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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 /새책수준   ☞ 서고위치:OD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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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6794036X
ISBN-13 : 9788967940362
영화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 /새책수준 ☞ 서고위치:OD 3 중고
저자 데이비드 파킨슨 | 역자 이시은 | 출판사 시드포스트(SEED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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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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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7 새 책이 왔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bac*** 2020.08.05
3,936 만족스러운 가격에다가 신속배달까지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bk*** 2020.08.04
3,935 꼼꼼한 포장에 감사드림니다. 5점 만점에 5점 sealau***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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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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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에서는 영화의 시작, 즉 1895년 50초짜리 활동사진으로 시작한 영화 분야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현대 영화계의 쟁점들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논한다. 책은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기법뿐 아니라 영화사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한다. 영화의 초기 기술인 환등기, 영사실, 시네마토그래프, 키네토스코프부터 감독들이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주창했던 이론인 네오리얼리즘, 작가주의, 시네마 베리테, 내러티브 아방가르드, 누아르, 페미니즘, 초현실주의뿐 아니라 촬영 시 필요했던 기법인 핸드헬드, 외화면 공간, 줌, 미장센, 매치 쇼트 등을 소개한다. 또한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 슬랩스틱, 스턴트, 더빙과 함께, 현대 영화계의 주 무기인 블록버스터, 컴퓨터그래픽, 3D, 예고편, 특수 분장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데이비드 파킨슨
저자 데이비드 파킨슨 David Parkinson은 영화 칼럼니스트. 《가디언(Guardian)》과 BBC 라디오에서 매주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를 소개한다. 영화 전문월간지 《엠파이어(Empire)》, 영국의 주간지인 《라디오타임스》 《옥스퍼드타임스》 등에도 깊이 있는 영화 리뷰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는 《영화의 역사(A History of Film)》 《젊은이를 위한 옥스퍼드 영화 안내서(The Young Oxford Book of Cinema)》 《영화제 제대로 즐기기(The Rough Guide to Film Festival)》 등이 있다.

역자 : 이시은
역자 이시은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KAIST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현재 바른번역의 번역가 및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부 중독자》《금지된 게임》《사람의 아버지》 《짧고 깊은 철학 50》《기업은 어떻게 인간이 되었는가》《타르코프스키의 영화》《가장 위험한 책》 등이 있다.

