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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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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471019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 중고
저자 편집부 | 역자 이명혜 | 출판사 창작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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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10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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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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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이책에 대하여 ... 7

돌아온 아버지 ... 9
도둑의 아들 ... 41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 51
사랑의 조건 ... 91
기도 ... 101
신과 인간 ... 115
여동생들 ... 173
신들의 찻집 ... 189
딸기 ... 203
톨스토이와 마지막 10년 ... 222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톨스토이가 마지막으로 읽고 하늘로 가져간 책! 샤마르디노에서 아스타포보의 기차역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날 때, 톨스토이는 샤마르디노 수도원의 수녀인 여동생에게서 이 책의 원본 『독서회』를 건네 받았다. 이 책은 그가 마지막으로 읽었던 책이었다. 톨...

[출판사서평 더 보기]

톨스토이가 마지막으로 읽고 하늘로 가져간 책!

샤마르디노에서 아스타포보의 기차역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날 때, 톨스토이는 샤마르디노 수도원의 수녀인 여동생에게서 이 책의 원본 『독서회』를 건네 받았다. 이 책은 그가 마지막으로 읽었던 책이었다. 톨스토이는 이 책을 자신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인생의 마지막 5년 동안 이 책을 언제나 자신의 집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친구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했고, 가족들에게 끊임없이 되풀이해서 읽어주었다.

또한 임종하기 몇 시간 전에, 비서에게 『성서』 『셰익스피어 작품집』과 이 책의 마지막 개정판을 가져다달라고 하였다. 그가 인생의 의미와 영혼의 부활, 그리고 진리를 탐구하는 마지막 안내서로 애용할 정도로 이 책은 톨스토이 자신에게 대단히 의미가 깊고 상징적인 저작이었다.

그의 세상은 오늘 우리의 세계와 다르지 않다

톨스토이는 이 책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에 실린 소품과 조금 긴 중편에 이른 작품들 속에서 인간과 삶 그리고 믿음에 대한 사랑과 분노, 연민을 보여준다. 비록 시끄럽고 앞을 가늠할 수 없는 불안과 변화의 오늘날이 그가 살던 세계에서 아주 멀리 와버렸지만, 편지가 이메일로 그리고 마차가 자동차로 바뀌었을 뿐, 그의 세상은 오늘 우리의 세계와 다르지 않다. 인간의 심장은 여전히 요동치고, 사랑과 증오, 화해와 분노, 연민과 희생, 신과 진리에 대한 갈망은 그의 시대와 같이 오늘날에도 우리 삶의 문턱을 힘겹게 넘어오기 때문이다.

톨스토이가 1901년에서 1903년에 쓴 이 작품집은 '기독문학 최고의 본보기'로서 인생의 의미를 오랜 세월 동안 명상한 후에 집필한 것들이다. 이 책은 1903년에서 1912년 사이에 세 번이나 개정판을 낼 정도로 대단한 선풍을 일으켰던 작품집이었다. 이런 성공에도 불구하고 제정러시아는 군주제를 비판하고 강력한 평화주의를 주장한다는 이유로 이 책을 엄중히 검열하고 출판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그 후에도, 소련의 권력자들에 의해 비슷한 이유로 출판이 금지되었다. 종교적인 인용과 참조가 너무 많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독서회』, 톨스토이 영혼의 지팡이

이 책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는 영역본 『신과 인간(Divine and Human)』에서 가려 뽑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역본은 『독서회』라는 두 권의 방대한 작품집의 제2권 『일요 독서』에서 가려 뽑았다. 그 내용은 우리 독자들에게 대부분 생소한 것들로, 돌아온 아버지(코르네이 바실리예프)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기도 신과 인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그 중에는 빅토르 위고, 칸트, 파스칼, 체홉, 그리고 다른 작가들의 소설과 에세이를 톨스토이가 개작한 작품들도 있다. 이 책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는 주로 톨스토이의 소설들을 선택하여 실었고, 그 대부분은 영어권과 우리나라에 처음 번역되는 것들이다. 수록 작품의 대강은 다음과 같다.

돌아온 아버지 Kornei Vasiliev 덧없는 욕망과 질투 때문에 집을 나와 떠돌던 코르네이가 병든 몸으로 귀향하여 삶을 뒤돌아보며 느끼는 회한과 연민을 그렸다.

도둑의 아들 the Son of Thief 인생에서 화해와 용서가 지닌 힘에 대한 소설. 톨스토이가 니콜라이 레스코브의 크리스마스 전의 학대 를 각색한 작품.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Why did it happen? 막시모프의 시베리아와 감옥 을 읽고 폴란드의 2차 분리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운명과 고난에 대한 이야기.

사랑의 조건 the requirements of Love 희생과 봉사의 삶은 어디까지 가능한가에 대한 성찰을 기록한 1893.6.25자 톨스토이의 일기

기도 the Players 미국의 대형 선박의 참사로 수많은 어린이들이 죽게된 사건을 계기로 쓰여진 작품.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으로부터 비롯된 인생과 신에 대한 회의와 성찰을 그린 것으로 러시아의 구전작가의 이야기를 각색했음.

신과 인간 Divine and Human 처음 『부활』의 한 장으로 썼다가 출간 직전 빼내어 독자적으로 개작한 작품으로 러시아 혁명 전야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신앙에 대한 고찰.

여동생들 Sisters 모파상의 항구에서를 수정한 작품으로 기구한 남매의 운명을 그렸다.

신들의 찻집 a Coffeehouse in the City of Surat 인간의 오만과 신앙에 대한 이야기.

딸기 the Berries 러시아의 가난하지만 평화로운 전원 생활과, 지주와 관료들의 사치스럽고 현학적인 삶을 비교하여 서정적으로 그린 소설.

마지막으로, 『톨스토이와 마지막 10년』을 싣고, 톨스토이가 이 작품집을 어떻게 생각하였으며, 그에게는 그리고 지금 우리 시대에는 이 작품집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해제하였다.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한다. 그게 아니면 죽어야한다."
톨스토이는 인생의 의미와 진리를 오랜 동안 성찰하며 인류에게 희생과 분노 그리고 연민으로써 이러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그렇듯 희생이란 힘들고 무서운 것이 아니다.
인간의 곤궁의 바닥이란 그렇게 깊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희생과 곤궁을, 밤새 두 손으로 우물 턱을 붙잡고 매달린
어린 소년의 절박한 외침으로 듣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의 우물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려운 깊이지만, 일단 그 우물 안에 떨어져보면 소년의 발 한 치만한 깊이일 뿐이고 그 바닥도 말라 있는 것이다."
('사랑의 조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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