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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Z(플랜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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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50966263
ISBN-13 : 9788950966263
PLAN Z(플랜 제트) 중고
저자 최명화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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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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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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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Z(플랜 제트)』는 조직에서 스마트하게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현장 전략서로, 현실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직장 생활의 노하우를 수록하였다. 저자 최명화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마케팅 컨설턴트, LG전자 최연소 여성 상무를 거쳐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를 역임한 마케팅계의 파워우먼이다. 남성 조직으로 대표되는 전자와 자동차 분야에서 최연소·최초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저자가 내린 결론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철저히 이해하는 성찰과 직장인으로의 소명, 타협 없는 프로페셔널리즘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이자 결정적 카드라는 것이다. 이것이 최명화가 말하는 플랜 제트(PLAN Z)다.

저자소개

저자 : 최명화
저자 최명화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마케팅 컨설턴트, LG전자 최연소 여성 상무, 두산그룹 브랜드 총괄 전무를 거쳐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를 역임했다. 국내 대기업 최고 마케팅책임자로 활약한 마케팅계의 파워우먼이다. ‘인사이트 마케팅’ ‘통념을 깨는 마케팅’ ‘차별화된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최명화&파트너스 대표로 있으면서 국내외 기업 마케팅 컨설팅 및 여성 마케팅 임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CMO (Chief Marketing Officer)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Prologue 똑똑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승리하라

Step 1 성취의 궁극적 목표를 정하라
- 회사의 본질


1. 회사는 돈 받고 다니는 곳이다
2. 공부하고 사랑하라
3. 고민은 짧게, 선택은 단호하게
4. 경기장에 남아 있자, 젖은 낙엽처럼
5.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나를 자유케 하라
6. 호랑이를 그리려고 해야 고양이라도 그리게 된다

Step 2 싸움터의 규칙을 이해하라
- 불확실성과 가변성


1. 불확실성을 견뎌라
2. 감정의 배출구를 가져라
3. 바보처럼 웃고 다녀라
4. 기다리면 때가 온다
5. 회사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6. 이직과 퇴사도 전략이다

Step 3 핵심 경쟁 우위 요소를 선점하라
- 철갑 멘탈


1. 지옥은 스스로 만든다
2. Keep calm and drink wine
3. 철갑 멘탈을 허락해주소서
4. 멘토, 선택 아닌 필수
5. 사람을 모으는 힘, 진정성
6. 일은 일이고 관계는 관계다?
7. 부탁도 전략이다-벤저민 프랭클린 효과

Step 4 전략적으로 나를 드러내라
- 셀프 인사이트


1. 약점에 힘 빼지 마라
2. 열등감은 에너지다
3.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습관화하라
4. 새로운 생각은 훈련이다
5. 자뻑 스토리 만들기
6. 매력도 실력이다
7. 나를 브랜딩하는 기술 1 : 흐뭇한 이메일 쓰기
8. 나를 브랜딩하는 기술 2 : 숨죽이게 만드는 프레젠테이션

Step 5 주변의 지지를 이끌어내라
- 다른 사람을 통한 성공


1. 경쟁하면 실패한다
2. 네트워킹을 관리하라
3. 열심히 일하면 알아주겠지, 그 순수한 착각
4. 직진할 때는 직진만 하라
5. 몸가짐을 돌아봐야 하는 부장의 무게
6. 상사를 관리하라
7. 사내 인맥지도를 그려보라
8. 윗사람을 빛나게 만들어라

Step 6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내라
- 일과 삶의 융합


1. 일과 삶은 균형 아닌 융합이다
2. 일하는 엄마, 그 대가를 치러라
3. 약자 코스프레는 그만
4. 여성성은 또 하나의 경쟁력
5. 개점휴업도 전략이다

책 속으로

학교와 회사는 출발부터 다르다. 학교는 돈을 내고 다니지만 회사는 돈을 받고 다닌다. 일을 하고 돈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프로로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다. 직장에서 내가 해야 할 역할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인간관계에 감정을 허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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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회사는 출발부터 다르다. 학교는 돈을 내고 다니지만 회사는 돈을 받고 다닌다. 일을 하고 돈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프로로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다. 직장에서 내가 해야 할 역할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인간관계에 감정을 허비한다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기 어렵다.
- ‘회사는 돈 받고 다니는 곳이다’ 중에서

