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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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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쪽 | A5
ISBN-10 : 8934901500
ISBN-13 : 9788934901501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반양장] 중고
저자 스티븐 코비 | 역자 김경섭 | 출판사 김영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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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4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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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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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더십센터 원장으로 있는 저자가 쓴 자기혁신 프로그램. 성공적 인생을 산 사람들을 연구, 분석, 공통적인 일곱가지 습관을 검토 제시하였다.

저자소개

목차

1.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
2. 7가지 습관에 대한 개관
3. 주도적이 되라
4.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5.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6. 상호의존의 패러다임
7. 상호이익을 추구하라
8.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9. 시너지를 활용하라
10. 심신을 단련하라
11.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다시한번 강조하며

부록 1. 여러가지 생활중심에서 나올 수 있는 지각의 형태
부록 2. 제2상한의 사무실 일정 계획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고전에 논어 맹자가 있다면, 현대엔 이 책이 있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잘 사용하려고 편 것이지만, 오히려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고전에 논어 맹자가 있다면, 현대엔 이 책이 있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잘 사용하려고 편 것이지만, 오히려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습관 1 '주도적이 되라'에 필요 이상의 시간을 집중하고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논어 맹자보다는, 내 나이와 더 가까워서 인지, 눈이 떨어지질 않았다. 사실 그 동안 '현실'이라는 핑계로 대응적인 삶이 온통 뒤섞여, 내 자신에게 미안함이 컸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사실, 주도적으로 살지 않는다면, 자신이 믿게 된 사상이나 신념이 논어에서 나왔던 맹자에서 나왔든, 혹은 성경이나 불경에서 나왔든, 실행하는 이의 주도적이 되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이것이 옳으니 이렇게 해라' 체의 책은 이제 지쳐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만 취하고 있지만, 이 책은 좀더 깊게 생각하며 보고 있다.

    주도적인 인생이란 무엇일까? 원칙과 본성에 근거한 판단이란 무엇일까?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란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이 책에는 적어도 나에게 꼭 맞는 답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나를 지속해서 그리다보면, 그리고 정리되는 것을 하나씩 시도하면서 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실, 강해지고자 하는 내 마음은 스스로를 약자로 생각해서 이다. 수 많은 실패와 패배 속에서 더 강해지려 하는 마음은, 바로 나 스스로 자신을 약자로 보기 때문이다.

    주도적으로 산다는 것은, 내 지난 경험에 가치를 부여하고, 난 약하지 않다는 자각이 필요하다. 나 스스로를 약자로 생각하여 매 시간 힘이 빠지는, 소모적인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난 이 책을 다시 편다.

  • 최근에 많이 보이는 자기 개발서들 짧고 깊이 없는 책들과는 다르다. 그리고 제목에서는 자기만을 이야기 한다는 냄새를 풍기는데...

    최근에 많이 보이는 자기 개발서들 짧고 깊이 없는 책들과는 다르다.

    그리고 제목에서는 자기만을 이야기 한다는 냄새를 풍기는데 내용은 그렇지 않다.

     

    " 내가 삶에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큰 포부를 이루고 큰 도전을 극복하고 싶으면

      원하는 결과를 지배하는 원칙이나 자연 법칙을 찾아서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원칙은 적용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각자의 강점,재능,창조력에 따라

      달라지지만, 성공은 언제나 성공과 연결된 원칙을 따를 때만 얻어준다."

     

    " 우리는 어떠한 관점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은 우리가 어떠한 처지에 있느냐에 달려있다."

    " 악의 이파리를 수천개 잘라내는 것보다 뿌리를 한번 잘라내는 것이 더 낫다."

    " 패러다임 : 사물을 과거와 다르게 보기만 해도 변화는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 경청은 감정적인 성숙을 요구한다. 경청에는 높은 수준의 성품인 인내심,솔직함,이해심이 필요하다.

      스스로가 감정적으로 미성숙한 단계에 있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높은 수준의 충고를 하기는

      아주 쉬운 일이다."

      _ 당신은 충고를 많이 하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당신은 미성숙한 단계에 있는 사람일수도 있음을 고민해라,,

      _ 나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 가장 중요한 재정적 기술은 일을해서 돈을 벌수 있는 자신의 능력이다."

