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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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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37432234
ISBN-13 : 9788937432231
지적자본론 중고
저자 마스다 무네아키 | 역자 이정환 | 출판사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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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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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배송도 빠르고 정말 책이 깨끗하서 좋아요..굳!! 5점 만점에 5점 sung*** 2019.12.10
13 219108103395 주문번호 중고서적중 한권이 안왔어요 5점 만점에 5점 chj4*** 2019.11.17
12 배송 문의에 응답없어 별 하나 뺌. 품절 도서에 대한 사전 통지없이 배송되어 별 하나 뺌. 등록 정보와 다르게 개정판으로 보낸 것에 별 하나 뺌. 5점 만점에 2점
											</td>
											<td><a href=cur*** 2019.09.21
11 ........... 5점 만점에 5점 who*** 2019.07.22
10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insda*** 2019.06.24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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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디자이너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지난 이십여 년 동안 버블 경제의 후유증을 앓아 온 일본은 고도의 자본주의 사회가 겪게 될 어두운 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불경기 속에서, 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목을 끄는 기업이 한 군데 있다. 심지어 그 기업은 IT나 미래 산업과는 거리가 먼 사업 영역에서,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공을 이뤄 냈다. 바로 ‘츠타야서점’을 운영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이하 CCC)이다.

CCC는 온갖 악재 속에서도 책을 핵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과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홀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불과 10년 사이에 만여 곳의 서점이 문을 닫았는데도, 기존 대형 서점들이 투자를 축소하며 맥을 못 추는데도 승승장구하는 ‘츠타야서점’의 정체는 무엇인가? 또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인터넷 플랫폼이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교통이 불편한 도심 외곽과 지방 도시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츠타야서점’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지적자본론 』은 ‘츠타야서점’을 기획해 성공시킨 마스다 무네아키의 경영 철학이 오롯이 담긴 책이다 . 만 명에 이르는 회원을 거느리고, 1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츠타야. 이것을 기획하고 완성한 CCC의 최고경영자 마스다 무네아키가 마침내 독자적인 경영 철학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그의 경영 철학을 관통하는 두 가지 키워드, 즉 ‘고객 가치의 창출’과 ‘라이프 스타일 제안’은 지적자본의 시대에 ‘제안력’이 지닌 절대적 중요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마스다 무네아키
저자 마스다 무네아키 增田宗昭는 1951년 출생, 오사카 부 히라카타 시 출신. 일본 전국에 1400여 곳 이상의 TSUTAYA 매장을 운영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 주식회사(CCC)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다. 도시샤 대학교를 졸업하고 주식회사 스즈야에 입사해 쇼핑센터 가루이자와 벨커먼스를 개발한 뒤 퇴사했다. 1983년에 ‘츠타야서점 히라카타점’을 열고, 이어 1985년에 CCC를 설립했다. CCC는 2003년에 업종을 가로지르는 공통 포인트 서비스인 ‘T포인트’를 개시하여 현재(2014년 7월 말) 회원 수를 4918만 명까지 성장시켰다. 그 밖에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늘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다. 2011년에는 단카이(베이비 붐) 세대가 핵심을 이루는 ‘프리미어 에이지’를 위한 문화 공간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과 고품질의 생활을 표방하는 개성적인 입주자들로 구성된 ‘다이칸야마 T-SITE’를 도쿄 도 시부야 구에 개점했다. 2013년부터는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의 콘셉트를 공공시설에 대담하게 도입한 사가 현 다케오 시의 시립 도서관 운영을 맡게 됐는데, 개관 13개월 만에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홈페이지: www.ccc.co.jp

역자 : 이정환
역자 이정환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 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 및 동양 철학, 종교학 연구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다치바나 다카시의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플래티나 데이터』, 하라 켄야의 『백』, 나가오카 겐메이의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구마 겐고의 『작은 건축』, 가토 다이조의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등 120여 권이 있다.

