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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여행지 --- 책 위아래 옆면 도서관 장서인있슴 ( 본문깨끗 )
340쪽 | B5
ISBN-10 : 8954609961
ISBN-13 : 9788954609968
100대 여행지 --- 책 위아래 옆면 도서관 장서인있슴 ( 본문깨끗 ) 중고
저자 팸 그라우트 | 역자 김지영 | 출판사 북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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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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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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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변하고 있다! 여행 본능을 자극하는 색다른 여행지 100곳! 세계적인 여행 전문가가 엄선한 색다른 여행지 100곳을 소개하는 여행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00대 여행지』. 저자인 팸 그라우트는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총 100곳의 여행정보를 4장에 걸쳐 소개한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일들을 체험해보고, 새로운 일들을 실천해보는 여행부터 자원봉사를 통해 베풀고 나누는 여행, 진짜 나를 찾아 가는 여행, 자연을 만끽하는 여행까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여행을 만나볼 수 있는 여행서이다. 광활한 농장에서 서커스를 배우는 캠프 위너레인보우, 잠 못 드는 도시에서 영화에 미쳐보는 뉴욕 영화 아카데미, 요트를 배울 수 있는 항해학교, 클로즈 업 재단, 주디스 강 공룡연구소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만나보자.

저자소개

저자 : 팸 그라우트
저자 팸 그라우트 Pam Grout는 세계적인 여행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지금까지 20여 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다른 사람들이 해보지 못한 여행을 실천하고 있다. 그녀에게 여행이란 곧 ‘사랑’이다. 사람과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게 여행이라고 믿는다. 여기에는 예술가와 자유주의자가 많기로 소문난 캔자스 주 로렌스(Lawrence)에서 나고 자란 성장기의 경험이 큰 영향을 끼쳤다. 세상의 모든 창조적인 것을 사랑하기, 딸에게 책 읽어주기, 친구들과 담소 나누기, 지인들과 테니스 치기, 유기농법으로 정원 가꾸기, 영화 시나리오 쓰기도 그녀가 여행 못지않게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지금까지 15권의 책을 펴냈고, 《워싱턴 포스트》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트래블 홀리데이》 《스노우 컨트리》 《암트랙 익스프레스》 등 각종 매체에 여행과 레저, 가족, 인간관계 등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지금, 나는 어디에?’라는 제목의 여행 칼럼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ttp://pamgrout.com

역자 : 김지영
역자 김지영은 동아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오랫동안 학원 강의와 기업체 출강을 했다. 예전부터 꿈꾸었던 번역가의 길을 걷고 싶어 출판 번역에 발을 디디게 되었고, 현재는 ‘바른 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공부』, 『Easy Life 쉽게 산다는 것』, 『의욕적인 아이로 키우는 9가지 방법』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세상 모든 사람이 책속에서 사랑과 행복을 찾길 바라며 번역에 임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Part 1 예술 여행
01 존 C. 캠벨 생활학교 - 아름다운 산골 마을에서 공예 배우기
02 요리학교, 와이너리 탐방 여행 - 내 손으로 세상의 모든 음식 요리하기
03 해이스택 마운틴 공예학교 - 황홀한 바닷가에서 예술가로 살아가기
04 캠프 위너레인보우 - 광활한 농장에서 서커스 배우기
05 아이오와 여름 글쓰기 축제 - 글쓰기 축제에서 나만의 소설 쓰기
06 뉴욕 영화 아카데미 - 잠 못 드는 도시에서 영화에 미쳐보기
07 브룩그린 공원 - 대자연 속의 조각 공원에서 ‘나’를 조각하기
08 인터로켄 예술 캠프 - 세계적인 예술 캠프에서 나만의 밴드 만들기
09 뜨개질 크루즈 여행 - 바다를 누비며 뜨개질 배우기
10 BYU 댄스 캠프 - 댄스 캠프에서 멋진 댄서 되기
11 하트우드 건축학교 - 2주 만에 나만의 집 짓기
12 펜랜드 공예학교 - 예약 필수! 베 짜기 교실
13 피터스밸리 공예 센터 - 초대형 가마에서 나만의 소품 만들기
14 사진 세미나 - 카메라를 들고 내 삶의 클라이맥스 포착하기
15 앤더슨 목장 예술 센터 - 콜로라도 목장에서 도자기 만들기
16 건축 판타지 캠프 - 평생 동안 꿈꿔온 나만의 집 설계하기
17 페이퍼 & 북 인텐시브 - 세상에 단 한 권뿐인 나만의 책 만들기
18 나무배 학교 - 자신만의 나무배 만들기
19 유령 농장 - 조지아 오키프의 영혼과 함께 그림 그리기
20 월넛 밸리 페스티벌 -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캠핑 즐기기
21 애리조나 카우보이 대학 - 존 웨인이 되는 법(아니면 그의 친구라도 되어보기)
22 애로몬트 예술공예학교 - 엄마 품 같은 숲속에서 예술가로 살아가기
23 로큰롤 판타지 캠프 - 전설의 뮤지션들과 기타 연주하기
24 나바호 족 인디언 보호구역 사라 나타니 농장 - 인디언 마을에서 열리는 공예 워크숍

