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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수 가짜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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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225*32mm
ISBN-10 : 8950984466
ISBN-13 : 9788950984465
진짜 보수 가짜 보수 중고
저자 송희영 | 출판사 21세기북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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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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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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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짜 보수주의 횡포에 수십 년을 시달렸다”
前 조선일보 주필이 말하는 보수 회생의 조건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대한민국 보수 세력은 정권을 잃었다. 보수주의라는 정치 이념에도 큰 상처를 남겼다. 보수는 스스로 무너진 것이다. 이 책 『진짜 보수 가짜 보수』는 무능, 부패, 내분, 지도력 상실 등 모든 패인이 한꺼번에 노출되면서 자멸한 보수의 민낯은 무엇인지 낱낱이 밝히고, 대한민국 보수가 건강성을 갖추기 위한 보수 회생의 길과 다음 세대를 위한 보수 재건축의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인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은 보수 언론에서 38년간 기자 생활을 하며 보수주의자를 자처하는 대한민국의 많은 정치인, 경제인, 문화인을 직접 겪고 관찰하고 느낀 것을 모두 담았다.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태도와 격은 어떠해야 하는지, 한국에는 어떤 얼굴의 보수주의가 바람직할지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송희영
조선일보에서 38년 동안 기자로 활동하며 도쿄특파원, 워싱턴지국장, 경제과학부장, 출판국장, 편집국장, 주필 겸 편집인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일본 경제 초일류의 현장』(1993), 『절벽에 선 한국경제』(2013), 『마쓰시타 고노스케』(2019)가 있다.

목차

서문 무엇이 정치 혐오를 불러왔는가

1장 가짜 보수의 탄생과 몰락
01 대한민국 ‘정치 신데렐라’의 비극
02 닮은 듯 닮지 않은 한국형 보수와 진보
03 가짜 보수들의 자기 파괴적 역사

2장 한국 정치 궤멸의 주역들: 가짜 보수의 5적
01 정치 공작의 총본산 : 국정원
02 권력의 사냥개 : 검찰
03 친박 왕국의 꿈 : 친박
04 권력 붕괴의 지뢰밭 : 재벌
05 탄핵 불씨를 던진 악동 : 관료

3장 왜, 어떻게 무너졌는가: 가짜 보수의 10대 실패
01 ‘1등 국민’과 ‘2등 국민’으로 양극화를 부추기다
02 미디어와 여론의 변화를 놓치다
03 여성 혐오 집단을 자처하다
04 인간의 약점을 야비하게 후벼 파다
05 블랙리스트로 문화 예술인들을 편 가르다
06 ‘닥치고 반공’에 집착하다
07 IMF 이후 고정 지지층의 몰락을 무시하다
08 친미·친중·반일의 갈림길에서 갈팡질팡하다
09 엉터리 대처리즘을 흉내 내다
10 번듯한 역사적 기반을 확보하지 못하다

4장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진짜 보수의 조건
01 국가 보수주의에서 국민 보수주의로
02 이승만·박정희만 보수의 대표 선수는 아니다
03 보수 정당의 생존 비법
04 보수 진영을 결집할 새로운 허브가 필요하다
05 재벌 총수에게 필요한 보수주의 철학

5장 다음 세대를 위한 보수 재건축의 기회
01 보수주의 인간관과 국가관에 충실하라
02 진영 대결의 성격 변화에 주목하라
03 30년 장기 플랜을 세우라

참고문헌

책 속으로

정치 이데올로기로서 보수는 보수 정당을 비롯해 보수 진영, 보수 세력을 만들어냈다. 유럽·미국에서 권력을 추구하는 정치인과 지식인들이 보수주의 철학을 고안하고 재정리했다. 200년 이상 나라와 시대에 따라 그것을 달리 포장해 마케팅한 결과 역사의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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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데올로기로서 보수는 보수 정당을 비롯해 보수 진영, 보수 세력을 만들어냈다. 유럽·미국에서 권력을 추구하는 정치인과 지식인들이 보수주의 철학을 고안하고 재정리했다. 200년 이상 나라와 시대에 따라 그것을 달리 포장해 마케팅한 결과 역사의 큰 물줄기를 만들었다. 우리 보수 정치인들도 정권 창출과 유지, 연장 과정에서 지극히 한국적인 보수 논리를 토대로 지지 기반을 다졌다.
【서문 - 무엇이 정치 혐오를 불러왔는가 : 4쪽】

