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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sam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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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탐정(라임 틴틴 스쿨 6)
| 규격外
ISBN-10 : 1185871489
ISBN-13 : 9791185871486
DNA 탐정(라임 틴틴 스쿨 6) 중고
저자 타니아 로이드 치 | 역자 이혜인 | 출판사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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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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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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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가 보여주는 ‘과학 발전’과 ‘윤리적 경고’ 『DNA 탐정』은 유전 공학에 대한 두 가지 생각을 충족시키고자 한다. 유전공학의 기본이 되는 DNA와 유전자가 무엇인지에서 시작해서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클론을 만들게 된 최신 정보까지 유전자 발전과정에 따른 과학의 놀라운 발견과 유전자 변형 식품 안전성 논란, 동물 복제에 따르는 생명의 존엄성 침해 등의 윤리적으로 논란거리가 되는 주제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유전학이 어떤 호기심에서 출발했고 어떻게 발전해왔으며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순서대로 설명한다. DNA, 염색체, 세포 복제 등 거대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의 발견과 자투리 정보를 따라가다 보면 DNA가 무엇이고 유전학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 장마다 탐정이 등장하여 어떻게 DNA로 수사하고 범인을 잡는지 과정을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주며 재미를 더한다. 최신 과학 사례와 윤리적 측면에 대한 질문을 함께 던짐으로써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정보와 윤리적 고민을 동시에 접하며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타니아 로이드 치
저자 타니아 로이드 치는 글로풀어내는 걸 더 좋아한다. 타니아의 가족은 대대로 이야기꾼이 많다. 그래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저마다 왁자지껄 떠드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DNA에 살짝 돌연변이가 일어난 것일까? 그녀는 다른 가족들과 달리, 이야기를 말보다 글로 풀어내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독약’에서 ‘놀라운 속옷의 역사’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역자 : 이혜인
역자 이혜인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 국문학을 공부하며 아름다운 우리말과 훌륭한 작품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배웠다. 지금은 좋은 원서를 찾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한국어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올리브 과수원을 지키는 소년》과《구스범스》시리즈 등이 있다.

그림 : 릴 크럼프
그린이 릴 크럼프는 열두 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이외에도 캐나다에서 판매하는 잡지, 티셔츠, 카드, 포스터, 게임에도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텅 빈 공간에 무엇이든 그려 넣기를 좋아하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작업실에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 DNA 지문을 발견하다!

01 강한 녀석이 살아남는 세상
나쁜 피를 조심해!|갈라파고스 제도와 찰스 다윈|자연 선택설과 적자생존
멸종 위기에 빠진 태즈메이니아 데빌|형질은 어떻게 유전되는 걸까?
멘델의 유전 법칙|DNA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서다

02 돌연변이의 정체를 밝혀라
꼼꼼한 유전자가 실수를 한다고?|신비의 섬 소코트라에서 생긴 일
유전학자가 된 농사꾼, 스텐보로|짝이 맞지 않는 옷 X와 Y
초파리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영양가 낮은 피는 싫어, 말라리아의 항변
알록달록한 돌연변이, 색맹|시간을 달려간 소년, 샘 번즈|나만의 우월한 경쟁력, 돌연변이

03 DNA 암호를 해독하는 방법
엑스선으로 밑그림을 그리다, 프랭클린|DNA 복제와 세포 분열
DNA의 나선형 구조를 알아낸 윌킨스|생명의 암호를 찾아내다
우리는 환상의 커플, 왓슨과 크릭|《타임》지에 실린 우스꽝스런 사진 한 장
내가 먼저야! 세 명의 노벨사 수상자

04 인간 게놈 프로젝트 추격전
세계 최초의 유전자 지도|노벨상? 우리 집에 두 개나 있는데?|게놈 프로젝트가 뭐길래
인간 유전자 지도 만들기 경주|생명의 비밀을 담은 교과서, 게놈|꿈의 유전자를 찾아라
우리 할아버지가 칭기즈 칸이라고?|뉴펀들랜드 섬의 심장병
테이트를 하기 전에, 아이슬란드 애플리케이션을!

