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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는 80세에도 사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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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 135*201*23mm
ISBN-10 : 1160504520
ISBN-13 : 9791160504521
프랑스 여자는 80세에도 사랑을 한다 중고
저자 노구치 마사코 | 역자 장은주 | 출판사 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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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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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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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프랑스 여자들은 다를까? 프랑스 여자들이 한평생 매력적일 수 있는 비결, 온전히 자신을 위해 삶을 즐기는 비결을 담은 『프랑스 여자는 80세에도 사랑을 한다』. 언제부턴가 아름답고 당당한 여성을 뜻하는 대명사가 된 ‘프랑스 여자’. 자신만의 독특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55명의 프랑스 여자들의 우아하고 독립적인 일상을 통해 프랑스 여자들의 생각과 관계의 방식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여자들은 다른 누군가처럼 되고 싶은 게 아니라 그저 나답게 살고 싶어 한다. 매순간 최고의 나로서 살고자 하며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이 악물고 애쓰지는 않는다. 그저 편안하게 즐긴다. 한 사람의 여성으로 독립적이고 당당하게 존재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에 항상 솔직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삶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 노구치 마사코
저자 노구치 마사코
파리와 뉴욕에서 공부했으며 프리랜서로 잡지에 글을 기고하는 에세이스트. 프랑스인 남편을 따라 파리에서 산 지 20여 년, 현재는 파리와 일본을 오가며 여성의 삶을 주제로 글을 쓴다.

역자 : 장은주
역자 장은주
동의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일본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졸혼 시대》 《마흔,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 - 온전히 나를 위해 산다

1장. 나이가 들수록 매력적인 그녀들
여자의 아름다움은 평생 간다
나이보다 먼저 세어야 할 것
언제나 내가 최우선
어른만이 느끼는 즐거움
의자부터 찾는 습관을 버린다
내가 돋보이는 매력 포인트
고맙다는 말의 힘
애티튜드가 전부다

2장. 아름다운 사람은 고독을 즐긴다
품격 있는 고독이란
혼자 하는 식사도 우아하게
매혹적인 개인주의자
카롤린의 독서 여행
음식은 나눠먹지 않는다
텔레비전과 잘 헤어지기
함부로 흙 묻힌 발을 들이지 마라
아무에게나 내 행복을 알리지 않는다
비오는 날에는 혼자 미술관에 간다
관계, 가만히 두는 연습
무난해지지 마라

3장. 사랑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프랑스식 관계의 기술
자유로울 것, 독립적일 것, 인생을 즐길 것
위험한 관계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숫자를 생각하지 않는다
빠져들지 않는 어른의 연애
프랑스 여자는 80세에도 사랑을 한다
그녀들이 실연에서 벗어나는 방법
잔 모로가 사랑 받는 이유

4장. 그녀들은 어떻게 가꾸는가
요염한 여자는 등이 꼿꼿하다
쇼핑의 정석
나만의 시그니처 아이템
프렌치 스타일 옷장
블랙 드레스는 진리다
화장의 숨은 역할
토요일엔 빨간 네일
옷 속에 향을 입는 여자
지루한 미녀는 인기가 없다
말을 아낄수록 섹시하다

5장. 우아하고 독립적인 라이프 스타일
사적인 공간에 타인을 초대한다
나를 위한 라일락
취향대로 산다
티켓은 항상 두 장
파리지엔의 주말
귀부인의 바캉스 노트
내려놓는 자의 미소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
프랑스식 말투의 매력

맺는 글 - 존재감 자체로 빛나는 프랑스 여자들

책 속으로

프랑스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부터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이 한결 편안해졌다. 나이를 먹는 두려움은 사라지고 앞으로 무엇을 할까 하는 생각에 매일이 설렌다. 프랑스 여자들이 한평생 매력적일 수 있는 비결, 온전히 자신을 위해 삶을 즐기는 비결을 당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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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부터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이 한결 편안해졌다. 나이를 먹는 두려움은 사라지고 앞으로 무엇을 할까 하는 생각에 매일이 설렌다. 프랑스 여자들이 한평생 매력적일 수 있는 비결, 온전히 자신을 위해 삶을 즐기는 비결을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다.
-‘온전히 나를 위해 산다’

내가 아는 프랑스 여자들은 타인의 생각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최종적으로 염두에 둔다. 그렇게 모든 일과 삶에서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언제나 내가 최우선’

