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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검찰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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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쪽 | | 154*226*19mm
ISBN-10 : 8955335806
ISBN-13 : 9788955335804
어쩌다, 검찰수사관 중고
저자 김태욱 | 출판사 새로운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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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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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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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사관은 어떤 일을 하나?
“검찰수사관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검사와 검찰수사관의 관계가 어떤지 궁금하다. 검찰수사관의 급여, 승진, 복지 등 근무 여건에 대해서도 알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시중에 검찰수사관에 대한 책이 거의 없다.”
최근 국가공무원 검찰직 9급 시험에 합격한 수습수사관들의 호소였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창에 ‘검찰수사관’을 입력해 봤다. 질문 건수가 무려 1만여 건으로, 정말 많기도 했다. 그만큼 잘 모른다는 것이고, 그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대한민국에 검찰수사관제도가 생긴 지 70여 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일반 국민들은 아직 ‘검찰수사관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다. 심지어 부모가 검찰수사관인데도 자식이나 가족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른다고 할 정도다.
현재 대한민국 검찰청에는 약 1만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데, 그중 검사가 2000여 명, 검찰수사관이 6000여 명, 기타 직군이 20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찰수사관은 검사실에서 형사사건을 수사하고, 이와 관련하여 계좌 추적, 압수수색, 피의자 검거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사무국 산하 수사과·조사과에서도 사건 수사 및 조사 업무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사무국에서는 사건 접수, 사건 기록 관리, 벌금 수납 관리, 형 집행 등 수사지원과 각종 행정 업무를 수행한다.
저자가 검찰청에서 27년간 근무하면서 겪은 각종 에피소드를 사건별로 삽입하여 되도록 편하게 읽히도록 노력했다. 다만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형 사건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되도록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들만 담았다.
검찰수사관에 도전하는 예비 수사관에게는 과연 평생을 바칠만한 직업인지, 그리고 먹고 살만한 직업인지도 알아보자. 검찰수사관으로 처음 임용되면 어떤 부서에 배치되고, 출근부터 퇴근까지 일상사는 어떠한지, 사건의 조사와 수사는 어떤 절차에 따라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속속들이 설명한다.
검찰수사관에 도전하는 수많은 젊은이들, 검찰청에 좋든 싫든 방문할 예정인 사람들, 그리고 검찰수사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태욱
1992년도에 9급 검찰직 시험에 합격하여 검찰수사관으로 출발해, 2019년 현재까지 27년
동안 검찰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 광주지검 순천지청 총무과로 첫 발령
- 광주지검 공안과
- 해남지청, 대전지검 홍성지청 수사과
- 순천지청 형사부, 특수부, 강력전담부
- 전주지검 남원지청, 인천지검 강력부
- 현재 광주지검 순천지청 집행과에 근무 중

종합문예지 「문학저널」에 단편소설 〈소멸〉로 신인상을 수상하여 문인으로도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철학소설 〈소크라테스 고발 사건수사 기록〉이 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글: 검찰수사관은 어떤 일을 하나?
프롤로그: 어쩌다 시작한 검찰수사관 27년 인생

제1장 검사실에서 하는 일
01 영화 속의 검사는 없다
02 검사실 속 시원하게 들여다보기
03 대한민국 검찰청 조직 체계
04 형사부: 사건을 수사하다
05 형사부: 불구속 피의자를 신문하다
06 형사부: 구속 피의자를 신문하다
07 형사부: 계좌를 추적하다
08 형사부: 증거를 압수수색하다
09 강력부: 조폭을 수사하다
10 공공수사부, 외사부, 공판부 등
11 반부패수사부(특수부): 비리사건을 수사하다
12 반부패수사부(특수부): 인지사건을 수사하다
13 조서와 수사보고서를 작성하다
14 실무관: 만능 업무 실무자
15 검경수사권 조정: 수사지휘권
16 검경수사권 조정: 1차적 수사종결권
17 검경수사권 조정: 검찰수사관에게 영향은?

제2장 사무국에서 하는 일
01 검사실과 사무국은 구분된다
02 총무과: 총무, 인사, 교육 담당자들
03 총무과: 기획, 행사, 재무, 정보 시스템 담당자들
04 사건과: 사건을 관리하다
05 사건과: 형사사건을 조정하다
06 사건과: 항고, 재정 신청, 소송 수행
07 집행과: 벌금을 수납하다
08 집행과: 벌금 미납자를 검거하다
09 집행과: 실형을 집행하다
10 집행과: 사건 기록을 관리하다
11 수사과와 조사과: 사건을 수사하다
12 수사과와 조사과: 범인을 검거하다
13 분야별 수사 전문가들

