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sam 7.8 출시
[VORA]첫글만 남겨도 VORA가 쏩니다
[이북]sam7.8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 교보손글쓰기대회 전시
  • 손글씨스타
  • 세이브더칠드런
  • 교보인문학석강
  • 손글씨풍경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
296쪽 | | 148*210*25mm
ISBN-10 : 893158864X
ISBN-13 : 9788931588644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 중고
저자 박원주 | 출판사 성안당
정가
15,000원 신간
판매가
12,740원 [15%↓, 2,26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20년 1월 6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9,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90 좋은 품질의 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odori*** 2020.10.19
89 배송빠르고 상품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forever*** 2020.10.06
88 배송도 깔끔하고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pega1*** 2020.10.06
87 좋은 책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he*** 2020.09.23
86 rmfjseofj rhosg ckstmqslek 5점 만점에 5점 jnl*** 2020.09.18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평범엄마의 초등부터 대입까지 자녀 교육 풀스토리!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법을 찾아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엄마, 사춘기 끝났어요.”
사춘기 아이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대학 보낸 평범엄마의 고군분투기!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는 평범엄마인 저자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입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아이를 교육하면서 느낀 점과 교육에 대한 팁들을 정리하며 현실적이고 진솔하게 자녀 교육 경험담을 들려주는 책이다.
오랜 시간 영어 교사로 일하다가 평범한 주부로 돌아와 자식 교육을 위해 올인한 저자는 자식을 교육하면서 아이의 사춘기나 힘든 내신 관리, 그리고 복잡하고 치열했던 대입 준비 과정을 자식과 함께 울고 웃으며 애썼다. 외둥이 엄마로 늘 아이 키우는 일이 버겁고 힘들었던 평범한 엄마가, 자식 교육을 위해 한강을 건너 이사를 할 정도로 교육에 열성적이었던 엄마가 아이와 갈등을 겪으면서 느낀 실망과 좌절, 애환, 걱정과 불안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후배어머니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미국 명문대학교에 보낸 전설적인 엄마의 이야기나, 아이를 서울대학교에 보낸 엄마들의 자녀 교육 스토리가 아닌 자식을 경희대학교에 보낸 평범한 엄마의 대학 입시 노하우와 자녀 교육 경험담을 담고 있다. 또 커피전문점에서 엄마들끼리 나누는 단편적인 교육 정보를 담은 것이 아닌 아이 교육에 있어 아쉬움과 막막함을 느끼고 있는 초보 엄마들에게 초등학교부터 대입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교육 전체 과정을 쭉 들려주어 아이의 상황에 맞는 자녀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자식을 교육해서 대학을 보내는 과정에서 저자가 겪은 시행착오와 가슴 아픈 후회를 참고해 후배어머니들이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이고 마음고생을 조금이라도 덜 하며 지혜롭게 자녀와의 갈등을 줄이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처절하게 자식과 힘겨운 사투를 벌인 평범한 엄마의 교육 이야기에서 자녀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와 함께, 따뜻한 위안을 받기를 기대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원주
전직 영어 교사, 현재 교육칼럼니스트, 네이버 교육 분야 블로거. 교육 칼럼과 블로그를 통해서 자녀 교육과 입시에 관해 소통하고 있다.

포항제철중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6여년 근무하다가 서울로 이사하여 신서중학교와 한서고등학교, 광영고등학교에서 기간제 영어교사로 일했고 서울화곡초등학교에서 영어회화전문강사를 역임했다. 외둥이 아들이 5학년이 되자, 자식 교육에 전념하고자 교직을 떠났다. 아들이 5학년 2학기 때 서울의 교육 일번지 목동으로 이사, 본격적인 자녀 교육에 올인한다. 아들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목동 소재 중학교에서 전교권의 성적을 내던 모범생. 엄마의 전성기였다.
그러나 중2 후반부터 시작된 사춘기로 공부에 대한 싫증, 기성세대·사회에 대한 불만 표출, 호기심으로 시작된 PC방 출입과 게임에 대한 몰입, 학원 무단결석 등… 엄마 인생 최대의 위기가 왔다. 아들에게 대학 진학에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교를 탐색하다가 강북권 자사고를 선택한 후 아들의 교육을 위해 서울 목동을 떠나 한강을 건넜다.
아들의 고교 시절, 각종 입시설명회에 참석해 얻은 생생한 교육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아들의 대입 전략을 몸소 수립했다. 아들은 2019학년도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 레오르네상스전형으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에 최종 합격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 ‘평범엄마의 우리 아이 대학 진학 비법과 알짜 교육 정보 (http://blog.naver.com/pwj6971)’를 운영하면서 입시 정보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교모바일알림장 아이엠스쿨에 교육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초등학교가 시작되다
01 초등학교 입학
02 초등생의 독서와 일기쓰기
03 초등생 아들아이의 놀이
04 ADHD 해프닝
05 우리 아이 영어 교육 이렇게 시작했어요
06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 놀이에서 과목으로
07 힘들면 잠시 쉬어 가도 괜찮아
08 초등 수학 이렇게 시작했어요.
09 교육청 영재 시험에 도전하다
10 우리 아이 초등교육에서 잘한 점과 후회되는 점

