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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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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쪽 | A5
ISBN-10 : 8947526924
ISBN-13 : 9788947526920
새로운 부의 탄생 [양장] 중고
저자 모하메드 엘 에리언 | 역자 손민중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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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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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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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귀한 책을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to*** 2020.02.11
813 책 포장에 담겨있는 정성이 감동입니다.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h8*** 2020.02.03
812 책들이 모두 깨끗하고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hi*** 2020.02.03
811 제가 헌책 사서 감동 받기는 처음입니다. https://wellourlife.tistory.com/988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atlan*** 2020.01.2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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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에 숨어있는 부의 기회! 폭풍 같은 세계경제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최근 몇 년 간 경제계와 금융계를 압도했던 이상 현상들과 시장의 불규칙적인 변동의 원인을 설명한다. 국제적인 이전(hand-off), 즉 새로운 부의 이동과 탄생 현상에 초점을 맞추고, 세계경제 변화의 속성과 변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을 규명한다. 모두가 두려워할 때 긍정적 신호에 투자하라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소개한다.

총 9부에 걸쳐 세계경제가 도달하게 될 변화의 지향점에 대한 전망과 분석을 내 놓는다. 앞부분에서는 '세계경제의 이상징후, 이해할 수 없는 변화임에도 투자자들이 어마어마한 리스크를 감수했던 상황들, 투자자가 구조적 변화의 진행을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이유, 변화에 따른 국제 금융체제의 구조 재편 방향' 등을 설명한다.

뒷부분에서는 '새로운 변화의 종착지를 향해 나아갈 때 맞닥뜨리게 되는 함정이나 장애물, 상승 국면으로부터 이익을 실현하고 하강 국면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 시장 참여자(투자자, 정책 결정자, 국제기구)가 취해야 할 태도, 리스크 관리 능력의 향상, 경영 모델을 적용한 효율적 투자 관리 방법' 등을 설명한다. [양장본]

저자소개

저자 : 모하메드 엘 에리언
핌코(PIMCO)의 부회장. 앨런 그리스펀(전 FRB 의장)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핌코는 세계적인 자산운용회사로서 총 750조 원(2009년 대한민국 정부 예산 약 283조)을 운용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회장 빌 그로스(Bill Gross)는 워렌 버핏과 쌍벽을 이루는 투자의 귀재로 알려져 있다. 저자는 핌코에서 신흥 시장 투자 전략과 운용사 전체의 책임을 총괄하며 300조 원을 운용하며 한 해 동안 4조 9,500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저자는 또한 하버드 투자 자문(Harvard Management Company)의 CEO를 역임하면서 하버드 대학의 재산을 세계 최고로 만들었다. 재임 시절 투자로 벌어들인 수익은 총 52조 원이다(저자가 CEO를 사임하고 난 후 하버드 대학의 교수들은 임금을 동결당하는 수모를 겪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IMF에서 15년 동안 국제 펀드, 정책, 금융 분야에서 일했으며 블룸버그, CNBC, 포브스, '파이낸셜 타임즈',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지에 기고를 하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최고의 뮤츄얼 펀드 드림팀 8인 중에 1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역자 : 손민중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툴레인 대학교를 수료했다. 현재는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연구소에서 거시경제 동향과 노동시장 분석을 담당하고 있으며, 환경부, 국회도서관, 연세대학교 연구처 연구과제 참여연구원으로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는 《SERI 전망 2009》(공저) 《새한국형 경제운용시스템을 찾아서》(공저), 역서로는 《미래를 읽는 기술 Future Inc.》 등이 있다.

