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보라]인싸작가님만나
북모닝 12주년 이벤트
ebook전종 30%할인
  • 수요낭독공감 11월 행사
  • 제5회 교보손글쓰기대회 수상작 전시
  • 북모닝 책강
세계를 바꾼 아이디어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400쪽 | B5
ISBN-10 : 8983711507
ISBN-13 : 9788983711502
세계를 바꾼 아이디어 중고
저자 펠리페 페르난데스 아르메스토 | 역자 안정희 |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정가
35,000원
판매가
7,000원 [80%↓, 28,0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35,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04년 8월 25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이 상품 최저가
7,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31,500원 [10%↓, 3,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희서아빠책방]으로 검색 후 여러 오픈마켓으로 이용가능하시며..단골고객 신청시 조금이라도 혜택을 드립니다. 대량등록으로 간혹 정가, 발행일, 부속물 여부가 상이할 수도 있으니, 꼭 확인이 필요하신 경우 게시판 및 031-973-0110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월~금요일 오전 주문까지 당일출고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 제주 산간지역, 군부대의 경우에는 추가배송비용이 부과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924 책상태도 좋고 배송도 빨라요...good! 5점 만점에 5점 paradox*** 2019.11.16
923 깨끗하고 좋은 책,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sw5*** 2019.11.13
922 모두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hi*** 2019.11.13
921 책상태 조아요^^^ 5점 만점에 5점 rolling*** 2019.11.13
920 포장 잘 해주셨네요~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tjddus*** 2019.11.1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세계적인 역사가인 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가 기원전 3만 년부터 서기 2000년까지 전 세계의 인류 문명을 변화시켜 온 178가지 아이디어의 역사를 소개한 책. 주요 역사적, 과학적, 철학적 아이디어가 각각 어떠한 변화와 발전의 과정을 거쳐왔고 그로 인해 세계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역사학과 고고학을 비롯한 현대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연구의 최신 성과를 최대한 반영한 저자의 폭넓고 자세한 설명이 역사적인 이미지들과 함께 펼쳐진다.

저자소개

◆ 지은이 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Felipe Fernndez-Armesto) 1950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제2차 세계 대전 때 연합국을 위해 일한 스페인계 지식인이고 어머니는 잉글랜드계이다. 스페인 혈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논문으로 ‘콜럼버스 이후의 카나리아 제도에 관한 연구’를 쓸 정도였다. 현재 런던 대학교 퀸 메리 캠퍼스의 역사 및 지리학 교수로서 지구환경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현대사를 연구하고 있기도 하다. 베스트셀러인 『밀레니엄(Millennium)』(1995), 『문명들(Civilizations)』(2000), 『음식(Food)』(2001)를 포함한 30여 권의 저작들은 20여 개국어로 번역되었고, 《이코노미스트》와 《뉴욕 타임스》 등 많은 저널에 기고해 왔으며, BBC와 CNN 등 여러 방송사의 교양 프로그램에 글과 인터뷰를 제공하고 있다. 아내 레슬리 퍼트리샤 후크와 두 아들이 있다. ◆ 옮긴이 안정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물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독감』, 『얼굴』, 『아이도루』, 『라마』, 『중력의 임무』, 『은하를 넘어서』, 『충격의 고대 문명』, 『천년의 향기』, 『일본인도 모르는 천황의 얼굴』, 『접골사의 딸』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1. 사냥꾼의 정신(기원전 3만-1만 년)
2. 진흙탕에서 나와(기원전 1만-1000년)
3. 부처님 가라사대(기원전 1000년-기원 원년)
4. 생각하는 종교(기원 원년-1400년)
5. 미래로의 회귀(1400-1800년)
6. 진보의 환상(1800-1900년)
7. 불확실성의 시대(1900-2000년)
- 찾아보기

책 속으로

매머드의 뼈로 지어진 집은 …… 그러한 상상력의 최고 정점에 있다. 우리는 그것을 신전으로 추측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그들은 인간적으로 상상한 매머드의 속성을 재건하고, 매머드의 힘을 얻어 쓰고, 다른 동물들에게 매머드와 같은 힘을 마법적으로 행사...