제3장 검사와 검찰수사관은 한 가족
01 검사의 직급과 호칭
02 고단한 검사들
03 검찰수사관과 경찰의 관계
04 검사와 검찰수사관의 관계
05 당직서는 검사와 검찰수사관
06 현장에 출장가다

제4장 검찰수사관의 근무 여건
01 급여 수준: 먹고 살 만하다
02 인사이동: 전국적으로 이동한다
03 승진: 일반승진, 근속승진, 특별승진
04 교육 훈련: 이제 공부는 필수다
05 휴가와 연가: 여가시간을 활용하다
06 정년과 연금: 노후를 대비하다
07 기타 복지제도를 이용하다
08 기타 혜택도 있다
09 공무원이 대세다

제5장 검찰에 대한 오해와 진실
01 검찰수사관에 도전하는 사람들
02 검찰수사관이 만들어진 사연
03 검찰수사관은 총기를 소지하는가
04 검찰이 변했다
05 검찰수사관에 대한 질의응답
06 현직 수습 수사관과의 인터뷰
에필로그: 검찰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책 속으로

검사실은 7~8평가량의 크지 않은 공간에 검사, 검찰수사관, 실무관이 같이 근무한다. 간혹 검찰수사관이 2~3명인 경우도 있다. 영화 속의 검사실을 재벌기업의 멋들어진 임원실처럼 소파까지 비치하여 넓은 것처럼 연출하지만 현실 속의 검사실은 좁아터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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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은 7~8평가량의 크지 않은 공간에 검사, 검찰수사관, 실무관이 같이 근무한다. 간혹 검찰수사관이 2~3명인 경우도 있다. 영화 속의 검사실을 재벌기업의 멋들어진 임원실처럼 소파까지 비치하여 넓은 것처럼 연출하지만 현실 속의 검사실은 좁아터진 사무실에 4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근무한다. 피조사자 몇 명만 소환 하면 완전 시장바닥이 돼 버리는 아주 작은 규모다. _ 25p.

형사부에 배당되는 사건은 대부분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 보통 검사실에 배당된 월 100여 건 중 수사관 1인당 10~20여 건의 사건을 넘겨받는다. 각 청의 규모나 검사실마다 다르지만, 내가 검사실에 근무했던 시기를 기준으로 한 수치다. 수사관은 가장 오래된 사건 기록을 제일 먼저 검토한다. _ 37p.

검사실 강력부는 조직 폭력, 살인, 방화, 퇴폐 사범 등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와 직결된 범죄를 다루는 부서다. 조직폭력배 하면 우 선 떠오르는 이미지가 실로 무섭다. 상의를 벗으면 등에는 화려한 용이 비상하고, 가슴에는 호랑이가 포효한다. 하지만 요란하게 문신으로 치장하는 놈은 오히려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예로부터 겁 많은 개가 요란스럽게 짖는다고 하지 않는가? _ 56p.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안부라 칭했던 ‘공공수사부’는 특수부, 강력부와 더불어 검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서였다. 아무래도 실적 을 많이 쌓고 이름을 날릴 수 있는 부서였기 때문이다. 과거 공안 분야는 시절을 잘 만나면 출세의 지름길이었다. 하지만 반대로 일이 꼬이면 옷 벗는 지름길이기도 했다. 물론 검사들의 이야기다. _ 63p.

요즘은 많이 달라졌지만 검사로 임용될 때 특수부가 지원 1순위였다. 전직 대통령의 대형 비리사건을 맡은 부서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다. 이렇듯 특수부에서는 재벌 그룹 오너 가족이나 고위층 의 권력형 비리사건 그리고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고위 공무원 등의 뇌물수수사건 등을 주로 처리한다. 아무래도 사건 자체가 복잡해 많은 인원이 많은 시간을 들여 수사해야 하기에 인력이 부족한 형사부 검사실에서는 맡기 어렵기 때문이다. 검찰에서 특수부를 따로 만들어 전담케 한 주된 이유다. _ 82p.

만약 경찰에게 1차적 수사종결권을 부여하면 어떻게 될까? 경찰이 형사사건을 1차적으로 직접 수사하는 것은 이전과 동일하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차이가 난다. 경찰에서 사건 수사가 종료된 후 경찰 자체적으로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면 불기소의견으로 사건은 종결된다. 반면에 경찰이 범죄혐의가 있다고 판단하는 사건 에 한해서만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다. 이게 경찰의 1차적 수사종결권이다. 특히 앞에서 설명한대로 향후 검찰은 경찰에 대해 수사지휘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_ 98p.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법률상 사형이라는 제도가 존재하고, 간혹 법원에서 사형이 선고되기도 한다. 하지만 현역으로 근무하는 검찰수사관 중에서 실제 사형을 집행해 본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나도 검찰수사관으로 어언 27년을 근무했지만 실제 사형 집행을 경험한 적은 없다. _ 150p.

