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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미래 연구소(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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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쪽 | 양장
ISBN-10 : 8952793439
ISBN-13 : 9788952793430
이상한 미래 연구소(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잭 와이너스미스 | 역자 곽영직 | 출판사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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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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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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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80830, 판형 170x220, 쪽수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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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상한 미래 연구소-전 세계 ‘너드’들이 열광한 과학 블로거의 대담한 미래 예측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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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중고도서라기에는 너무 상태가 양호하여 새 책을 받는 기분이라 좋았음. 5점 만점에 5점 phk04*** 2020.09.18
420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tell*** 2020.09.17
419 책 상태 괜찮고 좋아요 읽고 싶었던 책이에요 5점 만점에 5점 jksbmn7*** 2020.09.17
418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y*** 2020.09.12
417 ^^*********** 5점 만점에 4점 zoo*** 2020.09.1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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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학책》을 잇는 과학 블로그 ‘SMBC’가 온다!
출간 즉시 아마존 과학기술 분야 베스트셀러! 3D 프린터로 인공 장기를 만드는 세상이 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제 술 몇 병 마시는 일로 간 걱정을 하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 그냥 간을 하나 더 인쇄해서 갈아 끼워버리면 될 테니까. 우주까지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생긴다면 어떨까? 굳이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우주선을 예약하거나 오랫동안 우주 생활 훈련을 받지 않아도 그냥 큰 상자에 들어가 버튼 하나 누르면 달로, 화성으로 날아갈 수 있지 않을까? 뇌에 컴퓨터를 연결해서 당신이 원하는 모든 정보와 지식을 클릭 1번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들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미 지구의 과학자들은 이런 멋진 일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이상한 미래 연구소》는 전 세계 7,000만 명의 괴짜들을 사로잡은 미국 최고의 웹 코믹 블로그 ‘SMBC’의 작가인 잭 와이너스미스가 기생충을 연구하는 아내 켈리와 함께 쓴 책으로,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삶을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줄 미래 과학 기술을 10가지 선별해 소개하고 있다. 우주에서부터 지구로, 물질로, 마침내 당신에게까지 이어질 변화를 미리 만나보자. 신기함과 경이로움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잭 와이너스미스
저자 잭 와이너스미스
철학부터 컴퓨터 공학까지, 다양한 학문과 잡다한 농담을 그리는 만화 작가. 괴짜들에게 국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웹 코믹 블로그 ‘토요일 아침에는 시리얼로 아침식사를Saturday Morning Breakfast Cereal(SMBC, www.smbc-comics.com)의 운영자다. 그의 작품은 <이코노미스트Economist>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포브스Forbes> <디스커버 매거진Discover Magazine> <마더 존스Mother Jones> <사이언스 프라이데이Science Friday>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과 CNN 등에 소개된 바 있다.

저자 : 켈리 와이너스미스
저자 켈리 와이너스미스
텍사스 라이스대학교의 생명과학부 교수이며, 숙주의 행동을 조종하는 기생충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녀는 존경받는 연구자일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 분야 톱 20위 안에 드는 팟캐스트 <과학이랄까Science… sort of>의 공동 진행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버즈피드BuzzFeed’나 ‘뉴사이언티스트The New Scientist’와 같은 인기 과학 미디어에서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학자로 각광받고 있으며, 그녀의 연구는 <애틀랜틱The Atlantic>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역자 : 곽영직
서울대 물리학과와 미국 켄터키대학원을 졸업했다. 2017년까지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자연대학장,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물리학이 즐겁다》 《교양 과학 고전》 《곽영직의 과학캠프》 《양자역학으로 이해하는 원자의 세계》 《세상을 바꾼 열 가지 과학 혁명》 《과학자의 철학 노트》 등이 있으며, 역서로 《빅뱅 이전》 《즐거운 물리학》 《한 권으로 끝내는 물리》 《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 발명품》 《빅퀘스천 화성》 《힉스 입자 그리고 그 너머》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이상한 미래 연구소

1부 미래의 우주에 일어날 일들
첫 번째: 저렴한 우주여행 - 우주에 가는 데 대체 왜 그렇게 돈이 많이 들까?
두 번째: 소행성 광산 - 태양계 쓰레기장에서 광물 찾아내기

2부 미래의 물질에 일어날 일들
세 번째: 핵융합 발전 - 그게 태양에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건 좋은데, 우리 집 전자레인지는 돌릴 수 있을까?
네 번째: 프로그램 가능한 물질 ? 물질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면?
다섯 번째: 로봇 건축 - 금속 하인이여, 나만의 오락실을 지어다오!
여섯 번째: 증강 현실 - 현실을 고칠 수 없다면, 다른 현실로 도망쳐버려!
일곱 번째: 합성 생명체 - 프랑켄슈타인 같은 겁니다. 단지 그 괴물이 이 책을 통째로 집어삼켜서 약이나 제품을 만들어낸다는 점만 빼고요.