중산층은 독재, 장기 집권, 인권 유린을 인내하며 국가 보수주의를 유지해주던 기둥이었다. 그 기둥이 IMF 위기로 폭삭 무너졌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원망이 퍼졌다. “국가를 믿으라”고 했던 보수 정권의 약속은 헛말이 됐다. “문제가 생기면 정부가 다 알아서 할 것”이라던 신뢰는 박살 났다. 1세대 국가 보수주의 시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1장 가짜 보수의 탄생과 몰락- 가짜 보수들의 자기 파괴적 역사 : 47쪽】

보수 정권의 검찰은 법치의 칼을 국민 인권과 사생활 보호가 아니라 5년짜리 정권 보호에 풀 가동했다. 권력 실세를 상대로 하는 감시견 역할을 거부하고 정권의 사냥개, 보호견 역할에 충실했다. ‘셀프 수사’로 정권의 치부를 감추려고 면죄부를 발급해주었다. 정권의 정적과 비판적 언론인에게 법의 이름으로 가혹한 형벌을 내렸다. 검찰이 새 정권에 충성하려는 바람에 전직 대통령 한 사람은 자살에 이르렀다.
【2장 한국 정치 궤멸의 주역들 - 권력의 사냥개, 검찰 : 95쪽】

진정한 보수주의라면 공동체 안정을 위해 2등 국민을 보듬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했어야 한다. 2등 국민이 거사를 일으킬지 모른다는 경고에 귀를 기울였어야 했다. 2등 국민이 절반에 이르는 현실을 알았어야 했다. 보수 진영은 2등 국민에게 불평등을 운명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게으르면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생각이 들어도 입속에 삼켜둬야 한다. 부지런히 일해도 최저 생계비를 받지 못하는 계층이 있다. 공동체 통합을 위해서는 격차가 나는 인간끼리 손을 잡아야 한다.
【3장 왜, 어떻게 무너졌는가 - ‘1등 국민’과 ‘2등 국민’으로 양극화를 부추기다 : 162쪽】

보수 정권이 고집스럽게 지켰던 반공, 친미, 친재벌 성장 등 3대 노선은 풍요로운 삶과 평화로운 국가로 가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선택한 수단에 불과하다. 반공은 보수 정치가 추종해야 할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 친미나 친재벌 성장도 국민을 위한 종착역은 아니다. 그저 국가 번영과 평화, 국민 행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가는 과정에서 이용하는 임시 운행 버스이거나 한두 정거장 실어다주는 기차일 뿐이다. 보수 진영은 그것을 마치 최후까지 쫓아가야 목적지인 듯 말하고 있다.
【4장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진짜 보수의 조건- 국가 보수주의에서 국민 보수주의로 : 297쪽】

불행하게도 우리 국민은 오만하고 거들먹거리는 보수주의를 너무 자주 겪었다. 한국의 보수 정치는 공권력을 난폭하게 휘두르는 권력자를 여러 명 배출했다. (…) 우리 국민은 가짜 보수주의 횡포에 수십 년을 시달렸다. 가짜 보수의 독선과 전횡에 고통스럽게 살았다. 보수주의의 착한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보수 진영은 보수주의의 선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지지자를 확보할 수 없게 됐다.
【5장 다음 세대를 위한 보수 재건축의 기회- 보수주의 인간관과 국가관에 충실하라 : 3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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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무능, 부패, 내분, 지도력 상실… 한국의 보수는 왜 혐오의 대상이 되었나? 지금 대한민국에는 ‘진짜 보수’가 필요하다! 대통령 탄핵 과정을 지켜본 우리는 한국 정치의 미숙한 실체를 발견하고는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껴야 했다. 당시 정권과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무능, 부패, 내분, 지도력 상실…
한국의 보수는 왜 혐오의 대상이 되었나?
지금 대한민국에는 ‘진짜 보수’가 필요하다!