일은 하고 싶은데 마음이 자꾸 약해져 버티기 힘든가? 전혀 고상하지 않은, 아주 현실적으로 ‘내가 일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아라. 아무리 억울하고 괴로워도 버텨야 한다. 아무리 비질을 해도 쓸리지 않는 젖은 낙엽처럼 말이다. 마음이 약해질 때면 상황을 따지고 이해하려 하지 마라. 그저 이 순간을 넘기고 버텨보자고 스스로에게 타일러보라. 어쨌든 경기장에 남아 있어야 볼이라도 차볼 것 아닌가.
- ‘경기장에 남아 있자, 젖은 낙엽처럼’ 중에서

따지지 말자. 두려워하지도 말자. 눈 딱 감고 일단 뛰어들어 보는 과감성도 가져보자.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고 때론 시간을 통해 확실해진다는 무서운 조직의 생리를 받아들이자. 가변성과 불확실성을 견디고 관리하자. 때로는 지켜보고 침잠하는 것도 필요한 전략임을 잊지 말자. 안전하고 분명한 것만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며, 여자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에 조금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인정하자.
- ‘불확실성을 견뎌라’ 중에서

커리어를 쌓는다는 것, 직장에서 원하는 지위에 오르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길고 어려운 게임이다. 그 게임의 승패는 환경적인 요인이 아니라 당신이 얼마나 잘 버티는지에 달려 있다. 잘 버티려면 스스로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여러 면에서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확보하라. 그런 점에서 몰입할 수 있는 대상을 갖는 것과 마음 편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감정 배출구를 두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 ‘감정의 배출구를 가져라’ 중에서

일은 망쳐도 된다. 아니, 망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어그러진 인간관계는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회복하기 어렵다. 틀어진 관계의 중심에는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 마음이 자리하고 있다. 언제나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경계하지 않는 상대가 되어야 한다.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 장수한다.
- ‘바보처럼 웃고 다녀라’ 중에서

누구나 일은 망칠 수 있다. 하지만 상황을 의연히 받아들이고 그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모습은 망치면 안 된다.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자신을 다소 뻔뻔하게 보호하려는 노력인지 모른다. 지옥은 스스로 만드는 것.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나의 관점이 변한 것이다. 그러니 감정 과잉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라.
- ‘지옥은 스스로 만든다’ 중에서

나만의 색을 찾고 내 자리를 찾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난무하는 만큼, 편안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에 배팅해야 한다. 갖지 못한 것, 부족한 것, 남들이 더 잘하는 것을 바라봐서는 이미 게임 오버다. 나의 강점은 내가 가진 최고의 블루칩이자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약점에 힘 빼지 마라’ 중에서

기대 수준을 낮춰놓은 뒤에 그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 그 반전의 간극에서 오는 매력을 발산할 때, 나에 대한 인상이 확 바뀐다. 매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가꾸는 것이며, 매력도 실력이 될 수 있다는 제언을 마음에 새겨둘 일이다.
- ‘매력도 실력이다’ 중에서

직장에서의 성공은 타인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으며, 남을 도와줌으로써 내가 성공하겠다는 욕심을 가져야 한다. 경쟁한다는 생각은 근시안적이고 무능한 방식이며, 남을 도움으로써 함께 성장해야만 나도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 남을 도우면 나의 성취감이 더 높아지고, 성공한 사람들이 내 편이 되면 결국 나의 자산이 늘어나는 셈이다.
- ‘경쟁하면 실패한다’ 중에서

상사를 관리한다는 것은, 무조건 윗사람에게 맞추거나 충성을 다하라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다. 적절히 인풋 받을 상황을 만들어내고 상사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상사에게 불편한 서프라이즈를 가져가지 않는 치밀한 의도이다.
- ‘상사를 관리하라’ 중에서

소중한 가정, 내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부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양육. 그 중요한 것을 뒤로하고 선택한 직장 생활이라면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그 책임의 출발점은 일과 삶의 밸런스라는 막연한 기대와 환상이 아니다. 그보다는 일 중심으로 내 삶을 디자인하고 나머지를 융합시켜 최대한 효율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유일한 밸런스다.
- ‘일과 삶은 균형 아닌 융합이다’ 중에서

“여자답게, 여성이 가진 강점을 발휘할 때 내 자존감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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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맥킨지 컨설턴트, 현대자동차 최초 여성 상무, LG전자 최연소 여성 임원 최명화 대표가 들려주는 조직에서 승리하는 여자 고수들의 비밀 ★ 남용(전 LG전자 부회장) 손병옥(푸르덴셜생명 대표), 홍성태(한국마케팅학회장), 남영우(LIG ...