포렌식(forensics)은 범죄사건의 수사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과학적 혹은 기술적 기법을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 포렌식 (digital forensics)은 잠재적인 디지털 증거를 찾아내기 위한 분석기법을 적용하는 수사 방식이다. _ 172p.

대한민국 검찰수사관 6000여 명 중 25%가량이 여성 수사관이다. 검찰청에서 만나는 수사관 4명 중에 1명이 여성이라는 뜻이다. 요즈음 신규로 채용되는 검찰수사관들 중에는 여성이 무려 60%를 차지하고 있다. _ 177p.

검사는 사법시험에 합격하거나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재원들이다. 검찰청에 임용되면 검사로 일하게 된다. 검사도 국가공무원이다. 일반직 공무원들은 1급부터 9급까지 직급이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검사는 일반직이 아닌 특정직으로서 직급은 따로 구분되지 않고 ‘검사’라는 직급 하나뿐이 다. 따라서 직위로 구분하는데 평검사, 부부장검사, 부장검사, 차장 검사, 검사장, 검찰총장 등으로 구분한다. _ 182p.

나는 수사관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검사실 에 배당된 사건은 검사, 수사관, 실무관 모두가 풀어야만 하는 미 제(해결되지 않는) 사건이다. 검사만의 미제는 아니다. ‘검사가 전부 알아서 하겠지.’라는 수사관의 생각은 검사의 불신을 자아낸다. 검사와 수사관은 같은 숙제를 함께 풀어야만 하는 숙제 친구다. _ 193p.

검찰수사관으로 신규 발령받으면, 먼저 사무국에서 검찰 사무 업무를 맡는다. 사무국 총무과, 사건과, 집행과 등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데 가뭄에 콩 나듯이 가끔 수사과에 배치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수사 업무를 맡기지는 않는다. 수사 업무는 8급 서기로 승진한 이후에나 가능하다. 7급 검찰주사보로 승진하면 검사실, 수사과, 조사과에서 수사 업무를 맡게 된다. _ 220p.

검찰수사관들은 평생 계속해서 공부해야만 한다. 승진 때문만은 아니다. 검사실 및 수사과에서 수사하다 보면 피의자의 범죄 행위가 어떤 죄명에 해당하는지, 그 행위에 대해 과거 판례에서 어떻게 처벌하는지 등에 대해 계속 확인해야 한다. _ 2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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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검찰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검찰에서 검찰수사관으로 근무한 지 어언 27년이 흘렀다. 세상은 변했고, 공무원은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되었다. 검찰수사관을 목표로 2~3년씩 공부하는 젊은이들이 1만 2000명이나 된다고 한다. 검찰...

[출판사서평 더 보기]

검찰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검찰에서 검찰수사관으로 근무한 지 어언 27년이 흘렀다. 세상은 변했고, 공무원은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되었다. 검찰수사관을 목표로 2~3년씩 공부하는 젊은이들이 1만 2000명이나 된다고 한다.
검찰수사관이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인지, 일하는 데 있어 가져야 할 마음자세는 무엇인지 등은 직업을 선택할 때 미리 알아두어야만 할 필수 정보다.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다.
심리소설의 대가라 불리는 정유정 작가의 책에 나오는 진이와 지니를 자유롭게 불러오거나, 세상사에 통달한 김훈 작가처럼 조자룡 헌 칼 쓰듯 연필을 놀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이 책을 쓰면서 노인양반 마실 나가듯, 속도가 나지 않아 키보드를 던져 버릴 뻔한 적이 몇 번이었나.
신춘문예에 출품할 문학작품도 아니고, 단지 27여 년을 살아왔던 내 직업을 알리는 책 한 권 쓰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퇴직하기 전에 검찰수사관이라는 존재를 어찌어찌 알려 보겠다고 야심차게 책을 쓰다가 아내가 싫어하는 흰머리만 부쩍 늘어나 버렸다.
이 책의 집필을 계기로 나름대로 내 직업을 정리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검찰수사관이 형사부, 강력부, 특수부, 공안부 등 수사 업무뿐만 아니라 사무국 산하 총무과, 사건과, 집행과 등 행정 업무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모쪼록 검찰수사관에 도전해 보고 싶으나 정보가 부족한 젊은이들에게, 검사가 하는 일은 알겠으나 검찰수사관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국민들에게 이 책이 검찰에 대한 오해와 불신 및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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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어쩌다 검찰수사관 | gs**629 | 2020.03.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검찰 개혁을 둘러싼 치열했던 공방은 지난 30일 

    자유한국당의 거센 반발 속에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평화당+대안신당)에서

    마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되면서

    어느정도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아직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남아있다.


