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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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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60864234
ISBN-13 : 9788960864238
삶의 정도 [양장] 중고
저자 윤석철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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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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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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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운 생존경쟁의 길은 무엇인가? 한국 경영학의 원로 윤석철 교수의 철학과 학문세계를 집대성한 『삶의 정도』. 인문사회, 자연과학, 경영학 등 저자가 평생 동안 연구한 이론과 업적을 바탕으로 삶의 목적을 가치 있게 실현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총체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다양한 학문적 이론과 사례를 통해 인생의 가치(목적)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과 선택의 기준을 보여준다. 저자는 인간이 가치 있는 삶을 완성하려면 ‘목적함수’ 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를 지지해줄 ‘수단매체’가 뒷받침이 된다면 ‘생존경쟁’의 장인 삶의 터전에서 자신의 의지를 세우며 살아나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목적함수’의 완성을 위해 ‘수단매체’가 어떻게 조화롭게 발전, 활용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윤석철
저자 윤석철은 1940년 충청남도 공주 출생. 1958년 패전국 독일이 미국이나 옛 소련처럼 대국도 아니면서 강국이 된 비결을 알고 싶어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입학했으나, 20세기 국력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눈을 뜨고 물리학과로 진로를 바꿨다. 대학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유학하여 전기공학, 경영학, OR(Operation Research)을 공부했으며 귀국해 2005년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2005년부터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독문학과 물리학 학사, 경영학과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바탕으로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국 경영학에 새로운 통찰과 활력을 불어넣은 거목으로 불린다. 한때 경영자들 사이에서 ‘윤석철을 알고 있다는 사람은 다시 보라’는 말이 떠돌기도 했다. 『경영학적 사고思考의 틀』(1981), 『프린시피아 메네지멘타(Principia Managementa)』(1991), 『경영학의 진리체계』(2001) 등 10년마다 걸출한 저서를 써냈으며, 10년에 한 권씩만 책을 내는 이유에 대해서는 ‘토털 오리지널(total original)’ 즉, 완벽히 새로운 창조물을 내놓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2003년 한국 경제발전에 끼친 공적을 인정받아 ‘정진기 언론문화상(경제경영도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목차

서문 삶의 간결화를 위한 노력 ▶▶4
1부 수단매체의 세계
/ 1장/ 인간의 한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5
가난에서 시작된 나라 사랑 ▶▶16
라인 강의 기적 ▶▶17
수단매체의 정의 ▶▶18
아르키메데스의 수단매체-지렛대 ▶▶19
인간 능력의 한계 ▶▶20
인간 판단력의 허점 ▶▶23
수단매체의 발전 ▶▶25
물질적 수단매체 ▶▶26
정신적 수단매체-지식과 지혜 ▶▶27
사회적 수단매체 ▶▶30
사회적 수단매체를 완성하는 3가지 요소 ▶▶32

/ 2장/ 수단매체의 한계가 인간의 한계 ▶▶35
수단매체의 원조, 언어 ▶▶36
언어철학의 탄생 ▶▶37
수학을 통한 언어 한계의 확장 ▶▶39
인간은 모국어를 사용할 때 가장 창의적 ▶▶40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 ▶▶41
라과디아 판사의 언어 능력 ▶▶43
수단매체의 한계가 인간의 한계 결정 ▶▶45
물질적 수단매체에 의한 한계 ▶▶46
정신적 수단매체에 의한 한계-지식의 한계 ▶▶47
정신적 수단매체에 의한 한계-지혜의 한계 ▶▶48
사회적 수단매체에 의한 한계 ▶▶50
국력의 한계와 톨스토이의 좌절 ▶▶54

/ 3장/ 수단매체의 고도화 ▶▶59
제1의 필요조건-‘별을 동경하는 불나방’의 열정 ▶▶60
제2의 필요조건-투자하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능력 ▶▶64
제3의 필요조건-자연 탐구 ▶▶70
결합의 신비 ▶▶75

/ 4장/ 수단매체의 원천은 자연이다 ▶▶79
도구 개발에서 탄생한 기술과 과학 ▶▶80
서로 상반되는 가치를 탐하지 말라 ▶▶82
수단매체는 자연에서 온다 ▶▶83
중력의 세계 ▶▶85
전자기력의 세계 ▶▶87
핵력의 세계 ▶▶93

2부 목적함수의 세계

/ 5장/ 인간의 소망, 목적함수의 세계 ▶▶99
목적함수 부재(不在)로 인한 불행 ▶▶100
목적함수는 선택과 포기의 결과 ▶▶101
목적함수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 ▶▶102
자연도 목적함수를 가진다 ▶▶116
가장 자연적인 것이 가장 경제적이다 ▶▶119

/ 6장/ 코스트 최소화 목적함수 ▶▶121
문제-‘아사달 생수 회사’의 코스트 최소화 ▶▶122
문제 해결에 필요한 패러다임 ▶▶123
패러다임1-최소 코스트를 최대한 활용하자 ▶▶124
데카르트의 가르침 ▶▶126
패러다임 전환 ▶▶130
패러다임2-기회 손실 코스트 개념의 도입 ▶▶133
패러다임3-모든 대안에 균등한 기회를 주는 시도 ▶▶137

