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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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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쪽 | | 149*210*26mm
ISBN-10 : 8997863940
ISBN-13 : 9788997863945
휴식의 철학 중고
저자 애니 페이슨 콜 | 역자 김지은 | 출판사 책읽는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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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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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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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숨은 법칙, ‘휴식’을 말하다 항상 지쳐 있는 우리 현대인들을 위하여!

휴식하는 것에도 철학이 있어야 하는 걸까. 사실 따지고 보면, 철학이라는 것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저 ‘삶의 원리’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이 휴식도 우리 삶의 일부이기 때문에 당연히 철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쉬는 것도 제대로, 개념 있게 쉬어야 우리 몸과 마음이 진정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휴식의 철학』은 항상 지쳐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강한 울림을 준다. 이 책의 저자, 애니 페이슨 콜 여사는 실제로 학교라는 현장에서 수십 년 동안 학생들에게 가르쳐 왔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라셀 여자 대학교(Lasell Seminary for Young Women)에서 Nerve Training(신경 훈련)이라는 강좌를 개설하여, 정신집중과 긴장 이완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후 30년 넘게 이 강좌가 유지되었고, 대학 총장은 물론이고 학생, 학부모, 전문가들이 애니 페이슨 콜을 지지했다고 한다.
2000년대 들어 이루어진 여러 연구에서도 콜 여사가 강조하는 몸의 이완,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 위하는 활동, 야외에서 하는 운동 등이 실제로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이렇게 유용하고 의미 있는 책이 아직도 우리 독자들에게 소개되지 못했기에, 『휴식의 철학(원제 : Power through repose)』을 기획하게 되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들도 좀 더 이른 나이에 이 책을 접한다면 제대로 쉬는 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길고 긴 인생길을 좀 덜 돌아서 삶의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본다.

저자소개

저자 : 애니 페이슨 콜
1853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1882년부터 1914년까지 라셀 여자 대학교(Lasell Seminary for Young Women)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 학교에 재직하는 시절, 많은 책을 써서 발표했다. 특히, 1890년부터는 Nerve Training(신경 훈련)이라는 강좌를 개설하여, 정신집중과 긴장 이완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후 30년 넘게 이 강좌가 유지되었고, 대학 총장은 물론이고 학생, 학부모, 전문가들이 애니 페이슨 콜을 지지했다고 한다. 1914년, 라셀 대학을 그만둔 이후에는 루즈벨트 대통령의 친구이자 당시 유명한 자선사업가였던 아서 애스터 캐리(Arthur Astor Carey)가 설립한 Mount Prospect School for Boys의 교장으로 17년간 불우한 청소년들의 교육에 힘썼다. 그리고 1940년, 87세로 생을 마감했다.
한편, 유명 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Ladies Home Journal)>에 기고한 글을 모은 단행본을 비롯하여 정신건강을 주제로 하는 저서를 다수 발표했다. 주요 저서는 『As a matter of course』, 『The freedom of life』, 『A man of the world』, 『Every day living』,『Nerves and common sense』, 『Brain power for business men』, 『How to live quietly』 등이 있다.

역자 : 김지은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다. 부산대를 졸업하고 잠시 교사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직 끝이 정해지지 않은 항로에 있다고 느끼므로, 늘 또 다른 변신을 꿈꾸며 산다. 역서로는 다수의 소설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폭풍의 언덕』, 『석양녘의 왈츠』, 『바람이 전하는 인디언 이야기』,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 등이 있다.