대통령 탄핵 과정을 지켜본 우리는 한국 정치의 미숙한 실체를 발견하고는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껴야 했다. 당시 정권과 함께 대한민국의 보수 세력은 무능, 부패, 내분, 지도력 상실 등 모든 패인이 한꺼번에 노출되면서 자멸했다. 한국 보수의 상징적 존재인 박정희 가문의 후계자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배신감을 느낀 보수 진영은 분열될 수밖에 없었고, 각자 제 살길을 찾아야만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속되어온 회생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듭된 보수의 오판과 실수는 사람들의 마음에 정치 혐오를 불러일으켰고, 정권을 되찾고자 하는 그들의 염원도 끝내 실패를 거듭하고 말았다.
이 책 『진짜 보수 가짜 보수』는 보수의 자멸 스토리에서 한국 보수의 민낯을 밝히고 정치 이념과 세력으로서의 실패 원인을 분석한다. 보수 언론 〈조선일보〉에서 38년간 기자 활동을 했던 전 송희영 주필은 지근거리에서 ‘보수주의’를 자처하는 정치인과 경제인들의 말과 행동을 지켜볼 수 있었다. 자신의 이해관계와 요구만을 주장하며 때로는 무능하고 때로는 난폭한 한국 보수의 모습을 봐왔던 저자는 “보수란 무엇인가? 한국 보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한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과정은 보수 진영의 궤멸로 이어진 만큼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박근혜 정권이 정치와 보수의 본질을 상실하고 서서히 무너져간 과정은 한국 보수의 실패에 있어서도 상징성을 갖는다. 영화보다 드라마틱했던 당시 사건들이 전 언론인의 시선으로 재구성되어 한국 정치의 비극을 실감나게 다룬다. 또한 국정원 스캔들, 중립성을 포기한 검찰 권력, 친박의 전횡, 정경유착 등 한국 정치사에 점철된 온갖 사건과 부정들을 엮어 한국 보수가 실패에 이른 역사 현장의 한가운데로 독자들을 이끈다. 다시 말해, 한국 보수주의를 망친 ‘5대 적’인 국정원, 검찰, 친박, 재벌, 관료의 실체를 벗기고, 한국 보수가 자행해온 실책들을 ‘10대 실패’로 정리해 날카롭게 비판한다.
저자는 ‘정치 이념으로서의 보수’를 ‘생활 방식으로서의 보수’와 구분하고, 보수주의의 본질적 의미를 유럽·미국에서 형성된 보수주의에서 찾았다. 즉 보수란 본래 유약한 인간을 위해 서로 감싸며 공존하려고 애쓰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한국 보수는 어떠한 모습인가? 저자는 이 책 『진짜 보수 가짜 보수』를 통해 ‘진짜 보수’라면 반드시 지켰어야 할 원칙과 철학을 저버린 ‘가짜 보수’의 민낯을 벗겼다. 대한민국 정치 안에서 보수 진영이 어느 위치에서 어떤 모습으로 존재했으며, 왜 지금처럼 권력욕과 난폭성에 물들어 전 국민적 비판을 받게 되었는지에 대해 세부적으로 파헤친다. 한국 정치를 궤멸시킨 주역과 실책에 대한 저자의 비판적 논평은 정치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못된 정치적 행동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진지하게 성찰하지 않은 한국 보수에 경종을 울린다.

다음 세대를 위한 보수의 재건축!
보수 집권 플랜을 세우기 전에
진짜 보수의 품격을 세우라!