목차

서장. 다케오 시 시장 히와타시 게이스케와의 대화: 지적자본의 시대로

기. 디자이너만이 살아남는다
승. 책이 혁명을 일으킨다
전. 사실 꿈만이 이루어진다
결. 회사의 형태는 메시지다

종장. 후기를 대신해서: 부산물이 행복감을 낳는다

CCC 연대기
CCC의 공간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사양 산업은 없다!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플러스 성장을 구가하는 ‘츠타야서점’, 이곳만의 ‘색다른 제안’에 주목하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 경기 침체, 소비 위축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우리...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사양 산업은 없다!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플러스 성장을 구가하는 ‘츠타야서점’,
이곳만의 ‘색다른 제안’에 주목하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 경기 침체, 소비 위축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2위 규모’의 내수 시장을 지닌 일본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이십여 년 동안 버블 경제의 후유증을 앓아 온 일본은 고도의 자본주의 사회가 겪게 될 어두운 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일본의 제조, 유통, 서비스 업계의 경쟁은 살벌해지다 못해 합병이나 매각 등 극단적인 조치를 선택하면서까지 각자도생하고 있다. 이러한 불경기 속에서, 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목을 끄는 기업이 한 군데 있다. 심지어 그 기업은 IT나 미래 산업과는 거리가 먼 사업 영역에서,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공을 이뤄 냈다. 바로 ‘츠타야서점’을 운영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이하 CCC)이다. 전자책 공세, 활자 이탈, 서적 유통 산업의 사양화, 매머드급 글로벌 기업(아마존, 알리바바 등)의 일본 진출…… CCC는 온갖 악재 속에서도 책을 핵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과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홀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불과 10년 사이에 만여 곳의 서점이 문을 닫았는데도, 기존 대형 서점들이 투자를 축소하며 맥을 못 추는데도 승승장구하는 ‘츠타야서점’의 정체는 무엇인가? 또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인터넷 플랫폼이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교통이 불편한 도심 외곽과 지방 도시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츠타야서점’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5만 명에 이르는 회원을 거느리고, 1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츠타야. 이것을 기획하고 완성한 CCC의 최고경영자 마스다 무네아키가 마침내 독자적인 경영 철학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그의 경영 철학을 관통하는 두 가지 키워드, 즉 ‘고객 가치의 창출’과 ‘라이프 스타일 제안’은 지적자본의 시대에 ‘제안력’이 지닌 절대적 중요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전한다.

■ 오직 기획자만이 살아남는다,
올바른 시대 인식을 통해 ‘지적자본’의 정체를 밝히다!