제2부 교육을 위해 목동으로 이사 오다
01 목동으로 이사 오다
02 목동에 적응하기 #1. 친교
03 목동에 적응하기 #2. 설명회 참석과 엄마들의 경험 공유
04 목동에서의 영어 교육
05 수학 선행 학습의 허와 실
06 목동에서의 국어 교육

제3부 사춘기를 혹독하게 치르다
01 사춘기가 시작되다
02 사춘기의 본격적인 서막
03 스마트폰 #1. 서먹해진 부자 사이
04 PC방 사건 #1. 설마 우리 아들이
05 고입에 대한 고민
06 고입, 고민 끝에 길을 찾다

제4부 교육을 위해 강을 건너다
01 대입을 위해 탈목동을 선택하다
02 고1 첫 모의고사와 반 회장 선거
03 PC방 사건 #2. 깨어진 약속
04 고1 첫 반모임에서 생긴 일
05 동아리활동으로 개성을 어필하라
06 독서활동은 이렇게 했어요
07 교내 대회 참가 및 수상 실적 쌓기
08 진로활동을 통한 차별화
09 고1 첫 중간고사
10 고교내신 잘 받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요
11 담임 선생님의 전화

제5부 고2, 사춘기가 저물다
01 스마트폰 #2. 늦어서 미안해
02 경쟁의 딜레마
03 부모는 영원한 ‘을’
04 고2 반별 입시 설명회에서 희망을 보다
05 사회탐구 과목 선택은 이렇게 했어요
06 모의고사 대 내신
07 수능 만점자 선배
08 2학년 막바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09 엄마, 나 이제 사춘기 끝났어

제6부 고3이 되다
01 고3 첫 모의고사에서 대박이 나다
02 학교 자체 진학설명회는 꼭 참석하세요
03 대학별 설명회에서 뜻밖의 수확을 얻다
04 수시 6장 이렇게 선택했어요
05 대입 자기소개서 이렇게 썼어요
06 대입 수시 원서 접수 유의사항
07 중앙대 학종 탐구형 인재전형 1차 합격 비결
08 중앙대 1차 합격과 면접 실제사례
09 수능을 치르다
10 운명의 날, 수시 합격자 발표
11 경희대 학종 레오르네상스전형 1차 합격과 면접
12 경희대 최종합격, 우리 아이 드디어 인서울 대학 가요

맺음말

책 속으로

목동에서 처음으로 엄마들 반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광장이라 불리는 학원 밀집가에 엄마들이 삼삼오오 모여 티타임을 갖는 일이 많았는데 저도 드디어 그런 모임에 낄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생생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0여 ...

[책 속으로 더 보기]

목동에서 처음으로 엄마들 반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광장이라 불리는 학원 밀집가에 엄마들이 삼삼오오 모여 티타임을 갖는 일이 많았는데 저도 드디어 그런 모임에 낄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생생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0여 명의 엄마들이 모이다 보니 영어 학원 얘기, 수학 학원 얘기, 학교의 영재급 아이들 얘기 등등 갖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늘 목동에서 살았고 거기에 적응한 그들은 몰랐을 것입니다. 이사 온 지 얼마 안 된 제가 그들이 쉽게 말하는 그 한 마디, 한 마디를 얼마나 열심히 듣고 있었는지를요. _2부 2화 목동에 적응하기 #1. 친교 중에서