Part 2 자원봉사 여행
25 대륙 분수령 트레일 연맹 - 장엄한 대자연 속에서 새 길 개척하기
26 글로벌 자원봉사 - 인디언도 돕고, 아프리카에 학교도 짓자
27 아이 투 아이 - 멕시코 시골 사람들에게 영어 가르치기
28 전 세계 유기농장 체험 - ‘우프인’이 되어 ‘진짜’ 사람살이 체험하기
29 파이어니어 극장 - 유별나고, 역사 깊은 야외극장에서 자원봉사하기
30 지구감시망 연구소 -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박물관에서 자원봉사하기
31 시에라 클럽의 황무지 여행 - 아이와 함께 지구를 탐험하고, 보호하기
32 캘리포니아 황무지 연구소 - 지구를 살리는 일에 참여하기
33 인류를 위한 해비타트 지구촌 프로그램 - 다른 사람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34 마운트 버넌 여성협회 - 조지 워싱턴 생가에서 고고학자 되기
35 익스플로레이션스 인 트래블 - 버려진 애완동물과 산책하고 먹이 주기
36 밥 마셜 야생지 - 자연의 원시림 회복시키기
37 패스포트 인 타임 - 고고학자가 되어 역사의 한 조각 찾아내기
38 자연보호구역 자원봉사 - 미국의 야생 지역 보호하기
39 스카이 아일랜드 연맹 -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야생식물 수집하기
40 아미자드 - 자원봉사 휴가를 떠나 노숙자 돌보기
41 지구감시망 연구소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빙하시대 복구하기
42 자원봉사 관광 단체 -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빠진 도시 구하기
43 공원 자원봉사 - 국립공원에서 남몰래 일하기
44 평화자원봉사단 - 국제워크캠프에서 일하며 세계평화 꿈꾸기
45 카레타 리서치 프로젝트 - 붉은 바다거북 보호하기
46 헤퍼 인터내셔널 - 친환경농법을 가르치는 자원봉사자로 살아가기
47 건강연구소 - 21세기형 슈바이처 박사 되기
48 생태자원봉사 여행 -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 살리기
49 시어도어 루스벨트 메도라 재단 - 인생을 변화시키는 마을에서 자원봉사자 되기

Part 3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50 옐로스톤협회 - 국립공원에서 자연생태 체험하기
51 숄스 해양연구실 - 섬 캠퍼스에서 해양생물 연구하기
52 고전 답사 - 문학, 음악, 미술, 철학을 벗 삼아 여행 떠나기
53 항해학교들 - 요트에서 비틀대지 않게 연습하기
54 인스티투토 아옌데 - 멕시코에서 에스파냐어 배우기
55 다양한 캠퍼스 휴가 - 낭만적인 학창 시절로 다시 돌아가기
56 히스토리아메리카 투어 - 신비하고 수수께끼 같은 역사 관광 떠나기
57 애리조나 대학 천문학 캠프 - 사막에 누워 밤하늘의 별 관찰하기
58 하계 문화교육학교 - 호수가 아름다운 와인 농장에서 명사들의 강연 듣기
59 호라이즌사 - 여행을 통해 ‘제2의 인생’ 꿈꾸기
60 비아레일 - 멋진 기차 타고 캐나다 일주하기
61 하와이안 에드벤처스 -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은 화산 탐사하기
62 전적지 여행 - 전쟁 전문가와 역사 여행 떠나기
63 노에틱 사이언스 연구소 - 첨단과학 연구소에서 지친 영혼 치유하기
64 클로즈 업 재단 - 워싱턴의 중심에서 정치가 되어보기
65 더 클리어링 - 숲속 학교에서 진정한 자아 찾기
66 문화유산보존협회 - 문화역사 크루즈 여행 떠나기
67 스미스소니언 저니 - 뉴욕에서 오페라 여행 즐기기
68 크로 캐니언 고고학 센터 - 콜로라도에서 <인디아나 존스> 주인공처럼 여행하기
69 거북섬 보존 지역 -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살아가기
70 주디스 강 공룡연구소 - 고생물학자가 되어 수백 년 전 공룡의 흔적 찾기
71 처칠 북부지역연구소 - 북극곰과 함께하며 지구 온난화 걱정하기
72 오리건 트레일 왜건 행렬 - 왜건 타고 역사 여행 떠나기
73 미국 우주아카데미 - 우주 캠프에서 우주비행사 되기
74 선박교육연구소 - 해양대학 크루즈 타고 세계일주여행 하기