/ 7장/ 이익 최대화 목적함수 비판 ▶▶145
예제-걸씨 집안의 수입 최대화 ▶▶146
자원 배분의 정의 ▶▶149
그림자 코스트 ▶▶154
그림자 코스트에서 연원하는 부조리 ▶▶157
생존경쟁, 어떻게 할 것인가? ▶▶159
‘너 살고 나 살기’ 모형의 실천적 방법론은 무엇인가? ▶▶162
‘너 살고 나 살기’의 기본은 ‘주고받음’ ▶▶163

/ 8장/ 이익 최대화 목적함수의 대안, 생존부등식 ▶▶167
‘주고받음’의 관계 창조를 위한 필요조건 ▶▶169
생존부등식의 탄생 ▶▶172
생존부등식의 우측 부등호만 이해한 포드 1세 ▶▶173
인간 이해가 부족했던 엔지니어링의 천재 ▶▶175
테니슨 시의 ‘나력’ ▶▶181
‘(V-P)>0’는 노자의 허(虛) 개념과 일치 ▶▶183
이익 최대화 목적함수와 생존부등식의 차이, 견제와 균형 ▶▶185
생존부등식은 인생과 기업의 기본 ▶▶186

3부 수단매체와 목적함수의 결합

/ 9장/ 생존부등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매체 1_감수성 ▶▶189
필요 아픔 정서, 감수성 ▶▶189
국가 정치 행정 차원의 감수성 ▶▶194
박정희 대통령의 감수성 ▶▶195
기업 경영 차원의 감수성 ▶▶197
가정 차원의 감수성 ▶▶198
인간은 풍부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나? ▶▶199
감수성의 지각 ▶▶200
왜 백남준은 죽을 때까지 돈 걱정을 했을까? ▶▶202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 ▶▶203

/ 10장/ 생존부등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매체 2_상상력 ▶▶209
육면체 수박을 만들어낸, 상상력 ▶▶210
신제품 개발의 프로세스 ▶▶211
감수성 다음 주자, 상상력 ▶▶211
상상력의 유형 ▶▶212
상상력은 외부 세계의 대상과 연관되어 있다 ▶▶220
상상력, 어디에서 올까?-경험과 데이터의 축적 및 정리 ▶▶221
상상력, 어디에서 올까?-열정과 몰두 ▶▶222
상상력, 어디에서 올까?-자유로운 조직 분위기 ▶▶225

/ 11장/ 생존부등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매체3_탐색시행 ▶▶229
한국 선대 어머니들의 실험정신 ▶▶230
상상력의 오류와 실험의 중요성 ▶▶231
상상력이 아닌 근거에 의한 치료 ▶▶233
실험의 유형 ▶▶234
존재를 증명하는 실험 ▶▶236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기 위한 실험 ▶▶237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 탐색시행 ▶▶240
노력의 3요소 ▶▶249

/ 12장/ 삶의 정도(正道) ▶▶251
관자의 지혜 ▶▶251
관자의 목적함수와 수단매체-이진법적 세계관 ▶▶253
파울 하이제의 ‘매의 이론’ ▶▶254
생존을 위한 매의 노력 ▶▶256
공중전에서 적기를 요격하는 방법 ▶▶258
브라키스토 크로운 문제 ▶▶259
수학적 해를 검증하기 위한 실험 ▶▶261
왜 사이클로이드 곡선일 때 최단시간이 걸릴까? ▶▶262
우회축적 전략 ▶▶263
우회축적의 절차와 필요조건 ▶▶266
우회축적은 ‘축적 후 발산’의 지혜 ▶▶267