목차

1장 세계 경제의 이상 징후
그린스펀의 수수께끼 | 국제수지의 불균형과 개발도상국의 위상 변화 | 금리 수수께끼 | 유동성 시장의 위기

2장 금융 중심부의 혼란 : 국부의 이동
IMF의 역할에 대한 재고찰 | IMF의 당면 과제 | IMF의 대표성 상실 논란 | 시장 변동성 미스터리
금융 중심부의 혼란 | 피해 규모와 파장

3장 소음 속에서 중대한 신호 포착하기
인간의 평균 회귀 경향 | 시장의 전환점을 이해하는 기준: 역공학 방식 | 합리적인 바보
복합적 접근법의 유효성 | 소음 분해하기 | 변화란 힘든 과정이다 | 다중 평형상태 | 차선의 이론

4장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이해
변화에 따른 불일치 | 새로운 글로벌 성장 동력 | 변화하는 세계 무역의 역학 관계 | 무역수지의 변화
디스인플레이션의 순풍에서 인플레이션의 역풍으로 | 자산 배분 곡선의 상승 | 변화하는 금융 기술의 현황

5장 과도기 국면의 이해와 전망
우리는 과도기를 겪고 있다 | 변화에의 적응 | 민간 부문: 빠르지만 원활하지 않은 반응
각국 정부: 느리고 붕괴를 야기할 수 있는 반응 | 다국적 기구: 가장 낮은 자유재량권 | 과거 유산의 부담

6장 투자자를 위한 실천 계획
새로운 투자 환경에 따른 실천 방안 | 자산 배분 | HMC의 전환 | 미래 지향적인 자격 요건

7장 정책 결정자와 국제기구를 위한 실천 계획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의 당면 과제 | 새로운 금융 환경에 대한 이해 | 자본 유입에의 대처 |국가 자산의 관리
국가 채무에의 대처 | 통화 정책의 수행 | 소득 불균등과 사회 정책 | 국제기구를 위한 실천 계획
우리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8장 위험 관리 능력의 향상
‘팻 테일’ 상황에 대비하라 | 비대칭적 위기의 대처 방식 | 도덕적 해이를 둘러싼 논쟁
주저하는 태도에서 벗어나라 | 아르헨티나 사례 | 대리인 문제를 넘어 | 오버레이 | 꼬리 보험
거래의 일시적 중단 | HMC로부터 얻은 몇 가지 교훈

9장 시장 참여자의 역할
효율적 관리를 위한 경영 모델의 적용 | 중요하고 긴급한 사안 | 중요하지 않지만 긴급한 사안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사안 | 공공의 이익