Part 4 웰빙 여행
75 런-투-서프 캠프 - 서핑 여행 떠나기
76 수익을 훌륭한 목적에 활용하는 휴가 - 마음 가는 곳에 돈 쓰기
77 해안도보 여행 - 야생 지역 걸어서 여행하기
78 리조트 농장 - 부자 농장에서 별 관찰하기
79 눈 덮인 자연의 개썰매 모험 - 겨울 야영을 즐기며 개썰매 타기
80 캐나다 험버 밸리 리조트 - 눈부신 대자연에 자리한 고급 휴양지 찾기
81 미국의 유서 깊은 호텔 - 문화유산에 버금가는 호텔과 스파 찾기
82 낙원에서의 태극 수련 - 화려한 낙원에서 오랫동안 전해오는 치유 무술 연마하기
83 글로벌 익스체인지 - 자동차를 버리고 자전거 여행하며 세상 바꾸기
84 클래식 저니 & 컨트리 워커 - 걷다가 멈춰 서서 장미향 맡아보기
85 스킵 바버 레이싱 스쿨 - 레이싱 스쿨에서 자존감 높이기
86 에살렌 & 오메가 연구소 - 개인 성장 워크숍에서 행복 맛보기
87 스파 휴가 - 야외 모험 스파에서 심장 박동 느껴보기
88 자연 온천 - 오래된 숲을 지나 미개발 진흙 온천까지 도보 여행 떠나기
89 살빼는 스파 - 스파도 즐기고, S자 몸매 만들기
90 스키 리조트 - 동계 올림픽 개최지에서 스키 즐기기
91 라즈 마하리시 아유르베다 헬스 센터 - 맞춤형 건강 여행으로 몸과 마음 균형 잡기
92 비전 퀘스트 어드벤처스 - 북극권 야생동물 보호구역 탐험하기(너무 늦기 전에)
93 파 플렁 아웃도어 센터 - 아름다운 강에서 식도락 래프팅 여행하기
94 별장, 펜션에서의 휴식 - 집에서 멀리 떨어진 집에서 느리게 여행하기
95 침묵의 휴양지 - 말없이 주말 보내기
96 오자크 대학의 키터 센터 - 낚시하고 걸으며 자신에 대한 믿음 회복하기
97 요가 수련 - 세상의 모든 근심 잊고 요가에 집중하기
98 야외생존 훈련학교 - 야생훈련학교에서 생존법 배우기
99 미국서바스 - ‘여행생활자’로 살아가기
100 쿠너드 라인 - 바다에서 호화로운 스파 즐기기

옮긴이의 글

책 속으로

지금까지 사람들은 휴가를 떠났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유명 요리사들이 방송에 출연한 덕에 ‘요리’ 휴가가 인기 있는 여행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별난 미식가들만 요리 여행에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요리를 즐기려는 사람에서부터 음식을 만들면서 ...

[책 속으로 더 보기]

지금까지 사람들은 휴가를 떠났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유명 요리사들이 방송에 출연한 덕에 ‘요리’ 휴가가 인기 있는 여행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별난 미식가들만 요리 여행에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요리를 즐기려는 사람에서부터 음식을 만들면서 정신적 충만감을 느끼는 전문 요리사, 그리고 각종 칼들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배우려는 풋내기 요리사까지 다양한 이들이 참여한다. 반드시 이국적인 요리를 배우려고 안달할 필요는 없다. 집에서 가까운 요리학교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이를 통해 지역 특산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뿐더러 요리도 한결 쉬워질 것이다.
- 요리학교, 와이너리 탐방 여행: 내 손으로 세상의 모든 음식 요리하기 중에서

감독 오손 웰스는 이렇게 말했다. “내게 3일만 준다면 영화의 정석이 무엇인지 알려주겠다.” 고맙게도 뉴욕 영화 아카데미는 시간을 일주일이나 준다. 이곳에서 6일간 열리는 영화 캠프는 1년 과정의 압축 버전이나 다름없다. 학생들은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과 촬영은 물론 편집까지 마친다. 물론 이렇게 속전속결로 만든 4분짜리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노릴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만든 영화를 가지고 관객들(영화 캠프 친구들) 앞에서 상영하고, 영화 창작과 연출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배우는 걸 결코 흔치 않은 기회다.
- ‘뉴욕 영화 아카데미: 잠 못 드는 도시에서 영화에 미쳐보기’ 중에서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 잠자리에서 뛰쳐나와 가시덤불을 헤치고 벌레들을 물리치며 9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옮긴다. 하지만 진지한 자세로 사진을 찍는 순간, 당신은 분명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중략) 오늘날 사진 촬영 관련 워크숍은 셀 수 없이 많다. 붉은가슴딱다구리를 최적의 앵글로 잡는 초점 기술을 비롯, 그랜드 캐니언의 일몰을 멋지게 담는 법, 혹은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담아내는 간단한 기술에 이르기까지… 사실 너무 많아서 탈이다.
- ‘사진 세미나: 카메라를 들고 내 삶의 클라이맥스 포착하기’ 중에서

