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보라]인싸작가님만나
2020다이어리
11/11 대여캐시백
  • 교보인문학석강 - 옌롄커 강연
  • 수요낭독공감 11월 행사
  • 제5회 교보손글쓰기대회 수상작 전시
나는 뇌입니다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32쪽 | 규격外
ISBN-10 : 1187525081
ISBN-13 : 9791187525080
나는 뇌입니다 중고
저자 캐서린 러브데이 | 역자 김성훈 | 출판사 행성B
정가
17,000원
판매가
9,400원 [45%↓, 7,6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4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6년 11월 8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9,4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5,300원 [10%↓, 1,7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제주 산간지역에는 추가배송비용이 부과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335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oans*** 2019.11.09
334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gg*** 2019.10.29
333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trueig*** 2019.10.24
332 포장상태나 책상태가 좋습니다. 배송도 만족합니다. 감사해요. 5점 만점에 5점 6703*** 2019.10.19
331 배송과 책 상태는 양호한데... 책을 3권 시켰는데 그냥 포장지 안에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뽁뽁이나 두꺼운 종이로 감지도 않고.... 배송 보낼 때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5점 만점에 4점 tjdal9*** 2019.10.1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작은 우주 '뇌', 신비한 비밀을 밝히는 여행! 뇌과학 입문서 『나는 뇌입니다』. 인류 최대 탐험이 될 '브레인 프로젝트' 는 2013년 4월, 미국 오바마 정부가 1억 달러를 투자하며 야심차게 출발했다. 장장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 뇌과학 연구는 인간이 뇌에 얼마나 관심이 큰지를 잘 대변해준다. 우리가 뇌에 관해 알고 싶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뇌가 우리의 만들고 규정하며 움직인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뇌의 전반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뇌에 대한 궁금증과 나는 누구인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사상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시대부터 시작된 뇌에 관한 연구를 시작으로 현대에 이르는 뇌 연구방법과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뇌과학의 미식 오류를 바로 잡고, 첨단 기술을 이용한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한 정확한 뇌과학 정보를 전한다. 뇌의 발달과 노화 과정, 손상받은 뇌의 특징, 기억의 생성과 저장, 뇌와 수면, 등 생상한 컬러 사진과 그림 흥미로운 사례들로 가득차 있어 뇌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캐서린 러브데이
저자 캐서린 러브데이는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교수이다. 인지 신경과학 학부와 대학원의 인지 재활 프로그램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기억과 수행 기능에 관한 인지 평가, 수두증, 신경성 식욕부진증, 외상성 뇌손상, 치매 등의 진단과 임상관리를 위한 인지 프로파일링이다. 스트레스 호르몬과 청소년기 애착 간의 상관관계 등을 주제로 여러 논문을 발표했고, 음악 처리 과정의 인지 신경학적 측면을 연구하며 음악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해왔다. 신경심리학과 자서전적 기억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다수 수행했으며, 기억상실과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들도 치료하고 있다. 영국 심리학회에서 상임위 부의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심리학 학술지 〈사이콜로지스트〉의 편집위원이자 연구위원회 회원이기도 하다. 과학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는 데 관심이 많아,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문가로 출연하거나 정기적으로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회에 참여하고 있다.

역자 : 김성훈
역자 김성훈은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노트는 아직도 보물 1호로 간직하고 있다. 학생 시절부터 흥미를 느꼈던 번역작업을 통해 이런 관심을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원한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생물학지식 50》, 《엑시덴탈 유니버스》,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 개념 100》, 《암 연대기》, 《우주의 통찰》, 《지식의 백과사전 공룡》, 《경쟁의 배신》, 《구름 읽는 책》, 《세계의 배신자》, 《신의 호텔》,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비만의 진화》, 《신이 사라진 세상》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당신의 뇌는 특별하다_05
뇌는 복잡한 회색질 덩어리다_05
반사작용은 단순하게, 운영은 복잡하게_07
브레인 프로젝트란_08

1장. 우리는 우리의 뇌를 이해하고 싶다_14
신경계는 어떻게 구성될까?_16
뇌의 연구는 어떻게 발달해왔는가?_17
뇌의 이해를 위한 초창기의 시도를 알아보자_19
현대의 뇌 영상 촬영법을 알아보자_21
이 모든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_33
사례 연구_’닉’이라는 남자_37