[책 속으로 더 보기]

매머드의 뼈로 지어진 집은 …… 그러한 상상력의 최고 정점에 있다. 우리는 그것을 신전으로 추측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그들은 인간적으로 상상한 매머드의 속성을 재건하고, 매머드의 힘을 얻어 쓰고, 다른 동물들에게 매머드와 같은 힘을 마법적으로 행사하고 싶었으리라.(25쪽, ‘황금 열쇠’) 음식물 금기에 관해 인류학적으로 가장 놀라운 사례는 보츠와나의 유목민인 바틀로크와 족의 규범이다. 바틀로크와 족은 다른 어떤 공동체보다 많은 음식을 금지하고 있다. 개미핥기의 일종인 땅돼지와,. 돼지고기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그 지방에서 난 오렌지는 금기 음식이다. 나이와 성별, 계절과 상황에 따라 제한되는 것도 있다. …… 이렇게 복잡한 금기 탓에 바틀로크와 족은 전 세계 음식물 금기 문화의 대표자가 되었다.(38쪽, ‘아무 거나 먹지 마’) 일원론의 강력한 힘과 편재성은 유라시아 사상의 형성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 어쩌면 인도에서 처음 탄생했을 이 일원론이라는 아이디어는 그 후 널리 퍼져 나가 기원전 첫 번째 천년기에 그리스와 중국에서 보편적인 철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힌두교의 중요한 교리가 되었다.(105쪽, ‘모든 것은 하나다’) 목적 없는 우주에 대한 가장 위대한 해설자는 1세기의 중국 철학자 왕충이었다. 그는 인간을 옷 주름 속에 사는 이에 비유했다. 벼룩이 귓가에서 웅웅거려도 우리는 듣지 못한다. 인간이 그럴진대 신이 사람의 말을 들을 수나 있겠는가’ 신이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은 가당키나 하겠는가’(131쪽, ‘중요한 건 없다’) 관찰과 실험의 전통은 아마도 초기 도교의 점을 치고 주술을 행하던 관습에서 발달했을 것이다. …… 서구의 현대 실험 과학의 전통이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교류가 크게 증가했던 13세기에 시작되었던 것은 어쩌면 우연이 아닐 수도 있다. 그 무렵 중국의 아이디어와 발명품 들이 대초원과 실크로드를 지나 이슬람 세계를 경유해 유럽에 당도했다. (132쪽, ‘과학적인 방법’) 예수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윤리에 보편적인 호소를 추가했다. 이웃 사랑은 유대교 전통에서 나온 것이고, 아마도 원래는 중국과 인도 철학에서 빌려 왔을 것이다. ……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은 중국과 인도의 아이디어가 …… 서양의 아이디어와 어떻게 연결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물론 이것은 독립적으로 발전되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 시대에 이미 실크로드 여행자들에 의해 유라시아로 중국과 인도의 문화가 전파되고 있었고, 이런 사실은 기원전 138년부터 기록으로 남아 있다. …… 어쩌면 이 아이디어의 기원은 묵자일 수도 있다.(166쪽, ‘큰 형제애’)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은 20세기에 진행되던 흑인의 지위에 대한 재평가 작업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 인종주의는 신뢰를 잃었다. …… 좀 더 정교한 ‘흑인’ 중심의 역사 이론도 등장했다. 그 이론에 따르면 서구 문명 또한 아프리카에서 태어났으며 이집트를 거쳐 고대 그리스로 전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과장이나 단순화에 불과한 것 같다. 하지만 동시에 서구의 전통적 세계관에 대한 아프리카의 비판이기도 하다. 이런 아이디어들이 서구 백인 사회 쪽으로 기울어진 세계 권력의 무게추를 더 공평한 쪽으로 옮기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것은 사실이다.(379쪽, ‘아웃 오브 아프리카’)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 기원전 3만 년부터 2000년까지 인류 문명을 변화시켜 온 178가지 아이디어의 역사를 읽는다. - 인터넷 보급률이 전체 가구의 70퍼센트에 이르고(2002년 말 기준) 하루 3000만 명 이상이 포털 사이트를 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 기원전 3만 년부터 2000년까지 인류 문명을 변화시켜 온 178가지 아이디어의 역사를 읽는다. - 인터넷 보급률이 전체 가구의 70퍼센트에 이르고(2002년 말 기준) 하루 3000만 명 이상이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고 2000만 명 이상이 미니홈피나 블로그로 자신을 표현하는 한국 사회에서 네티즌들은 네트워크에 기반한 새로운 지식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제 초등학생들은 숙제를 할 때 무거운 백과사전을 뒤적이지 않고 네이버 지식 검색(http://kin.naver.com)에서 검색어를 입력하고 대학생들도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도서관을 드나들지 않고 리포트 뱅크(http://report.zip.org) 등에서 누군가 써놓은 리포트 데이터를 통째로 내려받는다. 