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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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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쪽 | 규격外
ISBN-10 : 8993734828
ISBN-13 : 9788993734829
예고된 버블 중고
저자 주닝 | 역자 이은주 | 출판사 프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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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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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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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패권의 중심, 중국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경제는 지난 30년 동안 기업가 정신을 북돋우는 한편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면서 세계가 놀랄 정도의 경제 기적을 이뤄냈다. 이러한 경이적인 경제성장으로 중국인의 생활수준이 급격히 향상됐을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중국의 정치, 경제, 군사적인 영향력 또한 한층 커졌다. 그러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중국경제는 인건비 상승, 투자수익률 하락, 천연자원 감소 등의 악재와 함께 사상 유례가 없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예고된 버블』은 예일대학교 금융학 교수이자 상하이자오퉁대학 고급금융학원(SAIF)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 세계적인 경제학자 주닝이 방대한 사실 자료를 바탕으로 중국의 금융시장과 경제상황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면서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하게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중국경제와 신용시스템, 즉, 국유기업, 사영기업, 그림자은행, 각 지방 정부와 개인들이 상호 제공하는 명시적 또는 암묵적인 대출체계에 대해 빼어난 솜씨로 분석해냈다. 나아가 효율적 자원배치와 진정한 투자자 보호, 사회적 행복을 가능하게 하는 신용 메커니즘을 어떻게 수립하고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검토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주닝
저자 주닝은 상하이자오퉁대학 고급금융학원(SAIF)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예일대학 국제금융센터 교수, 캘리포니아대학 금융학과 종신교수, 베이징대학 광화관리학원(GSM) 교수를 역임했다. 예일대학에서 금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코넬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베이징대학에서 국제금융학을 전공했다. 행동재무학, 투자자산, 재무관리 그리고 아시아 금융시장 전문가로서 금융학, 경제학, 운영협력 분야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학술적인 활동 외에도 다양한 기업의 자산관리를 돕고 있다. 2008~2010년 동안 캘리포니아대학 재직 시절, 리먼브라더스와 홍콩 노무라인터내셔널에서 계량적 전략 및 포트폴리오 자문팀을 이끌며 자신의 연구를 실무에 적용했고, 기관조사 분야에서 최고의 팀으로 이끌었다. 또한 중국인민은행,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세계은행(World Bank), IMF, 시장감독당국, 주식 및 선물거래소 등 세계 최대규모의 기관자금관리자 및 투자은행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주닝 교수는 여러 주요 언론매체의 칼럼이나 TV프로그램을 통해 날카로운 논리와 화려한 언변으로 중국경제 개혁에 대한 강한 주장을 하면서 스타경제학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저서 중 행동재무학과 관련된 『투자자의 적(The Investor’s Enemy)』은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역자 : 이은주
역자 이은주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G2 불균형: 패권을 향한 미국과 중국의 미래 경제 전략』, 『2020년 중국: 세계적 석학들의 중국경제 전망』, 『돈과 힘: 중국의 부강을 이끈 11인의 리더』, 『2020 대한민국 다음십 년을 상상하라: 세계를 움직이는 30인이 바라본 한국의 미래』 등이 있다.

감수 : 박한진
감수자 박한진은 현재 KOTRA 타이베이무역관 관장이며, 2015년까지 중국사업단장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에서 중국정치경제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기업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KOTRA 홍콩·상하이·베이징무역관에서 중국 정보조사업무를 총괄했고, 일본아시아경제연구소(IDE-JETRO) 객원연구원과 미국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SAIS) 방문학자, 한국외대 중국외교통상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한중사회과학학회와 중국지역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주한 중국상공회의소와 대만 중화경제연구원 자문위원(중국경제)으로 활동 중이다. 공군사관학교 교수부중국어교관, 충청남도 중국전문 국제자문역 등을 역임했다. 전문 분야는 중국 거시경제, 다국적기업 전략 관리, 위안화 환율동향 등이며 저서로는 『10년 후, 중국』 『박한진의 차이나 포커스』 등이 있으며 국내외 유력지에 정기 기명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로버트 실러 추천 서문 - 딜레마에 빠진 중국, 이제 시장이 결정하게 해야 한다
감수자의 글 - 더 늦기 전에 중국을 다시 보아야 한다
들어가며 - 어떻게 거품 붕괴를 막을 것인가

제1장 중국 초유의 디폴트 사태
제2장 실수가 허용된다(그림자금융의 문제)
제3장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 부동산투자(주택시장의 문제)
제4장 위험 요소를 무시하고 있는 주식시장
제5장 금융혁신과 또 다른 융자경로
제6장 감속성장 시대의 ‘신창타이’
제7장 생산력과잉,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제8장 강하고 스마트해진 국유기업
제9장 모든 신용의 모태, 정부에게 디폴트란 없다
제10장 부두 통계학
제11장 암묵적 보증이 세계경제에 주는 가르침
제12장 썰물은 어떻게 빠져나가나

