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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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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쪽 | 규격外
ISBN-10 : 8990890586
ISBN-13 : 9788990890580
우리 시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중고
저자 오트프리트 회페 | 역자 주광순 | 출판사 시와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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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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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90315, 판형 152x224, 쪽수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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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우리 시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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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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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철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오트프리트 회페
1943년 오늘날 폴란드 땅인 레옵쉬츠에서 태어났다. 독일 뮌스터, 튀빙겐, 자르브뤼켄, 뮌헨 대학교에서 철학, 역사학, 신학, 사회학을 공부했다. 1971년 뮌헨 대학교에서 <실천철학-아리스토텔레스의 모델>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74년 같은 대학에서 <인문주의 전략, 공공 결정과정의 윤리학>으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1976년 뒤스부르크 대학을 시작으로 여러 곳에서 교수로 있다가 2011년 튀빙겐 대학에서 정년퇴임했다. 2002년 문학계 학문적인 작품에 주는 바이에른 문학상(Karl Vossler Preis)을 받았고, 2009년 스위스 국립윤리위원회 의장이 되었다. 칸트,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 법·정치철학 관련 저서와 논문을 다수 발표했는데, 한국어 번역서로는 《임마누엘 칸트》(1997), 《윤리학 사전》(1998), 《철학의 거장들》(엮음, 2001), 《정의, 인류의 가장 소중한 유산》(2004),《학문윤리학》(2013)이 있다

역자 : 주광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 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플라톤의 Charmides 주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부산대학교에서 고대와 중세 철학을 가르치며, 2013년부터는 한국상호문학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인문학연구소 소장, HK고전번역학+비교문화학 단장, 인문학연구소 사상비평 센터장을 지냈다. 저서 《다문화 시대의 상호문화철학》과 공저 《유럽중심주의 비판과 주변의 재인식》, 《고전, 고전번역, 문화번역》, 《세계고전 오디세이》Ⅱ·Ⅲ이 있다. 역서 《정치사상의 거장들Ⅰ-플라톤에서 홉스까지》, 《상호문화 철학의 논리와 실천》(공역)이 있고, 논문은 <그리스 고대 존재론과 용수의 존재론의 비교적 고찰>, <고대의 techne에 대한 존재론적 반성에 대한 현대 과학·기술 사회의 관점으로부터의 검토>, <아리스토텔레스의 기술 개념>,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철학> 외 다수가 있다. 현재 ‘세창 명저 산책’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을 오트프리트 회페의 해석 태도로 준비하고 있다.

목차

·아리스토텔레스 저작물 축약과 인용 방식
·서론

Ⅰ. “그 철학자”?
1. 인물과 저작
2. 연구자, 학자, 철학자

Ⅱ. 지식과 학문
3. 지식의 현상학
4. 합리성의 형태
5. 증명과 원리
6. 방법론적인 네 가지 원칙

Ⅲ. 자연학과 형이상학
7. 자연철학
8. 생물학과 심리학
9. 제일철학 또는 형이상학
10. 우주론과 신학
11. 존재론과 언어

Ⅳ. 윤리학과 정치학
12. 실천철학
13. 행위 이론
14. 좋은 삶
15. 정치적 인간학
16. 정치적 정의
Ⅴ. 후대에 미친 영향
17. 고대와 중세
18. 근대와 현재

·역자 후기
·아리스토텔레스 연보
·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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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리스토텔레스를 진지하게 알려는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씨름해 볼 만한 책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와 시공간으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라, 그에 관한 해설서를 저술할 때 어려운 점이 많다. 모든 시대 어디서나 통용할 수 있는 주장을 한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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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를 진지하게 알려는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씨름해 볼 만한 책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와 시공간으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라, 그에 관한 해설서를 저술할 때 어려운 점이 많다. 모든 시대 어디서나 통용할 수 있는 주장을 한 그를 추종하기도 하지만, 그의 사상은 지나가버려서 이제는 의미 없는 ‘옛길’을 걷는 것으로 취급하기도 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오트프리트 회페는 이 두 극단을 피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선례와 모범이 될 사고를 기대’하고, 철학사가가 아닌 동시대 철학자로 그 앞에 서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소개하는 아리스토텔레스는 관념 속에만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철학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를 문자가 아니라 해석학으로 이해한다. 다시 말해 해당 본문을 형이상학적으로 그대로 놓아두고 체계만 다시 구성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지금 여기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형이상학 시대 사고로만 볼 수 있는 문구들에서 당대에만 통하는 초월적이거나 선험적인 본질을 찾아내 부각한다기보다는, 소위 ‘형이상학적’ 주장들을 사람이나 생물, 사회나 조직을 경험적으로 관찰한 끝에 터득한 인류학적이거나 역사적·사회학적인 추론으로 이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게다가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자체에도 현대화를 시도한다.

한편 우리가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갖는 일상적인 통념을 해명한다. 이를테면 플라톤이 이상적인 철학자라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상식을 추구한 ‘상식의 철학자’라는 식으로 통념을 교정한다. 이런 방식으로 이 책은 소위 ‘아리스토텔레스 그 자체’보다는 현재의 아리스토텔레스를 그리며, ‘아리스토텔레스 그 자신’의 사상 전개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옛 사상가인 그를 ‘우리와 동시대 철학자’처럼 대한다. 저자의 이런 현재적 자세는 아주 인상적이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를 진지하게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씨름해 볼 만한 책이라고 자신 있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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