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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49190028
ISBN-13 : 9788949190020
모모 중고
저자 미하엘 엔데 | 역자 한미희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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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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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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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 속에 있다! 시간 도둑들과 도둑맞은 시간을 인간에게 찾아주는 어린 소녀 모모에 대한 이상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독일의 문학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으로, 현실과 꿈이 시처럼 어우러진 환상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이탈리아의 어느 한 도시, 회색 사나이들이 지배하는 이 도시에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없는 '모모'라는 이상한 아이가 나타난다. 모모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잠자코 들어줌으로써 인간에게 주어지는 시간의 풍요와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는데…. 이 책을 통해 작가는 바쁘기 짝이 없고, 마음 놓고 쉴 수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삶이고, 삶은 우리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미하엘 엔데
저자 미하엘 엔데(1929~1995)는 남독일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에서 태어났다. 2차세계대전 때에 발도르프 스쿨에서 공부하다가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했다. 전후에 연극 배우, 연극 평론가, 연극 기획자로 활동했다. 1960년에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기관차 대여행>을 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에 <모모>를, 1979년에 <끝없는 이야기>를 내면서 세계 문하계의 별이 된다. 1995년, 예순다섯에 위암으로 눈을 감았다.

역자 : 한미희
역자 한미희는 1980년에 이화여자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받았다. 홍익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현재 연세대학교에 출강 중이며 <루소> <카를 융-생애와 학문> 들을 번역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원작이 지닌 매력을 모두 되살린 한국어 판 [모모] 기적과 신비와 온기로 가득 찬 책, 어린이나 어른 할 것 없이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깊은 꿈과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모모]를 비룡소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간한다. 독일...

[출판사서평 더 보기]

▶원작이 지닌 매력을 모두 되살린 한국어 판 [모모]
기적과 신비와 온기로 가득 찬 책, 어린이나 어른 할 것 없이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깊은 꿈과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모모]를 비룡소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간한다.
독일 티네만 출판사와의 독점 계약으로 출간하는 비룡소의 [모모]는 원작이 지닌 매력을 모두 되살리려 노력한 책이다.
첫번째로, 이 책을 내면서 책의 표지에서부터, 용지, 일러스트레이션, 서체, 글자 색, 행간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정성을 들였다. 종전의 책들이 가격을 낮추려는 이유 때문에 책의 겉모습이 지니는 의미를 훼손한 데에 비해 비룡소에서는 겉모습과 내용이 서로 어울리도록 노력했다.
두번째로 연세대 한미희 교수의 꼼꼼한 번역과 편집진의 노력으로, 누구나 이 책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도록 가장 정확하고 쉬우며 미하엘 엔데의 문체에 가장 근접하게 접근한 내용을 만들어 냈다.
세번째로 독일 티네만 출판사와의 독점 계약을 한 점과, 종전의 책들이 영화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지 못한 영화의 이미지에 기댄 것과는 다르게 이 책의 오롯한 의미만을 되살리려 한 점이다.

▶바로 이 순간,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모모]
누구나 알고 있듯이 [모모]는 인간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의 신비한 비밀에 대해 쓴 책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한국의 독자들은 숨겨져 있는 또 다른 소중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성공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다가 쓰라린 실패를 맛보고 있는 어른들에게, 이 책을 읽는 동안에 예전에 가슴 속에서 살아 숨쉬던 따스한 정, 상상의 세계, 행복한 감정 들을 일깨워 주고 있다. 그 동안에 우리는 할머니가 한겨울밤에 들려 주던 솔깃한 이야기의 세계를 잃어버리고 점점 삭막해져가기만 한 것은 아닐까? 막다른 골목길에 몰리고 있는 듯한 지금 어른들에게도 이 책이 소용 있을 것이다. [모모]는 독일 사람이 쓴 우리 나라 사람들 이야기다.

▶잃어버린 꿈과 환상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모험
줄거리: 낡아빠진 헐렁한 남자 웃옷을 입고, 까만 고수머리를 한 여자아이 모모, 현자 같은 청소부 할아버지 베포, 언제나 끊임없이 이야기가 샘솟는 청년 기기, 사람들에게 시간을 주는 호라 박사, 거북 카시오페이아, 그리고 언제나 자기 시간을 자기가 가장 재밌게 쓸 수 있는 아이들…… 바로 자기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를 찾을 줄 알고 가장 재밌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다. 어쩌면 우리 가슴 속에 숨겨져 있는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끊임없는 이야기와 모험과 상상력 속에서 행복과 풍요로움을 즐기던 사람들한테 시간을 빼앗아 목숨을 이어가는 회색 신사들이 나타나 그 즐거움을 모두 빼앗아 간다. 모모, 호라 박사와 거북 카시오페이아는 일생일대의 모험을 벌이며 사람들에게 시간을 되찾아 준다.