    " 또한 직장은 갖지 않고 끊임없이 학교만 다니는 사람도 겱코 황금알을 생산할 수 없다.

      이것은 사실 영원한 학생 증후군이라 할 수 있다."

     

    " 우리는 쉽게 얻는 것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

      만물에 그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각자가 생각하는 귀중함 뿐이다.

      하나님은 만물에 적절한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을 아신다."

     _종교는 모르겠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거 같다.

     

    "  자극  -----> 선택의 자유 -----> 반응"

              자아의식,상징적(?),양심,독립의지

     

    " 첫날 : 우리 업계의 현황은 어떤가? 대책은 무엇인가?

      둘째날 : 미래의 전망은 어떤가?

      셋째날 :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우리의 구체적은 대책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주체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

     

    " 선생님 사랑은 하나의 동사입니다. 사랑한다는 감정은 사랑하는 행동에서 나온 결실입니다.

      그러니 먼저 사랑하십시오."

       _ 헬렌켈러의 사랑에 관한 비유가 생각났다.

    " 모든 선진사회에서 출판되는 위대한 문학작품들은 사랑을 행동하는 동사로 본다.

      그런데 후진적이고 반사적인 사람들은 사랑을 느끼는 감정으로 본다."

      _ 나역시 사랑을 감정으로 보는 사람이었구나 생각했다.

      _ 문득 고도원인의 말이 생각났고 이해가 된다.

     

    "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들

      *직접적 통제를 할 수 잇는 경우 --> 습관을 바꿈으로써 해라

      *간접적 통제를 할 수 있는 경우 --> 대인관계의 승리

      *통제를 할 수 없는 경우 --> 얼굴에 주름이 안생기도록 하면 된다.

          즉 웃으면서 진지함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싫더라고 기꺼이 인정해 가며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 만일 문제가 외부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 자체가 큰 문제이다.

      외부의 것에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 때문이다."

    " 실수에 대한 주도적인 해결 방법은 실수를 즉시 인정하고 수정해서 그로부터 교훈을 얻은 것이다.'

     

    " 끝을 생각하며 시작한다는 말의 근본적인 적용은 오늘부터 시작하여 최우 순간에 갖고 싶은 이미지

      모습, 그리고 패러다임을 매사에 검토하고 기준과 표준으로 삼는 것이다."

    " 첫번째 창조는 마음속에서 하는 것을 말하며 두번째 창조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 예컨데 누군가가 감정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배우자나 직장상사와 같은 사람에게 부당하게

      취급받아 왔다고 느낀다면 그는 이같은 불의에 너무나 골몰한 나머지 상대방을 자기 생활의 중심으로

      삼기 쉼다. 적 중심적인 사람은 나머지 상대방을 자기 생활의 중심으로 삼기쉽다.

      적 중심적인 사람은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기보다는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사랑의 행동과

      태도에 반항적으로 대응한다.'

      _ 한때 내모습이 생각났다.. 지금도 그사람을 생각하면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아씨!^^

     

    " 교리를 어떤 인생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목표 그 자체로 보기 때문에 사람들은

      지혜와 삶의 균형 감각을 잃는다."

      _ 난  수단과 목표를 혼동했던게 뭐가 있을까?

     

    " 사람들은 결국 자기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물어서는 안된다. 이같은 질문을 받는 당사자는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즉 우리 각자는 인생에 의해 질문을 받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삶에 대해 대답함으로써 인생에 대해 답 할 수있다.

      인생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만이 대답이다." 

     

    " 생각을 넓혀라, 자세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마음속에 그려보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감정과 느낌을 동원하라,,"

      _ 무슨 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일상에서 오감을 이곳저곳에 적용해 보자.

    "세계적인 운동선수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람은 대부분이 훌륭한 상상력을 지녔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어떠한 일을 행하기 전에 마음속에 그 결과를 그려본다."

    " 효과적인 목표는 행동보다 결과에 주로 초점을 맞춘다.

     

    " 파페토 원칙

      80%결과는 20%의 중요한 활동에서 나온다."