05 유전자 조작의 빛과 그림자
유전자 변형 식물|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사람들|씨앗 전쟁이 일어났다!
DNA를 지켜라, 종자 은행|어떤 애완동물을 원하세요?|같으면서도 다른 쌍둥이
유전학을 빛낸 슈퍼스타, 복제양 돌리|복제 기술은 약일까, 독일까?
팜유에 밀린 수마트라 코뿔소|백 투 더 퓨처!

06 DNA의 매서운 경고
신통방통한 버블 탈출 작전|유전자의 무서운 경고|DNA 전등에는 스위치가 있다고!
할아버지가 켜 놓은 유전자 스위치|DNA에 지문이 있다고?
DNA 증거로 억울한 죽음을 막는다|몸에 남은 증거를 찾다|내 DNA 정보를 지켜라

07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
DNA를 둘러싼 윤리적 딜레마|쌍둥이의 완전 범죄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유전자의 발견에서 인간 복제 기술까지, DNA가 보여 주는 ‘과학의 발전’과 ‘윤리적 경고’! 암을 미리 예측해 피하고, 병충해에 강한 콩을 키우고, 심지어 복제 반려견까지 키울 수 있는 세상. 영화 속에서만 나오던 일이 이미 현실이 되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유전자의 발견에서 인간 복제 기술까지,
DNA가 보여 주는 ‘과학의 발전’과 ‘윤리적 경고’!


암을 미리 예측해 피하고, 병충해에 강한 콩을 키우고,
심지어 복제 반려견까지 키울 수 있는 세상.
영화 속에서만 나오던 일이 이미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복제 기술 때문에 생명의 존엄성이 침해 되고,
개인의 DNA 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되는 등 부작용도 만만찮다.
이것이 바로 ‘과학’과 ‘윤리’를 함께 고민해야 할 이유이다!

┃기획 의도

과학의 발달을 뒤쫓는 윤리, 그 간극을 생생하게 체험하다!

영국 요크셔에 사는 리처드 씨 부부. 이들은 반려견을 뇌종양으로 떠나보내며 이별의 아픔을 겪다가, 한 생명공학 연구소에 의뢰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과 똑같은 복제견을 얻었다. 물론 성격이나 버릇 등 세세한 점은 다를 수밖에 없지만, 죽은 반려견과 거의 흡사한 외모의 복제견에 리처드 씨 부부는 만족한다고 밝혔단다.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아니다. 불과 두어 달 전에 영국 유명 일간지에 실린,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그럼 영국이니까 가능한 일 아니냐고? 더더욱 아니다. 영국인 부부가 의뢰한 생명공학 연구소가 바로 우리나라에 있으니까! 십 년 전만 해도, 죽은 반려견을 복제해서 똑같은 개를 강아지 시절부터 다시 키울 수 있으리라 누군들 예상했을까?
이처럼 급속도로 발달하는 유전 공학을 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체로 두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어디까지 발달하게 될까? 어떻게 가능한 거지? 하는‘호기심’반, 그럼 사람도 복제할 수 있는 거야? 내가 두 명이 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두려움’반이다. 우리가 호기심을 넘어 두려움까지 느끼는 건, 아마도 유전 공학이 우리의 몸, 나아가‘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리라.
이 책은 유전 공학에 대한 두 가지 생각을 전부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일단 유전 공학의 기본이 되는 DNA와 유전자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그리고 클론을 만들게 된 최신 상황까지, 유전학의 발달 순서에 맞춰‘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놀라운 발견들에 대해 알아본다.
동시에‘두려움’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도 놓치지 않는다. 특히 유전자 변형 식품의 안전성 논란, 동물 복제를 할 때 필히 뒤따르는 생명의 존엄성 침해, 인간의 복제에 대한 찬반 등 윤리적으로 논란거리가 되는 주제도 피하지 않고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과학적인 지식과 최신 정보만 얻는 데에서 벗어나, 과학과 윤리 사이에서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비단 유전학의 문제라기보다,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과 그 뒤를 쫓아가는 윤리라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고민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도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내용 소개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DNA에서 시작되었다!
: DNA, 염색체, 세포 복제……, 유전학의 A에서 Z까지