나는 나, 너는 너라는 경계가 아주 명확하여 함부로 상대의 세계에 자신의 흙 묻힌 발을 들이지 않는다. 물론 상대가 자기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것도 금지다. 무엇보다 이 규칙을 철저히 지킨다.
-‘함부로 흙 묻힌 발을 들이지 마라’

로라는 여유 있는 태도로 미소 지었다. 사랑에 영원, 약속, 독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으며 애초에 그런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위험한 관계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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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매혹적인 개인주의자, 프랑스 여자들 그녀들의 우아하고 독립적인 라이프 스타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프랑스 여자들. 자신만의 독특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그녀들의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한다. 프랑스 여자들의 생각과 관계의 방식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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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개인주의자, 프랑스 여자들
그녀들의 우아하고 독립적인 라이프 스타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프랑스 여자들. 자신만의 독특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그녀들의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한다. 프랑스 여자들의 생각과 관계의 방식을 담은 《프랑스 여자는 80세에도 사랑을 한다》, 55명의 우아하고 독립적인 일상이 들어 있는 책이다.

왜 그녀들은 존재감만으로 빛이 나는가?

* 나이가 들수록 매력적이다.
* 혼자 있는 시간을 충분히 즐긴다.
* 사랑 앞에서 당당하다.
* 내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안다.
* 온전히 내 취향대로 산다.

일과 삶에서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프랑스 여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다.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자존감이 높은 것이다. 그래서 혼자서도 우아하게 밥을 먹고 NO라고 말할 때도 여유가 넘치며 80세에도 설레는 사랑을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자신이 원하는 것에 항상 솔직하게 산다.

프랑스 여자,
다섯 단어에서 드러나는
당당한 힘과 아름다움의 비결

‘프랑스 여자’라는 말이 언제부턴가 아름답고 당당한 여성을 뜻하는 대명사가 됐다. 다섯 단어에서 드러나는 당당한 힘과 아름다움의 비결을 《프랑스 여자는 80세에도 사랑을 한다》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진짜 프렌치 시크와 매력 넘치는 애티튜드를 탑재해보자. 그녀들처럼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삶을 즐길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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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주 감명깊게 읽은 책은 아니지만 나에게 와닿은 글귀들은 다음과 같다. 매혹적인 개인주의자, 프랑스 여자들은 왜 존재감만...
    아주 감명깊게 읽은 책은 아니지만 나에게 와닿은 글귀들은 다음과 같다.
    매혹적인 개인주의자, 프랑스 여자들은 왜 존재감만으로 빛이 나는가?
    그녀들은 다른 누군가처럼 되고 싶은 게 아니라 그저 나답게 살고 싶어 한다. 매순간 최고의 나로 살고자 한다.
    프랑스 여자들은 타인의 생각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최종적으로 염두에 둔다. 그렇게 모든 일과 삶에서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나는 나, 너는 너라는 경계가 아주 명확하여 함부로 상대의 세계에 자신의 흙 묻힌 발을 들이지 않는다. 물론 상대가 자기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것도 금지다.
    내 감정과 속마음 등을 낱낱이 그러낼 필요도 없고 굳이 안 해도 되는 말은 하지 않는다.
    프랑스 여성들은 스스로를 폄하하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도 비하하는 태도나 말을 삼간다.
    세련되고 이성적인 태도를 항상 지니고 살면서 설레는 사랑의 감정도 잊지 않는다. 프랑스 여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미학을 갖고 주체적으로 산다.
    스스로를 비하하는 태도나 말을 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
    내 매력을 절대적으로 떨어뜨릴 뿐 아니라 분위기를 서먹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는 사람이 타인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을까.
    나부터 나를 존중해야 남들로부터 존중받게 된다. 
    알 듯 모를 듯한 존재로 남는 것. 그편이 수고를 덜 들이면서 관계를 편하게 만드는 것 같다.
    지성이야말로 진짜 여자의 무기다.
    사랑받고 싶다면 억지로 사라받으려 하지 않는 게 좋다.
    살다보면 말을 안 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있다.
    단순히 솔직함만 드러내는 여자는 어란아이에 지나지 않는다.
    어른의 원숙한 매력과는 거리가 있다.
    가끔 불필요한 말을 해서 실수를 하는 사람은 말을 적게 하는 습관을 길러보도록 한다.
    침묵을 지키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당신이라는 사람에게 신비한 분위기와 매력이 생겨날 테니까.
    취향ㄷ로 산다
    당신의 집은 돌아오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인가?
    불필요한 물건을 없애고 마음에 드는 물건들괴 힘께 사는가?
    내가 살고 싶은, 내가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는가?
  • 사치스러운 고독과 매혹적인 개인주의자에 관한 이야기이다.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그녀들의 독백은 우아하며 이기적이...
    사치스러운 고독과
    매혹적인 개인주의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
    그녀들의 독백은 우아하며 이기적이다.
    타인과 적당한 거리가 존재하므로 존중이 가능하며,
    고독이 있어 외롭지 않다는
    말도 않되는 거짓말로 마음의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긴장을 유지할 수 있는 거리와
    스스로가 만드는 고독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면,
    당장 들여다봐야 하지 않을까?!