책 속으로

ㆍ 가난한 나라들이 부유한 나라에 돈을 빌려주는 상황을 한번 상상해보라. 이는 곧 이들 빈국이 해당 부국에 대해서 가지는 권리가 커진다는 뜻이다. 선진국 자산의 소유자로서 영향력이 커진 개발도상국의 입에서 이제는 자금 분배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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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가난한 나라들이 부유한 나라에 돈을 빌려주는 상황을 한번 상상해보라. 이는 곧 이들 빈국이 해당 부국에 대해서 가지는 권리가 커진다는 뜻이다. 선진국 자산의 소유자로서 영향력이 커진 개발도상국의 입에서 이제는 자금 분배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만 나와도 세계 시장에는 큰 입김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p. 49
ㆍ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개발도상국은 경제적 어려움을 유발하는 주된 진원지였다. 따져보면 1980년대 라틴아메리카의 잃어버린 10년 동안 세계 경제가 입은 피해는 경제 침체, 사회적 여건 악화에만 그친 것이 아니었다. 미국 및 다른 여러 나라의 머니 센터 뱅크(mo-ney center bank : 대규모 상업은행)의 존립 자체가 라틴아메리카의 부채 재조정으로 휘청거렸다. 1994~1995년 멕시코의 ‘데킬라 위기(Tequila crisis)’가 이를 여실히 보여준다.당시 미국은 수백만 멕시코 국민이 심각한 경제 위기와 높은 실업률을 피해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몰려올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대규모 긴급 지원이라는 대응책을 마련해놓아야 했다. 이외에도 1997~1998년의 아시아 외환 위기, 1998년의 러시아 채무불이행 사태가 잇따랐고, 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헤지펀드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 Long-Term Capital Management)의 파산 사태로 이어져 국제 금융체제의 안정을 위협하기도 했다.
-pp. 50~51
ㆍ 시티그룹의 CEO 척 프린스는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상황에 대해 “(파생 상품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유동성에 있어 음악이 멈추면 사태는 복잡해진다. 하지만 음악이 나오는 한 계속 서서 춤을 춰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춤을 추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2007년 7월 10일 본지의 1면을 장식하면서 대서특필되었다.
-p. 75
ㆍ 존 메이너드 케인즈가 말했듯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기존의 아이디어로부터 탈출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자라온 환경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있어 기존의 관념은 머릿속 구석구석까지 뿌리 박혀 있다.”
-pp. 89~90
ㆍ ‘레몬’은 숨어 있는 결함이 있는 자동차를 뜻하는 영어 속어이다. 즉 레몬은 향이 좋고 맛있어 보이지만 먹기엔 너무 시다는 점에서 겉만 그럴듯해 보이는 중고차를 레몬에 빗댄 것이다. 이제 구매자가 좋은 자동차와 불량 자동차를 구별하기 위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살펴보자. 결과적으로 판매 대상 차량 가운데 불량 차량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결함이 없는 자동차의 시장가격이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수직 상승의 신호는 강도가 너무 약하고 수직 하강의 신호에 곧잘 묻히기 마련이다. 정상적인 시장 신호로는 정보 격차를 신속하게 줄일 수 없다. 그 결과 시장에서는 변화가 전개된다. 변화 가운데에는 시장의 평균 품질이 낮아진다는 인식에 대응하여 고품질의 차량 판매자가 시장을 빠져나가는 현상도 포함된다.
-p. 103
ㆍ 나는 향후 10년간 여러 신흥 경제국들의 성격이 소위 수출기계(export machines)에서 소비국으로 변화할 것이며, 이것이 세계무역에서 이들의 영향력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언젠가 이 국가들은 최고의 수입국이 될 것이다. 정책 변화가 이러한 과정을 가속화하고, 현 추세를 이 지역의 소비자들에게는 불리하고 생산자들에게는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p. 145
ㆍ 1929년 미국은 역사에 기리 남을 ‘경제 공황’을 경험하였다. 그 지독한 34개월은 먹을 것마저 구할 수 없었던 가장 처참한 폭락이었다. 하지만 폭락의 비극이 점점 끝나가자 새로운 신호가 감지되기 시작한다. 당시 보통 기업의 가치는 무려 89%가 감소한 상태였다 . 그렇다면 이런 가설을 생각해보자. “폭락이 끝난 시점부터 매월 일정 금액을 투자하기 시작했다면 당신의 재산은 어떻게 되었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먼저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전혀 없을 것이고, 당시 미 재무부 채권은 4년 미만이었으므로 만일 당신이 이 포지션을 30년 동안 유지했더라면 당신의 자산은 매년 13%씩 증가했을 것이다.
-p.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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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00년 만에 한 번 있을 만한 절호의 기회! 모두가 두려워할 때 긍정적 신호에 투자하라 이 책은 불황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희생자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이 책은 모두가 예상하는 것과 다른 답을 보여주고 있다. 기회가 시작되...

[출판사서평 더 보기]

100년 만에 한 번 있을 만한 절호의 기회!
모두가 두려워할 때 긍정적 신호에 투자하라

이 책은 불황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희생자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이 책은 모두가 예상하는 것과 다른 답을 보여주고 있다. 기회가 시작되는 바로 이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는 ‘엄청난 행운아’라는 것이다.
세계 경제는 미국이 주도하던 일극체제에서 전 세계가 함께 이끌어가는 다극체제로 변화하고 있다. 즉 하나의 엔진이 아니라 여러 개의 엔진으로 움직이는 세계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여러 개의 엔진으로 움직이는 만큼 우리 개인에게도 여러 번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의 불황은 개혁의 과도기이기 때문에 벌어진, ‘피할 수 있었지만 꼭 필요한’ 변화의 시간이다. 이 불황이 끝나고 여러 개의 엔진이 가동되었을 때를 위해 우리는 과거와 다른 안목과 전략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기존 세상의 법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법이 바로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주요 메시지이다.

