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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비안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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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쪽 | A5
ISBN-10 : 8942102727
ISBN-13 : 9788942102723
족자비안 나이트 중고
저자 손창남 | 출판사 죠이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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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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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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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남 선교사의 『족자비안 나이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돌아온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듣는, 선교현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석용욱의 그림을 함께 담아 보는 재미도 얻게 된다.

이 책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저자의 선교 여정을 기록한 것이다. 저자가 10년간 인도네시아에서 선교 사역하면서 겪은 사건사고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그속에는 선교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대안이 깃들어 있어 선교사는 물론, 선교사 지망생에게 실질적인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선교사로서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기로 결심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충분한 모험과 도전을 던진다.

저자소개

저자 : 손창남
저자 손창남

손창남 선교사는 1954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대구에서 2년 동안 초등학교를 다닌 것을 제외하면 어린 시절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다. 대학 입시 준비를 한창 할 고등학교 3학년 여름 방학 중에 주님을 만났다. 이것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여 경영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곧이어 성심여대, 인하대학 등에서 회계학을 가르쳤고, 국립 세무대학 전임교수로 자리를 옮겨 강의했다. 이 시절 그는 동시에 인하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그는 회계학 자체보다는 회계학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했다. 그것은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만나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는 동안 그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선교사 비자를 내주지는 않지만 교수로 오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문을 열어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1865년에 시작된 중국 내지 선교회 후신인 OMF라는 국제 선교단체를 통해서 인도네시아에 교수로 들어가게 되었다.
손창남 선교사는 목회자가 아닌 전문인 선교사다. 선교지로 가기 전에 한국해외선교훈련원(GMTC)에서 신학과 선교학을 공부하였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사역을 하기 전 1년간 현지어를 수학했다. 10년 동안 인도네시아의 족자카르타라는 도시에서 대학생들과 만나며 주님을 증거하고, 죠이라는 공동체를 돕다가, 주님의 새로운 부르심을 따라 한국 OMF 대표직을 맡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국제 OMF 실행이사로, 한국 죠이선교회 이사장으로 섬겼으며, 현재 선교한국 실행위원 등을 감당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도 자신을 학생 사역자로 여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에게는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가제트, 맥가이버라는 별명이 늘 따라다닌다.
아내 안은숙 선교사, 딸 다위 그리고 아들 호세와 함께 현재 서울 잠실에 살고 있으며, 한국과 세계 여러 곳에서 꾸준히 선교와 관련한 강의, 설교, 훈련 등을 감당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말

1부 배를 떠나서
1. 이때를 위함인지
2.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3. 믿음으로 가는 길

2부 왕궁의 도마뱀
4. 어린 아기처럼
5. 작은 구름조각을 보다
6. 두따와짜나 대학교수
7. 족자의 밤
8. 내가 미쳤어도

3부 하나님의 은혜를 보다
9. 돈은 어디서 나나요
10. 늑대와 춤을
11. 추수할 것은 많은데
12. 전염성 있는 공동체
13. 똥꼴과 �릴綬�
14. 난리 속에서 피는 꽃

4부 또 다른 부르심
15. 밀 까부르듯
16. 쁘르삐싸한
17. 이루어진 꿈

나오는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손창남 선교사 가족의, 활어처럼 팔딱거리는 믿음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선교현장 이야기일 뿐 아니라, 우리의 나른한 삶에 던지는 신선한 모험이고 도전이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OMF 손창남 선교사가 어떻게 주님의 부...

[출판사서평 더 보기]

손창남 선교사 가족의,
활어처럼 팔딱거리는 믿음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선교현장 이야기일 뿐 아니라,
우리의 나른한 삶에 던지는
신선한 모험이고 도전이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OMF 손창남 선교사가 어떻게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었는지, 선교지로 나가기 전 준비와 선교지에서의 생활과 사역 그리고 10년 동안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사역한 후 돌아와 이제는 선교동원가라는 새로운 부르심을 어떻게 이루어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매 꼭지마다 매우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적혀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 속에는 항상 하나님에 대한 결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이 책은 분명히 선교현장의 생생한 삶의 보고 같은 이야기지만, 선교에 직접적인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통해 신앙생활에 충분한 모험과 도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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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족자비안나이트 | ki**erly12 | 2008.10.1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앞서 밝히지만 나는 하느님을 믿지않는다 그렇다고 불표? 오..아니다 나는 무교다. 신보다는 자연의 존재,그리고 운명보다는...