  • <div></div> <div> </div> 책표지의 있는 ...

    <div></div> <div> </div>

    책표지의 있는 서브타이틀처럼 '존재감 넘치는 그녀들의 생각과 관계의 방식'이라는 문구가 마음을 흔들었다.
    프랑스 여자들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그녀들이 어떤 삶을 사느냐보다 나의 삶을 살기가 바빴고 내가 태어난 곳에서 환경에 맞게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터라 선뜻 손이 가지 않았었다.
    #팟캐스트 #엄마도여자다를 운영하다 보니 엄마들의 삶과 여자로서의 삶을 줄타기를 하며 잘 살아가는 것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자연스레 프랑스 여자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졌다. 심지어 80세에도 사랑을 한다니 호기심도 있었다.
    결혼 몇 년만 지나면 의리로 살고 아이 때문에 살고 그냥 살아지니 사는 경우도 있는데 80세에도 매력을 느끼게 할 만큼 자신을 가꾸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모습에 놀라웠다.


    지은이 노구치 마사코는 프랑스 남편을 따라 파리에 산지 20여 년이 된 일본 여성으로 일본인의 시각으로 보는 프랑스 여자의 모습도 재미있었다.
    프랑스 여자들은 나다움으로 특별한 존재가 되며 누군가의 아내, 아이의 엄마, 또는 파트너와 헤어져 싱글인 모습에서도 한 존재로 독립적이고 당당하게 살아간다.


    시작하는 글부터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온전히 나를 위해 산다' 이게 가능한 일일까? 하며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았다. 결혼하기 전에는 누구의 딸로 살았고 결혼 후에 아이가 태어나면서 누구의 엄마로 누구의 아내로 살아가면서 나를 잃고 하고 싶은 일을 접으며 아쉬워하고 아이를 재우고 꿈을 키우기 위해 밤새워 공부를 하는 엄마도 보았다. 그 속에서 힘들고 지쳐도 스스로 다독이며 꿈을 찾아 살아가는 우리 엄마들... 온전히 나를 위해 사는 삶이 되어야 타인을 위해 살 수 있는 마음이 될 것이다.
    행복함과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 어찌 타인을 사랑하고 살필 수 있겠는가?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내 모습이 수용이 되니 타인의 모습도 수용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모습에서 자신감도 나오는 것이다. 모두 한 방향을 보는 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개성과 이끌림에 따라 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는 모습이 있다.

     


    나이가 들어가나 내가 가야 할 장소, 가지 말아야 할 장소 등 가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불편함을 주지 않을까? 이야기가 통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기우로 시도도 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는데 나이로 시작하는 사고방식을 바꾸고 한 사람으로 얼마나 매력 있는가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타인의 시선, 나도 모르게 의식하고 '남들 눈에 어찌 보일까?'를 생각하며 자유롭지 못한 상황들이 만날 때가 있다. 타인 보는 나의 모습을 유지하려고 또는 형성된 이미지로 보이게 위해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보다는 타인의 시선이나 말에 신경을 쓰며 나의 행동을 억압하는 경우를 알아차리고 나의 마음속 콜링은 따라 자유로움을 추구하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에게 집중하여 내면을 소리를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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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과 상관없이 자신의 스타일을 잘 알고 좋아하는 것과 어울리는 것에 맞게 자신의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을 고르고 자신에게 꽃을 선물하는 여자. 오롯이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 책 몇 권을 들고 여행을 떠나는 여자. 긍정적인 생각으로 고통 속에서도 내려놓음으로 살아가는 모습들에서 외부로 향하는 자신감과 자신을 존중하는 내면의 자신감을 고루 갖춘 모습들이 보인다.
    혼자 여행을 해 본 적은 없지만 하게 되면 책 몇 권을 들고 멋진 호텔에서 나에게 장미 한 송이를 선물하고 호텔의 공간과 주변을 산책하다 책을 보다 나와 만나는 여행을 꼭 하고 싶어졌다. 버킷 리스트에 고이 담아둔다.

