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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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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쪽 | A5
ISBN-10 : 8995694432
ISBN-13 : 9788995694435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중고
저자 이승복 | 출판사 황금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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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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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책 상태도 좋고 배송도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jeminma***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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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상태 좋아요~~~배송도 빠르구요. 5점 만점에 5점 k01190***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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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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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마비 장애인 의사 이승복의 인생 드라마.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체조를 배운 저자는 전미 올림픽 상비군의 촉망받는 체조선수였으나, 훈련 도중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자가 된다. 그 후 미국 명문 다트머스 의대, 하버드 의대 인턴과정 수석졸업을 거쳐 세계 최고의 병원인 존스홉킨스 병원의 수석 전공의가 되기까지 그의 지치지 않는 희망과 열정,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를 담았다.

촉망받는 체조선수에서 갑작스럽게 사지마비 장애인이 된 절망스러운 현실 앞에서도 재활의 의지를 잃지 않고 새로운 삶에 열정을 쏟는 저자의 모습이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다. 최근 에 그의 이야기가 5부작으로 방영되었으며, 《뉴욕타임스》《미국 AP통신》《볼티모어 선》지 등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저자소개

목차

글머리에
감사의 글 / Preface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보내는 글 / My fellow Koreans athletes, coaching staff and members of the National and Olympic teams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돌이킬 수 없는 일 | 엄마 아빠 말을 안 들어서 벌 받은 거야! | 불행 속에서도 희망을 읽다 | 소변을 볼 수 있으니 너는 행운아야 | 뉴욕으로 돌아와 깁스를 풀다 | 좌절된 올림픽의 꿈, 브로큰 트로피


눈물겨운 이민생활의 시작
1973년 7월 18일, 미지의 세계로 떠나다 | 퀸스의 얼떨떨한 아시안 꼬마 | 저를 벌 주려고 미국에 데려왔나요? | 좋아, 너희들에게 보여주겠어! | 처음 반한 일본 소녀 | 운명의 순간


문제아가 된 에스비
YMCA의 꼬마 청강생 | 어머니, 나의 엉뚱한 어머니 | 드디어, 주니어 체조선수가 되다 | 우리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 뉴저지 | 체조, 그것은 내가 가야만 하는 길 | 나는 아버지를 닮지 않을 거야 | 슈퍼마켓의 4인조 권총강도 사건 | 너무나 기다렸던 말, 한국 대표가 되어볼래?


사지마비가 되었어도, 나는 여전히 이승복
휠체어야, 나의 발이 되거라 | 제발, 그만 나가주세요 | 내손으로 글씨를 쓰다 | 포르테, 포르테, 포르테시모… |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 태극마크를 달 수 없어요” | 러스크 박사의 ‘돌봐야 할 세상’ | 뉴욕 대학 의대생들과 친구가 되다 | 인형의 방으로 오세요


다시, 세상 속으로!
드디어 뉴저지 집으로! | 집이라 불리는 거대한 장애물 | 아직도 버리지 못한 미련 | SAT 1,300점에의 도전! | 승복, 너는 정말 특별한 학생이야! | 1987년 4월 27일, 나는 다시 태어났다 | 도슨 트로트먼, 나의 또 다른 영웅 | 휠체어를 타고 한국으로 가다 | 의대에 가겠다고요? 당신은 장애인이잖아요


현실에 충실하되 가슴에는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
콜롬비아 대학에서의 새로운 출발 | 여기는 공기가 다르잖아! |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한국문화 | 드디어 의대에 도전하다 | 합격, 그 폭발의 순간!


