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sam 7.8 출시
[VORA]첫글만 남겨도 VORA가 쏩니다
[이북]sam7.8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 교보손글쓰기대회 전시
  • 손글씨스타
  • 세이브더칠드런
  • 교보인문학석강
  • 손글씨풍경
이만큼 가까이
268쪽 | 규격外
ISBN-10 : 8936434101
ISBN-13 : 9788936434106
이만큼 가까이 중고
저자 정세랑 | 출판사 창비
정가
13,000원
판매가
10,660원 [18%↓, 2,34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3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4년 3월 14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8,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1,700원 [10%↓, 1,3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주문다음날로부터1~3일이내발송)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 입니다. 제주 산간지역은 추가배송비가 부과됩니다. ★10권이상주문시 택배비용이 추가됩니다.★ 소량기준의 택배비2.500원입니다. 택배사에서 무거우면 2.500원에 안가져가십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택배비를 추가로받는경우가 생깁니다. 군부대/사서함 발송불가합니다. 설 물량증가로 21일 화요일 택배 조기마감되며 17일 금요일이후 주문부터는 연휴지나고 발송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94 잘 받았습나다.감사를 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kimyoun*** 2020.10.17
93 완전 새책수준이구요, 배송도 빠름 5점 만점에 5점 mulga*** 2020.10.15
92 물건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fredn*** 2020.10.14
91 책 상태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monica6*** 2020.10.14
90 아주 좋습니다! 거의 새책과 같네요~! 5점 만점에 5점 tan*** 2020.10.14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명랑한 목소리로 청춘의 트라우마를 다독이다! 창비장편소설상 제7회 수상작 『이만큼 가까이』. 현재의 삼십대들이 학창시절에 겪었음직한 꿈, 좌절, 불안, 우울, 명랑성, 호기심을 담은 작품이다. 신도시 외곽 작은 도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친구들이 겪는 성장의 진통을 담담하면서도 경쾌하게 그려냈다. 영화, 음악, 패션, 유행, 직업 등 그 세대의 감수성과 정체성을 대변하는 문화가 수록되어 과거를 추억하고 이야기에 공감하게 된다.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현재 일상과 과거의 사건들을 번갈아 보여주며 ‘나’와 친구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묘사한다. 첫사랑의 예기치 못한 죽음으로 혼란스럽고 아픈 청춘 시절을 보내게 되는 ‘나’. ‘나’와 친구들은 느닷없고도 불운한 죽음 앞에서 통곡하기보다 기나긴 시간을 건너는 법을 배우며 꿈을 찾아 떠나거나 현실에 순응하며 십대를 이겨내고 이십대를 견뎌내, 삼십대의 목소리로 편안하게 서로에게 말을 건넨다. 아프면 아픈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서로의 지금 그대로를 지켜주는 우리가 아름답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정세랑
저자 정세랑 鄭世朗은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이만큼 가까이』로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이 있다.

목차

이만큼 가까이

작가 인터뷰: 서유미
심사평
수상소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당신의 첫사랑은 얼마큼 가까이 있습니까 기대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재치 있는 문장 아주 귀여운 소설의 발견! 한국소설의 참신한 상상력을 발굴하기 위해 창비가 제정한 ‘창비장편소설상’의 제7회 수상작인 정세랑 장편소설 『이만큼 가까이』가 출간되...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당신의 첫사랑은 얼마큼 가까이 있습니까
기대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재치 있는 문장
아주 귀여운 소설의 발견!