엄청난 비극이 지나갔을 때 가장 화려한 미래가 시작된다

미식 축구에서 ‘웨스트 코스트 오펜스(West Coast Offense)’ 공격 방법이 처음으로 도입되었을 때 공을 전진시키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인해 리그 내에서 힘의 재배치가 이루어졌다. 왜 그럴까? 바로 기존의 수비가 빠르게 그리고 충분히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비의 실패는 마찬가지로 팀의 공격에도 영향을 미쳐 공격수들이 필드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하거나 상대 팀을 따라잡기에 바빠졌다. 그러나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신기에 가까웠던 공격에 적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 영향력을 잃었고 오늘날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 공격법이 되었다.
지금의 세계 경제의 혼란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어디서 그리고 왜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는지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자만심에서 시작되었다. 시장이 말하는 ‘수수께끼(Conundrum)’에 가까운 징조를 단지 지나가는 ‘신호(Signal)'로 치부하고 너무도 안일하게 대처했기 때문에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일이 이렇게 커져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 원인과 발원지를 알게 되었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전 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새로운 혼란은 더 이상 우리에게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풀어갈 수 있는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문제를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문제가 해결된 후의 세상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우리가 마주할 미래는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구조가 될 것이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일극체제에서 전 세계가 함께 이끌 다극체제로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다극 체제의 힘이 어느 정도일지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미국과 유렵 등지에서 발생한 세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충분하다.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넘어지지도 않을 세계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방법보다는 해결된 후에 우리가 무엇을 할까를 생각해야 할 때이다.

권력의 이동이 만든 또 하나의 패러다임

2005년 2월 당대 가장 명망 있고 권위 있는 정책 입안자로 불리며 경제를 좌지우지하던 앨런 그리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미국 금리 곡선과 같은 명확한 사실을 두고 한 말 때문에 시장 전체가 요동쳤던 날이 있었다. “세계 채권 시장의 예기치 못한 움직임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왜 그 명확한 사실을 보고도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없는지 모두들 당황스러워했다. 이례적인 전 세계 자본 흐름의 원인을 그조차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 원인에 대해서 너무도 많은 의견이 쏟아졌지만 그저 의견일 뿐 모든 상황을 다 설명해주지는 못했다.
당시 신흥 경제국들에게 놀랄 만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갑자기 많은 재산을 상속받거나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처럼 대다수 신흥 경제국들은 늘어가는 대외 준비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 시설과 제도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따라서 이들은 자연히 자산 관리에 대해 보수적이고도 신중한 접근법을 채택할 수밖에 없었다. 즉 리스크는 적고 유동성이 좋은 투자를 택했다. 신흥 경제국들 정부는 기본적으로 이들 자금 중 상당 부분을 미국의 고정수익 상품, 특히 미 재무부 채권에 투자했다. 신흥 경제국의 매입세는 미국 재무부 채권 가격의 상향 압력으로 작용했고, FRB가 연방기금 금리를 크게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은 더욱 떨어졌다. 쉽게 말해 미국과 신흥 경제국의 자산 가치가 동시에 사리지는 기현상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악순환이 몇 년간 전 세계 경제 속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이런 변화 속에서 신흥 경제국은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덕분에 기반 시설과 제도를 갖출 수 있는 여력을 갖게 되었다. 신흥 경제국은 이제 채무국에서 채권국으로서의 역할을 서서히 준비하고 있다. 세계 통화(달러, 엔화, 유로 등) 덕분에 세계 중심 체제에 접근하였고 ‘국부펀드’를 설립하여 과거의 단순한 이익 중심의 투자를 벗어나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활로에 과감히 투자를 하고 있다. 이제 신흥 경제국들은 ‘자국민들의 동의’만 받으면 얼마든지 세계 경제의 주류 역할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와 있다.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보라 : 돈을 생각하지 말고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

마키아벨리(Machiavelli)가 말했듯이 변화를 반기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미래를 내다보면 정부, 기업, 그리고 개인은 불편한 변화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것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근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투자자가 답해야 할 문제는 왜 평소 효율적인 시장이 구조적인 변화에는 한 발 늦게 대응하는지가 아니다. 왜 투자자의 대응이 가지각색인가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로부터 어떤 결과가 도출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신흥 경제국들은 과거와는 다른 부의 축적을 이뤄나갈 것이다. 일극 체제 속에서는 우발적인 이득을 통한 안정적인 보유 자산으로 만드는 과정을 중시했지만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신흥 경제국은 자산을 다음 세대를 위해 적절히 관리?유지하고 늘여가야 할 비축 자산의 일부로 간주하고 활동을 한다. 이러한 방향은 한 기업의 방향이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지원되고 시장 경제를 회복시키는 과정을 통해 깨달아지는 결과가 되었다.