나의 영혼아, 잠잠히 길을 걸어라
다트머스 의대 입학식 | 새로운 시련 | 악몽의 해부학 공부 | 정상인 뺨치는 나의 운전솜씨 | 승복 리의 유명한 어머니 | 너의 이름은 에스비, Super Boy! | 스포츠가 좋아 | 어머니의 무너진 육체 | 회한과 기쁨의 졸업식

사랑은 희망이 되고, 희망은 꿈이 되고
닥터 리의 첫 출근날 |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 | 가정의학이 가르쳐준 교훈 | ‘올해의 인턴’으로 선정되다


존스 홉킨스의 슈퍼맨 닥터 리
장애로 환자의 마음을 열다 | 나를 감동시키는 나의 환자들 | 한국인을 돕는 기쁨 | 나의 첫 번째 환자, 어머니 |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 어머니와의 외출 | 응급실에 실려온 나의 어머니 | 대한민국의 씩씩한 청년, 이승복의 색시감을 찾습니다


영원한 한국인으로 남고 싶은 소망
KBS 〈인간극장〉 방영 후 | 해군사관학교에서 만난 한국 아이들 | 올림픽의 꿈은 계속된다 | 한국의 척수장애인들을 위하여 | 〈서편제〉가 가르쳐 준 한 | 모든 것은 ‘선택’에 달려 있다 | 남아 있는 나의 선택

책 속으로

이후로 그때 그 순간을 얼마나 많이 머릿속에서 되돌려보았는지 모른다. 마치 비디오테이프를 느린 화면으로 보는 것처럼, 마루 한 쪽에서 혼자 떨리는 가슴으로 카운트다운을 하던 내 모습을 말이다. 그때 마루가 어서 오라며 나를 부르는 듯했다. 나는 날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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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그때 그 순간을 얼마나 많이 머릿속에서 되돌려보았는지 모른다. 마치 비디오테이프를 느린 화면으로 보는 것처럼, 마루 한 쪽에서 혼자 떨리는 가슴으로 카운트다운을 하던 내 모습을 말이다. 그때 마루가 어서 오라며 나를 부르는 듯했다. 나는 날아오르고 싶었다. 코치와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이 깜짝 놀랄 만큼 완벽한 비행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마루 한복판으로 달려나갔다. 앞공중돌기를 멋지게 해내고 라운드오프로 연결한 후 백핸드스프링으로 근사하게 마무리했다. 다시 가장자리로 걸어나왔다. 자, 지금이다. 멋지게 날아오를 테야! 나는 허공을 응시하며 전속력으로 돌진했다. 나는 날아올랐다. 한 바퀴, 그리고 나머지 3/4바퀴, 이제 물구나무서기와 같은 자세로 떨어지며 땅을 짚을 차례였다.
쿵......
엄청난 소리와 함께 나는 떨어졌다. 마룻바닥이 가까워지는 걸 느끼면서 나는 팔을 뻗어 땅을 짚을 수가 없었다. 그러기엔 거리가 부족했다. 고개가 잔뜩 뒤로 젖혀진 상태에서 내 작은 턱이 바닥에 사정없이 내리꽂혔다.
놀란 학생들이 웅성웅성 내 주위로 몰려드는 순간, 코치가 소리를 질렀다.
"만지지 마. 아무도 에스비를 건드려선 안 돼!"
그는 학생들을 헤치고 내 가까이로 왔다.
"에스비, 내 말이 들려?"
그때 나는 어리둥절한 상태였다.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온몸의 퓨즈가 끊어진 듯 잠시 동안의 암전이 있었다. 10초 정도, 나는 까만 공간 속을 헤맸다. 갑자기 주변이 밝아지고, 나는 내가 서머솔트를 완성하지 못하고 떨어졌다는 걸 알았다. 일어나야 했다. 벌떡 일어나서 다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연습에 들어가야 했다.
그런데 이상했다. 목이 움직이질 않았다. 손으로 땅을 짚어야 일어날 수 있는데, 손이 사라진 것 같았다.그러면 다리는? 무릎을 구부려 일으켜 세우면 일어날 수 있을 텐데. 그러나 무릎도 사라진 것 같았다.
나는 머리에서 계속 '손을 움직여, 다리를 움직여!' 하며 신경계로 명령을 내보냈다. 그러나 내게는 손도 다리도 없었다. 무겁고 아무 쓸모도 없는 머리만이 무기력하게 바닥에 떨어져 있는 듯했다.
'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구나. 절대로 돌이킬 수 없는 아주 끔찍한 일이 일어난 거야.'
두려움이 몰려왔다. 순간 아버지의 화난 얼굴, 어머니의 놀란 얼굴이 떠올랐다.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내가 나 자신에게 뭔가 엄청나 ㄴ짓을 저지른 것 같은데, 그걸 뭐라고 설명해야 하지?
그 와중에도 나는 아버지에게 혼날 일이 가장 두려웠다.