이 책 『진짜 보수 가짜 보수』는 한국 보수의 해묵은 이미지가 탄생하게 된 기원과 그 이미지를 만든 주역들을 밝히는 데서 멈추지 않고, 다음 세대를 위한 보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고민하고 제언한다. 저자는 보수의 가치와 의미를 “보수주의란 가족, 회사, 단체, 국가라는 공동체를 전제로 만들어졌다”라는 말을 통해 강조한다. 다시 말해 풍요로운 삶, 일자리, 가족 안정, 한반도 평화, 국민 행복을 지킬 수 있는 국가의 미래를 그려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보수의 본질적 의미를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비록 대한민국 보수의 시계가 멈춰 서 있고, 심지어 사회의 시계와는 반대 반향으로 역회전하고 있지만, 다시 시계를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희망과 기대에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말하고 있듯이, 무엇보다 보수 세력이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세계 속의 위치를 가늠하고 한국 정치와 한국 경제,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상황을 측정해야 하는 것이다. 현실 파악에 실패하면 판단을 그르칠 수밖에 없다. 보수의 해묵은 이미지를 씻어내고, 국민이 희망을 가질 만한 새로운 국가 설계도를 내놓는 작업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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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가짜보수 진짜보수 | rs**12 | 2020.01.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대한민국의 정치사는 보수와 진보의 투쟁과 야합 그리고 또 다른 분당이 연속된 것 같습니다.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의 정치사는 보수와 진보의 투쟁과 야합 그리고 또 다른 분당이 연속된 것 같습니다.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에도 공산당이라는 개념이 존재했었고 그리고 실제로 정식 정당등록까지 거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정청을 거쳐오면서 와해되기 시작하였고 6.25전쟁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서 완벽하게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은 그 기치를 걸 수 없을 정도로 와해되었습니다. 그렇다고는해도 진보정당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공산계열에서 활동을 하다가 어느 선에서부터 노선을 변경하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공산주의 진영 쪽에서 활동하던 조봉암은 진보당이라는 정당을 운영하고 있었고 그리고 그 노선을 계속유지하여 1957년 정당이 등록취소되기 전까지 가장 큰 세력이었던 자유당과 필적할 정도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어느정도는 그 세력을 유지할 수 있는 근간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당은 1960년 4.19혁명을 통해 그 당은 역사상에서 사라지면서 그 자리는 민주당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민주당 속에서도 구파와 신파가 대립하면서 구파로 대표되는 윤보선과 신파로 대표되는 장면과 알력다툼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 국정을 추진했던 총리 장면은 자유당 이후 국정을 운영하면서 그 다툼에서 발생한 문제점이 속속 야기되었으며 1961년 박정희의 쿠데타로 인해 민주정권은 다시 역사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반공을 국시로 하는 군사정부는 1987년 6월 10일 혁명을 통해 끝나기 까지 25년 넘게 유지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보수라고 하면 애국보수라는 단어를 가장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 지리학적으로 북한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까지 사회주의 진영의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그 대륙에서 유일하게 자유주의 진영을 유지하고 있다는 특성으로 보수가 당연시되던 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수라고 해서 애국이라고 할 수 없고 진보라고 해서 애국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런 보수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불러일으킬 만한 책이라고 여겨졌습니다.

    이 책의 처음은 언론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정유라 사건을 대서특필했던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보수 언론사였는데 그 당시에 보수정당은 그 언론사를 비판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제4의 권력이라고 알려진 언론은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보수의 개념을 조금씩 파괴하였고 그 결과 촛불집회라는 전후무후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국민이 모여 정치집단을 교체하기에까지 이릅니다.

    최근 들어서는 보수라고 하면 수구세력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애국보수라는 이름도 사실 예전처럼 많이 들어보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수도 진보도 대한민국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건입니다. 하지만 정치에 있어서 화합이 없는 이 상태에서 과연 상호협력으로 인한 상생이 존재할까?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진정한 보수가 나아갈 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정치성향으로 따진다면 중도 진보에 수렴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예전에는 보수에 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이 책을 보고 있자니 이것이 정말 보수가 나아갈 길이구나를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 진짜 보수 가짜 보수 | ti**rmas | 2020.01.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 "보수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미지의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시도된 적이 없는 것보다는 시도해본 것을, 신비로운 것보다는 사실을, 무한한 것보다는 제한된 것을, 멀리 있는 것보다는 가까이 있는 것을, 유토피아적 축복보다는 현재의 웃음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영국 보수주의 정치철학자 마이클 오크숏의 유명한 말이다. 따라서 정치적 보수가 생명력을 유지하는 밑바탕에는 급격한 변화에 공포심을 느끼는 인간의 본성이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진정한 보수주의자라면 급진개혁으로 빚어질 상실의 충격을 걱정하며 주변과 이웃을 따뜻하게 배려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한국전쟁이후 우리 시대에 급격한 변화가 언제 있었을까? 국민들 머리에 바로 소환되는 기억이 IMF 외환위기다, 김영삼 정권의 무능은 외환위기를 초래한다. 그 결과로 중산층이 붕괴한다. 그들의 몰락은 보수정권 안정에 치명적이었다. 중산층은 독재, 장기 집권, 인권 유린을 인내하며 국가 보수주의를 유지해주던 기둥이었다. 그 기둥이 IMF 위기로 폭삭 무너졌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원망이 퍼졌다. “국가를 믿으라”고 했던 보수 정권의 약속은 헛말이 됐다. “문제가 생기면 정부가 다 알아서 할 것”이라던 신뢰는 박살났다. 1세대 국가 보수주의 시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고 이명박 박근헤로 대표되는 2세대에서도 보수주의의 따뜻한 기능을 되찾지 못했다. 한국의 보수 정권이 고집스럽게 지켰던 반공, 친미, 친재벌 성장 등 3대 노선은 풍요로운 삶과 평화로운 국가로 가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선택한 수단에 불과한 임시 운행 버스이거나 한두 정거장 실어다주는 기차일 뿐이다. 그것을 마치 최후까지 쫓아가야 목적지인 듯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중간에 낙오된 이들을 보듬으며 가야 한다.   ...