1831년, 다윈은 비글호에 올랐다. 다윈 역시 자신이 그렇게 큰 발견을 하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그런데 당시에는 다윈과 같은 유명한 과학자도 DNA는 커녕 유전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다. 그저 부모의 특징이 자식에게 전달된다는 정도만 어렴풋이 아는 정도였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고나 할까?
이 책은 유전학이 어떤 호기심에서 출발했고, 어떻게 발전했으며, 현재 어디까지 와 있는지 순서대로 설명한다. 즉 다윈처럼 유전에 대해 정확히 몰랐던 세대에서부터 호기심에 못 이겨 직접 실험을 한 멘델을 거쳐, DNA 모형을 직접 만들어 낸 왓슨과 크릭, 인간의 유전자 지도 경주를 펼친 세계의 유전학자들과 사기업 셀레라 제노믹스의 경쟁까지. 마치 유전학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 차례차례 알아가기 편하도록 미리 길을 닦아 놓은 모양새이다.
앞서 언급한 유명 과학자들의 발견 사이사이에, 우리가 처음 듣는 태즈메이니아 섬, 소코트라 섬, 갈라파고스 제도 등 유전학에 얽힌 신기한 장소와 간략한 정보들이 쉽게 유전학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독자들은 거대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의 발견과 재미있는 자투리 정보를 따라가다 보면, DNA가 무엇인지부터 유전학이 왜 우리에게 필요하고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까지, 유전학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게 될 것이다.
여기에 발맞춰 책에 등장하는 일러스트 역시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유명 과학자의 패러디 그림과 과학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사진들,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기괴한 유전학의 결과물 사진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료를 찾아보는 즐거움까지 부족함 없이 느낄 수 있다!

자, 그럼 과연 누가 DNA 구조를 밝혀냈다고 봐야 옳을까? 우선 프랭클린과 윌킨스가 찍은 DNA 사진이 없었다면 왓슨과 크릭은 결코 모형을 제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반면, 왓슨과 크릭이 모형을 만들지 않았다면 일반 사람들은 DNA 모형에 대해 전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1962년, 왓슨과 크릭, 그리고 윌킨스 세 사람은 DNA 구조를 밝혀낸 업적을 인정받아 노벨상을 함께 수상했다. 그렇지만 이미 사 년 전에 세상을 떠난 프랭클린은 그 영광을 누리지 못했다. 노벨상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만 수여한다는 규칙 때문이었다.
- 74쪽, 〈내가 먼저야! 세 명의 노벨상 수상자〉에서

┃세상에 이런 일이? 최신 유전 공학에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
: 과학과 윤리 사이의 균형 잡힌 시각

