

     

    고르디오스의 매듭을 알렉산더 대왕이 칼로 잘라 버렸듯이 사람들은 매듭을 도통 이해하지 못할 때는 그것을 잘라 버리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편법입니다. 개미를 죽이는 것은 사람들이 개미들과 다른 형태의 관계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개미를 죽이는 것이 아이에게는 소인국 난쟁이들에 대한 자신의 전능함을 처음으로 입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P363 올리비에 푸르미

    P363 자크 멜리에스, 경정

    P364 엘렌 푸르미, 올리비에 아내

    P364 오펠리 푸르미, 올리비에 딸

    P396 아카구미 교수

    P419 목실룩생 흰개미

    P456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P462 103호(회의하는 자), 23호(깨달은 자), 9호(싸우는 자)

    P444 24호, 나방고치 소지

    P478 아서 라미레, 쥘레이트의 남편

    P485 쥘리에트 라미레, 알쏭달쏭 함정 퀴즈 참가자

    P652 라파엘 이조, 과학부 장관

    P653 레지 말루, 프랑스 대통령

  • 다르게 생각하기 전에 | ch**y | 2008.05.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작가의 말에서 <다른 식으로 생각하기>가 이 책의 중심사상입니다.   -> 다른 식으로 생각하...

    작가의 말에서

    <다른 식으로 생각하기>가 이 책의 중심사상입니다.

     

    -> 다른 식으로 생각하기. 다르게 생각하기.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 이전에 다르게 생각하는 상대를, 상대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생각이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이 <다른 식으로 생각하기>의 밑바탕에 깔려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어떤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가 문득 생각이 났다. 우리 사회는 점점 더 specific한 것들을 추구해가고 있다. 이렇게 모두들 specific한 것들을 바로 보고 좇아간다면 언젠가는 general한 것들의 가치가 점점 높아질 것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사람들이 점점 specialist가 되어간다면 specialist들을 연결해줄 generalist가 필요해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specific한 것들의 가치와 general한 것들의 가치...여기에 관해 생각 중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 뇌 같은 소설도 재밌지만   아직까지 그의 첫작인 "개미"를 따라올 소설은 없는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 뇌 같은 소설도 재밌지만

     

    아직까지 그의 첫작인 "개미"를 따라올 소설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처음 개미 1권을 펼치게 된 계기는 학교의 책꽂이 에서 였다.

     

    "개미? 이름이 뭐 이래? 이런 것도 있었나?"

     

    그런 생각을 하며 개미를 손에 쥐고 펼치면서 보았다.

     

    1권을 덮는 순간 부르르 떨었다..

     

    지금까지 하찮은 미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내 기본적인 생각관을 모조리 바꿔버렸다.

     

    "뭐 이렇게 미치도록 재밌는거야.."

     

    그 후로 바로 어머님을 졸라 교보문고에서 2~5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개미 소설을 계속 읽다보면 개미가 정말 이런가.. 개미가 이정도의 지성을 갖고 있는가란 의문을

     

    갖게 된다.

     

    물론 이 소설은 허구이다.

     

    하지만 사실에 근거한 허구라고 하니 더욱 스릴이 넘치고 실제로 개미들이 이정도 라는 생각을 하면

     

    소름까지 끼친다.

     

    특히 신앙, 한 아이의 키보드에서 맺어진 페로몬이 개미들에게 없던 "신앙"을 만들어 준다는건

     

    많은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개미"에서의 "인간"에게는 잔인하게 보이는 세계관과 또 "인간"과의 교류에 의한

     

    "개미"의 지금까지 없었던 단조로운 세상의 새로운 변혁

     

    끊임 없이 도전하는 "개미"의 도전 정신..

     

    "개미"와 "인간"과의 관계가 새롭게 느껴지는.. 그런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책, 말로 설명하는 건 0.01%도 감흥을 못느낀다. 직접 봐야 한다.

     

     

  • 개미 3 | po**du | 2006.07.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개미 도시에서는 개미가 그 중심에 있다. 방 크기도, 먹이도, 개미 도시를 잇는 동굴도 개미 크기에 맞추어져 있다. 개미들은 그들이 사는 웅장한 규모의 개미 도시에 만족하고 살면서 세상은 개미들의 세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 개미가 인간 사회를 알게 되면 어떨까 ? 세상은 훨씬 더 크고 개미와 개미 도시는 매우 작은 존재에 불가 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인간사회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지구를 벗어나 우주에 비하면 지구에 사는 인간들과 지구는 큰 우주에서 한 점에 불가하다. ...
     

               개미 도시에서는 개미가 그 중심에 있다. 방 크기도, 먹이도, 개미 도시를 잇는 동굴도 개미 크기에 맞추어져 있다. 개미들은 그들이 사는 웅장한 규모의 개미 도시에 만족하고 살면서 세상은 개미들의 세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 개미가 인간 사회를 알게 되면 어떨까 ? 세상은 훨씬 더 크고 개미와 개미 도시는 매우 작은 존재에 불가 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인간사회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지구를 벗어나 우주에 비하면 지구에 사는 인간들과 지구는 큰 우주에서 한 점에 불가하다.