3부 미래의 당신에게 일어날 일들
여덟 번째: 정밀의학 - 당신의 몸에서만 고장 나 있는 것들에 통계적으로 접근하기
아홉 번째: 바이오 프린팅 - 아직 소주 2병밖에 안 마셨는데, 왜 벌써 그만 마셔? 그냥 간을 하나 새로 인쇄해버리면 되잖아!
열 번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 우리는 40억 년 동안 진화해왔지만 고작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열한 번째: 결론 - 더 먼 미래에 등장할 기술들, 또는 잃어버린 장들의 공동묘지

감사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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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그렇다면 이런 책을 왜 쓰냐고? 세계 곳곳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핵융합 발전을 할 수 없고, 주말에 금성으로 여행을 갈 수 없다는 이유로 새로운 기술에 대해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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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책을 왜 쓰냐고? 세계 곳곳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핵융합 발전을 할 수 없고, 주말에 금성으로 여행을 갈 수 없다는 이유로 새로운 기술에 대해 냉소적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실망감은 단순히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약속을 해대는 과학자들 때문만이 아니다. 미래 기술을 다루는 책들도 종종 우리가 사는 현재와 공상과학 소설에서 보여주는 미래 사이에는 경제적 문제들이나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들어가며 p.16

로켓을 이용하지 않는 우주 비행을 다룬 대부분의 책과 논문을 보면, 우리가 그 새로운 여행 방식을 이용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비용을 내야 할지를 추산해두었다. 그중 우리가 본 가장 낮은 금액은 0.45킬로그램을 우주에 보내는 데 대략 5,000원에서 1만 원이었다. 조금 더 보수적인 계산에 의하면 0.45킬로그램당 27만 원에서 55만 원 정도였다. 보수적으로 계산된 목표만 달성된다고 해도 인류와 우주의 관계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 저렴한 우주여행 덕분에 인공위성 분야에도 큰 발전이 가능해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더 나은 통신 환경을 만들 수 있고, 아주 정확한 GPS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우주여행 비용이 저렴해지면 지구 기후 변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구름의 양이 몇 퍼센트만 증가해도 다음 세기에 일어날 지구 온난화를 전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공적으로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1가지 방법은 햇빛을 가릴 거대한 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이다. 언젠가 우리는 친절하게도 재앙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 하늘에 떠 있는 어두운 스크린을 올려다보게 될지도 모른다. 만약 스크린의 지구 쪽 면에 “인간들이여!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내버려둘 수가 있는가!” 같은 말이 쓰여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다. 첫 번째: 저렴한 우주여행 p.60

파버 씨는 우주에서 발견될 자원이 지구에서 발견된 자원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구에 있는 광산 중에서 가장 깊은 광산의 깊이는 3, 4킬로미터입니다. 우리는 6, 7킬로미터 아래 있는 석유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모든 대륙에서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곳에 있는 물질을 한 덩어리로 뭉쳐 공처럼 만들어놓으면 그 지름은 약 200킬로미터 정도 될 겁니다. 그것이 우리가 지구 표면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의 전부입니다. 우주에는 이것의 수백 배에서 수천 배나 많은 물질이 있죠. 그러니 이 자원으로 인해 수백 배에서 수천 배나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자원은 이미 접근 가능한 곳에 있습니다. 자유 공간에 떠다니고 있으니까요. 우주에서는 물질을 캐내기 위해 위험한 깊이까지 파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우주로 가서 소행성을 분해해 우리가 살아가고 싶은 장소로 가져가면 됩니다.” 두 번째: 소행성 광산 p.83