그날도 말없이 학원을 빠진 아이가 정말 이해 안 되고 괘씸해서 혼자서 속을 끓이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동네 PC방을 뒤지게 되었습니다. 수학 학원에 앉아 있어야 할 시간에 도대체 우리 아이는 어디에 가 있는 걸까요? 저는 왠지 모르지만, 아이가 PC방에 가 있을 것 같다는
불안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불안한 예감은 꼭 맞더군요. PC방 두 군데 정도를 돌아다니다가, 저는 숨이 멎을 것 같은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됩니다. 아이가 어두침침한 PC방 한 구석에 떡 하니 앉아서 롤게임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설마설마했는데, 우리 아이도 PC방을 다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_3부 4화 PC방 사건 #1. 설마 우리 아들이 중에서

세상에 이런 관계는 부모 자식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자식이 이렇게 부모를 신경 쓰게 하고, 부모는 속이 상하고 문드러져도 자식에게 제대로 항의도 못 하고 항상 져 줄 수밖에 없는 이런 관계 말입니다. 자식과의 관계에서 저는 언제나 ‘을’의 입장이었어요. 남편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하면 남편은 아마 노발대발했을 것입니다. 아마 “애가 수행 평가 과제를 늦게 내든 말든 좀 내버려 둬.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릴 거야. 당신이 그렇게 종종 걸음 치면서 일일이 커버하고 다니니까 애가 자립심이란 게 없잖아.” 하고 화를 버럭 냈을 것입니다.
_5부 3화 부모는 영원한 ‘을’ 중에서

직장을 다니시는 엄마들도 자녀 학교의 자체 진학 설명회만은 연차를 내서라도 꼭 참석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가능하면 매 학년 초에 열리는 진학 설명회는 필수적으로 참석하세요. 추가적으로 고3 학부모를 위한 수시 설명회에 고1, 고2 어머니들도 참석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자녀가 고3이 되었을 때 갑자기 설명회를 가면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1, 고2 때부터 계속 들어야 입시 용어도 좀 익숙하게 느껴지고 내용 파악도 더 수월해진답니다. 제가 아이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학교 자체 설명회를 꾸준히 참석하면서 느낀 점은 설명회를 참석할수록 조금씩 더 정보를 알아보는 안목이 생기더라는 것입니다. _6부 2화 학교 자체 진학 설명회는 꼭 참석하세요 중에서

이렇게 해서 우리 아이는 결국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 첫날에 바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에 최종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험난했던 자식 뒷바라지는 이렇게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막을 내립니다. 물론 자식을 대학에 보내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모든 일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고등학교 3년간 속앓이 하면서 살던 삶과는 완전히 다른 삶이 시작되는 것만은 분명해요. 무엇보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더군요. 이제 쫓길 것도 없고 속 썩을 일도 별로 없어요. 대학 붙은 아들이 밤늦도록 게임을 해도 밉지 않았고, 용돈을 좀 과하게 써도 밉지가 않았어요. _6부 12화 경희대 최종합격, 우리 아이 드디어 인서울 대학 가요 중에서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

    평범엄마의초등부터 대입까지자녀 교육 풀스토리!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법을 찾아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엄마, 사춘기 끝났어요.”

    사춘기 아이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대학 보낸평범엄마의 고군분투기!

     

    지금 자식을 위해 하고 있는 일이 잘하는 일인지 늘 확신이 없던 엄마였던 저자는 자식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실수도

    많이 했고 자식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걱정과 조바심으로 애를 태운 일들이 너무도 많았다

    저자만 그럴까 이땅의 많은 엄마들이 이른 마음이지 않을까?


    세아이를 양육하고 학원 한 곳 보내지 않고 교육하면서 세아이와 지금까지 전쟁중인 엄마이다

    저자 아이처럼 가고자 하는 고등학교에 가지 못하여 실망도 많았고 힘들어했지만

    현재 다니는 학교에서 나름 인서울을 목표하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

    하지만 어딘 쉬운 일일까?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을 이때~나타난 한 권의 책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

    이 책을 펼치기전에 그동안 여러권의 책을 보았지만 비슷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펼쳤다


    가고자 하는 고등학교 갈 계획까지 세웠던 아이가 공부를 덜하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중3때부터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다른 고등학교를 선택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서도 포기하지 않고 잘 견뎌 결국 인서울대학보내기 성공

