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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정가:7500원
| A4
ISBN-10 : 894330224X
ISBN-13 : 9788943302245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정가:7500원 중고
저자 존 셰스카 | 역자 황의방 | 출판사 보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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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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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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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아기 돼지 삼 형제』를 재미있게 패러디한 그림책!『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는 튼튼한 벽돌집을 지어 늑대의 침임을 물리친 아기 돼지 삼형제의 이야기를, 늑대의 입장에서 풀어갑니다. 어린이에게 성실함과 유비무환의 교훈을 가르쳤던 그림책은 늑대의 입장에서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해석의 여지를 낳게 됩니다. 관점에 따라 이야기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존 셰스카
〈/font〉

글쓴이 존 셰스카는 작가이자 교사이다. 그의 글은 장난스러우면서도 독창적인데, 특히 널리 알려진 옛이야기를 매우 기발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써서 명성을 얻었다. 레인 스미스와 공동 작업으로 여러 그림책을 펴냈다. 셰스카가 글을 쓴 그림책으로는, 레인 스미스가 그림을 그린 『어처구니없는 옛날 이야기』, 스티븐 존슨이 그림을 그린 『개구리 왕자, 그 뒷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린이 레인 스미스는 미국 오클리호에서 태어났다. 1987년 『만성절 ABC』를 첫 작품으로, 『제이크, 하늘을 날다』, 『어처구니없는 옛날 이야기』 등 수많은 베스트 셀러를 펴냈고 칼데콧 상, BIB 황금 사과상 등 권위있는 여러그림책 상을 받았다. 이 책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는 미국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책'과 뉴욕타임즈지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뛰어난 10권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스미스의 그림책은 예측을 불허하는 자유로운 발상과 발랄한 상상력이 특징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옮긴이 황의방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 리더스 다이제스트 한국어판 주필을 지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드레퓌스 사건과 지식인』, 『마찌니 평전』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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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누구나 잘 알고, 그 결말을 의심치 않은 이야기들. 하지만 시각을 바꾸어 보거나 전형적인 결말에 의문을 갖는다면 과연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 될까요? 튼튼한 벽돌집을 지어 늑대의 침입을 물리침으로써 근면성실과 유비무환의 교훈을 가르친 《아기돼지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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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 알고, 그 결말을 의심치 않은 이야기들. 하지만 시각을 바꾸어 보거나 전형적인 결말에 의문을 갖는다면 과연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 될까요? 튼튼한 벽돌집을 지어 늑대의 침입을 물리침으로써 근면성실과 유비무환의 교훈을 가르친 《아기돼지 삼형제》이야기. 그러나 우리는 정말 그 이야기를 알고 있는 걸까요? 한번도 의심해 본 적 없는 결론. 지푸라기와 나뭇가지로 집을 지은 아기 돼지들을 잡아먹은 늑대는 나쁘다. 그건 돼지의 입장에서 본 건 아닐까요? 늑대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이 책은 관점에 따라 이야기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내용 어느 날, 나는 할머니 생신에 선물로 케이크를 만들다가 그만 설탕이 다 떨어졌지요. 할 수 없이 설탕을 꾸러 이웃 돼지네 집에 갔는데, 지푸라기로 지은 첫 번째 아기돼지의 집 앞에서 심한 감기로 재채기가 터져 나오고 말았어요. 그 바람에 집은 무너지고, 짚더미 한복판에는 첫 번째 아기돼지가 죽은 채 누워 있는 게 아니겠어요. 짚더미 속에 먹음직스러운 햄(아기돼지)이 있는데 그냥 가는 건 어리석은 것 같고, 그렇다면 먹어 치울 수밖에. 다시 설탕을 구하러 두 번째 아기돼지에게 갔는데, 그 집 앞에 서 또 재채기가 터져 나오고, 믿어지지 않겠지만 나뭇가지로 지은 이 집도 무너지고 말았지요. 음식(아기돼지)을 바깥에 놔두면 상할 테니 배가 불러도 또 먹어치울 수밖에. 이번에는 그 옆집, 세 번째 아기돼지한테 갔을 때, 벽돌집에 사는 이 돼지는 문을 열지도 않고다짜고짜 욕설을 퍼붓더니, 나중엔 우리 할머니까지 욕하는 게 아니겠어요. 나는 화가 나서 문을 부수려고 했는데, 경찰이랑 신문기자들이 달려왔지요. 신문기자들은 감기 걸린 늑대가 설탕을 얻으러 왔다는 이야기로는 독자의 흥미를 끌지 못할 터라, 늑대가 입김을 세게 불어 집을 부숴 버렸다는 이야기를 꾸며냈어요.나를 고약한 늑대로 만들어버린 것이지요. 이것이 진짜 이야기죠 나는 누명을 썼다고요. ◎특징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장난끼, 위트 있는 자연스러운 입말, 완벽하게 계산된 구도, 그림의 세련된 형태와 색채가 두드러집니다. 토끼의 귀, 생쥐의 코끝과 앞발이 엿보이는 햄버거나,늑대를 유죄라고 쓴 [돼지신문]과 늑대의 결백을 주장하는 [늑대신문]의 대비, 늑대가 갇힌 감옥의 간수는 돼지라는 것 등 구석구석 숨어 있는 볼거리가 재미있게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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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이정숙 님 2012.04.05

