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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노자: 도(道)에 딴지걸기(지식인마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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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쪽 | A5
ISBN-10 : 8934921269
ISBN-13 : 9788934921264
장자&노자: 도(道)에 딴지걸기(지식인마을 6) 중고
저자 강신주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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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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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30411, 판형 152x223(A5신), 쪽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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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장자n노자-道에 딴지걸기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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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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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100인의 사상과 그 상호작용을 엮은『지식인마을』시리즈

동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함께 사는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지식을 얻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통합적 지식교양서이다. 국내의 젊은 학자들이 참여하여 학문의 경계와 분야를 허물고 인류의 지식과 대중을 연결하고자 했다. 이슈를 중심으로 여러 관련 분야를 함께 다루었으며, 분야를 뛰어넘는 지식인들의 영향 관계를 서술하였다.

이 시리즈는 인문, 자연, 사회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서양의 대표 지식인 100명을 촌장과 일꾼, 즉 개척자와 계승자로 등장시킨다. 각 권마다 '지식인 지도'를 그려 지식인들의 관계를 계승, 비판적 계승, 대립, 타분야 영향으로 표시함으로써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인들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제6권 <장자 & 노자>에서는 '사기'에 나온 사마천의 해석 때문에 장자와 노자의 사상이 수천년간 오해받아 왔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직접 쓴 저술들을 분석하며, 노자의 사상은 지배자를 위한 통치 철학이고 장자의 사상은 타인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는 소통의 철학임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노자와 장자에 대한 교과서적 이해를 버리고, 그들의 속내를 직접 확인하길 바라는 그는 특히 장자로부터 타자에 대한 애정과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강조한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석사를, 연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지금은 연세대, 경원대 등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목차

1. 지식인마을로의 초대
노자와 장자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자

2. 지식인과의 만남
1장 소통의 철학자 장자
모자 장수의 깨달음 ㅣ 실연한 남자의 편견 ㅣ 삶을 옹호하는 장자 ㅣ 예기치 못한 타자와 만나다 ㅣ 새를 죽인 노나라 임금
2장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우리는 송나라 상인보다 현명할까? ㅣ 조삼모사에 화낸 원숭이 ㅣ 원숭이 키우는 사람의 마음 ㅣ 나비 꿈으로 말하려 한 것은 무엇일까?
3장 포정의 소 잡는 이야기
동양화 속의 자연 l 나를 변화시키는 폭력적 타자 ㅣ 신(神)으로 만난 포정의 소 ㅣ 소를 잡는 道, 나를 지키는 道 ㅣ 길은 걸어간 뒤에 생긴다
4장 노자, 국가와 제국의 형이상학자
혼란한 시대의 해결사 노자 ㅣ 강한 자가 오래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가는 자가 강한 것이다 ㅣ 역사 속에 군주의 길이 있다 ㅣ 수신제가와 치국평천하의 道는 다르다 ㅣ 노자의 한계
5장 노자의 은밀한 제안
남음이 있다 ㅣ 미묘한 밝음 ㅣ 유가와 법가의 종합 ㅣ 이름에 따른 차별 ㅣ 노자가 꿈꾼 작은 국가의 실체
6장 비워야만 채울 수 있다
그릇은 비어 있을 때만 쓸모가 있다 ㅣ 있음과 없음의 차이 ㅣ 아름다우려면 추해져야 한다 ㅣ 군주만 들으시오

3. 지식토크, 테마토크
사마천의 폭탄선언, 그 이후

4. 이슈@지식
노자철학은 현대 사회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뇌물과 선물, 그 차이는 무엇인가?
서양의 '커뮤니케이션'과 동양의 '소통'은 같은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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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과연 장자와 노자는 한가롭게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했을까? 장자는 정말 노자의 사상을 계승했을까? 그들의 사상을 노장사상으로 묶어서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사기』에 나온 사마천의 해석 때문에 장자와 노자의 사상이 수천년간 오해받아 왔다고...