목차

No.1 MAGIC LANTERNS 환등기
No.2 PERSISTENCE OF VISION 잔상효과
No.3 THE KINETOSCOPE 키네토스코프
No.4 THE CIN?MATOGRAPHE 시네마토그래프
No.5 PROJECTION 영사
No.6 TRICK FILMS 트릭영화
No.7 CLOSE-UPS 클로즈업
No.8 OPTICAL TRANSITIONS 광학적 전환
No.9 POINT-OF-VIEW SHOTS 시점 쇼트
No.10 TRACKING SHOTS 트래킹 쇼트
No.11 CHASE SEQUENCES 추격전
No.12 CONTINUITY EDITING 연속편집
No.13 MATCH SHOTS 매치 쇼트
No.14 NICKELODEONS 니켈로디언
No.15 FILM D’ART 필름 다르
No.16 FEATURE FILMS 장편영화
No.17 DREAM PALACES 드림팰리스
No.18 SHOOTING SCRIPTS 촬영 대본
No.19 IN-CAMERA EFFECTS 카메라 효과
No.20 SERIALS 시리즈영화
No.21 SLAPSTICK 슬랩스틱
No.22 STUNTS 스턴트
No.23 THE STAR SYSTEM 스타시스템
No.24 HOLLYWOOD 할리우드
No.25 MOVIE MOGULS 영화계 거물
No.26 BLOCK BOOKING 블록 부킹
No.27 THE STUDIO SYSTEM 스튜디오시스템
No.28 GENRE 장르
No.29 PRE-SOLD SOURCES 기존 원작
No.30 CHILD STARS 아역 스타
No.31 FAN MAGAZINES 영화잡지
No.32 THE OSCARS 오스카상
No.33 MONOCHROME 흑백영화
No.34 PROCESS SHOTS 프로세스 쇼트
No.35 ARTIFICIAL LIGHTING 인공조명
No.36 EXPRESSIONISM 표현주의 86
No.37 NARRATIVE AVANTGARDE 내러티브 아방가르드
No.38 FILM SCHOOLS 영화학교
No.39 MONTAGE 몽타주
No.40 TYPAGE 타입 캐스팅
No.41 SURREALISM 초현실주의
No.42 EXPERIMENTAL CINEMA 실험영화
No.43 SOUND 사운드
No.44 MUSICAL SCORES 영화음악
No.45 DUBBING 더빙
No.46 SUBTITLES 자막
No.47 NEWSREELS 뉴스릴
No.48 CENSORSHIP 검열
No.49 PROPAGANDA 선전영화
No.50 POETIC REALISM 시적 리얼리즘
No.51 STUD IO REALISM 스튜디오 리얼리즘
No.52 B MOVIES B급영화
No.53 SERIES 시리즈
No.54 SHORTS 단편영화
No.55 ANIMATION 애니메이션
No.56 MODELS 모형
No.57 NEOREALISM 네오리얼리즘
No.58 FLASHBACKS 플래시백
No.59 VOICE-OVER 보이스오버
No.60 FILM NOIR 필름 누아르
No.61 THE BLACKLIST 블랙리스트
No.62 METHOD ACTING 메소드 연기
No.63 TELEVISION 텔레비전
No.64 THE ACADEMY RATIO 아카데미 비율
No.65 COLOUR 컬러영화
No.66 3-D 3D 영화
No.67 CO-PRODUCTION 합작영화
No.68 EPICS 서사영화
No.69 EXPLOITATION 익스플로이테이션
No.70 TRAILERS 예고편
No.71 SAFETY FILM 안전 필름
No.72 CIN?MATH?QUE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No.73 CANNES 칸 영화제
No.74 CRITICISM 영화비평
No.75 MISE EN SC?NE 미장센
No.76 OFF-SCREEN SPACE 외화면 공간
No.77 AUTEUR THEORY 작가이론
No.78 HANDHELD CAMERA 핸드헬드 카메라
No.79 CIN?MA V?RIT? 시네마 베리테
No.80 FREE CINEMA 프리 시네마
No.81 THIRD CINEMA 제3영화
No.82 ZOOM 줌
No.83 ROAD MOVIES 로드무비
No.84 BLAXPLOITATION 블랙스플로이테이션
No.85 PORNOGRAPHY 포르노그래피
No.86 FEMINIST FILM THEORY 페미니즘 영화이론
No.87 BLOCKBUSTERS 블록버스터
No.88 EFFECTS MAKE-UP 특수 분장
No.89 KIDPICS 어린이영화
No.90 TEENPICS 십대영화
No.91 SEQUELS 속편
No.92 REMAKES 리메이크
No.93 MULTIPLEXES 멀티플렉스
No.94 VIDEO 비디오
No.95 HOME ENTERTAINMENT 홈 엔터테인먼트
No.96 US INDEPENDENT CINEMA 미국 독립영화
No.97 QUEER CINEMA 퀴어영화
No.98 HERITAGE FILMS 유산영화
No.99 DIGITAL VIDEO 디지털비디오
No.100 CGI 컴퓨터 합성영상

책 속으로

말을 이용한 추격전은 특히 짜릿했고, 심지어 《제3의 사나이》의 하수구 클라이맥스처럼 발로 뛰는 추격전도 대단히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블리트(Bullitt, 1968)》 《이탈리안 잡(The Italian Job, 1969)》 《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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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이용한 추격전은 특히 짜릿했고, 심지어 《제3의 사나이》의 하수구 클라이맥스처럼 발로 뛰는 추격전도 대단히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블리트(Bullitt, 1968)》 《이탈리안 잡(The Italian Job, 1969)》 《프렌치 커넥션(The French Connection, 1971)》 등에서 완성된 자동차 추격전은 젊은 세대가 스피드와 스펙터클에 열광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고, 제임스 본드와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부터 《스타워즈》 《아바타(Avatar, 2009)》에 이르기까지 모든 블록버스터가 하이라이트 장면에 추격전을 넣어 여전히 블록버스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_ No.11 추격전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과 할리 조엘 오스먼트(Haley Joel Osment)가 보여주듯이 오늘날 아역 스타의 유통기한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짧아졌고, 많은 아역 배우들이 최고의 스타에서 순식간에 무명배우로 전락하면서 약물중독에 따른 기이한 행동으로만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대중과 언론은 왕년의 스타가 무너지는 모습을 즐긴다. 그렇더라도 리어나도 디캐프리오(Leonardo DiCaprio)와 내털리 포트먼(Natalie Portman) 같은 재능 있는 배우들이 계속해서 명예와 부를 누리는 한, 스타의 꿈에 사로잡힌 아이들과 그 부모들은 여전히 꿈에서 깨어나지 못할 것이다.
_No.30 아역 스타