    # "보수주의자가 된다는 것은미지의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시도된 적이 없는 것보다는 시도해본 것을, 신비로운 것보다는 사실을, 무한한 것보다는 제한된 것을, 멀리 있는 것보다는 가까이 있는 것을, 유토피아적 축복보다는 현재의 웃음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영국 보수주의 정치철학자 마이클 오크숏의 유명한 말이다. 따라서 정치적 보수가 생명력을 유지하는 밑바탕에는 급격한 변화에 공포심을 느끼는 인간의 본성이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진정한 보수주의자라면 급진개혁으로 빚어질 상실의 충격을 걱정하며 주변과 이웃을 따뜻하게 배려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한국전쟁이후 우리 시대에 급격한 변화가 언제 있었을까? 국민들 머리에 바로 소환되는 기억이 IMF 외환위기다, 김영삼 정권의 무능은 외환위기를 초래한다. 그 결과로 중산층이 붕괴한다. 그들의 몰락은 보수정권 안정에 치명적이었다. 중산층은 독재, 장기 집권, 인권 유린을 인내하며 국가 보수주의를 유지해주던 기둥이었다. 그 기둥이 IMF 위기로 폭삭 무너졌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원망이 퍼졌다. “국가를 믿으라고 했던 보수 정권의 약속은 헛말이 됐다. “문제가 생기면 정부가 다 알아서 할 것이라던 신뢰는 박살났다. 1세대 국가 보수주의 시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고 이명박 박근헤로 대표되는 2세대에서도 보수주의의 따뜻한 기능을 되찾지 못했다.

    한국의 보수 정권이 고집스럽게 지켰던 반공, 친미, 친재벌 성장 등 3대 노선은 풍요로운 삶과 평화로운 국가로 가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선택한 수단에 불과한 임시 운행 버스이거나 한두 정거장 실어다주는 기차일 뿐이다. 그것을 마치 최후까지 쫓아가야 목적지인 듯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중간에 낙오된 이들을 보듬으며 가야 한다.

      <o:p></o:p>

    # IMF 위기와 관련하여 관료집단에 대해서도 말한다. 이 사태로 공무원의 권위는 완전히 무너졌고 세월호 참사로 어쩌면 저리 무능할까 하며 공무원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공무원은 완전히 변했다. 5개년 계획에서 국민을 이끌던 사람들이 아니다. 경제를 경제여건에 맞추어 정책을 바꾸자고 하면 1분 안에 정책을 바꾸지 말아야할 이유를 10가지 생각해낸다. 70-80년대 고도성장 지속시 경제관료집단은 가장 앞에 뛰어가는 엘리트이자 행동부대였다. 그러나 진보와 보수가 교차집권하면서 관료집단은 보신주의가 체질이 되었다. 이대로 가자는 현상유지가 행동강령 제1호가 되었다.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구조조정은 절대 안 한다. 정부가 과거와는 달리 손 한 번 안 쓰고 한진해운을 망하게 한 이유다.

    영국의 대처수상은 작은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공무원 수부터 줄였다. 7973.59056.7만명으로 급격히 감소한다. 이어 캐머런 수상도 공무원을 10만명 감원한다. 예산절감 목적도 있지만, 공무원을 줄여야 규제가 철폐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한국은 2세대 보수대통령을 거치는 사이 200691만명에서 2015109만명으로 무려 18만명이 증가한다. 전자정부가 되고 인터넷이 활성화하고 인구도 적어져 사람손이 급속도로 불필요한 지금, 문재인 정부도 여러 가지 이유를 붙여 그 이상을 증가시키겠다 하고 한다. 부담은 내 몫이고 후손들 몫이다. 그들이 장수하는 한, 대대손손 그들을 보살펴주어야 한다.