목차

기획자의 말 : 몸과 정신, 그리고 휴식에 대한 삶의 원리를 찾아서

I. 우리 몸에 작용하는 자연의 섭리, 그 위대함
II. 몸에 대한 우리의 실수, 그 안타까움
III. 최고의 휴식, 그 또 다른 이름은 ‘수면’
IV. 중력의 법칙에 저항하지 않기
V. 두뇌를 사용할 때, 나머지는 잠자코 있기
VI. 뇌가 우리 몸을 이끄는 법칙
VII. 올바르게 걷는 법
VIII. 통증을 줄이는 법
IX.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거짓 감정들’
X. 자연의 가르침
XI. 이상적인 모델, 어린아이
XII. 휴식 연습
XIII.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 훈련
XIV. 마인드 트레이닝
XV. 예술에 관한 생각
XVI. 시험이 찾아와도 흔들리지 않기
XVII. 합리적으로 자신을 돌보는 법
XVIII. 타인과의 관계
XIX. 의지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요약
옮긴이의 말 : 우연과 인연 사이에서 만난 ‘휴식의 철학’

책 속으로

가장 비정상적인 감정 상태는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고 믿는 여자-간혹 남자도-에게서 나타난다. 그들이 경험하는 사랑의 고통은 너무나 사실적이다. “당신은 저 남자를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자신의 감정을 사랑하는 거죠. 더 매력적인 상대가 나타나면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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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정상적인 감정 상태는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고 믿는 여자-간혹 남자도-에게서 나타난다. 그들이 경험하는 사랑의 고통은 너무나 사실적이다.
“당신은 저 남자를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자신의 감정을 사랑하는 거죠. 더 매력적인 상대가 나타나면 당장 그 사람 때문에 사랑의 고통을 느끼게 될 거예요.”
이렇게 말하면 너무 잔인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구구절절 말해봐야 소용없다. 그저 본인 스스로 잘못을 깨달을 때까지 찬찬히 인도하다 보면, 이전까지 영락없이 진짜로 느껴지던 헛된 감정에 스스로 웃음마저 나올 지경이 될 것이다.
거짓 감정과 그로 인한 신경의 흥분, 혹은 신경의 흥분과 그로 인한 거짓 감정 때문에 어리석은 짓, 제정신이 아닌 짓을 얼마나 많이 저지르는지!
-「IX.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거짓 감정들’」 중에서

확실하게 말하지만, 자연이 허락하는 휴식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그저 그곳에 있는 것이다. 그것을 취하든지, 취하지 않든지 그것은 인간의 선택이다. 그러나 이 휴식을 받아들이려면 먼저 제대로 쉬지 못하는 개인적인 성향을 고쳐야 한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여러 세대에 걸쳐 유전된 불안정한 습성들을 알아차리고 피해야 하는 것이다.
휴식은 우리 안에 내재한 법칙이다. 우리가 간절히 필요로 하고, 매일 꾸준히 노력하는 열의를 보인다면 미처 인식하기도 전에 우리 뜻대로 운용할 수 있다. 필요를 깨달으려면 매일 잠깐씩이라도 자연이 일하는 고요한 방식을 생각해보고, 또 우리에게 부족한 점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생각해보는 게 가장 좋은 길이다.
영국의 평론가, 러스킨은 특유의 표현력을 발휘하여 이런 말을 했다.
“얼굴에 보이는 편안함이야말로 창조의 가장 위대한 산물이 아닌가? 여기에 위대한 노력(effort)이 아니라 위대한 권능(power)이 작용했노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X. 자연의 가르침」 중에서

기억력을 키우는 훈련은 우선 열중하는 법부터 훈련해야 한다. 그런 다음, 상상력을 키우는 훈련과 연상하는 사고력을 키우는 훈련 순서로 진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능력들을 열어주어야 참된 기억력을 키울 수 있다. 긴 글을 한 번 듣고 줄줄 외우는 기계적인 암기력은 위험할 수 있으니 경계하는 게 좋다. 시나 다른 글을 읽을 때 학생들에게 우선 머리로 그 내용을 그려 보라고 한 다음, 머리에 그린 내용을 학생 자신의 말로 묘사하도록 해 보라.
만약 원래 그 시나 글에 작가가 쓴 단어들이 기억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면, 학생이 머리에 그린 내용에서 그 단어들이 자연스레 나올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일련의 흥미로운 생각이나 도움이 될 만한 생각을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다
-「XIV. 마인드 트레이닝」 중에서