매일 하루 몇 시간 일손을 돕는 대가로 ‘우프(WWOOF)인'들은 숙식을 제공받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유기농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적은 비용으로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기도 하다. 어떤 이들은 친환경농법을 배우고 싶어서, 또 어떤 이들은 '진짜’ 사람살이를 경험하기 위해 ‘우프인’이 된다.
- ‘전 세계 유기농장 체험: ‘우프인’이 되어 ‘진짜’ 사람살이 체험하기’ 중에서

평화자원봉사단은 유엔이 인가하는 전 세계 공동체 사업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100개가 넘는 나라에서 약 3000가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업의 범위도 역사물 보존과 고고학, 생태계, 사회사업 등 다양하다. 자원봉사자는 VFP의 ‘워크 캠프’에서 일하는데, 이 캠프는 2~20명의 국제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2~3주간 지역공동체를 돕는다.
- ‘평화자원봉사단: 국제워크캠프에서 일하며 세계평화 꿈꾸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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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드디어 국내 출간! 여행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세계적인 여행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팸 그라우트는 ‘그렇다’라고 말한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펴낸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드디어 국내 출간!
여행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세계적인 여행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팸 그라우트는 ‘그렇다’라고 말한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펴낸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00대 여행지』는 그 증거물이다. 이 책은 뻔하고 재미없는, 천편일률적인 여행이 아닌, 남과 다른 여행을 찾는 이들을 위한 보석 같은 책이다. 열정과 혼란이 고스란히 담긴 여행을 꿈꾸는 예술 여행, 여행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는 자원봉사 여행, 자신의 삶을 재정비할 수 있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자신을 치유하고 행복에 이르게 하는 웰빙 여행 등 그 가짓수가 무려 100가지에 이른다. 물론 이 책에 등장하는 여행의 기술을 실천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100가지 여행법 중 단 한 가지라도 실천한다면 당신의 여행은 이미 남과는 분명 달라 있을 것이다. 인생에서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구… 어디까지 가봤니?
여행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세계적인 여행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팸 그라우트는 ‘그렇다’라고 말한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펴낸 그녀의 책은 그 증거물이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00대 여행지』는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녀는 말한다. 여기에 소개하는 100가지 여행 중 하나라도 경험해본다면 우리의 삶은 크게 달라질 거라고. 마음은 넓어지고 삶의 목적은 더욱 또렷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거대한 장애물이 점차 작아지다가 결국 사라질 것이라고 장담한다.

예술 여행, 자원봉사 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웰빙 여행…. 이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속에 우리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마음을 넓히고, 창의력을 기르며,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여행법이 들어 있다. 그것도 100가지나!!!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오직 나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당신에게
어릴 적 남몰래 예술가의 꿈을 안 꿔본 사람이 있을까? 비록 지금은 시간이라는 녀석에 떠밀려, 하루하루 생계를 꾸려나가는 평범한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우리 안에는 여전히 ‘예술’을 향한 욕망이 살아 있다. 문학, 음악, 미술, 영화, 요리… 그것이 무엇이든지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 잠들기 전 마음 한 구석에서 살며시 솟아나는 꿈을 간직한 존재로 살아가는 건 행복한 일이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00대 여행지』는 여행을 통해 그동안 남몰래 덮어두었던 꿈을 펼쳐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조언한다. 아름다운 산골 마을이나 황홀한 바닷가에서 공예를 배우고(존 C. 캠벨 생활학교, 해이스택 마운틴 공예학교), 내 손으로 세상의 모든 음식을 요리하고(요리학교, 와이너리 탐방), 글쓰기 축제에서 나만의 소설을 쓰고(아이오와 여름 글쓰기 축제), 잠 못 드는 도시에서 영화에 미쳐보고(뉴욕 영화 아카데미), 세계적인 예술 캠프에서 나만의 밴드를 만들고(인터로켄 예술 캠프), 카메라를 들고 내 삶의 클라이맥스를 포착(사진 세미나)해보라고 등을 떠민다.