우리 주위의 모든 물건을 컴퓨터처럼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왜 이렇게 놀라운 컴퓨터와 합성 재료가 널려 있는 시대에, 아직 우리는 물건들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변신하게 할 수 없는 것일까? 왜 건물을 짓는 데 사용되는 물질이 기후에 맞춰 자동적으로 변하게 할 수 없는 것일까? 왜 우리는 스스로 테이블로 변신하는 의자를 구매할 수 없는 것일까? 그리고 왜 종이에게 “학으로 변해라, 얍!”이라고 소리쳐 스스로 종이접기가 되도록 만들지 못하고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접어야 하는 걸까? 하지만 이런 일들이 말처럼 현실에서 먼 일들은 아니다. 네 번째: 프로그램 가능한 물질 p.135

암 세포가 위험한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이 우리의 면역체계를 피해 가기 때문이다. 마치 양심이 없는 살인 로봇이 사람의 흉내를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같다. 그렇다면 경찰을 훈련시켜 이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예를 들면 “인간, 확인.”이라고 계속 말하면서 로비스트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의 면역체계가 교활한 암 세포를 찾아내 죽이도록 가르칠 수는 없을까?
이 방법은 다음과 같이 작동한다. 환자에게서 약간의 혈액을 채취한다. 그리고 그 혈액에서 T세포라고 부르는 면역 세포를 찾아낸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T세포는 항원이라고 부르는 세포의 표면 구조를 인지한다. 이를 통해 세포가 어떤 형태의 항원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낸 뒤 그 세포를 죽여야 할지를 결정한다. 만약 암 세포가 가지고 있는 항원을 알고 있다면 우리는 T세포에게 그 세포를 찾아내 죽이도록 가르칠 수 있다. 여덟 번째: 정밀의학 p.310

컴퓨터는 인간을 위해,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우리는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컴퓨터를 바꾸기가 쉽다는 의미다. 컴퓨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고 해서, 컴퓨터를 개조하기 위해 컴퓨터 언어를 처음부터 1년 동안 배워야 할 필요는 없다. 프로세서를 바꾸기만 하면 컴퓨터는 즉시 더 똑똑해진다. 사람의 뇌에도 이런 일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초보적인 단계긴 하지만 이미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는 놀랍도록 복잡한 과학 그리고 더 나은 뇌를 가지고 싶어 하는 인간의 소박한 필요성이 묘하게 결합되어 있는 분야다. 이 분야에서는 정밀전자공학과 강력한 알고리듬을 이용해 뇌를 읽어내는 방법을 알아내고, 사지가 마비된 사람들의 운동 능력을 되찾아주며, 노인들의 기억력을 다시 불러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들이 역사상 어떤 사람들도 가질 수 없었던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도 이들의 연구 목표 중 하나다. 열 번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p.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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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위험한 과학책》을 잇는 과학 블로그가 온다! 전 세계 괴짜들이 열광한 웹 코믹 ‘SMBC’의 작가가 우리의 삶을 더욱 근사하게 만들 미래 과학 기술 10가지를 소개합니다! 3D 프린터로 인공 장기를 만드는 세상이 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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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학책》을 잇는 과학 블로그가 온다!
전 세계 괴짜들이 열광한 웹 코믹 ‘SMBC’의 작가가
우리의 삶을 더욱 근사하게 만들 미래 과학 기술 10가지를 소개합니다!

