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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
| | 173*242*13mm
ISBN-10 : 8981653259
ISBN-13 : 9788981653255
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 중고
제조자 / 수입자 김항기 | 출판사 국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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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0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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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jkr1*** 2020.10.12
236 원하는 책 빨리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he*** 2020.09.23
235 옥동 이서의 필결은 예상보다 낙서가 심한상태였으나 싼값에 값진 내용으로 위안하며, 나머지는 상태도 야호하여 기분이좋았음. 5점 만점에 5점 phk04*** 2020.09.18
234 좋은 물건과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k***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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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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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품질인증마크
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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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73mm X 242mm X 13mm, 374g
제조일자
2017/8/10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김항기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국민출판 / 02-322-2434
품질보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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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네게 이 말만은 꼭 해 주고 싶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51통의 편지 [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은 초등학생 아들에게 어떤 말을 해 줄지 고민하는 아버지들을 위한 책입니다. 아들의 성장 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장을 나누었으며, 아들이 짧은 질문을 던지면 아버지가 다양한 조언을 해 주며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게 합니다. 각 장의 마지막마다 게임, 용돈, 외모 등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에 대해 아버지와 아들이 대화를 나누어 보는 코너도 마련하여 대화의 폭을 한층 더 넓혔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김항기
저자 김항기는 ROTC 장교 출신으로 전형적인 가부장적 아빠였습니다. 그러다 아들이 사춘기 시절 법원에서 재판까지 받아야 했던 사건을 겪은 후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평범한 아빠에서 아들의 멘토가 되었고, 가수가 되어 아들에게 노래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그 마음을 받아들여 아들은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이런 마음을 모아 ‘내 자식이 아닌 남의 자식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람’이 되고자 진로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NCS 진로컨설턴트
-보건복지부 서울시 가정지원센터 출강강사
-서울시 마음공동체 부모자녀커뮤니티 대표
-브라이언트레이시코리아 리더십 책임교수
-가수 ‘연주향’, 곡명 ‘세 살 아빠’

그림 : 황기홍
그린이 황기홍은 서울애니메이션 센터에서 만화 전문가와 이야기 작가 과정을 수료 뒤, 동아대 학보사에서 만평 기자로 활동하며 꾸준히 작품을 연재했습니다. [스포츠서울], [경향신문], [일요신문]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수많은 단행본 삽화와 작품을 그렸습니다.

목차

시작하며. 사자는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뜨리지 않는다
프롤로그. 아들아, 사과할게 : 갑자기 세상에 등장한 아들에게

렌토(Lento 아주 천천히) : 초등학생이 된 아들에게
내 품에 안겨서 자는 네가 좋았다 : 아빠의 잔소리가 싫은 아들에게
세상에서 제일가는 투자: 사랑 표현을 낯간지러워하는 아들에게
엄마는 좋은 사람! 아빠는 나쁜 사람?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를 싫어하는 아들에게
아들아 웃어줘서 고맙다 : 잘 웃지 않는 아들에게
신은 네게 기회를 주실거야 : 행운을 꿈꾸는 아들에게
많이 상상하거라 : 공상에 빠진 아들에게
미래는 미리 가 볼만한 곳이다 : 어른이 되기 무서운 아들에게
아까 한 행동, 멋있던데? : 칭찬을 원하는 아들에게
세상은 네가 대해준 만큼 너를 대하지만, 부모는 다르다 : 세상에 네 편이 없다는 아들에게
나만의 공간 만들기 :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 게임

안단테(Andante 느긋하게 걷듯이): 중학생이 된 아들에게
뒤집어서 문제 해결하기 : 틀에 박힌 학교가 지루한 아들에게
단순하게 생각해라 : 생각이 많아 복잡한 아들에게
꿈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지 못하는 아들에게
사람들을 이끄는 힘 : 남들 앞에 서기가 어려운 아들에게
혼자 해낼 수 없을 때도 있단다 : 해 봤는데 안 된다는 아들에게
그깟 공부에 목매지마 : 성적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아들에게
친구와 같이 뛰어줘라 : 친구의 고민이 고민인 아들에게
어디로 갈 지부터 정해야 한다 : 길을 헤매는 아들에게
더 많이 시도해라 :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들에게
눈물이 난다면 참지 말고 울어라 : 사나이는 울지 않는다는 아들에게
언제나 보고 싶은 사람이 갖춘 매력 : 인기있고 싶은 아들에게
리액션 해 주기 : 말주변이 없는 아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 외모