    검찰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면서 

    그렇다면 검찰은 어떤 조직인가에 대해 궁금증이 들었는데,

    '어쩌다 검찰수사관' 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어쩌다 검찰수사관' 은 검찰 수사관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검찰과 검찰 수사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책은 검사실에서 하는 일, 사무국에서 하는 일, 

    검사와 검찰수사관은 한 가족, 검찰수사관의 근무여건,

    검찰에 대한 오해와 진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대한민국 검찰청에는 약 1만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데, 

    그중 검사가 2000여 명, 검찰수사관이 6000여 명, 

    기타 직군이 20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검찰수사관은 검사실에서 형사사건을 수사하고, 

    이와 관련하여 계좌 추적, 압수수색, 피의자 검거 업무를 담당하고, 

    사무국 산하 수사과·조사과에서도 사건 수사 및 조사 업무를 진행하면서  

    사건 접수, 사건 기록 관리, 벌금 수납 관리, 형 집행 등 수사지원과 

    각종 행정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검사의 모습과 현실은 다르고,

    검찰정 조직이 어떤 조직 체계를 가지고 있는지,


    형사부, 강력부, 공공수사부, 반부패수사부 등에 따라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검경수사권 조정이 무엇이고 

    검찰 수사관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검사실과 다르게 구분되는 사무국에 속해있는 

    총무과, 사건과, 집행과, 수사과와 조사과 등에서

    어떻게 업무를 처리하는지, 어떤 일들을 하는지,

    분야별 수사 전문가들은 누군인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뉴스와 신문에서 많이 들어 봤던 검사의 직급과 호칭

    검찰수사관과 경찰이 어떤 관계를 이루고 일하는지,

    검사와 검찰수사관이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게 되는지

    에 대해 알 수 있어서 검찰을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급여 수준, 인사이동, 승진, 교육 훈련, 휴가와 연가,

    정년과 연금, 복지제도와 혜택 등 검찰수사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어쩌다 검찰수사관'  검찰수사관으로 처음 임용되면 어떤 부서에 배치되고,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에 대한 일상과 사건의 조사와 수사는

    어떤 절차에 따라서 진행되는지, 많은 사람들이 검찰에 대해

    가지고 있는 궁금증과 검찰수사관이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담겨 있기 때문에 

    검찰에대해 궁금하거나 검찰수사관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 어쩌다, 검찰수사관 | kk**dol8 | 2020.01.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서울특별시의 경우 중앙과 동서남북으로 나우어,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 남부지검,서울북부지검,서울서부지검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의 경우 중앙과 동서남북으로 나우어,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 남부지검,서울북부지검,서울서부지검 등이 있다.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싸움질을 하면, 가장 바빠지는 곳은 어딜까? 서울남부지검이다. 왜냐하면 국회가 있는 영등포구 여의도동이 그곳 관할이기 때문이다. (-29-)


    검사실 강력부는 조직 폭력, 살인방화,퇴폐 사범 등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와 직결된 범죄를 다루는 부서다.

    강력부라는 말이 일반인에게 강하게 인식되어, 경찰의 덩치 큰 강력계 형사를 연상할 수 있다.하지만 검찰의 강력부 수사관은 딱히 무술이 필요하거나 큰 덩치가 요구되지는 않는다.여성 수사관도 강력부에 상당수 근무하고 있다. (-56-)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서상 경찰 수사가 완벽하든 아니든 , 경찰의 처분을 그대로 받아들일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특히 경찰이 1차적 수사종결에 따라 불기소 처분한 사건에 대해 거의 대부분의 사건관계자들이 검찰에 이의신청할 것으로 보인다.이 경우 검찰은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건에 재해 전혀 모르는 상태다. 특히 경찰이 그 사건에서는 이해관계자가 되기 때문에 경찰을 배제시킨 상태에서 사건수사를 다시 해야만 한다. (-99-)


    그 연락을 받은 수사계장과 선배들이 놀래서 밤늦은 시간에 사무실에 나왓고, 우리는 그들로부터 따끔한 질책과 함께 장시간의 설교를 들어야만 했다. 그때서야 서기보에게는 단속 권한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수사과장은 별말없이 수사계장에게 계속 조사하도록 지시했고, 그 업주는 불구속 입건되어 나중에 벌금형을 받았다. 
    지금 같으면 불법단속이라며 난리법석을 차겠지만, 그때는 검찰청 직원의 단속을 문제 삼지 않던 시절이었다. 당시 왜 그렇게 미성년자를 고용한 노래방이 많았는지 어린애들을 고용한 업주보다 애들을 찾는 손님들이 더 싫었다. (-170-)


    검사실 및 수사과에서 숫하하다 보면 피의자˦ 범죄행위가 어떤 죄명에 해당되는지, 그 행위에 대해 과거 판례에서 어떻게 처벌하는지 등에 대해 계속 확인해야 한다. 피의자를 엉뚱한 죄며으로 조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절도범을 사기범으로 조사할 수 없진 않는가?물론 검사가 최종 판단을 내리지만 검찰수사관이 미리 윤곽을 제대로 잡아야 정확한 방향에 따라 명확하게 수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226-)