3D 프린터로 인공 장기를 만드는 세상이 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제 술 몇 병 마시는 일로 간 걱정을 하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 그냥 간을 하나 더 인쇄해서 갈아 끼워버리면 될 테니까. 우주까지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생긴다면 어떨까? 굳이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우주선을 예약하거나 오랫동안 우주 생활 훈련을 받지 않아도 그냥 큰 상자에 들어가 버튼 하나 누르면 달로, 화성으로 날아갈 수 있지 않을까? 더 이상 지구라는 좁은 땅덩어리에서 나오는 금과 석유를 가지고 싸울 게 아니라, 우주에 수없이 떠다니는 소행성에서 자원을 발굴해 가져올 수 있다면? 뇌에 컴퓨터를 연결해서 당신이 원하는 모든 정보와 지식을 클릭 1번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들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미 지구의 과학자들은 이런 멋진 일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신간 《이상한 미래 연구소(원제: Soonish)》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삶을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줄 미래 과학 기술을 10가지 선별해 소개한다. 우주에서부터 지구로, 물질로, 마침내 당신에게까지 이어질 변화를 미리 만나보자. 신기함과 경이로움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쉽고 유쾌한 미래 과학 예측서는 없었다!
출간 즉시 아마존 과학기술 분야 베스트셀러!
《이상한 미래 연구소》는 전 세계의 괴짜들을 사로잡은 미국 최고의 웹 코믹 블로그 ‘SMBC(Saturday Morning Breakfast Cereal)’의 작가인 잭 와이너스미스Zach Weinersmith가 기생충을 연구하는 아내 켈리Kelly Weinersmith와 함께 쓴 책이다. 잭 와이너스미스는 ‘SMBC’에 과학뿐만 아니라 철학, 심리학, 컴퓨터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만화를 그려 업로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무려 7,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의 블로그를 방문했으며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과 CNN 등 각종 매체에서도 그의 콘텐츠를 소개한 바 있다. 말하자면 만화가와 과학자 부부가 자신들만의 ‘근거 있는’ 상상력을 한껏 발휘해 쓴 책인 셈이다. 잭 와이너스미스 특유의 유쾌한 만화와 유머러스한 글이 어우러져, 과학책임에도 불구하고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들이 책을 쓰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 “세계 곳곳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화성으로의 여행이라든지 핵융합 발전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에이, 그런 게 내가 죽기 전에 이루어지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어쩌면 여러분의 자녀는 핵융합 발전으로 전자레인지를 가동시켜 3D 프린터로 출력한 삼각김밥을 데워 먹을지도 모른다. 또한 유전자 복원을 통해 부활시킨 살아 있는 공룡과 매머드를 보며 자라나 증강현실을 이용한 수업을 듣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이 모든 것이 생각보다 멀지 않은 미래라는 것이다. 책 속에서 확인해보기 바란다.
《이상한 미래 연구소》의 미래 이야기는 우리가 미래과학 분야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을 우주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렸을 때 과학 포스터에 우주 기지를 그리면서 상상했던 것과 달리, 아직 인류는 우주에 제대로 진출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저자들은 과학자들이 우주여행의 비용을 낮추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연구들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그중에서도 가장 가능성 있는 방안인 ‘우주 엘리베이터’ 연구에 대해 상세히 다룬다. 말하자면 우주에 커다란 돌덩이를 올려두고 거기에 밧줄을 묶어, 엘리베이터가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게 만들자는 것이다. 비현실적이라고? 밧줄을 무엇으로 만들지만 결정한다면 의외로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수도 있는 아이디어다.
그다음부터는 점점 작은 주제로 나아갈 것이다. 지구의 자원 고갈 위기에 맞서 소행성에 잠들어 있는 광물을 활용할 수 있을지, 핵융합 발전소가 개발돼 친환경 에너지를 마음 놓고 쓸 수 있게 될지, 로봇이 24시간 만에 집 1채를 빠르고 쉽게 짓는 세상이 올지, 현대판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부를 만한 합성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을지…. 마침내 우리 인간의 몸에 다다르면 최근 화제가 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와 3D 프린터로 인공 장기와 음식을 만드는 연구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다. 그리고 최종 목적지는 바로 당신의 뇌를 컴퓨터와 연결해 마음대로 정보를 업로드?다운로드하고 생각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다. 장담하건대, 미래 과학 기술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까이에 와 있다.

만약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젊다면, 아마 본문에서 소개하는 미래 과학 기술 중 많은 것들이 실현되는 광경을 직접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뭔가 재미있는 일이 당장 우리 눈앞에 펼쳐지지 않을지라도, 관심을 기울여볼 이유가 충분하다는 뜻이다. 영국 작가 L. P. 하틀리Leslie Poles Hartley는 “과거는 다른 나라다.”라고 말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미래와 현재 역시 다른 나라일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현재라는 비좁은 나라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그만큼 멀리 내다볼 수 있다. 그러나 발아래 땅만 바라본다면 미래가 코앞에 올 때까지도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 내가 지금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상한 미래 연구소》로 들어가 보자.

“이 책을 마음껏 사랑할 수 있게 3D 프린터로 두 번째 심장을 출력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_필 플레이트Phil Plait, ‘나쁜 천문학 블로그’ 운영자 ?천문학자

“우주 엘리베이터, 소행성 금광, 핵융합 발전으로 만든 토스트…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_팀 하포드Tim Harford, 《경제학 콘서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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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상한 미래 연구소 | jh**ung62 | 2018.10.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상한 미래 연구소>책 제목에 끌려 호기심에 책을 구매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 이 세계에서는 정말 하루가 멀...