글을 마치며 약속은 인간을 구속하지만, 약속을 할 수 없을 때 삶은 슬퍼진다 ▶▶272
부록 ▶▶276

책 속으로

"‘사람은 나이가 들면 나잇값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요즘 필자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삶에 도움이 될 만한 말을 해주어야겠다는 의무감을 느낀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첫 마디는 ‘복잡함(complexity)’을 떠나 ‘간결함(simpl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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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가 들면 나잇값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요즘 필자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삶에 도움이 될 만한 말을 해주어야겠다는 의무감을 느낀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첫 마디는 ‘복잡함(complexity)’을 떠나 ‘간결함(simplicity)’을 추구하라는 부탁이다.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의 머릿속 생각이나, 욕망과 가치관도 혼란스러워진다. 기업도 조직이 복잡해지면서 경영이념과 목표가 혼란에 빠지고, 의사결정의 기준도 모호해진다. 복잡한 것은 약하고 단순한 것이 강하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단순화된 방법론은 무엇일까? 가장 단순화된 수의 체계가 이진법이라면, 삶의 이진법은 무엇일까? 필자는 인간의 삶을 ‘수단매체’와 ‘목적함수’라는 2개의 개념으로 분석하며, 이것으로 삶에 필요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목적함수란 삶의 질quality을 높이기 위한 방향의 설정이며, 수단매체란 목적함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means적 매개체medium이다.
인간의 일생은 일work의 일생이며 일을 잘해야 물질적 풍요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행복해진다. 그러나 생존경쟁이라는 거친 현실이 일의 세계를 슬프게 만든다. 삶의 정도正道는 생존경쟁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기 삶의 길을 떳떳하게 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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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월이 지나도 혁신의 원천은 변하지 않는다! 생존의 최극단에서 걸어야 하는 떳떳한 정도(正道)의 비밀! 좋은 콘텐츠는 그것이 언제라도 반드시 사랑받는다. 출간된 지 6년이 지나 다시 한 번 화제의 책으로 떠오른 한국 경영학계의 구루 윤석철 교수의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월이 지나도 혁신의 원천은 변하지 않는다!
생존의 최극단에서 걸어야 하는 떳떳한 정도(正道)의 비밀!
좋은 콘텐츠는 그것이 언제라도 반드시 사랑받는다. 출간된 지 6년이 지나 다시 한 번 화제의 책으로 떠오른 한국 경영학계의 구루 윤석철 교수의 네 번째 10년 주기 걸작.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국 경영학에 통찰과 활력을 불어넣어온 저자는 인간의 삶을 수단매체와 목적함수라는 2개의 개념으로 분석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삶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삶의 목적은 무엇이며 어떤 수단으로 생존해내야 하는가!”
한국 경영학의 초석을 다진 윤석철 교수의 학문세계를 집대성한 역작
《경영학적 사고思考의 틀》(1981) ,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Principia Managementa》(1991)
《경영학의 진리체계》(2001)를 잇는 10년 만의 ‘토털 오리지널(완전히 새로운 것)’!

좋은 책은 그 자체로 혁신의 아이디어가 된다. 또한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변혁의 시기마다 회자되고 거론되며 흔들리고 쓰러지는 세태의 길잡이가 된다. 출간 6년 만에 새롭게 주목받으며 ‘역주행 베스트셀러’가 된 도서 『삶生의 정도正道』(위즈덤하우스 刊)는 ‘한국의 경영대가’, ‘한국 경영학의 거목’으로 불리며 많은 경영학자들의 존경을 받는 윤석철 교수의 10년 주기 도서의 네 번째 작이다. 인간의 삶을 수단매체와 목적함수라는 2개의 개념으로 분석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삶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문하는 도서는, 수단매체와 목적함수가 최종적으로 지향해야 할 생존경쟁의 모습은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상생에 있으며, 이 떳떳한 길이야말로 삶의 정도正道라고 안내한다.

윤석철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10년마다 도서를 출간하는 이유에 대해 오랫동안 갈고 닦은 연구 과정을 10년이란 성찰과 성숙의 단계를 거쳐 세상에 내보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 결과물들이 바로 1981년 『경영학적 사고思考의 틀』,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Principia Managementa』(1991년), 『경영학의 진리체계』(2001년),『삶生의 정도正道』(2011년)이다. 특히『삶의 정도』는 윤 교수의 학문 세계와 철학을 집대성한 역작이다.

윤석철 교수의 제 4의 십년 주기 작(作) 『삶生의 정도正道』를 따라가 보면 그의 연구 업적과 인생과 경영에 대한 방대한 통찰의 세계를 읽을 수 있다. 아울러 보다 가치 있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심하는 노학자의 ‘인생 성찰’을 통해 삶과 세상, 그리고 진정한 자아를 깨닫게 된다.

경영 대가의『삶의 정도』를 따라가다
윤석철 교수의 학문의 화두에는 늘 ‘인생’과 ‘경영’이 함께했다. 1950년대 한국의 경제 발전 모델을 독일 라인 강의 기적으로 세운 윤석철 교수는 독문학을 시작으로 물리학, 경영학 등의 여러 학문의 세계를 넘나들며 ‘인생’과 ‘경영’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삶生의 정도正道》는 인생과 경영의 올바른 길에 대한 평생의 탐구를 집약한 최종 작품이다. 윤 교수는 책의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며 삶의 정도는『간결함의 추구』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회 발전과 변화의 복잡함을 피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노학자의 지혜와 혜안을 통해 삶에 대한 진지한 사색과 통찰의 기회를 열어준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나잇값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요즘 필자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삶에 도움이 될 만한 말을 해주어야겠다는 의무감을 느낀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첫 마디는 ‘복잡함(complexity)’을 떠나 ‘간결함(simplicity)’을 추구하라는 부탁이다.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의 머릿속 생각이나, 욕망과 가치관도 혼란스러워진다. 기업도 조직이 복잡해지면서 경영이념과 목표가 혼란에 빠지고, 의사결정의 기준도 모호해진다. 복잡한 것은 약하고 단순한 것이 강하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단순화된 방법론은 무엇일까? 가장 단순화된 수의 체계가 이진법이라면, 삶의 이진법은 무엇일까? 필자는 인간의 삶을 ‘수단매체’와 ‘목적함수’라는 2개의 개념으로 분석하며, 이것으로 삶에 필요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목적함수란 삶의 질quality을 높이기 위한 방향의 설정이며, 수단매체란 목적함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means적 매개체medium이다.
인간의 일생은 일work의 일생이며 일을 잘해야 물질적 풍요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행복해진다. 그러나 생존경쟁이라는 거친 현실이 일의 세계를 슬프게 만든다. 삶의 정도正道는 생존경쟁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기 삶의 길을 떳떳하게 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서문 중에서