    윤석열 검찰통장,그리고 조국교수로 대한민국은 시끌시끌한 상태이다.그건 올해 국회의원 총선이 있고, 검찰과 검사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특히 문 대통령은 윤석렬 검찰 총장을 내정하면서,한바탕 진통을 겪은 이후였다.공수처 설치가 작년 말에 법적으로 통과되었고, 올해 7월이면,이 공수처가 우리의 삶을 바꿔 놓게 된다. 검찰과 검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왜 지금까지 바뀌지 않고 현재진행형인가였다.그건 우리가 검사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권력을 남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검사가 가진 기소권과 수사권이 그들의 조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검사에 대한 불신과 의심을 하면서,지금껏 검경 수사권 분리와 검찰 개혁을 외지고 있다.또한 이번에 윤석렬 검찰 종창이 검찰 총장이 되면서,그 윗 기수들은 전부 옷을 벗게 되는데, 그게 한상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즉 검찰총장보다 더 ̘은 기수들이,검찰 내에서 더 일을 하고 싶다면, 검찰 내에 다른 부서로 배치될 수도 있다.


    저자는 우리의 얼한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이 어디에 있는지 맥을 짚어나가고 있다.대중적으로 우리가 바라보는 검사의 역할과 실제 현실속의 검사는 다르다 말한다.그건 검사에게 배당된 사건들이 혼자서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감찰 내의 사건 들에 대한 수사와 흐름들에 대해 최종 결정은 검사가 하지만, 그 뒤에는 검찰수사관의 협조가 필요하다.공교롭게도 우리는 검사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있지만, 검찰 수사관에 대해 잘 다루고 있지 않고 있다.


    즉 경찰청에는 경찰이 있고, 검찰청에는 검찰 수사관이 있다.한명의 검사와 같이 일하는 다수의 검찰수사관,그리고 실무관,그둘은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대한민국 내의 사건사고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그래서 검사도 공부를 해야 하지만, 검찰 수사관도 같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검찰수사관은 검찰애에서 수사권한을 활용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권한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매달 평균 100여건의 사건이 배당되며, 검사가 그 사건들을 처리하기 위애 뒷받침을 하는 것은 검찰 수사관의 몫이다.특히 검찰수사관은 순환보직 형태로 일하는 공무원이며, 호봉에 따라 연봉이 결정된다는 걸 알 수 있다.피의자에게 출두 명령을 하고, 검사가 실제 일을 하기 위한 백그라운드가 되고 있으며, 이 책에는 검찰 안에서의 각 부서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서 세분화하고 있다. 


    지방에 가면 법무사가 상당수 있고, 법무사 자격증을 가진 이들 중 많은 이들이 검찰 수사관 출신이 대부분이다. 그건 검찰 수사관이 가지고 있는 특혜라면, 특혜라 말할 수 있다,그래서 우리가 때로는 법적인 자문을 법무사를 통해 의뢰할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 책을 읽으면, 검찰 수사관의 직급과 연차에 따라서 검사가 하는 일을 다루는 검사직무대리가 있으며, 5급 사무관이상의 검찰사무관은 검사가 하는 일을 도맡아 할 수 있다.그만큼 검찰 수사관에게 경륜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더군다나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검찰수사관과 지금의 검찰수사관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떡검사는 일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즉 그동안 검찰 수사관은 있지만, 잘 다루지 않는 공무원,그들의 삶과 검찰 수사관의 희노애락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다.