    앞서 밝히지만 나는 하느님을 믿지않는다

    그렇다고 불표? 오..아니다 나는 무교다.

    신보다는 자연의 존재,그리고 운명보다는 우연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생각한다

    어린시절엔 교회가 집근처라서 다닌적이있다 친구도많고 즐겁게 찬송가도 부르고(그때에는 춤도췄다) 그보다 좋은곳은 없어보였다.

    하지만 이사를 가고, 좋았던 점들이 사라지자 어느순간 의문이 들었다

    하느님은 한분이신데 세상일을 어떻게 다돌보실까... 내 사소한 우연이라든가 장난 실수같은것도 하느님의 의한 계획된 것일까...

    그순간 왠지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으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급할때나 아쉬울때만 하느님 예수님 온갖 타령을 하면서 간절히 기도하긴하지만...

     

    그렇다면 이책을 왜골랐나 의문이 들것이다.

    맙소사..이건 내 실수였다.

    나는 책을 고를때 제목을 보고 겉표지를 보고  소설의 말투를 본다

    친근한언어일때 '이책은 재미있겠구나' 하는것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무슨내용인가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않아 매번 조금읽다 책을 갈아치우기 일쑤인데

    이책도 실수로 고른것이다... 그냥 제목이 독특하고 그림이 귀엽고 소설이 내게 거는 말투가 굉장히 친근했기때문이다... 오나의 성급함.

     

    하지만 기독교가아니여도 이책은 내게 많은걸 알려주고  거부감또한 잠재워준다

    솔직히 선교사하면 나쁜이미지가 많았다.

    약한 의지를 맹목적으로 종교에 쏟아붓는것같고, 많은사람들을 선동하려는것 같아 보였다.

    국사나 세계지리 시간에 배울때면 선교사들은 나라마다의 문화를 인정하지않고 자신들의 기준대로 해서 원주민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종종있어

    '선교사'란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물불 가리지않는 존재라고 의식하게 했던것이다.

    하지만 이책의 저자 손창남씨는 다르다

    온화하고, 나처럼 하느님의 뜻인가.. 말도안된다 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그저 물흐르듯 쉽고 경쾌하게 자신의 운명의 방향을 신쪽으로 해놓았다.

    어떻게 존재하지도않고(어쩌면), 보이지도않는 존재에게 그 어려운 '믿을'을 갖고 나의 모든것을 바치려하는걸까...

    이해되지않았는데 책을 읽다보니 그게 자연스레 이해가 되더라는것이다.

    그대로 따라하라고 하면 못할것이지만은

    분명히 이책을 읽고난뒤 깨달은 점이 많아 내 실수가 어쩌면...우연이 아니라 운명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든다

  • 족자비안 나이트 | su**u16 | 2008.10.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믿음의 발걸음을 걷는 선교사님의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믿음의 발걸음을 걷는 선교사님의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가 은혜가 너무 커서, 그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기 위해 기득권을 포기하는 선교사님의 선택은 삶의 중요한 기준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세상에서 인정받는 자리에 앉주하지 않음은 오직 하나님의 준비된 일꾼이라는 사명 때문일것입니다.

    인도네시아로 부름받은 손창남선교사님의 선교 일지는 ‘하나님이 하셨어요’ 라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예수님은 흥하고 나는 쇠하여 한다는 사도요한의 말씀처럼 선택의 순간에서 예수님을 흥하게 하는 길을 가십니다.

    선교사님의 이야기 흐름에 웃고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대학을 떠나 선교사로 순종하는 이야기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 부르심에 순종한다고 바로 쓰임받는 것도 아니고 많은 시간을 노력하고, 인내하며,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많은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한 후에도 또 기다리고 준비되어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선교 현장에서의 두려움과 시행착오등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가지게 합니다. 빛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을 이기고 지느냐는 우리가 누구를 의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언어도 되지 않고, 문화도 엄청 다른 타국에서의 생활은 자기를 모두 내려놓기가 더욱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영혼의 소중함이 더 컸기에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며, 복음을 전하는 모습에 더욱 감동을 받습니다.

    분명 선교사님의 가족들도 많은 어려움과 불편이 있었을 텐데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희생하며 헌신해 나갑니다. 불모지 같은 땅에서 생명이 피어나고, 확장되어져 갈 때 더욱 하나님의 기도를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만이 사역에 나타납니다.