한국소설의 참신한 상상력을 발굴하기 위해 창비가 제정한 ‘창비장편소설상’의 제7회 수상작인 정세랑 장편소설 『이만큼 가까이』가 출간되었다. 이번 수상작은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스럽다고 표현할”(소설가 정이현) 소설로, 한국소설에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목소리를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청량감을 안겨줄 것이다. 작가는 지금 삼십대에 이른 세대가 학창시절에 겪었음직한 꿈과 좌절, 불안과 우울, 명랑성과 호기심을 섬세하고 야무진 손길로 잘 매만지고 있다. 한 세대의 감수성과 정체성을 대변하는 영화, 음악, 패션, 유행, 직업 등 문화 전반이 총망라되어 소설을 읽는 내내 과거를 반갑게 추억하기도 하고, 현재를 따뜻하게 다독이기도 하면서 ‘우리’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나누게 된다. 최근 들어 첫사랑과 죽음, 그로 인한 청춘의 절망과 상실감의 치유 과정을 이처럼 아름답고 촘촘하게 그려낸 작품은 찾기 어려울 만큼 정세랑의 필력은 남다르다. 이 소설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또 하나의 가장 큰 매력으로 “늘 기대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재치있는 문장력”을 꼽을 수 있으며, “최근 몇년 동안 이목을 끌었던 트렌디한 소설이 이 작품에서 꽃을 피웠다”(소설가 전성태)는 심사평처럼 드디어 우리는 아주 특별하고 귀여운 소설을 만나게 되었다.

청춘의 트라우마를 다독여주는 정세랑의 명랑한 기운

『이만큼 가까이』는 신도시 외곽 작은 도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친구들이 겪는 성장의 진통을 담담하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나'와 주연, 송이, 수미, 민웅, 찬겸 등 여섯명의 친구들과 '나'의 첫사랑 주완이가 그 주인공들이다. 소설은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현재 일상과 과거의 사건들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나’와 친구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과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발랄하게 이어간다. 겨울이 유난히 길고 안개가 자욱하던 파주에서 휑뎅그렁한 신도시 초기의 일산으로 학교를 다니던 나와 친구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2번 버스’뿐이다. 그 낡은 버스 안에서 MD플레이어나 MP3로 음악을 듣고, 전날 봤던 TV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고, 짝사랑하는 친구 때문에 아파하면서도 여섯명의 친구들은 각자 버스 안의 앉은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서로 의지하고 위안을 받으며, 십대의 덜컹거리고 꼬불꼬불한 길을 흔들리지만 쓰러지지 않고 함께 지나온다.

2번 버스. 그 망할 버스에 대해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그 버스를 빼놓고는 아무 얘기도 할 수 없다. (…) 우리 여섯명은 곧 쓰러져 죽을 것 같지 않으면 매일 그 버스에 탔다. 누구 한사람 타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해졌다. (…) 버스가 퍼져버리면 우리 여섯은 눈길을 헤치고 더 큰 길로 나가기 위해 애를 썼다. 운동화가 젖는 건 예사였다. 발가락이 얼어 떨어져나가지 않은 게 지금 와서도 다행이다. 그런 경험들이 우리를 우리로 만들었다. 2번 버스가 아니었다면 우리도 우리가 아니었을 것이다.(17-19면)

영화미술 일을 하는 '나'는 DSLR 카메라에 동영상으로 현재의 친구들 모습을 담는다. ‘나’와 친구들, ‘나’의 가족들, 흔하디흔하지만 각별한 순간들을 담고 있는 마흔여섯 컷의 MPEG 동영상 파일들은 각각의 씬들이 생생하면서도 재치가 넘쳐 인물들이 주고받는 대화를 자꾸 따라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주인공 ‘나’가 지금의 영화 일을 하게 된 데에는 ‘하주’로 통칭되는 주연이의 오빠이자 ‘나’의 첫사랑, 하주완의 영향이 무엇보다 크다. 영화를 좋아했던 주완이와 ‘히치콕 주간’ ‘우디 앨런 주간’ ‘지브리 주간’ ‘주성치 주간’ 등을 정해 감독별, 배우별로 영화를 보는 동안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나’와 주완이는 서로에게 특별한 사이가 되고,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설레고 두근거리는 처음의 경험들을 함께 만들어가는 풋풋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이 된다.