  •     현실 세계에서 범죄 현장을 수색하러 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검찰수사관인데, 왜 영화에서는 그 모든 것을 검사가 하는지 모르겠다. 하긴 뭐 영화 속 검사는 슈퍼맨인 걸. 정말로 슈퍼맨인가?      검찰청에서 일하는 사람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면 ‘검사’다. 그런데 검사 혼자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을까? 당연 아니다,검사, 수사관, 실무관은 모두 한방에서 같이 근무한다(p24). 미디어의 영향으로 실제가 아닐지라도 일반인들에게 어느 정도 검사에 대한 이미지 뚜렷하지만 검사와 함께 일하는 다른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김태욱 검찰수사관의 『어쩌다, 검찰수사관』은 지금까지 베일에 감춰졌던 ‘검찰수사관’ 이 어떤 일을 하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27년을 검찰 공무원으로 재직한 그의 경험이 녹아든 이 책을 읽으며 영화와는 다른, 실제 현장을 상상해보며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가 볼멘소리를 하는 게 이해가 될 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검찰수사관의 역할을 지대한데 비해 영화에서는 그 공이 온전히 검사의 몫으로만 가져간다. 이에 업무상 추가되는 비용은 검사가 부담하는 것이 매우 타당하며, 포인트만은 검사에게 양보하는 미덕이 합리적인 결정임을 지지한다.      검사는 사건에 대한 최종 처분권과 지휘권을, 수사관은 검사의 수사지휘에 따른 수사 업무를 진행하면 된다(p193).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검사와 검찰수사관의 관계가 어떨까 궁금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특히나 나이 차이가 나는데 나지만 직급상 그 서열이 반대될 때, 서로 불편하지 않을까 의아했지만 김태욱 수사관은 프로였다. 검사와 수사관의 관계를 ‘업무적 동료관계’로 규정하여 모든 논란을 일축했다. 검찰청이란 곳이 보통 사람들에게 멀리하면 할수록 좋은 곳이다 보니 구태여 이들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영화 이상으로 알려고 하지 않기도 하다. 과거보다는 덜 하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이들이 검찰수사관이란 걸, 책을 통해 인지했다. 심지어 검사도 넥타이를 맨 정장으로 매일 출근하지 않는다하니 미디어가 우리에게 얼마나 왜곡된 정보를 주는지 알 수 있다.      재밌는 점은 생각보다 검찰청에 오면 우락부락한 조폭들도 온순해 진다는 내용이다. 대체, 영화를 얼마나 본 것일까. 우리가 걱정하는 것만큼 흉악범죄가 많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안도하면 좋은건가 나도 잘 모르겠다.      지구상에서 도망 다니는 것은 한계가 있다. 형 미집행자들은 도주할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반드시 잡힌다. 제발 미리 자수하라 (p153).      이 말이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처럼 cctv가 도처에 깔린 곳에서 열정 넘치는 검찰수사관의 매의 눈을 피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 비밀의 공간을 찾고, 머리 아픈 숫자와 통화내역과 씨름하며 끝끝내 사회정의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수사관들의 노고가 조금이라도 덜길 바라는 마음에 이 문장을 강조해본다. 반드시 잡힌다. 제발 미리 자수하라!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이나 소크라테스의 변명과 같은 고전 작품을 읽으며 나름대로 수사를 해보다니, 천상 수사관의 모습이 이런 건가 싶다. 수사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고전의 묘미는 색다를 것 같다.      『어쩌다, 검찰수사관』을 통해 지금껏 알지 못했던 검찰수사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검찰 조직이 어떻게 구성되어 돌아가는지를 알 수 있었다. 저자의 유머가 더해서 정말 순식간에 읽었다. 딱딱한 이미지와 달리 여성에게도 장벽이 높지 않으며, 검경수사권 갈등과 무관하게 검찰수사관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한 존재라는 걸 확실히 알았다. 검찰수사관에 대해 A to Z까지 모든 내용이 총 망라되어 있으니, 수사관을 지망한다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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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세계에서 범죄 현장을 수색하러 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검찰수사관인데, 왜 영화에서는 그 모든 것을 검사가 하는지 모르겠다. 하긴 뭐 영화 속 검사는 슈퍼맨인 걸. 정말로 슈퍼맨인가?

        

    검찰청에서 일하는 사람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면 검사. 그런데 검사 혼자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을까? 당연 아니다,검사, 수사관, 실무관은 모두 한방에서 같이 근무한다(p24). 미디어의 영향으로 실제가 아닐지라도 일반인들에게 어느 정도 검사에 대한 이미지 뚜렷하지만 검사와 함께 일하는 다른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김태욱 검찰수사관의 어쩌다, 검찰수사관은 지금까지 베일에 감춰졌던 검찰수사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27년을 검찰 공무원으로 재직한 그의 경험이 녹아든 이 책을 읽으며 영화와는 다른, 실제 현장을 상상해보며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가 볼멘소리를 하는 게 이해가 될 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검찰수사관의 역할을 지대한데 비해 영화에서는 그 공이 온전히 검사의 몫으로만 가져간다. 이에 업무상 추가되는 비용은 검사가 부담하는 것이 매우 타당하며, 포인트만은 검사에게 양보하는 미덕이 합리적인 결정임을 지지한다.

        

    검사는 사건에 대한 최종 처분권과 지휘권을, 수사관은 검사의 수사지휘에 따른 수사 업무를 진행하면 된다(p193).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검사와 검찰수사관의 관계가 어떨까 궁금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특히나 나이 차이가 나는데 나지만 직급상 그 서열이 반대될 때, 서로 불편하지 않을까 의아했지만 김태욱 수사관은 프로였다. 검사와 수사관의 관계를 업무적 동료관계로 규정하여 모든 논란을 일축했다. 검찰청이란 곳이 보통 사람들에게 멀리하면 할수록 좋은 곳이다 보니 구태여 이들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영화 이상으로 알려고 하지 않기도 하다. 과거보다는 덜 하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이들이 검찰수사관이란 걸, 책을 통해 인지했다. 심지어 검사도 넥타이를 맨 정장으로 매일 출근하지 않는다하니 미디어가 우리에게 얼마나 왜곡된 정보를 주는지 알 수 있다.