인간다운 삶은 어디에서 시작하고 어떻게 완성되는가
인간은 평생에 걸쳐 일을 하면서 가치 있는 삶에 대한 고민을 한다.《삶生의 정도正道》는 ‘인간다운 삶’과 ‘가치 있는 삶’이 어떻게 완성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윤석철 교수는《삶生의 정도正道》를 통해 인간이 가치 있는 삶을 완성하려면 ‘목적함수’ 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목적함수는 가야할 길을 위한 방향 설정이며 그 의지의 완성체이다. 작게는 개인에서부터 큰 조직까지 명확한 목적함수를 세우고 그를 지지해줄 ‘수단매체’가 뒷받침이 된다면 ‘생존경쟁’의 장인 삶의 터전에서 자신의 의지를 세우며 살아나갈 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목적함수’의 완성을 위해 ‘수단매체’가 어떻게 조화롭게 발전, 활용되는지를 보여준다. 목적함수의 진정한 완결을 위해 필요한 자세인 끊임없는 연구, 인내와 희생을 통한 지혜와 에너지 축적의 과정을 인문, 경영,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와 이론을 들어 보여준다.
일을 잘해내야 행복한 인간인 우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신을 성찰해가며 삶을 살아가야 한다. 저자 윤석철 교수의 바람처럼 ‘삶의 정도’는 자신이 세워할 할 인생의 목표와 그 길에 필요한 방법에 대한 진지하고 집약적인 ‘간결함’을 통해 찾게 될 것이다.
한국 최고의 경영 대가가 전하는 《삶生의 정도正道》를 통해 우리가 가야할 참된 삶의 길을 찾아보자.

[내용 소개]
인간의 한계 극복을 위한 수단매체의 세계
이 책은 인간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시작한다. 저자는 인간의 능력은 유한(有限)하고 불완전하며, 인간 능력의 한계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수단적 도구’인 ‘수단매체’가 필요하다고 정의한다. 수단매체란 ‘그것 없이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거나 낮은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는 도구’를 의미한다. 인류의 발전을 이끈 작은 도구에서부터 인간의 눈에 보이는 물질적 수단매체뿐 아니라, 지식과 지혜 같은 정신적 지적(知的) 수단매체, 그리고 신뢰와 인간적 매력 같은 사회적 수단매체 등도 대등하게 중요하다는 인식을 열어준다. 수단매체의 발전은 개인에서 나아가 국가 차원까지 확장이 되며 작게는 개인의 발전에서부터 크게는 국가 경제 발전의 이끌어낸다.
인류의 삶은 ‘삶의 질’을 높이려는 수단매체의 발전을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태초의 인류는 삶에 필요한 모든 도구(수단매체)를 자연에서 얻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과정이 자연 탐구와 과학 발전으로 이어졌다. 인간은 자연법칙의 탐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삶에 필요한 지혜를 깨닫게 되었고 지식과 기술, 지혜의 지속적인 발전이 계속 되고 있다.

인간의 소망, 목적함수의 세계
인간은 자기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려는 소망이 있다. 그래서 명확한 목적함수의 설정이 중요하다. 유한한 자원을 살아가는 생명체인 인간은 자원과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스트 최소화(minimization of cost)’를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목적함수로 삼아야 한다. 이 코스트 최소화는 인간뿐만이 아니라 자연도 가지고 있다. 자연이 추구하는 목적함수는 시간과 물자와 에너지의 최소화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코스트 최소화 목적함수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길이기도 하다.
코스트 최소화 목적함수를 연구하면서 우리는 ‘앞의 선택이 뒤의 선택을 제약한다’는 진리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인간 능력의 한계로 인하여 ‘앞의 선택’은 불완전하기 쉽고, 그래서 역사의 발전은 패러다임 전환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다. 이렇게 소중한 교훈을 준 코스트 최소화 목적함수와 쌍벽을 이루는 또 하나의 목적함수를 들자면 이익 최대화(maximization of profit)이다. 경제 활동의 자유가 보장되는 현대 사회에서 이익 최대화 목적함수는 사회의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이익 최대화 목적함수가 그림자 코스트(shadow cost)를 유발하고, 이것이 고용 축소의 주범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이익 최대화 목적함수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 생존부등식 이론을 탐구해야 한다.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서 생존경쟁 속에 던져진다. 인간도 예외가 아니다. 자연의 생태계 속 생존경쟁의 본질은 ‘너 죽고 나 살기’ 식 약육강식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게 될 수 없다. 인간성(humanity)과 도덕성(morality)을 가진 종으로서 인간은 ‘너 살고 나 살기’ 식 생존 양식을 개발해야 한다. 이 책은 ‘너 살고 나 살기’ 실천적 방법론을 일부 곤충과 포유류가 개발한 ‘주고받음’에서 배울 수 있다 한다. 곤충과 포유류는 자기에게 먹이를 주는 ‘고객’을 상대로 주고받음의 관계를 창조했고, 그 결과 지구상에서 가장 번성하는 종이 되었다. 곤충과 포유류의 주고받음은 먹이와 번식을 도와주는 서비스 수준이지만, 인간 사회의 주고받음은 그보다 차원이 높아야 한다.