    <이상한 미래 연구소>책 제목에 끌려 호기심에 책을 구매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 이 세계에서는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매우매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냥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 자체에 대해 무관심하게 지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삶, 말 그대로 일상생활에만 집중한 채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럼 내가 모르는 삶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책을 구매했습니다.

    가끔 텔레비전에서 소개되는 과학관련 다큐를 보거나 과학관련 책을 보곤 했는데... 우주 비행을 다룬 다큐나 책 등을 보면 우리는 그 새로운 여행 방식에 이용하기위해 얼마를 내야 하는가? 같은 내용이라던가.. 평소 제가 생각해 보지 못했던 '우주'라는 영역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책 읽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 <이상한 미래 연구소>는 SMBC라는 만화 홈페이지(블로그?)를 운영하는 ...
    <이상한 미래 연구소>는 SMBC라는 만화 홈페이지(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자 잭 와이너스미스와 기생충을 전공하고 가르치는(대학에서) 켈리 와이너스미스 부부가 함께 집필한 책이다. 과학의 영향으로 변화되는 미래, 변화하고 있는 현재에 대해 쓰고 있으며 SMBC의 만화 일부를 가져와 삽입한 흥미로운 책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우주에 관한 이야기다. 우주여행이나 우주 비행은 현재로서는 무척이나 멀게만 느껴지는 이야기인데, 작가는 어쩌면 이것이 그리 멀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다소 엉뚱하지만 실현된다면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 같은 가정과, 현재의 과학적 기술력이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발전해 있다는 주장을 함께 한다. 

    2부는 핵융합 발전, 로봇, 증강 현실 등 SF 같은 소재이나 지금 우리와 함께 발전하고 있는 과학 기술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어쩐지 그런 것들이 마냥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신기하다. 마지막 장은 우리의 몸에 일어날 과학적 변화들(바이오 프린팅, 뇌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과학적 기술을 통한 영생은 과연 얻을 수 있는 것일까? 나는 그것이 절대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시기의 문제일 뿐) 



    이 책이 갖는 가장 큰 강점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과학이라는 것에 대해 즐겁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장난스러운 상상력도 과학적 사실과 결합하면 어쩐지 마냥 웃고 있으면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을 몇 번이고 받았는데, 그런 의미에서인지 같은 출판사에서 발행한 <이상한 과학책>과 비교하는 것이 그럴싸하게 느껴졌다. 

    교양 과학이라는 장르는 과학의 이론을 조금만 다루기 때문에 '교양'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게 아니라,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대문에 '교양'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 과학기술의 이야기 | xn**is | 2018.09.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4차산업혁명에 최근 몇년간 열광해왔습니다. IOT, AI, 빅데이터, VR/AR, 스마트공장 등이 대표할겁니다. 이들을 융합한...

    4차산업혁명에 최근 몇년간 열광해왔습니다. IOT, AI, 빅데이터, VR/AR, 스마트공장 등이 대표할겁니다. 이들을 융합한 기술로 인간은 자유를 얻거나 실적을 한다는 논란또한 시끄럽고 공포스럽습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만 있는 것이 아니죠. 우주여행, 우주자원개발, 핵융합,합성생명체, 바이오 프린팅 등 <이상한 미래 연구소>에서는 예측이 가능하고 파급력이 큰 과학기술을 엄선을 해서 그 분야의 연구와 기초적 설명, 그리고 앞날을 그려줍니다.그리고 이책에는 과학을 다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해 흥미를 더한다는 점입니다. 저자들은 일반인이 교양으로 읽을수있는 첨단 과학기술을 소개했고, 이공계에 몸담는 분들은 좀더 큰 시야를, 문과계열의 분들은 과학적 기식으로 체계적인 논리를 습득하게 해줍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잭 와이너스미스와 켈리 와이너스미스입니다. 잭은 만화작가입니다. 몇페이지를 과학적 지식으로 고민하다보면 웹툰만화가 툭튀어나와서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게 한 사람입니다. 인문학과 과학까지 다양한 지식을 가진 분이라고 합니다. 켈리는 라이스대 생명공학부 교수라고 합니다. 둘은 부부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건 이들 성이 와이너스미스인데, 우리도 말하면 양쪽 부모님의 성(와이너와 스미스)에서 따와서 '와이너스미스'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도 가끔 성평등을 주장하는 사람들 성이 김이, 박전 등으로 쓰는 것과 같은 거죠.