목소리 대역은 유성영화 초창기의 관행이었다.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 1952)》에서는 새된 목소리를 가진 진 헤이건이 데비 레이놀드의 고운 목소리에 맞춰 립싱크해 이런 현실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실제로 마니 닉슨(Marni Nixon)은 《왕과 나(The King and I, 1956)》의 데버러 커와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 1964)》의 오드리 헵번을 대신해 노래했다. 닉슨은 그림자 가수로 남았지만, 인도의 아샤 보슬(Asha Bhosle)과 라타 망게쉬카르(Lata Mangeshkar) 자매 같은 플레이백 가수(배우가 부르는 노래를 대신 부르는 가수)는 발리우드의 슈퍼스타들만큼이나 유명해졌다. 닉슨은 디즈니 사의 《뮬란(Mulan, 1998)》에도 참여했는데, 대부분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의 목소리는 애니메이터들에게 대사의 속도와 성격을 알려주기 위해 미리 녹음한다.
_No.45 더빙

《페리 메이슨(Perry Mason)》 《닥터 킬데어》 《세인트(The Saint)》 《래시(Lassie)》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 시리즈가 텔레비전으로 옮겨갔고, 당시 멜로드라마, 시트콤, 목장 서부극, 경찰드라마 등 텔레비전 드라마의 주된 형식은 모두 영화 시리즈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그 후로는 거꾸로 《스타트렉(Star Trek)》 《머펫 쇼(The Muppet Show)》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 같은 드라마가 영화화되었다. 이는 기업화된 할리우드가 호러, SF, 액션, 경찰, 코믹, 어린이영화 속편 등에 점점 더 크게 의존하기 시작했고 《스타워즈》와 《해리 포터》 같이 더욱 명확한 의도로 만든 시리즈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현재 《해리 포터》 시리즈는 역대 가장 수익성 높은 프랜차이즈로 《제임스 본드》 시리즈와 수위를 다투고 있다.
_No.53 시리즈

그러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되찾게 된 것은 역시 디즈니 사 덕분이었다.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1991)》 《라이언 킹(The Lion King, 1994)》을 필두로 픽사의 《토이스토리(Toy Story, 1997)》 《업(Up, 2009)》 같은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션, 닉 파크(Nick Park)의 사랑스러운 클레이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Wallace and Gromit)》 등이 줄줄이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월레스와 그로밋》은 플라스티신(plasticine)이라는 합성플라스틱 점토 모형을 이용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었다.
_No.55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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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을 한층 정교하게 만들어줄 마술 같은 용어집!” _ 주성철, 《씨네21》 편집장 120년 영화사, 500여 편의 영화를 한 권으로 만나다! 영국 디자인 및 예술 전문 출판사 로런스 킹(Lawrence King)의 여섯 번...

[출판사서평 더 보기]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을 한층 정교하게 만들어줄 마술 같은 용어집!”
_ 주성철, 《씨네21》 편집장

120년 영화사, 500여 편의 영화를 한 권으로 만나다!

영국 디자인 및 예술 전문 출판사 로런스 킹(Lawrence King)의 여섯 번째 시리즈 도서가 출간되었다. 패션, 건축, 그래픽디자인, 예술, 사진에 이어 이번엔 영화의 핵심 개념을 정리해 담았다. 《영화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은 120년 영화사에서 꼭 알아야 할 개념, 촬영기법, 시스템, 기술, 감독과 배우, 주요 영화들을 촘촘하게 담은 책이다. ‘세상을 바꾼 새로운 생각’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아이디어 100 시리즈》는 100가지 키워드 안에 핵심 개념을 풍부한 이미지와 함께 보여주어 각 분야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영화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에서는 영화의 시작, 즉 1895년 50초짜리 활동사진으로 시작한 영화 분야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현대 영화계의 쟁점들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논한다.