수단매체와 목적함수의 결합
인간의 사회적 삶은 ‘주고받음’을 기본으로 형성된다. 고객에게 줄 수 있으면 반대급부를 받을 수 있으므로 ‘줄 수 있으면 살 수 있다’는 말까지 가능해진다. 그런데 문제는 주는 일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것,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것, 좋아하지도 않는 것을 주려고 한다면 이는 자원 낭비가 될 뿐이다. 고객에게 줄 수 있기 위해서는 고객이 마음속으로 느끼고 있는 필요 아픔 정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감수성은 고객과 ‘주고받음’의 관계를 창조하기 위한 첫 단계의 필요조건이다.
감수성에 의해 상대방(고객)의 필요를 파악한 다음에는 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혹은 서비스를 생각(상상)해내야 한다. 상상력의 유형에는 예술작품을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허구적 상상력’, 삶의 실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실용적 상상력’, 그리고 경험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진리 탐구에 필요한 ‘초월적 상상력’ 등 다양하다. 이 세 유형 중 고객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실용적 상상력이 특히 중요하다. 칸트는 인간의 정신적 능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상상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상상력도 자기완성(self-completion) 능력은 없다. 인간이 상상해낸 것이 언제나 실현 가능하고 실제 환경에 부합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상력은 그 실현 가능성을 검증받기 위한 ‘탐색시행探索試行)’을 필요로 한다.
인간이 상상해낸 것이 언제나 실현 가능하고 실제 환경에 부합된다는 보장은 없다. 역사 속에는 상상력에만 의존하여 의사 결정을 내렸다가 큰 낭패를 본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래서 상상력의 현실 적합성과 그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노력으로서 ‘탐색시행(’이 필요하다. 탐색시행의 방법론을 ① 무엇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경우, ② 옳고 그름을 판별하기 위한 경우, ③ 비록 기술적으로는 실현 가능할지라도 경제적 타당성을 가지는지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경우 등 세 유형으로 분류하여 설명한다.

삶의 정도(正道)
인간은 시간 속을 살아가는 존재로서, 어제 뿌린 씨앗의 수확으로 오늘을 살아야 하고, 내일의 결실을 위해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야 한다. 그러면 미래를 위한 준비와 설계의 실천적 방법론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이 책에서 정의한 어휘를 사용하면 그것은 내일을 위한 ‘목적함수’를 정립한 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매체’를 준비하고 축적하는 일(작업)일 것이다. 이것이 인간 삶의 숙명인 동시에 정도(正道)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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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광열 님 2014.04.18

    이 책이 불후의 명

  • 황규한 님 2014.02.16

    인간

  • 권태원 님 2012.12.06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첫 마디는 '복잡함'을 떠나 '간결함'을 추구하라는 부탁이다.

회원리뷰

  • 삶의정도 | po**gsanga | 2017.06.2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해는 매일 뜬다. 그리고 세상을 밝힌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함으로써 시간을 만들고 계산 할 수 있었으며 매...

     

    해는 매일 뜬다. 그리고 세상을 밝힌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함으로써 시간을 만들고 계산 할 수 있었으며 매우 논리적이며 예측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로써 인간은 시간을 분할하고 조합하여 계획을 세워 삶을 통제한다. 이렇듯 해는 밝음이라는 속성뿐만 아니라 논리, 순서, 이성, 통제를 의미한다. 삶의 정도라는 책도 이런 특성을 가졌다. 그래서 책장을 덮는 동시에 머리 속을 지배했던 것은 다른 어떤 문장이 아니라 한 단어 그리고 아폴로가 떠올랐다. 그래서 리뷰의 제목 또한 아폴로로 세상을 밝히다라고 정하였다.

    책의 두께와 내용에 비해서 주제는 명확하고 간단하다. 그리고 전문 지식이 많지 않아 가독성이 좋고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의 이해를 위해 예시 또한 상당히 많다. 남녀노소 모두가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쓰여졌다. 책은 크게 수단매체라는 것을 설명하고 목적함수를 설명하며 그리고 그 두 가지 요소의 결합에 대해서 설명을 하며 마친다. 결국 인간 삶의 정도(正道)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작가는 수단매체와 목적함수 그리고 우회축적이라는 개념을 사용했던 것이다. 위 질문에 대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간결하며 어쩌면 모두가 아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삶의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한 수단을 갈고 닦고, 역량을 축적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라는 것이다.

    다만 통상적인 이야기를 수리적이고 논리적인 개념과 과정을 통해 이끌어 내며 많은 예시를 통해 독자를 설득하는 것에서 작가의 힘이 발휘가 된다. 일반 명제를 수학적인 해석을 통해서 증명해내고 있으며 작가가 전공한 경영학, 물리학을 넘어서 인문학, 정치학의 예시를 통해서 이야기한다. 또 간간히 서술되고 있는 저자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 조서현의 이야기. 그 시절 어떻게 가난을 인지하게 되었는지, 누나의 혼수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돼지를 기른 이야기. 그리고 여러 전공의 공부를 하게 된 계기들 등의 저자가 겪었던 실화를 통해서 독자는 자신의 삶에도 대입해보기도 하고 비교해보기도 할 수 있다.