[출판사서평 더 보기]

★ 맥킨지 컨설턴트, 현대자동차 최초 여성 상무, LG전자 최연소 여성 임원
최명화 대표가 들려주는 조직에서 승리하는 여자 고수들의 비밀

★ 남용(전 LG전자 부회장) 손병옥(푸르덴셜생명 대표),
홍성태(한국마케팅학회장), 남영우(LIG 대표) 추천

여성이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당당한 역할을 한 지 이미 오래다.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진출은 계속될 것이고, 여성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도 계속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각 분야의 계단 꼭대기에 있는 여성은 많지 않다.

《이코노미스트》 지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OECD 29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유리천장지수(The glass-ceiling index) 조사에서 한국은 29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성별 고등교육 격차, 임금 격차, 고위직 중 여성 비율, 육아 비용, 남녀 육아 휴직 현황 등 10개 지표를 종합해 점수화한 조사다. 이 결과 한국은 100점 만점에 25.0점으로, 조사 대상국의 평균인 56.0점에 크게 못 미쳤다. 성별 임금 격차 역시 36.7%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컸고, 이사회 내 여성 비율도 2.1%로 평균인 18.5%에 한참 못 미쳤다. 불명예스럽게도 조사 대상국 가운데 여성 노동자들이 일하기 가장 어려운 나라로 꼽힌 것이다. 결혼,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과 견고하고 수직적인 기업 문화 등이 이유로 꼽히는데, 현실적으로 여자들이 직장 내에서 버티기 어려운 환경과 요인이 남자에 비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이 책 『PLAN Z: 여자를 위한 회사는 없다』(21세기북스)는 조직에서 스마트하게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현장 전략서로, 현실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직장 생활의 노하우가 가득하다. 저자 최명화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마케팅 컨설턴트, LG전자 최연소 여성 상무를 거쳐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를 역임한 마케팅계의 파워우먼이다. 남성 조직으로 대표되는 전자와 자동차 분야에서 최연소·최초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저자가 내린 결론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철저히 이해하는 성찰과 직장인으로의 소명, 타협 없는 프로페셔널리즘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이자 결정적 카드라는 것이다. 이것이 최명화가 말하는 플랜 제트(PLAN Z)다. 이를 위해 저자는 여자 후배들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면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직장 생활에 임할 것을 강조한다. 여성이 가진 고유의 특성은 유지하되 여성으로서의 유리한 점을 살려 전략적으로 나아가야만 당당하게 성공할 수 있다는 것. 똑부러지는 업무 능력에 주변을 살펴 싸움판(경기장)의 규칙을 파악하는 영리함을 더하고 자신만의 특질을 성찰하여 때론 젖은 낙엽처럼 버티고 때론 전사처럼 직진하는 진정한 용기를 낼 때 원하는 것을 이루고 야망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다.

여자를 위한 회사는 없다 여자를 위한 전략은 있다
일 잘하는 그녀가 꺼내야 할 결정적 카드, PLAN Z

저자는 막연히 ‘열심히 하면 잘될’ 거라는 달콤한 말보다 가슴을 콕콕 쑤시는 쓴소리를 더 많이 한다. 하지만 그 안에 숨은 후배들을 향한 저자의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하다.