감사의 말
후주

책 속으로

주닝 교수는 방대한 사실 자료를 바탕으로 중국의 금융시장과 경제상황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면서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히 담아냈다. 정부의 잘못된 약속과 그릇된 평가 및 분석 그리고 이러한 오류에서 비롯된 결과까지 담담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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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닝 교수는 방대한 사실 자료를 바탕으로 중국의 금융시장과 경제상황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면서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히 담아냈다. 정부의 잘못된 약속과 그릇된 평가 및 분석 그리고 이러한 오류에서 비롯된 결과까지 담담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반영하듯,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동시에 심각한 문제를 노출한 중국의 금융시장 상황을 적나라하게 그려낸다. 중국에서 발생한 경제적 사건을 보다 광범위한 관점에서 조명하기 때문에 이 책은 대형 글로벌 은행의 국별 연구 혹은 배경에 대한 연구논문보다 훨씬 읽기 좋다. 이러한 관점은 행동재무학(Behavioral Finance,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관찰하는 전통 경제학과 달리 ‘왜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경제학과 심리학의 융합 분야-역주)을 포함한 저자의 학문적 접근법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더불어 주닝 교수는 아무것도 숨기는 것이 없이 중국의 현 경제 상황의 모든 것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pp. 8-9, 추천 서문

중국경제의 향방을 둘러싼 논쟁은 언제나 뜨겁다. 낙관론자들은 끊임없이 생겨나는 새로운 시장수요가 리스크 요인을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자신한다. 비관론자들은 증시와 부동산 등 자산시장의 거품이 터지고 곧 ‘퍼펙트 스톰’이 올 것이라고 우려한다. 낙관론과 비관론의 논쟁은 해묵은 논란거리 하나를 떠올린다. ‘중국의 급성장이 우리에게 기회냐, 위기냐’는 것이다. 기회론은 중국경제가 발전하면 우리의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목하는 ‘13억 시장론’이다. 위기론은 중국기업이 강해지면 세계시장에서 우리를 제칠 것이라는 걱정에 무게를 두는 ‘샌드위치론’이다. 낙관론과 비관론 사이를 오가게 되면 우산 장사와 짚신 장사를 둔 어머니 마음처럼 중국이 잘 돼도 불안하고 못 돼도 걱정이다.
중국은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튀어 오르는 풍선처럼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불거져 나오는 풍선효과(balloon effect)를 겪고 있다. 앞으로도 한 동안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의 정책 대응은 ‘성장이냐, 긴축이냐’처럼 어느 한쪽으로 쏠리기보다는 ‘파인튜닝(fine tuning, 미세조정)’ 내지는 ‘폴리시 믹스(policy mix, 정책조합)’가 될 것이다. 급격한 경기 변동을 억제하며 성장과 안정이라는 복수의 정책목표를 동시에 이루기 위해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상황에 따라 수시로 적용할 것이다. 중국을 보는 우리의 시각도 좀 차분해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만큼 좋은 안내서는 없다. 공무원, 기업인, 학자 등 누구나 보아야 할 책이다. 감수자로서 독자들께 꼭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 저자는 책머리부터 끝까지 중국경제에 대해 쓴소리를 멈추지 않는데, 결코 정부에 비판을 하려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쓴 목적은 중국에 스마트 성장 해법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새로운 판단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0%를 넘나들던 중국의 GDP는 훌륭한 성적표였지만 다른 한편으로 위험천만한 돈 잔치였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처방인 4조 위안 프로젝트는 중국판 헬리콥터 벤(벤 버냉키가 FRB 이사로 있을 때 헬리콥터로 공중에서 돈을 뿌려서라도 경기를 부양하겠다고 한데서 유래한 말)이 되어 2010년대 이후 극심한 유동성 과잉을 불러왔다.” “세계가 쓰고도 남는 중국의 엄청난 공급과잉은 해소되기까지 갈 길이 멀다” … 이런 판단들만 새롭게 해도 중국은 다시 보일 것이다.
-pp. 15-16, 감수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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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실러, 토머스 사전트 강력 추천! 14억 중국을 경악하게 만든 화제의 책! 중국의 ‘만들어진 성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예일대학교 금융학 교수이자 상하이자오퉁대학 고급금융학원(SAIF)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

[출판사서평 더 보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실러, 토머스 사전트 강력 추천!
14억 중국을 경악하게 만든 화제의 책!
중국의 ‘만들어진 성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예일대학교 금융학 교수이자 상하이자오퉁대학 고급금융학원(SAIF)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 세계적인 경제학자 주닝이 중국경제 위기요인을 제대로 분석했다. 『예고된 버블』은 과거 중국이 30년간 초고속성장을 이룬 기적 그리고 오늘날 고레버리지 및 생산과잉의 문제가 정부의 ‘암묵적 보증(Guaranteed Bubble)’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더 이상 현상이 아닌 이 암묵적 보증에 대해 생동감 있게 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이것이 신용문화, 채무위기, 금융안정 등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중국정부가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외면하고 싶어하는 중국경제의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하게 담아냈다. 금융관계자나 사업자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중국경제의 위기는 우리 일상에도 분명 위협을 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예일대 경제학 교수
로버트 실러 강력 추천!