빈부격차, 지구 온난화… 여행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에서 뭔가 얻고 싶어 한다. 일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하지만 이런 건 어떨까? 여행을 가서 누군가에게 베풀고 돌아온다는 생각, 이름 하여 ‘자원봉사 여행’ 말이다. 지구 곳곳에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유기농장에서 ‘진짜’ 사람살이를 배워보자.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박물관에서 휴가를 보내며 수백 권의 희귀 도서와 훼손된 도서를 소개하는 웹사이트 제작을 도와주자(지구감시망 연구소). 아이와 함께 전 세계 시골 마을을 찾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를 살리는 법을 고민하는 생태자원봉사 여행을 통해 지구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꾸어보자(시에라 클럽의 황무지 여행, 캘리포니아 황무지 연구소). 전 세계 해비타트 소재지에서 1~3주일간 열리는 집짓기 운동에 동참해 다른 사람을 위한 한 의 집을 짓거나(해비타트 지구촌 프로그램), 노숙에 캘프를 찾아 노숙에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하며 그들의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아미자드)도 좋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강타한 뉴올리언스나 최근 지진 참사를 겪은 아이티와 같이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빠진 도시를 구하는 자원봉사 관광 단체에 가입하는 것도 의미유 바꾸일이다. ‘글로벌 익스체인지’바꾸일반적인 자전거 여행이 안겨주는 혜택, 즉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운동을 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이고 세상 세계 시골 마는 기회를 얻는 자전거 여행이다. 자전거를 타? 음리며 이민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지구온난화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물론 온갖 문제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단 한 번 혹은 몇 차례의 여행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 자원봉사 여행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순 없지만, 힘없는 바다거북을 바다로 돌아가게 도와줄 수는 있다. 집이 없는 이들을 위해 땀 흘리며 집을 지어줄 수도 있다. 거리를 떠도는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전해줄 수도 있다. 세상은 이처럼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일이 변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세상은 살맛나게 변하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재정비하기 위해 여행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혹시 ‘캠퍼스 휴가’라고 들어봤는가? 미국의 많은 대학들은 성인여름학교를 개설하고 있다. 인디애나 대학의 미니 대학은 매년 6월 중순 딱 일주일간 100가지 과목의 비학점 과정을 개설한다. 코넬 대학은 매년 7월에 일주일씩 네 번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개설해 여행자로 하여금 낭만적인 학창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특권을 선사한다. 이처럼 여행은 자신의 삶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한다. 호수가 아름다운 와인 농장에서 제인 구달 같은 명사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하계 문화교육학교도 자신을 위한 소중한 여행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걷기 여행’ 열풍이 불고 있다. 이 책에서도 ‘걷기’는 주요한 여행 방식이다. 하지만 단순히 건강과 휴식을 위한 걷기 여행은 아니다. 도보여행자들은 인적이 드문 야생 지역을 걸으며 자연을 보호하고, 다른 이를 위해 뻘뻘 땀을 흘리며 길을 만들 수 있다. 생각해보라. 보랏빛 꽃들이 가득한 들판으로 차를 몰고 가면 보랏빛만 눈에 들어오지만, 그 길을 걸어가면 꽃잎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고, 벌이 날아다니는 것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꽃들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저기 바삐 돌아다닌다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세상은 조금 더 느리게 움직일 때 더 잘 보이는 법이다. 그리고 이것이 한 지역의 문화와 자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여행이 변하고 있다!
미국 메이저 리그의 유명 야구선수 요기 베라는 “갈림길이 나오면 그 길을 택하라”라는 명언을 남겼다. 여행을 통해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것도 우리네 인생길에 주어진 하나의 갈림길인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00대 여행지』는 뻔하고 재미없는 여행이 아니라 좀 더 감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방법으로 여행을 즐기는 법을 안내하는 가정교사와 같다. 『여행의 힘』과 『여행자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쓴 스티브 지크만은 “적절한 여행이 창조적인 잠재력과 혁신적인 사고를 자극하는 촉매제”라고 강조한다. 천편일률적인 여행이 아닌, 남과는 다른 여행은 갈림길에 서서 헤매는 사람들과 더 깊은 의미와 목적을 찾는 사람들에게 예상치 못한 선물을 안겨준다.

물론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00대 여행지』에 나온 여행의 기술을 실천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여행지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여기에 등장하는 100가지 여행법 중 단 한 가지라도 실천한다면 당신의 여행은 분명 남과는 달라 있을 것이다. 이중에서는 국내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여행도 많다. 결국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건 여행의 목적, 즉 인생에서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 것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는 것이다. 다시 말해 변화와 역경에 대처하는 자세를 반영하는 거울로 여행을 활용함으로써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을 완전히 탈바꿈시켜보자는 것이다.

이제라도 여유를 만끽하며 천천히, 느리게 살아보기로 하자. 마음 맞는 친구를 사귀고, 강아지의 귀도 한번 쓰다듬으며 아이들과 함께 모래성을 쌓아보자. 많이 웃기로 하자.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즉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 진정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해보자.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00대 여행지』가 그 고민의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다. 감히 말하건대 기대해도 좋다.

추천의 글
“이 책에 소개하는 100가지 여행 중 하나라도 경험한다면 당신의 삶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마음은 넓어지고 삶의 목적은 더욱 또렷해질 것이다.”
- 내셔널 지오그래픽

“여행이 변하고 있다. 실속 있고 의미 있는 여행,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거나 나를 찾는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요즘 미국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보케이션 베케이션(Vocation Vacation)을 주목하고 싶다. 휴가 동안 자신이 평생 꿈꿔왔던 직업을 체험해보는 이 이색적인 직업 체험 상품은 밥벌이와 자기만족이라는 두 가지 욕망 사이에서 위태롭게 줄타기 하는 현대인들의 불안과 꿈을 기가 막히게 간파했다. ‘보케 베케’가 매력적인 건 안정적인 밥벌이를 그만둘 필요 없이 꿈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여행지와 여행법을 소개하는 책이자, 동시에 더 늦기 전에 잃어버린 자신의 꿈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 멘토 같은 책이다. 비록 미국 등 북미 지역에 한정되어 있지만, 이미 여행 문화가 자리잡은 그들의 노하우를 엿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 책에 소개된 100대 여행지 중 한 곳이라도 다녀온다면, 혹은 다른 곳에서라도 이 여행법을 실천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한층 달라져 있을 것이다. 밥벌이냐 꿈이냐를 고민하는, 그리고 지금보다 나은 ‘제2의 인생’을 꿈꾸는 현대인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이상은 _ 뮤지션, 『삶은 여행… 이상은 in 베를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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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참 독특한 책이다. 거친 재활용지같은 겉표지의 감촉이 왠지 손길이 가게 만든다. 세계의 100대 여행지...
     

