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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60868825
ISBN-13 : 9788960868823
위인 [양장] 중고
저자 김영수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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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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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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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 조직관리, 인재변별, 소통, 자기통제, 담판 등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에게는 각각의 능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시너지를 내야만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위인』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10가지 덕목’을 알려줌으로써 조직을 활성화하고 일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저자소개

저자 : 김영수
저자 김영수는 중국 역사가 사성史聖 사마천司馬遷과 그가 남긴 불멸의 역사서 《사기史記》 연구가.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고대 한·중 관계사로 석사·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전 영산원불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사마천학회 상임이사, 중국 소진학회 초빙이사, 중국 섬서성 사마천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기》 전문가로서 1998년부터 사마천의 고향인 섬서성 한성시 서촌마을을 꾸준히 방문하여 그곳의 학자들, 사마천 후손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사마천 장학회를 설립해 후손들을 돕고 있다.
20년 넘게 중국을 다니며 중국사의 현장과 연구를 접목해 남다른 영역을 개척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저술과 양서 번역, 강의 활동을 통해 중국, 중국인, 중국사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2007년 EBS 특별기획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를 총 32회에 걸쳐 강의했으며, 이후 기업체와 공공기관, 도서관 등에서 사마천과 《사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인간관계의 통찰, 리더십과 경영의 지혜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역서로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 《난세에 답하다》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사기의 경영학》 《사기의 리더십》 《사기를 읽다》 《사마천과의 대화》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 《나를 세우는 옛 문장들》 《1일 1구》 《36계》 《태산보다 무거운 죽음 새털보다 가벼운 죽음》 《백양柏楊 중국사 1, 2, 3》 등이 있다.
현재 《사기》 완역본 대장정에 나서 2,000여 년 전 사마천처럼 역 사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입체 적 작업으로 《완역 사기-본기本紀 1, 2》 《완역 사기-세가世家 1》을 펴냈다.

목차

편저자 서문_리더십을 완성하는 삼위일체三位一體 · 005

PART 1 리더의 자질

제1덕목 명기明己

1_ 나를 밝고 투명하게 하라
자신부터 단단해져라 · 026
덕을 갖추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028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의 출발점이자 종착점 · 029

2_ 신하를 곧게 만든 밝은 리더들
국적을 따지지 않고 인재를 기용한 진 효공 · 030
인재와 함께 뜻을 이룬 유방, 인재를 시기해 천하를 잃은 항우 · 031
인재를 버린 군주들 · 033

3_ 명기를 이루는 리더의 길
좋은 책을 정독하라 · 036
스터디 그룹을 조직하라 · 038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구하라 · 039
역사에서 롤 모델을 찾아라 · 041

제2덕목 위공委功

1_ 공은 조직원들에게 돌려라
인재의 적극성을 발현시켜라 · 045
존중이란 죄를 미루지 않는 것이다 · 050

2_ 공은 신하에게 잘못은 자신에게 돌린 리더들
아들에게 위공을 가르친 범무자 · 055
끊임없는 신뢰로 많은 사람을 감복시킨 위 문후와 연 소왕 · 056
죽은 곽가에게 공을 돌린 조조 · 058
자신의 잘못을 사죄한 초 무왕과 진 도공 · 060
신하의 질책을 두고두고 되새긴 장문중과 노 선공 · 062
진심 어린 사과로 촉지무를 감동시킨 정 문공 · 064

3_ 위공을 이루는 리더의 길
아랫사람과 공을 비교하고 능력을 다투지 말라 · 066
자신의 공을 자랑하지 말라 · 067
자아희생 정신을 발휘하라 · 069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라 · 071
자기반성을 시종일관 견지하라 · 071

제3덕목 납간納諫

1_ 직언과 충고를 겸허히 수용하라
많이 듣기를 원하면 일을 이룰 수 있다 · 076
개인적, 조직적 한계에 부딪히지 않도록 시스템으로 정착시켜라 · 078