‘츠타야서점’, 즉 CCC의 저력은 올바른 시대 인식에서 출발한다. CCC의 사장이자 최고경영자,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을 기획해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은 마스다 무네아키는 『지적자본론』을 통해 이 점을 명확히 밝힌다. 이 책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이후 자본주의 사회는 부족한 물자를 요구하는 ‘퍼스트 스테이지’, 안정된 상황 속에서 다종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세컨드 스테이지’, 그리고 넘쳐나는 물건과 서비스 속에서 고유한 취향(스타일)을 선망하고 ‘제안’을 필요로 하는 ‘서드 스테이지’로 차례차례 진전돼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비즈니스 계통의 사람들은 여전히 ‘세컨드 스테이지’에 눈높이를 맞추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새로운 단계로 나아간 산업 구조와 시장에서 과거의 전략이 통할 리 없다. 가속도적으로 변하는 소비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그 변화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다. 단지 시대와 업계를 탓하다가는 방향을 잃기 십상이다. 그래서 마스다 무네아키는 현실을 직시하고 ‘서드 스테이지’의 특성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산업을 혁신해 나갔다.
‘기획(디자인)’을 핵심으로 ‘제안’을 창출해 내야만 하는 ‘서드 스테이지’, 마스다 무네아키는 이것을 겨냥해 사업 전략을 구축했다. 가령 그는 인터넷 플랫폼의 공세 속에서 오히려 실물 매장만의 매력, 특히 그중에서도 밀도 있는 ‘제안’(접객 담당자에 의한 컨시어지 서비스)과 리얼리티를 피부로 체험할 수 있는 ‘감각’을 되살리고자 매진했다. ‘서드 스테이지’의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을, 부족한 물자를 원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과잉된 상품 속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원하고, 특별한 의미와 감성을 바란다. 따라서 미래의 기업은 ‘제안’과 ‘기획’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츠타야서점’의 브랜드 파워다. 누군가에게 책과 음반, 영상 콘텐츠는 그저 평범한 상품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마스다 무네아키는 그것들을 제안 덩어리, 즉 지적자본(기획하고 제안할 수 있는 능력)으로 판단했고 그 점에 착안해 ‘삶에 필요한 물건’이 아닌 ‘삶 자체’(라이프 스타일)를 팔 수 있었다. 그런데 마스다 무네아키의 혁명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다른 업계에 속한 ‘아웃사이더’를 전격 영입해 기업 혁신을 도모하는가 하면, 조직의 관료화를 막기 위해 ‘보고 체계’를 최소화하였으며 심지어 그룹 규모의 회사를 중소기업 단위로 쪼개기까지 했다. 왜냐하면 ‘서드 스테이지’에서는, 참신한 기획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디자이너만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마스다 무네아키가 끊임없이 도전해 온 혁신의 구체적인 결실이 바로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이고, ‘다케오 시립 도서관’이다. 그것은 이제 ‘츠타야가전’과 ‘하코다테 츠타야서점’ 등으로 그 폭과 영역을 더욱 넓혀 가고 있다.

가장 먼저 강조하고 싶은 점은 디자이너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해답이다. 따라서 기업은 모두 디자이너 집단이 되어야 한다. 그러지 못한 기업은 앞으로의 비즈니스에서 성공을 거둘 수 없다.―본문에서

오늘날의 소비 사회는 더욱 진보하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금세 알 수 있을 테지만 지금은 플랫폼이 넘치는 시대다. 인터넷상에도 수많은 플랫폼이 존재해 사람들은 시간과 장소에 조금도 구애받지 않고 소비 활동을 전개한다. 이것이 ‘서드 스테이지’, 우리가 현재 생활하고 있는 시대다. 이미 수많은 플랫폼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단순히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없다. 따라서 ‘제안 능력’, 즉 ‘지적자본’이 필요하다. (……) 소비 사회가 변하면 기업의 기반도 바뀌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것만으로는 ‘제안’을 창출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앞으로 필요한 것은 ‘지적자본’이다. 지적자본이 얼마나 축적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 그 회사의 사활을 결정한다.―본문에서

서점은 서적을 판매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화를 낼지도 모른다. 서적이 제안 덩어리라면, 그것을 판매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고. 그리고 서점은 서적을 판매하는 상점인데 만약 서적을 판매하기 때문에 장사가 안 되는 것이라면 서점 사업은 역시 사양 산업이지 않느냐고. 그렇지 않다. 고객에게 가치가 있는 것은 서적이라는 물건이 아니라 그 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제안이다. 따라서 그 서적에 쓰여 있는 제안을 판매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깡그리 무시하고 서적 그 자체를 판매하려 하기 때문에 ‘서점의 위기’라는 사태를 불러오게 된 것이다.―본문에서

■ 일상과 현실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시대를 꿈꾸다!