내가 학교에 가고 없는 시간, 하주가 혼자 운동화 끈을 꼬고 있었을 걸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굳이 묻지는 않았지만 여분 끈은 두개니까 하나 더 만들었을 텐데 그럼 커플 팔찌네, 나는 귀가 뜨거워졌다. 귀가 뜨거워진 날은 후드를 쓰고 잤다. 비밀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머릿속의 따뜻한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83면)

그 거리감이 괜히 좋았다. 나머지 애들은 주완이의 친구가 아니다. 나만 주완이의 친구다. 친구보다 더 친밀한 어떤 것이다. 이만큼 가까워, 우리는. 여자친구보다도 더 친밀한 어떤 것이 어느날엔가는 될 수 있을지도 몰라. 가까워지고 가까워지다보면 분리가 불가능한 사이가 될 거라고, 나는 주완이의 곁에 캐주얼하게 앉아 음험하고도 창대한 계획을 세웠다.(98면)

‘빗물에 젖으면 녹아버릴 것처럼 아슬아슬해 보이는’ 주완이를 ‘장난감 인형처럼 언젠가 갑자기 잃어버릴 것’만 같다는 예감 속에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주인공의 첫사랑은 어느날 예기치 못한 죽음으로 파국을 맞는다. 눈 내린 파주의 겨울 산에서 주완이는 탈영병이 숨겨둔 총기로 장난을 치던 아이로 인해 사고를 당하게 되고, ‘나’는 첫사랑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혼란스럽고 아픈 청춘 시절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느닷없고도 불운한 죽음 앞에서 친구들은 통곡하기보다는 기나긴 시간을 건너는 법을 배우며 꿈을 찾아 떠나거나 현실에 순응하며 십대를 이겨내고 이십대를 견뎌내, 이제 ‘안정된 음역’을 지닌 삼십대의 목소리로 편안하게 서로에게 말을 건넨다. 서로의 시간을 이해하고 견뎌내는 ‘나’와 친구들의 섬세하고도 사랑스러운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차분한 목소리를 듣다보면, 무언가를 잃어가던 나의 젊은 한때와 대면하게 되고 저마다 마음 한켠에 담아두었을 청춘의 트라우마가 더불어 다독여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연이가 끊임없이 나와 이야기해준 게 무엇보다 도움이 된 것 같다. 나의 망상을 삭제하고 삭제해줬던 주연이는 정작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
“한번만 더 말해줘. 여기 쳐다보면서 말해줘. 녹화해두게. 다시는 말해달라고 안할게. 미안해.”
“아니, 괜찮아. 언제든지 말해줄게. 오빠는 죽었어.” (…)
여기를 쳐다보면서, 내가 살아 있다고 말해줘.
그렇게는 부탁하지 못했다.(186-188면)

우리는 그렇게 모여서 함께 망가지고 고장나고 그러다 한사람씩 사라질 것을 예감했으나 이른 포기의 달콤함 같은 것이 깃들어 있어서 그리 무거워지진 않았다. 열개의 인디언 인형처럼 하나씩, 운이 좋으면 길게 머물 거고 아니라면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었다. 순서를 기다리면서 담담하게 치킨을 먹고 생일파티를 하고 경조사를 챙겼다. 살아진다는 어른들의 말에 진저리를 내면서도 살아졌다. 그사이에 다시 가까워졌다가 멀어졌다가 떠났다가 돌아왔다가 할 것이었다. 다른 친구들과 새로운 그룹을 형성하고 먼 도시에서 살 것이었다.(192면)

반짝이던 너를 만나는 순간, 아직 오지 않은 그리움

이제 삼십대에 들어선 여섯명의 친구들은 어렸을 때의 성격과 소질을 살려 저마다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여기저기에 흩어져 살다가 이따금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아무렇지 않아질 작별인사’를 나누기도 한다. 슬픔과 상실의 시간을 이겨내는 동안 쓰라렸던 상처는 서서히 아물어 이제는 잘 보이지 않는 희미한 흉터로만 남게 된다. 아프면 아픈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굳이 쿨하지 않아도 괜찮은 상태로, 서로의 지금 그대로를 지켜주는 ‘우리’가 아름답다는 것을 작가는 담담하면서도 명랑한 목소리로 전한다. 내 마음을 채우던 그 누군가가 어디에 있든 지금 여기, ‘이만큼 가까이’에서 더욱 반짝이며 손을 내밀고 있는 걸 느낀다. 나중에 그리워질 걸 알아서 더욱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지금의 우리를, 그 간절한 두 손을 힘껏 잡아줄 때이다.