    언제쯤 민간 우주여행시대가 열릴까. 억만장자들이 가끔씩 150억정도를 내고 우주관광객이 되었다는 소리를 토픽으로 듣습니다. 현실은 일반인들이 우주여행을 하는건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오는 일입니다. 무척 비싸기 때문이죠. 일반인 우주여행이 아직 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인 이유는 우주선을 우주로 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기때문입니다. 몇년전 미국에서는 우주왕복선을 만들어 여러번 대기권에 머물며 인공위성 수리도 하고해서 우주여행시대가 곧 올줄알았는데, 실제로는 일회용 로켓보다 재사용하는 것이 더 비싸서 우주왕복선 사업은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폭발사고가 큰 몫을 했겠지만요. 저자들은 우주선을 대기권밖으로 보내는 여러가지 연구성과를 검토합니다. 로켓재활용, 공기로켓비행기, 슈퍼대포, 우주엘리베이터 등을 다룹니다. 우주엘리베이터는 하기만 하면 27만원이면 된다는데, 문제는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밧줄이 강도가 엄청나야하는데 아직 못발견했다는 거죠. 그리고 마지막에 언급된 대형대포를 만든 제럴드볼의 음모론같은 일생은 국제정치역학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핵융합? 저자들은 가장 깨끗한 에너지라고 합니다. 인류문제를 해결할 궁극적 해결책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뭐지. 핵폭발아닌가했는데, 핵융합과 핵분열을 오해한것이라 친절히 설명합니다. 핵융합은 수소원자핵이 융합해 헬륨원자핵이 되는걸 이야기한답니다. 좀더 자연현상으로 설명을 하면 태양이 바로 핵융합현상이라는 거죠. 폭탄이 터져도 방사능이 나와도 금새 없어진다고 합니다. 핵분열과는 다른거랍니다. 다만 아직은 좋은 성공적인 핵융합을 만들고는 있지 못하다고합니다. 중수소 원자핵들이 제대로 융합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성공만 한다면 엄청난 폭발력을 지녔기에 아직도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로봇건축은 현재같은 로봇의 발전속도로 보면 20년내에 현실화가 되겠죠(제 추측입니다.^^). 사람이 건축현장에서 ̫겨나는 그날말입니다.이 로봇을 sam이라하는군요. (책에서는 일자리문제를 걱정거리로 다룹니다.)그리고 로봇건축과 다르지만 3D프리턴가 집을 짖는 실험은 많이 사용되고 중국에서는 이미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건축법때문에 3D프린터로 집을 리얼로 짓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많은 안전적 검토를 해야 지만 로봇건축보다는 더 빨리 실현될수도 있습니다. 제품찍듯 한방에 만드는 생각을 에디슨을 했다고 하니, 정말 에디슨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증강현실. 이 부분은 이 책에서 다루는 4차산업혁명의주제와 가장 가까운 내용이네요. 가장현실과 증강현실 비슷해보이지만 많이 다루다는 기술입니다. 가상현실은 내가 가상으로 들어가는 거고, 증강현실은 가상이 현실로 들어오는 것으로 해석하면 좋죠. 바퀴벌레극복법이 나오는데, 증강현실로 바퀴벌레를 다른 이쁜것으로 보이면 덜 두렵겠죠. 가슴수술을 할 환자가 앞으로 가슴수술을 한 모습을 증강현실로 본다는 겁니다. 증강현실의 대표적 사례는 아무래도 포켓몬고입니다. 한국에서는 반짝하고 말았지만 미국에서는 아직도 하는 모양입니다. 미국에서는 가상현실보다는 증강현실의 폭발력을 더보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현실을 대체하는, 나쁘게 표현하면 왜곡하는 요소가 있으니 파급력이 상당할 겁니다. 방법은 콘텍츠렌즈나 구글그라스보다 컴팩트해진 모습으로 말입니다. 구글그라스가 실패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구글그래스를 끼고 있는 사람을 보면 패고 싶은 생각을 들게하는 모양입니다. 왜 그럴까요.ㅠㅠ

    플라톤의 '국가'를 읽으면 2500년전 이야기지만 요즘과 사람들 생각이 별반 다르지 않아서 놀랍니다. 그런데 엄청나게 달라진점이 있죠. 바로, 과학기술의 발전입니다. 더우기 2차 3차산업혁명을 겪는 지난 150년은 인간이 경험하지못한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였습니다. 인구도 70억으로 늘어나버렸습니다. <이상한 미래연구소>는 바로 그 과학기술을 다룹니다. 너드들의 대담한 예측이라고 홍보문구도 달릴정도의 대담하고 유쾌한 예측이었습니다. 물론 저자들도 이 기술이 언제 실용화될지는 알지못한다고 합니다만 방향은 분명 이 방향일겁니다

  • 이 책은 생명공학을 전공한 켈리 와이너스미스 교수와 만화 작가로 활동하는 잭 와이너스미스 부부가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주...