그 흔한 입사 동기 하나 없었고, 고민을 털어놓을 여자 선배 하나 없었다. 힘들 때마다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이 책은 내가 잘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경험담이자 현장에서의 깨달음들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여자답게, 여성이 가진 강점을 발휘할 때 자존감도 높아지고, 타인의 평가도 긍정적이며,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하다. 특히 관계 지향적이고 평화주의적인 성향, 모성애에 기반한 인내심 같은 여성의 고유성이야말로 직장 생활에서 우수한 차별화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들이 많았다는 저자의 진심이 독자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경험하고 관찰한 유용한 실천 방법들인 만큼 여성 직장인뿐 아니라 직장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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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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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즈음 드는 생각이 사람이 의리만 있어도 그렇다고 계산적이어도 안되고 지극히 그 중간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의리로 생각했다 오...
    요즈음 드는 생각이 사람이 의리만 있어도 그렇다고 계산적이어도 안되고 지극히 그 중간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의리로 생각했다 오히려 그게 더 문제가 되어서 안 해도 될 고민이 만들어질수도 있고, 그렇다고 계산적으로 생각해서 일을 하다 인간미가 없다는 소리도 들을수있다. 그래서일까 각종 관계론적 책을 보게 되고 또 찾게 되는듯 한데. 이번에 플랜제트라는 LG최연소 여성임원이 지은 책을 보게 되었다.
    책에서는 여자고수를 위한 필독서라고 하지만.. 아니아니야.. 남자도 똑같이 필요하다.
    그렇게 적은건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여자들이 잘 못하는 행동이나 말이 있기에 그렇게 지은것이지...
    특히 성격적으로 F형이 강한 사람으로서 스텝3의 지옥은 스스로 만든다편이 무척 맘에 찔렸다.
    그렇다 너무 섬세하게 느끼고 감정적으로 넘겨짚으면 문제가 될 수가있다. 스스로 무덤을 판다고 해야할까? 또한 멘토를 찾는 부분에서도 분명히 뚜렷한 제시가 있었다.
    우리는 흔히 멘토 멘토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언제부터 일상에서 슬그머니 들어선 이 단어.
    그리고 각종 마케팅 책에서도 멘토 어쩌구 하는 방법이 많이 실려있다. 하지만 멘토가 뭔지 일단 그것부터 알아야 할게 아닐까? 플랜z에서는 멘토에 대해서 그저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지칭하지 않는다 서로간의 인간관계와 신뢰가 함께 있어야 진정한 멘토관계가 된다고 하는것이다. 많은 마케팅 및 처술책들아. 멘토어쩌구 하기전에 먼저 멘토에 대한 올바른정의를 설명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총의 특징 구조도 모르면서 쏘는 자세나 사격방법만 알려주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는 이런 구조.
    이번 플랜Z에서 확실히 깨달았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명확한 정의와 이유를 가진채 처세를 해야하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아마 그냥 쓸쩍 읽고 마는 소설류가 아닌 책상 옆 가장 가까이에 놓일 책
    그 중하나가 바로 플랜Z 이다.
  • [서평] PLAN Z | kg**i | 2016.10.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서평] PLAN Z [최명화 저 / 21세기북스] 이 책의 저자 최명화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마케팅 컨설턴트,...

    [서평] PLAN Z [최명화 저 / 21세기북스]


    이 책의 저자 최명화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마케팅 컨설턴트, LG전자 최연소 여성 상무, 두산그룹 브랜드 총괄 전무를 거쳐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를 역임했다. 국내 대기업 최고 마케팅책임자로 활약한 마케팅계의 파워우먼인 그녀는 '인사이트 마케팅', '통념을 깨는 마케팅', '차별화된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최명화&파트너스 대표로 있으면서 국내외 기업 마케팅 컨설팅 및 여성 마케팅 임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CMO (CHIEF MARKETING OFFICER)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은 고위직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그나마 많이 존재하는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고위직은 커녕 단순히 사회생활을 하는 것조차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요즘은 여자들도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여성들의 활동을 막는 요소들이 넘쳐난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남자와 함께 결혼을 했지만 결혼을 함과 동시에 여성의 사회 생활은 더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거기에 임신이라도 하면 회사를 그만둬야만 할 것 같은 분위기까지 더해져 능력 있는 뛰어난 여성들조차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며 오랫동안 활동하기 힘들다. 이런 사회에서 왠만한 남자들도 올라가기 힘든 자리까지 오른 여자가 있으니, 그녀가 바로 이 책의 저자 최명화이다.


    저자 최명화의 이력을 보면 남성 조직으로 대표되는 전자와 자동차라는 분야에서 그것도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에서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상무를 역임했다. 한국 직장의 대다수는 남성들로 이루어져 있고 예부터 수직적 구조로 이루어진 사내 분위기를 끝까지 버티고 이겨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음을 알기에 그녀가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을지 상상도 하기 힘들다. 같은 여성이 보기에 참 대단해 보이는 그녀가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직장인 여성들에게 사회생활에서 현실적으로 필요한 지혜와 노하우를 알려준다.