     

    자신의 두려움에 대한 순수한 고백 또한 진정 아름답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복음을 전해야하는 사명감이 더욱 큼을 보게 됩니다.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순교자의 삶입니다. 자신뿐 아니라 가족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속에도 그의 나라와 뜻을 먼저 구합니다. 말씀이 삶에 적용되며, 그 삶 선교임을 선교사님의 일상에서 보게 됩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꾼이며 선교사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곳이 선교지임을 깨닫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이끄시는대로 믿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어느 자리에 있는 복음의 빛을 비추는 선교사의 사명을 모두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 족자비안나이트 | sm**lmiso | 2008.10.0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선교에 대해 가장 많이 이야기하면서도 깊이 생각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깊은 관심을 두지 않으려고 ...

      선교에 대해 가장 많이 이야기하면서도 깊이 생각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깊은 관심을 두지 않으려고 약간의 거리를 일부러 두고 살아가겠죠. 그래서 선교사님들은 참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책의 저자인 손창남 선교사님은 선교의 소명을 참 쉽게 받아들이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쉽고 재밌게 사역하시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실제는 엄청난 어려움이 있겠지만 능히 감당할  믿음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족자비안나이트를 단숨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선교사님이 인도네시아를 가슴에 품고 사역한 일들을 가감없이 기록한 책입니다. 선교의 이론적인 이야기들을 사례속에 감추어 저술하였기에 재미있게 읽어면서 선교전략이나 고충이나 사역의 방향을 부지불식간에 알 수 있습니다.

     

      족자비안나이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철저히 복종하며 선교의 소명을 다하신 손창남 선교사의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후 국립세무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지냈습니다. 젊은 청년들을 만나고 모임을 인도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안정된 지위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온전히 순종하며 인도네시아로 향합니다. 살던 집도 처분하고 교수직도 미련없이 포기하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인도네시아로 향합니다. 대단한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선교에 대한 열정을 느낍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꼐 맡기는 삶을 살기로 합니다.

     

      책을 통해 손창남 선교사님의 사역을 접하면서 "선교사님은 참된 축복의 사람이구나'하고 느끼게 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오고 절망의 상황이 되어도 담대해지는 믿음을 보면서 성경 속에 나타나는 믿음의 선진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역은 가정의 문제, 현지문화와의 충돌, 사람으로 인하여 쓰러지는 좌절 등을 상세히 기록하면서 연단을 통한 정금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너무도 커보이는 시련과 유혹들이 믿음의 사람들에게 임하는 축복의 현장을 목격하며 누구든지 아멘으로 화답할 것입니다.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순적한 때를 가려 선한 목적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배우게 됩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해 담대함을 누릴 때인것 같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주변환경으로 인하여 쓰러지지말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고 발걸음을 옮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저자는 전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고 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행복하소서...

  • 크리스천의 가장 중요한 의무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이다. 그러나 이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던가? 더욱이 내 나라 내 땅이...

    크리스천의 가장 중요한 의무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이다. 그러나 이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던가? 더욱이 내 나라 내 땅이 아닌 언어와 문화가 다른 타국에서 하는 전도라면 몇 배 이상의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필드에서 뛰고 계신 선교사님들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주신 용기와 담대함을 100% 믿고 선교한다는 것이 대단해 보이지 않을 수 없다.


    이 책 『족자비안 나이트』<죠이선교회.2008>는 손창남 선교사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줄여서 족자라고 부른다)에서 10년 동안 대학생 사역을 하면서 깨닫고 보고 배운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진솔한 향기가 품어져 나오는 것 같다. 거기에다 하나님의 역사가 그대로 들어나는 수많은 에피소드는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꾸밈없이 자신의 속내를 그대로 들어내고, 약함과 무지를 인정하며 하나님께 의지하는 저자의 모습은 선교사의 진솔한 모습 그대로이다. 거기에다 석용욱 화백의 일러스트는 책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의 시간들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말씀과 기도가 있었음을 볼 수 있다. 모든 일에 앞서 성경과 기도가 있었다. 이 책에 저자의 영성이 그대로 녹아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책은 4부로 되어 있는데, 1부 ‘배를 떠나서’에서는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부르시고, 훈련하시고 마지막으로 선교지로 떠나기 전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다.


    2부 ‘왕궁의 도마뱀’에서는 전문인 사역(대학교수)자로 부르신 과정과 언어와 문화 등 사역지에서 적응하는 과정 그리고 ‘죠이(JOY)’라는 대학생 공동체를 처음 만들게 된 과정을 담고 있다.