      _영혼의 승부에 나온 글귀가 생각났다.

     

    " 시간관리 매트릭스

                                     긴급함                                        긴급하지 않음

     

                               위기. 급박한 문서                            예방, 생산능력 활동

    중요함                  기간이 정해진 프로젝트                    인간관계 구축,중장기 계획                          

                                                                                   새로운 기회 발촉

                       ----------------------------------------------------------------

                                 우편물, 보고서, 일부회의                 바쁜일, 하찮은일

    중요하지 않음          눈앞의 급박한 상황                         일부 우편물, 일부전화

                                 인기있는 활동                                시강낭비거리.

     

      * 2사분면을 위해 투입한 시간은 처음에는 반드시 제3사부면과 제4사분면에서 나와야 한다.

      _예전에 많이 봤던 표인데, 다시 보니 새롭다, 적용하자.

    " 제1,3사분면에 속하는 일들은 우리의 마음을 끄는 반면 제2사분면에 속하는 일들은 우리의 결심과 주도성이 필요하다.

     

    " 시간만을 다룰때는 효율성을 생각하게 되지만 원칙 중심적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다룰때는 효과성을 생각하게 된다.

      사람에 대해서는 효과성을 일에 대해서는 효율성을 생각해야 한다."

      _그렇담 시간을 일과 같은 원리고 원칙과 사람은 같은 원리라는 말인가,..

     

    " 지렛대의 원리

     

                      투입                          산출

      관리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권한----> 권한을 위임할수록 작은 투입으로 큰 산출을 이룰 수 있다.

     

      위임에는 지시적위임 : 심부름꾼 역할위임.

                   신임적위임 : 위임받는 사람이 방법을 선택하고 결과에 대해 책임 의도로 하는 것이다.

     

    * 신임적 위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방법

      1. 기대,성과 : 어떤가가 아닌 무엇에 대해 즉 방법이 아니 결과에 중점을 두고 어떠한 성과가 기대되는지를

          명확하게 서로 이해하도록 한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예상 성과를 상상해 보라.

      2. 실행지침 : 위임받는 사람이 어떤 제약 조건 내에서 일해야 하는지를 반드시 밝혀라

         실행방법은 위임하는 잘못을 피하기 위해 제약조건들은 가능한 적게 한다.

         그러나 중요한 제약 조건은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잠재적 실패 정도를 지적하라.

      3. 가용자원 : 위임받는 사람이 소기의 성과를 얻을수 있도록 하는 여러가지 자원들을 밝혀라.

      4. 책무확인 : 성과 평가에 사용한 평가 기준을 수립하고 보고와 평가를 실시하는 시기로 정하라.

      5. 손익결과 : 평가의 결과로 무슨 손익이 있을 것인지를 밝혀라

        _ 예시문을 보자. 

            

    " 효과적인 상호의존성은 오직 진정한 독립성의 기반 위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을 먼저 개발해야 대인관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_무슨 말이지 알것같다.

    " 상호간의 신뢰가 없을때 융통성이란 전혀없다."

     

    " 당신 스스로 자서전적인 반응에 주의하라. _탐색--판단--충고--해석를 부적절 하게 사용하는 순간을 잡아보라

      _예시문을 다시보자

    " 어려운 일에는 단합을, 중요한 일에는 다양성을 모든 일에는 관용을"

      _어려운 일과 중요한 일들을 어떻게 잘 구별할 수 있을까?

    " 당신들은 남녀의 차이점이 갖는 가치를 소중하게 여겼던 겁니다."

      _ 자식 둘 있는 부분의 말 싸움 중에서 

     

    " 상대방의 현재의 모습 그대로 대해주면 그 사람은 현재의 모습대로 머물것이다.

      상대방의 잠재 능력을 인정해 주면 그는 인정받은 대로 성취해 낼것이다."

      _ 옛말에 젊은이에게는 박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어머니 말이 생각났다.

     

    머리에 입력하고 실행해야 할 말들이 너무 많다.

    그만큼 모른다는 말이된다.

     

    이렇게 책을 읽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벤트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벤트

     

    얼마전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세미나를 들었다.