‘츠타야서점’을 기획해 성공시킨 마스다 무네아키의 경영 철학이 오롯이 담겨 있는 『지적자본론』은 한국 사회에 어떠한 의미를 전해 줄 것인가. 장기간에 걸친 경기 불황, 과열된 시장, 급변하는 소비 사회 등 오늘날 한국의 풍경과 그동안 마스다 무네아키가 직면해야 했던 상황은 매우 닮아 있다. 그러므로 ‘서드 스테이지’에서 주도권을 잡고 새로운 활로를 먼저 개척하고 싶다면, 마스다 무네아키의 『지적자본론』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 국내에도 CCC의 사업 전략을 벤치마킹하거나 아예 제휴하는 기업이 생겨나고 있으며, 책과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라이프 스타일 산업이 하루가 다르게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적자본론』은 제안과 기획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보증해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앞서 성공을 이룬 완벽한 조언자로서 풍부한 영감을 제공해 줄 것이다. 실제로 마스다 무네아키의 경영 철학은 기업(비즈니스 업계)뿐 아니라 혁신과 참신한 기획을 구상하는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이 되어 왔으며, 수많은 이들에게 기획자(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제시해 줬다고 평가받고 있다. 결국 기획은 ‘인간적 가치’의 고양이므로 우리 모두가 기획자,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면 이제껏 효율과 금전적 성과만을 좇아 온 자본주의 사회 또한 ‘행복을 추구하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지적자본론』의 논지다.

지적자본이 대차대조표에 실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량화할 수 없는 감각이야말로 행복과 가까운 것이 아닐까. 기획 회사는 고객 가치의 확대를 도모하는 회사다. 바꾸어 말하면, 고객에게 행복이나 풍요로움을 주기 위한 기획을 낳는 회사라는 뜻이다.―본문에서

『지적자본론』이 모든 독자 여러분에게, 특히 장차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젊은이들에게 각자 자기만의 ‘1’을 만들어 내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면, 저자로서는 의미 있는 일을 해냈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듯싶다.―본문에서

■ CCC가 만든 공간들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

하코다테 츠타야서점

다케오 시립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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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지적자본론" | za**210 | 2019.09.0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 major-fareast;mso-fareast-theme-fon...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 major-fareast;mso-fareast-theme-font:major-fareast;mso-hansi-theme-font:major-fareast; mso-bidi-font-weight:bold">지적자본론,, 책 제목만 놓고 봤을 때는 뭔가 뜬구름 잡는 얘기를 할 것만 같았기에, 사실 큰 기대를 하고 읽기 시작했던 책은 아니었다. 그리고 책의 중반까지는 생각보다는 괜찮네 정도로 읽다가, 뒤로 갈수록 내용도 CCC의 창업자 마스다의 인사이트와 역량도 굉장히 파워풀하게 느낄 수 있었다.<o:p></o:p>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 major-fareast;mso-fareast-theme-font:major-fareast;mso-hansi-theme-font:major-fareast; mso-bidi-font-weight:bold">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 major-fareast;mso-fareast-theme-font:major-fareast;mso-hansi-theme-font:major-fareast; mso-bidi-font-weight:bold">누구나 얘기로는 할 수 있는 고객 가치의 최우선화와 라이프 스타일 제안(저자가 얘기하는 지적자본)을 저자는 18만권의 책을 새롭게 분류하는 등의 디테일한 준비에서의 어려움은 물론 나 같이 한 치 앞도 모르고 숫자만 보는 투자자들이 간섭할 효율성, 이익률에 대한 저항을 모두 이겨내고 고객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엄청난 공간을 만들어 냈다.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넘어가고 서점 등의 오프라인 공간은 더 이상 비전이 없다라는 시각 속에서 서점/도서관 등을 대히트시킨 것만으로도 마스다는 정말 대단한 역량의 소유자이지만, 사실 더 놀랐던 것은 그 이면에 있는 마스다의 인사이트와 야망이었다. 전국 각지에 들어선 츠타야를 일본인들에게 불가결한 각지의 컬쳐 인프라로 성장시키고, 오천만명의 고객을 지닌 T포인트를 통해 근 몇 년간 이커머스의 가장 핵심이 되어버린 고객 개별 데이터 축적과 타게팅 판매 역량을 만들어 놓은 마스다를 보면서 전율을 느꼈다. 부끄럽게도 이 책을 읽기 전 츠타야도 마스다도 잘 몰랐던 나였기에, 이 창업자의 야망의 끝은 어디인가를 생각하면 무서울 정도였다(저자가 얘기하는 것처럼 MBO를 통한 상장 폐지가 분사 등을 통해 병렬 체계 내 원심력과 구심력을 모두 갖춘 장수 기업을 만들겠다라는 빛깔 좋은 의도라기보다는 사실 내 생각엔 저자 본인의 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다.. 뭐 아닐 수도 있지만..).<o:p></o:p>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 major-fareast;mso-fareast-theme-font:major-fareast;mso-hansi-theme-font:major-fareast; mso-bidi-font-weight:bold">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 major-fareast;mso-fareast-theme-font:major-fareast;mso-hansi-theme-font:major-fareast; mso-bidi-font-family:"Times New Roman";mso-bidi-theme-font:minor-bidi; mso-ansi-language:EN-GB;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AR-SA; mso-bidi-font-weight:bold">결론적으로 봤을 때, 일본 기획이라는 주제에서, 저자는 단순한 상품의 판매가 아닌 고객이 상품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치를 라이프스타일 제안 방식으로 극대화시키는 것이 기획 및 디자인의 정수라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달리 보면 실현하기 굉장히 어려운 방식을 강조하고 있고, 실제로 직접 실현하였다. 이에 매일 같이 트렌드가 급변하는 현재 시장에서 기업가든 투자자이든 마스다의 이런 강조를 가슴 속에 새겨 두고 비즈니스를 영위해야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 | dg**c447 | 2018.09.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지난 이십여 년 동안 버블 경제의 후유증을 앓아 온 일본은 고도의 자본주의 사회가 겪게 될 어두운 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이...
    지난 이십여 년 동안 버블 경제의 후유증을 앓아 온 일본은 고도의 자본주의 사회가 겪게 될 어두운 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불경기 속에서, 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목을 끄는 기업이 한 군데 있다. 심지어 그 기업은 IT나 미래 산업과는 거리가 먼 사업 영역에서,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공을 이뤄 냈다. 바로 ‘츠타야서점’을 운영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이하 CCC)이다. 