“그건 내 기질이에요. 만약에 내가 시간을 잘 지키면/짜증을 잘 안 내면/정리정돈을 잘하면(뭐가 되었든) 그건 내가 아닌 거죠.”
기질은 우리가 부리는 하인이 되어야지, 상전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나쁜 기질이라 할지라도 좋은 쪽으로 훈련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을 깨우치고 그렇게 훈련하면 개성을 상실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얻는다. ‘기질’을 운운하는 변명은 자기 뜻을 굽히지 않는 이유로도 종종 활용된다. 한 집안의 기운을 갉아먹는 어떤 기질을 두고, ‘집안 전통’이라고 자랑스레 말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렇게나 자랑스러워하는 기질을 잘못 사용해서, 조만간 가족들이 나약해진다는 기정사실은 미처 보지 못하는 법이다.
-「XIX. 의지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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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자연이 허락하는 휴식은 ‘그저 그곳에 있는 것’ 요즘 우리 사회에는 ‘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얼마 전부터 유행처럼 번진 ‘몸짱’ 그리고 헬스 열풍 때문이다. 이 몸에 관한 관심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몸짱’이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자연이 허락하는 휴식은 ‘그저 그곳에 있는 것’
요즘 우리 사회에는 ‘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얼마 전부터 유행처럼 번진 ‘몸짱’ 그리고 헬스 열풍 때문이다. 이 몸에 관한 관심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몸짱’이다, ‘건강 열풍’이라고 하면서 몸에 관한 관심은 증가했지만, 실상 그 몸이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은 간과하고 있다.
이 책 『휴식의 철학』은 우리가 건강을 생각할 때, 그리고 우리 몸을 생각할 때는 자연의 가르침을 먼저 깨달아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노자와 장자의 철학이 떠오른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확실하게 말하지만, 자연이 허락하는 휴식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그저 그곳에 있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그저 그곳에 있는 것’이라는 말이 바로 노장사상의 가르침과 닿아있는 지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왜 몸을 관리해야 하는지, 또 몸과 정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마음도 건강해야 하는데, 이 두 가지를 관리하는 원리의 기준은 바로 ‘자연의 가르침’인 것이다. 이 가르침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우리가 실제적인 삶에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의 필독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여러 책에서 다양한 형태로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 『휴식의 철학』만큼 실질적으로 딱 꼬집어 상세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정신뿐만 아니라 몸도 중요하고, 몸이 중요하듯 정신도 역시 소중하다고 말해준다. 또, 이 두 가지의 관계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가 자연의 일부로 이것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철학적인 품격을 지키면서도 어렵지 않게 상세한 지침을 내려준다.
한편, ‘의식의 흐름’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했고, 근대 심리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윌리엄 제임스는 이 책을 두고, 남녀 학생과 교사들이 모두 손에 들고 있어야 하는 책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부디, 독자 여러분(특히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도 이 책을 꼭 읽어서 삶의 지지대로 삼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옮긴이의 말」의 다음 구절에서 이 책의 가치를 요약해볼 수 있다.
“우리의 현실이 우울하고 불안하다고 그저 우울해하고, 불안해하다가 우울증이며 공황장애며 각종 질병으로 굳어지고 마는 슬픈 절차를 밟아가지 않으려면 콜 여사의 조언에 귀 기울여야 한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쓸데없이 긴장하고 있는 곳은 없는지, 한정된 생체 에너지를 꼭 써야 할 곳에 쓰지 못하고 낭비하는 곳은 없는지 한 번쯤 찬찬히 살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는 세대인 우리가 살아남는 길일지도 모른다. 몸을 바로잡으면 마음의 병도 멀어지는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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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휴식의 철학 | do**lh | 2019.01.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실 젊었을 때는 별로 건강에 대한 이야기들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제는 점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건...

