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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쫌 아는 10대(과학 쫌 아는 십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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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쪽 | | 140*204*19mm
ISBN-10 : 1161727280
ISBN-13 : 9791161727288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과학 쫌 아는 십대 1) 중고
저자 오승현 | 출판사 풀빛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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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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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55 최고입니다최고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gotsla5*** 2019.11.10
54 새책처럼 깔끔하네요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egnag*** 2019.11.09
53 새책 처럼 ?끗한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ug0*** 2019.11.08
52 이쁜 새책같은 중고도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of*** 2019.10.16
51 아주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ukga2*** 2019.10.1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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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대상 : 중/고등학생
- 구성 및 특징 :
① 최근 경향 반영
② 학습 내용 체계적으로 구성

저자소개

저자 : 오승현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문학보다 다른 분야를 기웃거리며 공부한 시간이 더 많았지요. 그 덕분에 지금은 다양한 책을 쓰고 있어요. 데미안 라이스의 음악을 즐겨 듣고, 칼 세이건의 과학책을 애독하며, 오래된 동네를 거니는 걸 좋아합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어요. 현재는 집필에 매진 중이고 틈틈이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 독서평설》에 집필 위원으로 참여했고, 지금은 《고교 독서평설》 집필 위원으로 활동 중이에요. 지금까지 《내 얼굴이 어때서》, 《생각의 주인은 나》, 《너희들의 미래 보고서》, 《지구 멸망 보고서》, 《말이 세상을 아프게 한다》 등 여러 권의 책을 썼습니다.

그림 : 방상호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어요. 오랫동안 책을 기획하고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상상하고 그리고 만들고 디자인하고 책 읽고 글 쓰고 운동하면서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만들려고 합니다. 《사라진 민주주의를 찾아라》, 《대중음악 히치하이킹하기》, 《엘레멘티아 연대기》, 《단박에 한국사》, 《시골에서 로큰롤》, 《싸우는 인문학》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고, 단행본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목차

여는 글_ 빵 속에 숨은 칼

1 인공지능, 네 정체를 밝혀라!
인공지능을 만들다|인공지능의 엔진, 알고리즘|인공지능과 로봇의 차이|언캐니 밸리를 넘어서

2 인공지능, 너 왜 지금 뜨는 거니?
인공지능이 걸어온 길|딥러닝, 인공지능을 강화하다|빅데이터의 발전|4차 산업혁명

3 인공지능, 핑크빛 미래를 부탁해
자율주행차로 달리는 일상|나이 들수록 젊어지는 세상|생활의 편리를 더하다|공유경제가 뜬다

4 인공지능, 너도 마음이 있니?
인공지능과 사랑할 수 있을까?|마음은 어디에?|마음이 있다면 권리도 있지 않을까?|인간은 아직 부족하다

5 인공지능, 너의 문제가 뭐니?
양극화-부의 편중|차별-인권의 후퇴|감시-빅브라더가 지켜본다|사생활 침해|민주주의의 위협

6 인공지능, 네가 인간을 대신할 거라며?
일자리의 미래-제조업|사라질 직업과 생겨날 직업|서비스업은 제조업과 다를까?|기본소득

7 인공지능, 네가 그렇게 무서워?
빨간 눈|강한 인공지능|인공지능은 왜 위험할까?|위험을 막을 수 있을까?