2_ 남이 말해주지 않을까 봐 걱정한 리더들
강태공의 말을 두말없이 수용한 주 무왕 · 080
임장의 대책을 받아들인 위환자 · 081
촉룡의 충언을 받아들인 조 태후 · 082
직언을 수용하여 흔쾌히 정책을 바꾼 정곽군과 진시황 · 084
중국 역사상 봉건 제왕들 중에서 납간을 가장 잘한 당 태종 · 086

3_ 납간을 이루는 리더의 길
언로를 활짝 열고 허심탄회하게 받아들여라 · 089
인재의 충분한 능력 발휘가 관건이다 · 091
납간은 더 좋은 인재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 092

제4덕목 석원釋怨

1_ 묵은 감정은 풀어라
원한은 풀어야지 맺어서는 안 된다 · 096
현명한 리더는 원수조차 활용한다 · 097

2_ 원한을 따지지 않고 인재를 가까이한 리더들
조사의 충심에 감동하여 감정을 푼 평원군 · 103
원수에게 통 큰 리더십을 발휘한 유방과 왕생 · 104
인재를 목숨처럼 아낀 제 환공 · 105
자신을 해치려고 한 사람조차 기용한 진 문공 · 107
자신에게 무례하게 군 사람을 포용한 맹상군 · 109

3_ 석원을 이루는 리더의 길
유능한 사람을 추천하거나 사이가 나쁜 사람을 기용하여 감정을 풀라 · 112
원한을 가진 사람과 가까운 사람을 기용하라 · 113
자신에게 불손한 사람을 추천하라 · 114
자신의 단점을 지적하는 사람을 추천하라 · 115
자신에게 정을 주지 않았다 해서 내치지 말라 · 116

PART 2 리더의 인간관계

제5덕목 양현讓賢

1_ 유능한 사람에게 양보하라
사사로운 감정이나 욕심을 버려야 양보할 수 있다 · 121
유능한 인재를 구하고 기용하는 가장 권위 있는 방법 · 123
곳곳에 흩어져 있는 인재들을 추천하라 · 125

2_ 자신의 이익을 기꺼이 포기한 리더들
중국 역사상 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양현 ‘요·순 선양’ · 128
사심 없이 재상 자리를 양보한 포숙과 우구 · 129
지금 정나라에 필요한 재상은 정자산임을 알아본 자피 · 132
지혜가 뛰어난 친구를 추천한 백리해 · 133
양현은 또 다른 양현을 낳는다 · 134

3_ 양현을 이루는 리더의 길
적절한 나이가 되면 후진에게 물려주어라 · 137
양현은 무엇보다 그 시기가 중요하다 · 138
사심 없는 양보만이 진정한 양현이다 · 139
오직 능력만 보고 추천하라 · 140
인재를 알아보고 추천하고 이끌어라 · 141

제6덕목 예존禮尊

1_ 예를 갖추어 존중하라
내용과 마음을 충분히 담아내라 · 144
인재를 구하고 기용하는 가장 극적인 방법 · 145

2_ 예존으로 인재들의 몸과 마음을 얻은 리더들
좋은 술을 내려 큰 보답을 받은 진 목공 · 149
결초보은 · 151
죽음으로 적대에 보답한 예양 · 153
인재들이 앞다투어 몰려오게 한 제 환공과 광무제 · 154
문지기 후영을 상석에 태우고 마차를 몰아 온 신릉군 · 156
인재들이 전력을 다하도록 만든 손권과 조조 · 158

3_ 예존을 이루는 리더의 길
극진한 태도로 인재를 대하라 · 160
물질적 대우만큼이나 정신적 대우를 소홀히 하지 말라 · 162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라 · 163
능력에 걸맞은 직위를 부여하라 · 163
인재의 직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여라 · 165

제7덕목 문병조휼問病弔恤

1_ 문병과 조문을 소홀히 하지 말라
죽은 자에 대한 애도와 산 자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라 · 168
지극한 예이자 존경과 사랑의 최고 표현 · 169