    이 책은 생명공학을 전공한 켈리 와이너스미스 교수와 만화 작가로 활동하는 잭 와이너스미스 부부가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주제를 통해 3부에 걸쳐 열 한가지 과학 이야기를 풀어낸 책입니다. 미래의 많은 예상 중에 현재 가장 관심이 있는 10가지 분야를 선정하였으며, 우주에서 시작하여 점점 크기가 작아져 마지막에는 인간의 뇌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이 됩니다.

     

    각 이야기는 설명하려는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언급을 하고, ‘현재 우리는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소주제로 현재의 기술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걱정해야 할 문제들’이라는 소주제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것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라는 소주제를 통해 발전해야 할 긍정적인 방향을 중심으로 어떤 생활을 할 수 있는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제와 관련된 추가적인 이야기를 ‘주목하기’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3D 프린트 기술의 발달로 활용이 되어지는 바이오 프린팅에 대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들은 적이 있지만, 도대체 가능한 이야기인지 어떤 원리인지 가장 의아한 부분이었습니다.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과 결국 이식도 받지 못하고 죽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 현실이며, 최소한 이렇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이 기술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나 단백질, 화학물질을 비롯한 모든 조직 구정원을 환자에게서 채취한 세포를 이용하여 죽지 않은 상태로 장기를 만든다면 필요한 크기에 거부 반응 없이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오 잉크를 사용하고, 각 세포가 파괴되지 않도록 노줄의 사출 방법이나 세포에 가해지는 압력을 조절하고 짜내는 속도를 조절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는 1mm 두께의 납작한 세포 판을 프린팅하는 수준이라고 하니, 하루 빨리 혈관이나 두꺼운 장기가 만들어 지는 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책의 두께에 놀랐고, 가벼운 책의 재질에 놀랐고, 책 속에 실린 그림이 컬러인 것에 즐거움을 준 첫 만남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미래를 현재의 수 많은 데이터베이스와 과학적 근거로 예측한다고 해도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실제 정확한 미래예측을 알려주는 책 보다는 재미있는 과학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

  • 이상한 미래 연구소 | pk**14 | 2018.09.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상한 미래 연구소    만일 우리가 10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우주여행을 갈 수 있다면?...

    이상한 미래 연구소

     


     만일 우리가 10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우주여행을 갈 수 있다면?

    내년 920일 정도에 12일 정도 계획하고 NASA가 운영하는 우주 여행사에서 우주 여권을 발급받는다. 여권 사진에는 투명한 우주 모자를 쓴 내 얼굴이 찍혀있다.

    그토록 적은 비용으로 쉽게 우주여행을 하는 일이 가능할까?

    글쎄다. 책에서 말하는 기발한 발상에서는 가능할 수도 있겠다.

    일단 지구 주변을 도는 행성에 10만 킬로미터의 밧줄을 매달아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 말이다.

    책은 이 허무맹랑한 얘기를 마치 현실 가능한 얘기처럼 과학적으로 풀어주고 있다.

    마치 마법처럼 말이다.

     


     우선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소행성에 밧줄을 연결한다.

    그리고 지구 대기와 우주 공간의 중간지점인 정지 궤도선에 휴게소나 정거장 같은 것을 만든다.

    역시 그것도 소행성의 밧줄에 연결되고 그 밧줄은 지구의 적도 어딘가에 고정한다.

    만일 정지 궤도선에 그러한 물체가 있다면 지구의 적도에서 바라보면 하늘에 꼭 멈춰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유는 지구의 자전 속도와 일치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장소에 정거장을 세운다면 그것은 금세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질 것이다. 우주 공간으로 달아나 버리거나 지구의 자전 속도보다 느려서 멀리 사라져버려 지구의 중력에 의해 어딘가에 떨어져 있을 테니까.