다시 여는 글_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아
참고한 책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해악일까 첨예한 논쟁의 한복판에 선 인공지능, 일곱 가지 핵심 질문을 통해 미래를 질주하는 인공지능의 빛과 그늘을 조망하다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과학 토론의 장’ 풀빛의 청소년 교양 과학 시리즈 <과학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해악일까
첨예한 논쟁의 한복판에 선 인공지능, 일곱 가지 핵심 질문을 통해
미래를 질주하는 인공지능의 빛과 그늘을 조망하다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과학 토론의 장’ 풀빛의 청소년 교양 과학 시리즈 <과학 쫌 아는 십대>의 서막을 올릴 01번《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인공지능, 네 정체를 밝혀라》가 출간되었다. <과학 쫌 아는 십대>는 초등과 고등 사이, 거대한 과학의 산 앞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십대, 특히 중학생을 위해 기획된 시리즈로, 하나의 핵심 개념을 한 책에 담아 그것의 이론과 적용을 살피고 함께 토론할 거리를 제공하는 과학 시리즈이다. 중학생 조카를 앞에 두고 친밀하게 이야기를 건네듯, 이 시리즈는 십대의 눈높이에 맞춰 가장 친절하고 가장 쉬운 설명이 핵심이다. 거기에 내용을 풍성하게 하는 사진 자료와 핵심을 파고들되 위트로 무장한 재미있는 삽화로 처음부터 끝까지 호기심을 잃지 않고 완독할 수 있게 하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는 시리즈의 첫 신호탄으로, 첨단 과학기술이자 논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인공지능을 전격 해부한다. 인공지능을 둘러싼 여러 희망과 불안의 파편 속에서 가장 올바른 판단을 하고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기 위해 마련된 매뉴얼이다. 이 책이 던지는 일곱 가지 핵심 질문은 다음과 같다. 인공지능은 어떤 원리로 구동되며 로봇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걸어온 길과 현재는 어떠한가, 인공지능이 약속하는 핑크빛 미래는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과연 인간과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초래할 부작용은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을 모두 대체할까, 강한 인공지능이 과연 인류를 위협할까. 인공지능이라는 과학기술의 가장 기본적인 작동 원리 소개부터 인공지능의 명암을 조망하는 쟁점 제시까지 이 책은 인공지능이라는 인류가 마주한 가장 큰 숙제를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 나갈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에 대해 과도한 희망과 무모한 불안에 싸인 십대가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의 원리와 역사, 쟁점을 한 번에

인공지능은 인류의 난제다. 그것이 인류를 최상의 편리함으로 이끈다고도 하고,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은 물론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고도의 강한 인공지능이 되면서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는다고도 한다. 대체 무엇이 진실이고 인공지능에 대해 어떤 태도가 현명한지 알 수가 없다. 특히 인공지능과 함께 평생을 살아가야 할 십대는 모르는 만큼 두려움이 커 가는 걸 어쩔 수 없다. 대체 인공지능은 무엇인가.
이 책은 이런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십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더불어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시키고 우리가 어떻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이 올바른지 십대를 안내해야 할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가르침의 교재로서 적합하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작동 원리를 살피고 로봇과의 구별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술적 정의를 내린다. 더불어 어떤 기술적 발전 단계를 거쳐 현재의 상태에 와 있는지 역사적 탐색을 해 나간다. 이런 과거와 현재의 상태를 모두 점검한 다음 이제부터 올바로 판단해야 할 중요한 질문들을 던지고, 미래를 준비할 근거를 마련한다. 인공지능이 선사할 선물과 인류를 위협하는 역기능 모두를 균형 있게 조망한다. 이런 순차적이고 단계적인 통찰을 통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인공지능이 서서히 장막을 걷고 그 실체를 또렷이 드러내 보인다.

가장 단순한 원리로 가장 강력한 지능이 되다

인공지능이 야기하는 여러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정확히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알아야 한다. 전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만큼 그것의 원리는 대단히 복잡할 듯 생각되지만, 실은 매우 간단한 원리로 움직인다. 바로 알고리즘이다. 알고리즘은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라는 규칙으로 답을 찾아가는 논리적 방법이나 절차다.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 놓고 설계하면 그 규칙에 맞추어 답을 찾아가게 되고, 이것이 인공지능이 헤매지 않고 빠른 시간에 답을 내놓는 비법이다. 내비게이션, 검색 엔진, 쇼핑, 영화, 음악 추천 서비스 등은 빠지지 않고 이 알고리즘의 작동 원리에 따른다.
책은 인공지능의 엔진에 대해 설명한 다음 인공지능의 실체를 구체화하기 위해 로봇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기술한다. 지능, 엔진, 상호작용의 3요소가 갖춰진 것이 로봇이며, 로봇의 지능에 해당하는 것이 인공지능이다. 즉, 로봇은 인공지능이라는 내적 기반에 일정한 외양을 갖추고 인간 혹은 다른 사물과 상호작용을 하는 형태를 말한다. 얼마나 지능이 높고 겉모양이 얼마나 인간과 가까운가에 따라 로봇의 종류와 발전 정도가 세분화될 수 있다.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의 정도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로봇의 뇌에 해당하는 인공지능의 발전 정도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의 지능이 얼마나 고도화되느냐에 따라 인간과의 교류도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서 지금에 이르렀고, 기술의 가속화에 힘입어 지금도 계속적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빅데이터, 딥러닝 등의 확대와 발전이 그것의 원동력이 된다. 인공지능 개발의 목표는 인간의 지능과 같아지는 데에 있다. 인류 삶의 편리와 경제적 풍요를 위해 인공지능이 인간을 돕는 똑똑한 도구로 존재하길 바라서이다. 그러나 지능의 수준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단계에 이른다면? 과연 인간이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을 때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오히려 자신들의 지능을 훨씬 뛰어넘는, 통제 불가능한 인공지능에 의해 공존은커녕 생존의 위협을 느끼지는 않을까? 책은 인공지능의 설계 원리와 이 원리에 따른 발전 경로를 살핀 다음, 인간이 자신들의 도구로 개발했던 기술이 어떻게 인간에게 도움이 되고 있고 또 어떤 식의 위협을 가하고 있는지에 대해 예측을 해 나간다.