- 본문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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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퍼올린 우리시대 자랑스런 한국인! 여덟 살에 미국으로 이민 가 힘든 이민생활 속에서도 조국과 가족을 위해 체조라는 희망을 찾았던 이승복.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던 촉망받는 체조선수에서 사지마비의 고통과 장애를 딛고 희망의 상징...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퍼올린 우리시대 자랑스런 한국인!

여덟 살에 미국으로 이민 가 힘든 이민생활 속에서도 조국과 가족을 위해 체조라는 희망을 찾았던 이승복.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던 촉망받는 체조선수에서 사지마비의 고통과 장애를 딛고 희망의 상징 '슈퍼맨 닥터 리'가 되기까지. No pain, No gain을 외치며 인생의 두 번째 금메달을 향해 전력질주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승복의 지치지 않는 삶의 희망과 열정,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 이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아닌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그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신뢰와 믿음, 삶의 희망과 용기 그 이상을 불어넣어준다. 환자들에게는 주치의이자 고통을 이겨내는 디딤돌이,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김진희 님 2007.03.18

    현실에 충실하되 가슴은 불가능한 꿈을 꾸어라

  • 채선아 님 2007.03.17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하지만 가슴에는 불가능한 꿈을 품자.'

회원리뷰

  • 국가대표 체조 선수를 꿈꾸는 18세의 아이는 갑작스럽게 찾아 온 사고에 휠체어에 의지해야하는 사지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한순간...

    국가대표 체조 선수를 꿈꾸는 18세의 아이는 갑작스럽게 찾아 온 사고에 휠체어에 의지해야하는 사지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한순간에 일어난 일은 작은일부터 큰일까지 모든게 변해있었다.

    하지만 그는 사고가 난 것에 낙담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병원 존스홉킨스 병원의 수석전공의가 되었다. 그의 노력은 한 문장에 담길 수 없는 수많은 노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휠체어에 의지한 사지마비 장애인에서 의사가 되기까지 정말 책의 제목처럼 기적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그의 노력을 보면 알 수 있다 싶이 기적은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 오는 것이 아니다. 노력하고 실패를 맛보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나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였다. 기적은 누구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않는 것이다. 그는 기적을 기다린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나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으면서 평범하게 노력했던 것이다.

    그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대가를 치르기가 두려워서 꿈에 도전조차 하지 않는 삶보다 휠체어 속에 사는 삶일지라도 늘 꿈고 목표를 가슴에 품고 사는 삶이 더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의 휠체어 속 삶은 굉장히 넓고 깊었다. 그동안 나태했던 내가 떠올랐다. 휠체어 밖의 인생이였지만 그의 휠체어 속 세상에는 닿지도 못할 인생이였다. 기적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닌 기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능동적인 주체로 노력하며 도전하는 태도를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기적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 촉망받는 올림픽 체조선수에서 사지마비 장애인으로, 미국 명문 다트머스 의대, 하버드 의대 인턴과정 수석 졸업을 거쳐 세계최...

    촉망받는 올림픽 체조선수에서 사지마비 장애인으로,

    미국 명문 다트머스 의대, 하버드 의대 인턴과정 수석 졸업을 거쳐 세계최고의 존스 홉킨스 병원 수석 전공의가 된 슈퍼맨 닥터 리~!!

     

    나는 읽을 거리를 찾다가 규환이가 이 책을 추천해 줘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별의 별 생각을 다했다. 그 중 미국에 살면서 너무 한국 한국 하는 것은 아닌지, 그로 인해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은 내가 우리나라, 한국을 싫어하고, 잘 살지 못한다는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이란걸 알 수 있었다.

    이승복! S.B Lee 는 정말 내가 아는 어떤 사람보다 대단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다. 나 또한 그처럼 살고 싶다. ..

    수능을 친 이 시점에서 단지 나온 점수에 의해 대학에 가서, 원하지도 않는 과에서 생활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편입, 반수등의 길이있고 또 소신것 지원해서 그 대학 안에서 더욱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된다.