“중국경제의 민감한 부분을 언급하는 이 책은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중국의 금융시장은 어떤 방식으로 경제성장을 뒷받침해왔으며 동시에 심각한 문제를 불러오게 되었는지 뛰어난 관점으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중국경제 위기설에 왜 세계는 공포에 떨었는가?
거품 붕괴는 확실히 올 것인가?

"중국의 경착륙은 불가피하다. 예상이 아니다. 내 눈으로 보고 있다."

2016년 초,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소로스펀드 창시자인 조지 소로스는 중국경제가 쇠퇴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발언했다.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 둔화, 급격한 주가 조정, 위험한 수준의 부채 부담, 자본 유출 등을 감안했을 때 중국의 경착륙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으며 중국발 글로벌 디플레이션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조지 소로스의 발언은 즉각 중국 내 경제학자들로부터 커다란 반발을 샀지만 중국 내에서도 회의론적인 시간을 가진 경제학자들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중국경제 의존도가 높다 보니 중국의 성장률에 따라 경제가 휘청휘청할 수밖에 없다. 중국발 세계금융위기 최악의 시나리오는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4%까지 떨어지면,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이 경기침체에 빠진다는 것이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또한 ‘한국 등 중국과의 교역비중이 큰 국가는 중국의 경기둔화에 매우 취약하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국제교역이 급감했던 국제무역절벽(Global trade collapse) 사태가 아시아에서 재연될 수도 있다’고 엄중하게 경고한 바 있다. 여기에 1998년 외환위기 재연설까지 나오면서, 국제금융시장은 말그대로 공포에 휩싸였었다. 중국경제의 거품은 확실히 붕괴되는 것인가?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과 파장을 살펴보려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리스크 요인들의 성격과 맥락 그리고 중국정부의 위기 대응 역량 등에 대해 전반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거품은 이미 예고되었다
진퇴양난의 중국경제, 거품 붕괴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중국경제 위기론을 불러온 가장 큰 주범은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문제로 지적되어온, 과도한 지방정부의 부채, 그림자금융의 급증, 부동산거품의 붕괴 가능성, 과잉생산력 등이다. 중국경제의 흥망은 곧 세계경제로 직결되는 구조이고, 중국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세계경제는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충격의 전파 경로는 국제교역, 중국의 대외직접투자, 금융시장의 동조적 움직임 등이 될 것이다.
중국정부는 이러한 위기론을 잠재우기 위해 양회와 보아오포럼을 통해 중국이 저성장시대에 새로운 개혁을 추구하며 경제안정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천명했다. 경기부양책으로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날 것인지, 거품을 막기 위해 긴축재정정책을 선포할 것인지, 진퇴양난의 늪에 빠져 있는 상태에서도, 올해 초 위안화 공매도로 전면전을 선포했던 조지 소로스 펀드의 공격에 맞서 정부가 총력을 다하면서 위안화는 강세를 지켰다. 또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가 침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4조 위안(약 711조 6,000억 원)이라는 초대형 경기부양책으로 경제를 살려냈던 중국정부다. 그로 인해 중국정부의 위기대처능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세계적 경제학자 주닝 교수는 『예고된 버블』을 통해, 중국의 거시경제 데이터의 부족과 공백, 소위 ‘데이터 마사지’라는 수치조작 이력을 보았을 때, 2008년 당시 경기부양책에 쓰인 돈은 20조 위안(약 3,558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처럼 중국정부는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금융시장 등에 위기가 나타날 때마다 해결사로 등장한다. 그것이 중국인들이 위험천만한 도박성 투자를 거침없이 해대는 이유이고, 여전히 해외투자은행이나 국제기금 등이 ‘중국경제 경착륙설’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이유이다.

‘만들어진 성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실러, 토머스 사전트 강력 추천!
중국경제의 현실적인 문제를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는 화제작!


예일대학교 금융학 교수이자 상하이자오퉁대학 고급금융학원(SAIF)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 세계적인 경제학자 주닝은 『예고된 버블』에서 중국경제 위기요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과거 중국이 30년간 초고속성장을 이룬 기적 그리고 오늘날 고레버리지 및 생산과잉의 문제가 정부의 ‘암묵적 보증(Guaranteed Bubble)’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더 이상 현상이 아닌 이 암묵적 보증에 대해 생동감 있게 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이것이 신용문화, 채무위기, 금융안정 등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중국정부가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외면하고 싶어하는 중국경제의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하게 담아냈다는 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금융관계자나 사업자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중국경제의 위기는 우리 일상에도 분명 위협을 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책속으로 추가