    초반에 조직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만 여성들이 지닌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뜨끔하기도 했다. 여성들은 감정에 휘둘려 눈물을 흘리고, 실수를 했을 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스스로를 책망하고, 불확실성을 피해 증명되고 안정된 길만 가려 하고, 익숙하고 편한 사람들과만 어울리려고 한다. 그리고 너무 따진다는 것이다. 저자가 지적하는 여성들의 문제를 보면서 나는 어떤지 돌아보고 피식 웃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했다.


    여성들은 관계 지향적인 성향이 강한데 이 특성은 오늘날 사회적 변화로 인해 여성들이 리더가 되는 데 강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여성들의 문제점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여성들은 뭐든지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사회에서 관계가 목적인 듯이 집착하면 안된다. 그리고 타인은 모두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기대치가 낮아지고 만족은 높아지기 때문에 편해진다고 충고한다. 또한 상사에게 피드백을 많이 구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고 일기를 쓰면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외에도 부탁하는 방법, 나를 브랜딩하는 기술, 이직을 고민하고 행동할 때, 네트워킹과 상사를 관리하는 방법, 나만의 매력을 가지는 것, 일하는 엄마로써 치뤄야 할 대가 등 여성이 사회 생활을 하면서 부딪히는 문제들과 고민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문득 이 책을 보니 2013년 와이즈베리에서 출간된 책 <린인>이 떠올랐는데 페이스북 최고운영자 셰릴 샌드버그의 일하는 여자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참 인상깊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여성으로의 삶과 일 이 두 가지를 조화를 이루며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많이 될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 이 책 <PLAN Z>도 일하는 여성으로서 필요한 이야기들을 해 준다는 것은 <린인>과 일맥상통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이 마음에 조금 더 와닿는 것은 무엇보다 같은 문화를 안고 사는 한국인이고 한국 기업에서 한국의 사회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깨달은 바를 이야기하기에 현실적으로 더 공감하고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 한국의 성공한 여성이자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저자의 따뜻한 조언과 따끔한 충고,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많은 여성들이 이 책을 통해 용기와 힘을 얻고 사회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고 오래오래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길 소망한다.


  • 커리어라는 여정은 나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경쟁을 통해서만 확실해진다. 그 경쟁은 타...

    커리어라는 여정은 나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경쟁을 통해서만 확실해진다. 그 경쟁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것이 조직의 생리다. 그러나 선택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나아가라. 가능하면 경쟁에서 승리하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상황을 즐기는지, 직업에 대한 믿음은 어떠한지만 생각하라.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똑똑하게 일하고 우아하게 승리하라

     

    저자 최명화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마케팅 컨설턴트, LG전자 최연소 여성 상무, 두산그룹 브랜드 총괄 전무를 거쳐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를 역임했다. 국내 대기업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활약한 마케팅계의 파워우먼으로서 '인사이트 마케팅', '통념을 깨는 마케팅', '차별화된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최명화&파트너스 대표로 있으면서 국내외 기업 마케팅 컨설팅 및 여성 마케팅 임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CMO (Chie

     

    "왜 기업체 임원은 대부분 남자일까?", "왜 여자 임원은 극소수일까?"라고 저자는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에 대한 그녀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여자가 없어서다" 정확히 말하자면 끝까지 살아남아야 임원 승진 대상이 되지만 그때까지 살아남아 있는 여자가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코노미스트>지가 발표한 최근 자료가 이를 대변한다. 즉 유리천장지수 조사에서 한국은 29위로 OECD 29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는 성별 고등교육 격차, 임금 격차, 고위직 여성 비율, 육아 비용, 남녀 육아 휴직 현황 등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수치로 한국은 100점 만점에 25점이다. 참고로 조사대상국의 평균은 56점이다.

     

    불명예스럽게도 조사 대상국 중 한국은 여성 노동자들이 일하기 가장 어려운 나라로 손꼽힌다.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 단절이 발생하고 또 견고하고 수직적인 기업 문화 때문에 현실적으로 여성들이 직장 내에서 버티기 힘든 환경이 남성에 비해 더 많이 조성됨으로써 이런 평가가 나온 것이다.