인공지능, 인류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

인공지능이 똑똑해질수록 인류는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자율주행차에 타고 막히지 않는 도로 위에서 편안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고, 험하고 번거로운 일은 기계에 맡겨 놓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도 있다. 첨단 의료 케어 시스템 안에서 질병과 노화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원하는 것을 말하거나 생각만 해도 알아서 척척 해 주는 기특한 로봇 덕택에 집 안에서도 호텔에 온 것처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모두 갈수록 총명해지는 기술 덕분이다.
이런 핑크빛 미래만 펼쳐진다면 좋으련만,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에게 걱정을 안긴다. 내 할 일이 줄어들어 좋기는 한데 내 일을 회사에서도 대신한다니 당장 먹고살 수 있는 직업을 구하기 어렵다. 지능이 높아져서 내가 원하는 것을 바로 알아채는 것은 고마운데, 그럴수록 내 단점까지 속속 파악해 명령에 불복종하기도 한다. 감정이 없는 로봇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는데, 똑똑한 지능은 자의식까지 만들어 낸다. 마치 살아 있는 친구나 애인처럼 마음속 얘기를 들어주는데, 나만의 친구와 애인이 아니어서 배신감이 든다. 뿐만 아니다. 인공지능의 개발자가 개발에 대한 경제적 이익을 모두 가져가서 실질적으로 인공지능이 주는 혜택은 있는 사람에게만 돌아가고 나머지 다수는 오히려 더 못한 삶을 살게 된다. 인간의 다양한 삶이라는 빅데이터가 지능과 학습의 기반이 되어 인공지능을 고도화하는데, 그 빅데이터가 인간 삶의 편견을 거르지 않고 답습하는 까닭에 인공지능의 판단력 또한 편견에 물들고 평등하지 못한 인간의 가치관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내 생각을 빨리 판단하기 위해서는 내 사생활을 가급적 모두 공개해야 하는데, 그런 만큼 나에 관한 정보는 비밀스러운 것까지 모두 어딘가에 축적되고 있다. 사생활 침해와 개인 감시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감시는 결국 개인의 자유가 바탕이 되는 민주주의를 위협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쯤에서 멈춰야 할까?