미하엘 엔데는 남부 이탈리아를 여행하다가 한 얘기꾼이 고대 음유 시인을 모방하면서 시칠리아 언어로 오를란도와 리날도의 영웅담을 읊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얘기꾼과 청중은 같이 울며 웃고 밤이 새도록 그 자리를 즐겼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독자들에게 계몽을 하는 것보다는, 같이 즐기면서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경험을 하고, 그 경험에서 행복함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모험 속에 모험이 들어 있고, 상상 속에 상상이 나래를 펼친다. 이 책은 360페이지가 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 작가가 독자와 함께 즐기고, 어렵지 않으면서도 깊은 뜻이 담긴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가슴 속에는 항상 존재하지만 까맣게 잊고 있던 꿈과 환상의 세계를 경험한다. 우리는 [모모]를 통해서 언제나 없고, 아무 데도 없으면서 우리 마음 속에 소중히 살아 있는, 기적과 신비와 온기로 가득한 세계로 옮겨간다.

미하엘 엔데는 이 책에서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 속에 깃들여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날이 흐를수록 제대로 즐길 줄 모르고, 상상할 줄 모르는 사람이 많아지는 이 때에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허성미 님 2011.12.08

    시간은 언제나 거기 있기 때문에 듣지 못하는 음악 같은 걸 거예요.

  • 신민경 님 2009.11.22

    한걸음 한걸음 나가다 보면 어느새 그 긴 길을 다 쓸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

  • 김설아 님 2008.07.23

    "커피 한 잔 값 치를 돈이 없다 해도, 기기는 기기인 거야!"

회원리뷰

  • 한 살씩 더해가면서 점점 더 조급해지는 걸 느낍니다. 부지런하되 조급해지지 않기를 바라지만...그게 참 쉽지 않죠. ...

    한 살씩 더해가면서 점점 더 조급해지는 걸 느낍니다. 부지런하되 조급해지지 않기를 바라지만...그게 참 쉽지 않죠. 그래서인지 갈수록 더 애착이 가고 종종 떠올리게 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캐릭터는 회색 신사였습니다. 실체가 없는 존재들이죠. 타인의 불안함과 조급함을 부추겨 빼앗은 시간으로 존재하고, 어디서 어떻게 나타났는지 조차 불분명합니다. 사라질 때도 그들은 연기처럼 흩어져 버립니다. 어쩌면 우리도 '혹시 뭔가 안 좋아지면 어떡하지'처럼 미리 부정적인 생각에 잠겨 겁 먹고, 실체 없는 막연한 불안함에 쫓겨 중요한 많은 것들을 놓치며 살아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수 십 년 전에 이런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들어 낸 작가 미하엘 엔데의 사회에 대한 통찰과 이야기꾼으로서의 능력은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사실 미하엘 엔데의 작품은 <모모>만 반복해서 몇 번 읽었다가 이번 기회에 또 다른 작품 <끝없는 이야기>도 읽어 봤는데, 현실과 이상, 자아를 이야기한 너무나 멋진 동화였습니다. 앞으로 틈틈히 더 많은 작품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팟빵>>

    http://m.podbbang.com/ch/14942


    <<아이튠즈>>

    https://itunes.apple.com/kr/podcast/%EC%B1%85%EC%9D%84-%EB%B6%80%EB%A5%B4%EB%8B%A4/id1284499788?mt=2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odcast_singabook/

  • 모모 | jj**1230 | 2018.10.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소설 최장 스테디셀러로 홈페이지에 뜨기에 호기심에 주문하였다.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유명한 작품인 줄은 몰랐었기에....

    소설 최장 스테디셀러로 홈페이지에 뜨기에 호기심에 주문하였다.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유명한 작품인 줄은 몰랐었기에... 양장본으로 나와서 보관하기도 좋았고...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나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기에, 책을 읽으면서 쉬어가는 느낌이 좋았다. 책 소개는 다음과 같다.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 속에 있다!

    시간 도둑들과 도둑맞은 시간을 인간에게 찾아주는 어린 소녀 모모에 대한 이상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독일의 문학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으로, 현실과 꿈이 시처럼 어우러진 환상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이탈리아의 어느 한 도시, 회색 사나이들이 지배하는 이 도시에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없는 '모모'라는 이상한 아이가 나타난다. 모모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잠자코 들어줌으로써 인간에게 주어지는 시간의 풍요와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는데…. 이 책을 통해 작가는 바쁘기 짝이 없고, 마음 놓고 쉴 수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삶이고, 삶은 우리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 모모 / 미하엘 엔데 | no**nd2 | 2016.03.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소나무 숲속 원형극장에 꼬마 소녀 모모가 살고 있었다. 모모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특별한 재주가 있었다. 어느날 ...

