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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는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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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쪽 | | 153*225*25mm
ISBN-10 : 8952741749
ISBN-13 : 9788952741745
형제자매는 한 팀 중고
저자 니콜라 슈미트 | 역자 이지윤 | 출판사 지식너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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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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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하루만에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tldkqh*** 2020.09.07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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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키울 때는 절대 알 수 없었던
최강의 두 아이 양육법
“평생의 라이벌을 한 팀으로 만드는 것은 오직 부모에게 달렸다!” ★ 〈슈피겔〉 선정 베스트셀러
★ 독일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 두 아이 부모, 다둥이 부모 강력 추천
★ 아마존 독자들의 리뷰로 전해지는 끊임없는 찬사

“아이 하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이 둘은 넷이나 마찬가지다!”
하나를 키울 때는 절대 알 수 없었던 최강의 두 아이 양육법

아이가 하나 늘어날수록 부모가 짊어져야 할 혼란의 요소는 곱절로 증가한다. 왜일까? 진화의 관점에서 형제자매는 영양분과 안전을 둘러싸고 경쟁을 벌이는 라이벌이기 때문이다. “내가 먼저 먹을 거야!”, “싫어, 여긴 내 자리야! 내가 앞에 앉을 거야!” 등 아이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며, 부모에게 다툼의 판결을 내려달라고 아우성친다.

그런가 하면, 어떤 가족은 그리 힘들지 않게 구성원 모두가 평화롭게 공존한다. 이런 집 아이들은 언니 ? 오빠가 동생을 보호하고, 동생은 언니 ? 오빠에게 의지하며 서로서로 배운다. 어릴 때부터 긴밀하게 협력하는 법을 배운 아이들은 나중에 동업으로 회사를 키우기도 한다. 이들이 끈끈한 한 팀이 된 비결은 무엇일까? 다른 가족들과 도대체 어떤 점이 다른 걸까?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형제자매는 한 팀》의 저자인 니콜라 슈미트는 수백 쌍의 가족을 상담하며, 평생 친구가 된 형제자매의 비결을 분석했다. 그 결과 그들이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다만, 그들의 부모가 아이들을 대하는 방식에 있어서 다른 부모들과 차이가 있었다. 《형제자매는 한 팀》에는 형제자매를 최강의 팀으로 만든 부모들의 언어 습관과 갈등 해결 비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아이들이 동시에 “내가 먼저!”를 외칠 때에도 여유롭게, 그리고 아이 각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반응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니콜라 슈미트
Nicola Schmidt

독일 베스트셀러 자녀 교육서 작가이자, 생활과학 분야 저널리스트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일간지와 온라인 미디어 등에 주로 발달심리학, 진화생물학, 행동생물학 등의 관점에서 자녀 교육에 관한 글을 썼다. 그녀가 2008년부터 운영해온 블로그는 애착 육아 관련해 독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정보가 많은 블로그로 꼽히며, 그녀는 이를 확대해 가족캠프를 중심으로 한 ‘종-적합성 육아코칭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역자 : 이지윤
〈프레시안〉에서 정치부 기자로 일했고, 독일 풀다 대학교에서 ‘다문화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네 살배기 딸이 어린이집에 있는 동안 이 책을 옮겼다. 번역하는 내내 ‘아이들’의 엄마가 된다는 것은 정말 지난한 일이구나 하는 탄식 어린 깨달음과 그래도 하나 더 낳으면 이 책대로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마음을 느꼈다. 베네트랜스 소속 전문번역가로 그간 작업한 책으로는 《매너의 문화사》, 《두 개의 독일》, 《세금전쟁》, 《지적인 낙관주의자》, 《만만한 철학》, 《마틸다의 비밀편지》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 ㆍ 형제자매를 ‘평생 친구’로 만드는 6가지 디딤돌

1장 첫 번째 디딤돌 | 아이가 원하는 것을 부모가 알아보는 법
“도대체 뭐가 문제니?” - 형제자매의 특별함
이상적인 형제자매 나이 차
다른 문화권의 형제자매
지원군 네트워크를 꾸려라!
아이마다 다르다 | 흥미로운 연구 결과 | 어긋난 기대