[출판사서평 더 보기]

과연 장자와 노자는 한가롭게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했을까? 장자는 정말 노자의 사상을 계승했을까? 그들의 사상을 노장사상으로 묶어서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사기』에 나온 사마천의 해석 때문에 장자와 노자의 사상이 수천년간 오해받아 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들이 직접 쓴 저술들을 분석함으로써 노자의 사상은 지배자를 위한 통치 철학임을, 장자의 사상은 타인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는 소통의 철학임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장자와 노자는 현실도피의 철학자가 아닌, 현실의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한 실천적 철학자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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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소통 그리고 리더십 | hy**y996 | 2015.06.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일반적으로 노자와 장자를 무위자연 사상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 세상과 동떨어져 자연을 벗삼는...

     

    일반적으로 노자와 장자를 무위자연 사상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 세상과 동떨어져 자연을 벗삼는 한량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상의 원조라고 인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 그러나 제자백가 사상의 그 무게감이 그렇게 단순하게 한 마디로 정리될 수 없다는 점을 안다면, 동양사상에 그런 단순한 이해는 동양사상에 대한 무지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 밖에 안되는 듯 하다.

     

     장자 사상을 보면서 소통이라는 철학적 논의에 대해 인지할 수 있었다. 구성된 마음이라는 것, 즉 그것이 편견이든 칸트가 이야기한 선험전 경험이든 간에 우리는 이러한 구성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이거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구성된 마음이 전현 다른 문화권 혹은 타인과 마주칠때 구성된 마음은 붕괴되기 마련이다. 이때 장자는 그 구성된 마음을 버려야 한다고 한다. 물론 다른 사상가들은 변증법적 과정을 거쳐 좀 더 나은 구성된 마음으로 지닐 수 있는 발전된 단계로 진보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장자의 경우에는 기존의 구성된 마음을 버려야 한다고 함으로써 소통의 기본 명제를 발전시켜 간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과연 이 소통의 논리가 과연 당시 혼란한 사회경제적인 배경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명쾌한 설명을 하고 있지 않다. 어쩌면 제자백가 사상을 탐구하는 이유가 바로 이 점에 있기때문에 좀 아쉬움이 남는다.

     

     노자의 경우에는 확실하게 국가철학에 대한 사상을 전개하고 있다. 국가가 부강해지기 위해서는 민심을 얻어야 하며, 그 방법으로서 재분배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있다. 공권력을 동원하여 세금을 징수하고 그것으로 재분배함으로써 민심을 얻어야 체제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그 중심에는 기득권층의 체제 유지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지 결코 민중의 삶의 처지를 고려한 치술은 아니라는 것이다. 책에서도 현대 사회의 사회민주주의로 대변될 수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어찌되었든 간에 적극적인 재분배 정책을 펼친다는 것은 의도와 상관없이 민중들이 두루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데 굉장히 바람직한 사상이라고 판단된다. 현대 사회에 필요한 정치적 이념으로서 장자 사상이 유용한 대안으로 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사회복지적인 측면에서 장자 사상을 연구하고 사회복지적인 함의를 이끌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전체적으로 책이 가지고 있는 구성과 사상에 대해 쉽게 설명해 놨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다만 노자와 장자 사상간의 연계적인 측면에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점을 피력하고 싶다.

    .

  • 이 책의 출판사인 김영사의 지식인마을 40권 출간 기념 인문학강좌를 통하여, ...
    이 책의 출판사인 김영사의 지식인마을 40권 출간 기념 인문학강좌를 통하여,
    이 책에 대한 강신주 박사님의 강좌를 듣게 되었다.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철학자인 강신주
    박사의 강좌를 직접 들어 볼 수 있어 좋았다. 깊고 넓은 철학적 이해와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내공 있는 강신주 박사의 철학 강좌는 역시 최고의 강좌 중 하나였다. 장자와 노자철학의
    현대적인 의미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해주고
    있는 것 같다. 강신주 박사가 이 지식인 마을 시리즈를 통하여 발굴(? ㅎㅎ) 되었다고 한다.
    지식인마을 인문학 시리즈 책은 일반인이인문학전반에 대하여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개괄적으로 알 수 있도록 만든 책이어서 적극 추천을 한다.
    인문학에 관심이 없는 와이프가 이 책들을 통하여인문학에 빠져 든 것도 값진 수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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