2장.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_38
뉴런은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할까?_39
뇌세포는 서로 어떻게 소통할까?_49
신경전달물질이 각 역할을 해내는 방법은?_57
미신 뽀개기_우리는 뇌의 10퍼센트만 사용한다?_59

3장. 약물은 어떤 원리로 뇌에 작용할까? _61
뇌의 화학적 상태를 바꾸다_62
신경질환에는 어떤 약물을 사용할까?_64
정신건강 분야의 약물에 대해 알아보자_69
약물의 부작용 - 중독, 의존성, 내성, 금단증상_76
향정신성 약물은 어떻게 작용할까?_80
미신 뽀개기_정신병은 화학적 불균형 때문이다?_87

4장. 스트레스받은 뇌는 이런 반응을 보인다_88
스트레스에 대한 뇌의 두 가지 반응을 알아보자_89
신경계와 내분비계, 호르몬을 통해 소통하다_94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하는 일은?_98
스트레스는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_100
잠깐 뇌 상식_뇌를 위한다면 수면의 질을 높여라_105

5장. 기억은 뇌에 어떻게 남는 것일까?_107
기억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_108
기억의 상실은 무엇을 의미할까?_110
기억은 한곳에 저장되는 하나의 덩어리가 아니다_115
기억의 연결은 어떻게 이루어질까?_118
기억과 관련된 뇌 영역을 알아보자_122
잠깐 뇌 상식_새로운 것을 배우는 법_126
기억의 형성을 도우려면?_126
미신 뽀개기_우리는 기억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_128

6장. 남자와 여자의 뇌는 과연 다를까?_130
뇌에도 성차가 존재할까?_132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는 방식이 다를까?_138
성차와 자폐증, 성호르몬의 관계를 알아보자_142
미신 뽀개기_남자와 여자에 대한 편견들_147

7장. 영화를 보며 울고, 농담에 웃는 데는 이유가 있다_148
감정이 왜 중요할까?_149
그렇다면 감정이란 무엇일까?_152
과학은 감정을 어떻게 설명할까?_155
감정이 일어나는 과정을 알아보자_158
감정의 붕괴나 마비를 겪을 때에는_165
사례 연구_감정 없는 기억을 가진 MB_167

8장. 뇌는 어떻게 시간을 알까?_169
시간을 느끼고 이해하다_170
느낌과 생각은 시간 지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_173
생리적 요인을 알아보자_176
뇌가 시간을 느끼고 측정하다_179
잠깐 시간 관리 상식_내 시간, 과학적이고 유용하게 쓰자!_186

9장. 음악은 뇌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_188
음악은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_190
음악과 관련한 뇌 영역은 어디일까?_194
동물이 음악을 들으면_198
음악은 왜 이다지도 강력할까?_199
잠깐 용어 상식_음높이와 음색, 리듬과 멜로디_202
음악은 어떻게 감정을 만들어낼까?_202
사례 연구_모든 것이 지워진 클라이브의 뇌에 남은 것_207

10장. 뇌도 우리와 함께 자란다_209
뇌는 어떻게 자랄까?_210
유아기의 뇌에 대해 알아보자_216
뇌 가소성이 뛰어난 시기는 따로 있다_219
십대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_224
미신 뽀개기_두뇌체조가 뇌의 패턴을 바꾼다_228

11장. 뇌의 황혼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_230
나이가 들면 뇌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_231
뇌의 변화는 정신기능에 영향을 미친다_236
뇌가 나이 드는 것을 방지할 수는 없을까?_241
잠깐 뇌 상식_노화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노화를 늦춘다_248

12장. 뇌는 어떻게 말을 할까?_249
언어는 어떻게 발달했을까?_250
언어와 관련한 뇌 영역은 어디일까?_254
소통의 비언어적 요소를 알아보자_260
언어를 두 가지 이상 사용하면 뇌가 보호될까?_263
잠깐 언어 상식_아이의 언어 발달, 이렇게 도와주자!_265
사례 연구_자폐증 어린이 성장의 좋은 예, 다니엘_266

13장. 뇌에 담긴 정보가 우리의 세상이다_268
우리의 뇌는 세상을 감각한다_268
감각과 지각은 어떤 경로로 감지될까?_271
피부에 닿는 감각 - 촉각_274
후각과 미각에 대해 알아보자_279
시각과 청각에 대해 알아보자_282
사례 연구_고난 극복의 표상, 헬렌 켈러_286