모데라토(Moderato 보통 빠르게): 고등학생이 된 아들에게
눈빛이 변하던 날 : 인생의 계기를 찾는 아들에게
행복하게 웃으려면 힘들 때마저도 웃거라 : 웃음을 잃은 아들에게
공부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다 :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아들에게
'해야 한다'를 '하고 싶다'로! : 고등학교 3년이 너무 길다는 아들에게
섬을 떠나야 섬이 보인단다 : 지금 이대로도 좋은 아들에게
감정을 포착할 시간 :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은 아들에게
지치면 패하고 미치면 이기게 된단다 : 꼼짝도 하기 싫어하는 아들에게
아침 햇볕을 쬐는 새는 추운 새벽을 견뎌낸 것이다 : 밤늦도록 공부하는 아들에게
비굴하지 말고 공정하거라 : 친구를 놀리는 아들에게
다가가는 대화를 연습하거라 : 진짜 친구를 사귀고 싶은 아들에게
사냥감을 발견한 솔개는 더 이상 공중에서 맴돌지 않는다 : 마음을 가다듬는 아들에게
네 모습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다 : 스스로를 엑스트라로 생각하는 아들에게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는 승자가 되거라 :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아들에게
배영(背泳)하는 거북이가 되어라 : 세상을 향해 가시를 세우는 아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 성적

알레그로(Alegro 뛰듯이 빠르게): 스무살이 된 아들에게
문제는 안에 있고 기회는 밖에 있단다 : 남 탓하고 싶어하는 아들에게
하루는 계획하고 한 주는 평가하렴 : 할 일이 많아 헷갈리는 아들에게
건강할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른단다 : 밤늦도록 놀러다니는 아들에게
속도는 시야에 반비례한다 : 수박 겉핥기 식으로 사람을 사귀는 아들에게
사람들의 언어는 '암호학' 같단다 :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한 아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는 선생님의 자세로 공부해라 : 대학 공부가 어려운 아들에게
산과 나무처럼, 해님과 구름처럼 : 사람들의 오해가 답답한 아들에게
과거는 지금의 나를 만들고 미래는 지금의 내가 만든다 : 시간을 허비하는 아들에게
만족의 반대말 : ‘만약…했더라면’하는 아들에게
무례한 솔직함과 정중한 거짓말 : 선의의 거짓말을 한 아들에게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는 없다 : 연애를 시작하는 아들에게
헤어진 후 아까워하지 마라 : 연애를 끝낸 아들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떨어져 지내보아라 : 독립하는 아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 아르바이트와 용돈

에필로그. 잘 돌아가는 세상도 너 없으면 의미 없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들에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가부장 아버지, 아들의 멘토가 되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은 초등학생 아들에게 어떤 말을 해 줄지 고민하는 아버지들을 위한 책입니다. 해 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잔소리가 될까봐 망설이는 모든 아버지들, 아빠가 마음을 표현하지 못...

[출판사서평 더 보기]

가부장 아버지, 아들의 멘토가 되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은 초등학생 아들에게 어떤 말을 해 줄지 고민하는 아버지들을 위한 책입니다. 해 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잔소리가 될까봐 망설이는 모든 아버지들, 아빠가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아빠와 멀어진 아들들 모두에게 대화의 장을 열어줍니다. 전형적인 가부장적 아버지에서 훌륭한 멘토이자 아들에게 노래를 선물하는 가수까지 된 저자의 경험을 아낌없이 녹여냈습니다.

꼭 해 주고 싶고, 꼭 해야 하는 말들
[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은 아들의 성장 과정에 따라 각기 다른 네 장으로 나뉘어, 더디게 시작하여 점점 빠르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각 장마다 아버지가 그 또래의 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들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하기 싫은 공부, 힘들어하는 친구에 대한 고민, 어렴풋한 꿈, 설레는 연애까지. 아들이 던지는 가지각색의 질문들에 아버지가 꼭 해 주고 싶은 말들을 편지로 담아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각 장의 마지막마다 게임, 용돈, 외모 등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에 대해 아버지와 아들이 대화를 나누어 보는 [이야기하고 싶어요] 코너를 마련하여 대화의 폭을 한층 더 넓혔습니다. 꼼꼼한 통계 자료와 더불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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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너무 가슴 뭉클하게 하는 책을 만났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우리 신랑이 아들과 좀 더 가깝고 훈훈한 관계를 가질 수 ...

    너무 가슴 뭉클하게 하는 책을 만났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우리 신랑이 아들과 좀 더 가깝고 훈훈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서였다. 서로 날카롭게 날을 서서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일삼는 부자를 위해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 다양한 육아 서적을 아빠를 위한 책을 골라 신랑에게 선물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무리 백날 잔소리를 내가 해도 잘 안 들려서 말이다.