이제부터 월스트리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구조 조정을 위한 감원 한파가 불어닥칠 것이다. 이런 과정은 정부뿐만 아니라 규제 단체의 이목도 끌게 될 것이고 경제 위기는 끝나지 않은 것처럼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궁긍적으로는 이와 같은 후퇴가 경기 순환의 일부임이 드러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의 장기적인 원동력은 적절한 실행과 지원만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견딜 수 있다. 앞으로 얼마간의 어둠이 시장을 뒤덮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뜨거운 태양은 어둠 끝에서 떠오른다.

* 추천의 글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재능과 실적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리스크 관리 전문가이다. 이 책에서 그는 고급 리스크 분석에 대한 학문적인 지식과 포트폴리오 관리자로서 실질 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접목했다. 이 책은 현대 투자세계를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이다.”
-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변화하는 국제적인 여건와 금융구조, 날로 커져가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중요성으로 투자와 리스크 관리의 본질이 변화하게 되는 과정을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이 책에서 의미 있고 현명하면서도 통찰력 있게 분석한다.”
- 마이클 스펜스, 200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이 책은 강렬하고 선구자적인 과거의 통찰을 통해 미래를 묘사한 뛰어난 책이다. 저자는 광범위한 단계별 변화를 통해 거대한 판도를 겨냥했다. 장담하건대 저자는 이 책에서 정확히 그 과녁을 맞혔다.”
- 피터 L. 번스타인, 《리스크(Against the Gods)》의 저자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탄탄한 경제학 배경과 해박한 금융시장의 지식을 토대로 타의 추종을불허하는 책을 집필했다. ”
- 세스 클라먼, 바우포스트 그룹 회장, 24년간 연평균 20%의 수익률을 올린 가치 투자가

“저자는 흔치 않은 사건들의 위험을 이해하고 있는 실천가이자 사고가이다. 이 업계에서 20년간 몸담아오면서 이러한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은 본 적이 없었다.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나심 니콜라스 탈렙, 《블랙 스완(The Black Swan)》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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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새로운 부의 탄생 | sa**3 | 2009.11.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새로운 부의 탄생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이후.. 금융에서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 까지..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혼란스러운 과정이 벌...

    새로운 부의 탄생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이후.. 금융에서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혼란스러운 과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점을 든다면, 과거 많은 사람들이 예언했듯, 미국의 패권도
    이젠 기울어 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어제, 오늘 뉴스를 보니.. 오바마 대통령이 중국에 가서 썩 큰소리 내지 못했던거
    같더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미국의 현재 위상을 엿볼 수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달러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로서, 수출입의 불균형 문제가 심각
    하긴 하지만, 현재 미국의 입장에서 중국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건 절대 불가능
    한 상황이겠죠..

    이런 측면만 봐도, 전통적인? 경제상황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경제흐름을 파악해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자는 의도로 나온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꽤나 많은 지면을 할애한 느낌이 드는 서문에서도 나와있지만.
    혼란 속에서 '신호'를 파악하자는 것이죠...

    그럼 책의 차례를 보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장은 세계 경제의 이상 징후 입니다.
    여러가지 혼란한 상황에 대한 의문과 세계 경제에서 각 주체들의 위상 변화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또한 유동성  시장의 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선 이런 다양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이런 문제가 생겨났는지, 그리고
    위상 변화의 면모등을 살펴봅니다.