지식 검색 사이트의 ‘열린’ 백과사전에는 근거와 출전이 명확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지식과 정보의 이름으로 난무하지만 현대 지식인들은 지식이 그 뿌리와 깊이를 잃은 채 광대한 네트워크 속에서 표류하는 상황 앞에서 교양과 지혜의 생산자로서의 적절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인문학과 이공계의 위기, 독서 인구의 축소는 작금의 상황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펴낸 '세계를 바꾼 아이디어(Ideas that Changed the World)'는 그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서술과 형식으로 지식의 파편화와 교양의 종언에 도전장을 던진다. 이 책은 인간이 같은 종족인 다른 인간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식인이라는 아이디어’에서부터 모든 문화가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는 20세기 후반의 ‘문화적 다원주의라는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의 역사를 바꾸어 온 178가지의 아이디어를 학문적 근거에 바탕을 둔 탄탄한 설명과 매혹적인 사진 또는 그림들로 설명함으로써 새로운 교양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인 『밀레니엄(Millennium)』(1995년), 『문명들(Civilizations)』(2000년), 『음식(Food)』(2001년) 등의 저자이자 저명한 역사가인 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Felipe Fernndez-Armesto)는 영적인 세계의 존재, 우주의 질서, 내세, 근친상간 금기, 보편적 도덕, 성차별주의, 국가, 평등주의, 신의 정의, 과학, 삼위일체, 선, 무의식, 논리학, 성전, 계급 투쟁, 우생학, 상대성 이론, 카오스 이론 등 인간 정신 발전의 대장정에서 생산되어 온 중요한 관념들을 소개한다. 역사학과 고고학을 비롯한 현대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연구의 최신 성과를 최대한 반영한 저자의 폭넓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서 역사적 철학적 정치적 종교적 관념들이 하나의 아이디어로서 등장하게 된 배경과 전개 과정 그리고 영향이 분명하게 밝혀진다. 또한 설명과 함께 실려 있는 동시대적이고 역사적인 이미지들은 그 아이디어의 직관적인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새로운 깨달음으로 독자를 이끈다. 저자는 이러한 압축적 서술의 과정을 “꽉꽉 우겨 담는 방식”이 아니라 “태엽을 감는 방식”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힌다. 이 책은 연대기적 흐름에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을 해도 좋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 각각의 아이디어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도 좋다. 그렇지만 각각의 아이디어가 어떠한 변화와 발전의 과정을 거쳤는지 알 수 있도록 관련된 아이디어들끼리 서로 연결해 놓았고 보다 확장된 내용을 알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추천 도서들도 소개되어 있어 파편화된 지식이 아니라 인간 정신의 총체상을 알 수 이계 해 준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을 살피면 다음과 같다. - - 시간 순서에 따른 알기 쉬운 구성: 인간이 만들어 온 아이디어들을 항목별, 시간 순서별로 정리하여 인간 정신의 역사와 그 발전 과정을 조망할 수 있게 해 준다. - 신화적 아이디어에서 첨단 과학의 아이디어까지: 대부분의 역사책들이 무시하고 있는 선사 시대 원시인의 신화적 아이디어에서 인문학자들이 놓치고는 하는 복잡한 논리 구조와 컴퓨터의 도움을 받는 과학자들의 아이디어까지 인간이 내놓은 아이디어를 총망라하고 있다. - 깊이 있는 교양: 철학, 