    소소하게 나 룰 기분 좋게 하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고 있다. 소소한 행동이 행복감을 부르고 덕분에 풍성한 삶을 살게 되는 작지만 강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물론 소귀행(작지만 귀찮은 행동)도 해야 함을 잊지 말자.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을 알고 자신을 꾸밀 줄 아는 프랑스 여자들에게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인생이 보였다. 남을 기쁘게 하려고 또는 잘 보이려고 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유로움과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나도 그런 생활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각도를 조금 수정해서 나를 향한 삶, 나의 마음속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
    요즘 마감일을 지켜야 하는 일을 하다 보니 일에 빠져서 나를 생채기 내고 짜증과 지침이 반복되고 있던 즈음에 탁 트인 공간에서 나무를 만나고 꽃을 만나며 힘들어하는 나의 모습이 보였다. 어떤 상황에 빠져서 마음과 몸을 챙기지 못하는 상황이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일까?'라는 질문도 해보고 '내가 가는 길이 맞나?' 하며 점검도 해보게 된다.

    내가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헛되지 않게 사랑으로 채우며 살고프다. 80세에도 사랑을 하는 프랑스 여자처럼...

  • 제목과 저자의 이름을 보며 좀 의아하게 생각했던 책이다. 프랑스 여자라는 책 제목과는 다르게 저자의 이름은 일본인이었기 때문이...

    제목과 저자의 이름을 보며 좀 의아하게 생각했던 책이다. 프랑스 여자라는 책 제목과는 다르게 저자의 이름은 일본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의 이력을 보고 이러한 오해는 풀리게 되었다. 저자는 일본인이지만 프랑스를 여행하며 만난 현지인과 결혼하여 30년 이상을 프랑스에서 거주한 일본인이었던 것이다.


    지역마다 나라마다 살아온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살아가는 문화역시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졌던 포인트는 우리나라와 어떤 점이 다른가 하는 점이었다. 책의 저자가 프랑스 거주 일본인이다보니 책 내용에서는 주로 프랑스와 일본의 차이와 공통점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있는 본인은 한국인이기에 책 내용에 더하여 프랑스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며 읽게 되었다. 신기한 점은 일본과 우리나라가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다른 점이 있었다는 점과 프랑스와 우리나라가 멀지만 비슷한 점이 있었다는 점이었다.



    일본인으로서 프랑스 문화를 동경하는 듯한 느낌도 없지 않기에 일본 독자들입장에서는 다소 기분나쁜 내용일 수도 있게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인과 프랑스인의 생활방식의 차이점을 이야기하면서 프랑스인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여러 라이프스타일이 저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럽다는 식의 내용을 많이 언급하고 있다.


    책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공감이 가는 문장 하나가 마음에 와닿았는데 바로 다음 내용이다.


    그녀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매일 세련되고 아름답게 살아간다. 큰돈을 들이지도 않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 것도아니다. 옷이나 액세서리도 정말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서 수십 년을 쓴다. 브랜드나 유행에 연연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신상품을 정가로 구입하기보다 벼룩시장을 활용하거나 아예 직접 만드는 걸 선호한다. 돈을 들일 곳과 돈을 들이지 않을 곳을 구분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 힘을 준다.  - p.7


    사회 공동의 이익이나 사회적 경제와 같은 공동체주의 개념이 많이 등장하고는 있지만 사실상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개인주의라고 본다. 다만 우리나라의 개인주의적 경향은 주변사람의 눈치를 보는 왜곡된 형태의 개인주의가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하는 행동을 다른 사람은 어떻게 바라볼까 하는 관점에서 행동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예를 들어 세월호를 보고 아픔을 당한 이웃에게 공감하지만 사실 나 자신의 일상생활이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추구하고자는 실질적인 행동의 변화는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나 자신의 만족보다 주변사람의 눈치를 보며 나 자신의 만족을 추구한다. 사실 그 만족은 나 자신의 만족이라기보다 주변 이웃들의 시선을 의식한 만족인 것이다. 집은 학고방 같은 전세집에 살면서 차는 고급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현상이 대표적 사례이다. 어디서나 타인에게 보일 수 있는 차를 나와 동일시하는 후진적 사고방식이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에 따르면 프랑스 여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을 가꾼다고 한다.