2_ 세심한 배려로 인재를 격려한 리더들
문병조휼에 관한 한 중국 역대 제왕들 중 단연 으뜸인 광무제 · 172
다른 어떤 왕조보다 신료들의 문병조휼에 신경 쓴 송나라 황제들 · 173
문병조휼로 남다른 효과를 거둔 당 태종 · 174

3_ 문병조휼을 이루는 리더의 길
몸소 찾아간다 · 176
자신과 다름없는 사람을 보낸다 · 177
관련 부서에 조서를 내린다 · 178
관작을 더해주거나 그 자손들에게 경제적으로 배려한다 · 178
제왕의 무덤 옆에 묻거나, 비석을 세우거나, 사당을 세운다 · 179

PART 3 리더와 조직

제8덕목 시관試官

1_ 인재를 공정하게 발탁하고 평가하라
사람과 자리가 어울리게 하라 · 184
공정하고 공평하고 합리적인 평가 · 186
획기적이고 선진적인 인재 선발법 · 188

2_ 합리적인 선발 시스템으로 인재를 등용한 리더들
합리적인 인재 등용의 모범 사례를 탄생시킨 요 임금 · 197
시관의 유래를 보여주는 춘추시대의 사례 · 198
한나라의 확대된 시관 제도 · 198
과거제라는 획기적 인재 선발 제도를 시행한 수 문제 · 199
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무측천과 송 태조 · 202
다양한 방법으로 시관을 활용한 명나라 · 203

3_ 시관을 이루는 리더의 길
효율적인 인재 기용 시스템을 만들어라 · 204
역대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하라 · 204
꼭 필요한 사람을 꼭 필요한 자리에 앉혀라 · 205
적정한 대우로 청렴을 담보하라 · 206

제9덕목 포양?揚

1_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라
칭찬의 말은 엄동설한도 따뜻하게 한다 · 209
적절한 상으로 장려하라 · 211

2_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리더들
서로 공을 세우도록 격려한 진 경공 · 217
천하 인재들을 감복시킨 유방과 조조 · 219
복식의 애국적 행동을 천하에 알려 백성이 본받게 한 한 무제 · 221
청렴한 신하를 포양한 한 선제 · 222
다양한 방식으로 포양한 수 문제와 당 태종 · 224
어려울 때 함께한 공로를 잊지 않은 진 도공과 광무제 · 226
큰 상으로 인재들의 능동성을 이끌어낸 조앙과 유방 · 227
합당한 상으로 군신들을 분발시킨 한 문제 · 229

3_ 포양을 이루는 리더의 길
당사자나 많은 사람 앞에서 포양하라 · 230
글로 남겨 포양하라 · 230
초상화를 그려 포양하라 · 231
공이 있으면 반드시 상을 내려라 · 231
때를 맞추어 상을 내려라 · 232
이치에 맞는 상을 내려라 · 232

제10덕목 경벌輕罰

1_ 처벌은 가볍되 효과를 볼 수 있게 하라
사소한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하라 · 235
상은 작을수록 효과가 크고, 벌은 클수록 효과가 있다 · 237
경벌의 부족한 부분은 엄징으로 극복하라 · 241

2_ 경벌을 효과적으로 실천한 리더들
원한을 버리고 경벌을 택한 유방 · 246
경벌로 신하들을 감복시킨 한 문제와 당 태종 · 247
원칙에 입각한 엄징으로 본보기를 보인 정자산과 사마양저 · 249
엄격한 자기관리에 기초를 두고 엄징을 행한 수 문제 · 250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당 태종의 엄징 · 251
수 문제와 당 태종의 차이 · 253