아무도 깨어 있지 않은 시간에 나만 깨어서 영상들을 돌려보면, 영상 속의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사람들은 ‘나 언젠가 이 순간을 그리워하게 될 거야’ 하고 일찍 예감한 것 같은 표정들을 지었다. 현재를 살면서 아직 오지 않은 그리움을 먼저 아는 종자들이 특이하게 느껴졌지만, 내 주변엔 그런 이들이 많았다.(257면)

심사평
정세랑의 『이만큼 가까이』는 인물들이 겪는 성장의 진통을 담담하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낸다. 십대를 보낸 주인공들이 경험한 상실이나 결핍의 정서 역시 과장 없이 산뜻하게 드러난다는 점에서 작가가 흔하지 않은 재능과 감수성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친구의 죽음과 부재, 결핍을 견뎌내려는 주인공의 절실한 몸짓은 독특하고 섬세한 기억의 모자이크를 통해 한 세대의 풍속을 자연스럽게 살려낸다. 그럼으로써 지난 시절에 대한 애도의 서사는 “다시 가까워졌다가 멀어졌다가 떠났다가 돌아왔다가” 하는 기억과 더불어 현재를 모색하는 주인공의 간절한 성찰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더불어 청춘의 트라우마를 들여다보는 담담하면서도 애정 어린 시선은 이후에 이 작가가 쓰게 될 단단하고도 풍요로운 이야기의 세계에 기대를 갖게 한다.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심사평 중에서(심사위원: 백지연 손홍규 전성태 정이현 편혜영)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행복한 책방] 이 만큼 가까이   우리나라 1기 신도시의 모습을 그려서 신기합니다. 사실 소설은 그다지 친...

    [행복한 책방] 이 만큼 가까이

     

    우리나라 1기 신도시의 모습을 그려서 신기합니다. 사실 소설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붕 떠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이 붕 떠 있는 느낌 뒤에 결국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서로 같이 있지만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들.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하는 사람들 말이죠. 사실 소설을 굉장히 빠르게 읽는 편인데 이 책은 제대로 책장이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리뷰를 쓰면서도 책의 내용이 제대로 머리에 들어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을 제대로 버무리지는 못한 거 같거든요. 하지만 이 낯선 느낌에도 이제 이야기가 되는 1기 신도시의 이야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제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으니까요.

     

    어느새 1기 신도시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요. 대충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이 바로 이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년 시절에 대한 추억이 어른들이 말을 하는 그런 시절과는 다른. 완벽하게 도시에서 자라난 아이들의 이야기이니 말이죠. 그들이 어떤 공감 같은 것을 하기 보다는 각자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이게 굉장히 겉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을 과거와 현재를 반복하면서 이런 이야기가 되는 것 같은데 후반으로 가면서 자연스럽게 이는 어느 정도 해소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려운 소설이라는 인식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소설을 쉬기 위해서 읽는 편인데 이 책은 절대로 쉬기 위한 책은 아닙니다.

     

    굉장히 힘이 들어간 소설인데 그 이유는 상실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서 묘하게 다른 성장을 하는 아이들. 그리고 도시의 아이들. 이제 어른이 되어버린 그들의 이야기는 과거의 현재를 반복하면서 더욱 어렵게 꼬아놓기 때문이죠. 서로가 친구가 되어가고 어울리는 어떤. 서로에게 위로를 주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까지의 순간이 너무나도 오래 걸립니다. 그들은 너무나도 어렵게 서로의 마음을 바라보고 작가는 이것을 너무 딱딱하게 풀어냅니다. 비록 이것이 어떤 성장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자신만의 이야기라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문장 자체도 굉장히 딱딱한 느낌입니다. 상을 받으려고 쓴 소설이기는 하지만 독자에게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후반에 그 시간이 제대로 정리가 되고 그들이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하는 이후에는 그다지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거기까지 가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한국 소설의 가장 아쉬운 부분을 제대로 표현하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표지는 굉장히 따스하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느낌을 주는 소설인데 정작 내용은 그렇지 않거든요. 하지만 한국 소설 특유의 내면에 깊이 들어가는 부분. 그래서 그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방법 등은 잘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붕 떠있는 느낌의 소설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 상처를 제대로 그려내기도 하고요. 그래서 서로의 마음을 바라보는 순간은 꽤나 섬세하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다소 딱딱한 부분만 넘어가면 그리 아쉬운 소설은 아닌 것 같은데 그 부분이 너무 어렵습니다.