    사실은 아직 아무도 진짜 이야기는 몰라.

  • 이정숙 님 2012.04.05

    우리 잘못이 아니야. 원래 우리는 그런 동물을 먹게끔 되어 있거든. 치즈버거를 먹는다고 해서 너희를 커다랗고 고약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게 말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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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의 입장에서 말하는 돼지 삼형제 이야기. 나온 지 꽤 오래된 책이고 늘 듣던 이야기가 아닌 늑대의 입장에서 바꿔 말한 그...

    늑대의 입장에서 말하는 돼지 삼형제 이야기.

    나온 지 꽤 오래된 책이고 늘 듣던 이야기가 아닌 늑대의 입장에서 바꿔 말한 그림책.

    존 셰스카의 첫 책이고 1989년에 세상에 처음 나오고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작가의 반열에도 올랐다고 하네요.


    구글에서 찾으니 그의 홈페이지도 나오고 그가 세운 guys read라는 비영리 독서단체에 관한 내용도 나오네요~

    http://www.jsworldwide.com/


    요즘에는 이렇게 기존의 동화를 패러디하고 시선을 바꿔 말하는 동화가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이런 식으로 동화를 비틀어서 보는게 신선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이 상도 많이 받았던 것 같구요.


    내용은 늑대의 시선에서 어쩔 수 없이 아기돼지들을 먹게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단지 할머니 생일 케이크에 넣을 설탕 약간이 필요했을 뿐인데
    첫째돼지며 둘째돼지며 내 재채기에 집이 날아가버리고 그 자재더미 속에서 봉긋하게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는데
    어찌 늑대인 내가 먹지 않을 수 있을까..
    셋째돼지에게 갔을 땐 경찰들이 출동하고 자신의 전후사정은 듣지도 않고
    자신을 아주 못되고 고약한 늑대 나쁜 놈으로 온 언론이 떠들어댔으니 억울하기만 하다는 늑대의 이야기.




    1.jpg

    2.jpg


     
     

     이후에 늑대의 시선에서 본 아기돼지 삼형제나 아기염소 이야기 패러디 동화들이 많이 나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 번에 빌려봤던 [늑대야 너도 조심해]책 내용이 생각났다.
    이 책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듯!

  • 입장의 차이 | yh**es | 2014.08.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기 돼지 삼형제"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엄마, 할머니로부터 들은 아이들은 당연히 아기 돼지들은 착한 동...

    "아기 돼지 삼형제"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엄마, 할머니로부터 들은 아이들은 당연히 아기 돼지들은 착한 동물, 늑대는 아주 나쁜 동물이라고 생각하겠죠? 게다가 "아기 돼지 삼형제" 뿐만 아니라 "빨간 모자"나 "늑대와 아기 염소 일곱 마리"에 등장하는 늑대들도 하나같이 나쁘게 등장하죠. 생태계에서 늑대는 육식 동물, 양이나 돼지는 초식 동물이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언제나 나쁜 등장인물로 나오는 늑대는 기분이 어떨까요?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아기돼지들로서는 피해를 입고 잡아먹히기까지 했으니 당연히 자신들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겠지만 늑대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있나요?

     

     

    어쩌면 늑대는 아기돼지들을 괴롭히려고 했던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저 할머니 생신에 축하해드릴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설탕 한 컵을 얻으러 갔을지도 모르죠. 사실 이 책에서 늑대가 주장하는 내용이 바로 그거에요. 그리고 이웃집 문을 두드려도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퉁명스런 대답 뿐입니다. 그리고 때마침 나온 재채기!