3_ 경벌을 이루는 리더의 길
부끄러움을 느껴 뉘우치게 하라 · 255
처벌하지 않고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라 · 256
처벌은 신중해야 한다 · 257
힘껏 따르지 않는 자를 이해하라 · 257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면 경벌로 마무리하라 · 258
엄징은 반드시 경벌과 함께 활용하라 · 258
문제의 핵심을 확실히 드러나게 하라 · 259
분명한 원칙을 세워 운용하라 · 260

책을 맺으며 리더는 단련되어 나온다 · 262

부록 리더의 가치를 살리는 명언·명구 · 267
찾아보기 · 302

책 속으로

“쇠를 때리려면 자신부터 단단해져야 한다”는 격언이 있다. 누군가를 때려 단련시키려면 때리는 도구나 연장, 곧 망치가 단단해야 한다. 단단한 만큼 맞는 사람도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강철을 만드는 과정을 눈여겨보라. 수없이 두들겨서 불순물들을 털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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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를 때리려면 자신부터 단단해져야 한다”는 격언이 있다. 누군가를 때려 단련시키려면 때리는 도구나 연장, 곧 망치가 단단해야 한다. 단단한 만큼 맞는 사람도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강철을 만드는 과정을 눈여겨보라. 수없이 두들겨서 불순물들을 털어내고 떼어내고 속에 있는 것을 드러나게 해서 제거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달구고 때리고 식히고, 다시 달구고 때리고 식히는 과정은 리더와 인재를 단련시키는 과정과 흡사하다. 리더는 자신부터 단단한 망치가 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명기는 리더가 단단한 망치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다. 다시 말해 명기는 인재를 구하고 기용하기 위해 자신을 단련하는 방법이자 인재를 구하고 기용하는 기초가 된다.
- <제1덕목 명기> 중에서(본문 26쪽)

사마천은 정치의 단계와 경지를 얘기하면서 “부를 놓고 백성과 다투는 정치(통치자)가 가장 차원 낮은 정치(통치자)”(《사기》 <화식열전>)라고 일갈했다. 마찬가지로 조직에서는 부하들과 공을 다투는 리더가 가장 못난 리더다.
역대 군주들 중 당 태종만큼 위공에 대해 주의를 기울인 리더도 없을 것이다. 이와 관련한 일화가 《통감기사본말》 <정관군신논치>에 전한다. 태종이 조회에서 신하들에게 “짐은 군주로서 늘 장수와 재상의 일을 함께 해왔다”며 황제가 된 이래 줄곧 이 두 가지 일을 겸해왔음을 말했다. 태종의 이 말은 사실이었고, 또 공을 자랑하려는 뜻도 아니었다. 하지만 신하들의 반응은 격렬했다. 급사중 장행성張行成이 조회가 끝난 뒤 바로 글을 올려 “폐하께서 혼란을 수습하여 모든 폐단을 없애고 천하를 크게 다스린 그 공덕이야말로 어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것입니다. 하오나 여러 신하가 있는 조정에서 공공연히 말씀하실 필요는 없었습니다. 존엄한 천자가 신하들과 더불어 공을 다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신은 생각합니다”라고 충고했다. 태종은 뜨끔했다. 장행성의 충고를 받아들여 언행에 더욱 주의를 기울였다.
- <제2덕목 위공> 중에서(본문 66~67쪽)