역사학, 신학, 미학, 고고학, 언어학, 인류학, 심리학,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진화심리학 등 인간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인 학문의 기원, 배경, 역사 그리고 현 동향이 압축적으로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인 서술: 다른 인간을 먹을 수 있다는 식인이라는 아이디어에서부터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는 보편적 사랑이라는 성스러운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역사에서 아이디어들이 해 온 역할을 편견 없이 평가하고 그 등장 배경, 결과, 영향 등을 객관적으로 서술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그 아이디어를 재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서구 중심주의의 탈피: 인간 정신의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 서구 저자들이 빠지기 쉬운 서구 중심주의와 오리엔탈리즘에 빠지지 않고 인간 아이디어의 역사에서 유교, 도교, 불교, 이슬람, 신대륙 원주민의 사상으로 대표되는 비서구 사회 사유의 역할과 의미를 재평가한다. - 서로 연결된 글: 인간 아이디어의 유동성을 반영하듯 개별 아이디어들에 대한 서술을 연결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어 아이디어들의 발전 과정을 상호 연관성 속에서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 각 아이디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미지와 편집: 아이디어의 본질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 주는 다채로운 600여 컷의 그림 또는 사진의 칼라 이미지들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그 아이디어와 관련해 새로운 깨달음을 준다. - 풍부한 참고 문헌: 각 아이디어마다 그 아이디어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는 참고 문헌이 소개되어 있어 새로운 독서 욕구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양을 심화시키는 길잡이로서의 가치가 높다. - 한글세대를 배려한 편집과 번역: 인명, 지명, 학술 용어 등을 현지 발음과 내용에 맞게 순화하고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난해한 용어나 문장을 세심하게 풀어 번역했다. - 2,000개에 달하는 풍부한 찾아보기: 항상 곁에 두고 찾아보는 참고 도서로 쓸 수 있도록 상세한 색인을 두었다. - 공동 제작을 통한 높은 완성도: 세계적인 출판사 DK(Dorling Kindersley) 사와의 공동 제작을 통해 이미지 퀄리티와 본문 디자인을 포함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 - ◆ 178가지 아이디어로 살펴보는 인류 문명의 역사 - 인간이 내놓은 아이디어의 장대한 역사를 추적한 '세계를 바꾼 아이디어'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과 그림이 풍성한 이야기책이다. 이 책은 인류의 아이디어가 형성된 현장으로 우리를 안내함으로써 세계를 열린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광대한 시야를 제공한다. 그리고 우리의 문명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과정을 밟아 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 더 깊은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경이로운 인간 정신의 대장정을 살펴보는 이 책에서 네트워크를 덧없이 떠도는 지식과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자신이 서 있는 위치와 앞으로 갈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인류가 이제까지 쌓아 온 위대한 아이디어의 역사를 교양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혼란스러운 역사의 갈림길에서 작게나마 길잡이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인류가 최초로 달의 표면에 발자국을 남기고(아마 이것 역시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진부한 족적일 따름일지도 모르겠지만) 태양계의...