     

     

    할머니를 너무나 사랑할 뿐인 늑대는 모욕을 참지 못하고 바로 그 장면을 마침 기자가 보고 일방적인 기사를 썼을 뿐이라는 거죠. 어때요, 늑대의 이야기가 그럴 듯 한가요?

     

     

    책을 읽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독후활동이 뒷이야기 상상하기와 입장 바꿔 생각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어떤 그림책들보다 그 입장을 잘 대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이고요. 너무나 분명한 사실인 것 같은데도 다른 입장을 보여주니 늑대의 입장도 확실히 이해가 됩니다.

     

    최근엔 아주 유명한 고전 동화들이 다시 재해석되어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른 "입장의 차이"를 보여주려는 것이죠. 한 가지 방향이 옳지만은 않다는 것,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행동하면 훨씬 배려 깊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제목을 보는 순간 "와~ 재미있겠다!" 엄마가 신나서 구입했습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너무 아기삼형제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듣고...
    제목을 보는 순간 "와~ 재미있겠다!" 엄마가 신나서 구입했습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너무 아기삼형제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듣고 살아온건 아닌가 싶더라구요.
    늑대 입장도 있을텐데 말이져 ㅋㅋ흠~ 흠~
    '한번쯤 늑대의 입장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했습니다. ㅋㅋ
    늑대 = 알렉산더 울프
    일러스트에서의 울프는 그리 고약한 모양새를 유지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살짝 귀엽기까지 ㅋㅋㅋ

    할머니 생일케이크 준비중에 설탕이 똑 떨어져서 설탕 한컵 얻으러 아기돼지 집을 갔으며
    울프는 감기에 걸려서 조금 심하게 재채기를 했을뿐, 울프의 재채기에 첫째와 둘째 돼지집이 무너지고 날라간건
    허술하게 짚이나 나뭇가지로 집을 지은 돼지들의 잘못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돼지들을 잡아 먹은건 우리가 햄이나 소시지를 먹은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늑대가 토끼나 돼지같은 조그마한 동물을 먹는건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처음부터 조물주가 그렇게 만든 동물일뿐이라고 합니다.
    참 설득력있쪄 ? ㅋㅋㅋ
    세번째 돼지를 찾아갔을때, 자신의 할머니에 대해서 불쾌한 말을 한 돼지 때문에
     "다른건 다 참아도 우리 부모님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건 못참아" ←←← 모 이런 심정???
    코를 벌름거리고 숨을 들이마시고 재채기를 하면서 야단법석을 떤 울프는 감옥에 갖치네요.
     
    감옥에 갖친 울프는 억울하다고 하네요
    누명을 썼다고 해요.
    진짜 그런건 아닐까요??? ㅋㅋㅋ

    근데 돼지를 잡아 먹고난 늑대의 배는 참... 보기 안좋네요 ㅜ,ㅜ
     
    늑대의 입장에서 책을 읽은 하늘이는
     "그래도 늑대가 나빠!!!"
     왜 늑대가 나쁘냐구 물었더니 돼지를 잡아먹었기 때문이래요.
    "그럼 하늘이도 돼지고기랑 닭고기랑 먹으닌깐 나쁜거내~" 했더니 
    하늘이 왈 "돼지랑 닭을 잡아서 우리한테 판 사람이 나쁜거야!!" 그러네요 ㅋㅋ
    하늘이는 나쁜사람 하기 싫은가봐요 ㅋㅋㅋ

  • "아~ 그렇구나, 우리는 돼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만 들었지? 나도 내 얘길 안듣고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할때 엄청 짜...


    이 리뷰는 사계 백일장 : 봄 응모작 입니다. 백일장 바로가기
    "아~ 그렇구나,
    우리는 돼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만 들었지?
    나도 내 얘길 안듣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할때
    엄청 짜증나 싫던데..."
     
    자기 말만, 자기 기분만 앞세우면서
    정작 내 말, 내 기분 따윈
    듣지도 알려고도 않을때면...
    정말 화딱지 난다.
    주변의 것들엔 무지 신경 쓰면서
    눈앞의 난 바퀴벌레보다 못할때
    존재의 가벼움마저도 들어 슬프다.
     
    그러니 늑대에게도 자신을 변명할 기회는 줘야겠다는 생각이, 이 한권의 책 때문에 들었다. 
     