    이 책은 엄마 입장에서 읽어도 너무 가슴 뭉클하다. 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주라는 행동지침이 담긴 책이 아니라, 실제 아버지가 아들에게 편지 형태로 해주고 싶은 말을 집필한 것이다. 일러스트도 너무 이쁘고 내용도 매우 알차다. 음악의 속도를 빗대어 초등학생 아들에게 쓰는 편지로 시작해서 20살이 된 아들에게까지 편지를 쓴다. 실제 우리 신랑이 우리 아들에게 그렇게 해준다면 나 역시 너무 감동을 받을 것 같은데 아무리 설득을 해도 그것까지는 못하겠단다. 그래서 그냥 내가 육아일기 쓰는 것에 편지 형태로 간간이 특별하게 하고 싶은 말을 저자처럼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에필로그와 프롤로그의 내용은 너무 좋아 나 역시 우리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나 역시 우리 아이와 즐거운 대화, 관심, 배려 그리고 소통을 중심으로 육아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진짜 친구를 사귀고 싶은 아들에게,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아들에게, 성적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아들에게, 해봤는데 안되는 아들에게 등 들려주는 51가지 이야기를  편지 형태로 이야기해준다. 하나같이 주옥같고 같은 부모 입장에서 배울 점이 너무 많다. 마치 내가 작성한 것처럼 필사해서 아들에게 손편지를 써주고 싶을 만큼. 혹 직접 우리 아빠들이 이런 좋은 이야기를 못해준다면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좋은 글이 많이 담겨있고 정말 자기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말이다. 그것이 부모라면 더더욱 좋겠지만 말이다. 고민 상담을 받는 듯한 이야기도 많고, 내면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

  •            아버지와 아들이 단둘이 있을 때는 ...

     

     


     

    DSC02894.JPG


     

       아버지와 아들이 단둘이 있을 때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활발히 주고받기보다는 서먹한 분위기 속에 있는 경우가 많다. 아들은 태어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 아버지를 모델링 하며 경험을 쌓아 인격을 형성한다. 비록 표현이 서툴러 어색할지라도 아들과 아버지와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작가의 솔직함이 잘 드러나 있어서 재미있고 인상 깊었다. 평소에 아들이 아버지께 궁금해하는 것을 아버지가 쉽고 애정 있게 답해주고 있다. 아빠가 된 내 경험을 비추어보면, 첫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황홀함 그 자체였다. 나와 아내를 닮은 아이의 모습을 보며 아이가 웃을 때 행복하고, 아이가 아프면 나는 더욱 아팠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처음과 같은 감동이 무뎌졌는지 아이에게 웃고 격려하는 모습보다는 화내고 비판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되었다. 지금 아들은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의 언행에 상관없이 웃는 경우가 많지만,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아들도 나와 거리감이 생겨서 친밀감이 점점 줄어들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아버지의 역할을 준비하고 공부하면 아들과의 거리감은 멀어지지 않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아들이 먼저 아버지에게 가까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먼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들어주어야 한다. 아버지와 아들이 평상시에 대화를 많이 하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면 사춘기가 찾아오더라도 아버지는 어색한 사람이 아닌 아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느꼈다.
       물론 대다수의 아빠를 비롯해 나 또한 매일 힘이 든다. 얼마 전 둘째 아이가 태어나 가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고, 직장에도 주요 책임자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첫째 아들에게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첫째 아들을 소홀히 대하는 것을 정당화하거나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 책에 나오는 것처럼 아버지와 아들 간의 친밀하고 애정 깊은 관계는 아들과 아버지에게도 중요하지만 가정에도, 나아가 국가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학교폭력이나 범죄 같은 사건사고는 불안정한 가정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버지의 역할 불이행도 크게 한몫을 한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되는 아버지와 아들 간의 대화를 가정에서 시행한다면 가족 간의 화목함과 친밀감이 강화될 것이라 확신한다.
       부모는 자식이 잘 살기를 바라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는 모든 부모의 공통된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자녀가 그저 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부모는 행복하다. 부모 역시 자녀 옆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부모 역할의 50%는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 역할의 나머지 50%는 아이와의 관계 형성인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비난과 질책의 관계보다 상호작용하고 인내하며 존중하는 관계가 성립되기를 바란다.

     

  • 커가는 아들에게 들려주는 51가지 이야기 내가 아주 어린 시절 남자가 부엌에 들어오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커가는 아들에게 들려주는 51가지 이야기


    내가 아주 어린 시절 남자가 부엌에 들어오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TV를 통해 봤던건지 실제 할머니가 하셨던 말씀이었는진 기억나지 않지만 그당시 집안 살림은 여자의 몫이었다. 육아 또한 엄마의 몫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남녀 평등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책을 통해서도, 방송을 통해서도 육아에 있어 아빠의 역할이 얼마나 큰 효과가 있는지를 강조하며 아빠 또한 육아에 참여 하라 말을 한다. 덕분에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들이 늘어났고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아빠들이 늘어나고 관련된 책들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 이 책 또한 그런 책들중 하나였다.