    참 독특한 책이다. 거친 재활용지같은 겉표지의 감촉이 왠지 손길이 가게 만든다. 세계의 100대 여행지라고 하면서도 안쪽에는 사진 한장도 보이지 않는 여행안내서이다.  " 이책에 소개하는 100가지 여행 중 하나라도 경험한다면 당신의 삶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라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추천사를 보면 읽어보고 싶은 욕망이 충분할것이다.

     

    이 책은 크게 4가지 주제로 체험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예술여행/자원봉사여행/나를 찾아떠나는여행/웰빙여행으로 되어 있다. 

    예술여행지를 소개하기전에 우리가 어릴적 가졌던 꿈을 되살려보기를 권하고 있다. 왜냐하면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세계를 창조하는 여행이기에 그렇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포기해버렸거나, 발전시키지못한 여러가지 재능들을 끄집어낼수 있는 기회이다. 공예,음식,소설,영화,조각,댄서 등등 수많은 체험여행지를 소개해주고 있다. 대부분 미국내여행지이다. 우리나라도 이런 체험여행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 많이들 하고 있는것같다. 내친구가 운영하는 도예실습현장에는 주말이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자주 나온다. 때로 가족단위로 방학때 찾는 경우도 많다. 직접 만들고, 가마에 구워내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창조하고 간직할 수 있는것이다.

    이책을 보면서 미국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여행이 있구나하는 생각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특히 자원봉사여행은 그 종류도 종류지만 여러단체와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모습들이 참 부럽다. 우리로서는 기껏해야 헤비타트 집짓기정도나 겨우 활성화되어 있을뿐이란 생각이든다. 자연사박물관에서 자원봉사하기, 시골아이에게 영어가르치기, 버려진 동물되살리기, 노숙자 돌보기, 세계평화꿈꾸기,멸종위기의 고래,거북 보호하기 등등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여러분야가 있다.

    나를 찾아떠나는 여행은 자신이 평소 몰랐던 분야를 찾아가는 여행이다. 역사공부,외국어공부,천문학공부, 등등 이건 좀 여행이라고 부르기에 개인적으로 좀 벅찬느낌이 들었다.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쉼이다. 거기에 잘 어울리는 것이 웰빙여행이라고 생각된다. 스파나 스키를 즐기는 것이나, 울창한 자연속 래프팅이나 야영,도보여행 등등.. 개인적으로 가장 가보고 싶은곳은 하와이의 카우아이해변길, 이곳은 도보여행지로 아주 유명하고, 수많은 영화에 멋진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곳이라고 한다. 너무 멋진 이곳은 그러나 험하기도 해서 허가증을 받아야 하는데, 1년전에 이미 허가증의 2/3가 발행된다고한다. 어렵지만, 배를타고 해변을 도는 방법도 가능하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여행지를 다녀오기 힘들더라도, 여행방법만이라도 염두에 두고 국내여행을 떠난다면 그것도 꽤 유익한 여행이 될거 같다. 우리 삶을 보다 풍요롭게하고, 우리의 마음이 세상을 향해 더 넓어지는 체험, 그로 인해 우리인생의 목적도 분명히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여행을 꿈꿔보자. 하루하루 밥벌이로 고민하기보다 때로는 꿈을 찾아 떠나보는것, 어쩌면 제2의 인생을 발견할 수도 있는 귀한 여행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00대 여행지, 20여년간 세계 각지를 여행해 온 저자가 인생을 바꿀 정도의 여행지라며 소개해주고 있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00대 여행지, 20여년간 세계 각지를 여행해 온 저자가 인생을 바꿀 정도의 여행지라며 소개해주고 있다. 한 눈에 세계 여러 나라의 100여개의 여행지를 소개해주는 줄 알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에 한정되어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여행지의 음식을 맛보고 풍습들을 체험하는 여행이 아니라 정말 색다른 여행지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그녀가 소개해주는 100대 여행지는 다른 여행지보다 신선했고 언젠가 꼭 가봐야지 하는 곳들이 가득했다.

     

     누구나 자신의 꿈을 모두 실현하며 살지는 못한다. 이루고 싶었으니 그럴 수없었던 많은 꿈들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지를 하나하나 소개해주고 있다. 여행지 속에는 여러 여건으로 해보지 못했던 경험들도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이 열려있다.