    사실 젊었을 때는 별로 건강에 대한 이야기들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제는 점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간다. 주변에 지인들 중에는 평소에도 운동을 열심히하고 자신을 잘 가꾸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의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이 책에 눈길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건강도 건강이지만 나이가 드니까 내 몸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차츰 느껴진다. 몸이 쉽게 지치고 힘들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몸이 피곤한데 어떻게 운동을 하고 어떻게 쉬어야할지 이 책이 나에게 그 해답을 주었다.

     

    내 몸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 책에서는 잘 이야기해주고 있다. 건강 관리의 중요성은 물론 나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이 말해준다. 항상 나 역시도 적당한 긴장은 늘 긍정적인 도움을 주니까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해왔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긴장을 덜어내는 법, 긴장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신경이란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집중이 잘 안 됐는데 결국 쉴 때 확실히 쉬어주고 일할 때 균형을 잃지않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나의 삶을 돌아보면 일에 지쳐 집에 돌아오면 제대로 쉬지도 못한 상태로 다음 날을 또 맞이하기를 반복하고 있으니 제대로 확실히 쉬어주는 것이 부족했던 것 같다.

     

    내 몸을 이제는 내가 관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는다. 일과 병행하여 적절한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책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에서는 온전히 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서 쉰다는 것은 무조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취미 등을 휴식의 범주에 넣는다. 여행이나 취미 등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다시 일에 몰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할 것 같다.  

     

    휴식의 철학이라는 제목이 다소 낯설다. 하지만 휴식에 대한 자신 만의 생각을 가지고 이를 실제로 생활에 반영해 실천할 수 있는 삶 정도로 생각하고 싶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균형있게 다스리려면 당연히 철학과도 연결되겠지 싶어진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루고 편한 상태를 유지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다.

  • 휴식의 철학 | hj**n | 2018.12.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휴식의 철학 오랜만에 중요한 것을 배운다.휴식의 핵심은 "힘빼기"란 것을 깨닫는다. 우리집 13살 이야기를 잠시해 보겠다....

    휴식의 철학


    오랜만에 중요한 것을 배운다.
    휴식의 핵심은 "힘빼기"란 것을 깨닫는다.


    우리집 13살 이야기를 잠시해 보겠다.
    우리집 13살 사내아이는 몸이 정말 단단하다.
    어머니가 9개월부터 벽에 붙여 놓고 다리 힘을 길러 놓았다.
    지금까지 근육이 남다르다 생각하였다.
    그런데, 근육량이 예상만큼 많지 않았다. 결국 항상 긴장하면서 힘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잠을 잘 때도 남들보다 심하게 땀을 많이 흘린다.
    어릴 때부터 남성 호르몬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땀냄새는 긴장으로 인한 것이었다.
    잔소리를 할 때도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였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 것 같다.


    바로 "긴장"이다.
    왜 우리 아들은 "긴장"을 항상하는 것일까?
    그래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일까?
    하루에 9시간 이상을 자고도 피곤해 하고 늦게 일어나는 것도 같은 그런 것일까?


    나 또한 하루에 4시간만 자고도 충분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그보다 길게 자야 낮잠을 자지 않을 수 있다.
    밤 늦게 TV나 게임, 스마트폰을 하지 않고 암막커튼을 친 후에 자면 확실히 잘자게 된다.
    그런데, 뭔가 늦게 까지 스릴을 느끼는 영화, 게임 등으로 약간의 흥분감을 느끼면
    자는 동안에도 마치 그런 기분의 연장선에서 시간만 죽인 상황이 되버린다.
    전혀 잔 것 같지 않고 식은 땀을 흘리거나, 회사에 지각을 하더라도 더 자고 싶게 된다.