2장 두 번째 디딤돌 | 아이들의 발달단계 차이를 부모가 활용하는 법
관계의 기초를 잘 닦는 법
“세발자전거를 사달라고 하는 게 나았을걸!”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 꼭 말해야 할 것
동생이 새로 태어났어요!
첫 번째 시기
두 번째 시기
세 번째 시기
네 번째 시기
성인이 된 형제자매
아이마다 다르다 | 흥미로운 연구 결과 | 어긋난 기대

3장 세 번째 디딤돌 | 아이들의 역할을 이해하고 문제를 예방하는 법
“이 꼬마 폭군!” - 아이는 부모의 말대로 된다
재능을 올바르게 키워주는 법
독이 되는 비교
“우리 모두 인형놀이를!” - 아들과 딸
아이가 고정된 역할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법
아이마다 다르다 | 흥미로운 연구 결과 | 어긋난 기대

4장 네 번째 디딤돌 | 형제자매가 갈등 해결을 배우는 법
“십 분마다 싸운다?” - 몇 번 싸워야 정상인가
싸움은 협상을 배우는 과정이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싸움을 가르치는 법
싸움을 배움의 창으로 활용하는 법 - 영유아일 경우
싸움을 배움의 창으로 활용하는 법 - 6세 이상일 경우
부모의 개입이 필요할 때는 언제인가
갈등을 푸는 놀이법
아이마다 다르다 | 흥미로운 연구 결과 | 어긋난 기대

5장 다섯 번째 디딤돌 | 형제자매가 자아를 발견하는 법
“쟤는 원래 저래” - 아이들이 갖고 태어난 것
모든 아이에게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아이를 성장시키는 대화법
편애에서 벗어나는 3단계
쌍둥이에게 필요한 것
아이마다 다르다 | 흥미로운 연구 결과 | 어긋난 기대

6장 여섯 번재 디딤돌 | 형제자매가 한 팀이 되는 법
“도와줘, 구해줘!” - 끈끈한 팀을 만드는 놀이법
끊임없이 킥킥대는 가족
“그래, 우리 한번 해보자!” - 공동의 목표 만들기
팀을 망치는 교육법, 팀을 만드는 교육법
아이마다 다르다 | 흥미로운 연구 결과 | 어긋난 기대

7장 특별한 형제자매를 대하는 법
재혼으로 구성된 복합가족
장애아의 형제자매가 우리에게 바라는 것
사산아 혹은 먼저 세상을 떠난 형제자매
아이마다 다르다 | 흥미로운 연구 결과 | 어긋난 기대

8장 부모가 꼭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부모가 무조건 피해야 할 세 가지
모든 부모가 실천해야 할 단 한 가지

부록 ㆍ 형제자매를 한 팀으로 만드는 훈련법

책 속으로

“우리 아이들은 어째서 계속해서 싸우는 걸까요?” 나는 육아 코치로서 이런 질문을 하는 부모를 여럿 만났다. 그들은 첫아이에게는 최선을 다할 수 있었는데 둘째에겐 한계가 너무 빨리 찾아온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처음엔 두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

[책 속으로 더 보기]

“우리 아이들은 어째서 계속해서 싸우는 걸까요?”
나는 육아 코치로서 이런 질문을 하는 부모를 여럿 만났다. 그들은 첫아이에게는 최선을 다할 수 있었는데 둘째에겐 한계가 너무 빨리 찾아온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처음엔 두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고 공평하게 사랑하려고 노력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깨닫게 된 것이다.
그 부모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그게 부모 탓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문제가 있다면 우리 인간이란 종이 오랫동안 큰 집단에 속해 살아왔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인간은 원래 공동으로 생활했고 서로 돕고 조언하고 편을 들어주면서 일상을 꾸려왔다.
그동안 우리에겐 형제자매와 잘 지내는 방법을 아는 또 다른 형제자매 혹은 삼촌이나 경험 많은 연장자가 곁에 있었다. 그들은 우리의 가정사를 들여다보며 올바른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이었다. 지난 250만 년 동안 인간은 둘, 셋 혹은 그 이상의 자녀를 키우면서도 절대 혼자가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은 부모가 핵가족의 좁은 경계 안에서, 심지어는 부모 한쪽이 도맡아서 그 일을 처리하려 든다. 그러다보니 이 초인적 과제가 그들의 정신적, 육체적 한계를 위협하는 실정이다. 그들에겐 외부의 객관적 시각이 필요하다. 학교에선 가르치지 않는 지식과 전략을 전달해줄 누군가가 절실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형제자매가 하나로 똘똘 뭉쳐 일상의 파도를 헤쳐나가는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나는 아기와 어린이의 욕구에 관해 10년간 연구한 결과를 종합하여 이 책을 썼다. 여러 해 동안 부모들을 상담한 경험과 더불어 내가 주관하는 가족캠프에서 관찰한 수백 가지 가족의 모습과 형제자매와 그들 간의 관계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까지 다둥이 육아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했다.
---〈프롤로그〉 중에서