     

     100개의 여행지를 네 개의 꼭지로 나눠 소개해주고 있다. 공예, 음식, 서커스 등 다양한 예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술 여행, 여행을 하며 우리가 사는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행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일들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여행,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재정비할 수 있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마지막으로 자신을 치유하고 행복에 이르게 하는 웰빙 여행이다. 25개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지들은 모두 가보고 싶고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 거리를 여행지들이다. 현실적인 여건으로 가보지 못해 책으로 만족하려했는데 더 떠나고 싶어진다.

     

     지역적으로 한정되어있지만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100개의 여행지를 소개 받을 수 있고 주소와 비용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준다. 

  • 우선, 가장 큰 전제는 이 책은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한국 출판제목을 좀 바꿨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것입...
    우선, 가장 큰 전제는 이 책은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한국 출판제목을 좀 바꿨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첫째, 내셔널 지오그라픽의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라고 해서인지 책장을 펼치기 전에는 세계에 펴져 가볼만한 풍광이나 여행지를 추천하는 책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거의 대부분의 내용이 북미에 위치한 여행지였습니다. 제 자신이 미국에 거주하거나 장기간 체류할 예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참고할만한 책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작가가 100개의 여행지를 추천하는 것은 맞으나 작가의 의도는 '여행 장소'에 있지 않다고 봅니다.

     둘째, 어쩌면 위에 이어지는 내용일지도 모르나 작가가 주장하고 강조하는 것은 한 가지 여행방법 -여행가서 관광하기-를 위한 100가지 여행지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휴가법 혹은 여행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여행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행(휴가)에서 무엇을 얻는가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두 가지 이유때문에 일부 독자는 '제목 때문에 속았다'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안내책자를 기대하며 책을 열었다가 내용에는 당신의 휴가를 이런 식으로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하는 제안이 실려있으니까요. 

     

      살짝 어긋나 보이는 한글제목에도 불구하고 위의 대전제처럼 이 책은 읽을만한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는 명승지나 관광하고 맛난 것이나 먹자라는 단순한 관광여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휴가법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의 경제를 다시 살렸다는 한국 도보여행의 대표주자 제주 올레나 페어 트레이드와 그 뜻을 같이하는 공정여행, 자신을 되찾고자 참가하는 템플 스테이, 녹색 여행이 바로 그것이죠.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대체 여행법을 매우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크게 이 책에서는 예술 여행, 자원 봉사 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웰빙 여행 4가지 분류로 크게 여행법을 나누어 설명하고 있으며 그 세부 항목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이 책의 좋은 점은 비록 각 세부 여행법에서 그 여행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로 북미의 장소를 들고 있으나 쉽게 한국에서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이 책을 읽은 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여행법을 실행할 수 있는 곳이 한국에 있는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특히 자원봉사같은 경우 국내 뿐만 아니라 이책에서 실제로 소개하고 있는 집짓기나 평화자원봉사단 같은 경우는 한국인도 신청하여 해외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더군요. 또한 개썰매같은 경우 평창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도보여행은 유명한 제주올래, 지리산 둘레길 등 전국적으로 도보여행이 근래 들어 활성화되고 있으며 문화체험이나 예술체험 같은 경우 전국의 박물관이나 체험마을, 서울의 10X10같은 곳에서 쉽게 강연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이러한 정보를 여기 저기 찾다보니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로 여행을 떠나고픈 욕심이 마구 샘솟더군요.

     

      결론적으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00대 여행지'라는 책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타의 여행책자와는 달리 기존에 우리가 여행,휴가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기존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게 여행을 바라보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난 이책을 여행을 좋아하는 일반 독자 뿐 아니라 한국의 여행출판관계자와 여행업계 종사자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새롭게 여행의 패러다임이 변하는 시대에 여행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는 훌륭한 여행지침서이기 때문입니다. 이책이 왜 내서널 지오그래피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충분히 공감하면 우리나라 버전의 이러한 여행서적이 나오길 간곡히 기다려 봅니다.    