전국시대 제나라 위왕威王은 집권 초기 술과 방탕한 생활에 빠져 살았다. 어떤 기록에는 위왕이 무려 9년 동안 그런 생활에 탐닉했다고 한다. 위왕은 신하들의 충고와 직언을 한사코 물리쳤다. 인재들은 입을 닫았고 나라는 갈수록 나빠졌다. 추기鄒忌가 보다 못해 거문고를 들고 위왕을 찾아갔다. 추기는 위왕이 음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위왕의 주의를 끌기 위해 거문고를 들고 간 것이다.
위왕은 거문고를 들고 온 추기에게 강한 호기심을 느끼며 연주를 부탁했다. 하지만 추기는 거문고를 안고 뜯는 흉내만 낼 뿐 연주를 하지 않았다. 위왕은 왜 연주를 시작하지 않느냐며 재촉했다. 추기는 자세를 잡아야 한다며 잠시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여전히 거문고를 뜯는 시늉만 했다. 답답한 위왕이 또 재촉했다. 그러자 추기는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악을 좀 알아야 한다면서 음악에 대해 장황설을 늘어놓았다. 위왕은 짜증을 냈다. 그제야 추기는 거문고를 내려놓은 뒤 정색을 하고는 “그런 왕께서는 어째서 제나라라고 하는 거문고를 9년 동안이나 연주하지 않고 뜸만 들이고 계십니까?”라고 반문했다.
추기의 이 지적에 위왕은 퍼뜩 정신을 차렸다. 그러고는 무엇보다 먼저 언로를 열기 시작했다. 전국에 조서를 내려 관료가 되었건 백성이 되었건 자신의 면전에서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에게는 1등상을 내리고, 글을 올려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에게는 2등상을 내리며,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여 그 소식이 자신의 귀에 들리게 하는 사람에는 3등상을 내린다고 선언했다.
위왕의 이 같은 조치가 내려가자 모두 제나라에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며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내놓았다. 위왕은 자신의 잘못은 고치고, 좋은 정책은 수용하여 실행에 옮겼다. 이렇게 하기를 1년 뒤 더 이상 대책이나 비판을 올리는 사람이 없었다. 더는 비판할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제나라는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을 기용하여 춘추시대 최초의 패주가 된 환공桓公 이후 쇠락해가던 국력을 만회하고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천하에 떨쳤다. 허심탄회한 납간이 국력을 신장시킨다는 사실을 위왕의 사례는 생생하게 보여준다.
- <제3덕목 납간> 중에서(본문 89~91쪽)

초한쟁패 때 한 고조 유방은 갖은 방법으로 인재를 구하고 기용했는데, 포양은 그중에서도 중요한 방법이었다. 유방의 포양에서 가장 큰 특징은 사실을 바탕으로 아랫사람의 공적과 능력을 평가하여 그에 맞는 포양을 베풀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늘 감탄했고, 대상자들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서로 분발하게 만들었다.
유방의 ‘삼불여三不如’는 포양의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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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위인爲人, 먼저 사람이 되라! 그리고 능력 있는 인재를 구하여 그들과 함께 재능을 널리 펼쳐라! 인간이 사회를 구성하며 살아온 이래, 언제나 어느 때나 리더는 있었고 리더에게는 리더십이 요구되었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리더의 역할은...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위인爲人, 먼저 사람이 되라!
그리고 능력 있는 인재를 구하여 그들과 함께 재능을 널리 펼쳐라!


인간이 사회를 구성하며 살아온 이래, 언제나 어느 때나 리더는 있었고 리더에게는 리더십이 요구되었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리더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고, 현대사회에서 리더에게 요구되는 능력 또한 점점 많아지고 있다. 솔선수범, 조직관리, 인재변별, 소통, 자기통제, 담판 등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에게는 각각의 능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시너지를 내야만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중국 역사가 사마천司馬遷은 리더의 자질과 리더의 발전 단계를 자현自賢 구현求賢 포현布賢으로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이른바 ‘삼현론三賢論’의 첫 번째 단계인 ‘자현’은 스스로 재능을 기르는 단계이며, 두 번째 단계인 ‘구현’은 인재를 구하는 단계이며, 세 번째 단계인 ‘포현’은 인재들과 함께 자신의 재능을 널리 펼치는 단계를 말한다. 리더의 자질은 리더가 자기노력을 통해 능력을 기르고 훌륭한 인재를 찾아 그들과 함께 재능을 펼쳐 세상을 좀 더 나은 쪽으로 이끄는 것으로 완성된다는 의미다.
이 책은 리더가 개인적 수양을 통해 자질을 기르고, 진심을 다해 능력 있는 인재를 구하고, 그들과 함께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시스템으로 확고하게 뒷받침함으로써 리더십을 체계화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들은 무엇인지 짚어보았다.