    책의 내용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생존부등식이라는 개념이다. V(가치) > P(가격) > C(원가)라는 단순한 식이다. , 소비자가 특정 제품으로부터 느끼는 가치는 그 제품의 가격보다 커야 하고, 가격은 공급자에게 소요된 원가보다 커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소비자와 공급자가 모두 만족한 상태를 의미한다. , 자신()과 타인() 모두 상생(相生)의 필요조건의 상태를 말한다. 응용은 모든 분야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 경영분야에서는 물론이고 물리, 철학 그리고 인간의 심리, 감정에도 응용할 수 있다. 이 모든 응용을 저자는 예시와 사례를 통해서 설명한다.

    이렇듯 삶의 정도라는 철학적인 문제를 기능적인 측면과 수리적인 측면으로 설명한다. 이로인해 큰 한계점이 등장하는데, 세상은 효율과 논리로만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아폴론적 특성(, 논리, 이성, 통제)와 함께 디오니소스적 특성(비이성, 감정, 카오스적 특성)이 존재한다. 예술인의 삶이 대표적인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의 창작은 영감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영감은 저자의 표현대로 수단매체와 목적함수를 통해서 얻고 발전시켜낼 수도 있겠지만, 무논리적이며 즉흥적인 것으로부터 발전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 내용의 이해를 위해서 사용되었다고 하지만 납득할 수 없는 예시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 예시들 대부분이 보수적인 시각에 기인하는데, 저자는 인도의 성현 간디가 수단매체로서 물레를 사용했고 영국은 산업혁명을 통해 방적기를 개발하여 수단매체로 사용한 결과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고 그 예시를 들지만 간디의 물레는 철학적인 의미의 상징이지 생산도구로써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또 감성의 리더쉽을 이야기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장갑도 없이 일하는 노동자에게 장갑을 건네준 것을 예시로 들고 있는데 전체를 위해 소수의 희생이 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 또한 부적절한 예시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정도라는 책은 대학생인 나에게 책 제목대로 삶의 정도라는 화제에 대해서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줬으며, 현 시점에서 나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 면이며 무엇을 채워서 나가야하는지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주었다는 것과 삶을 경영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일깨워 주었다는 것에 감명을 많이 주었던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 학교에서 삶의 정도를 준다는 소리를 듣고 평소에도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 신청해서 다 읽어보게 되었고 이에 따라 서평을 쓰게...
    학교에서 삶의 정도를 준다는 소리를 듣고 평소에도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 신청해서 다 읽어보게 되었고 이에 따라 서평을 쓰게 되었습니다. 삶의 정도는 간단히 말하면 윤석철 교수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경험들을 설명하고 이를 경영학에 대입하는 경영학책이다. 이 책의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수단매체에 대한 설명부터 나온다. 수단매체란 목적함수를 이룰 수 있게 하는 도구같은 것이다. 수단매체가 충분히 발전되어 있지 않거나 잘못 사용한다면 목적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다고 책에선 설명한다. 수단매체 이후 수단매체가 지향해야할 목표를 목적함수라고 이 책에선 말하고 있다. 목적함수란 간단히 말하면 목표이다. 목표가 명확해야 수단매체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쓰고 이룰 수 있다. 때문에 필자는 목적함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줄거리는 여기까지다. 하지만 내가 읽은 삶의 정도는 단순히 경영학책이라고 하기엔 충분치 않은 것 같다. 오히려 R=VD라는 공식으로 유명한 시크릿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꽤 있다. 일단 예시부터 과학에 기본을 두고 있다. 과학의 이론들이 어떻게 증명되었는지, 또 수단매체가 과학에 어떻게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경영학보단 이과적인 요소가 더 많았다. 그래서인지 책 중간 중간 문과인 나는 읽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이라는 진리를 통해 수단매체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은 이 책을 끝까지 읽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 두 번째, 분명 기업에 대입하고 있지만 책의 이름에서도 나와있듯 삶에도 충분히 적용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목적함수를 위해 수단매체를 발전시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삶에서 우리가 가져야할 능력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이 제목을 삶의 정도라고 지은 이유는 경영학적인 능력보다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게 올바른지에 대한 길을 알려주기 위해 이렇게 지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삶을 올바게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글쓴이의 목적 아니었을까?' 생각해보며 이 책을 모든 사람에게 절대로 비싸지 않은 책이라고 자부하며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삶의 정도 | kh**toto | 2017.04.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온라인 교보문고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올라와 있어 클릭해서 둘러 보다가 책 표지에 "읽어라,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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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교보문고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올라와 있어 클릭해서 둘러 보다가 책 표지에 "읽어라,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인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는데 이 문구가 나를 이끌었다. 그리고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찾아 읽어보았고 왠지 이 책은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고 역시 책 표지에 적혀있는 '유튜브 40만 뷰 돌파 화제의 강연에서 강민구 부산지방법원장 강력 추천!' 이라고 적혀있는 문구가 떠올라서 유튜브를 찾아 보았다. 영상 말미에 강민구 부산지방법원장이 추천한다는 영상이 나와있었고 강의 내용 또한 너무 와 닿고 변화에 발맞춰가는 지성과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이 분이 추천한 책이라면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인생도 달라 지기를 바라며...
  • 삶의 이진법. | ju**su19 | 2017.04.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의 머릿속 생각이나, 욕망과 가치관도 혼란스러워진다. 기업도 조직이 복잡해지면서 경영이념과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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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의 머릿속 생각이나, 욕망과 가치관도 혼란스러워진다.
    기업도 조직이 복잡해지면서 경영이념과 목표가 혼란에 빠지고, 의사결정의 기준도 모호해진다.
    복잡한 것은 약하고 단순한 것이 강하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단순화된 방법론은 무엇일까?
    가장 단순화된 수의 체계가 이진법이라면, 삶의 이진법은 무엇일까?