맏이에게 동생의 탄생은 생태계의 대변환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더 이상 유일한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에 첫째가 얼마나 많은 충격을 받고 힘들어하게 될지는 그 아이가 몇 살에 동생을 보게 되었는지, 그 가정이 힘든 시기를 겪는 첫째 아이를 어떻게 도와주는지, 엄마 곁에 부양육자 역할을 맡을 사람이 있는지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주의해야 할 것은 “첫아이라고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동생이 태어났을 때 엄마와 떨어지는 걸 힘들어한다”는 식의 조언이다. 오히려 그 반대다. 욕구가 충족되어 ‘우물이 가득 찬’ 아이일수록 욕구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은 아이보다 외동의 자리에 대한 집착을 쉽게 떨쳐낸다.
또한, 애착육아를 경험한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에게 선사한 안정된 유대감을 자기 욕구를 채우는 데 활용할 줄도 안다.(애착육아는 젖먹이 때부터 아이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세심하게 반응하며 가능한 한 많은 시간 동안 신체적으로 밀착해 있음으로써 부모와 아이 간의 관계 형성을 돕는 육아의 한 방식이다.)
모든 아이가 마찬가지다. 반항, 공격, 분노는 이차적 감정이다. 그 뒤에 숨겨진 원초적 감정은 두려움, 좌절감, 슬픔이다. 부모가 그 감정을 제대로 읽고 첫째 아이와 보폭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동생이 태어난 충격, 안 받을 순 없을까?〉 중에서

비교는 형제자매를 라이벌로 만든다. 경쟁, 시기, 질투는 시간이 지나면서 미움과 증오로 발전한다. 학자들의 관찰에 따르면 라이벌 의식은 누구보다 성별이 같은 첫째와 둘째 사이, 혹은 쌍둥이들 사이에서 가장 강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무엇보다 형제자매간 라이벌 의식을 조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가족 내 역학 관계다.
그러므로 당연한 소리지만 강조하지 않을 수 없는 점은 절대 아이들을 비교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누가 ‘더 낫다’라는 평가는 절대해선 안 된다. 비교는 순식간에 일어난다. 습관적으로 하는 다음과 같은 말에도 비교가 숨어 있다.
“넌 오빠보다도 밥을 빨리 먹는구나!” “언니 채소 먹는 것 좀 봐. 너는 왜 안 먹니?” “어머, 오빠는 벌써 신발 다 신었네. 오빠가 얼마나 빨리 신었는지 좀 보렴!”
비교하는 습관을 확실하게 버리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평가와 모든 대립 구도를 우리 인생에서 몰아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훌륭한지, 얼마나 높이 올라갔는지, 벌써 신발을 신을 수 있는지가 아니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들을 보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다.
---〈독이 되는 비교〉 중에서

형제자매를 분석하다보면 그들이 놀이터에서 무작위로 뽑아온 두 명의 아이만큼이나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언급했다시피, 아이들은 가족이란 생태계 안에서 비어 있는 공간을 찾아 자신의 개성을 발달시킨다. 서로 방해하지 않고 자라기 위해서다. 그래서 한 가정 안에 얌전한 아이와 활발한 아이 혹은 말이 많은 아이와 조용한 아이처럼 상반된 캐릭터가 함께 자라는 경우가 많다.
나는 서로 다른 개성을 모두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어떤 특정한 기질, 예를 들어 시끄럽고 산만한 아이나 거칠며 몸놀림이 많은 아이에겐 적합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지난 10만 년간 호모사피엔스가 살아온 세상에는 모든 인간에게 각자의 자리가 있었다. 시끄럽고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새로운 영역을 탐색하는 정찰병이나 개척자가 되었다. 지시하길 좋아하는 성격은 집단에 방향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되었다. 동정심이 많고 다른 사람을 챙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살림살이를 돌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개성은 대체로 성별에 의해 구분될 수 있을 때조차 그렇게 규정되지는 않았다.