    CCC는 온갖 악재 속에서도 책을 핵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과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홀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불과 10년 사이에 만여 곳의 서점이 문을 닫았는데도, 기존 대형 서점들이 투자를 축소하며 맥을 못 추는데도 승승장구하는 ‘츠타야서점’의 정체는 무엇인가? 또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인터넷 플랫폼이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교통이 불편한 도심 외곽과 지방 도시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츠타야서점’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 신선한 내용, 번역은 별로 | Tr**man | 2018.09.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신선하고 좋은 내용, 마스다 무네아키와 츠타야 서점을 안다면 읽어봄직한 책 그러나 번역은 일본어 단어를 그대로 한글로 받아적...
    신선하고 좋은 내용, 마스다 무네아키와 츠타야 서점을 안다면 읽어봄직한 책
    그러나 번역은 일본어 단어를 그대로 한글로 받아적은 듯한 부분이 거슬림.

    기업의 본질을 창조이며 따라서 모두가 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진 디자니어가 되어야 한다는 그의 말에 동감합니다.
    지방의 공공도서관을 탈바꿈 시켜 지역의 명소로 만든 기획은 츠탸야 서점의 성공과 유사하지만 고객 가치를 최대화 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임을 보여줍니다.
    상품의 디자인을 '부가' 가치가 아닌 '본질적' 가치라는 생각은 신선하게 다가왔으며 그 디자인도 외부에 맡기는 것이 아닌 상품의 본질을 아는 내부의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는 의견에도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얇은 책이지만 마스다 무네아키의 다른 책과 더불어 경영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하게 됩니다.

    다만 번역이 거슬린다는 것은 숨길 수가 없네요.
    '상점을 몇 층에 전개한다'는 내용은 도대체 어느나라 말인지 번역자의 의도를 궁금하게 합니다.
    일본어 단어를 한글로 바꿔 쓴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보여서 말이지요.
    번역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지적자본'은 산업화 시대의 '재무 자본'과는 대비되는 개념이다. 피터 드러커의 '생산수단으로서의 지식'...