    어쨌든 이 세 지점(1. 소행성 2. 정지궤도의 정거장 3. 적도의 지구의 땅)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 아주 쉽게 그리고 적은 비용으로 우주여행이 가능할 것이다.

     


     혹시 어린 왕자가 살던 소행성이 전부 금으로 되어 있었다면?

    아마도 어린 왕자는 금으로 된 식탁에서 식사하고 금으로 된 물뿌리개로 장미를 키우고 금으로 된 화장실에서 응가를 했을 것이다.

    이것도 황당한 과학적 관점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얘기다.

    약간은 황당한 과학 논리의 이 책을 읽고서 내가 만들어낸 이야기이지만 말이다.

    태양계의 행성들은 태양의 핵융합 때문에 생겨난 일종의 돌덩어리들이다.

    (태양의 입장에서 봤을 때)

    모든 무거운 물체들은 아래로 가라앉는 특성들이 있다.

    태양계의 모든 행성은 태양의 뜨거운 열로 인해 일종의 액체상태였을 것인데 금이라든가 우라늄과 같은 유용한 광물질이 태양계 행성의 아랫부분에서 응고되었다.

    그런데 소행성은 그러한 융합과정에서 잘려져 나온 파생물들이다.

    온전한 상태의 액체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 왕자가 소행성을 돌아다니다가 땅바닥에서 금덩어리를 쉽게 주웠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어디까지나 나의 추측이지만.

     


     노트북 리튬 배터리와 물 한 바가지로 월 3만 세대 정도의 전기를 생산해내는 것이 가능할까?

    책의 논리에서는 당연히 가능하다.

    수소원자핵이 헬륨원자핵으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상상을 초월한 에너지가 방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엉뚱한 상상이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수소원자핵이 서로 강한 전기적 반발력을 일으켜서 서로 결합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런데 태양에서는 수소 핵융합이 실제로 일어난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태양의 뜨거운 열과 압력이 수소 원자의 충돌을 일으켜 폭발하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조그마한 수소 핵융합 금속캡슐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나는 물리학자가 아니니까 그리고 좀 어려운 내용이니까 이 얘기는 여기서 그만.

    책에는 많은 기발한 과학적 아이디어가 있고 과학의 상식을 풀어주지만 모두 언급하기는 무리가 있기에 간단히 한 가지만 더 얘기해보겠다.

     


     바로 멸종된 매머드의 복제에 관하여 말이다.

    지구상에 수많은 멸종동물들이 있으며 지금도 멸종되고 있다.

    그중에 단연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공룡이나 매머드일 것이다.

    실제로 매머드의 복제가 가능할까?

    그렇다. 매머드의 DNA만 있다면 말이다.

    DNA로 코끼리의 DNA와 결합하여 일종의 커닝페이퍼를 작성하고 매머드와 유사한 코끼리를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불가능하다.

    이 게놈지도를 완성할 만큼 매머드의 온전한 형태의 유전자가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렇게 복제된 코끼리는 매머드가 아닐 것이다.

    그저 덩치가 코끼리보다 조금 크거나 아니면 털이 난 이상하게 생긴 코끼리일 뿐이다. 그렇다. 그건 매머드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낸 합성생명체의 한 종류인 이상하게 생긴 코끼리일 뿐이다.

     


     말이 너무 길어졌다.

    언제나 인간의 상상력과 능력은 한계를 뛰어넘는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 가능하든 아니든 우리가 반드시 기억할 점이 있다.

    어쩌면 우리는 월급으로 달나라에 우주여행을 갈 수 있을 것이다.

    한 방울의 피나 체액으로 몸속의 나쁜 질병을 파악하고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말라리아를 옮기는 수컷 모기에 2세 이후로 수정이 안 되는 물질을 주입하여 전 세계의 모기의 씨를 말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 휴대폰 배터리와 한 컵의 물로도 1년 동안 쓸 전기를 생산할지 모른다.

    지구상에서 사라진 공룡의 유전자를 하늘의 새들에게 복제하여 익룡을 타고 출퇴근을 할지도 모른다.

     


     어디까지나 상상은 상상일 뿐이다.

    그게 현실화할 때 인간은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지금 무슨 일을 저지른 거지?”라고 말이다.

    이미 과거의 상상이 현실화되고 있는 지금도 우리는 과학이 초래한 결과를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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