    필자는 인간의 삶을 '수단매체'와 '목적함수'라는 2개의 개념으로 분석하며,
    이것으로 삶에 필요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목적함수란 삶의 질quality을 높이기 위한 방향의 설정이며, 수단매체는 목적함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means적 매개체medium이다.
    인간의 일생은 일work의 일생이며 일을 잘해야 물질적 풍요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행복해진다.
    그러나 생존경쟁이라는 거친 현실이 일의 세계를 슬프게 만든다.
    삶의 정도正道는 생존경쟁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기 삶의 길을 떳떳하게 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서문 내용 中


    부산 지방법원 강민구 법원장님의 '마지막강의' 라는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책이다. 개인적으로 그분이 강력추천한 책의
    저자가 윤석철 교수라 반가웠다. 나는 오래 전에 그분의 책 '경영,경제, 인생'이라는 책을 인상깊게 읽은 기억이 있다.
    그 책은 어렵다 느끼는 경영철학이념을 누구나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핵심만을 찝어 주었었다.
    기대에 차 이번 책의 서문을 읽어보니(인용문 참조) 이성(理性)에 근거한 이해력만 있다면 충분히 공감하고 실천가능할 책이었다.

    우선, 강민구 판사의 '혁신의 길목에 선 우리의 자세' 유튜브 내용을 정리해보면, 급변하는 세상 속에 살면서 첨단기술의 혜택을
    우리들이 어떻게 지혜롭게 활용하면서 살 수 있을지 생각하게 만든다. IT에 대한 관심이 젊은이들에게 국한된 자유가 아님을
    이해하게 되었고, 미래성찰의 기회를 누구나 노력과 관심을 갖는다면 배제될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강민구판사님이 꼭 읽으라 추천한 이 책을 읽으면 삶의 뚜렷한 방향을 배워 삶의 정도(生의 正道)를 알게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만든다.

    이 책은 생각외로 많은 지혜를 담고 있지만, 요약해서 인용하자면 이렇다.

    인간이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그 일의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은,
     목적함수를 정립하고, ② 그 목적함수에 가장 적합한 수단매체를 선택하는 것이다.

    저자는 경제 환경에서 벌어지는 주고 받음의 거래를 '생존 부등식'으로 설명한다. 그것은 Value > Price > Cost 로써
    예를 들어 소비자의 경우 목적함수는 제품의 가치(Value)가 제품의 가격(Price)보다 높아야 비용을 지불하고, 기업은 제품의
    가격(Price)이 제품의 코스트(Cost)보다 높아야 한다는 것이다. 생존부등식은 = V>P>C이다.
    이 생존부등식을 만족시킬 때 ‘너 살고 나 살기’식 상생경제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생존 부등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매체는 ①감수성 ② 상상력 ③탐색시행이다.

    즉, 삶에 있어 인간의 능력은 유한하고 한계를 확장하기 위해 수단매체가 필요하지만 그 수단매체에 의미있는 목적함수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는 뜻이다. 목적함수는 스스로 정립해야 하며, 그 목적함수는 부단한 자기수양과 미래성찰로써 축적된 교양과
    가치관이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우회축적된 수단매체를 통해 '삶의 정도'로 나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딱딱한 어휘들이지만 이해는 어렵지 않다.
    목적함수란 가치있는 삶을 완성하기 위한 '목적 또는 방향설정'을 의미하고, 수단매체는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확장하기 위한
    '수단적 도구'로 이해하면 된다. 또 삶의 생존부등식은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윈윈방식'으로 자연의 생태계 속 생존경쟁의 본질처럼
    '너 죽고 나 살기'식 약육강식이 아니란 점을 잊으면 안된다. 인간은 인간성(humanity)과 도덕성(morality)을 가진 종이 아닌가.
    이를 위해서 나의 삶에 필요한 것은 빼지 않고, 불필요한 것은 넣지 않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자는 '우회축적의 원리'로 삶의 정도를 마무리한다.
    우회축적이란 매가 사냥감에 접근하는 방법처럼 먹이를 향해 직선으로 달려가는 것보단 사이클로이드 곡면처럼 우회해서 접근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먹이를 포획하는 방법임을 설명한다. 저자는 2002년 히딩크 감독이 선수들의 기초체력를 쌓는데 공을 들인 예를
    들며 초기손실(우회축적 잠복기간)을 극복하면 미래 목적함수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기업과도 연관지을 수 있는데, 사업초기부터 이익을 낼 수 있기란 불가능하며 장기적 이익을 위한 투자개념과 이해된다.