     

    별도로 여성 근로자의 자세나 인식에도 문제점이 있다고 봐야 한다. 예를 들어, 지나칠 정도로 방어적 행동을 하면서 사고하고, 감정에 휘들려 눈물을 자주 흘리며, 불확실성을 기피하면서 익숙하고 편한 길을 선호하고, 사소한 일조차 너무 많이 따지고 들며, 이미 알고 지내거나 상대적으로 편한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한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의 조직생활에서 수없이 고민했던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그런 경험담과 깨달음을 담고 있다. 이는 분명 후배 직장인 특히 여성들의 커리어 성장에 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이를 넘어 이들의 인생 성장에까지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학교와 회사는 출발부터 다르다. 학교는 돈을 내고 다니지만 회사는 돈을 받고 다닌다. 회사를 대하는 마음가짐도 학교를 다닐 때와는 180도 달라져야 한다. 일을 하고 돈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프로로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다. 직장에서 자신이 해야 할 역할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인간관계에 감정을 허비한다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기 어렵다. 따라서 '회사는 원래 외로운 곳, 이해받지 못하는 곳'으로 인식하면서 기대 수준을 낮추고 직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일은 하고 싶은데 마음이 자꾸 약해져 버티기 힘든가? 전혀 고상하지 않은, 아주 현실적으로 '내가 일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아라. 아무리 억울하고 괴로워도 버텨야 한다. 아무리 비질을 해도 쓸리지 않는 젖은 낙엽처럼 말이다. 마음이 약해질 때면 상황을 따지고 이해하려 하지 마라. 그저 이 순간을 넘기고 버텨보자고 스스로에게 타일러보라. 어쨌든 경기장에 남아 있어야 볼이라도 차볼 것 아닌가.

    따지지 말자. 두려워하지도 말자. 눈 딱 감고 일단 뛰어들어 보는 과감성도 가져보자.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고 때론 시간을 통해 확실해진다는 무서운 조직의 생리를 받아들이자. 가변성과 불확실성을 견디고 관리하자. 때로는 지켜보고 침잠하는 것도 필요한 전략임을 잊지 말자. 안전하고 분명한 것만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며, 여자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에 조금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인정하자.

     

     

    커리어를 쌓는다는 것, 직장에서 원하는 지위에 오르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길고 어려운 게임이다. 그 게임의 승패는 환경적인 요인이 아니라 당신이 얼마나 잘 버티는지에 달려 있다. 잘 버티려면 스스로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여러 면에서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확보하라. 그런 점에서 몰입할 수 있는 대상을 갖는 것과 마음 편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감정 배출구를 두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일은 망치되 인간관계는 망치지 않는다" 

     

    일은 망쳐도 된다. 아니, 망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어그러진 인간관계는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회복하기 어렵다. 틀어진 관계의 중심에는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 마음이 자리하고 있다. 언제나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경계하지 않는 상대가 되어야 한다.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 장수한다. 차라리 바보처럼 웃고 다녀라.

    누구나 일은 망칠 수 있다. 하지만 상황을 의연히 받아들이고 그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모습은 망치면 안 된다.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자신을 다소 뻔뻔하게 보호하려는 노력인지 모른다. 지옥은 스스로 만드는 것.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나의 관점이 변한 것이다. 그러니 감정 과잉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라.

    자신의 약점에 발목 잡혀 약점을 보완하는 데만 에너지를 쏟다 보면 어느 순간 미지근한 우유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노력한들 약점은 약점일 뿐이다. 미지근한 우유는 누구에게도 선택되지 않는다. 나만의 색을 찾고 내 자리를 찾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난무하는 만큼, 편안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에 배팅해야 한다. 갖지 못한 것, 부족한 것, 남들이 더 잘하는 것을 바라봐서는 이미 게임 오버다. 나의 강점은 내가 가진 최고의 블루칩이자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경쟁하면 실패한다'는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직장에서의 성공은 타인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으며, 남을 도와줌으로써 자신도 성공하겠다는 욕심을 가져야 한다. 경쟁한다는 생각은 근시안적이고 무능한 방식이며, 남을 도움으로써 함께 성장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남을 도우면 나의 성취감이 더 높아지고, 성공한 사람들이 내 편이 되면 결국 나의 자산이 늘어나는 셈이다. 

    상사를 관리해야한다. 부하가 어떻게 상사를 관리하느냐고 반문할지 모르겠다. 상사를 관리한다는 의미는 무조건 윗사람에게 맞추거나 충성을 다하라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적절히 인풋 받을 상황을 만들어내고 상사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상사에게 불편한 서프라이즈를 가져가지 않는 치밀한 의도이다.