한 발 더 깊이 들여다보는 친절한 영화 안내서
영화는 이미 우리의 일상이자, 대표적인 취미생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영화진흥위원회가 2015년 발간한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15세에서 59세 사이의 사람들의 1년간 영화 관람률은 96.1%에 달한다. 천만 명 넘게 관람했다는 한국영화만도 열세 편에 이른다.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못지않게 소규모 아트하우스 영화관에서 독립영화들도 꾸준히 상영되며, 부산을 비롯한 국제영화제뿐 아니라 무주나 제천 등 지역이나 콘셉트에 맞는 영화제들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국내외 영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 책은 한 발짝 깊이 들어가 제대로 영화 보는 법을 소개한다. 1895년에 영화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영화가 이토록 대중의 사랑을 받을지 알았던 사람도 없었으며, 컴퓨터그래픽으로 무장한 요즘의 블록버스터가 초기의 영화들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영화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에서는 초기의 개념들이 현재와 여전히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지적한다.
이 책은 영화가 신기한 볼거리에서 하나의 예술 분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핵심적인 이론, 기술, 전략을 살펴본다. 영화는 세계적인 오락거리지만 영화를 뒤바꾼 생각들은 대부분 유럽과 미국에서 유래했다. 기술적이고 상업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아이디어도 많았고, 미학적이거나 극작의 한계를 넓히기 위한 시도도 있었다. 이 책은 사업적 기회주의와 기술적 실용주의의 연대기인 동시에 예술성과 사회적 신념, 쇼맨십에 보내는 찬사이다. 수많은 자본가의 후원과 과학자의 창의력, 행정가의 개입이 없었다면 영화는 결코 이색적인 19세기 골동품 신세를 면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_ 서문에서

영화사의 핵심 개념들을 살펴보다
이 책에서는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기법뿐 아니라 영화사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한다. 영화의 초기 기술인 환등기, 영사실, 시네마토그래프, 키네토스코프부터 감독들이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주창했던 이론인 네오리얼리즘, 작가주의, 시네마 베리테, 내러티브 아방가르드, 누아르, 페미니즘, 초현실주의뿐 아니라 촬영 시 필요했던 기법인 핸드헬드, 외화면 공간, 줌, 미장센, 매치 쇼트 등을 소개한다. 또한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 슬랩스틱, 스턴트, 더빙과 함께, 현대 영화계의 주 무기인 블록버스터, 컴퓨터그래픽, 3D, 예고편, 특수 분장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또 영화사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들과 그 스타들을 관리하는 스튜디오시스템, 영화제, 아역 스타, 스턴트 못지않게 그들을 뒤에서 받쳐주는 스태프들과 그들을 양성하는 학교 정보도 담겨 있다. 주요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자생하는 포르노영화와 B급영화, 퀴어영화, 로드무비에 이르기까지 주류와 비주류의 이야기 못지않게, 한때 영화를 위협했지만 지금은 공생관계를 이루는 비디오테이프, 텔레비전,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까지 이 책은 종횡무진 다양한 주제를 넘나든다.
영화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상업적인 의도에서 제작되었고 상영되었지만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자주 이용되기도 했다.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는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유대인을 폄하하고 나치를 찬송했고, 베트남전쟁, 냉전시기에도 영화는 자주 선동의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현재는 다양한 독립영화 감독들이 중동의 국제정세, 기후변화, 정치적 비리, 세계화를 비판하는 영화를 제작해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한다. 이처럼 영화는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무쌍하게 모습을 바꾸는 예술적, 상업적, 정치적 특징을 지닌 매력적인 매체다.

영화계 종사자들이 꼭 봐야 할 책!
영화는 처음부터 대중오락으로 시작했다. 그에 걸맞게 처음엔 저임금 육체노동자를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짧은 영화를 선보였고, 스펙터클 대작을 제작하면서부터는 도심의 중산층을 끌어들였다. 그에 걸맞은 웅장한 드림팰리스 영화관이 지어졌고 멀티플렉스를 통해 다양한 영화를 제공했다. 영화는 처음 유럽에서 시작됐고 발전했으나 세계대전 기간 유럽의 영화산업이 침체를 맞으면서 할리우드가 영화의 중심지로 떠올랐고, 전후 다양한 스타들을 배출하면서 명실상부 영화의 수도로 군림했다. 전후 미국의 중산층이 교외로 이주하며 영화보다 텔레비전을 더 많이 보게 되자 영화계는 재빠르게 영화를 방송국에 팔았고, 시리즈물을 제작했으며, 더 어린 관객들을 위한 어린이 영화를 제작했다. 어린이들이 영화관으로 돌아오면서 영화사는 캐릭터 상품을 제작해 판매했고, 꾸준하게 영화관에 오게끔 시리즈물과 액션 블록버스터를 제작했다. 인기 소설과 텔레비전 시리즈물은 영화로 제작됐고, 인기 영화 시리즈는 다시 텔레비전에서 방송됐다. 영화가 스크린에서 내려지자마자 비디오테이프와 DVD로 제작되어 판매되고,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심지어 보는 사람이 영화의 결말을 선택하는 인터렉티브 영화도 실험 중에 있다. 또한 과거의 영화기법이 현재도 사용되고 있고, 고전 영화감독들이 사용했던 화면과 스토리 구성 역시 리메이크와 속편 등을 통해 재발견되곤 한다. 이처럼 각 시대의 가장 핵심적인 이야기들이 영화에 담겨 있고, 우리는 지금도 영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은 영화의 시작부터 발전과정,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다. 따라서 일반 관객뿐 아니라 영화를 전공하고 있는 사람들, 영화 분야 종사자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영화 입문서로 손색없다. 《영화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은 영화를 한 걸음 더 깊이 바라보고 더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을 한 단계 높여주는 책이다.