14장. 변성의식상태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_287
변성의식상태란 무엇일까?_288
변성의식상태는 여러 방법으로 유도할 수 있다_295
고의로 유도된 변성의식상태에 대해 알아보자_301
사례 연구_‘지금 여기’에 갇힌 클레어_306

15장. 뇌는 구축되고 또 재구축된다_308
뇌를 설계 또는 재설계해도 괜찮을까?_309
유전자가 뇌의 구축에 관계할 수 있다_313
잠깐 용어 상식_ DNA와 염색체는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_316
조현병의 유전적 연구에 대해 알아보자_316
사례 연구_뇌수술로 인생이 두 번 바뀐 하워드_320

용어 해설 _322
찾아보기 _326

책 속으로

여러 기능 중에서도 언어 기능의 담당 뇌 영역이 처음으로 밝혀진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두 가지 있다. 첫째 이유는 언어를 이해하고 만들어내는 능력은 둘 다 측정이 대단히 쉽다는 점이고, 둘째는 대부분의 사람이 성인이 되는 시기 즈음이면 꽤 비슷한 수...

[책 속으로 더 보기]

여러 기능 중에서도 언어 기능의 담당 뇌 영역이 처음으로 밝혀진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두 가지 있다. 첫째 이유는 언어를 이해하고 만들어내는 능력은 둘 다 측정이 대단히 쉽다는 점이고, 둘째는 대부분의 사람이 성인이 되는 시기 즈음이면 꽤 비슷한 수준의 언어 능력에 도달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언어의 요소 중 어느 것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은지 판단한 다음, 사후 검사(혹은 좀 더 최근에는 MRI나 CT)를 이용해서 뇌의 어느 부분이 손상을 입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한 과정이다. 확인된 뇌 손상 부위가 그 사람이 잃어버린 기능을 정상적으로 담당하던 영역일 것이라 추론할 수 있는 것이다. 비유해보자면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는 차를 찾아내서 잘 멈추는 차와 부품별로 하나씩 비교해보면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알아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경우다.
-26~27p, ‘1장. 우리는 우리의 뇌를 이해하고 싶다’ 중

그럼 항우울제는 뇌의 화학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항우울제에는 작용방식이 조금씩 다른 여러 가지 약물이 있지만, 이 각각의 약물들은 결국 기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셀레길린(selegiline)같은 모노아민산화효소 억제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 MAOI)는 1950년대 중반에 처음 사용되었고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이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것을 방지해 시냅스에서 이들 신경전달물질의 유효성(availability)을 증가시킨다. 과거에 이 약물은 일부 음식과 안 좋은 상호작용을 일으켜 구역질을 유발하거나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 항우울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란 중 하나는 이런 약물들 대부분이 복용 후에 증상 완화 효과가 일어날 때까지 2, 3주 정도의 비교적 긴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런 물질이 시냅스에서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즉각적으로 변화시켜서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와인을 한 잔 마셨을 때나, 담배를 한 대 피웠을 때처럼 당연히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나야 옳다. 최근에는 이런 시간적 불일치를 설명해줄지 모를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이 현상은 우울증의 극복이 그저 신경전달물질의 보충에 달린 일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다.
-70~71p, ‘3장. 약물은 어떤 원리로 뇌에 작용할까’ 중

스트레스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실례다. 코앞으로 다가온 입사면접이나 공연 출연만 생각해도 가슴이 벌렁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나중에 7장에서는 감정 상태에 따라 어떤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지만, 여기서는 스트레스 유발인자(stressor,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모든 사건)에 의해 나타나는 특유의 생리 반응에만 초점을 맞추도록 하자. 스트레스 유발인자는 온갖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어떤 사건은 아주 갑작스럽게 일어나서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한다(예컨대 한 아이가 달려오는 자동차 앞으로 뛰어드는 것을 목격한 경우). 또 어떤 사건은 좀 더 지속적인 도전 과제를 제시하기 때문에 좀 더 장기적인 반응이 요구되기도 한다(예컨대 가족과의 사별이나 이사 등). 다행히도 인간은 이에 대해 두 가지 서로 다른 시스템을 발전시켰다. 하나는 ‘빠른 경로’, 다른 하나는 ‘느린 경로’로 설명되는데 이 두 가지가 함께 존재하는 덕분에 우리는 서로 다른 스트레스 유발인자에 대단히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90~91p, ‘4장. 스트레스받은 뇌는 이런 반응을 보인다’ 중