    그 과정을 살펴보면서 인서울을 희망하는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도전이 되는 책이다

      

    음,,,평범엄마라고 했는데 사실 저자를 간단하게 소개하니 평범한 엄마는 아닌듯하다

    전직 영어교사,현재 교육칼럼니스트,네이버 교육분야 블러거,교육 칼럼과 블로그를 통해서 자녀 교육과 입시에

    관해 소통하고 있는 엄마이다

    말그대로 인서울은 아니듯하다

    지방에서 교직시작해 서울로 이사해 아이를 인서울 시킨 예라고나 할까

    서울안에서 생활하다가 서울안에 대학교를 보낸 케이스라고나 할까

  •         아이가 초등생이 되면서 육아서보다 자녀 교육서를 읽으...

     

     

     

    00.jpg

     

    아이가 초등생이 되면서 육아서보다 자녀 교육서를 읽으며 

    전문가나 선배맘들의 노하우를 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문가나 선배맘들은 여러 가지 문제 상황에서 마음도 넓고, 

    어떤 일에도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으며, 최선의 답과 행동을 보여주더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생각할 수 있을까 싶다가도, 

    난 그러지 못해서 우리 아이가 이런가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청소년이 되면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라는 책들을 읽으며 

    사춘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고민했었고, 

    중3부터는 입시와 진로 관련 책들을 읽으며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고심했었습니다.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는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엄마, 

    화내고 기뻐하는 평범엄마의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리얼 스토리를 들려줍니다.

     

    11.JPG

     

    중, 고등학교 영어교사인 저자는 외동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다니던 직장을 1년 쉬기로 했대요. 

    초등학교 입학하면 첫 2주에서 3주는 적응 기간으로 2시간 정도만 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정말 학교 간지 얼마 안 되었는데 다시 하교하는 셈이죠. 

    집에 혼자 있을 아이를 생각하니 일을 쉬면서 아이를 돌보기로 했답니다. 

    1년 뒤 다시 복직하고, 아이는 학교 마치고 제일 먼저 시작하는 피아노 학원부터 

    태권도 학원, 요일별로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을 다니며 '학원 돌기' 생활이 시작되었대요.

    안쓰럽고 짠했지만 아이는 씩씩하게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학원을 다니며 의욕을 보였답니다.


    아무래도 저자가 영어교사이다 보니 

    어떻게 영어교육을 시켰나 궁금해서 자세히 보았습니다. 

    먼저 놀이식으로 접근한 방문 학습지를 7세 때 시작했답니다. 

    입학하고 원어민 수업을 하는 영어 학원을 보내며 본격적인 영어 교육을 시작했대요. 

    2학년 마칠 무렵 매일 영어 단어를 암기하고, 수업 시간마다 단어 테스트를 받는 

    다른 학원으로 바꿨답니다. 놀이식에서 교과 과목으로서의 영어가 시작된 것이죠. 

    4학년 때 어학원으로 바꿨는데 그곳에서 하는 과정글쓰기의 수준이 어려워 

    엄마 숙제로 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면서 영어 학원을 그만두었대요. 

    1여 년을 쉬고, 목동으로 이사하면서 반 엄마들이 얘기하는, 

    목동 최고 레벨의 영어 학원이라 불리는 영어 학원에 가게 되었답니다.

     

    22.JPG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을 때, 건강상의 문제로 다니던 학교를 그만둔 저자는 

    친하게 지냈던 선배 교사들이 아이를 목동에서 교육시키기 위해 이사를 가는 것을 보고

    아이와 남편을 설득해 목동으로 이사 갔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엔 왜 그렇게 목동에 집착했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합니다. 

    목동에 대한 모든 것을 선망했고, 목동에서 아이를 교육시키면 

    뭔가 아이의 장래가 근사하게 풀릴 것 같은, 근거 없는 기대를 품었대요. 

    하지만 생각과 현실은 멀었대요. 

    살아보니 놀이터에서 노는 또래 친구가 한 명도 없어서 저자의 아이는 

    동네 친구를 한 명도 못 사귀었고, 주위에 재래시장이 없어 

    마트에서만 장을 봐야 하니 물가도 높았답니다. 그리고 아이도 적응하기 힘들었고요.


    그전까지 착하고 성실한 저자의 아이가 중 2부터 학원도 빠지고, 말도 덜 하더니 

    가족과의 외출도 거부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사춘기가 시작된 것이죠. 