    이 책은 수십년 전의 미국인 여성이 "휴식"에 대한 깊은 성찰에서 자신의 철학을 설명한 것이다.
    누군가는 미국에도 노장자의 도참사상을 갖는 사람이 있었다란 식의 설명을 하기도 한다.
    그만큼 당시 미국도 "빨리빨리"를 외치며 성과에 급급하던 때이니 이런 지혜가 나올만도 했다.
    현재 한국에 매우 시급히 처방되어야 할 것이 "긴장하지 말고 여유를 갖자"란 말이 아닐까?
    모두들 스펙 쌓고, 자기진영을 만드는데 쉼없이 달려 오지 않았는가 말이다.
    그러다가 긴장의 끈을 놓거나, 뭔가 늘어져 버리면 추락할 것 같이 시스템이 세팅된 것 같다.
    모두들 운동이나 명상을 자신에게 여유를 주거나, 힐링을 위한 목적보다
    좀더 자신을 더욱 짜내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제는 쉬어야 될 때다 싶은 그런 시기도 놓치고, 중년 이후에 성인병이나 암투병을 거치는 것이 아닐까?


    힘을 빼자. 이 책은 이야기한다. 휴식의 핵심은 긴장하지 않고 몸을 이완시키는 것이라고.
    임산부에게 라마즈 호흡을 가르치는 것도 출산을 위해 힘을 줄때와 뺄때를 가르치는 것이다.
    그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힘만 계속 주게 되면, 실신을 하거나, 탈장을 부르게 된다.
    배변을 할 때도 힘나 주면 탈장이 되거나, 변비의 악순환에 빠진다. 힘을 빼고 잠시 여유를 갖고 다시 힘을 주면 된다.
    무술의 달인도 강철 로봇처럼 계속을 힘을 주지는 않는다. 그렇게 하면 금새 지쳐서 계속 싸울 수 없기 때문이다.
    힘을 빼자. 긴장의 효과를 바란다면 긴장을 풀고, 때를 맞춰 긴장하자.

  • 휴식의 철학 : 라리루 | la**lu | 2018.12.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휴식의 철학 : 라리루     책의 표지는 침대에서 곤하게 잠자고 있는 그림과 함께 제목 아...

    휴식의 철학 : 라리루

     

     

    책의 표지는 침대에서 곤하게 잠자고 있는 그림과 함께 제목 아래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삶의 법칙’, ‘의식의 흐름창시자. 윌리엄 제임스가 극찬한 책!!, ‘휴식의 힘에 대한 자연의 가르침을 말하다!라는 내용을 전한다. 또한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의 필독서!’라는 내용도 함께 전한다. 과연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휴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휴식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할 수 있을지 깨닫게 된다.

     

     

    21세기 대한민국을 살아갈 때 월화수목금금금금’, ‘소확행’, ‘헬조선’, ‘무한경쟁’, ‘N포세대’, ‘워라밸등 거의 대부분 부정적으로 사람들의 삶이 어떤지 표현하고 있다. 이 표현에 담긴 공통적인 내용은 바로 휴식이 없는 삶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휴식을 반납하고 일에 더 매진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왜냐하면 경쟁에 뒤처지면 안되기 때문이고 날마다 업무량은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 책을 기획한 기획자는 이 책을 건강과 휴식에 관한 관심이 증가할 찰나에 선물처럼 주어진 책(6)”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칙, 자연의 가르침이라고 알려준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지만 정작 과연 우리 삶에 진정한 의미의 자유는 얼마나 될까 였다. 이 책은 우리 삶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이 바로 자유라고 설명하면서 동물들은 본능에 충실한 자유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알려준다. “인간들이 제 발로 지옥을 찾아가니 악마가 더 할 일이 없겠다는 표현은 정말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얼마나 제정신이 아닌지 깨닫게 되는 지점이다. 잠을 자기 위해서도 우리 몸의 근육의 힘을 풀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우리를 괴롭히는 잡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단지 우리에게 휴식을 권장하고 있는 단순한 책이 결코 아니다. 우리 삶의 기준과 가치는 과연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무엇이 우리 삶을 경직되게 만드는 것인가. 왜 우리는 쉬지 못하는 것인가. 우리 생각을 끊임없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우리 삶의 최종 목적지를 그려본다. 과연 그 곳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그 곳에 이르렀을 때 우리 삶은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깨닫게 된다. 그렇게 자신과 마주하게 만들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런 책을 통해 멀어졌던 내 자신과 조우하게 되고 그 만남이 결국 우리의 인생의 방향을 바로 잡아 주는 열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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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의 철학