---〈“쟤는 원래 저래” 아이들이 갖고 태어난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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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스스로 협력하고, 평생 친구가 되는, 형제자매의 비밀 “평생의 라이벌을 한 팀으로 만드는 것은 오직 부모에게 달렸다!” 《형제자매는 한팀》에는 간단하고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팁들이 가득하다. 모두 실전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방법들이다. 니콜라...

[출판사서평 더 보기]

스스로 협력하고, 평생 친구가 되는, 형제자매의 비밀
“평생의 라이벌을 한 팀으로 만드는 것은
오직 부모에게 달렸다!”

《형제자매는 한팀》에는 간단하고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팁들이 가득하다. 모두 실전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방법들이다. 니콜라 슈미트는 형제자매를 한 팀으로 만드는 비결을 여섯 가지 디딤돌로 나누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첫 번째 디딤돌에서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부모가 알아보는 법을 알려준다. 아이들의 필요는 그들의 태어난 순서에 따라, 나이에 따라, 성별에 따라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디딤돌에서는 형제자매의 서로 다른 발달단계를 활용해 관계의 기초를 닦는 방법을 설명한다. 세 번째 디딤돌에서는 가족 안에서의 역할에 관한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가정 내에서 ‘말썽꾸러기 vs 얌전이’ 혹은 ‘모범생 vs 반항아’ 등 반대되는 성향으로 구분되곤 한다. 부모는 아이들이 고정된 역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형제자매가 팀을 이루기 위해선 아이들도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덜 싸우기’다. 형제자매의 갈등 해결 방법이 네 번째 디딤돌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질 것이다. 다섯 번째 디딤돌에서는 부모가 어느 한쪽을 편애하거나 두 아이 모두 성격이 불같을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효한 해결법을 알려준다.

여기까지 다섯 개의 디딤돌을 밟았다면, 마지막으로는 여러 가지 실용적인 내용이 제시될 것이다. 여섯 번째 디딤돌에서는 아이들의 개성을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형제자매가 한 팀으로 뭉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조언이다. 또한, 형제자매 중 특별한 아이를 다루는 법, 부모의 재혼으로 구성된 형제자매 관계, 쌍둥이나 혹은 태어나지 못한 동생을 받아들이는 법 등에 관한 대답도 이어지는 장에서 설명된다.

이 책을 다 읽고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며 이렇게 생각하라. ‘그래, 아이들이 싸우는 건 당연해.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이들이야!’ 마음속에서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샘솟아 오르는 걸 느낀다면 당신은 이미 가장 중요한 단계를 시작한 셈이다.

"형제자매가 있어서 가장 좋은 점은
서로를 통해 사회적 행동 방식을 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훈련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되지 않는다."
-이리나 프레코프(Jirina Prek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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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KakaoTalk_20200317_092139519_04.jpg

    쌍둥이들을 키우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싸우고 해결하고 싸우고 해결하는 ㅠㅠ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한다기보다는 거의 엄마가 개입해서 해결이 되어서

    정말 힘들답니다. 잘 놀때는 정말 잘 놀다가도 싸울때는 서로 주먹다짐을 하네요.

    KakaoTalk_20200317_092139519_03.jpg

    서로 커가면서 본의아니게 비교하게 되는 말에 아이들이 상처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형제 자매는 한팀 책을 읽으니 좀더 협력하고 평생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평가하는 대립 구도에서 아이 하나 하나 개별적으로 가족 모두가 주목과 관심을

    받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KakaoTalk_20200317_092139519_02.jpg


    아이 마다 다른 욕구를 가지고 있고 기질에 따라서 다름은 정말 확실하네요.