DNA 탐정? DNA가 탐정 노릇을 한다는 건가? 맞다! DNA는 심지어 탐정도 못한 일을 척척 해내고 있다.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DNA 증거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수사에 사용된다. 이 책의 매 장 앞부분에 등장하는 탐정이 하는 일을 주목해 보자. 어떻게 DNA로 수사를 하고 범인을 잡는지 그 과정을 고스란히 파악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DNA 증거가 범죄자를 잡는 데에도 중요하지만, 결백을 증명하는 역할도 한다는 것이다. 덕분에 지난 십여 년 동안 미국에서만 최소 열다섯 명의 사형수가 목숨을 건졌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로 DNA가 해결하는 최신 뉴스들도 접할 수 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 섬의 주민들이 앓고 있는 심장병을 예방하고, 아이슬란드에서 종종 일어나는 가까운 친척 간의(?) 데이트를 방지하며,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을 계산해서 미리 예방 치료를 받는 등 처음 접하는 유전 공학 사례들로 가득하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가까운 미래에 벌어질 일까지 예측한다. 기다릴 필요 없이 장기를 이식하고, 다양한 색깔의 애완동물이 탄생하고, 값비싼 당뇨병 치료약 대신 값싼 양상추를 복용하고…….
독자들은 이처럼 SF 소설에나 나올 법한 다양한 최신 사례들을 통해 유전공학에 대한 지식을 얻고, 나아가 과학에 대한 호기심까지 느끼게 될 것이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윤리적인 측면에 대한 질문 역시 부족함이 없다. 수사에 필요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DNA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지, 유방함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병에 걸리기도 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의 성별이나 유전 정보를 미리 알아야 하는지, 생명의 존엄성을 해치면서까지 동물 복제를 시도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의문을 계속해서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을‘과학적 정보’와‘윤리적 고민’을 동시에 접하면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탐정은 용의자 열두 명 모두에게 DNA 표본을 요구했다. 결국 범인은 한 명이었지만, 죄가 없는 열한 명의 유전 정보도 경찰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셈이다. 과연 이게 바람직한 걸까?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를 사건을 해결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정부가 데이터베이스를 다른 곳에 쓰려고 마음먹는다면 어떻게 될까? 시민들의 유전 정보가 허락도 없이 과학자들에게 넘어갈 수도 있고, 혹은 보험 회사의 손에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러면 보험 회사에서는 누가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지 미리 조사하려 들지도 모른다. - 144쪽, 〈내 DNA 정보를 지켜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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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탐정소설이야?과학책이야 | 10**ysk | 2016.11.1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탐정소설이야?과학책이야?>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과학책을 만화로 접하거나 혹은 동...
     

    <탐정소설이야?과학책이야?>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과학책을 만화로 접하거나 혹은 동화 형식으로 먼저 접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호응이 좋은 것은 어떤 사건을 해결하는 형식의 탐정 소설 형식일 때 반응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사실 이 책을 먼저 보고 탐정 소설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우선 말하자면 호기심을 자극하고 질문을 던져주는 과학책이라고 하면 맞겠다.

     

    현대 과학에서 사람의 생명연장과 관련해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DNA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DNA라고 하면 인간개개인의 지도라고 말하기도 한다.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은 DNA도 다르다. 그래서 DNA를 분석해서 이를 연구한다면 인간 생명연장은 물론 다양한 측면에서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한다. 현대 과학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이 분야에 있어서도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시 되고 있는 당신의 지도 DNA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 책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질문이나 의문이 될 만한 사항을 던지고 의문에 대한 대답을 해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DNA를 분석하다보면 가장 강한 녀석이 살아남는다? 혹은 돌연변이 이것도 DNA와 관련이 깊다는 사실,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DNA 분석에 달린 것, 그러나 이 DNA를 해석함에 있어서 인간에게 하는 치명적인 경고와 인간의 윤리적인 딜레마까지 담고 있다.

     

    사실 이 책을 보면서 내용적인 측면에서 흥미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다가오는 건 삽화가 아닐까 싶다. 나 역시 느끼는 바인데 우리나라 삽화와는 분위기가 사뭇다르다. 이런 삽화의 생소함 역시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않을까 싶다. 삽화 외에도 설명과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는 물론 '여기서 잠깐'코너를 통해서 궁금증을 좀더 풀어주는 센스까지 보여준다.또한 마지막에 윤리적 측면에서의 딜레마로 들어준 이야기는 인간이 DNA를 연구하면서 신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에서 인간의 과학적 성과가 가져오게 되는 결과에 대해서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가 문제를 제기하기 때문에 청소년들로 하여금 한걸음 더 성장하는 사고를 하게 하는 듯하다.

     

     

    과학 알면 재미있지만 사실 어려운 측면도 많다 .아이들에게 흥미있는 소재인 DNA에 대해서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쓰는 방식, 우리나라 창작 책으로도 많이 만날 수 있기 바란다.