    '지적자본'은 산업화 시대의 '재무 자본'과는 대비되는 개념이다. 피터 드러커의 '생산수단으로서의 지식'과 같은 맥락이다. 지식은 기획과 디자인을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마르크스의 유물사관에서 지적한 세 가지 생산수단(토지, 노동, 자본)에서 간과한 요소가 바로 네 번째 생산수단인 지식이다. '지적자본'이 기반인 플랫폼 경제 시대, 기업은 모두 디자이너 집단이 되어야 플랫폼을 개혁할 수 있고,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상품의 디자인을 ‘부가’가치라고 포착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인식이다. 42p

    즉 머릿속에 존재하는 이념이나 생각에 형태를 부여하고 고객 앞에 제안하는 작업이 디자인이다.

    ‘디자인’은 결국 ‘제안’과 같은 말이다. 50p

    디자인은 ‘덤’이 아니다. 본질적 가치이다. 플랫폼이 넘쳐나는 시대에 효과적이고 매력적인 제안은 디자이너만이 할 수 있다. 그래서 플랫폼 경제시대에는 디자이너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작가는 소비사회를 세 단계로 구분한다. 첫째, ‘퍼스트 스테이지’는 공급이
    달리던 시대다. 그때는 만들면 팔렸다. 생산력이 곧 경쟁력이었다. 다음은 ‘세컨드 스테이지’다. 공급> 수요인 시대다. 이때는 남들보다 매력적이고 효과적인 플랫폼(보다 화려한 백화점, 대규모의 유통할인점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이겼다. 마지막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써드 스테이지’다. 스마트폰 기반으로 만들어진 플랫폼이 넘쳐나는 시대. 이제 과거의 방식으로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 거대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정확하고 매력적인 제안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고 보면 스티브 잡스 참 대단하다. 그가 만든 아이폰으로 세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전 세계 시총 상위 10대 기업 중, 7개의 기업이 스티브 잡스 덕에 배부르고 등 따습게 장사하고 있다. 이뿐인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거의 전 분야에 걸쳐 아이폰 등장 전후가 완전히 달라졌다. 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인물로 잡스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서점과 도서관은 책을 여행, 철학, 요리, 건강, 문화, 역사, 예술 등 주제에 따라 분류한다. 츠타야는 고객의 욕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구역을 나눈다. 예컨대 여행 구역에서는 여행 가이드북 뿐만 아니라, 국가의 역사, 문화, 예술과 관련된 서적을 함께 진열할 수 있고 심지어 해당 국가의 각종 소품들. 여행할 때 유용한 전자제품도 제안할 수 있다. 서점에서 책만 팔지 않는다. 책을 기반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 제안을 하는 공간인 것이다.

    내가 사장이고 그들이 사원이라고 해서, 나는 자본가이고 그들은 노동자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관계는 결코 그런 도식으로 표현될 수 없다. 그들이야말로 확실한 ‘지적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자본가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그들과 나는 직렬 관계가 아니라 병렬로 놓인 관계다. 그런 인식 없이 우수한 전문가와 협업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76p

    대단한 분이다. 존경스럽다. 대한민국에 과연 저런 마인드를 가진 경영진이 있을까? 있다면 머리 잘 돌아가고 몸 건강할 때 같이 한번 일해보고 싶다.
    자고로 기업은 철학을 갖고 운영해야 한다. 경영진의 철학은 기업의 사명, 비전, 목적에 투영된다. 매출액, 영업이익, 성장률에 매몰된 기업 경영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고객과 구성원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

    자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자유. 그것을 얻으려면 신용이 필요하다. 약속을 지키고 감사를 잊지 않는 인간으로서 신용을 얻어야,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어야, 인간은 비로소 자유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148p

    약속’과 ‘감사’ 이 두 가지만 잘 지켜도 인생이 외롭지 않다. 타인과의 약속뿐만 아니라 나와의 약속도 소중하다.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효용을 떠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특히, 선약을 깨서는 안 된다. 불가피한 경우 진심으로 사과하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 바쁘다는 핑계는 안 하는 게 낫다. 확정된 약속은 깨지 마라. 어쩔 수 없이 깨더라도 반복하면 안 된다.
    감사하는 마음도 중요하다. 작은 것에 감사해야 인생이 풍요롭고 행복해진다. 진심을 담은 감사의 표현은 상대방을 감동시킨다.