이와 같은 ‘암묵적 보증에 대한 기대’는 이미 중국경제 전반에 팽배해 있다. 이는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부동산투자자나 주식투자자들도, 사회안정을 최우선하는 정부가 시위나 소요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디폴트와 같은 위기에 닥쳤을 때 손 놓고 구경만 하있을 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편 시멘트, 철강, 태양광 분야 기업에 대한 무분별한 투자로 생산력과잉 사태가 빚어졌고 이것이 생산자가격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중국경제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이처럼 무모한 투자가 단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중청신탁회사와 중국공상은행이 발매한 것과 비슷한 금융상품을 통해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여차하면 정부가 나서서 구제해줄 것이라는 믿음 또한 바탕에 깔려 있었다. 산시[山西] 성이 전푸에너지에 생산재개를 허가한 사건이나, 장시[江西] 성이 태양광 업체인 사이웨이에 구제금융을 제공한 것을 보고, 투자자들은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정부가 나서줄 것이라는 믿음을 학습한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중앙정부와 감독당국 모두가 암묵적 보증의 크기와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이것이 대다수 지방정부의 재무건전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됐다는 점이다. 2013년 말, 중국감사기관이 진행한 감사에 의하면 18조 위안(같은 기간 중국 GDP의 약 40% 수준)이나 되는 엄청난 부채의 70%가 단 3년여 동안에 증가했다. 수치 자체도 어마어마하지만 부채증가속도와 수입원감소속도도 만만치 않아 지방정부의 재무건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지방정부가 이렇게 엄청난 부채를 지게 된 원인도 따지고 보면 신탁회사와 은행이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그림자금융상품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재무건전성이 낮은 불량상품이 ‘안전’상품으로 위장된 채 판매되고, 투자자들은 고수익보장이라는 미끼에 현혹되어 고위험상품을 덥석 물었던 것이다.
-pp. 29-30, 제1장 중국 초유의 디폴트 사태

물론 국유기업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중국이 앞으로 몇 십 년간 맹렬한 경제성장을 유지하는 데 국유기업이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2013년 상반기 중국경제성장의 속도가 눈에 띄게 둔화되자 무엇이 앞으로 중국의 경제성장을 추진할 것인가 궁금해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정부가 주요요소 가격과 금리설정에서 시장이 보다 큰 역할을 하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점에는 분석가들 모두가 의견일치를 보고 있다. 그러나 어떤 유형의 기업이 성공적으로 경제성장모델을 전환하고 경제기적을 유지하는 데 보다 도움이 될지, 민간이 소유한 기업일지, 국가소유의 기업일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란이 있다. (중략) 복합적인 목적을 가진 국유기업에게 수익창출은 결코 전문분야가 될 수 없다. 중국의 국유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철도업계가 자체 경찰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시대는 지났다 해도, 국유기업이 병원, 중학교, 식당, 음식조달 업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직도 흔한 일이다. 국유기업은 주주들에게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일 외에도 해야 할 일이 많다. 때문에 국유기업의 경영진은 여러 가지 목표를 곡예하듯 다루어야 한다. 수익의 최대화는 국유기업을 평가하는 주요한 기준이긴 하지만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은 아니다. 국유기업이 중국의 경제성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를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pp. 233-234, 제8장 강하고 스마트해진 국유기업

신탁상품, 부동산, 주식시장, 국유기업. 이 주제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모두가 과거, 상당한 의심과 회의론을 딛고 살아남아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는 것이다.
쓰러져가던 상품과 산업이 놀라운 발전을 거쳐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리에 있게 된 배경에는 앞서 여러 번 언급했다시피 정부의 지원이 있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과거 수십 년에 걸친 눈부신 경제발전 덕분에 막강한 자원과 신용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은 기업은 물론이고 특정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할 수 있을 정도로 크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다. 2009년의 부양책 이래, 지방정부들은 경제성장을 부활시키기 위해 엄청난 양의 부채를 떠안았다. 중국 금융 부문의 모든 다른 문제는 암묵적 보증 문제라는 빙산의 일각인 것으로 보였다. 암묵적 보증 문제의 뿌리는 중국정부 자체의 부채 문제와 재정건전성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의 감사기관이 지방정부부채에 대한 철저한 조사에 착수한 것도 부분적으로는 국내외적으로 이렇게 커지고 있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pp. 253-254, 제9장 모든 신용의 모태, 정부에게 디폴트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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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개혁의 다음 단계인 금리자유화 그리고 은행과 기타 금융기관의 설립기준 완화는 저비용 대출 기회를 노리고 몸집을 부풀려 은...
    '금융개혁의 다음 단계인 금리자유화 그리고 은행과 기타 금융기관의 설립기준 완화는 저비용 대출 기회를 노리고 몸집을 부풀려 은행권에 눈도장을 찍으려는 기업의 형태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다.' 라고 지적하는 저자의 날카로운 마무리는 금융과 인터넷을 결합한 중국의 행보에 그 다음을 준비하라는 계시와 같은 것이라 보인다. 중국 경제의 경이적인 성장속도에 익숙했던 사람들도 뮤추얼펀드회사인 텐흥이 단 1년 만에 중국 최대(관리자산규모 기준) 펀드사로 성장한 것에는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초고속성장은 인터넷과 금융의 성공적 결합 그리고 금리자유화 추세에 힘입은 바가 컸다. 중국최대 전자상거래 회사인 알리바바는 2013년 초여름에 알리바바 온라인 장터와 전자결재서비스를 사용하는 엄청난 고객군단을 대상으로 단기투자신탁상품(MMF)의 일종인 위어바오를 출시했다. 위어바오는 출시후 약 1년만에 1억명이 넘는 투자자를 끌어들였으며 이 상품을 관리하는 텐흥은 일약 중국최대 뮤추얼펀드사로 발돋음했을 뿐더러 전 세계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펀드사가 됐다. 에초 위어바오는 알리바바 온라인결재계정에 남은 돈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만든 단기자산관리 서비스였는데 남은 돈으로 투자할 수있다는 장점 때문에 수많은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었다. 또 인터넷과 금융의 결합이라는 긍융혁신을 통해 수많은 소액계정을 관리해야 하는 부담과 위험을 제거하고 당일 출자 및 회수가 가능한 초고속 초간편 거래시스템을 제공하여 소액투자자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투자할 길을 열어주었다. 이러한 편리성 외에도 위어바오가 큰 인기를 끈 이유는 높은 수익율이었다. 2013년 당시 예금금리는 3.5% 수준이었으나 위어바오는 6.5~7%의 수익율을 기록했다. 그러자 위어바오는 인터넷 기술과 금융의 결합이 이 같은 성공에 고무된 다른 전자상거래회사와 인터넷회사들도 자사의 온라인 거래 공간을 통해 유사금융상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속도가 붙으면서 인터넷금융이라는 새로운 혁신이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이정도이면 인터넷금융이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음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우리가 배워야만 하는 앞선 체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예고된버블 | cl**1107 | 2016.05.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1. 이책은?     * 제목 : 예고된버블      ...