     

    2008200920102011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 결코 가볍지 않은. | ky**pfl | 2014.04.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기대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재치있는 문장력, 아주 귀여운 소설의 발견!' 이 문구에 끌려 이 책을 선택했다. 그런데, 음...
    '기대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재치있는 문장력, 아주 귀여운 소설의 발견!'
    이 문구에 끌려 이 책을 선택했다.
    그런데, 음, 기대와 달리 묵직한 느낌이다.
    소설을 읽는 동안에도 그랬고, 읽고 난 뒤에는 더 그랬다.
     
    그 무엇도 중하지 않다는, 모든 것을 심드렁하게 대하는 '나'는 사실 중요한 것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미숙해서, 서툴러서 그렇게 지내온 것이 아닐까.
    심드렁한 듯 보이는 태도 안쪽에는, 언제나 주변을 향한 애정이 있었고, 그 애정은 동영상을 통해 잘 드러난다.
    작고 소소한 것을 바라보고 기억하는 모습.
    풀어낼 줄 모르기에 누구보다 오래 아픔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 그렇다.
     
    현재의 장면이 하나씩 영화처럼 나타나고, 이어서 과거를 이야기하는 지점은 새롭고 좋았던 것 같다.
    과거의 사건과 장면에 한없이 매몰되지 않도록 도와주었다.
    이런 지점 덕분에 우울한 내용에 깊이 빠지지 않고 전환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러나 소설 전반부에서부터 풍기는 무거운 분위기는, 분명 귀엽고 재치있는 문장이 가득함에도, 
    마음을 쉽사리 놓지 못하게 한다.
    '무슨 일이 생겼구나' 혹은 '생각보다 무거운 상처가 있나 보다'하는 마음이 절로 드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성장의 진통을 담담하면서도 경쾌하게 담는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책 속의 주인공이 자신의 상처를 담담하게 표현하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비슷한 말이지만 전자와 후자는 분명히 다르다.)
     
    너무나 오래도록 아파왔고 아파했던, 충분히 슬퍼하지 못해 슬픔에 휘둘리며 살았던 청춘들.
    각자가 감내해야 하는 삶의 무게가 버겁고,
    그래서 찬겸이만은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다. (화자도 말하듯이)
    그러나 이 또한 삶이며, 우리의 현실과 멀지 않은 이야기임을 알기에.
    보고 들었고 경험해왔기에. 담담하게 표현했는지도 모르겠다.
     
     
    사랑스럽거나 귀엽다는 묘사를 하기엔 쉽지 않은, 절대 가볍지 않은 책.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어갈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녀가 이겨내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니, 이겨내지 못해도 슬픔을 끌어안고 힘내어 현실을 살아가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이제 서른, 앞으로도 자라갈 날이 많이 남았다.
  •  우리는 말한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이런 말들을 했던가? 불합격한 친구, 실연당한 친구 등...

     우리는 말한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이런 말들을 했던가? 불합격한 친구, 실연당한 친구 등등. 헤아릴 수 없는 시간, 헤아릴 수 없는 이들에게 우리는 자주 그런 말을 해왔다. 삶엔 반드시 성장통이 뒤따른다고. 하지만 그저 강건너 불구경일 뿐이었을까? 내 일이 아니었기에 그렇게 속편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일까? 남의 아픔에 대해서는 그렇게 '쿨'하게 조언하면서도 왜 정작 내 아픔에 대해서는 그렇게 냉정해지지 못하는 것일까? 그저 아프고, 미련의 신열로 괴로워하고, 느닷없이 기억을 휘감아도는 슬픈 추억에 때로 공황에 빠지기도 한다. 나에게도 '쿨'하게 이게 다 성장통이라고 말해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내 두 귀는 가는 귀가 먹었는지 도통 들으려 하지 않는다. 과거의 아픔은 언제까지나 아픔으로 남는다.