    삶의 정도(生의 正道)란 이 책은 윤석철교수의 인생과 경영의 올바른 길에 대한 평생의 탐구를 집약한 최종작품이라 생각한다.
    과학도 있고 수학도 있고, 인문적 접근과 경영학의 원리마저 규정하고 있는 야심작이다. 문사철에 과학, 수학까지, 그리고 경영학까지.
    쉽고 간결하게 인류에게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들을 다루고 있다.

    노학자가 이제는 10년마다 집필출간을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할 것을 예견하며 낸 마지막 책이다.
    약속은 인간을 구속하지만, 약속을 할 수 없을 때 삶은 슬퍼진다. 마무리 글을 읽을 땐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
    소중한 지식을 값싸게 받은 느낌이다. 실천으로 답을 해야겠다.

  • 미국 회계학회(AAA)가 정의한 코스트(cost)의 개념 및 기준에 따르면, 코스트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발생하는 ‘희생’을 의미한다.  기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따르는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 가치관을 전제로 한다....
    미국 회계학회(AAA)가 정의한 코스트(cost)의 개념 및 기준에 따르면, 코스트란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발생하는희생을 의미한다.  기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따르는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 가치관을 전제로 한다.
     
    대학교 2학년때 전공필수 과목이었던 경영과학을 꽤나 좋아했었다.  간단한 일차함수를 활용해 기업이 주어진 제약조건하에서 최적해를 도출하는 방법이 재미있었다.  여러곳에 산재한 창고의 재고와 생산량을 감안해 최대이익을 찾아내는 방법, 최적의 이동경로를 통해 이익을 최대화 하는 등 일차함수를 재미있게 풀었던 기억이 난다.
     
    그당시 참고했던 책이 서울대 윤석철 교수의 경영과학이었다.  이후 윤석철 교수의 책은 빠지지 않고 읽고 있다.  경영학적 사고의 틀을 정립하는데 일정부분 도움이 되었다.  경영학적 사고의 틀(1981)’, ‘프린시피아 매니지먼트(1991)’, ‘경영학의 진리체계(2001)’ 10년 주기로 책이 출간되었다.  이제 일흔을 넘었으니(1940년생) 앞으로 10년뒤 나올지는 미지수다.
     
    그의 책에서 일관되게 강조하는 목적함수는 소비자의 경우 제품의 가치(V)가 제품의 가격(P)보다 높아야 비용을 지불하고, 기업은 제품의 가격(P)이 제품의 코스트(C)보다 높아야 한다.  자본주의 경제가 추구해온 이익 최대화 목적함수는 지금의 위기와 2008년 세계적 금융위기 등 폐해가 너무 크다.  이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V>P>C생존부등식이라 주장한다.  생존부등식을 만족시킬 때 너 살고 나 살기식 상생경제가 가능하다. 
     
    그의 글을 읽을때면 늘 느끼지만 미국 경영학에 너무 경도된 듯한 느낌이 든다.  생존부등식을 강조하지만 실상은 보다 세련된 이익추구 방법이 아닌가하는 문구들이 보인다.  그래도 저자가 말하는 목적함수와 수단매체는 인생 선배로서 충분히 교훈삼을만 하다.  이번 책은 인생의 선배로서 인생의 목적함수를 세워야 하는 것과 목적함수는 부단한 자기수양과 미래성찰을 통해 축적된 교양과 가치관의 결정이라는 점이다.  목적함수가 정립되었다면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매체는 우회축적의 방법으로 축적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회축적이란 매가 사냥감에 접근하는 방법처럼 먹이를 향해 직선으로 달려가는 것보단 사이클로이드 곡면처럼 우회해서 접근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먹이를 포획하는 방법이다.  이는 2002년 히딩크 감독이 초기 기술 보다는 기초체력을 강조한 것과 같다.  초기 5:0감독이란 오명을 뒤집어썼지만 결국은 초기 손실(우회축적 잠복기간)을 극복-단기적 희생 감내-하고 미래 목적함수를 달성한 사례다. 
     
    기업투자 역시 초기 이익부터 나는 사업이란 불가능에 가깝다.  경영자가 초기 손실을 감수하면서 우회축적 기법으로 투자하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할 때 장기적 이익을 크게 실현할 수 있다.  , 경영자의 패러독스처럼 초기 투자에 대한 본인의 임기 불안(?)과 차기 경영자가 누릴 성과를 극복해야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여하튼 이제 그의 책을 앞으로 더 이상 볼 수 없을지 몰라 걱정하며, 눈으로 한자 한자 눌러가며 삶의 정도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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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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