    아이 셋이 어찌나 다른지...얼굴만 비슷하게 생겼을뿐 ㅋ


    누나와도 다르기도 하지만 쌍둥이 아들들도 서로 달라요.

    한명은 좀 성격이 급하고 한명은 조금 더 차분하긴하네요.

    성격이 급한 아이가 호기심이 더 많아서 이것 저것 다 건들여보고 만져보는 스타일이고

    한명은 차분해서 한 가지를 좀더 오래가지고 노는 스타일이에요.

    KakaoTalk_20200317_092139519_01.jpg


    아이 마다 다른 욕구를 가지고 있고 기질에 따라서 다름은 정말 확실하네요.

    아이 셋이 어찌나 다른지...얼굴만 비슷하게 생겼을뿐 ㅋ


    누나와도 다르기도 하지만 쌍둥이 아들들도 서로 달라요.

    한명은 좀 성격이 급하고 한명은 조금 더 차분하긴하네요.

    성격이 급한 아이가 호기심이 더 많아서 이것 저것 다 건들여보고 만져보는 스타일이고

    한명은 차분해서 한 가지를 좀더 오래가지고 노는 스타일이에요.

    KakaoTalk_20200317_092139519.jpg

     

     

     

    쌍둥이들은 대부분 옷도 똑같이 장난감도 똑같이 하나씩 더 사서 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저희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옷을 항상 다르게 입혔고 그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가 지금은 서로 다른 옷을 찾아서 입어요. 같은 옷을 원하지 않더라고요 ^^;



    장난감도 거의  서로 다른 것을 원하더라고요.

    어쩌다가 같은 것을 원하면 꼭 색깔은 다르게 선택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쌍둥이인데도 뭔가 기질이 많이 다름을 느끼네요.


    얼굴까지 비슷한 일란성쌍둥이인데도 그렇더라고요.

    서로 다르기때문에 같은 행동을 요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완전 아기때부터 한 아이를 다른 곳에 맡긴 적이 없었던 아이인지라..둘다 엄마와 붙어있으려고하는

    의지가 강하긴해요. 서로 엄마를 차지하려고 다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식탁에서 밥 먹을때 엄마 옆 자리를 서로 싸운다던지...잘때 엄마 옆자리를

    서로 탐낸다던지 ^^:;; 이런걸 보면

    엄마와 각자 한명씩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겠다 싶네요.


    형제자매는 한팀 책을 보고 쌍둥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하고

    삼남매를 어떻게 대해줘야할지 대안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저한테 필요한 내용을 토대로 하나씩 실천해봐야겠어요.

  • 형제자매는 한 팀 | kk**dol8 | 2019.12.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이를 살피면서 그 아이가 필요한 것을 얻었는지 자문하라. 그의 행동 뒤에 어떤 욕구가 잠재돼 있을지를 생각하라. 그...

    아이를 살피면서 그 아이가 필요한 것을 얻었는지 자문하라. 그의 행동 뒤에 어떤 욕구가 잠재돼 있을지를 생각하라. 그렇게 하면 당신은 선입견에 갇혀 허상에 사로잡히는 대신 당신의 아이가 실제로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26-)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간에 이러한 애칭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대부분은 너무나 귀여운 애칭들이라 그 누구도 아이에게 그런 꼬리표를 달아주어서는 안 된다고 얘기하지 않는다.우리가 아이들에게 할당하는 역할은 그 아이 하나뿐 아니라 형재자매의 상호적 태도에도 영향을 미친다.다혈질 남동생이 있다면 그 누나에게는 의젓하고 똑똑한 역할을 배정해야 그 가정을 수월하게 꾸려갈 수 있다. (-110-)


    인간이란 종에 적합한 육아를 위해 내가 특별히 제작한 달력에는 "미리 놀아라!"라는 주문이 적혀있다. 아이들이 싸움으로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을 알리기 전에 미리 아이들과의 관계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피치 못하게 아이들과의 관계에 소홀해진다.해야할 일이, 신경 써야 할 일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나 자신이자 배우자의 일 혹은 집안일을 먼저 돌봐야 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196-)