    몇 페이지 넘기지 않고 발견한 아래 문장은 아마 대다수의 여자들이 사무치게 공감하는 문장이었으리라 예상된다. 저자가 친구의 생일 파티에 갔는데 나이를 거론하며 인사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점을 이야기하면서 언급한 내용이다.


    케이크에 초는 하나. 파티의 주인공은 그녀의 나이가 아니라 그녀라는 사람이다.  - p.27


    이것이 진정한 개인주의가 아닐까 싶다. 이것이 정말 개인주의의 사례를 설명하는 핵심이 아닐까 싶다. 나이 운운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일본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저자는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고 있다.


    나이로 시작하는 사고방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얼마나 매력 있느냐가 중요하다. 심플하게 가자.  - p.28


    나이를 중시하며 예의를 강조하는 우리나라와 같은 사회에서 상하 구분은 필요할지 모른다. 하지만 앞으로의 사회는 명령과 통제 중심의 수직적 문화보다는 수평적 문화가 일반적인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하다못해 가정 내에서도 아버지가 중심이 되어 상하관계를 강조하는 가부장적인 가족 구조의 시대는 이미 저물어가고 있다.


    책의 마지막까지 곳곳에 이 관점은 계속해서 나온다. 나도 상하구조의 수직적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이기에 처음 만난 사람을 보면 뭐하는 사람일까, 나이는 어떻게 될까, 학교는 어디까지 다녔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한 사람을 설명하는 아주 일부분에 불과하지 않을까. 아주 일부분인 것을 넘어서 진실된 개인이 아닌 피상적이고 꾸며진 개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무슨 일 하세요?"

    "애인은 있어요? 결혼을 했나요?"

    "어느 학교 출신인가요?"


    이런 질문을 직접적으로 묻지 않는 대신, 명함을 교환하지 않는 대신, 그들은 예술이나 책, 과학, 최근의 사회 동향에 대해 얘기한다. 그런 대화를 나누면서 서서히 상대에 대해 알아가고 자신도 어디까지 드러낼지 탐색해간다.  - p.190



    친구끼리는 어떤 일이든 함께 하며 기쁨과 슬픔을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은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본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인가보다. 그래서인지 친한 친구에게 보증을 잘못 해 주어서 패가망신한 사람이 아직도 공공연하게 들리고 있는 게 아닐가 싶다. 저자는 친구 관계에서도 어느 정도 거리감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물론 프랑스인의 생활방식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어른의 친구 관계에는 긴밀하기보다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편안함 거리감이 필요하다. 너무 깊이 파고들면 비걱거릴 수 있기 때문이다.  - p.98


    일본인의 의식구조에 혼네와 다테마에라는 것이 있는데 give and take를 강조하는 문화이며 속마음을 최대한 숨기는 속성을 말한다고 알고 있다. 따라서 친구관계에도 이와 같은 속성이 있는가보다 싶었는데 책 내용을 보니 꼭 그러지는 않은가보다. 타인이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는 영역, 들어가서는 안되는 영역(p.100)을 강조하고 있다.


    나 역시 책을 읽으면서 프랑스인의 생활방식을 동경하는 마음으로 일게 되었는데 마지막 부분으로 갈수록 동경보다는 나도 이렇게 살아보고자 하는 의지로 발전하게 되었다. 바로 이 내용부터이다.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언제 새로운 기회가 올지 모른다. 그런 기회는 흔치 않다. 그래서 이를 놓치지 않는 용기가 중요하다.  p.142


    사실 이 부분은 외도와 연애. 실연과 같은 내용을 언급하면서 나온 문장인데 나는 나에게 앞으로 주어진 또다른 기회를 잡고자 하는 용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나 자신을 위해 꽃을 사는 클라우디아의 사례가 나오는 대목도 인상적이었다. 저자가 길모퉁이에 있는 꽃집을 지나는데 알고 지내는 클라우디아가 꽃을 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한다. 다가가 인사를 하니 나 자신을 위한 꽃이라는 답변이 돌아왔고 클라우디아가 멋지게 보였기에 저자 자신도 지금은 가끔 자신을 위한 꽃을 주문한다는 이야기이다. 꽃이 소재인 내용이기에 전혀 공감이 되진 않았지만(나는 꽃을 사는 것이 아깝다) 나 자신을 위해 뭔가를 투자한다는 이야기에 조금은 울컥하는 감정이 솟았다. 나는 나를 위해 무엇을 투자해 보았는가?