    S.B가 말하듯, 그의 삶과 나의 생활을 비교하며 신께 감사드린다.

    이 또한 그가 원한 것이고, 우리가 위로 받는 일이다.

    나도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열심을 다해 생활할 수 있게 붙잡아 주셨음 한다.

    또한 이승복님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 흐르길 바란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 장애인이 없는 줄안다. 사실 길거리에 장애인을 보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 우리는 너무나 격리된 삶을 살고 있다. 사회복지사가 꿈인 나는 이런 생활이 하루 빨리 허물어 지길 희망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다.

     

    왜 S.B ? Super Boy~

     

    ----------------------------------------------------------------------

    감동받은 문구 >>>>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

    부서진 마음의 조각들을 붙이느라 정말 힘들었어

    나 자신을 불쌍해 하며 많은 밤을 보냈어

    나는 울곤했지

    하지만 이제 나는 고개를 높이 들고 있어

    보여? 나는 이제 새로운 사람이야

    난 이겨낼거야

    난 이겨낼거야

    <I will survive 中>


     

    믿음...

    교회를 다닌다고, 하나님이 계신다는 걸 인정한다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것은 영접(receiving)입니다.

    영접이란

    하나님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내 마음에 초청(invitation)하는것입니다.

    논리나 감정이 아니라 마음으로 모시어 그분의 존재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 계획을 갖고 계시다.

    그냥 계획이 아닌 완벽한 계획이다.

    나를 어디에 쓰시려는 걸까?

    무엇이든! 나는 그의 뜻에 따를 생각이었다.

     


     

    You see? I can handle everything! 

     

  • 책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얼마만이던가   신발이 볼품없고 안맞는다고 불평하는 이가 어떤 사람을 보고 다시...
    책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얼마만이던가
     
    신발이 볼품없고 안맞는다고 불평하는 이가 어떤 사람을 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발이 없는 사람이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봤단다
     
     
    인사관리 일을 하게 되면 개개인의 정 모두를 신경쓸 여유가 사라진다.
     
    아니 그럴수가 없다, 그렇게 되면 일을 못한다.
     
    이게 사회다.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잃는게 너무나 크다.
     
    바로 내 마음의 여유를 잃기 때문이다.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의 숫자만큼 사연이 있고, 꿈이 있고, 가능성이 있고, 인생이 있다.
     
    그들 중 나와 어느 순간 접점에서 만나 인연이 닿으면 그들은 특별해진다.
     
    하지만 행복해지거나 불행해지는건 본인의 의지다 - 내가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누군가를 통해 내가 더 성장해서 커진다면 그는 소중한 사람이 된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분께 빨리 나아서 일어나라고 추천할 만한 책이다.
  • 기적은 당신안에 있습니다 | mo**08 | 2010.07.3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1970년대 서독으로 간호사들 이민가서 성공했다는 말이 무성한 시절 약사인 아버지는 먼저 이민간 친구들의 권유로 온 가족 이민...

    1970년대 서독으로 간호사들 이민가서 성공했다는 말이 무성한 시절 약사인 아버지는 먼저 이민간 친구들의 권유로 온 가족 이민을 결정한다.
    그 시절 가지고 나갈수 있는 현금의 한계가 있어 여러사람에게 돈을 송금하고 막상 미국에 가서 돌려 받지 못하게 되면서 아주 어려운 생활을 하게된다.
    저자는 2남 1녀의 맏아들로 부모에 대한 고생을 덜어주고 동생들에게 모범적인 오빠와 형이 되려고 무던히 노력하면서 뭐든 열심히 생활하고 있던중에 학교 체육관에서 체조선수들의 훈련 하는 모습을 보고 체조선수가 되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부모님은 공부를 해서 성공을 해야 한다며 심한 반대를 했고,그는 반대를 무릎쓰고 하늘을 날아보려는 꿈과, 대한민국에 체조 금메달을 따서 한국을 모르는 미국인들을 비롯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싶었다.