  • 사실 책에 대한 자세한 지식없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셔널 지오...
    사실 책에 대한 자세한 지식없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드디어 출간!> 이 얼마나 멋진 문구인가? 저명한 프로그램에서 소개할 정도의 여행지라면 틀림없이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지레 짐작하면서 설레임을 감출수 없었다. 사실 당장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현실속에서 약간의 대리만족을 기대했는지도 모르겠다. 일상을 탈출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으니 미래에 갈 곳에 미리 동그라미를 치는 심정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100대 여행지 대부분이 미국이거나 멕시코, 캐나다라는 것을 이 책의 전반부를 읽고 알아버렸을때 조금은 힘이 빠지고 말았다. 100대 여행지 중 가까운 곳이 하나도 없다니...
    그래도 혹시 이곳에 소개된 곳을 미래에 걷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혼자 토닥여본다.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들은 멋진 풍경이나 구경거리 위주가 아니다. 
    그야말로 독특한 체험과 의미가 있는 여행들이다. 
    이를테면 해비타트 지구촌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사람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를 할수있다. 앤더슨 목장 예술 센터에서는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할수 있고, 뉴욕 영화 아카데미에서는 영화광이 되어 영화에 미쳐볼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하트우드 건축학교에서는 불가능해보이는 2주만에 자기 집 짓기에 도전해볼수 있다. 아이오와 여름 글쓰기 축제는 나만의 소설을 쓰는데 도움을 주고, 로큰롤 판타지 캠프에서는 전설의 뮤지션들과 기타 연주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다. 나바호 족 인디언 보호구역 사라 나타니 농장에서 열리는 공예 워크숍에서는 사라져가는 인디언 전통을 체험하고 그들의 손재주를 배울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우리가 일상을 떠나 여행을 시작했을때 더없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것이다. 
    단순히 휴식과 웰빙을 위한 여행을 원한다면 침묵의 휴양지에서 말없는 주말 보내기를 할수있다. 도보 여행을 원한다면 숲에서 미개발 진흙 온천까지 도보 여행을 즐기면 된다. 그외에도 별관찰하기 서핑 여행, 태극권  연마로 심신의 스트레스 풀기, 스키타기, 야생훈련학교에서 야생생활 경험하기 등의 활동이 있다. 
    우리가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아왔던 프로그램들이 실제 미국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하다. 이 프로그램들은 짧게는 몇일 길게는 몇달에 걸쳐 참여할수 있는데, 각 프로그램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휴가 기간을 이용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기회로 삼으면 더없이 좋겠다. 


    이 책에 소개된 100대 여행지는 참으로 다양하다. 나와 내 가족의 즐거움만을 위한 여행도 있고, 멕시코에 가서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 여행도 있다. 매 휴가를 먹고 즐기는 것으로 채웠다면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여행을 계획해보는건 어떨까?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여행은 상대방 뿐만 아니라 나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일이니까 신선하지 않을까?
  • 내 인생을 바꿔줄 여행지 | ka**16 | 2010.01.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열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훨씬 더 낫다..늘 옳은말이라고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이 말이 아닐까 싶다. 사실 여행이라는것은...
    열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훨씬 더 낫다..늘 옳은말이라고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이 말이 아닐까 싶다. 사실 여행이라는것은 많은 것을 알게 해주고 생각과 몸도 모두 크게 해준다. 내가 있는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떠난다는 그 설레임.. 모르는 곳에서 부딪쳐 보는 새로운 사실 그 모든것들이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이고 추억이 된다. 거기에 지식과 재산도 되니 무엇보다 좋은 학습일터이다. 그런 여행.. 어딘가로 떠날때는 목적이 있고 이유가 있다. 내가 얻고자 하는것이 뚜렷할때 더욱더 많은 것을 얻고는 한다. 그런의미에서 나는 여행을 예찬하는 사람이다. 물론 사정상 여기저기 떠날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 
    국내 여행지도 좋은곳이 참많다. 그런데 내 인생을 바꿔줄만한 여행지는?? 과연 그런곳이 있기나 할까 싶다. 무언가 목적을 가지고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곳.. 우리는 막연하게 휴양도시로 떠나곤 한다. 유학이나 집안이 부유해서 여기저기 주기적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무척 부러울때가 있다. 무슨 복을 타고 났길래. 하지만 뭐나라고 그러지 못하라는 법도 없긴 하지만 말이다. 
    세계 100대 여행지.. 어떤곳이 있을까?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지만 떠날수 없을때 그저 책으로대리만족을 느끼곤한다. 그곳의 모습과 잘 찍힌 사진들.. 그 모든것을 나의 눈을 끌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책은 다른 여행서들과는 다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소개된 나를 바꾸는 여행지.. 우리 주변에는 경험할수 있는것도 어떠한 목적을 이룰수 있는 여행지도 무척이나 많다. 하지만 사실 잘 모르는것도 사실이다. 
    세계100대 여행지는 크게 네가지로 예술여행, 자원봉사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웰빙여행으로 나누어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실 글자만 빼곡한 이책을 보고 약간의 실망을 한것도사실이다.그런데 왠일.. 정말 떠나고 싶게끔 만드는 책이란걸 알았다. 아 이곳에 가면 나의 생각도 조금은 커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것들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예술여행에서는 음식을 요리할수 있는 요리학교, 자원봉사에서는 국립공원에서 일할수 있는 공원 자원봉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는 애리조나 대학 천문학 캠프를 꼭 가고 싶다. 사실 웰빙은 내가 사는것이 웰빙이라는 자만심이 가득해서 확 끌리는곳은 없었다. 
    무언가 목적이 있는 여행.. 나는 그것이 늘 부러웠다. 거기에 해외여행은 무척이나 끌린다.
    해외여행이라고는 회사에서 보내주는 교육과신혼여행이 전부인 나에게 이 책은 꼭 떠나고픈 욕구를 준다. 
    어딘가에서 무언가를 배울수 있는곳... 우리와 다른 문화를 볼수 있는곳... 그 모든것들이 이 여행지들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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