    이 교육으로 난 굉장히 많은 것을 깨달았고 변화되기 위해 몸부림쳤다.

    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을 돌아볼 여유까지도 없었다.

    세미나 이후 이 책을 읽고 난 매일 플래너를 쓰면서 소중한 일을 하려고 노력했고

    패러다임을 바뀌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했다.

     

    그러던 중...하늘이가 영재교육원 졸업식날 우리 가족는 작은 파티를 했다.

     

    수석으로 입학해서 수석으로 졸업하고..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담당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던 영재반아이들의 엄마들의 반응때문이었다.

    너무나 많은 칭찬으로 정말 몸둘바를 몰랐다.

     

    어디로 저녁을 먹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하늘이가 곰장어를 먹자고 했다.

    웬 곰장어???

    (사실 더 근사한 것을 사주고 싶었는데.)

     

    아빠는 무엇인가 멋진 선물을 주고 싶었다.

    뭘 사줄까?

    MP3?, 전자사전?, 별별 전자제품들이 다 들먹거렸다.

    이번 기회에 용량이 큰 걸로 바꿨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과는 달리

    하늘이는 지금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한마디로 거절했다.

     

    저녁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자고 하늘이가 말했다.

    가만히 생각하니.. 한동안 아파서 겨울내내 여행한번 못가고 영화한번 보지 못했다.

    그래.. 시간있음 그러지뭐... 난 대충 아이기분이나 맞춰주려고 대답했다.

    저녁을 얼마 먹지도 않고 잠깐 나갔다 온다고 했다.

    (화장실을 가려나보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폰이 울렸다.

    헉헉거리는 숨소리와 함께 어떤 영화를 선택할지를 물었다.

     

       

     

    하늘이는 화장실을 간 것이 아니라...

    쉬지 않고 뛰어서 한참 거리에 있는 영화관까지 갔던 것이다.

     

    속으로 난 웃겼다.

    밥먹다 말고.. 영화 시간을 알아보려 그까지 뛰어가다니..

    애는 앤가보다...그렇게 영화가 보고 싶었을까.. 쯔쯧..

     

    그렇게 해서 하늘이가 미리 가 줄을 서서 예매하는 바람에

    생각지도 않은 영화구경을 했고 오랜만에 실컷 웃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난 세미나의 모임으로 나가야했다. 그동안의 실천사례를 A4용지에 적어야했다.

    하나 하나 적다보니 제법 실천한 것들이 많이 기분이 좋았다.

    3주동안 난 무려 25권이나 책을 읽었다는 사실도 알았다.....혼자 뿌듯~

    (따로 책목록을 쓰지 않아 얼마나 평소 책을 읽는지 몰랐다)

     

    하지만 하늘이에게는 내가 해준 것들이 없었다.

    감정계좌에 입금을 못한 것이 많이 아쉬었다.

    난 하늘이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하늘이가 방에가서 수첩을 꺼내왔다.

     

    "내가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나한테 미안해하니까 보여줄께요.

    이걸 보여주면 엄마가 나한테 무엇을 해주었는지 알거에요."

    하늘이는 그렇게 수첩을 주곤 방으로 들어갔다.

     

    그 수첩을 보는 순간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

     

    [우울한 가족 구출작전 미션1]

     

    1.저녁먹기

    (가족이 모두 모여야함. 집이면 더 좋고)

     

    2.영화보기

    (조건:그외에도 사정에 따라 다른 취미도 괜찮음.

    3시간이상 같이 있으면서 시간을 보내기)

     

    3.토론혹은 대화하기-(20분이상)

     

    4.장난치기(조건: 너무 심하면 금지. 최소 3분)

     

    5.가족 칭찬하기(조건:기쁘고 진정한 마음으로...)

     

    6.칭찬일기쓰기

     

    7.아버지 힘내시라고 문자보내기( 엄마한테도....)

     

    8.효도하기(형식적으로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오기)

     

    9.낌새 못차리게 하기(비밀유지)

     

    10.항상 기록하기

     

    11. 어머니, 아버지께 화내지 않기

     

    12.부부싸움 원인 제공안하기

     

    .............................................................................................................................