    1. 이책은?

     

     

    * 제목예고된버블

     

     

     

     저자: 주닝     

    앞 페이지의 주닝의 대한 소개가 되어 있다.

    나는 이 저자에 대해서 처음 듣지만 중국경제에 대한 넒은 혜안이 있다고 믿고 보는 도서이다.  

     

     

     

     출판사 :  프롬북스

     

     

     

     읽은 날짜 : 5월5~5월15일

     

     

     

     

    2. 내용

     

    *주요내용 : 중국경제에 내포된 이면에 정책과 그 외에 따르는 부작용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제1장부터 제12장까지 경고하는 내용이 디폴트서부터 썰물은 어떻게 빠져나가나로 12부로 차곡차곡 나뉘어져 있다.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5가지 이상): 

     나도 중국경제는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2007년에 묻지마 투자를 하고 많이 경제적 성정을 바란 사람도 있으나 큰 손실을 봤던 일인으로서 나도 중국경제는 투명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1. 지방정부가 특정상품에 접중적으로 투자하는 행위와 그 이면에 도사린 암묵적 보증은 17세기 네덜란드에 튤립거품과 판박이처럼 닮아있다.

      중국경제는 암묵적 보증으로 사람들의 과잉투자를 부투기고 있다 손해가 나더라도 국가가대신 보상해주겠지란 안이한 생각 정부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나도 중국경제에 대한 책은 처음 읽었고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난해한 부분도 있었고 어려운 금융용어들도 있어 초보자들이 재밌게 봐야 될 책은 아니나 우리나라와 세계적인 방향을 원시안적으로 볼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3번은 읽어야 이해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소설책처럼 그렇게 가볍게 책장을 넘길 책을 아닌 것 같다.

     

    2.금융기관의 설립기준 완화는 저비용 대출 기회를 노리고 몸집을 부풀려 은행권에 눈도장을 찍으려는 기업의 행태를 줄이려는 데 효과가있을 것이다.

    중국경제는 과거의 기적과 오늘날의고레버리지,토지,금융 및 생산과잉 문제가 중앙 및 지방정부의 암묵적 보증 위에 이루어졌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출구전력을 제시하고있다.

    중국의 속내면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지면서 묻지마 투자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



    3. 과잉투자와 고속성장이 단기적으로는 적절해 보여도 결과적으로는 이것이 앞으로의 투자와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4. 미국의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의 말처럼 이러한 투자는 폰지 사기성 차입자에 해당된다.

     

     

    5. 교차보조의 꿀맛을 보던 기업들이 이제는 교차보조의 쓴맛을 보게 되었다.

    3. 책의 견해

      중국경제의 위험성 경고, 10년후에 과연 선진국이 될까?

    나는 그렇게 생각을 안한다, 그림자 보증,암묵적 보증이 이 책에는 가장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실패는 중국의 암묵적 보증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치료제이며 중국경제와 금융시스템을 구하고 재가동시키는 개선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 암묵적 보증이 신용문화,채무위기.금융안정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 중국의 금융시장은 어떤 방식으로 중국의 놀라운 경제성ㅈ장을 뒷받침해왔으며 또 동시에 심각한 금융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 중국이 맞닥뜨린 복잡한 상황과 극복해야 할 도전에 대해해 이론과 실증을 분석한다.