    무리지어 사냥하는 늑대는
    개와 비슷하게 생긴 야생 육식동물로,
    초식동물(사슴,양,토끼 등)에게 몰래 다가가
    먹이를 모는 방식으로 사냥 한단다.
    포식을 하며 약간의 털과 뼈만 남기는데,
    먹이를 사냥함으로써
    대형 초식동물의 숫자를 조절하고
    생존에 적합치 못한 개체들을 제거하는
    기능을 맡아 왔단다.
    게다가 가축을 공격하기도 해서 사람들에게 학대를 받아왔다니, 돼지가 사냥감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지독한 감기에 걸린 늑대 알은 할머니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다 똑~ 떨어진 설탕을 빌리러
    이웃인 돼지 집으로 컵 하나 챙겨 들고 나왔을뿐이다.
    잘못이라면 지푸라기와 나뭇가지로 집 지을 생각을 한 아기돼지의 멍청함과
    재채기기 심한 줄도 모르고 케이크 만들 요량으로 집을 나선 늑대의 마음일게다.
     
    코가 근질거리기 시작하더니 벌름거리며 숨을 들이 마셨다가 요란하게, 에취~~
    재채기 한방에 모든게 초토화 된 모습은 어찌나 실감나던지, 끔찍한 실상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집더미 속에 파묻힌 토실한 돼지 엉덩이가 군침 도는 햄같다느니,
    상할까봐 방치 할 수 없어 두마리를 넙죽 먹는 과한 식탐까지 늑대의 습성을 고스란히 보여줬으니까!
     
     
    "집이 무너졌다고 그냥 죽냐? 지푸라기로 지었다매, 나뭇가지라매?
    무너져 깔린대도 죽을만큼 누르진 않았을텐데?..."
    큰애가 갸웃거린다, 돼지의 죽음이 어째 가식적이란다.
     
    "손가락 까딱 댄 것도 아닌데? 그냥 재채기 했을뿐인데?
    죄라면 죽은 돼지를 냠냠~ 한 거 아냐? 그건 살인이 아니라 청소 같은데?"
    경찰이 늑대를 잡아갈만큼의 죄를 지은 것이냐 아니냐를 놓고 잠시 실랑이를 했다.
    직접적으로 죽여야 살인인가, 죽게끔 상황을 몰아간 것도 살인에 드는가를 말이다.
     
     
    "왜 자꾸 물어, 내가 이야기 창곤가? 막혀, 그러니 그만~~~"
    빽 소리 지르며 급기야 줄행랑 쳐버렸다. ^&^
     
    하지만 동화속 아이들 이야기는 펼쳐진 책만큼이나 재밌다.
    돼지 얘기만 들으면 늑대가 분할거야, 들어주는 것쯤이야~
    억울한 맘에 복수하도록 만들건 우리일 수도 있어, 한쪽 상황만 들으니 늑대가 죽일놈이지!
    두 귀로 듣고 두 눈으로 봐서 한 코로 중심 모아 말하라고 열린 입 아냐?
    그런데 보고 듣고 말하고 싶은 것만 하네?
    돼지는 너무 겁 먹었고, 늑대는 너무 일방적이야. 그러니 된통 당하지....
     
     
    오래전부터 당연시 들어왔던 이야기들이 만들어 낸 생각의 틀은 나를 옭아매는 것 같다.
    달리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미리 선 긋고 벽돌 올려 버리니까.
    두루 살필 여유를 주지 않고 미리 결론 짓고 행동에 옮겨 버리니까.
     
    신문기자들이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감기 걸린 늑대가 설탕 한컵 얻으려다 재채기로 부순게 아니라
    코를 벌름거리며 숨을 들이마신 다음 입김을 세게 불어 집을 부숴버렸다며
    돼지는 한없이 불쌍하게, 늑대는 최대한 고약하게 여론몰이로 감정을 부추겼다니
    어이없는 웃음속에 따끔한 일침을 놓는 것 같다.
  • 아기 돼지 삼형제이야기는 아이들이 아주 많이 들은 이야기중의 하나인데 이야기를 아기 돼지 삼형제가 아닌 늑대입장에서 구성된...
    아기 돼지 삼형제이야기는 아이들이 아주 많이 들은 이야기중의
    하나인데 이야기를 아기 돼지 삼형제가 아닌 늑대입장에서 구성된
    새로운 이야기 입니다.
    늑대가 할머니의 생일케익을 만들려고 하다가 설탕이 없어서
    설탕을 얻으려고 아기 돼지 삼형제집에 가다가 일어난 이야기를
    잘 이야기 해 놓았구요 결론적으로 늑대는 억울 하다는 주장인데요
    늑대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에게 기존이야기의 새로운 방향에서 바라본이야기라 생각을 할수 있게
    만들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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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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