     

       

    이 글을 쓴게 옆지기와 가벼운 실랑이가 있던 날이었다.

    부부싸움까지도 아니지만 아마도 부부라면 알 것이다. 왠지 모를 썰렁한 분위기....ㅠㅠ

     

    그 날 우리집 분위기를 보면서

    가족들 위해서 하늘이가 실천하고픈 목록이었던 것이다.

     

    그럼...

    어제 영화가 무슨 뜻이었지?

     

     

    아....

    이제사 알았다.

     

    어제 영화는 단순한 영화보기가 아니었다.

    하루 땡땡이치고 앗싸하고 노는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바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는 미션이었다.

    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하늘이는 어떤 선물도 다 거절했던 것이다.

     

    하늘이에게 가족이란 그런 의미였나보다.

    정말 소중한 것...

     

    그걸 깨닫고 나서 생각하니 어제 먹는 곰장어도 그냥 곰장어가 아니었다는 걸 알았다.

    얼마전 외식나갈때 내가 곰장어를 먹고 싶어했는데 다른 메뉴로 바꾸었던게 생각냈다.

     

    곰장어는 하늘이가 먹고싶어하는 메뉴가 원래는 아니었다.

    바로 엄마가 먹고 싶었던 메뉴가 아니었던가?

     

    하늘이는 영재원에 수석입학에 수석졸업이라는 큰 선물도 모라자서

    우리부부에게 행복한 저녁식사와 즐겁고 유쾌한 저녁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하늘이 앞에서 내가 너무나 부끄러웠다.

    수학문제하나 , 영어단어스펠하나 틀렸다고 정신상태가 썩었다는둥..

    험한 말로 마구 아이 가슴에 상처를 냈으니 말이다.

     

     

      

    난 이 아이가 내 곁에 있는 동안 정말 정말 사랑하리라...

     

    이 아이와 함께 아침을 먹고..

    잠자는 아이 방에 머리결을 쓰다듬을 수 있는 날들이

    얼마 남지 않음을 ...

     

    내 평생에 겨우 5년이라는 시간만이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떠오른다.

     

    사랑하자...

    더 많이 사랑하자..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아껴주고..

    더 많이 아이랑 눈 마주치고..

    더 많이 아이의 재잘거림을 들어주리라..

     

     

     

     