  • TV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즐겨 보는 편인데, 오래전 미제 사건이 과학의 발달로 인해 범인을 잡게 되는 ...

    TV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즐겨 보는 편인데, 오래전 미제 사건이 과학의 발달로 인해 범인을 잡게 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바로 DNA 분석을 통한 신원 확인을 통해서이다. 물론 DNA 채취도 어려워 여전히 미제 사건으로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과학의 발달은 이렇게 풀지 못한 숙제를 풀 수 있게 되었고, 여전히 남아있는 미제 사건도 머지않아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DNA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어려운 범죄 사건을 해결할 수 있게 된걸까? 자주 듣고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았던 DNA에 대해 <라임 틴틴 스쿨> 시리즈 <<DNA 탐정>>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 책은 유전 공학의 기본이 되는 DNA와 유전자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그리고 클론을 만들게 된 최신 상황까지, 유전학의 발달 순서에 맞춰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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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저마다 독특한 DNA를 갖고 태어나고, DNA에 따라 생김새가 다 다르지만 타인과 나의 DNA는 99.9%가 똑같다고 한다. 하지만 DNA는 총 30억 쌍의 유전 정보로 이루어져 있어 0.1%만 달라도 300만 가지의 차이점이 생긴다고 하니 모든 인간에게는 저마다 300만 가지쯤 독특한 바코드가 찍혀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또한 한 사람의 DNA에 새겨진 유전 암호는 규칙적인 모양으로 계속 반복되고 있어 과학자들은 DNA의 모양만 보고도 누가 누구와 친척인지 금방 알아맞힐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범죄 현장에서의 침 한 방울이나 머리카락 한 올, 또는 희미한 핏자국같은 사소한 증거라 할지라도 과학자들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DNA의 형태를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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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강한 녀석이 살아남는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수천 년 전부터 조상의 특징이 자손에게 대대로 전해 내려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DNA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섰던 멘델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발달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② 돌연변이의 정체를 밝혀라에서는 우리 몸속에서 하루에도 수백만 번씩 일어나는 세포 분열이 유전 암호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가끔 실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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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은 유전 정보에 틀린 부분이 없는지 스스로 암호를 확인하는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한다. 하지만 여러 번 반복하고 확인해도 실수는 발생한다. 그래서 가끔은 아주 커다란 실수가 유전 체계를 뚫고 나와 '돌연변이'를 일으키게 된다. 돌연변이란, 예상치 못한 유전자 구조의 변화를 말한다. (본문 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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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DNA 암호를 해독하는 방법에서는 DNA의 나선형 구조를 알아낸 윌킨스와 DNA 모형을 통해 나선 계단의 난간과 같은 DNA 가닥이 가늘고 길게 쭉 늘어나는 방식, 복제 직전에 둘로 나뉘는 모습, 그리고 이중 나선 구조로 다시 결합하는 장면까지 모두 재현할 뿐만 아니라 두 가가의 난간을 잇는 수많은 계단이 바로 30억 쌍의 유전 암호라는 것을 보여준 왓순과 크릭 이야기를 담아냈다. ④ 인간 게놈 프로젝트 추격전에서는 여러 과학자들이 한데 모여 인간의 DNA 지도를 만들기로 하고 사람의 몸속에 들어 있는 유전자를 모두 합쳐 부르는 '게놈'의 이름을 붙힌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 대해 다루며, ⑤ 유전자 조작의 빛과 그림자에서는 유전자 변형 식물, 유전학을 빛낸 복제양 돌리에 대해, 그리고 ⑥ DNA의 매서운 경고에서는 개인의 DNA에 대한 권리 보호 운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 ⑦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에서는 DNA를 둘러싼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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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이렇게 유전 공학의 기본이 되는 DNA에 대한 우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있지만 그에 따른 유전자 변경 식품의 안전성, 동물 복제 따른 생명의 존엄성, 인간의 복제 등에 대한 윤리적 논란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룸으로써 지식 뿐만 아니라 과학의 발달에 따른 윤리적 딜레마까지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언뜻 이런 내용들이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일러스트, 사진 등을 통해 흥미롭게 다뤄지고 있어 읽을수록 더 많은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게 한다. 알파고와 이세돌 프로의 대결을 통해 우리는 과학의 발달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과학의 발달과 윤리적 고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그 조화를 생각해본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지식 습득을 넘어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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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DAN 탐정' 본문, 표지에서 발췌)