    두번째 장은 금융 중심부의 혼란입니다.
    IMF체제에 대한 재고찰을 통해, 요즈음에 들어 제 기능을 못하는 이 기관에 대해
    살펴보고 있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견해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의 수수께끼에서 연결해서 시장 변동성 미스테리 부분을 다루고 있고..
    금융 중심부의 혼란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세번째 장은 신호 포착하기 입니다.
    1장과 2장의 정보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소음속에서 어떻게 중요한 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장입니다. 어떻게 보면 핵심이 되는 장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 장을  통해 인간의 사고와 합리성의 오류를 알 수 있고, 여러 잡음에서 어떻게
    올바른 신호를 걸러낼 수 있을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네번째 장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이해입니다.
    새로운 시장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 장입니다.


    다섯번째 장은 과도기 국면의 이해와 전망입니다.
    이렇듯 변화하는 시장에서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6번째 장은 투자자를 위한 실천계획입니다.
    변화한 시장에 맞춰서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장입니다.


    7번째 장은 정책 결정자와 국제기구를 위한 실천계획입니다...
    - 이 장은 저와는 해당사항이 없는 듯 싶어 패스~ 하였습니다만...
    간략한 내용을 보자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러 변화에 정책 결정자와 국제기구가
    어떻게 이 환경에 적응해 나가고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8번째 장은 위험관리 능력의 향상입니다.
    현재와 같이 과도기 환경의 혼란에서 위험 관리 능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
    장입니다.

    9번째 장은 시장 참여자의 역할 입니다.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지. 그리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봅니다.

    워낙 많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어떻게 보면 책을 아주 자세히 살펴보진 못한듯도
    싶습니다만... 새로운  환경변화에 맞춰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현재 상황에 적절한 투자방법을 익힐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 ...

     

    책의 키워드는 PIMCO, HMC (Harvard Management Co), 신흥경제국, fat tail, 국부펀드(SWF) 등이다.

     

    책의 저자는 채권운용 부문에서 최고라는 명성이 있는 PIMCO 부회장이며, HMC CEO 역임했다고 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세계 경제 변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에 대하여 설명하려고 한다. 저자는 시장의 소음에 주목하고 소음 중에서 실제 시장의 변화를 초래할 신호를 구별해야 하며, 이를 위해 소음의 진원지 파악으로부터 시작하도록 조언한다. 개도국의 입지강화, 개도국(신흥경제국)에서 선진국으로 자본흐름, 개도국의 외환보유고 축적 안전자산 투자 시장상황의 변화를 설명한다.

     

    책에 대한 독자의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한동안 독서 우선순위에서 밀려있었다.  책의 저자에 대하여 들어본 적은 없지만, PIMCO 부회장이라는 타이틀과 세계시장의 변화기에 투자전략이라는 너무 멋진 부제, 멋진 서문에서의 저자의 유혹에 넘어가 다시 한번 독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멋진 서문과 달리 책은 다른 속독의 기회를 제공했다. 부분적으로 얻은 것도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잠재의식의 필터링은 특별한 지식으로 인정하지 않고 넘어갔다.

     

     

    LESSON or APPLICATION

    1.      신흥시장 1개를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자.

     

     

    戰略家, 奇山

  • 과거와 미래 시장의 충돌 | it**ass | 2009.02.2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세계적인 채권투자 전문회사의 CEO라서 그런지 출발을 지난 2005년 2월에 있었던 당시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인 그린스펀의...

    세계적인 채권투자 전문회사의 CEO라서 그런지 출발을 지난 2005년 2월에 있었던 당시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인 그린스펀의 한 보고서 - 지금의 장단기 채권수익률의 역전 현상은 수수께끼(conundrum) - 로 시작했다.

     

    책에는 그의 15년 IMF 근무, 살로먼 스미스 바니, 핌코, HMC, 다시 핌코로 이어지는 화려한 경력에 걸맞는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1극에서 다극체제로, 미국,유럽,일본에서 신흥국가로 성장동력의 이동을 논하며 과도기의 자산포트폴리오 - 절제된 자산 배분 - 까지 추천해준다.