    저자는 아이의 변한 모습에 충격을 받고, 싸우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면서 

    고2까지 보냈답니다. 돌이켜보니 후회될 일이 많았대요. 

    아이가 반항적인 모습을 보일 때 더욱 아이를 닦달했대요.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 줄 알고요. 강경하게 나갔던 것이 

    오히려 갈등만 커지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아이에게 품어 왔던 엄마의 기대와 욕심을 잠시 내려놓고, 

    공감해 주려고 노력하고 좀 더 너그러운 태도로 아이를 대했어야 한다는 

    뒤늦은 후회와 반성만이 남았다네요. 

    그리고 아이가 사춘기를 끝내고 원래의 아이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부모들이 사춘기를 겪으며 달라진 아이를 수용하고 적응하게 되는 것이라는 

    큰 깨달음을 늦게 얻었답니다.

     

    33.JPG

     

    다시 대입을 위해 강북 자사고를 선택해 그리로 이사를 하고 보낸 고1 생활. 

    스마트폰을 고2 때 허용한 이야기부터 학교 진학설명회에서, 

    대학별 설명회, 반별 설명회에서 희망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은 고2와 고3 생활.

     

    44.JPG

     

    자기소개서 어떻게 썼는지, 옆에서 엄마가 지도할 내용은 무엇인지, 

    수시 지원 6장은 어떻게 결정했는지, 대입 수시 원서 접수 시 유의사항은 무엇인지, 

    수시 결과 면접 준비와 그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해 실제 겪어본 

    저자의 생생후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거기에 제목마다 '후배 어머니들께'와 '여기서 잠깐! 평범엄마의 한마디'로 

    선배맘의 진심 어린 조언이 실려 있습니다.




    소위 SKY나 해외의 명문대에 보낸 자녀들의 엄마들 이야기는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디를 보냈다며 자신의 육아 방법과 교육방식, 철학을 알려주죠. 

    하지만 그 아이들은 원래 잘했는지, 아님 부모들의 교육 방법이 

    특별하고 힘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따라 하기도 쉽지 않고, 바로 공감이 가질 않습니다.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화내고, 웃고, 슬퍼하는 

    평범엄마가 어릴 땐 엄마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였는데, 

    사춘기가 오면서 엄마 기준에서 엇나가기 시작한 아이와 함께 지내며 

    대입을 마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더욱 현실감 있고, 공감이 갑니다. 

    특히 수시 6장을 지원하고 합격자 발표를 확인하면서 느꼈던 심정들과 

    불합격 통보를 받고 좌절했던 그때의 기분들이 적혀 있어서, 

    3월이면 고3 학부모가 되는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학은 끝이 아닙니다, 시작입니다. 고3 시절도 하나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후회 없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길, 그러다가 한 번씩 쉬길 바랍니다.




     

     

  •            늘 방학 때면 두 딸아이를 위해 ...

      

            늘 방학 때면 두 딸아이를 위해 온 가족이 꼭 여행을 갔다.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주로 국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체험학습 위주의 여행이 주를 이루었고, 아이들이 조금 크고 나서는 비행기 타고 가고 싶다는 그들의 희망에 따라 해외로 나가곤 했다. 그런데 이번 겨울방학은 좀 달랐다. 3월이면 고1이 되는 큰딸아이를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둘째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번 겨울방학은 여행을 가지 못하고  예비고 1 준비를 시켜보기로 한 것이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중3 기말고사가 끝나기 무섭게 학원가에서는 이미 고등학교 선행과정이 개설되어 진행되고 있었다.  때마침 '중3 겨울방학은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라고 조언해주던 직장 동료의 얘기를 듣고 전혀 무방비 상태로 있던 나는 12월부터 부랴부랴 여기 저기를 알아보며 예비고 과정의 학원을 찾아 아이를 등록시켰다. 큰아이가 아직 사춘기 끄트머리에 있다보니 툴툴 거리긴 하지만 친구들이 이미 다들 그렇게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인지 감사하게도 고분고분 잘 따라와주고 있다. 아침마다 아이를 깨워 학원에 데려다 주고, 또 데리러 가고, 삼시 세 끼 챙겨먹여가며 서포트를 하는 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아서 나도 좀 지치기도 하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앞으로 3년간 엄마가 혹은 아빠가 얼마나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줘야 하는지를 알고 나니 지금 픽업 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싶다.