    공무원은 공무원 연금도 많지만 과거와 달리 월급도 대기업의 90% 수준이라 한다. 신분보장은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 정년까지 해고위험도 없다. 자동차, 전자제품 사는데 세금 혜택도 있고 사망시 장례서비스도 좋다. 전체 생애 월급을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최고수준의 급여를 받는 셈이다. 그러니 내가 청년이라도 공무원시험에 올인할 수 밖에 없다. 후진국현상이다. 다시 과거시험으로만 출세가 보장되는 조선시대로 역사가 퇴보했다. 공무원이 많으니 규제도 많아진다. 사농공상이 다시 되었다. 한국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특급국민 신분증을 발급해주는 유일한 나라이다. 과잉 신분 보장된 온실 안에서 공무원이 열심히 일할 턱이 없다. 업무를 외부단체나 협회에 위탁해버린 뒤 공무원은 자기업무 파악에도 소홀하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유다.

      <o:p></o:p>

    # 보수주의는 원래 인간사회의 원초적인 공동체인 가정 가족 그리고 직장 등을 중시하는 정치이념인데, 보수진영에 불리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그간 가족, 친구, 직장, 동창회, 봉사단체, 교회가 공동체로서 연약한 인간을 감싸줬다. 이젠 이혼 미혼 가정파탄 등으로 혼밥을 하고 인터넷이란 새로운 공동체가 활발하다. 혼자만의 방에 갇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믿고, 믿고 싶은 진실만 따른다. 국민은 원자단위로 외로워지는 고립에 빠져가고 있어 안정이 깨어지고 있다. 보수는 이들을 나오게 하는데 효과적인 전략을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

    보수 진보 사상이 어떤 이론적 바탕에 토대를 두고 있는지도 재미있는 부분이다. 진보주의는 인간은 백지상태에서 태어났다고 본다. 성선설이나, 뇌의 백지 탄생설에 기반을 두고, 탐욕 공포 폭력 등은 나중에 형성되니, 훈련과 교육으로 인간 개조 가능하다고 한다. 빈 서판 이론에 가깝고, 양육과 교육환경을 중시한다. 반면 보수주의는 유전자를 더 신뢰하며, 부모에 물려받은 본성과 지적 능력을 더 중시한다. 보수가 오만하게 되면, 갑질권까지 상속된다고 믿는 사고방식이 된다. 불평등 탄생론을 가진 자의 권리인 듯 주장하면, 사회적 저항에 직면하게 된다. 알다시피, 뇌과학에선 빈서판 이론은 사실이 아니고, 과거보다 유전자가 더욱 강조되고 있긴 하다.

    세월호 참사로 시작된 정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초유의 결말로 이어졌다. 이후 보수주의, 당시 여당의 참패로 이어져 문재인 대통령의 탄생과 진보주의가 세력을 잡게된다. 이에 조선일보 전 주필이던 저자가 보수주의가 왜 몰락하게 되었으며, 다른 정치선진국의 이상적 보수주의는 어떤 것인가를 쓴 책이다.

  • 누구를 믿을까? | ga**iga73 | 2019.12.26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보수'를 말한다는 것, 반대로 '진보'를 말한다는 것. 그리고 정치를 얘기하고 '민주주의'를 이야기한다는 것....

    이런저런 이념들이 있어왔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경제적인 구분도 있고 정치적인 구분도 있을 터이지만 ,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자본주의도 결국은 민주주의를 기반한다고 주장한다. 대다수 국민을 민중을 위한다고. 하지만 진정 그랬던 적이 있을까?? 약육강식의 정글보다 결코 덜하지 않은 국제정치, 전세계를 쥐락펴락하는 탐욕적인 국제금융과 거대자본들, 동물을 식물을 멸종시키는 현대 지구의 정치, 청소년과 어린이의 미래를 담보로 현재 어른들의 이기심만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환경파괴... 무엇이 민주주의인고???

    한국사회에서 보수진영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바로 북한에 대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대결을, 전쟁을 하자는 건가? 전쟁하면 그들이 나서는가? 힘없는 민중의 젊은 군인들이 죽는다. 늙은 정치인들은 뒤로 빠지고. 무기기업들은 돈을 벌고, 적대감을 기반으로 한 정치인은 표를 얻는다. 진정 국민을 위한 것인가?

    저자에 대해서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저자가 조선일보 주필로 있던 2015년 한 기업의 대표이사 연임을 위해 로비하고 재산상 이익을 취한 혐의로 법원에서 "조선일보 업무의 공정성, 청렴성, 객관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는 기사가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느꼈다.