     

               벨로캉 개미 도시에서는 이상한 개미 세력들이 있다. 바로 손가락들을 신으로 섬기는 반체제 개미들이다. 벨로캉 개미 도시의 여왕 클리프니가  자기 도시 밑에서 살고 있는 21명의 손가락들에게 먹이 공급을 중단하고 전세계 손가락들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자 이에 맞서 손가락들을 지지하는 세력이다. 손가락들을 토벌하기 위해 원정길에 나선 103683 사령관은 또 하나의 임무가 있다. 바로 반체제 개미들로부터 지상에 사는 손가락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임무 이다.

               원정군들은 손가락들 도시를 향한 진군 중에 꿀벌들을 비롯한 다른 곤충들과의 전쟁을 치루게 되면서 많은 개미들을 잃는다. 그러나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지원군까지 얻기도 한다. 드디어 손가락들의 도시로 진입에 성공하고 손가락들을 향해 공격 명령을 내리게 되지만 인간들의 발자국에 눌려 죽고, 창문이 있는 것을 모르고 전속력으로 돌진하다 죽고, 마지막으로는 도로(인간 도로)를 청소하는 청소차의 비눗물 세례로 개미 원정군은 처참하게 전멸하고 만다. 다만 사령관 103683호만 가까스로 살아 난다. 이젠 원정군으로서의 임무는 끝났다. 이젠 반체제 개미들로부터 받은 임무를 수행해야 할 차례다.

     

               한편, CCG 화학회사 연구원을 비롯한 새로운 살충제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살해한 혐의로 형사 멜리어스는 에드몰 웰즈의 딸 레티샤를 구속했지만 다른 연구원이 새로운 곤충 살충제 발표를 앞두고 다시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 하자 레티샤는 석방 된다. 그 후, 레티샤가 우연히 지하철 지하도에서 치한들로부터 봉변을 당할 뻔 한 것을 멜리어스가 구해줌으로써 둘은 다시 친해지고 연쇄 살인 사건을 함께 해결하자고 제안 한다.

               둘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 새로운 살충제를 개발했다는 기사를 가짜로 신문에 싫고 호텔 객실에 마네킹을 넣어두고 숨어서 비디오을 촬영하게 된다. 드디어 개미 한 마리가 나타나게 되고 둘은 그 개미에게 방사선 물질을 뿌리고 추적하게 된다. 추적 끝에 어느 조그마한 장난감 가게에 들어가게 되고 연쇄 살인 사건의 모든 정체를 알게 된다. (그 정체는 직접 읽어 보시고 확인하는게 재미 있을 것 같다.)

              

               개미 103호는 반체제 개미들의 임무를 띠고 자기들을 도와줄 수 있는 손가락을 찾아 온 도시를 찾아 다녔다. 그를 본 인간들은 대부분 그를 죽이려고만 했다. 그러다가 이윽고 103호는 자기 개미도시의 개미 냄새를 강하게 맡게 되고 드디어 레티샤가 키우는 개미 상자와 개미들을 만난다. 그 개미들은 레티샤의 훌륭한 보살핌으로 잘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103호는 적임의 손가락을 찾았다고 확신하고 레티샤 앞에 나선다. 그리고 반체제 개미들이 부탁한 작은 쪽지를 전해 준다. 바로 이쪽지가 벨로캉 개미 도시 지하에서 살고 있는 21명의 인간들 중 한명이자. 에드몽 웰즈의 조카서 그 지하 도시에 제일 먼저 찾아 들어온 조나탕웰즈의 구원 요청 메시지다. 이 한마리의 불개미의 도움으로 지하에서 한때는 개미들의 도움으로 나중에는 스스로 개미들처럼 살아 가면서 생명을 유지 했던 21명의 인간들이 구출 된다.

     

    2006.6.23()

     

     

  • 다른식으로 생각하기 | po**75 | 2005.08.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저자가 제1의 수수께끼를 제시하며 준 힌트는 '다른 식으로 생각하기'였다. 지구의 주인은 우리 인간이라고 생각해 왔다...
    저자가 제1의 수수께끼를 제시하며 준 힌트는 '다른 식으로 생각하기'였다. 지구의 주인은 우리 인간이라고 생각해 왔다. 모든 것의 판단기준은 우리 인간이었다. 우리들의 관점에서 그것들을 판단하고 단정 지어 왔다. 이런 이유로 저자가 주는 '다른 식으로 생각하기'의 메세지는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혹, 우리가 믿고 있는 우주라는 것 또한 수집된 개미집은 아닌지.. 책 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흥분을 감출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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