    일이냐, 가정이냐를 놓고 고민할 것인가? 소중한 가정,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부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양육. 그 중요한 것을 뒤로하고 선택한 직장 생활이라면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그 책임의 출발점은 일과 삶의 밸런스라는 막연한 기대와 환상이 아니다. 그보다는 일 중심으로 내 삶을 디자인하고 나머지를 융합시켜 최대한 효율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유일한 밸런스다. 균형이 아니라 융합임을 명심하라.

     

     

     

    여성성은 또 하나의 경쟁력

     

    "여자답게, 여성이 가진 강점을 발휘할 때 내 자존감도 높아지고, 타인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방법이다"

     

    이는 저자가 오랜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론이다. 나답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한다. 과정도 괴롭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다. 당장은 자각하지 못하겠지만 파열음은 외부가 아닌 내 안에서 오는 경우가 훨씬 많다. 여성이 갖고 있는 고유성이 직장 생활에서 우수한 차별화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믿고 그렇게 행동하라. 

     

  • 이번에 받은 책은 커리어 업적이 엄청난 기업의 임원이 쓴 'Plan Z' 라는 책이다. 사실 이 책 말고도 직장에 관한 책이...

    이번에 받은 책은 커리어 업적이 엄청난 기업의 임원이 쓴 'Plan Z' 라는 책이다.

    사실 이 책 말고도 직장에 관한 책이 한 권 더 있었는데 그건 남자가 쓴 책이었다.

    그래서 둘 중 고민도 안하고 바로 이 책을 골랐다.

     

    먼저 저자에 대해서 소개 하자면, 맥킨지 컨설턴트였으며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이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기업의 임원은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떠한 이유로 책을 쓰게 되었는지 궁금하고,

    또 같은 여성으로 나도 오래 일하고 싶은 마음에 팁을 얻을 수 있을까하여 마음이 더 갔다.

     

    일단 이 책은 지난 번에 읽었던 책과 달리 조금 더 현실성이 있었고 재미있었다.

    특히 감정에 관한 부분,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방법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잘 버티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여러 면에서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확보하라'고 한다. 즉,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라는 소리 같다.

     

    나는 내 단점을 너무 잘 알고 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정신적인 피곤함을 이겨내는 방법을 아직도 찾지를 못했다. 또한 계획은 잘 세우면서 실천하기를 힘들어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반성을 하게 된 동시에 살짝 기운이 빠지기도 했다. 모르면 어쩔 수 없지만, 잘 알면서 변하지 못하는 건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티비를 보면서 비슷한 이유로 남들을 비난하는 나다. 내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해야되는데 말이다...

     

    사실 저렇게 성공하려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해야하고 경험을 쌓아야하는 동시에

    공부를 끊임 없이 해야하는 것 같다. 단순히 (여자/남자를 떠나서) 의지 만으로는 절대 저 자리에 올라가지 못 한다.

    우리 아버지만 봐도, 젊은 시절부터 공부를 정말 많이 하셨고, 높은 위치에 계시는 지금도 공부를 끊임 없이 하신다. 그러한 습관을 나와 동생에게도 알려주시며 내가 어렸을 때 스케줄을 짜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책도 많이 읽으하고 하셨는데 그 생활은 중학교를 올라가는 동시에 끝이 났다. ㅋㅋ 조금만 더 오래 했으면 습관이 되서 다른 삶을 살지 않았을 까 싶다.

     

    아무튼, 잠깐동안 이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뼈저리게 느낀건 일을 하는 동시에 자기계발이나 개인적인 공부를 하는 건 정말정말 힘이든다. 막내라 일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집에만 오면 자버리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세 달째가 되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집중해서 보는게 힘이 든다. 아마 이런 점을 이겨내면 그릇이 더 큰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책 한권을 읽었다고 해서 내 인생이 바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잊지말라는 경고? 알림?을 주는 지침 같아서 마음은 편해진다. 적어도 내가 무신경하지는 않다는 뜻이니까.

    일하다가 힘이 들거나 자극이 필요한 경우에 이 책을 한 번 더 볼 예정이다. 이성적이고 감성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책은 내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책의 제목인 PLAN Z의 뜻이 궁금했다. 플랜 A가 최선의 대안이고 플랜 B가 차선의 대안이라면 이도 저도 통하지 ...