     읽다. '이만큼 가까이'라는 소설을. 정세랑의 소설이다. 나로서는 두 번째의 만남. 작년인가 '지구에서 한아뿐'이란 소설로 만난 적이 있다. 다소 충격. 나만이 아니었을거라 생각한다. 분명 나처럼 '지구에서 한아뿐'을 읽었고 그 소설을 통해 정세랑이라는 작가를 처음 만나보았다면 확실히 이 소설 '이만큼 가까이'는 충격이었을 것이다. 뽕짝만 하던 아티스트가 갑자기 프리 재즈를 연주해 들려주는 것과 같은 기분이랄까. '지구에서 한아뿐'은 작가 스스로 달달한 로맨스 소설을 쓰려고 작정해서 썼다고 고백할만큼 명랑, 쾌활, 달달함이 한껏 배어난 작품이었다. 드라마로 만들면 분명 화사한 파스텔톤의 로맨틱 코메디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만큼 가까이'는 그런 게 없다. 오히려 정반대의 단어만 가득하다. 우울, 상실, 아픔...


     후기에 작가를 아주 잘 아는 이의 말을 들어보면 원래 작가는 '지구에서 한아뿐'에 가까운 성격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우울과 상실에 빠지기로 결심한 것일까? 그랬다면 지극히 성공했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다. 파주에서 같은 버스를 타고 등교했던 네 명의 성장통을 그리는 소설이다. 모두 함께 했었던 고등학교 때부터 이제 어른이 되어 묵직한 삶의 무게를 스스로 버텨내야하는 시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장이란 상실감의 보상 같은 것. 아담과 이브가 낙원에서 추방당했기 때문에 문명이라는 게 생겨날 수 있었던 것처럼. 그들도 사람을 잃고 안정감을 주던 장소와 헤어지며 성장해 나간다. 하지만 이런 성장을 과연 성장이라 할 수 있을지. 어른이 된다는 거 나도 아직 잘 모르지만 그게 과연 좋기만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저 타협아닐까?


     어차피 살아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타협. 그게 어른이 된다는 것의 진짜 의미이지 않을까? '이만큼 가까이'를 읽으며 뭐 이런 생각을 잔뜩 했다. 살고 싶다면 주연처럼 살고 싶지만 늘 이방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도 고역일 것이다. 정답은 없다. 애초에 작가도 그런 것 따위 주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작가가 이 소설을 통해 뭔가 주고 싶었다면 위로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너도 나도 어른이 된다는 것, 어른을 견딘다는 것 힘들고 아프다. 오늘만은 내 소설 안에서 그 짐을 내려놓고 다리 좀 주무르렴. 이런 속삭임.


     문득 살면서 이 소설의 어떤 장면들이 생각날 것 같은 진한 예감이 든다. 그리고 앞으로 정세랑 작가의 팬으로 자처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은 마음도...



  • 당신의 첫 사랑은 얼만큼 가까이 있습니까? 이만큼 가까이...   주인공 '나'처럼 현재의 '나' 또한 10대...
    당신의 첫 사랑은 얼만큼 가까이 있습니까? 이만큼 가까이...
     
    주인공 ''처럼 현재의 '' 또한 10, 20대를 거쳐 30대에 이르렀습니다. 서른이란 나이가 주는 의미는 조금 남다른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점은 많지만 인생의 1/3을 달려왔기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치기어린 10대 시절, 젋음의 피가 끓어오르는 20대 그리고 성숙해져가는 30. 지금 이 순간 앞서 던졌던 물음에 대해 지나온 시절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게 됩니다.
     
     
    우리를 우리로 만들어주는 것
     
    학창시절을 지내면서 친구들을 하나로 뭉쳐주는 매개체가 하나씩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주인공 '' 5명의 친구들을 뭉쳐주는 것은 외각의 시골마을에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2번버스'가 아닌가 싶어요. 2번 버스를 타고 학교를 오가며 하룻동안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친구간의 유대를 깊게 만들어주고 있으니까요. 이와 빗대어 저와 같은 겨우 학창시절 ''와 친구들을 이어줬던 것은 작은 '농구공' 하나 였습니다. 우리는 농구공 하나로 추운 겨울밤을 땀을 흘리며 뛰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때론, 농구에 관한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진정 우리가 될 수 있게 해준 그 무언가가 그리워집니다.
     