     

     

     

    4. 무엇을 생각했는가?

     

    *배운 점 : 중국경제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에도 관심을 가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느끼고 깨달은 점 : 금리가 높은 상품이 있을수록 더 따져보고상품에 대한 원시안적 안목을 바탕으로 투자를 하고 빚좋은 개살구는 되지 말자.

     

     

     

    *내 삶에 적용할 점 :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5. 하고자 하는 질문은 무엇인가?

     진퇴양난에 빠진 중국경제? 어떻게 거품을 꺼 뜨릴 수 있을까?

     

     

    6.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모든 국민이 한번 읽어볼만한 책

    이 책을 읽지 않고서 경제에 대해서 아는 척 하지 말아라.

  • 중국의 진실은 | ku**6 | 2016.05.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예고된 버블] 만들어진 성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예고된 버블작가주닝출판프롬북스발매2016...

    [예고된 버블]

    만들어진 성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예고된 버블

    작가
    주닝
    출판
    프롬북스
    발매
    2016.04.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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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들어가며 

      이 책을 접하고 느낀점부터 말을 하면 책 제목 그대로이다. 한마디로 중국은 지금 얘고된 버블이다. 저자인 주닝(ZHU NING)은 예일대,상하이자오퉁대 교수이자행동제무학,투자자산,재무관리 및 아시아 금융시장 전무가이다. 그는 정말 객관적으로 중국에 대해서 심층분석을 하고 있다. 방대한 책의 내용만 보더라도 충분히 짐작이 갈거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중국의 고위관리들 그리고 중국에서 경제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으로서 바로 옆나라에 사는 나조차도 심각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특히 내가 관심있게 본 부분은 암묵적 보증에 대한 내용이다. 어떻게 투자를 하더라도 나라가 원금을 보장해준다는 생각을 가질수가 있는지 이 또한 정말 믿을수가 없었다. 그래도 자신의 돈이 들어가는 투자인데 암묵적인 보증이라니 중국이니 가능한것 같다. 

     


      





     

    # 키워드

      아 책의 내용은 너무 많기도 하지만 간단간단하게 중요한 단어로 설명하자면. 그림자금융, 부동산,주식시장, 금융융자,신창타이,생산과잉,국유기업,중앙정부,부두통계학,암묵적보증등으로 키워드를 분석할수가 있다. 

     




     

    # 지금의 중국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가라 현재 움직여 가는 시스템이 이렇게 숨어있는 큰 문제들이 있다는 사실은 다시한번 내가 놀랄수 밖에 없었다. 사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중국의 어느 기업 하나 또는 보험사에 대한 주식을 장기로 투자를 해볼까 생각을 했었지만 그 마음은 일단 접는걸로 하였다. 그정도로 이 책에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에 금융과 기업 그리고 경제에 대한 문제및 그 원인에 대해서 낱낱이 파해치고 있다.

     




     

    # 책을 덮으며

     중국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추천한다. 이 책은 현재의 중국의 상황과 왜 그렇게 되었는지 에대한 자세하고도 쉬운 교과서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 중국 경제의 흔들림에 따른 우리나라의 파급효과도 생각을 다시금 해보아야 할것이며 우리가 준비하고 대처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도 진지하게 생각해야할 시점인것 같다. 

     정말 많은 내용을 잘 설명해준 중국의 교과서라고 할정도이다! 중국에 대한 책으로 추천한다!! 

     


  • [예고된 버블]은 세계 G2 의 하나인 중국의 경제 성장률에 대한 내부적인 의구심과 지끔 까지의 포장 과대로 쌓아온 버블이 언...

    [예고된 버블]은 세계 G2 의 하나인 중국의 경제 성장률에 대한 내부적인 의구심과 지끔 까지의 포장 과대로 쌓아온 버블이 언제가는 2008년 전 세계 금융 위기 상황 처럼 한차례 도래 하지 않을 까 하는 우려에서 출발 한다.

     

    2008 년 금융 위기시 전세계적인 디플레이션과 주식 , 자산 가치의 하락이 있엇고 그 여파는 수년이 지나서야 점차 회복새를 보이고 있지만 , 유로존에 속해 있는 몇몇 나라들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그 여파에서 자유 롭지 못하다.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영국과 북 유럽의 자국의 주요 제조업과 펀더멘탈 금융이 탄탄한곳 몇곳을 빼고는 아직까지도 불안한 움직임을 지속 하고 있다.

     

    작년이래로 유가의 하락으로 , 직격탄을 맞은 러시아의 경우에도 전체 경제 포토 폴리오의 50% 가 넘는것이 오일 산업 이다. 미국과 이란의 수십년만의 국교 수교로 더욱 많은 양의 석유 생산이 가능 하게 되었고 , 미국내의 텍사스 지역의 석유 수출도 한몫 거들게 된다. 그리고 LGN 가스 등 해외 넘쳐 나는 자원이 파나마 윤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아시아권으로 흘러 들러온다. 