     

    가부장적이었던 아빠 김항기 작가님은 아들이 사춘기 시절 법원에서 재판까지 받아야 하는 사건을 겪은 후 아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 알아줄거라 생각하는 그런 평범한 아빠가 아닌 아들의 멘토가 되고 아들에게 노래를 선물하는 적극적인 아빠가 되었고, 아들은 그런 아빠의 마음을 받아들여 건강하게 성장했다고 한다. 다른 아빠들이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가득 담아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한권의 책에 담았고 난 독자가 되어 그 책을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한번 쯤 고민할 법한 질문들이 책에 등장하고 그에따른 아빠의 대답이 한장의 편지처럼 기록되어 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스무살 이 된 아들에게 그 시기에 해주고 싶은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아이의 시기에 맞춰 읽어보면 도움이 될 듯 하다. 각 장의 이야기가 끝나고 '이런 이야기도 해주고 싶어요' 를 통해 아들에게 그런 상황들에 해 볼 수 있는 활동들을 제시해 주기도 하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를 통해 좀더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볼 수 있게 도와주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이라 글씨도 크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아빠와 아들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을 듯 하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BS 다큐프라임에 <파더쇼크>라는 이름으로 3부작 프로그램이 방영되어 본적이 있다. 아버지란 남성상 본연의 모습과...

    EBS 다큐프라임에 <파더쇼크>라는 이름으로 3부작 프로그램이 방영되어 본적이 있다. 아버지란 남성상 본연의 모습과 현대에서 요구되는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아버지의 모습을 전문가의 의견과 다양한 실험, 인터뷰로 구성한 다큐멘터리다. 영장류의 최상위 계층인 인간은 다른 영장류에 비해 미성숙하게 태어난다. 혼자 독립하여 생활 할 수 있는 기간은 짧게 잡아도 15년이며, 자녀를 키우는데 비용도 많이 든다. 엄마 혼자서는 자녀양육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버지도 자녀 돌보기에 참여하는 종으로 진화를 하였다. 그러나 남성의 육아 참여에서 남성의 역할이라는 것이 여성의 보조적인 역할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남성은 사회 활동을 통해 가정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비를 벌어온다. 여성은 가정에서 육아를 담당한다. 이런 생활 방식이 가장 보편화된 가정 생활 방식이 었다. 그러나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여성의 사회 참여가 잦아지고 유리천장도 파괴하려는 움직임도 사회전반에 발생하고 있다. 남성이 육아 참여에 미숙하여 질타를 받을 때 꺼내던 가장 좋은 핑계꺼리도 없어졌다. 남성이 자녀와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발생하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대두되고 있다. 이젠 여성을 도와주는 육아가 아니라 함께 하는 육아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파더쇼크>에서 남성성의 대물림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마더쇼크>와 마찬가지로 부모가 조부모에게서 받은 행동들을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본인의 자녀에게 행동한다는 것이다. 과거에 겪은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모습이 싫어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던 아버지들은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던 말과는 다르게 본인의 아버지의 모습과 닮아가고 있었다.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고, 본인 아버지의 모습을 대물림 받았던 것이다. 여기서 차이가 난다. 자신의 그릇된 모습을 인지학고 바꾸고 싶은 아버지들은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시시때때로 자각하고 배우고 변화된 모습을 위해 노력을 하는 아버지는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아이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이란 제목의 이 책은 변화되는 아버지들의 노력에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다. 작가는 본인이 겪은 과거를 반성하고 자녀에게 필요한 말과 행동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때는 수기 모음집인 줄 알았다. 다양한 아버지들의 모습을 담은 수필집인 것 같았는데 책을 펼쳐보니 작가가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책으로 엮은 책이었다. 책은 초,,고등학교 아이들과 성인이된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각 쳅터로 엮었고, 성장과정에 따른 아이들의 상황별 모습을 제시하여 적절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마다 등장하는 <이야기하고 싶어요> 코너는 자녀와의 대화 폭을 한층 더 넓히고 있다.

     

    작가의 제시한 상황별 편지들이 정답이 아닐 수 도 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상황도 미세하게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르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알아가는게 미약하게 나마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독자도 자녀들에게 편지를 한번 써보는 것은 어떨까? 카카오톡을 통한 근황을 묻는 짧은 인사보단 진솔한 마음이 담긴 편지 한 장이 자녀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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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쌈지s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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