    3부 ‘하나님의 은혜를 보다’에서는 ‘죠이’공동체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커가고 성장하는 과정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전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담고 있다. 물론 저자는 자생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애초의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들어나지 않고 옆에서 조력자로 돕는 모습이 꽤 감동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4부 ‘또 다른 부르심’에서는 또 다른 사역의 소명을 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확인하는 과정과 한국의 동원 사역자의 부름에 족자를 떠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솔직하며 실제적이라는 것에 있다. 따라서 일반독자는 물론 실제적인 선교의 부름이나 비전을 품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자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르심과 훈련, 사역 그리고 홈 커밍 까지 선교의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크리스천의 첫 마음은 나의 무지와 무능을 고백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 같다. 저자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다.(135p)”는 고백이 모든 사역자의 고백이자 독자들의 고백이 되었으면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 용기와 고백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족자비안 나이트 | be**hg | 2008.09.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족자비안 나이트!아라비안 나이트의 제목이 생각나게 한 귀한 책!손창남선교사님의 족자카르타 라는 선교지에서 겪은 하...

    족자비안 나이트!
    아라비안 나이트의 제목이 생각나게 한 귀한 책!
    손창남선교사님의 족자카르타 라는 선교지에서 겪은 하나님의 일이 생생히 그려진 멋진 글이었다.

     

    족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마타람 왕국의 수도였으며, 욕야카르타라고 불리며   

    국립 가자마다 대학,인도네시아 이슬람대학등의 각종학교가 있는 학술의 도시에 한국인인 빡 손이라 불려진 손창남선교사님이 회계학과 교수로 사역을 감당하면서 젊은 대학생들에게 영어모임을 통해 성경공부를 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주님을 영접케 한 일들이 상세히 그리고 감격스럽게 그려져 있다.

     

     이 책은 1부 배를 떠나서, 2부 왕궁의 도마뱀. 3부 하나님의 은혜를 보다, 4부 또 다른 부르심의 총 4부로 구성이 되어 있다. 

    처음 1부를 대하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

    한 사람을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역지로 보내시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모습

    부모님의 회심과 후임자! 하나님의 귀한 섭리가 느껴지며 참 두렵기 까지 했다.

     

    인도네시아에 가서의 언어의 문제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수업중 틀린 말을 적어오라고 해서 오히려 그곳 학생들이 수업에 몰입하게 된 얘기들,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다시 과제를 내어 줌으로서 1:1면담을 해서 성적을 고쳐주면서 학생들과 더 많은 교제를 가진 얘기들!

    영어공부 모임을 시작해서 종국엔 현지인 스스로가 죠이를 이끌어 가게 만든 얘기들!

    그 속에 펼쳐진 많은 에피소드들!

    이 책이 왜 족자비안 나이트인지....정말 한 장 한 장 읽을 수록 다음 장을 기다리게 하는 아라비안 나이트 같았다.

     

    인도네시아에서 한 학기 수업을 어렵사리 끝낸 후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갔다온 여행사진을 보면서 딸 다위가 한 말!

    "아빠, 우리 참 웃기는 가족이다."

    "우리는 여기 인도네시아에 선교사로 왔는데, 전도는 안 하고 이렇게 맛있는 것만 먹고 놀러만 다니잖아요."

     하나님은 어디서나 누구를 통해서든 원하시는 말씀을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인도네시아의 여러가지 환경적인 문제들과 그들의 국민성, 정치적 성향들과

    아울러 많은 선교사님들이 다들 애쓰시겠지만 참 힘들고 어렵게

    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이 곳곳에 나타나는구나. 아멘!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기도 했다.

     

    주위에서 많은 귀한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사역지를 해외로 정하고,

    한국에는 아무것도 없게 한 후에 가는 것을 보면서 정말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맘들이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자비량으로, 기독교 선교가 금지되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들어가는 귀한 분들!


    손선교사님 역시 모든 것을 비움으로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곳에서의 사역을 감당하셨다.

    선교사들의 가장 큰 문제는 아마도 자녀양육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언어나 생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 !

    주님께 맡기지만 종종 내가 살아날때도 있을텐데 참 지혜롭게 그때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온전히 주장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신 것같아서 너무나 감사했다.

     

    선교사는 위험한 사람이다. 가까이하면 쉽게 물든다. !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물들어 보내는 선교사이든, 가는 선교사이든 하나님의 선교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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