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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류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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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쪽 | 규격外
ISBN-10 : 1185661425
ISBN-13 : 9791185661421
2017 한류백서 중고
저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엮음) | 출판사 KO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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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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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류백서』는 한류의 출발이자 중심이 된 방송ㆍ영화ㆍ음악ㆍ공연ㆍ게임ㆍ만화 등 ▲6대 대중문화 콘텐츠 동향과 패션ㆍ뷰티ㆍ음식ㆍ관광 등 ▲4대 소비재ㆍ서비스 산업 동향을 면밀히 살핀 연간 리포트다. 이번 백서에서는 한류가 태동했던 1993년부터 현재까지의 한류 문화콘텐츠 분야별 주요 현황을 연대기로 표현해 근 20년간의 한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핵심 한류 콘텐츠인 방송(드라마ㆍ예능프로그램), 음악, 영화를 중심으로 매년 해외에서 화제가 된 작품과 성과 지표들을 관련 사진과 함께 배치해 한류의 변화와 성장을 통시적으로 고찰했다.
특히 성공사례의 백화점식 나열 대신, 현 시대의 첨예한 쟁점들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핵심 진출국과 진출 경로는 물론, 콘텐츠 및 소비재 수출 규모와 확산 정보에 근거해 왜 한류가 주목받고 있는지, 어떻게 소비되는지를 추적해나갔다.
아울러 16개국 7,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해외한류실태조사]인포그래픽을 통해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가장 인기 있는 한류 콘텐츠’, ‘한류 콘텐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원인’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동 백서는 2018년 한류에 대한 예측도 담았다. 2017년은 사드 배치에 발끈한 중국이 보복 차원에서 한한령을 내렸다는 소문이 정설이 된 한 해였다는 점에서, 거대한 사회ㆍ정치적 파고 속에서 발견한 한류의 한계는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정책적 관점과 산업적 관점을 동원해 풀어냈다.
2008년 『한류총서』로 시작해 2013∼2015년『한류백서』, 2016년 『한류 메이커스』, 2017년 『한류백서』로 매년 발간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문화콘텐츠 관련 유관 기관 소속 전문가들과 분야별 학계 및 업계 연구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저자소개

저자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엮음)
저자
방송한류 김영수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유통지원팀 과장
영화한류 박희성 영화진흥위원회 산업정책연구팀 과장
음악한류 이규탁 조지메이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공연한류 김혜진 예술경영지원센터 전략기획팀 팀장
게임한류 이택수 데일리게임ㆍ데일리e스포츠 발행인
만화한류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
패션한류 신희진 한국패션협회 사업2부 부장
뷰티한류 김혜란 국제사이버대학교 뷰티비즈니스학과 겸임교수
음식한류 서용희 한국외식산업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관광한류 정주영 한국방문위원회 마케팅팀 팀장
기업분석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원

목차

책머리에

0 한류 연대기

1 글로벌 한류 트렌드

2 분야별 한류 동향 : 6대 대중문화콘텐츠 분석
방송 한류
영화 한류
음악 한류
공연 한류
게임 한류
만화 한류

3 분야별 한류 동향 : 4대 소비재ㆍ서비스 산업과 콘텐츠 기업 분석
패션 한류
뷰티 한류
음식 한류
관광 한류
콘텐츠 기업 분석

참고자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정말 사드 때문일까?’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발끈한 중국이 보복 차원에서 한한령限韓令을 내렸다는 소문이 정설이 된 한 해였다. 문화의 영역마저 정치 논리에 포함시키려는 중국 사회의 범정치화 현상은 ‘사드’와 ‘한한령’으로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정말 사드 때문일까?’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발끈한 중국이 보복 차원에서 한한령限韓令을 내렸다는 소문이 정설이 된 한 해였다. 문화의 영역마저 정치 논리에 포함시키려는 중국 사회의 범정치화 현상은 ‘사드’와 ‘한한령’으로 그 상징성을 드러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아주 새로운 장면은 아니다. 외국산 콘텐츠 제한령인 한외령限外令이 발표된 때는 무려 6년 전인 2012년. 온라인 콘텐츠까지 규제하고 나선 것도 3년 정도 앞선 2015년의 일이다. 중국발 악재로 고개 숙인 한류, 언젠가 보고 겪은 듯한 슬픈 기시감이었다.
하지만 슬픈 기시감도 때로는 무기가 된다. 수입은 않고 수출만하는 한류 채권주의, 한국 만세를 외치는 한류 민족주의 모순을 해제하려는 움직임이 그 증거다. 그 덕에 중국 이외의 동아시아를 새롭게 상상하는 일도 곳곳에서 마련됐다.
꽉 막힌 문화교류의 혈을 뚫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공생의 샛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일, 결론은 하나였다.

사려 깊은 분석과 적극적인 사유에 나서자.

『2017 한류백서』는 방송, 영화 등 대중문화 콘텐츠에서 음식, 관광과 같은 소비재에 이르기까지 10대 한류 핵심 분야를 세밀하게 추적한 보고서다. 단행본의 외피를 빌려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려 애쓰는 한편, 촘촘한 분석도 놓치지 않았다. 성공 사례의 백화점식 나열대신 쟁점爭點 다루기에 집중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핵심 진출국과 진출 경로는 물론, 콘텐츠 수출 규모와 확산 정도를 나타나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허리 삼아 현재 한류의 위치를 반추했다. 2018년도 한류를 예측하는 데는 정책과 산업, 두 개의 관점이 동원됐고, 소망 아닌 전망의 방식을 취했다.
한류의 본질이 ‘교류’라는 점을 떠올린다면, 서로를 올바로 바라볼 기회는 끊이지 않아야 한다. 2008년 『한류총서』로 시작해 『한류백서』(2013~2015), 『한류 메이커스』(2016)를 지나 다시 『한류백서』로 돌아왔다.
이들 모두 과거 한류를 돌아보는 후시경이자, 당대 한류를 진단하고 미래 한류를 예측하는 계기판으로 그 역할을 다해왔습다. 이번 백서에도 스무 명에 달하는 한류 관련 산ㆍ학ㆍ연 전문가, 진흥원 연구진이 참여해 분야별 한류의 면면을 쉽게 살필 수 있도록 했다.
빠르게 사느라 잊고 있었던 반성의 연속은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 한류의 꼴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작업이 우선이고, 그것이 여실히 파악된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사드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상태를 방치하지 말고, 우리의 노력과 선택을 그들에게 이야기할 때이다.
한류의 시세와 처지가 어떠한가를 차근차근 살펴보는 것으로 그 일을 시작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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