             고등학교 영어교사 출신의 저자는 본인의 건강상의 문제로 더이상 직장생활을 하기 힘들던 찰나 외동아들을 좀 더 잘 돌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교사직을 그만 두게 된다. 그리고 아들의 더 나은 진학을 위해 무리를 해가면서까지 목동으로 이사를 했고, 다행히 아들은 중학교에서 전교 상위권의 성적을 보이며 그야말로 '엄친아'로 엄마의 기쁨이 되었다. 그런데 중2가 되던 해 사춘기가 오면서 아이는 공부에 소홀하게 되고, 결국 원하는 명문고 진학을 포기하게 되며 다시 강북으로 이사를 가서 그곳에 있는 자사고로 진학을 한다. 마음이 여리고 친구와 어울리는 것을너무나도 좋아하는 저자의 아들은 점점 공부에 흥미를 잃고  PC방 출입 뿐 아니라 학원을 빼먹기도 하며 엄마의 애간장을 녹인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자의 바람대로 재수를 피해 서울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함으로써 이 책은 마무리가 된다.

             책의 부제가 '평범엄마의 초등부터 대입까지 자녀 교육 풀스토리'인데, 이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보니 저자는 결코 평범엄마가 아님이 확실하다. 교육열 높은 대한민국 서울의 열혈엄마이다.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때부터 학원이면 학원, 엄마표 교육이면 엄마표 교육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아주 체계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모습을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다. 아들의 영어공부는 끝까지 엄마가 책임졌으니 정말 대단한 분이다. 아무리 아이가 하나라지만 내가 만약 그 상황이라면 난 그렇게 못하지 싶을 만큼 저자는 전직 교사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아이의 교육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형광펜 하나를 다 썼다. 소주제 하나하나마다 그녀의 경험담이 리얼하게 소개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그 소주제 마지막 페이지에는 '여기서 잠깐! 평범엄마의 한 마디'라는 코너를 준비해서 학교 및 학원교육, 자녀의 사춘기, 고입정보, 입시정보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그야말로 '꿀팁'들을 마련해두었기에 책을 읽는 내내 밑줄 긋기 바빴기 때문이다. 특히 이제 곧 고등학생이 되는 자녀를 둔 나로서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아니 눈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들이라 저자에게 감사해하는 마음으로 토씨하나 빠뜨림 없이 열심히 읽었다.


             

     

              교육적인 정보가 많아 아주 유용하게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특히 사춘기 자녀지도에 관해 참 와닿는 부분이 있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별일도 아니었는데, 그때는 아이의 그러한 행동들이 왜 그리도 놀랍고 서운하고 분하게 느껴졌을까요? 제가 서툰 엄마여서 그랬다는 변명밖엔 생각나는 말이 없네요.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배우 성동일씨가 연기한 덕선 아빠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잖아." 저 역시 엄마 역할이 처음이어서 사춘기 때 아이를 잘 다독이지 못하고 잘 품어 주지 못했습니다. 저에겐 엄마로서의 모든 일이 처음이었고 매일 매일이 힘겨웠던 것 같아요. 달라진 아이의 태도에 상처 입고, 다시 독한 말로 아이에게 상처 주는 못난 엄마였음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못나게 행동하는 엄마였던 제가 후배 어머니들께 무슨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의 부끄러운 실수담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고 '저 엄마도 저렇게 힘들었구나.' 하고 마음의 위안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 본문 100쪽 인용 -

             이 책을 읽던 중 가장 위안을 받은 부분이기도 하다.  나 역시 큰아이의 긴 사춘기로 인해 많이 힘들었는데, 저자 역시 유난히 긴 아들의 사춘기로 지쳤다고 토로하는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울컥하며 동병상련이 느껴졌다. 자녀의 사춘기를 함께 보낸다는 건 정말 힘든 일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저자의 속이 얼마나 까맣게 탔을지 100% 공감이 갔다. 그리고 사실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책을 쓸 정도의 저자는 나와는 다른 뭔가 특별함이 있었으니까 아들도 인서울 대학에 보냈겠지?'라고 살짝 새침한 시각으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이렇게 솔직하게 고백하는 저자의 모습에 어느새 나는 그녀의 편이 되어가고 있었다.   