▶ 리더가 갖추어야 할 10가지 덕목

이 책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10가지 덕목’으로 꼽은 명기明己, 위공委功, 납간納諫, 석원釋怨, 양현讓賢, 예존禮尊, 문병조휼問病弔恤, 시관試官, 포양?揚, 경벌輕罰은 상호보완적이며 그 자체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리더십을 완성하도록 돕는 이러한 덕목들을 통해 리더는 조직을 활성화하고 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나아가 브랜드십의 단계로 승화할 수 있다.

제1덕목 ‘명기’는 자신을 밝고 투명하게 만드는 것으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제2덕목 ‘위공’은 공은 조직원들에게 돌리는 것으로,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다.
제3덕목 ‘납간’은 직언과 충고를 겸허히 수용하는 것으로, 흥하는 리더는 남이 말해주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하고, 망하는 리더는 남이 무슨 말을 하지나 않을까 걱정한다.
제4덕목 ‘석원’은 묵은 감정을 풀어버리는 것으로, 확고한 공사구분의 자세와 정신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다.
제5덕목 ‘양현’은 유능한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으로, 사사로운 감정이나 욕심을 버려야만 가능하다.
제6덕목 ‘예존’은 예를 갖추어 인재를 존중하는 것으로, 이는 인재를 구하는 동서고금의 변치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제7덕목 ‘문병조휼’은 문병과 조문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으로, 인재를 대하는 지극한 예이자 존경과 사랑의 최고 표현이다.
제8덕목 ‘시관’은 인재를 공정하게 발탁하고 평가하는 것으로, 인재의 적극성을 자극하는 합리적 시스템으로 정착되어야 한다.
제9덕목 ‘포양’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합당한 상을 통해 상하좌우 관계의 협조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제10덕목 ‘경벌’은 사소한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하는 것으로, 처벌은 가볍되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 리더십을 완성하는 삼위일체 리더/인재/시스템

예나 지금이나 리더십은 리더 개인의 자질로만 규정될 수 없다. 리더십 발휘 대상인 인재와 동료, 조직원들과의 관계설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가 훌륭한 리더십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여기에다 이렇게 설정된 관계를 조직적으로, 곧 제도(시스템)로 뒷받침할 때 리더십은 최종적으로 완성된다.
다시 말해 인재와 조직원에 대한 개인적인 관계를 공식화함으로써 리더십의 마지막 단계가 마무리되는 것이다. 여기서 관건은 누가 리더가 되었건 이렇게 만들어진 제도(시스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있다. 리더는 떠나도 조직과 인재는 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좋은 리더십의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다.
리더와 리더십은 인재와 시스템의 유기적 결합을 위한 자기노력(수양)을 끊임없이 수행함으로써 완성된다. 이때 리더의 개입은 적을수록, 인재는 자유로울수록, 제도는 간명할수록 조직은 활성화된다.
현대사회의 리더에게는 따뜻한 감정을 가진 인간다운 모습도 필요하고, 리더라는 자리 자체로 완성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도 필요하다. 모든 권력이 리더 한 사람에게 집중되기보다는 권력과 권한이 많은 사람에게 분산되고 이것이 시스템으로 정착되어야만 리더도, 조직도 더욱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거 역사적 사례들을 고찰 분석하여 현대에 맞는 리더의 자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덕목 10가지를 골라 리더 개인의 자질이 인재들과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고, 이를 다시 정제된 시스템으로 확실하게 뒷받침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삼아, 인재와 리더의 관계, 인재들 간의 관계 형성에 리더십이 뒷받침하는 단계를 설정했다.
상호보완적이며 그 자체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10개 덕목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고 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지, 리더의 생각과 실천이 어떤 결과를 불러왔는지 역대 리더들의 다양한 사례를 보면서 진정한 리더십의 힘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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