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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의 의미(문예신서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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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쪽 | A5
ISBN-10 : 8980384750
ISBN-13 : 9788980384754
시각의 의미(문예신서 260) 중고
저자 존 버거 | 역자 이용은 | 출판사 동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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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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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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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거의 에세이 모음집. 시각의 세계가 제기하는 심오한 질문들에 반응하는 도발적이고 감동적인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르네상스 시대에서부터 히로시마의 화염에 이르기까지,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맨해튼까지, 프랑스 마을의 나무 조각가에서부터 반 고흐에 이르기까지, 사랑과 상실의 개인적인 경험에서부터 우리 시대의 주요 정치적 격변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바라보는 동일한 폭과 용기, 그리고 도덕적 참여의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고무시켜 준다.

저자소개

목차

머리말 / 로이드 스펜서

1. 하얀 새
2. 집을 떠나며
3. 두 개의 꿈
4. 사랑의 ABC
5. 마지막 그림들
6. 미술 작품
7. 나지 않은 길
8. 1945년 8월 6일

참고 문헌
색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시각의 의미 | dm**ub | 2006.10.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오늘날 존 버거는 여러 권의 예술 비평과 사진작가 진 모어와 한 작업을 포함한 비소설류의 작품들뿐...

     

     

    오늘날 존 버거는 여러 권의 예술 비평과
    사진작가 진 모어와 한 작업을 포함한 비소설류의 작품들뿐만 아니라
    소설과 이야기 창작으로도 유명하다.
    전 이력을 통해 존 버거는 폭넓은 대중을 대상으로 규칙적으로 글을 쓰는 에세이스트로서도
    활발한 역할을 해왔었다.
    이 책이 제시하는 것은 특히 그의 저작 가운데서도 에세이적 측면이다.

     


    이 책은 그의 다섯 권째 에세이 모음집으로 시기,
    글쓰기 타입의 영역과 전달하는 이슈들에 있어서 가장 포괄적이다.
    또한 이 책은 최근 저작에서 보였던 관심사에 대해 주력하고 있으면서도
    그의 저작 발전의 감각을 전달해 준다.
    에세이스트로서 존 버거의 대표작인 이 책은 다른 수단, 다른 장르로 표현된
    그의 많은 작품 뒤에 놓여 있는 충동에 조명을 맞춘다.
    사랑과 정열, 죽음, 권력, 노동, 시간의 경험과 우리의 현재 역사의 본질 등,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이 많은 주제들은 존 버거의 작품의 초점으로서 뿐만 아니라
    긴급한 동시대적 관심사라는 점에서도 중요하다.

     


    오늘날 존 버거는 알프스 산맥의 프랑스 편에 있는 한 자그마한 농부 마을에서 생활하면서
    작업하고 있다.
    그는 이 집단에서 환대받는 이방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친구가 되었다.
    이야기꾼으로서의 그의 재능은 인정되었고 높이 평가되었으며,
    지난 10년 동안에 그 재능은 더 향상되어 왔다.

     


    이 이야기꾼은 다른 사람의 경험을 자신의 글에 담고 있다.
    이 에세이스트는 자신이 쓰는 특정한 경우와 이슈에 관해서 쓴다.
    존 버거 자신의 이력과 발전은 이 지면에 제공된 글들이 이해될 수 있는 맥락을 형성한다.
    그러나 존 버거에 대해 좀더 알고자 하는 것은
    그에게서 보다 효과적으로 배우기 위한 것이며,
    다양하고 긴급한 이슈들에 대해서,
    그리고 그가 제기하는 많고도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것이다.

     


    예술 작품에 대한,
    예술이 담당하는 일에 대한,
    그리고 예술이 생산되는 작업에 대한 관심은
    존 버거의 글 모음집에 자연스러운 초점을 제공한다.
    이야기하기와 언어에 대한 관심은 존 버거의 삶과
    이 저작에서 가장 포괄적이며 널리 분포된 관심거리이다.
    '집을 떠나면서'라는 제하의 글은 여행, 망명, 이민의 주제를 소개한다.
    이 책의 끝부분에 있는 '나지 않은 길'은 이런 반성을 계속하고 있다.
    '사랑의 ABC'에서 모든 글은 존 버거가 예술 작품에, 특히 회화에
    주의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른 수단과 매우 다른 상황들이 죽음에 관한 네 개의 에세이 '마지막 그림들'에 함께 모아져 있다.
    각각의 글에서 죽은 이가 단지 과거에 속하는 것이 아니며,
    현재와 미래에도 속해 있다는 것은 명료하다.
    죽은 자를 묻는 사람은 죽은 자가 결코 아니다.

     


    존 버거는 이렇게 쓴 적이 있다.
    "이 이야기는 말해진 것에,
    우리 자신의 문화적 편집증의 어떤 것에 세계를 투사하면서
    우리가 플롯이라고 부르는 것에 궁극적으로 의존하지 않는다.
    이 이야기는 어떤 개념들과 습관들의 고정된 레퍼토리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것은 공간에 남기는 큰 걸음에 의존한다.
    이 공간들 속에는 사건을 바라보는 의미가 놓여 있다.
    이 의미의 대부분은 인물들과 독자 양자의 공통된 열망에서 비롯된다."

     


    이야기꾼의 임무는 이런 열망들을 아는 것이고,
    그 열망들을 자신의 역사의 걸음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만약 이야기꾼이 이것을 해내면
    그 이야기는 삶의 엄혹함이 있는 곳이 어디든 사람들이 모여 그것을 변화시키려고 애쓰는
    그런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서 할 수 있다.
    그때 그의 이야기의 조용한 공간들 속에서
    과거와 미래가 현재를 비난하기 위해 서로 결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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