    저자는 골수 보수주의자로서 우리 사회 보수주의자에게 고언을 한다. '지금 우리의 보수 세력들은 철학도 없고 품격도 없고, 그렇다고 세(勢)가 있는 것도 아닌 형편없는 존재들'이라고 규정하고, '보수 재건축을 위해선 학문적 기초를 다지고, 문화적 우군을 포섭하고, 보수의 허브를 새롭게 만들어, 더 이상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선 안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해서는, 단지 정권만 잃은 것이 아니라, 보수의 이미지를 만신창이로 추락시켰고, 보수가 미련하고 고집스럽다 못해, 무능하고 고루하며 구제불능이라는 인상을 남겼다며 강도높게 비난하고 있다. 무엇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용서받지 못할 죄는 보수 진영을 분열시킨 점이라고 지적한다. 극단 지지 세력에 의존하는 바람에 중도적 보수, 온건한 보수, 경제적 보수 세력이 진영을 떠나게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특히 재미있는 부분은, 저자가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대기업 정규직과 그 가족들'을 1등 국민이라고 정의하고, 반면 2등 국민은 '계약직과 비정규직, 일용직'으로 구분하면서, 1등과 2등 국민의 격차는 교육과 복지, 자산배분, 금융관행 등에서 모두 차이가 난다고 설명하는 대목이다. 그리고, 싱가포르는 리콴유 총리가 2등 국민 계층을 달래려 공기업 주식을 국민주 형태로 나눠주었으며, 영국의 대처 총리도 브리티시텔레콤 주식 분배 및 공공임대주택을 입주자에게 헐값에 매도한 점을 사례로 들면서, 진정한 보수라면 공동체의 안정을 위해 2등 국민을 보듬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부분이다.

    또한 저자는, 보수의 5적(나쁜 다섯 악당)을 특정하면서, 국가정보원과 검찰, 친박, 재벌 및 관료집단은 모두 각자 보수주의 이념 아래 육성되거나 형성된 세력과 조직으로서, 한때는 사회 안정과 국가 발전에 공헌했으나 시대 변화에 맞춰 변신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들이 보수진영 내부에 악행을 저질렀는지 솔직히 되짚어보고 대수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한다.

    나는, 정권을 잡기 위한 기술적인 정치는 선거기법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거짓을 진실로 포장하고 악행을 선행으로 말바꿈하면서 속고 속이는 언어문화적인 선거기법이 추앙받고 있다. 그런 기술은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배워야 하고 익혀야 하고 잘 써먹어야 하는 기술이다. 지금은 그렇게 되어 버렸다. 무엇이 진짜인지 누구를 믿을 것인지 판단하기가 너무 어렵다.

    600년 역사 중에 단 한 번도 고여있는 썩은 물이 뒤집어진 적이 없다고 일갈한 전 노무현 대통령의 역사인식에 난 동감한다. 진짜 보수는 없다. 진짜 진보도 찾아보기 어렵다. 약자와 미래를 담보로 한 전 지구적 권력놀음도 너무너무 비관적이다.

    시작은 올바른 질문에서 시작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글렀다. 어린이들을 믿고 그들에게 진실을 가르쳐주는 게 어떨까???

     

     

  • 현재 대한민국은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여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진보정권과 기존의 이명박, 박근혜 정권과 같은 보수정권의 정쟁으로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정치를 하는 시간보다 자신이 속한 정당의 권력을 늘이고, 정권을 유지하고 쟁탈하기 위해 낭비하는 시간이 더 많다는 것이 현재의 모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 똘똘 뭉쳐도 국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집안 싸움만 하고 있는 모습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러한 보수와 진보의 양대 정치권 중에서 과거의 정권을 추구하는 보수세력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비 정상적이고 권력유착 속의 언론보도로 인하여 제대로 된 보수의 모습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보수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여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진보정권과 기존의 이명박, 박근혜 정권과 같은 보수정권의 정쟁으로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정치를 하는 시간보다 자신이 속한 정당의 권력을 늘이고, 정권을 유지하고 쟁탈하기 위해 낭비하는 시간이 더 많다는 것이 현재의 모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 똘똘 뭉쳐도 국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집안 싸움만 하고 있는 모습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러한 보수와 진보의 양대 정치권 중에서 과거의 정권을 추구하는 보수세력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비 정상적이고 권력유착 속의 언론보도로 인하여 제대로 된 보수의 모습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보수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o:p></o:p>