  • 유전자에 대한 모든것!! | un**ella33 | 2016.10.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청소년들이  읽어볼 보다 재미나고 독특한 발상으로 엮어낸 과학관련소재  책이...


     청소년들이  읽어볼 보다 재미나고 독특한 발상으로 엮어낸 과학관련소재  책이에요.

    이책을 보는 순간  추리소설인가 했다가 학습을 많이  가미한 청소년 과학책임을

    깨닫게 되거든요. 유전자의 발견에서 부터 인간 복제 기술까지, dna가 보여주는

    모든것이 담겨있답니다.


    DNA지문이야말로 가장 쉽게 정확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우리몸의 특별한 유전정보랍니다.


    여기 이책은 DNA가 어디만큼 발전했고 앞으로도 어떤 활용을 하게 되어 미래사회를

    안정성있게 꾸려나갈 수 있을까 보여주는 반면 DNA복제 라든지 유전자 재조합등을

    경고하는 윤리적 문제를 다뤘어요.



    가장 밀접하게 우리 생활에 경고를 주는것은 바로 먹거리부분이죠.

    유전자 조작 식품의 안정성에 대한 위려가 커켜가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과학적 발전을 박수칠수는 없다는 점을 동시에 알려주고 있어요.


    짝이 맞지 않는 옷, X와 Y 라는 소제목만 보더라도 매우 흥미롭게 아이들에게

    유전학을 접근시켜 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 총 스물세 쌍의 염색체를

    물려받는 사람에게서 위 아래 짝이 맞지 않는 옷 바로 스물세번째 염색체 한쌍이다

    라는 매우 재미난 비유적분에  아이들의 염색체 공부는

     정말 재미나게 끝낼 수 있을듯요.



    모건의 초파리 돌연변이 실험이나 DNA의 나선형 구조를 알아낸 윌킨스 등의

    업적은 과학교과서에서 살짝 맛보던 내용인데 아이들을 위한 재미난

    과학책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용어정리하기 좋더라구요.



    '우리 할아버지가 칭기즈칸이라고?'...90p


    이 부분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간의 DNA는 99퍼센트

    서로 일치한다고 하죠. DNA에는 30억쌍의 염기, 즉 유전암호가 있기 때문에

    한가지만 달라고 큰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이 있지만요^^

    시간을 거슬러 인류의 가장 뿌리는 누구였을까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유전학자들에 의하면 인류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살아온 시간이 아주 길었다고 하네요.

    거꾸로 거꾸로 추적해본 결과 아시아인의 인류의 가장 할어버지 격은 바로

    몽골의 칭기즈 칸일거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고 해요.



    특정 형질이 어떠한 유전자에 의해 발현되는지 알게되었던 실험은 바로 모건의 초파리

    실험이지요. 부모의 형질이 자손에게 유전된다는 사실은 바로 멘델의 완두콩 실험덕분이

    였구요. 과학자들의 이런 호기심어린 발동이 인류에게 커다란 희망과

    결과를 낫게 되었습니다. 과학의 기초지식도 DNA탐정을 통해 즐겁게 알게되요.  


    완벽한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만들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보다 안정적인고

    자연적인 것을 원하는 또다른 욕구사이에서 갈등이 빗어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가 되는 DNA정보를 지켜내기 위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수 많은 정보들이 데이터베이스화되어가는 현상은 사실 많이

    무섭기도 한 사실이네요.개인의 DNA권리라는 용어도 있던데

    많이 낯설기도 하지만 사실 중요한 문제인거 같아요.