     
    첫 사랑의 두근거림 그리고 아픔
     
    사랑은 '무엇 무엇이다'라고 정의를 내릴 수도 아니 그럴 수도 없는 신비한 '무엇'인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 사랑이란 것은 새콤하면서 달콤하고 씁쓸한 맛을 갖고 있는 '무엇'인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여드름이 폭폭 올라오던 그때 그시절 첫 사랑의 추억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잊혀지지 않는 수 많은 기억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억이란 평온한 강물위에 작은 돌맹이 하나가 던져져 잔잔하게 일렁이고 있는 첫 사랑이란 추억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경험들이 현재의 나를 있게 한 성장과정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 '' 5명의 친구들이 겪었던 성장통처럼 말이죠. '아픈만큼 성숙한다' 이 말처럼 중요한 것은 우리는 모두 그 과정을 거쳐 새로운 나로 태어난다는 점일 것입니다.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로부터 미래의 나를 만나다
     
    한 권의 책을 통해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를 다시 만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웠던 시간, 가슴 설레었던 시간, 죽도록 아팠던 시간들을 다시한번 만나고 온 듯한 기분입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들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나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미래의 ''는 현재의 나를 어떻게 추억하게 될까 말이죠. 현재의 ''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은 할 수 있지만 미래로는 하지 못합니다. 히지만, 바로 자기 자신의 미래는 예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현재의 ''를 통해서 말이죠.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 모아 하나의 결론을 내렸을때 그 결론은 바로 '현재의 삶에 충실하라' 이 단 한마디였습니다. 미래의 나를 만나는 길은 현재의 나를 가장 빛나게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만큼 가까이를 읽고 | my**3 | 2014.04.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만큼 가까이』를 읽고 사람에게 있어서 좋은 추억을 갖는다는 것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만큼 가까이를 읽고
    사람에게 있어서 좋은 추억을 갖는다는 것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자주 해본다. 내 나이 육십이 되었다. 그 누구보다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다고 스스로 생각해보지만 가장 아쉬웠던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중고등 학창시절의 밋밋함이다. 초등학교 때는 그래도 활달하게 여러 활동도 하고, 여학생 친구들과도 함께 어울리면서 생활했던 내 자신이 중학교 때부터 아버님의 사업실패로 인한 집안의 몰락으로 인하여 수업료를 내지 못해 집으로 쫓겨 다녀야 했고, 겨우 들어간 실업계 고등학교는 남학생 세상이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여학생들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성격이 바뀌면서 그 이후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사춘기를 거의 느끼지 못했다는 많은 아쉬움이 있다. 그렇다고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래서 이 작품 같은 이런 류 소설을 통해서 대신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던 시간이었다. 정말 큰 사연이 없었던 학창 시절이었기에 지금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학생들에게 내 자신이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장려하면서 관심을 갖고 지도하고 있는지 모른다. 가장 민감한 시기인 청소년기의 성장통이라 할 수 있는 사춘기 시절을 서울과 가까운 파주를 배경으로 자라난 송이, 민웅, 찬겸, 주연, 수미라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나라는 주인공의 카메라에 담긴 기억과 함께 전개되고 있다. 초반에는 그 의미를 생각하는데 어색하기도 하였지만 정말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는 그 기억의 모습들이 이 작품의 독특한 모습으로 각인될 수 있는 아주 좋은 착상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바로 그 모습을 통해서 영상으로 상상해보면서 더욱 더 친근감 있게 가지 않나 생각도 해보았다. 가장 중요한 사춘기 시절의 성장 무렵의 모습을 다양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오히려 신선하고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바탕을 얻을 수 있다면 오히려 좋은 교육의 매체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성인들을 이 작품을 통해서 옛 학창시절의 회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청소년들은 이 작품을 통해서 더 나은 청소년기의 멋진 시간들을 새롭게 창조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근에 많이 일고 있는 청소년기의 중요한 특징과 함께 여러 문제에 대해서도 가장 가깝게 접근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는 확신을 해본다. 일생에 있어서 오직 한 번뿐인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의 모습을 통해서 더욱 더 단단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 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이라 할 만큼 저자의 뛰어난 역량을 보면서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작품 기대한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교보할인점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3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40%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