막연한 희망도, 과도한 불안도 답이 아니다 -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방법

인공지능 개발을 멈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책은 말한다. 기술은 이미 인류의 삶에 속속들이 들어와 있다. 기술 개발은 더욱 약진하고 있다. 부작용으로 인해 멈추거나 되돌아가기에 이미 늦었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라고 책은 강조한다.
인공지능이 갖는 편견은 인간의 편견에서 시작된 것이다. 더 많이 가지고자 하는 열망, 약자에 대한 부당한 괄시, 타인에 대한 편협한 시선, 자연을 도구로 생각하는 인식, 더 나아가 인간 아닌 것을 도구로 인식하는 태도 등은 빅데이터로 축적되어 그대로 인공지능에 모사된다. 편견을 가진 인공지능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만든 인간의 편견이 문제인 것이다.
인공지능으로 인한 편중화된 부의 축적은 경제적 부의 균등한 사회적 환원이라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재고로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빅데이터로 인한 사생활 침해는 정보를 갖는 집단의 윤리의식과 철저한 정보 관리 강화를 수집의 조건으로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인공지능 로봇이 대체하는 인간의 일자리는 노동의 대가만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사회경제 체제를 변화시켜 생활임금을 보편화하는 제도로 바꾸어 나감으로써 능히 해결할 수 있다. 결국 개발의 이득이 개발자에게만 돌아가지 않고, 모두를 위한 모두의 노력이자 혜택이 될 수 있는 제도 정비가 우선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기술이냐가 아니가 기술로 인한 혜택과 부작용을 어떻게 고르게 나누어 갖고 책임지느냐에 문제가 인류가 인공지능을 대하는 자세임을 이 책은 환기시킨다. 지금껏 긍정적 결과만을 희망하며 개발 속도에 채찍을 가했던 것은 과연 인류 전체를 위해서였는지 일부의 사람들을 위해서였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모두를 위한다고 시작했던 일이 실은 소수만을 위한 것이었다면, 그 기술은 인류에게도 지구 전체에도 득이 되는 기술은 아니다. 작게는 인간 사회 전체를 위해 더 크게는 지구 환경 전체를 위해 인공지능이 제 역할을 하려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지 이 책은 모두의 각성을 경고한다.
지금의 청소년이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에서 인공지능과의 공존은 어떤 식으로든 계속된다. 인공지능으로 윤택한 삶을 영위하느냐 그것이 주는 위협에 두려움을 느끼며 살아가느냐는 오롯이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어떤 생각으로 개발하고, 어떤 가치관 아래 기술을 발전시키느냐에 따라서 공존의 방식은 바뀔 수 있다. 청소년이 이 책을 통해 묘연했던 인공지능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면 불투명한 미래가 조금은 선명하게 보이리라 기대된다.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과학 토론의 장 <과학 쫌 아는 십대>

‘2015 개정 교육 과정’은 자주적이고 창의적이며 더불어 사는 인간상을 추구한다. 그 가치관 아래 교과별 핵심 개념과 원리를 중심에 두고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 교육을 강화하면서 교과 간 통합과 융합 교육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래형 인재를 만들려는 이런 교육의 흐름에 맞춰, 풀빛은 지식의 양보다는 핵심이 되는 개념을 선별하고 그것이 어떤 원리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또렷이 알게 하는 청소년용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핵심과 원리, 그리고 적용이라는 삼박자에 질문과 토론을 유도하는 인문학적 고찰은 중학생 독자와 현장 선생님, 학부모들이 원하는 바이자 과학 공부에 대해 <과학 쫌 아는 십대> 시리즈가 목표하는 분명한 방향이다.
첨단 과학기술인 인공지능은 물론 미래 에너지, 신소재, 생명공학, 기후 변화 등 미래 지향적인 현실 소재에서부터 빛, 중력, 빅뱅, 유전자, 물질, 원소 등 기초 과학의 토대가 되는 핵심 개념까지 <과학 쫌 아는 십대>는 전방위적으로 과학을 아우른다. 이런 지식들을 단순히 정보를 앞세워 기술하기보다 원리는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을 하며, 해결되지 않은 과학적 문제는 무엇이고, 야기하는 쟁점은 무엇인지, 결과적으로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대단히 입체적으로 다루는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친절한 설명에 내용을 풍성하게 하는 사진 자료와 위트 있는 그림까지,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십대를 위해 내용과 형식에 정성을 다했다.
<과학 쫌 아는 십대>는 초등과 고등 사이, 거대한 지식의 산 앞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십대에게 또렷한 지침과 열린 시각을 건네는 시리즈로서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그 목록을 쌓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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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 sh**he | 2019.02.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ϻ요즘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이다....

    ϻ요즘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이다. 이것을 모르면 시대에 뒤떨어져서 낙오할 것 같은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의 탄생과 발달사, 인공지능의 실체, 그리고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서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는 편이다. c++로 배우는 딥러닝, 엑셀로 배우는 딥러닝 등의 책까지 읽고 인공지능에 익숙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전문가적 쪽을 향하기보다는 아마추어 쪽의 실력이다. AI에 대한 학습의 내용이 머릿속에 기억되어서 응용하여 바깥으로 표출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기억하는 것조차도 버겁고 좀처럼 안되는 실정이어서 더 높은 수준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과는 반대쪽에서 머물기만 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인공지능의 발달은 계속되고 빠른 시일안에 새 시대가 도래할 것이 분명하다. 그 끝은 어떤 것이고 인간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이지 너무나 궁금하다.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은 한 번 학습한 것은 잊어버리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으며, 게다가 시간 관계없이 학습할 수 있어서 일단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지능 폭발로 이어진다. 그래서 인류 최후의 발명품이 될지 모른다는 경고를 증명할 수도 있는 모든 면에서 인간보다 월등히 우수한 로봇이 탄생할 것이 분명하다. 그 로봇에 종속되어 버린 인간 아니면 모두가 결합된 로봇 인간은 상상하기도 무섭다. 가장 바람직하다면 로봇과 공존공생하는 인간이 될 것이다. 장밋빛 미래보다는 불길한 상상이 많아진다. 수십억 년의 지구의 역사에서 적자생존을 해온 인간이기에 분명히 잘 헤쳐나갈 거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는다. 기술의 발달을 보면 그 기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했다. 인공지능의 시대에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동원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이것이 초능력 인공지능만큼보다도 아주 더 나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일자리 상실, 양극화, 민주주의 퇴보를 넘어서는 절대다수가 노예로 전락되는 최악의 상황도 적자생존의 인간이기에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 ke**006 | 2019.02.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해악일까 미래를 질주하는 인공지능의 빛과 그늘을 조망하다   ...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해악일까