     


    책을 읽는 내내 또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답니다.

    DNA지문을 통한 도둑잡기 추리수사를 해볼 수있었어요.

    책을 통해 배워나가는 DNA에 관련한 정보를 토대로 제대로된

    추리를 해나가면서 도둑을 잡아보는 것도 이책을 읽는 또다른 즐거움이 된 셈이에요.




     


    <DNA의 발견에서 유전자 조작까지> DNA탐정!! 청소년을 위한 재미난 과학입문책입니다

  • DNA 탐정 | ia**2 | 2016.10.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DNA  탐정   DNA 발견에서 유전자 조작까지 라임 틴틴 스쿨 006 타니아 로이드 ...

     DNA  탐정  

    DNA 발견에서 유전자 조작까지

    라임 틴틴 스쿨 006

    타니아 로이드 치 지음 / 릴 크럼프 그림

    라임

     

     탐정이 등장하는 재미 가득한 소설을 기대했는데……, 아차차! 이건 공부책이다! 그래도 탐정이 등장해서 DNA 유전자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탐정도 등장하고, 과학책이어서 고등학생이 되면 이과를 생각하고 있는 중3의 작은 딸이 읽어주면 참 좋을텐데……, 이제 2학기 중간고사도 코 앞에 닥쳤고, 시험공부를 하겠다고 독서실을 등록해달라고 해서 독서실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언감생심 책읽고 독서록을 쓰겠나? 싶어서 쉰이 넘은 이 나이에 과학공부 하겠다고 청소년 책을 잡고 있다. 급속도로 발달하는 유전 공학을 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체로 두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어디까지 발달하게 될까? 어떻게 가능한 거지? 하는 ‘호기심’반, 그럼 사람도 복제할 수 있는 거야? 내가 두 명이 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두려움’반이다. 우리가 호기심을 넘어 두려움까지 느끼는 건, 아마도 유전 공학이 우리의 몸, 나아가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유전 공학에 대한 두 가지 생각을 전부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일단 유전 공학의 기본이 되는 DNA와 유전자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그리고 클론을 만들게 된 최신 상황까지, 유전학의 발달 순서에 맞춰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놀라운 발견들에 대해 알아본다.
    동시에 ‘두려움’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도 놓치지 않는다. 특히 유전자 변형 식품의 안전성 논란, 동물 복제를 할 때 필히 뒤따르는 생명의 존엄성 침해, 인간의 복제에 대한 찬반 등 윤리적으로 논란거리가 되는 주제도 피하지 않고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01 강한 녀석이 살아남는 세상 : 자연 선택설과 적자생존 / 멘델의 유전 법칙 

    02 돌연변이의 정체를 밝혀라 : 돌연변이

    ① 미국의 세포학자인 월터 서턴 스탠보로(1877~1916) ② 미국의 유전학자 토머스 헌트 모건(1866~1945) 

    03 DNA 암호를 해독하는 방법 : DNA 복제와 세포 분열

    ① 로절린드 프랭클린(1920~1958) ② 미국의 생물학자 제임스 왓슨(1928~ ) ③ 프랜시스 크릭(1916~2004) ④ 모리스 윌킨스(1916~2004)  

    04 인간 게놈 프로젝트 추격전 : 게놈 프로젝트 

    영국의 과학자 프레더릭 생어(1918~2013)

    05 유전자 조작의 빛과 그림자 : 유전자 변형 식물, 종자 은행, 복제양 돌리

    이언 월머트(1944~ )

    06 DNA의 매서운 경고 : DNA 

    07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 :
    독자들은 과학적인 지식과 최신 정보만 얻는 데에서 벗어나, 과학과 윤리 사이에서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비단 유전학의 문제라기보다,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과 그 뒤를 쫓아가는 윤리라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고민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도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2016.10.2.(일)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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