     

    잘 자는 것이 휴식의 기본일 수 도 있겠다.... 싶은..


    잠 못 들때면 언제나 등장하는 양떼 목장.

    때로는 100마리 훌쩍 넘게 양 을 세다가

    ϻ잠이 완전히 달아나버리기도 한다.

    그렇게 잠때를 놓치고 나면

     다음날이 너무너무 무겁고 힘겹다....


    꿀같은 잠을 온전하게 되찾는 순간이 자주 있길 바라며!~



    또 하나는

    휴식이라는 포장으로 휴대폰을 손에서 내려 놓치 못하는거!

    휴대폰도 점점 진화하여

    화면은 커지고 무게는 더 무거워지고

    게다가 배터리 or 충전기 연결이면

    손목도 아프고 눈도 피로하고 머릿속도 헝클어지는거 같은데

    막상 손에서 내려놓치못하니...


    교사. 학생. 학부모 필독이라고 한 만큼

    전달하고자 , 말하고자 함이 각각 느끼는 바가 있을것이다.


                                                       

                                        휴식으로 얻을 수 있는것이 생각보다 많았고

    휴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것

    " 그런것도 휴식이야? " 라고 느끼는 부분도 있었다.

    시야가 좁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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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가 말하는 훈련은

    언제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훈련을 의미하는데

    온몸을 다루는 예술인 연기는

    다른 예술분야보다 더 건강한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

    온몸이 자유로워져야 몸이 , 목소리도 자유로워지고

    자유자재로 다스릴수 있다는것에 공감한다.


    거의 모든 일에 시작하기 전

    스트레칭을 비롯한 몸풀기를 하는것에

    공들여야함이 기본임을 알 수 있다.


    하루 온종일 딱딱한 책상.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 그들의 주 생활공간인 교실.

    하교후 귀가하면

    제발 쉴 수 있게,.

    왜 널브러질 시간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다.

    얼마나 경직되고 긴장되는 학교생활인지

    우리 모두 알고있지않나..

    그들의 휴식에 어른들의 호들갑도 한 호흡 쉬어가자.



                                                               p250

    세상에 자기 만족처럼 어리석은것은 없다

    여러가지 실수들은 우리의 어리석음이 빚어낸 산물이다.


    좋은 일을 잘 해내려면

     반드시 건강하게 자신을 돌봐야한다.

    간단하고도 누구나 알고있는 이치인데,

    나는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가....


    우리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습관은

    결국 신체의 자유로 이어진다는데

    나는 얼마나 자유로운가...


    몸과 정신은 따로 구분할 수 없고

    구분할 것도 아니라는것을 읽으면 읽을수록 곱씹고 생각하게 된다.


    살면서 얼마나 자신을 잘 돌보고 있는지...

    제대로 된 목표는 있는지...



    나의 경우 책에서 알려주는 완벽한 걷기를 해 본 적은 거의 없는듯하다.

     주로 감정을 실어서 감정 이입되어 걷기를 하는 편이다

    화가 났을땐 화를 삭히느라

    기분좋을땐 잘남과 기쁨을 실어 발걸음 가볍게

    속상하고 우울할땐 빨리 떨쳐버리려고...

    그래도 다행인건 많이 , 오래 걸어도 다리가 아프지 않다는거!!

    축복받음이라~


    진정한 자유와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걷기부터 시작해보련다.

  • 휴식의 철학 | sh**0 | 2018.12.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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