    나는 선물 용도로는 갑을 생각하지 않고 제일 좋은 꽃다발을 산다. 반면 나 자신을 위해서라면 갑만 생각하며 결국 한 송이도 못 산다. 혹여나 꽃을 사는 일이 있어도 내가 좋아하는 꽃보다는 가능한 한 저렴한 꽃을 고르기도 했다. 자신을 위해 비싼 꽃을 사는 클라우디아가 정말 멋졌다.  - p.206


    나 자신을 중심으로 살기에 그들은 최고의 삶을 살고 있었다. 나 자신의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기에 그 행복감을 주변사람에게 흘려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나 자신보다는 주변사람들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있다. 우리는 모두 이타적 이기주의자가 될 필요가 있다.

  •     "존재감 넘치는 그녀들의 생각과 관계의 방식" 라는 소제목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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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감 넘치는 그녀들의 생각과 관계의 방식" 라는 소제목이 마음 가운데 살랑살랑 물결일으키는 <<프랑스 여자는 80세에도 사랑을 한다>>.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물결들을 일으키는 에너지는  생각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에너지였다.

    유쾌한 예상이 들었던 대로,  내면의 생각이 중요함을 강조.

    공자선생님께서 "내면이 참되면 겉으로 드러난다"라고 하셨는데,

    자연스럽고 세련된 프랑스 여인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겉으로 드러나는 매력에 대한 비결도 내면적인 생각과 태도에서 비롯되는 것이었다.


    나이가 들수록''행복함이나 아름다움이  다른 세상의 이야기인것 처럼 살게 될까봐', '외모가 나빠질까봐' ,'이성에게나 주변 사람들에게서 매력없는 존재가 될까봐'라는 걱정이  마음속에 어둠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은 전세계 여인들에게 두루두루 마찬가지인가보다. 그러한 걱정을 이길만한 어떠한 생각의 무기가 있다면 나이가 들면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익어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일본인으로써 파리에서 여러 여성들과 만나게 되고 교류하면서, 그들에게서 신선한 충격과 좋은 자극을 받게 되었고 자신도 그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더 많은 자유과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관점에서 이야기를 쓰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한번 이렇게 해보면 어떻ʳ냐고 제안한다.


    본문8~9page  프랑스 여자들이 남다른 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그녀들은 다른 누군가처럼 되고 싶은 게 아니라 그저 나답게 살고 싶어 한다. 매순간 최고의 나로서 살고자 한다,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이 악물로 애쓰지는 않는다. 그저 편안하게 즐긴다.

    프랑스여자들이 매력적인 이유를 두고, 모두 한 방향을 바라보지 않고 각자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보편적인 국민성 때문이라는 사람도 있다........한 가지 확실한 것은, 프랑스에서 인기가 많거나 매력적인 여성이 꼭 미인이나 부자인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파리에서 30년간 그녀들을 지켜본 바로는 그렇다..... 프랑스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이 한결 편안해졌다. 나이를 먹는 두려움은 사라지고 앞으로 무엇을 할까 하는 생각에 매일이 설렌다.


    문화적 배경, 사회적 배경이 다른데, 무작정 프랑스여자들이 하는 대로 한다면, 그 또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 것이다.

    부지런하게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것.

    어느때나 어디서나 사랑스런 아름다움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삶의 긍정적인 면에 주목하고 밝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

    지금 바로 여기 오늘을 즐기고,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과 자신이  만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가장 배우고 싶었던 사고방식은 이러한 것들이다.

    편하다. 예쁘다. 자유롭다. 사랑스럽다. 행복하다. 스트레스가 적다. 여유롭다. 현재에 충실하다.  

    결과적으로 나타나게 될 모습들은 이런 것들이다.


    물론 이렇게 살고 싶다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단호한 결단과 실행할 용기가 필요하다.

    본문 32page 그녀 뿐 아니라 내가 아는 프랑스 여자들은 타인의 생각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최종적으로 염두에 둔다. 그렇게 모든 일과 삶에서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그런 선택에는 전적으로 내 책임이 따르기 ˕문에 겁이 나는 건 당연하다. 잘 생각하자. 결국 선택을 하는 주체는 나다. 당당하게 책임지겠다는 각오만 있다면 오히려 모든 걱정과 불안으로투터 자유로울 수 있다.