    미래를 질주하는 인공지능의 빛과 그늘을 조망하다

     

    감시는 노골적 감시도 있지만 은밀한 감시도 있다 

    CCTV를 통한 범죄자 추적처럼 드러내 놓고 하는 감시가 노골적인 감시

    인공지능 시대의 감시는 좀 더 세련된 다시 말해 은밀한 형태를 취할 것이다

    앱을 설치할 때 개인정보제공에 동의를 요구하는데 외형상 동의의 형식이지만

    사실상 강요와 다름없이 동의하지 않으면 설치가 안되니까 동의하거나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자에겐 두가지 선택지만 있는 것이다

    2011년 오스트리아의 막스 슈렘스는 페이스북을 상대로 자신에 관한 데이터를 돌려 달라고 요구

    2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데이터를 돌려 받았는데 1200쪽에 달하는 PDF파일에는 자신에 관한 온갖

    정보들이 가득했다고 한다

    친구목록,삭제된 메시지를 포함한 주고 받은 모든 메시지, 클릭한 사진과 방문한 페이지까지 저장

    이런 개인 정보를 활용해 페이스북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광고를 기획한다

     

    인공지능의 개발과 사용에서 "선한 사용"이 매우 중요하고

    이때 강조되는게 "과학기술의 가치중립성"이다

    과학기술은 좋ㅇ느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사용될 수 있는 "양날의 칼"이라는 것

    양날의 칼은 반박하기 힘든 사실 같다

    인공지능의 가치중립성을 덮어놓고 단정하기 전에 진짜 가치 중립적인지 조목조목 따질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면서 미래를 전망해야하고 우리는 수동적 사용자에 머물수도 있고

    적극적 감시자가 될 수도 있다

  •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 kk**dol8 | 2019.02.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인공지능은 프로그램 형태로 쓰이기도 하지만, 현실에서는 로봇의 형태로 구현될 때가 많아. 인공지능 논의에서 로봇 이야기가 빠지...
    인공지능은 프로그램 형태로 쓰이기도 하지만, 현실에서는 로봇의 형태로 구현될 때가 많아. 인공지능 논의에서 로봇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이유야. 물론 인공지능이 곧 로봇이란 뜻은 아니지. (P23)


    인공지능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 지능에 도달하는 거야.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에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다 인간 지능에 이르는 때가 올지 몰라.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에 도달하면 인간 지능을 넘어서는 일은 식은 죽 먹기겠지. 그런 인공지능을 더 이상 인공지능이라 부를 수 있을까? (P35)


    딥러닝에 기반한 인공지능은 수많은 사례를 학습해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구분하고 인식해. 한마디로 ,주어진 데이터에서 일정한 패턴을 찾아내 사물을 분석하고 분류하는 거지. 그때 필요한 게 바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즉 빅데이터야.(P50)


    인간의 신경망은 10층~20층 구조로 돼 있다고 알려져 있어. 그중에서 대뇌 사각피질은 6단계 층을 거쳐 사물을 인식한다고 해.첫 번째 층에서 색을 인식하고,네번째 층에서 모양을 인식하는 식이야. 사물을 눈으로 보면 뇌가 바로 인식한다고 생각하지만 , 실제 인식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니, 바둑을 잘 두는 알파고는 인간의 신경망을 모델로 삼은, 딥러닝 인공지능이야. 알파고는 48층의 인공신경망을 사용했어., (P67)