        

    재밌는 점은 생각보다 검찰청에 오면 우락부락한 조폭들도 온순해 진다는 내용이다. 대체, 영화를 얼마나 본 것일까. 우리가 걱정하는 것만큼 흉악범죄가 많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안도하면 좋은건가 나도 잘 모르겠다.

        

    지구상에서 도망 다니는 것은 한계가 있다. 형 미집행자들은 도주할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반드시 잡힌다. 제발 미리 자수하라 (p153).

        

    이 말이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처럼 cctv가 도처에 깔린 곳에서 열정 넘치는 검찰수사관의 매의 눈을 피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 비밀의 공간을 찾고, 머리 아픈 숫자와 통화내역과 씨름하며 끝끝내 사회정의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수사관들의 노고가 조금이라도 덜길 바라는 마음에 이 문장을 강조해본다. 반드시 잡힌다. 제발 미리 자수하라!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이나 소크라테스의 변명과 같은 고전 작품을 읽으며 나름대로 수사를 해보다니, 천상 수사관의 모습이 이런 건가 싶다. 수사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고전의 묘미는 색다를 것 같다.

        

    어쩌다, 검찰수사관을 통해 지금껏 알지 못했던 검찰수사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검찰 조직이 어떻게 구성되어 돌아가는지를 알 수 있었다. 저자의 유머가 더해서 정말 순식간에 읽었다. 딱딱한 이미지와 달리 여성에게도 장벽이 높지 않으며, 검경수사권 갈등과 무관하게 검찰수사관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한 존재라는 걸 확실히 알았다. 검찰수사관에 대해 A to Z까지 모든 내용이 총 망라되어 있으니, 수사관을 지망한다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o:p></o:p>

      <o:p></o:p>

      <o:p></o:p>

      <o:p></o:p>

  • 최근 들어 검찰의 무소불위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국민의 염원이 하나씩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동한 검찰에 대해서는 경찰도, 국민도, 정권도, 견제할 권한이 없었기에 누구보다 공명정대하고 스스로에게 더 냉정해야 하지만, 지금까지는 그 반대였습니다. 스스로에게 누구보다 관대하고, 검찰 조직에 반기를 드는 자에게는 누구보다 잔인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그들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반감이 상당히 누적되어 높아져 있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올 해부터 공수처를 통해 최소한의 견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검찰 조직에는 상명하복을 목숨처럼 여기고, 불법 조사를 지휘하는 검찰과 그 아래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하는 검찰수사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검찰수사관에 대해서는 그리 알고 있지를 못합니다. 방송에 가끔 나오는 압수수색하는 모습이 우리가 접하는 검찰수사관 모습의 상당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최근 들어 검찰의 무소불위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국민의 염원이 하나씩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동한 검찰에 대해서는 경찰도, 국민도, 정권도, 견제할 권한이 없었기에 누구보다 공명정대하고 스스로에게 더 냉정해야 하지만, 지금까지는 그 반대였습니다. 스스로에게 누구보다 관대하고, 검찰 조직에 반기를 드는 자에게는 누구보다 잔인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그들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반감이 상당히 누적되어 높아져 있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올 해부터 공수처를 통해 최소한의 견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검찰 조직에는 상명하복을 목숨처럼 여기고, 불법 조사를 지휘하는 검찰과 그 아래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하는 검찰수사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검찰수사관에 대해서는 그리 알고 있지를 못합니다. 방송에 가끔 나오는 압수수색하는 모습이 우리가 접하는 검찰수사관 모습의 상당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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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검찰 공무원으로서 27년간 근무하고 있는 현역 검찰수사관이 쓴 그들이 하고 있는 현장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검찰 공무원에도 여러 직무가 있듯이 검찰수사관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해한다면, 검찰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그들에게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분하여 검사실에서 하는 일, 사무국에서 하는 일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하고 검찰수사관과 검사 또는 경찰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공무원으로서 근무 여건에 대해서 알려 주고 검찰 수사관에 대한 여러 궁금한 내용도 풀어내고 있습니다.<o:p></o:p>