    나의 오늘의 선택은 나의 내일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변수 중 하나다.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내는 책임감 있는 태도가 더 많은 희망과 자유, 매일의 일상에  새로운 힘을 가져다 준다는 것에 큰 공감이 되었다.

    문 81page. 나 또한 어느 샌가 신기하게도  매 순간 내 선텍에 만족할 수 있게 됐다. '다른 가능성은 있었지만 이번에 나는 이것을 택했다. 그걸로 좋다.'라고 남의 선택을 동경하지 않게 됐다. 후회나 부러움 같은 감정이 없어졌고 그에 따라 결단 역시 빨라졌다........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먼저 생각하면 심신이 피로해진다.' 선택을 할 때는 순간의 직감에 따른다. 그리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진다. 그것이 최선이라 믿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이야말로 자신밖에 모르고 제멋대로인 이기주의자와 차원이 다른 궁극의 개인주의다.


    자신을, 자신의 삶을 바르게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우정이나 로맨틱한 사랑에 있어서도 건강한 태도를 갖게 되는 것 같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과 마음의 거리를  잘 조절하게 되고,   서로 무례하지 않도록 드러냄과 감춤을 적당하게 조절하게 되고  그래서  주변사람들과 프렌들리하면서도 나이스한 기분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로맨틱한 사랑에 빠지더라도, 자신을 놓지 않는 것이 자신의 행복이 타인에게 좌우되게 두지 않는 방법인 것 같다.

    본문139~143page 사랑에 실패하면 얼마 동안은 인생이 끝난 것처럼 의욕을 잃는 것이 보편적인 심리일 것이다.....'나는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했어.나는 사랑받는 가치가 없어.' 그렇게 자기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내리고 자신감을 놓아버린다면 인생의 톱니바퀴까지 어긋나는 것 불 보듯 뻔하다. ........실연에는 의욕을 불태우는 효과가 있다. 이 의욕을 살리지 않을 이유가 없다........나 자신을 위해 살겠다는 진심이 담겨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단, 상데에게 앙갚음하겠다는 동기는 되도록 빨리 버리길....그녀들은 실연 후 침울해지긴 해도 자신을 책망하지 않는다. 되도록 빨리 새로운 만남을 향해 움직이다. 그것이 포인트다..........파리지엔처럼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씩씩하게 새 사람, 새 일상을 찾자. 그럼 운도 필히 당신의 편이 되어줄 것이다.


    파리에서 부유하지 않은 이상 넓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갖기란  우리나라의 도심지역에 비하여 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파리의 주거공간을 생각할 땐 '뭔가 예술적이고 뭔가 취향이 느껴지는 공간'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이는 그들이 공간활용과 공간을 아늑하게 꾸미는 것에 관해 영리하게 생각하고 궁리한 덕분이라고 한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낡은 아파트에 살거나, 월세로 지내는 공간이라 하더라도. 내가 머물고 있는 공간을 비싼 가구구입이나 인테리어에 큰 비용을 쏟아붓지 않고도 기분좋은 공간으로 가꾸는 것에 소홀하지 않는 것이 참으로 근사한  생각같다.

    본문209~211page "드디어 우리 집이 완성됐어요."그들은 예전에 차고였던 건물을 매입하여 거의 2년에 걸쳐 직접 인테리어 공사까지 하며 개조했다. 덕분에 공사가 끝날 무렵엔 두 사람 다 인테리어 전문가 수준에 이를 정도로 노하우가 쌓였다.........생활하는 공간을 깐깐하게 꾸미면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삶을 실천하는 것은 혼자 사는 여성도 마찬가지다......집이 좁아도 다양하게 아이디어를 내어 자기다운 편안한 공간으로 만드는 열의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상적인 집을 찾기보다 이상적인 집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참 멋지다.....셀렌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아름답고 편안한 삶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다.


    생각의 스타일이  매력적이고 좋은 것이 중요하다. 평생동안 한 사람의  외양, 사는 공간, 인간관계, 삶 등 모든 것의 스타일이 퇴색되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풍요롭도록 만드는 비결인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아무 생각없이 나를, 나의 삶을 방치하고 있지 않은가'라는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필자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보여지는 여러 구체적인 생각의 도구들은 앞으로 나에게 지헤롭고 유용한 힌트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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