    인공지능이 낳을 부정적 결과는 부의 편중, 인권 후퇴, 권력 집중, 사생활 침해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어. 이들 문제는 공통점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크게 보아 민주주의의 퇴보로 모아지지. 이들 문제를 살펴본 후에 이어진 장에서 미래의 일자리, 강한 인공지능 등을 별도로 살펴보도록 할게.(P109)


    인간의 상상과 꿈은 인공지능과 로봇을 원하였다. 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지능과 로봇이 현실이 되면, 인간은 과거 노동의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자기 실현을 구현할 거라고 생각해왔다. 그건 인간이 노동의 가치를 느끼기 전에 노동으로 인한 고통을 먼저 인식해 왔기 때문이다. 노동에서 자신이 해방 될 수 잇다면,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고,자유와 평등이 정착될 거라 생각했다. 삶의 여유를 되찾고 자신이 원하는 취미를 찾아 나가면서, 건강과 행복을 구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가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권력자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최근 알파고가 우리에게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해서 생각의 전환을 꾀하면서, 사람들은 실제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 코 앞에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공지능에 대한 각별히 관심가지게 되었으며, 추상적으로나 관념적으로 받아들였던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들을 구체화하게 된다. 그 시작이 알파고를 분석하는 것이며, 알파고는 어떻게 구현되었고, 알파고 이후의 또다른 인공지능은 어떻게 구현될 것이냐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 책을 읽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순히 인공지능에 관한 지식이나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이 책을 읽는 건 아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인해 파생되는 삶의 전환이다. 우리에게 노동의 가치는 점차 줄어들 것이고, 그 자리를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신할 것이다. 사람들이 추구해왔던 삶의 양식에 잇어서 큰 변화를 가져 오는 것은 불가피 해졌으며, 더 나아가 자신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두려움도 안고 있다. 물론 거기에 대해서 사람들은 자본에 항거할 것이며, 인공지능과 로봇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한 세상을 늦추고 싶어할 가능성이 현존한다. 이 책에는 인공지능 밑바닥에 있는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 기존의 머신러닝에 때한 이해 뿐 아니라 알파고에 저장되어 있었던 딥러닝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었다. 사람들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인한 부작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공지능으로 인하여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이 흐려지게 되고, 인간의 기본적인 가치관이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사람들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삶에 대한 상식들은 점차 흐트러질 가능성이 커져 간다. 더 나아가 자신의 삶 밑바닥에 있는 모든 것이 통째로 날아갈 수 잇다는 두려움과 불안이 숨어 있으며, 그것이 내 아이에게 되물림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즉 세상에는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분리되며, 그 안에서 각자 살아갈 방법을 찾아갈 가능성이 커져 간다.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것입니다>> 인공지능에 관해서는 정말 할 이야기가 많다. 최근에 본 영화 중...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것입니다>>


    인공지능에 관해서는 정말 할 이야기가 많다.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도 인공지능 컴퓨터가 마치 개인 비서처럼 주인공의 말을 다 들어주고, 직접 보호하는 활동에 나서는 등 어쩌면 이런 인공지능에 관해서는 더욱 더 우리 생활속에 밀접해 있는지도 모른다.


    인공지능 네 정체를 밝혀라.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라는 제목의 책이 나왔다.

    오승현 글, 방상호 그림으로 풀빛에서 펴냈다.


    책의 서문에도 등장하듯, 인공지능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이유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라는 인공지능 컴퓨터의 바둑대결이 가장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결과가 아닐까 싶다.


    마치 먼 세상의 이야기가 바로 얼마 후의 내가 겪게 될 이야기처럼 느껴진다면 싶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 사용하는 음성인식 기술이 어쩌면 이러한 인공지능에도 포함될지 모르겠다.


    인공지능은 컴퓨터의 발달과 함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수 많은 질문가운데 정답과 비슷한 답을 찾고 알려주는 것이다. 프로그램이 정해진 규칙대로 행동하는 로봇의 일련의 반복작업이라면, 인공지능은 수 많은 질문에 대답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물론 인공지능은 그 동안의 질문에 대한 정답을 유추하고 가장 근접한 답을 알려주는 빅데이터(?) 알고리즘이다. 알고리즘은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라는 규칙으로 답을 찾아가는 논리적 방법이나 절차를 말한다.