    장애아와 형제자매 관계를 다룬 다양한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이러하다.형재자매 중 하나에게 장애가 있더라도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겐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허락되고, 사랑과 존중 그리고 솔직한 대화가 넘친다면 그 가정 안에서 아이들은 굳건하게 자랄 것이다.그리고 이 원칙은 장애아가 없는 모든 가정에도 적용된다. (-270-)


    광복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인구정책을 시행해 왔다.처음에 우리 사회는 농경사회였기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노동력이 절실하게 필요했으며, 집안에서 아이를 많이 낳고 자급자즉하는 원시적인 사회 시스템을 형성하게 된다.이 과정에서 사회가 커지고 과학기술 수준이 높아지면서, 농촌인구는 도시로 빠져 나가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농촌인구는 줄어들게 된다.의학과 과학이 유기적으로 엮이면서, 둘만 낳아 잘기르자는 사회적 분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지금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면,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단게에 다다르고 있으며,이런 상황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선진국의 경우 대체적으로 비슷한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둘 이상의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지역에서 사회적인 보장을 책임져주고 있지만, 보다시피 우리 사회의 저출산은 해결되지 않고 있었다. 과거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대가족 제도에서 핵가족 제도로 바뀌고 있으며, 일하는 여성들 스스로 자아실현을 더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우리 스스로 사회적 인프라를 보면 둘보다는 하나를 낳는게 더 나은 사회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예외는 언제나 존재한다.내 주변에는 둘 혹은 셋 이상의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상당히 많다.특히 아이들의 육아나 교육 문제에 관심 가지고 있는 어머니들은 내 아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를 원하고 있다.특히 형제 아이를 출산한 부모의 경우 그 힘듦의 정도가 여느 가정에 비하지 못할 정도로 체력적으로보나 ,정신적으로보나 여러가지로 애를 먹고 있으며 힘들어 한다.특히 남자 형제의 겨우 서로가 라이벌이면서,경쟁 구도이기 때문에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돌출행동을 하거나 떼를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동생을 때리거나 ,몰래 꼬집는 경우 부모의 입장에서 상당히 난감하며, 힘들어 한다.


    이런 경우 엄마들이 형재들, ͘은 자매들, 남매들이 서로 우애있게 지내길 원하는데,그게 잘 되지 않는다.더군다나 아이들이 세살 미만의 경우에는 아이들은 공공 장소에서 울고,보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느낄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나이 터울이다.예기치 않은 임신은 첫째와 둘재의 나이 차이를 좁혀들고, 연년생을 낳는 악순환이 나타날 수 있다. 그건 첫째가 가진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둘째가 가로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욕구 미충족을 둘째에게 푸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그 정도는 덜하지만,남매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첫째가 누나이고, 둘째가 남동생일 때, 자신에게 사랑을 쏟지 않고, 동생에게 관심 가지는 주변사람들 때문에 ,첫째는 둘째에게 공격성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우애있게 지내기를 요구하는 것은 부모의 욕심이 될 수 있다.더군다나 사회적인 분위기가 첫째에게 양보를 강요하고, 첫째는 그 양보에 대해 불만을 내적으로 쌓아두고 풀지 못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적절한 당근과 채찍으로 첫째의 마음을 어루 만져주고, 둘째가 지니고 있는 것을 잘 배분할 필요가 있다.즉 아이들이 싸우는 것은 아이들 안에 있는 불안과 공포에 기인하지만, 그것을 확장시키고 키워 나가는 것은 부모와 주변 환경으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에서 미연에 막거나 단절할 필요가 있다.

  • 형제자매는 한팀 | bo**matejy | 2019.12.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나도 어렸을 때 그랬지만 형제 자매가 사이 좋게 지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인것 같다. 커서 제일 사이 좋은 것은 자매인것...

    나도 어렸을 때 그랬지만 형제 자매가 사이 좋게 지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인것 같다. 커서 제일 사이 좋은 것은 자매인것 같고 그들조차도 어렸을땐 무지 싸웠을테니.. 아이 둘을 볼때마다 왜 저렇게 쓸데없는 일로 에너지를 낭비하고 싸우는걸까 생각하고 말로 내뱉었다. 시간낭비하지 말고 각자 할일 하자는 둥 어린 애들에게 별 말을 다해가면서...