  •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이라는 책은 1996년도 처음 읽은지 어느덧 5년여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이라는 책은 1996년도 처음 읽은지 어느덧 5년여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완전히 읽어냈다고 아직도 말 하기를 주저한다. 왜냐하면 그 책은 읽고 암기하고 몇 구절 활용하는 책이 아니라 그가 말하는 내용들을 습관화하여 몸으로 살아내야 할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가 훌륭한 사람들에 관한 수많은 사례연구를 통해서 밝혔듯이 훌륭한 사람이 훌륭하게 기능하기까지는 결코 우연히, 혹은 몇 가지 처세술의 결과가 아니라 그 이면에 효과적인 습관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습관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습관"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어느 독자가 서평에서 언급했듯이 주도적이 되라, 궁국적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하라는 등의 원리들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해아래서 새것이 있던가!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이 전에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지식인가 하는 점이 아니라 그것이 습관화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바로 이점을 선명하게 짚어 낸 것이 스티븐 코비의 큰 공헌이라고 생각된다. 저자 의하면 습관은 세가지 요소가 갖추어질 때 형성된다. 즉 어떤 습관을 가지겠다고 하는 열정, 그 습관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지식, 그리고 구체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함께 어우러 질 때 습관을 몸으로 익힐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좋은 습관을 가지고 싶지만 실패하는 것은 이 세가지 요소 중에 어느 한 요소가 불충분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점을 정확하게 짚으면서 역사적으로 효과적으로 기능했던 훌륭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 7가지를 선별하여 설명하고 있다. 즉 개인적인 삶의 영역에서 성공하기위한 습관 3가지, 공적인 삶에서 성공하기 위한 습관 3가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6가지를 늘 주기적으로 새롭게 가다듬는 습관을 추가하여 7가지 습관들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본 서평자에게 깊은 통찰과 영향을 준 것은 첫번째 습관인 '주도적(PROACTIVE)이 되라'는 것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주도성은 실존주의 심리학에 바탕을 둔 것으로 오늘의 불합리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삶의 지혜를 제공한다. 비 기독교적 가치관과 구조가 지배하는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다. 많은 직장인들, 사업가들, 학생들이 매일매일의 삶의 현장속에서 부딪히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 것이다. 예컨대 입사한 회사에서 이중장부를 기록하는 것이 자신에게 맡겨진 업무라면 그는 그것을 거부하고 다른 회사를 알아볼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모르는 체 순복할 것인가? 고3 학생이 주일에 보충수업을 하겠다고 불러내는 학교의 정책에 따를 것인가 아니면 교회에 예배드리러 올 것인가? 저자는 말한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는 것이며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영향력의 동심원을 파악하고 바꿀 수 있는 것에 대해 주도적이되라고 말이다. 나는 저자의 도전대로 내 삶을 통해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도적이 되고 싶다.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대하여 나의 최선을 다하되 변화시킬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겸손하게 내 한계를 인정하고 주님께 맡기겠다. 그리고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하늘 아버지께 기도하겠다. 나는 이 책을 목회현장에서 리더십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교재로 사용해 왔다. 효과적이고 참으로 중요한 책이다. 아울러 "성공하는 가정들의 7가지 습관과 그의 아들이 쓴 "성공하는 십대들의 7가지 습관"도 일독하시기를 권하고 싶다.
  • 출간된 지 10년이 넘도록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꾸준하게 읽히고 있는 책이기에 늦은 감은 있지만, 강한 호기심으로 ...
    출간된 지 10년이 넘도록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꾸준하게 읽히고 있는 책이기에 늦은 감은 있지만, 강한 호기심으로 읽게 되었다. 기존에 나는 많지는 않지만, 그때그때 베스트 셀러에 오르는 자기 개혁서를 접하곤 했었다. 하지만, 그러한 책들의 대부분이 작가 자신의 성공적인 일대기를 서술하거나, 단편적인 행동들 즉 "잠을 줄여라", "책을 많이 읽어라"등의 추상적인 지침만을 내리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웠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진작 이 책을 선택하지 않았을까...하는 많은 후회를 하며 책장을 넘겼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는 다른 개혁서 에서는 보지 못한 생소한 습관이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대인관계의 승리"에 대한 것이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고어(古語)처럼 사람은 혼자서는 절대 살아갈 수 없으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많은 문제들이 자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막상 그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은 거의 없다. 책의 초반에 나는 이상한 그림을 만날 수 있었다. 나는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그 그림을 그저 젊은 여인의 옆모습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계속 읽으면서 그 그림은 보는 시각에 따라 늙은 여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고 크게 놀랐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관점이나 생각이 얼마나 한정적인 것이지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이 책에서는 성공의 요건은 주도적인 자신의 성공에서 그것의 영향력을 타인과의 관계에까지 적용하라고 가르친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감정계좌"라는 용어이다. 사람이 타인과 신뢰나 사랑이 많으면 그것은 감정계좌에 잔고가 많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 사이에 서로를 향한 이해가 서로 어긋나게 되면, 이 잔고는 점점 부족하게 된다. 급기야 잔고가 바닥나면, 어떠한 좋은 관계도 계속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감정계좌"라는 말은 참 좋은 비유인 것 같다. 평소에 서로에 대해 늘 대화나 같은 취미활동, 관심 등을 통해 이 잔고를 넉넉히 채워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내가 앞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정립하고자 할 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승/승(win/win)적 사고"란 말도 참 인상적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이기면 상대가 지고, 상대가 이기면 내가 진다는 식의 "승/패, 패/승, 패/패"식의 사고에 젖어 있었다. 그런데 상대와 내가 다 같이 너 잘 될 수 있다라는 이런 사고는 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왜 나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하는 아쉬움과 더불어 참 좋은 생각이다라는 찬사의 말이 절로 나왔다. 앞으로 이 책을 나는 몇 번 더 정독할 예정이다. 삶의 바른 지침이 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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