    <o:p> </o:p>

    이 책의 저자는 조선일보에서 38년간 기자생활을 하였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재정권시절부터 지금까지 저자는 많은 정권을 경험하였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보수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보수와 진보 모두에 특별한 애증이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두 진영을 바라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인간은 손실에 의한 충격이 이득에 의한 충격보다 크기 때문에 진정한 보수주의자는 급진 개혁으로 빚어질 상실의 충격을 걱정하며 주변과 이웃을 따뜻하게 배려하며 살아간다고 정의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보수 정치는 권력 욕심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의 집단 저항에도 불구하고 폭력과 난폭적인 변태성 보수의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o:p></o:p>

    <o:p> </o:p>

    한국 정치에서 가짜 보수의 5적으로 국정원, 검찰, 친박, 재벌, 관료가 있다고 말합니다. 국정원은 과거 중앙정보부에서 안기부로 다음은 국가정보원으로 이름이 바뀐 국가 정보기관이다. 한 때 헌법보다 중요한 기관이라 할 만큼 정치 공작의 총본산이었습니다. 선거에 관여하고 통치 자금을 관리하고 민간인을 불법 사찰에 이용되었다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가장 최근의 댓글 사건만 보아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만 눈치를 보며 반성하는 시늉을 하였을 뿐이었습니다. 국정원이 정치적인 권력을 관리하였고, 실전에서 뛰어야 할 사냥개는 검찰이 그 역할을 하였으며 기본 업무가 정권의 호위 무사라고 할 만큼 보수 정권이 힘을 가졌을 때는 법을 뛰어넘어 검찰의 칼끝으로 권력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기소 독점권, 언론 유착을 기본적으로 행하며 권력에 충성을 하였던 조직입니다. 지금은 자신들이 살기 위해 주인에게 칼을 뽑은 거사가 진행중인 상태라서 그들의 미래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수 많은 보수에 대한 잘못된 행태들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를 간단하게 말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잘못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o:p></o:p>

    .<o:p></o:p>

    최근의 정치 형태만 보아도 보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은 듯 합니다. 무엇이 보수인지도 모르고 진보와 반대의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보수를 자처하는 정치인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진보든 보수든 모두 국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길 바라며, 권력의 균형을 위해 힘있는 진보, 그리고 국가 발전을 위해 견제할 수 있는 진정한 보수가 탄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o:p></o:p>

  • 진짜 보수 가짜 보수 | gs**629 | 2019.12.2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1
      ...

     

    매일 TV뉴스나 신문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눈에 띄는 기사는 '정치' 와 관련된 내용이다.


    과거에 비해 미디어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했고, 

    SNS와 유튜브가 발달하면서 정치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 역시 많아졌고,

    소비하는 사람들 역시 많아졌다.


    반면 정치와 관련된 뉴스 대부분이 

    긍정적인 이야기보다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더 많기 때문에 

    정치 자체를 싫어하고 어려워하거나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기도 한다.


    언론과 소셜미디어 SNS을 통해 전해지는 정치 관련 소식은

    객관적인 관점에서 정치를 바라보고 이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기도 하지만 진영에 따라서,

    이익에 따라서, 여러가지 이해에 따라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잘못 된 정보를 공유, 전달하는 경우 역시 많아졌다.

    그리고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런 가짜 뉴스와 

    왜곡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이용하고 있다.


    '진짜 보수 가짜 보수' 는 보수의 몰락 과정과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가짜 보수의 탄생과 몰락, 한국 정치 궤멸의 주역들 : 가짜 보수의 5적,

    왜 어떻게 무녀졌는가 : 가짜 보수의 10대 실패,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진짜 보수의 조건, 다음 세대를 위한 보수

    재건축의 기회를 주제로 해서 무능, 부패, 

    내분, 지도력 상실 등의 문제로 인해 

    스스로 몰락해버린 보수의 모습과 

    한국 정치를 망가뜨린 가짜 보수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보수가 서서히 몰락하게 되는 과정과 이유,

    무너져 버린 가짜 보수가 아닌 진짜 보수가 되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패스트 트랙 지정 법안을 두고

    치열한 대치로 인해 국회 본회의가 

    제대로 열리지 못하면서

    정기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날까지 쌓여 있는 법안들을 

    제대로 처리 하지 못했고,

    임시 국회가 열리고 있다.


    현재 국회에서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가 진행중이고,

    내일 표결이 예정되어있다.


    제대로 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국회를 향한 

    비판 여론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일을 안 하고 있으니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높아진 상황이다.


    빠른 시일내에 패스트트랙 법안, 민생법안, 

    유치원 3법 등이 잘 처리 되어서

    지금보다 더 발전 된, 한국 정치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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