100 아이디어 시리즈

《100 아이디어 시리즈》는 영국의 예술 출판사 로런스 킹(Lawrence King)의 대표 예술서 시리즈입니다. ‘세상을 뒤바꾼 새로운 생각들’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100가지를 총망라한 책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이론과 개념, 기술과 에피소드들을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깊이 있는 글과 풍부한 이미지들이 이해를 도우며, 각각의 개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찰력 있는 시리즈입니다.

책속으로 추가

칸 영화제는 시사회장일 뿐 아니라 필름마켓이기도 해서 약 1만 명의 제작자, 배급사, 수입사, 기타 희망을 품은 사람들이 매년 리비에라로 찾아온다. 이 정도의 마켓 규모에 버금갈 만한 영화제는 미국의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 정도다. 하지만 베니스나 베를린 영화제처럼, 선댄스 영화제도 전 세계 영화의 의제에 영향을 미치는 칸의 중추적인 역할과 권위에는 따라갈 수가 없다. 칸 영화제의 성공은 일련의 대도시 영화축제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장르영화, 아방가르드 등을 위한 틈새 영화제에도 영감을 불어넣었다. 그렇지만 그 규모와 명망에도, 칸 영화제는 여전히 이른바 작은 영화를 상영하고 판매하고 감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_ No.73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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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내게 영화는 데이트의 꽃이었다. 두 시간 내내 서로 같은 것에 집중하고 있다는 연대감. 식사처럼 뭘 먹을까,&nb...

    내게 영화는 데이트의 꽃이었다.

    두 시간 내내 서로 같은 것에 집중하고 있다는 연대감.

    식사처럼 뭘 먹을까, 사람이 많지는 않을까 고민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됐다.

    지정좌석제가 주는 편안함이 있었다.

    영화가 끝난 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영화 이야기를 꺼내는 자연스러움이 좋았다.

    그 시절 늘 가던 쇼핑몰의 영화관에서 우리는 약 140편의 영화를 봤다.


    주로 상업영화를, 캐릭터와 스토리 위주로만 보다가

    조금 더 깊이, 넓게, 다양하게 즐기고 싶어서

    평론가의 해설을 참고삼아 상영관이 몇 안 되는 영화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몇 달 전부터는 <이동진의 인사이드 시네마>라는 영화 강좌를 듣고 있다.

    하루아침에 영화의 어법을 다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전과 달리 조금씩 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얼마 전 본 스릴러 영화 <더 기프트>에서

    두 인물의 갈등(혹은 의심)이 시작되면서 서로를 마주보지 않고

    한 인물이 다른 인물을 거울을 통해 보는 식으로 둘의 관계에 벽이 있음을 나타내는 장면이라든가.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조금씩 보이는 재미.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어느 분야에나 적용되는 모양이다.

    가벼운 영화 입문서를 읽으려던 참에 만난 책이 『영화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

    (결코 가볍지 않았지만, 아니 어떤 의미에서는 가볍다.)

    『영화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이 어떤 책인지는 「시작하는 글」에 잘 나타나 있다.


    이 책은 영화가 신기한 볼거리에서 하나의 예술 분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핵심적인 이론, 기술, 전략을 살펴본다. 영화는 세계적인 오락거리지만 영화를 뒤바꾼 생각들은 대부분 유럽과 미국에서 유래했다. 기술적이고 상업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아이디어도 많았고, 미학적이거나 극작의 한계를 넓히기 위한 시도도 있었다. 이 책은 사업적 기회주의와 기술적 실용주의의 연대기인 동시에 예술성과 사회적 신념, 쇼맨십에 보내는 찬사이다. 수많은 자본가의 후원과 과학자의 창의력, 행정가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영화는 결코 이색적인 19세기 골동품 신세를 면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 시작하는 글 -


    이처럼 신기한 볼거리인 '환등기'부터 예술 분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이론인 '작가이론'과 '페미니즘 영화이론'은 물론 우리에게 익숙한 촬영 기법인 '클로즈업', 통쾌한 영웅물을 관람한 후 기대하게 되는 '시리즈'와 '속편' 등을 두루두루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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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하나당 두 페이지를 할애해서 개념과 역사, 관련 정보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을 곁들인 덕분에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중간중간 보이는 굵은 글씨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아이디어를 뜻한다. 만약 '클로즈업' 페이지를 읽다가 '미장센'이나 '시점 쇼트'가 궁금해진다면 목차에서 해당 페이지를 찾아 읽으면 된다.