     

     이 책을 보면서 비로소 답을 찾게 되었다. 실천이라는 어려운 과제가 있긴 하지만 우리 아이들, 그리고 나아가 가족이 한 팀이 되게 하기 위해 나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여섯개의 디딤돌을 놓는다 생각하고 한 챕터씩 읽어가고 마지막엔 꼭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부록으로 훈련법이 나와있다. 훈련법 넘 좋다 ^^

     

     아이들이 어느정도 터울을 줘야 싸우지 않는가 하는 것보다 부모의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 아이들이 싸운다면 그것은 아이들이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내가 적절히 개입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경찰도 아니고 우리집이 법원도 아니므로 누가 먼저 시작했고 누가 잘못했는지 가리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우리 감정을 더 나아지게 하고 이 상황이 더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억지로 하는 사과는 분노만 남긴다는 것도.. 내가 한 일은 누가 잘못했는지, 사과해 끝이었는데 매우 잘못된 일이었구나 싶다.

     

     그리고 둘째가 생긴다면 첫째에게 많은 사랑을 표현하자. 아이들 각자의 재능과 개성이 있으니 비교하지 말고 그들을 받아들이자. 하루에 15분이라도, 아니면 일주일에 한시간이라도 각자와 온전한 시간을 갖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킥킥대는 가족만들기였다. 나는 장난도 별로 안좋아하고 잔웃음도 없는 편인데 아이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싸우지 않게 하기 위해 이분은 저녁시간에 유머책을 읽으며 깔깔 웃는다고해서 놀라웠다. 아이들이 넌센스 퀴즈를 내도 시니컬하게 반응한것이 후회되었다. 아이들이 힘을 합쳐서 나를 이기게 하고 (베개싸움같은 것), 가사일을 돕게 하여 각자+팀으로 칭찬해주기 등등 내가 잔잔히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나와있다.

     

     이 책은 나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서 좋다. 이 모든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난 충분히 잘하고 있고, 나를 먼저 보살피고 돌봐야 아이들도 돌볼 수 있다고 이야기해준다. 그래서 더 나를 돌보고 아이들을 사랑의 눈빛으로 보겠다 다짐하게 된다. 이 책을 둘째를 임신했을때 보았다면 더더더 좋았을텐데! 지금이라도 아이 둘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가족으로 느끼도록 해야겠다.

  • 형제자매는 한팀 | ur**ve | 2019.12.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형제자매는 한팀 - 니콜라 슈미트   우리집에는 연년생 남매가 있다 10살 누나와 9살 남동생 어릴때는 그저...

    형제자매는 한팀 - 니콜라 슈미트

     

    우리집에는 연년생 남매가 있다

    10살 누나와 9살 남동생

    어릴때는 그저 누나가 동생을 예뻐해주고 위해주며

    동생은 왕자처럼 누나가 제공해주는 모든 편의를 누리다가

    누나에게 살인미소 한번 날려주고 누나의 무한 지지자가 되어

    둘의 관계는 진정 세계최고의 아름다운 팀이었다


    허나...

    세월은 지나고 지나

    늘 무수리를 자처하던 누나의 자아가 깨어나기 시작하고

    왕자의 권위가 흔들리자 그의 몸안에 숨어있던 야수의 본능이 올라오고

    그야말로 남매의 사이는 원수도 그런 철천지 원수가 없었다


    이 남매 사이를 어째야할까 싶어서

    형제,자매에 대한 책을 수없이 읽었고 책에 나온 방법들을 써보기도 하고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시간을 보내왔다.

    요즘은 그래도 그당시(약 3년쯤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싸우고 풀고 또 싸우고 풀고...

    울고 웃는 관계의 연속이다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숙제...

    우리 연년생 남매의 관계..

    그것을 위해 '형제자매는 한 팀'이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1111111.jpg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 역시 세자매와 지지고 볶으며 자랐던것 같다

    유년시절과 사춘기시절, 청년시절 그리고 나이든 지금...

    나이에 따라 서로에 대한 감정도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다


    허나 그 서로에 대한 감정은 변할지언정

    그냥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으로 머물러 있는것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읽고 딱! 이거구나 싶은것이 있었다


    편을 가르지 마라는것...