             남들보다 발빠른 정보력이 주무기였던 저자의 노력 덕분에 책의 곳곳에는 입시관련 정보들이 깨알같이 소개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의 내신관련 정보, 수시와 정시의 개념 설명 및 실제 사례 소개,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학생입장에서의 입시 전략, 부모로서의 입시 전략 등을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알려주어서 나처럼 예비고 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에게 그야말로 알짜배기 정보로 가득한 책이다. 사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다소 유난스러운 저자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기가 죽고, '상대적 열등 학부모'가 된 기분이라 울적해지려고 했는데, 뒤로 갈수록 본인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타산지석으로 삼으라는 저자를 보니 정말 후배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저자의 진심이 충분히 느껴지기도 했다. 책에 소개하고 있는 정보만으로도 성에 안 차는지, 저자는 본인의 블로그를 소개하며 필요한 정보들을 참고하라는 친절까지 베푼다. 그야말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이다.



              저자는 많은 정보 및 전략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독자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자녀와의 원만한 관계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높은 학업 성취를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학업에 열중하고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우리 엄마들이 아이 학업을 지원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최대한 협조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의 노력과 조력자로서의 엄마의 노력 앞에는 항상 원만하고 화목한 관게 유지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아이 초등학교 때부터 대입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전체 과정에서 제가 얻은 결론은 '자녀와의 갈등을 최대한 줄이면서 교육을 시키자!'입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이런 깨달음을 너무 늦게 얻는 바람에 4년 가까이 아이와 갈등하고 가정불화에 시달리면서 전쟁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고 미련했던 탓이지요. 이러한 저의 후회와 안타까움을 담아서,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후배 어머니들은 최대한 마음 고생을 적게 하면서 지혜롭게 자녀와의 갈등을 줄이길 바랍니다.

                                      - 본문 295 ~ 296쪽 인용 -

                저자에게 큰 가르침을 하나 얻은 것 같다. 공부도 성적도 입시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 시기를 아이와 함께 지혜롭게 잘 지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학원 끝날 무렵 픽업을 가면 꼭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하는 큰아이에게 군것질 많이 한다고 핀잔을 주기 일쑤였는데, 이젠 맛있는 간식도 흔쾌히 사주어야겠다. 그게 우리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걸 왜 나는 몰랐을까나!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신 '선배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 박원주 저, 성안당