     

    일본의 경우는 무한정 엔화의 통화량 공급으로 자국의 경제 살리기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고 , 이에 따른 다른 나라들의 수출 채산성이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불가피 하다.

     

    한국의 경우 경제 수출 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 중의 하나가 중국이고 , 만약 중국으로의 교역이나 수출에 심대한 타격을 입게 되면 불가피한 나라 전체적인 구조 조정이 들어 가야 할 상황일 수도 있다.

     

    최근 불거지고 잇는 조선업계의 불황과 수년전에 수주한 선박 물량에 대해서도 제대로 인도 하지 못한채 부실을 키워온 것도  대마 불사라는 안이한 자세에서 부터 비롯된 서막 일 수도 있다.

     

    중국 또한 환률 방어 적인 측면에서 미국의 환률 관찰 대상국의 지정에도 아랑곳 없이 고정 환률제를 실시 하고 있는바 이는 타국에 대한 무리한 보호 무역적인 가이드를 치는 것이다.

     

    지난 10년 이래로 중국의 금융 과 주식 부동산은 거의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 왔고 그 사이에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부를 만들기도 하고 증가 시키 기도 하였지만 한편 으로는 부실을 키우는 지뢰밭 역할도 하는 것이다.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그러하듯 , 정해진 자본 한도 이상의 차입 경영을 하여 투자를 부추 킨다면 막차를 타는 기업이나 사람으로 부터 디폴트 혹은 모라토리엄을 선언 받는 순간 도미노가 쓰러지듯 순차적으로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 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모든 국민이 경제적 안정을 위하여 , 안전한 저축 상품만을 권유 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 일이다. 적절한 투자와 소비금융의 활성화는 지역 경제 나아가 나라 경제를 구성 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 일 수 있다.

     

    중국 경제를 바라보는 세계적인 시각은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증가된  버블 만큼이나 불안한 폭탄 돌리기가 현재 이뤄지고 있지 않을가 하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여파가 다른 주변국으로의 전파되어 경기 침체와 아울러 디플레이션이 된다면 다시 정상화 되기 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 일이어서 우려 되는 것이다.

     

    이책 " 만들어진 성장 " 에서의 숨은 진실을 말하고 파헤치는 것 그리고 중국 정부나 투자 아닌 투기에 뭄을 실은 기업이나 사람들에게 어던 경종을 울릴 만한 가이드 라인을 주어서 적절한 시점에서 Stop 을 하는 것이 미래 후손들을 위한 경제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일이 아닐가 곰곰이 생각해 본다.

     

    한국적 상황에서도 , 무리한 채무를 만들어서 투자를 이어 가다가 한번에 무너 지는 기업과 기관들이 있고 이에 따라 손실을 보는 개인 들도 종종 나타나 , 현실적인 제도적 장치나 , 규칙 가이드 라인은 철저히 지켜져야 하리라고 생각 하는 < 책력거99 > 입니다. 

     

    하지만 누구나가 장미빛 미래를 내다보고 , 성장세를 구가 한다고 생각 하기 때분에 인플레이션과 버즐이 쌓여 가는 것인 만큼

    어느 한 시점 한사람에 의한 예측이나 가이드 라인으로 당장에 켜져 가는 버블을 막아줄 버팀목은 요원 할 수도 있다. 누가 얼마만큼의 상투나 버블을 손에 쥐고 있는지도 모르는채  자신의 좀 더 많은 이익을 위해 혹은 탐욕이  다만 얼마라도 거품이나 가격을 키우는 것이 거래 흐름의 한축을 구성 하고 잇을 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라 전체적으로 보자면 , 중국 정부의  현실적인 대처 능력과 위기 관리 능력을 총 동원 해서 암묵 적인 금융 지원이나 환률 방어 그리고 부실 기업에 대한 구조 조정을 투명 하게 진행해 가는 것만이 현재의 버블 위험에서 다소 라도 벗어 나는 행보가 아닐까 책의 내용에 공감 하면서 글을 마친다.

  • 예고된 버블 | le**208 | 2016.05.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계의 공장으로, 세계의 누구라도 그들이 생산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기가 쉽지 않다고 이야기할만큼 세계 모든 ...

    세계의 공장으로, 세계의 누구라도 그들이 생산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기가 쉽지 않다고 이야기할만큼 세계 모든 곳에 자신들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나라.

    2010년까지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던 나라.

    물론 지금도 웬만한 국가들의 성장률보다 훨씬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 다음가는 경제 강국으로 불리는 나라.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얼마가지 않아 최고의 경제대국인 미국마저 따돌리고 세계 최강국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 나라.

    그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그런데 불과 얼마 전만 해도 10여년 후에는 미국을 앞서 갈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중국이 지금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감당할 수 없는 재앙이 닥칠까 우려하여 시장이 갑작스럽게 하락하는 것을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보증해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그간 정부가 너무 편의적인 발상에 따라 안일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다.” - P. 164.