    요즘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등 전통적 대형 오프라인 서점들이 열린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음반, 팬시용품, 소형 전자기기 등을 파는 건 기본이고 서점 내 카페가 있는 곳도 많다. 성격은 다르지만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도 비슷한 컨셉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츠타야 서점’을 모델로 하였거나 최소 참고는 했으리라. 벤치마킹은 좋은 거다. 어쨌든 소비자들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까.

    아마존 닷컴을 필두로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압도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특히, 동네 서점은 자취를 감춘지 오래다. 불과 오래되지 않은 과거, 동네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헌책방은 이제 찾아볼 수가 없다. 책에도 언급했듯이 현실 매장은 ‘즉시성’과 ‘직접성’ 측면에 우위를 갖고 있다. 아직까진 그렇다. 하지만 아마존닷컴에서 실현이 얼마 남지 않은 ‘드론 배송’을 통해 이마저도 잃을 가능성이 높다. 츠타야 서점의 방식이 일본 밖에서도 경쟁력이 있을까? 영상 콘텐츠는 넷플릭스에 쇼핑은 아마존닷컴에 음악은 아이튠즈에 이미 넘어갔거나 넘어가고 있다. 그리고 소비자의 구매 성향에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한국 사람들은 츠타야에서 실컷 책을 보다가 맘에 드는 책은 (조금이라도 값이 저렴한)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구입할 것 같다. 풀어야 할 숙제일 것이다.
    CCC 그룹은 마스다 무네아키의 경영철학으로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더 자세한 리뷰는 여기서 https://blog.naver.com/90mkim/221332852910

  • 최근 접한 스타트업 또는 창업과 관련된 3번째 책. 아직 대기업이라는 거대한 시스템 상에 몸을 담으며 하루하루를 마약과 같은...

    최근 접한 스타트업 또는 창업과 관련된 3번째 책.

    아직 대기업이라는 거대한 시스템 상에 몸을 담으며 하루하루를 마약과 같은 월급에 연명하고 있기에, 독서를 통해 흡수되는 내용 자체만으로는(, 행동이 없는 상황에서) 피부를 꿰뚫는 듯한 찌릿한 공감대를 가지기엔 한계를 느낀다.

    지적 자본론은 그 간 접해왔던 책보다 얇은 두께가 비교적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에 따른 내용이 다소 축약적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분명한 것은 다양한 화두거리를 던져 준다는 것.

    보고-연락-상담을 잘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하는 사원은 정말 많다. 기획은 완전히 잊어버린다.”

    사실 자유롭게 존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렵고 힘들다. 관리 받는 쪽이 훨씬 편하다.”

    차가운 이성은 옳지 않음을 인지하고 있으나, 현재 내 몸이 따르고 있는 방향을 정확히 설명해 주는 두 문장. 이러한 문장을 볼 때면 언제나 사업/독립을 생각하면서도 과연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 지. 이를 위한 멘탈은 갖추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지울 수 없는 듯 하다.

    이 책은 고객중심의 사고 방식제안 역량을 강조한다. 즉 타인을 생각하는 관점과 주체성 높은 실행력이 핵심이라는 뜻. 이를 위해서는 어떠한 틀에 갇히기 보단 자유로운 사고 방식과 이를 유도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할 것이다. 단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사명감이 필요한데, 나를 일으키기 위한 사명감은 무엇인지. 즉 사업/독립을 하기 위한 사명감은 어떤 것이지. 이에 대한 답을 먼저 찾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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