    결국 미대륙 대회에서 1등을 검어 쥐면서 88올림픽 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던중 코치의 무시성 발언에
    "승복이는 공중 2회전 돌기도 못한다"는 말을 듣고 휴식시간 모두 보는 앞에서
    공중2회전돌기를 하기 위해 비상을 시도한다 (젊음의 객기라 표현하면 안될까?)
    그러다 떨어지면서 척추 7~8번 신경의 손상을 입어 마비환자가 된다.
    올림픽 금메달의 꿈은 커녕 스스로 걸을 수도 설수도 없는 그야말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영구 장애인이 된다.
    그런중에도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재활을 시작하고
    운동으로 승부할수 없음에, 또 반대를 무릎쓰고 효도를 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 장애인으로 돌아간 죄의식들 무수한 힘든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리 평생을 살수는 없는 노릇.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아이비리그의 대학에 진학을 한다.
    공부를 하면서 의학을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만 누구 하나도 추천하거나 권유하기는 커녕 무시과 멸시의 언행을 모두 감수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의대에 당당히 합격을 한다.
    실습의 어려움도 경험하고 응급환자의 죽음을 보면서 좌절을 할뻔도 한데
    일단 들어간 길에 대해 희망을 주는 사람과 도움을 주는 사람도 많았다.
    결국 최고의 학생으로 졸업을 한다.
    지금 현재 최고의 미국재활병원에 휠체어 탄 의사로 유일 무일하게 잘 지내고 있다.
    그의 꿈은 대한민국에 와서 그와 같은 질환에 걸려 좌절하고 있는 사람을 치료하고 희망을 주고 싶단다.
    하지만 장애를 가진 그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살기에는 의학적 시설은 물론 다니는 보행로 조차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 아쉬워 한다.
    이 책에 저자는
    "장애는 나의 또 다른 희망이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라 말한다.

    이 가을 이 책을 읽으면서
    울며 웃으며 가슴 뭉클해지며 나태한 나의 삶을 반성하며 희망을 보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읽어 내려갔다.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이 못 할 일이 무엇일것이며 내가 느끼는   불행은 나로 부터 시작된 불행이다라는 것이다.
    항상 꿈 꾸며 그 꿈의 실현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행동으로 살아가는지가 나의 인생을 좌우하는 것이며
    나의 인생의 주인공은 나 스스로 임을.....
    그러기에 어느 누구도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수 없고 내가 만들어 가는 인생이라고 말이다.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의 신체적 장애는 결국 진정한 장애가 아니다.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이 인간답지 못할때 진정한 장애인 것이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진 내가 나태함과 불평 불만을 하며 지낸다는 것이 그 얼마나 창피한 일인지 반성하게 하는 책이었다.

    또한   건강을 주심에 감사하고 나태해 지려 할때 이 책을 선물한 선애에게 진정 고맙다.

  •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승복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다그는 사지마비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길을 택했다고 한...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승복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다
    그는 사지마비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길을 택했다고 한다
    주변 사람의 만류에도 뿌리치고 공부에만 집중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원래 장애가 있던 사람은 아니었다 체조를 하다가 발을 잘못디뎌 하루아침에 다리를 못쓰게 되었다는 말을 들으면서..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주고 이해해주는 정말 마음 넓은 의사인것은 사실이다
    한번도 그의 모습을 본적이 없지만 책을 읽는 내내 감동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가 이렇게 까지 살아온 것은 어머니 덕분이라고 난 생각한다
    의사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체조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절반을 차지 하고 있었다
    그과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니 정말 좋은 것 같다 얼마나 체조가 하고 싶었을까??
    물론 처음엔 좌절을 했겠지만 그것을 이기고 나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를 돌아보게 했다
    난 아무런 장애도 갖고 있지 않은데 왜 노력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자신의 인생을 꿋꿋이 살아가는 것 같기 때문이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할 수 없다는 생각보다는 오직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버텨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정도로 그는 능력이 많은 사람이었다 아니 위대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도전하지 못하는 것을 그가 해낸 것이다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손에 힘이 없어 도구에 의지하여 글을 쓰고 혼자 옷을 입고 벗고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마니 연습했을까???
    첨엔 혼자하지 못했을텐데 말이다 꿈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것이라는 마음이 들게 되었다
    더이상 자신의 장애에 대해 절망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었는데... 분명히 이겨낼 수 있는데 말이다
    희망이라는 단어로 다시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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