    인류가 최초로 달의 표면에 발자국을 남기고(아마 이것 역시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진부한 족적일 따름일지도 모르겠지만) 태양계의 행성을 조사하는 인공위성을 쏟아 리고 전세계를 마치 옆집의 이웃에게 안부를 묻듯이 리얼타임으로 연결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과연 어디에서 부터 왔으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하고 그러한 연구와 물음 끝에 얻을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다름아닌 우리 인류의 사고의 능력 즉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있다는 것이다. 인류가 다른 포유류나 영장류에 비해 겉으로 들어나는 육체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먹이사슬이 최상의 위치에 군림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건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는 뇌의 진화와 더불어 이러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전가능한 진보적인 체계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탁월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아이디어는 지금의 문명의 총체적인 출발점이자 인류가 지구상의 생명체 중심에 우뚝설 수 있는 특별한 계기를 마련해준 근거인 것이다.


    <세계를 바꾼 아이디어>는 BC 만년전 수렵,채집의 시대를 살았던 머나먼 과거에서 출발하여 AD 2000년 까지 세상을 바꾼 170여개의 아이디어에 대해서 마치 백과사전을 보는 듯한 상세한 설명과 비슷하거나 그 근원을 공유하고 또는 아이디어로 인해 발생했던 결과물에 대한 또 다른 아이디어를 서로 연관 지어 하나의 아이디어가 서로 물고 물리는 과정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주고 있다. 또한 별건의 아이디어마다 훌륭한 삽화나 사진자료를 동원해서 시각적인 편안함과 자칫 사조라는 딱딱한 논조를 이끌어가는데 있어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고 있기도 하다. 저자 자신이 서문에서도 밝혀듯이 다른 시각으로 보면 책보다는 왠지 전자회사에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에 도움이 되고자 내놓는 다양한 메뉴얼을 모아놓은 카달로그 같다는 느낌마저도 드는게 사실이다. 이 말은 그만큼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자료를 한데 모아놓고 독자들의 눈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다는 반증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심판의 날-신의 정의라는 아이디어>장에서 신이라는 정의를 만들어낸 아이디어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더불어 고대 성당의 벽화에 나오는 종교색이 짙은 삽화와 더불어 신과 관련된 영화의 한컷을 그림자료로 보여주면서 동시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또한편으로 관련된 사조에 대한 추천도서까지 친밀하게 소개해주는 저자의 박식함에 혀를 내두룰수밖에 없다. 여기서 추천하는 도서는 거의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는 책들이긴 하지만 저자의 주도면밀함에는 끝이 없어 보일 뿐이다. 마치 카달로그에 나오는 컨셉을 가지고 가장 재미없고 지루하고 딱딱하게만 느껴질 소재를 전자렌지 설명서처럼 보기 편안하게 그러면서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저자 만의 특출한 능력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보인다.

     

    이러한 책의 구성이나 시각적인 판형과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자료들만 내세워도 상당한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저작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이 갖는 매력은 다른 곳에 있는 것 같다. 흔히들 지금의 풍요로운 세계를 우리가 만끽하고 있는 대부분의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산업혁명 이후 주체 없이 우리들에게 쏟아져 나온 아이디어가 결정적인 역활을 했을것라는 생각에 보기좋게 한방 먹여준다. 저자가 밝히는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산업혁명이전 특히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 수렵, 채집시대와 초기 농경시대에서 부터 그 기원을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서구그리스도교와 근대화라는 쌍두마차에 의해 세계가 진보했다고 믿는 많은 이들에게 인간으로서 원초적인 아이디어는 그 이전시대로 부터 출발했고 단지 산업혁명과 근대화시대를 치면서 확대재생산되고 증폭되었을 뿐이라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아이디어와 역사는 과거의 형식이라고 해서 결코 사장될 수 없는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 역사가 되풀이 되듯이 아이디어 역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세계를 바꾼 아이디어>는 인간의 사유가 집약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연대기별로 아이디어의 흐름을 역사와 비견해서 되집어 볼 수 있는 흔히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아이디어가 무엇인가 ? | bi**j | 2005.08.22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화려한 이미지와 독특한 아이디어의 탄생 이야기 이 책을 쓰겠다고 생각한 아이디어가 돋 보였다. 좀더 심도 있는 내용이었...
    화려한 이미지와 독특한 아이디어의 탄생 이야기 이 책을 쓰겠다고 생각한 아이디어가 돋 보였다. 좀더 심도 있는 내용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위험한 부분도.. | ki**er5738 | 2004.10.11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대세 역사 배경만을 가지고 사실이라기 보다는 추론을 유도해낸책이다. 한 소재미다의 깊이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
    대세 역사 배경만을 가지고 사실이라기 보다는 추론을 유도해낸책이다. 한 소재미다의 깊이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희서아빠
판매등급
전문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0%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