    이렇게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 놓고 설계하면 그 규칙에 맞추어 답을 찾아가게 되고, 이것이 인공지능이 헤매지 않고 빠른 시간에 답을 내놓는 비법이다. 


    카카오나 티맵처럼 자동차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유사검색어를 입력하면 결과를 스스로 유추에 찾아주는 검색 엔진, 내가 찾고 싶던 물건을 알아서 주변에 광고로 보여주는 쇼핑, 관련 영화, 즐겨듣는 음악 추천 서비스 등이 바로 이러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작동 원리이다.


    이 책은 전체 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인공지능, 네 정체를 밝혀라!에서는 인공지능을 만들다, 인공지능의 엔진, 알고리즘 인공지능과 로봇의 차이, 언캐니 밸리를 넘어서라는 부제로 구성되어 있다. 


    2장은 인공지능, 너 왜 지금 뜨는 거니?라는 제목으로 인공지능이 걸어온 길, 딥러닝 인공지능을 강화하다, 빅데이터의 발전,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한다. 


    3장은 인공지능, 핑크빛 미래를 부탁해로 자율주행차로 달리는 일상, 나이 들수록 젊어지는 세상, 생활의 편리를 더하다, 공유경제가 뜬다를 설명한다.


    4장은 인공지능, 너도 마음이 있니?편으로 인공지능과 사랑할 수 있을까?마음은 어디에? 마음이 있다면 권리도 있지 않을까? 인간은 아직 부족하다.


    5장은 인공지능, 너의 문제가 뭐니? 양극화-부의 편중, 차별-인권의 후퇴, 감시-빅브라더가 지켜본다, 사생활 침해, 민주주의의 위협을 설명한다.


    6장은 인공지능, 네가 인간을 대신할 거라며? 일자리의 미래-제조업 사라질 직업과 생겨날 직업, 서비스업은 제조업과 다를까? 기본소득편이다.


    마지막 7장은 인공지능, 네가 그렇게 무서워? 빨간 눈, 강한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왜 위험할까? 위험을 막을 수 있을까? 등이다.


    책의 흐름은 인공지능에 관한 화제를 서두로, 인공지능에 대한 손쉬운 접근법을 설명한다. 우리 생활속 인공지능과 구현방법, 그리고 어떻게 인공지능이 움직이는지, 기존에 보던 로봇들과의 차이는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지능, 엔진, 상호작용의 3요소가 갖춰진 로봇의 머리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다. 아직 상용화에 이르진 못했지만, 저자는 10대들에게 손쉽게 접근하는 인공지능을 위해 영화속 다양한 예시를 이야기한다.


    가장 최근 공상과학영화 속 인공지능 로봇 히어로영화로는 '알리타'가 있다. '총몽'이란 예전 만화가 원작인데, 먼 미래의 로봇과 인간들의 구성에 관한 영화인데, 사람의 존재이유와 사회라는 구성에 관해 다시금 생각케하는 영화이다.


    암튼, 알리타 역시 로봇이다. 인공지능이 있어, 몸의 대부분이 없어진데도, 머리만 이식(?)하면 예전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결국 갑옷처럼 사람의 머리만 이식하면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될 지도 모른다. 


    영화속 알리타 역시 스스로 생각하고 인간들과 대화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점점 인식하는 단계에 이른다. 이를 딥 러닝이라고 부르는 빅데이터의 기술로인해 어느정도 실용화를 시도하는 단계까지 올라와 있다. 


    결국 인공지능 개발의 목표는 인간의 지능과 같아지는 데에 있지 않을까? 영화 그녀(SHE)에서도 연애하는 컴퓨터, 인간과 대화하는 인공지능 대화로봇과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이 다소 설득력있게 다가오는 현대사회속 각박함이 느껴진다.


    이 책은 빅데이텅와 딥러닝 등 컴퓨터 기술의 발전과 함께 개발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설계 원리와 구현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기술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10대의 눈높이 맞춰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들어서 알고 있는 인공지능이라는 과학기술이 지향하는 바는 손쉬운, 좀 더 편리한 세상의 인간세상을 꿈꾸지만, 다시 생각하면 인간의 존재이유를 다시 묻는 가장 기초적인 질문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아리아'하면 대답하는 티맵(네비게이션)을 실행하면 전화의 수발신도 가능하고 간단한 문자를 보낼 수 있다. 게다가 자동차에 설치된 네비게이션과 대화하는 옛 개그맨들의 웃음코드가 이젠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다.