     

    모든 것이 정부의 계획에 의해 운영되던 시대.

    국가의 계획에 어긋나거나 반대하는 것은 절대 허용되지 않던 시대.

    국가의 지원을 받는 기업은 성장하고, 미움받은 기업은 하루아침에 사라지던 시대.

    모든 정보는 감춰지거나 제한되어져 있고, 다만 정부에서 말하는 좋은 내용만이 부풀려져서 그것만이 진실이 되는 엄청난 버블의 시대. 바로 대한민국 독재의 시대인 70~80년 시대이다.

    중국의 현재 모습은 규모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바로 우리나라의 70~80년대를 생각하게 한다.

    그 당시의 우리나라의 모습을 현재의 중국에서 볼 수 있다는 말이다.

    안타깝지만 80년대말 민주화되었다고 이야기되는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중국과 동일한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최근의 조선과 건설업계의 과다투자와 생산으로 인한 문제들, 금융에 대한 관치, 부의 불평등과 대기업만을 위한 정책과 지원 등.

    물론 이런 문제는 우리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이미 경험하였거나 겪고 있는 문제들이다.

    다만 우리나라가 선진국보다 문제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중국은 우리보다 더 떨어지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암묵적 보증이 중국경제와 금융시스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사실 정부의 후원과 보증을 광범위하게 이용하여 문제를 덮고 성과와 이익을 냈던 역사는 서구사회에 먼저 있었다.” - P. 305.

     

    <예고된 버블 만들어진 성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는 경제전문가인 저자가 세계 G2인 경제대국 중국의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감춰져왔던 문제들 사회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지방정부나 국유기업의 디폴트나 파산을 막는 중앙정부의 법과 제도, 자본, 투자에 대한 암묵적 보증 - 을 분석하고, 진정한 경제강국이 되기 위해 필요한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책이다.

    겉으로, 수치로 보여지는 중국은 G2의 경제대국이다.

    하지만 감춰져온 중국의 모습은 모든 것이 공산당 일당에 의해 계획되고 관리되는 체제다.

    이로 인한 문제는 모든 관리자들이 공산당의 눈치만 본다는 것이며, 단기적인 실적에 매달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경제적 수치가 보기 좋게 꾸며진다는 것이다. , 이 말은 더 나아가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어떤 자료나 정보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중국인들은 단 하나, 아무런 근거가 없음에도 모두가 대마불사를, 즉 지방정부나 거대한 국유기업들에 대해 정부가 절대 디폴트나 파산을 하도록 그냥 두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저자는 가장 좋은 해결책으로 정부의 암묵적인 보증들을 깨뜨려야 함을 이야기한다.

    법적, 제도적인 보증과 자본과 투자에 대한 정부의 암묵적 보증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디폴트와 파산을 선택해야 함을 주장한다. 그리고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2014년 초부터 이 책을 집필하였고 중국 정부의 암묵적 보증이라는 관점에서 중국경제를 분석해보려 했다. 나는 지난 30년 동안 이룩한 경이적 경제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정부의 암묵적 보증이 현재 중국이 당면한 숱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암묵적 보증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에 도사린 위험요소를 상세히 분석하여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고품질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해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 P. 18.

     

    경제는 경제원리에 따라 움직일 뿐이며 요소 가격과 위험 가치의 장기적인 왜곡은 거품의 붕괴나 장기적인 불황으로 이어질 뿐임을 깨달아야 한다.... “죽음은 삶이 만들어낸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스티브 잡의 말이 옳았나 보다. 실패는 중국의 암묵적 보증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치료제이며 중국 경제와 금융시스템을 구하고 재가동시키는 개선책이다.“ - P. 367~368.

     

    정부, 국가에 의한 통일된, 일관된 관리는 중국만의 일은 아니다.

    바로 민주화되기 전 우리나라의 모습이자, 현 정부가 추구하는 국사국정화의 모습이다.

    중국의 공산당에 의한 계획경제와 우리나라 독재시대의 계획경제는 비슷하게 보인다.

    그러나 그 바탕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오직 공산당만 인정되는 중국과 실제는 어찌되었든 민주주의를 주창한 우리나라는 그 시작부터가 다르다고 본다.

    하지만 중국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다. 그 체재와 문제점들을 불구하더라도.

    엄청난 인구와 잠재력은 세계 그 어느 나라도 따라갈 수 없는 재산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중국 정부의 열린 정보일 것이다.

    정확한 정보가 모두에게 공유되어질 때 중국은 진정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그렇게 되려면 중국 공산당 일당체제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그런 이유로 정부의 정확한 정보공개와 공유가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그렇다면 중국이 미국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생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측면중 하나인 대기의 질이 측정방법이나 기관에 따라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면, 직접 보거나 느끼기 힘든 다른 요소에 대한 통계는 어떨까? 아주 기본적인 통계도 의사결정의 정확하고 공정한 근거를 제공할 수 없다면, 신뢰하기 힘든 자료를 근거로 이루어지는 더 복잡하고 중요한 의사결정에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 P.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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