    두 페이지 안에 한 개념의 설명을 온전히 담을 수는 없다. 이 책을 통해 '클로즈업'의 핵심 내용만 훑은 다음, 추가로 카메라의 높이와 앵글에 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여기에서 제시하고 있는 '앙각 쇼트', '오버헤드 쇼트'라는 키워드를 이용해 다른 책이나 인터넷상에서 찾아봐도 될 것이다.

    또 인물의 전신 촬영만 고집하던 관습에서 벗어나 관객이 화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반신을 보여주는 '버스트 쇼트'를 사용하는가 하면, 인물뿐만 아니라 사물에도 '클로즈업'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관객의 시선을 유도했다.

    특히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감독의 <잔다르크의 수난>은 인물의 고통스러움을 전달하고자 '클로즈업' 기법을 사용한 영화로 유명하다. 무성영화 시절, 대사 하나 없이 오로지 표정과 몸짓 연기만으로 인물의 내면을 표현해낸 배우의 수고를 떠올리니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다양한 촬영 기법은 물론, 어떤 감독이 무슨 영화에서 이러한 기법들을 사용했는지까지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더 자세히 파보고(?) 싶은 독자에게는 이 책이 올바른 영화 안내서가 될 것이다. 또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 있던 영화 용어, 이를테면 '메소드 연기'의 유례와 대표적인 배우 등에 관해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개봉한 안톤 코르빈 감독의 <라이프>에서 제임스 딘이 사진작가 데니스 스톡을 데리고 '액터스 스튜디오'에 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제임스 딘도 메소드 연기 스타일을 교육 받았다고 한다.


    영화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에는 TV에서 고전영화나 오래된 흑백영화가 나오면 당연히 재미없을 거라는 생각에 곧바로 채널을 돌렸지만, 조금이나마 알고 난 후에는 기술이 오늘날만큼 발전하지 못했던 시대에는 저 장면을 어떻게 찍었을까 하는 흥미가 일어 눈여겨 보게 된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이를테면, MBC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주인공 신은수(최강희)는 화면의 센터에 잡히는 일이 거의 없다. 늘 한쪽 구석에 불안하게 잡힌다. 생명의 위협을 받거나 억울한 누명을 쓰는 일은 신은수의 몫이다. 강석현(정진영)은 머리 위에 처마 끝이 잡힌다든지 위태로운 구도로 잡힌다. 아니나 다를까 단기 치매 판정을 받았다.


    정리하자면 이 책은 영화를 좀 더 깊이, 넓게,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일반 관객이자 독자는 물론 영화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려는 이들의 올바른 영화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92번째 아이디어에서 '리메이크'를 다루고 있는데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공포 영화 <검은 물 밑에서(2002)>가 2005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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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부천영화제에서 <검은 물 밑에서>를 보고 처음으로 공포 영화에서 무서움뿐만 아니라 쓸쓸함과 안타까움을 맛보았다. 이 영화의 주연 배우 구로키 히토미가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있다.

    가쓰라 노조미의 소설 『지겨운 여자(嫌な女)』를 영화로 만들어 2016년 개봉한다고 한다.

    이 소설은 성격도 외모도 정반대인 사촌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쪽은 외모를 무기로 남자들에게 사기를 쳐서 돈을 빼앗고 다른 한쪽은 그런 사촌이 곤란할 때마다 도와주는 변호사다. 시대에 따라 발전(?)하는 사기 수법도 볼거리지만, 그렇게밖에 살아갈 수 없는 사촌을 차츰 이해하게 되는 인물의 변화도 볼 만하다. 마지막에는 사촌과는 상관없이 다른 인물 덕분에 큰 감동까지 맛볼 수 있다.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라 어떤 영화로 탄생할지 기대된다. <검은 물 밑에서> 인상적인 모성애를 보여준 구로키 히토미의 감독 데뷔작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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