     

    변화기 보호무역주의와 근린궁핍화 정책의 대두를 걱정하며 시장 참가자들에게 지금처럼 Tail Risk가 커진 상황에서는 올바른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적절한 결정을 하여야 함을 강조한다.

  • 새로운 부의 탄생을 읽고 | ba**mai | 2009.02.2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새로운 부의 탄생을 읽고   ...

    새로운 부의 탄생을 읽고

     

    요즘 우리나라의 경제가 좋지 않다. 요즘은 “3월 위기설”이라는 말이 흘러다니고 있다. 뉴스에서는 정부관계자들이 나와 “3월 위기”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더 이상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3월 위기”의 말이 맞다 틀렸다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에 대한 신뢰가 땅바닥에 떨어진 것 같다. 더 이상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옛 속담은 맞지 않다. 모르는 것은 더 이상 모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옆에서 나를 괴롭히고 있다. 이젠 평범한 개인까지도 경제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한 때인 것이다.

     

    이상하게도 “새로운 부의 탄생”에서는 새로운 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한글 제목을 잘못 정한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책은 전반적으로 신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혼탁한 시장 속에서 나오는 수많은 잡음들 중에서 중요한 신호를 알아차려야한다는 것이다. 신호는 문제를 의미하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고 그냥 무시 했을 경우에 나타 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기존 이론과 맞지 않는 시장은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무척 단순하지만 위기를 파악하기에는 적합한 것 같다.

     

    또한 글쓴이는 이런 신호를 해석하고 대비해야하는 국제기구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하고 있다. 국제기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위험에 대한 것일 것이다. 위험에 대비하고 위험을 극복 할 수 있게해야한다. 하지만 지금의 국제기구는 그것이 힘들다고 한다. 개별 국가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국제기구의 행동이 중요한 것이다. IMF는 그 역할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글쓴이는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책의 중간중간에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그다지 쓸만한 것 같지는 않다. 이 책이 쓰여진 시점이 지금의 시점과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원론적인 부분에서는 한번쯤 읽어 볼만한 부분이 있다.

     

    이 책은 상당히 두껍고 내용도 딱딱하다. 요즘 유행처럼 나오고 있는 경제관련 서적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읽어 볼만한 책임을 틀림이 없다.

  • 하버드 투자 자문의 CEO를 역임하는 동안 총 52조원의 수익을 거두면서하버드 대학의 재산을 세계최고로 만들었고, 현재 핌코의...

    하버드 투자 자문의 CEO를 역임하는 동안 총 52조원의 수익을 거두면서
    하버드 대학의 재산을 세계최고로 만들었고, 현재 핌코의 부회장이 저자.

    JP모건 선정 '꼭 읽어야 할 책'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1위.

    이 책을 선택하기에 주저할 이유가 없게 만드는 조건들이다.

    세계 경제의 변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미래의 세계에서는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주체들의 영향력이 증대되고

    금융계에는 새로운 활동과 상품이 확산될 것이라는것.

    금융전문가인 저자 역시 아이러니하게도 새로운 경제적인 종착지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서 비교적 확신할 수 있지만, 그곳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이 어떤 성격일지에 대해서는 그만큼의 확신이 서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현재의 시스템이 어떻게 변화하고 충돌 될지는 잘 모른다는 것.

    지금이 위기라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하지만

    전문가인 그들도 어떤 것이 기회인지를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저 적정수준의 예측능력이나 대응력. 영향력을 갖추어야 한다.

    시대마다의 험난한 변화 과정은 곧 어제의 시장이 내일의 시장과 충돌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면 이전 현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초래되는 혼란을

    이해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동시에 이러한 변화에 따른 여파에 주목해야 한다.

    시장의 소음을 무조건 무시하지 말고 그 소음 속에 어떤 신호가 들어 있는지를

    자문해보고 총체적인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세계경제의 혼란속에서, 우리나라의 위기는 언제쯤 끝날 것인지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하다, 내년이면 경기가 좋아진다, 등등의

    시장속의 소음들은 분분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이러한 소음들 속의 신호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거나

    통찰력이나 직감력도 생기는 것은 아니였지만,

    과거로부터 현재 미래까지의  경제적 과정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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