    수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교육을 당연히 여기는 분위기에서, 학원을 보내지 않겠다는 건 엄마의 오만임을 깨달았습니다. 퇴근 후 공부를 봐주다 보면 아들과 싸우게 되고, 사춘기 아들과의 관계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 올해부터 영어학원만 등록했습니다. 연휴에도 학원수업이 있어 늦은 점심을 먹고, 아들이 학원수업을 받는 동안 학원 근처 카페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2권을 읽었는데 그 중 "우리 아들 인서울 대학보내기"란 책의 저자 인 박원주님은 전직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이었고, 포항에서 서울 목동으로 상경하여 기간제교사, 영어회화 강사를 하다가 아들이 5학년이 되자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에게 올인하였습니다. 사춘기를 제대로 진하게 보낸 아들은 수많은 정보력으로 수시 전형으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시켰고, 지금은 교육 블로거, 교육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9e14-41dc-11ea-ba21-2d9303bd5640">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나라 입시제도에 대해 여전히, 매우 실망스럽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시켜주었습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9e15-41dc-11ea-ba21-0bac097acdfa"> 어쩌면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좀 동화같은 이야기를 기대했었는지도 모릅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9e16-41dc-11ea-ba21-ab8691acfb3c">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9e17-41dc-11ea-ba21-b98d4adf3932" style="line-height: 1.8;"> 얼마전 TV에서 강남의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수학을 끝내고 이미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9e18-41dc-11ea-ba21-93f53466ba32" style="line-height: 1.8;"> 이과 출신인 제 입장에서는 문과학생은 수학1만 배우니 미분이나 적분을 공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과 학생의 입장에서는 수학1은 누워서 떡먹기입니다. 애초에 수학1에서 헤매는 학생들은 이과를 지원할 생각조차 안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이 미적분을 배우는 것은 불필요하지만 6개월~1년의 선행학습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대부분 아이들이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하기 때문에 공교육을 하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대충대충 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의 수업태도도 별로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9e19-41dc-11ea-ba21-59710610d4b1" style="line-height: 1.8;">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style="line-height: 1.8;"> 2019년 가을 조국사태가 발단이 되어 비교과영역을 대폭 축소하여 2024년 대입부터 미반영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 뉴스를 듣고 참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아리활동 카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만 안하고 임ㅅ다고 우리 애만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그렇게 말했을 수도 있습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c52b-41dc-11ea-ba21-61d7d9eb0d07" style="line-height: 1.8;"> 자녀가 좋은 대학에 가는게 부모의 정보력이라는 말이 기정사실처럼 되어버린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c52c-41dc-11ea-ba21-0563fa417251" style="line-height: 1.8;">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style="line-height: 1.8;"> 어쩌면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영어교사였으니 영어정도는 엄마가 가르쳤다거나 하는 기대를 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반 엄마들과 적극적으로 모임을 하고, 입시설명회 등을 쫓아다니며 정보를 얻는 모습은 여느 부모와 다를 바 없습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c52e-41dc-11ea-ba21-07db16cb6e3d" style="line-height: 1.8;"> 그냥 평범한 엄마가 아니라 교사였었기에 좀 다른 방법이 있을거란 기대감을 가지고 읽은 책인데, 대한민국 입시에서는 어쩔 수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실망스러웠습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style="line-height: 1.8;">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c530-41dc-11ea-ba21-77479fab0d04" style="line-height: 1.8;"> "후배 어머니들, 대입제도가 아무리 자주 바뀌어도 우리 엄마들은 이에 맞추어 자녀들을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c531-41dc-11ea-ba21-7fa067e49b61" style="line-height: 1.8;"> 사실, 후배 라는 말도 처음에는 매우 거슬렸습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c532-41dc-11ea-ba21-b7ef4e00289d" style="line-height: 1.8;"> 대한민국의 악습인 입시제도를 그대로 따라가야하는 건가 싶어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외유학을 보낼정도로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니 책을 읽고 나서도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c533-41dc-11ea-ba21-333790d9aa55" style="line-height: 1.8;">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style="line-height: 1.8;"> 공신 강성태님의 말처럼 사교육 없이, 선행학습 없이 대학가기는 힘든 걸까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1eaaec45-41dc-11ea-ba21-2bcbbb8492dc" style="line-height: 1.8;"> 우리 아이를 위해서 어떻게 서포트를 해줘야할지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p>

     

  • 제목 만으로도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책이다. 오죽하면 책과 담을 쌓은 회사 선배가 이 책을 다...

    제목 만으로도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책이다. 오죽하면 책과 담을 쌓은 회사 선배가 이 책을 다 읽으면 빌려달라고 할까. 책의 저자는 교직에 몸담고 있다가 아이의 교육을 위해 교직을 과감히 그만두고, 목동으로 이사를 하며 교육열을 불태웠다. 그러나 아이의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엄마의 속을 태웠고, 정작 아이는 가만히 있는데 엄마만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주객전도의 상황을 겪은 후 다시 목동을 떠나면서 다시 아이가 공부에 자리를 잡게되는 경험을 통해 후배 엄마들에게 조언을 해준다.

    기억에 남는 조언 몇 가지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초등학교때는 독서와 일기 쓰기를 꾸준히 도와준다. 아이의 사고력이 성장하기 위해서 지식을 입력하는 '독서'가 필요하고, 이를 소화시킨 후 생각할 수 있는 과정인 '일기 쓰기'를 균형감 있게 진행시켜준다.

    2. 영재가 아닌 아이를 과도한 사교육으로 영재인 듯 둔갑시키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 아동 학대이다. (p.51)

    3. 사춘기에 행동이 바뀐 아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려고 하지말라. 바뀌어야 할 사람은 부모다. 부모들이 아이의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4. 사춘기때 집에 돌아온 아이의 표정이 좋지 않을때, 캐묻지 말고 아이가 나중에 스스로 이야기 할 때까지 기다려준다.

    5. 공부는 아이가 해야할 몫이지만, 체계적인 입시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일정 체크나 일정 관리 등 엄마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 (p.159)

    뒤로 갈수록 대입을 준비하는 전략 및 방법이 상세히 나온다. 현재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더욱 실감나고 생생하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책책북북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3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36%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