    책의 제목인 PLAN Z의 뜻이 궁금했다.
    플랜 A가 최선의 대안이고 플랜 B가 차선의 대안이라면 이도 저도 통하지 않을때 쓰는 최후의 방안을 일컫는 플랜 Z.
    오늘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유리천장에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여성들의 지위향상은 미미한 상태. 그야말로 시작은 창대했으나 여전히 그 결과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때 저자는 말한다.

    여성 직장인으로서 '여성'만이 가진 특점과 고유 가치를 통해 차별화 전략을 펼치는 것이 오늘날의 플랜 제트(PLAN Z)라고.

    수많은 여성 직장인들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면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직장 생활에 임하며 여성이 가진 특장점을 이용하여 여성이라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야 전쟁같은 직장생활에서 살아남을 수 있따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6가지의 파트로 나누어 직장생활에서의 대 중요 원칙과 전략 팁들을 알려주고있다.


    Step 1. 성취의 궁극적 목표를 정하라 - 회사의 본질

    기왕 시작한 직장 생활, 생각없이 몸만 다니지 말고 가능하면 큰 꿈을 가질것. 막연히 열심히 살겠다는 긍정적 다짐보다는 어떠한 지식을 어떻게 습득하여 어떠한 분야에서 최고가 될 것인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그에 따른 액션플랜을 짜는 것이 지속적인 동기부여에 도움을 줄 것이다. 조금은 과분하고 어려워 보이는 목표일지라도 큰 꿈을 가지는 사람은 먼훗날 그 근사치에도 접근 할 수 있게된다는 말이였다.


    Step 2. 싸움터의 규칙을 이해하라 - 불확실성과 가변성

    직장생활 중 겪게되는 가병성과 불확실성을 견디고 관리하는것. 여기서부터 승패는 결정되는게 아닐까?  

    그 어떠한 의문점이 드는 상황에도 따지지 말것. 두려워하지도 말것. 때로는 지켜보고 침착하게 지켜보는 것도 필요한 전략임을 잊지 말자. 안전하고 분명한 것만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며 여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불확실성에 조금 더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Step 3. 핵심 경쟁 우위 요소를 선점하라 - 철갑 멘탈

    생각지 못한 여러 가지 일을 겪는 것이 직장 생활이고, 우리의 삶이다. 이때 얼마나 중심을 잘 잡고 대처하느냐가 얼마나 똑똑하고 많이 아느냐보다 중요할 수 있는데,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은 진리다.

    또한 문제가 복잡할수록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 중심으로 상황을 재구성하면서 객관화하려는 노력을 해볼것. 'oo차장이라면 어떻게 처리했을까?' 하며 타인을 대비시켜 내 프레임을 뛰어넘어보는 작업도 유용하다.


    Step 4. 전략적으로 나를 드러내라 - 셀프 인사이트

    나만의 스토리 만들기

    나를 브랜딩하는 기술-이메일/프레젠테이션 


    Step 5. 주변의 지지를 이끌어내라 - 다른 사람을 통한 성공

    네트워킹 관리: 1군, 2군, 3군으로 분류하여 차별화 관리하기.

    3군은 그냥 아는 사람들. 함께 활동하는 정도의 친분.

    2군은 나에 대해 좋은 말이나 추천을 해줄 사람들로 만들것. 후에 1군이 될수도 있고 더 멀어질수도 있기에 철저한 관리 필요.

    1군은 극소수로 나를 위해 모든 일을 해줄 준비가 되어 있는 집단. 네트워킹을 위해 따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며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 없이 달려올 사람이기도 하다.


    Step 6.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내라 - 일과 삶의 융합

    직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여성적 특성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관계 지향성'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신경 쓰다 보면 일 자체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진다고 비팔할 수 있지만, 일하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마음 쓰고 보살피려는 마음은 분명 여성이 가진 강점이다. 또한 갈등보다는 평화, 경쟁보다는 어울림을 지향하는 평화주의적 성향도 주목해야 한다. 모성애에 기반한 인내심 또한 여성성의 한 특징이다. 이처럼 다르다는 것은 더 이상 약점이 아니다. 자신 있게, 당당하게, 소리 칠 필요는 없지만 여자임을 잊지 말것. 여성이 갖고 있는 고유성이 직장 생활에서 우수한 차별화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믿고 그렇게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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