    게다가 영화속에서는 인간과 로봇의 사랑까지도 찾아볼 수 있다. 과거 사람을 죽인느 로봇기술이 공포심을 주는 데 그쳤다면, 이젠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인공지능은 사랑까지도 넘보는 단계에 이르렀다.


    물론 저자는 단순한 인공지능의 편리함을 이야기하고자 이 책을 쓰지는 않았다. 누구나 손 쉽게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의 암울한 미래까지도 우리가 미리 알고 있어야함을 제시한다.


    인간의 쓸모는 단순한 반복작업에서 직업을 구할 수 없는 상상력의 나래, 미래의 창의적 생각들이 삶의 목적을 알려줄 것으로 예상한다. 양극화로 부의 편중과 민주주의라는 사회구조의 위협과 빅브라더라는 감사체계.


    어쩌면 인공지능이 가져올 편리함과 불편함이 공존하는 세상이 온다면 우리는 이를 어떻게 현명하게 활용해 나갈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답을 찾아야 할 듯 싶다.


    이제 얼마 후 개봉하는 '어벤져스4'라는 영화의 기대감은 어떻게 '타노스'라는 절대 권력을 지닌 우주적 존재와 맞써 싸울 것인가에 있다. 결국 인간만이 자연을 훼손하고 도무지 생산적 활동보다 소비에 치우친 이들의 절반을 사라져야 균형점에 이른다고 생각한 타노스. 


    인공지능은 앞으로 이렇게 영화속 무수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는 인간들에 의해 활용되는 수 많은 기술적 구현들을 보다 손 쉽게 도와줄 것이다. 우리가 마주하는 인공지능의 미래를 아무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듯이,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 책처럼 10대를 위한 인공지능의 개념들이 어쩌면 앞으로 5년 10년이 지나면 또 다시 어떠한 방법으로, 어떠한 이름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탄생하고, 미래를 바꿔나갈 것인지 기대가 크다.


    이 책은 단순한 10대의 호기심을 해결한 인공지능에 대한 단순한 개념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을 위해 인공지능의 명함을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과제를 스스로 내 주는 책이다. 다소 난해한 개념일지도 모를 인공지능을 손쉽게 풀어 쓴 책.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는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는 꼭 필독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것입니다>>

  • 과거와 달리 4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한 가지의 획기적인 기술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 기술이 동시 다발적으로 출현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4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한 가지의 획기적인 기술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 기술이 동시 다발적으로 출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 가장 크게 인상을 준 것은 인공지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을 통하여 인공지능의 발전 단계를 간접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바둑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어쩌면 대한민국사람들에게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청소년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청소년의 지식 수준에 맞는 인공지능 관련 서적이 부족하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 뿐만 아니라 미래 인류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이 인류를 위해 도움이 될 것인지? 아니면 인간을 지배하는 수단으로 이용될 것인지 생각해 보면서 읽는 다면 더 많은 배움이 있을 것입니다.

                                           

    책에는 인공지능이 단순한 반복작업을 하는 로봇과 기계의 수준에서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고 분석하고 판단까지 내리는 과정을 먼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경험을 쌓는다고 합니다. SNS를 통해 방대한 정보를 쌓고 값이 싸진 하드웨어나 클라우드 환경에 저장하고, 발전된 그래픽 처리 장치인 GPU의 향상과 같은 세 가지 조건이 바탕이 되어 발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까이 다가온 것은 자율주행 자동차로서, 기술자들은 교통사고가 줄어들고 이동 시간도 줄어들며, 인간이 운전에 사용하는 시간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용도 이외에도 이동이 어려웠던 교통약자들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0~4단계 중에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4단계 자동차의 양산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뉴스를 최근 본 적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긍정적인 것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예로 부의 편증, 인권 후퇴, 권력 집중, 사생활 침해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민주주의의 퇴보와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인공지능의 조건에 빅테이터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경제적 차이가 발생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빅테이터 축적에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이 엄청난 투자를 하고 경쟁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만든 사람의 사상과 활용하는 빅데이터에 따라 현재 인간과 같은 편견을 양심 없이 결과에 따라 꺼리낌 없이 출력하여 인권 문제가 더 생길 수 있다는 내용도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막연한 첨단 기술에 대해서 그 내부를 들여다 보게 된 좋은 시간이었으며,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큰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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