    <o:p> </o:p>

    검사실 아래에 형사부, 강력부, 공공수사부, 외사부, 공판부, 특수부와 같은 조직이 있으며, 각자 담당하는 사건들의 차이가 있습니다. 각 부서에 대한 특징을 설명하고 업무의 형태나 해당 부서에 필요한 능력이나 주요 업무 처리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조직인 사무국 아래에는 총무과, 사건과, 집행과와 같이 행정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가 있고, 수사과 및 조사과와 같이 사건을 수사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부서도 있습니다. 저자의 수사 및 현장 출동 경험과 조사 과정에 대한 경험담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진 수사관들도 있으며 검찰수사관 임용 2년이 지나면 자신의 전문 분야를 선택할 수 있고 변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궁금했던 검찰수사관과 경찰의 관계였는데, 역시 보이지 않는 감정싸움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검사의 지휘를 받지 검찰수사관의 지휘를 받지 않는다는 경찰의 생각을 볼 수 있었고, 검사와 검찰수사관의 조직에서 상하관계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인간적인 관계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o:p></o:p>

    <o:p> </o:p>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검찰수사관의 실제 업무 환경이나 업무 내용들을 접하게 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엄연한 공무원이고 그들이 담당하는 업무도 다양하게 있으며,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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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글.

    검찰 수사관에 도전하는 예비 수사관에게는 과연 평생을 바칠만한 직업인지, 그리고 먹고 살만한 직업인지 궁금할 것이다. 검찰 수사관으로 처음 임용되면 어떤 부서에 배치되고, 출근부터 퇴근까지 일상사는 어떠한지, 사건의 조사와 수사는 어떤 절차에 따라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속속들이 설명해준다.


    ----

    [검찰수사관: 수사와 법 집행이라는 검찰에서 국가 권력기관의 상위층에 있는 부서. 인간은 권력을 동경하고 권력에 의지한다. 권유하는 힘 권력!, 다른 이로부터 관심을 받고 다른이의 행동에 관여함으로써 범죄를 수사하여 죄를 묻고,피해를 보살펴 줄 수 있는 직업이라 할 수 있다.] 


    공무원의 혜택은 봉급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여러 복지 제도가 탄탄하다는 것에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마이너스 통장 개설(기왕 받는 대출이라면 저금리의 통장이 개설이 중요한데, 이를 충족한다.) 이나 복지카드 발급 외에 예식장과 어린이집 운영이 있는데, 이는 큰 혜택 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대검찰청 내의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검찰 직원과 그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고, 서울 고검 어린이집, 부산 고검, 인천  고검,서울 동부지검 푸른솔 어린이집 등등 어린 자녀를 둔 검찰 직원에게 보육환경 교육서비스는 큰 혜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독신자들을 위한 독신자 숙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점은 지방에서 올라온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라. 공무원 중에서 특히 검찰 공무원을 생각 중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1990년대 초 만해도 공무원은 선호하는 직업은 아니었지만, 현재는 철밥통 이라 부르는 공기업과 함께 공무원은 수 년 째 선망하는 직업 1순위이다. 이 책에서는 공무원의 직업 중에서 검찰 수사관에 대해 애기하고 있지만,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공무원의 장점들을 열거하기도 한다. 특히 현재 검찰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신입들의 이야기는 공무원으로 향하는 요즘 시대의 반영을 확실히 재확인 시켜 주기도 했다.


    7000만원의 연봉을 버리고,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여가와 개인 생활이 보장이 되어 있는 공무원으로 직업을 갈아탄 사람, 정확한 퇴근, 안정성,연금의 장점과 노후 생활의 보장으로 인해 공무원을 선택한 사람, 어렵지 않게 공무원을 선택하지만, 공무원을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겪은 진짜 공무원들의 이야기는 그만큼 신뢰가 가며,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다가오는 것 같다. 더불어 공무원이 되려는 이들에게 펼쳐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책 속에서 확인되는 신규 발령 직원의 일상에서>

    신규발령을 받으면, 기본적인 업무[복사기 앞에서 복사를 하거나,기록 창고를 쉼없이 드나 들거나] 그렇게 1~2년을 참으면, 다른 부서로 옮겨간다. 전화로 벌금 납부를 독촉하고, 미납자를 검거하기 위해 매일 수갑을 들고 현장에 나가기도 한다  또 다른 부서로 옮겨가면, 매일 결재판을 들고, 과장이나 국장 앞에 서야 한다.  그러다가 경력이 쌓이면, 드디어 검사실이나 수사과에서 피의자를 앉혀 놓고 조사 할수 있다. 


    모든 회사의 신입들이 복사기를 돌리거나, 회의의 기록을 하거나, 결재를 받는 등의 기본적인 업무를 하는것과 다름없이 신입공무원들도 하는 일에는 크게 차이가 없었다. 신입에서 머물러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천천히 호봉을 쌓아 봉급을 받고 난이도 있는 일을 하게 되는 절차에 특이점은 확인된다.


    마지막 장의 현직 수습 수사관에 대한 질의 응답을 참고하면 신입 상태의 검찰 수사관의 자격 조건, 공부 기간,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 있을 것이다.(page 27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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