    소나무 숲속 원형극장에 꼬마 소녀 모모가 살고 있었다. 모모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는 특별한 재주가 있었다. 어느날 도시에 회색신사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자신을 시간저축은행 영업사원이라고 소개한다. 사람들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시간을 저축하도록 요구한다. 사람들이 시간을 저축하려고 할수록 사회는 여유가 없어지고 너욱 팍팍해진다. 그리고 시간의 노예가 된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돌보지 않고 아이들은 방치되어 원형극장에 몰려든다. 모모에게 회색신사가 찾아 오고, 그는 모모에게 속마음을 고백한다. 결국 어린이 시위가 열리고, 어른들을 원형극장에 초대한다. 하지만 회색신사의 음모로 어른들은 아무도 집회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모모가 위험한 존재임을 깨닫고 회색신사들이 모모를 잡으러 온다. 그런데 카시오페이아 라는 거북이 나타나 모모를 도와준다. ‘언제나 없는 거리 지나 아무데도 없는 사는 호라박사에게 모모를 데리고 간다. 모모는 호라박사 집에서 하루를 머물고 다시 원형극장으로 돌아온다. 아이들은 원형극장에   이상 찾아오지 않는다. 아이들이 모두 탁아소로 가기 때문이다. 회색신사들은 모모를 이용하여 호라박사를 만날 음모를 꾸민다. 모모는 카시오페이아와 함께 호라박사에게 간다. 모모를 따라온 회색신사들이 호라박사의 집을 포위한다. 호라박사는 회색신사를 제거할 결심을 하고, 깊은 잠에 빠져 시간을 멈춘다. 모모는 회색신사들이 도둑질한 시간을 숨겨놓은 곳을 찾기위하여 그들을 따라간다.

     

    시간 도둑과 시간을 나누어주는 사람이라는 설정이 독특하다. 이야기 속에 기기의 다른 이야기 재미있다. 시간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할 기회를 준다. 어른이 읽기에도 무리는 없겠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내지 중학생 정도가 읽기에 적절하겠다.

     

     

    奇山

     

  • 왜...... 난 이책의 내용들이 판타지가 아닌 풍자와 해학으로 느껴질까?  마지막 에필로그는 내게 커다란 충격이었다...

    왜...... 난 이책의 내용들이 판타지가 아닌 풍자와 해학으로 느껴질까?  마지막 에필로그는 내게 커다란 충격이었다.   '아는만큼 세상을 볼 수 있다'고 자주 들었다. 여기는 우물안이고  언제 나갈수 있을지 알 수 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모모라는 아이가 내 우물속에 잠시 머물다 다시 저 위로 올라갔다.  난 엄청난 희망으로 달아올라서 어느새 모모처럼 밖으로 나갔다.   비가 개인 어느 아침 제대로 씻긴 보도블럭들과 조금 있으면 말라버릴 초록물방들 반짝이는 창유리 맑고 화창한 하늘 이런것들을 오래 감상할 수 없다. 시간도둑과 난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정체를 모르고 있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난 그냥 혼자서라도 놀기로 했다. ********************* 그런 어느날 내게 깜짝놀랄 일이 생겼다.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TV드라마에서 모모를 말하기 시작하다니......  그리고 여주인공이 이 책을 버젓이 들어보이는게 아닌가.

    그렇게 두권이나 팔렸다.  오호 이럴수가!  너무 좋아서 그 드라마의 팬이 되었다.  너무도 행복하여 다시 달아올랐다. 내가 모모를 첨 만나러 갈 때는 책방 후미진 곳에 꽂혀 있었다. 당시는 관심을 잃은 책이었으니 그럴만 했다. 이제는 전국의 서점에서 모모가 기지개를 켜며 일어날 것 같았다. 그 날 밤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히안하고 신기한 느낌 그리고 감동이 일었다. 

  • 따뜻한 행복.. | v2**sunway | 2014.11.2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3
      우리들의 삶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어디에서나 목표를 쫓아 달려가지만 늘상 시간이 모자라 발을 동동 구...
      우리들의 삶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어디에서나 목표를 쫓아 달려가지만 늘상 시간이 모자라 발을 동동 구른다. 사람들은 지쳐 있다. 자신들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앞만 보고 달려간다.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들에겐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다. 돈을 많이 벌어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세상에 이름을 떨치는 훌륭한 인물이 되어 만인의 부러운 눈길을 받아보고 싶었다. 뛰어난 뮤지션이 되고 싶었고 세계적인 배우가 되길 원했다. 텔레비전 앞에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인기인이 되고 싶었다. 수백억의 돈을 벌어 떵떵거리며 살고 싶었다. 어느 누구든 원대한 목표가 있었다.

      초라한 소녀 ‘모모’는 행복과 상상속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물질문명의 톱니바퀴 속에서 허덕이는 현대인에게 아름다운 상상력이 무엇인지, 평화로움과 행복이 무엇인지, 서로를 위하는 배려가 무엇인지 얘기해주고 있다.

      시간을 훔쳐가는 회색신사들에 대항해 ‘모모’와 호라박사, 카시오페이아는 쫓고 쫓기는 위험한 전쟁을 벌인다. 일분 일초의 시간을 아껴 목표를 이루고, 돈과 물질의 풍요로움을 얻으려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배려와 따뜻함을 전파시키기 위한 ‘모모’의 투쟁은 힘겨운 것이지만 아름답다. 

      이 책은 현대 물질문명의 비정함과 각박함을 비판하면서 지금은 사라진 온유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찾자는 따뜻한 동화일 뿐이다. 분초를 다투는 시(時)테크까지 등장한 각박한 세상에서는 이해할 수도, 따라가기도 힘든 벅찬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뒤를... 되돌아보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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