    비단 나의 어린시절 뿐 아니라

    엄마가 된 지금도 아이들에게 자꾸 쓰고있구나 ㅠㅠ

    "누가했어?" "누구야?" "여기 누가 어질렀어?"등등

    심판질 하려는 말을 참 많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거실을 보고는

    "누가 이렇게 했어?"하고 버럭 소리지른 적이 있었는데

    앞서 다른 책에서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읽었기에

    바로 마음을 고쳐먹고 "어머나~ 왜이렇게 어질러져있을까?" 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바로 동생이 했다 누나가 했다

    니가 가지고 온거다 누나가 마지막에 놀았다 등등 

    옥신각신 하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또 버럭 소리치며

    "둘이 같이 치워!!!!"

    외친적이 있었는데....


    아 그전에 이 책을 읽었어야 하는데 하는 부분이 바로 이어졌다 
     

    "나는 누가 먼저 시작햇는지, 누구 짓인지 상관하지 않아.

     나는 그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이야.

     여길 다시 깨끗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고 외쳤어야 했다 ㅜㅜ


    죄책감만 느끼고 말면 제대로 된 독서가 아니지...


    책 말미에 나온 작가의 조언

    우리가 할수 있는것을 하라는...

    '사랑'


    그래 난 아이들을 사랑하며 그 아이들을 아이답게

    세상에 나가서는 그 위치에 맞게 또 그 자리에 걸맞게

    바르게 키우고 싶은 사람이다


    그래서 훈육을 하고

    그래서 교육을 하는거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훈육의 목적은 잊은채

    훈육이라는 것 자체에만 집중했던 것이 아닌가 반성해본다
     

    이것이

    아이 하나를 두고 뿐만아니라

    두 아이를 대할때에도 잊지말아야 하는 진리임을 다시 깨달아 본다


  • 형제자매는 한 팀 | wj**lwjd67 | 2019.12.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요즘 5살 1호와 3살 2호가 매일 티격태격하여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우리집,ㅠㅠㅠ
    그래서 이 책 제목 <형제자매는 한 팀>을 보자마자 이거다 하고 무릎을 친 책이다!!
    부제가 스스로 협력하고 평생 친구가 되는 형제 자매의 비밀이라고 하는데,
    정말 부모의 바람이라면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서로에게 평생 동반자이자 평생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요즘 내 가장 큰 관심사인 형제자매의 관계에 관한 육아서를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역할을 이해하고 문제를 예방하는 법,
    형제자매가 갈등 해결을 배우는 법, 형제자매가 자아를 발견하는 법, 형제자매가 한팀이 대하는법,
    부모가 꼭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은 아이는 부모의 말대로 된다는 것이다.
    부모가 "말썽꾸러기, 울보, 천사, 장남" 등 그 애칭을 부르면
    그 내용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간에 아이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나도 아이들에게 장난꾸러기나 너무 잘 운다고 이야기를 할때가 있는데,
    그래서 나도 아이에게 꼬리표 붙이기를 그만두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형제자매는 평생 라이벌이기에 비교해선 안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교는 순식간에 일어난다. 습관적으로 나도 "OO이는 밥을 잘 먹네"라고 이야기 하는데 많은 반성이 되었다.
    그러면 다른 아이가 자기도 덩달아 밥을 잘먹기에 내심 그랬던 적도 있으므로...
    비교하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그들을 보고 있다는 사실 자체라고 한다.
    아마 이것이 다른 책에서 읽었던 자존감의 기초인 자아존재감을 아이에게 느끼게 해주는 것일 것이다.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싸우는 것은 당연하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가 협상과 싸움을 통해 그것을 연습하고 익혀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싸우면 철저하게 훈련하고 연습하면 나중에 더 잘 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영유아는 원래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물건이나 공평함 등을 두고 싸우는 것은 당연하다고 한다.
    영유아간 싸움을 해결할때는 아이들을 안정시키고, 귀기울여듣고, 일어난 일을 설명하고,
     규칙과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고, 해법을 찾고 그 해법을 적용해야 한다.
    이 방법을 통해 나도 아이들의 싸우을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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