가장 분명하게 구분되는 기억은 서술기억(declarative memory)이라고도 하는 의식적 기억(conscious memeory)과 비서술기억(non-declarative memory)이라고도 하는 무의식적 기억(unconscious memory)이다. 서술기억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기억을 말한다. 자신의 자서전적 기억, 전화번호 목록, 학습한 지식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우리 일상 행동 중 상당 부분은 비서술기억에 의존하고 있다.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비서술기억은 기존의 경험이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행동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과 관련되어 있다. 이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자동차 운전이나 자전거 타기 능력이다. 이런 기술을 처음 배울 때는 자기가 교육받은 내용을 계속해서 머릿속으로 떠올려야 하지만 얼마 안 가 이런 기술은 자동화되어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 무의식적 기억의 사례를 들자면 무척 많다. 특정 상황과 마주했을 때 이유를 알 수 없는 감정반응이 나오는 것이나, 모르는 사이에 광고의 영향을 받는 것 역시 무의식적 기억의 경우에 해당한다.
-10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1.4kg의 작은 우주 뇌, ‘나’라는 신비를 탐험하다! ‘브레인 프로젝트’ 인간의 뇌를 이해하고 그 지도를 작성하려는 원대한 계획. 어쩌면 인류 최대의 탐험이 될 이 프로젝트는 2013년 4월, 미국 오바마 정부가 1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야심차게 ...

[출판사서평 더 보기]

1.4kg의 작은 우주 뇌, ‘나’라는 신비를 탐험하다!
‘브레인 프로젝트’ 인간의 뇌를 이해하고 그 지도를 작성하려는 원대한 계획. 어쩌면 인류 최대의 탐험이 될 이 프로젝트는 2013년 4월, 미국 오바마 정부가 1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야심차게 출범했다. 장장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 뇌과학 연구 계획은 뇌에 관한 인간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 별다른 수식이나 설명 없이도 잘 대변해준다. 우리가 이토록 뇌에 관해 알고 싶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뇌에 관해 완전히 통달한 지식을 얻지는 못했어도, 뇌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관장한다는 사실 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뇌가 곧 우리를 만들고 규정하며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 책은 뇌의 전반에 관해 알고 싶어 하는 독자를 위한 ‘브레인 교양 프로젝트’이다. 작은 우주, 뇌의 신비를 밝히는 여행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왜 기쁠 때 웃고 슬플 때 울음을 터뜨릴까?
‘나’에 관한 모든 답은 ‘뇌’에 있다

아인슈타인은 논리는 당신을 A에서 B 지점으로 데려가지만 상상력이 당신을 데려갈 수 있는 곳에는 한계가 없다고 말했다. 이런 상상이 일어나는 곳은 바로 뇌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뇌는 대체 어떻게 일하는 것일까? 우리는 왜 슬픈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리게 되는 걸까? 왜 영화를 보다가 웃음을 터뜨리는 것일까? 왜 큰 사건은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머릿속에 떠오르며, 어째서 사춘기 때에는 무모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것일까? 사소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했을 이런 질문들, 그 모든 답은 우리 머리 속에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 뒤에는 뇌가 있는 것이다.
뇌에 관한 연구는 고대 그리스의 사상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은 그때부터 인지와 감정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해냈다. 19세기 초반에는 두개골 형태로 사람의 성격이나 지능을 알 수 있다는 골상학이 유행하기도 했지만, 그 시기 과학자들은 이미 뇌의 형태와 뇌 세포, 뇌의 영역별 기능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현대에 이르자 뇌 연구 방법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과거와 달리 살아 있는 뇌를 관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일반에게도 이름이 알려진 컴퓨터단층촬영법 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 PET, 자기공명영상 MRI 등이 발명되고 실험심리학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는 뇌의 신비를 푸는 데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우리 몸과 마음의 중앙통제센터,
그 메커니즘의 비밀을 밝히다

과학, 철학, 의학 등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오랫동안 노력한 끝에 현재 우리는 뇌에 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뉴런은 한 사람의 뇌에 평균 약 천억 개가 있으며, 이것이 전기화학적 신호를 전달하는 덕분에 우리가 움직이고 생각하고 숨 쉴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다. 감정의 인식과 반응에 둘레계통에 있는 주요 요소들이 핵심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도 안다. 또한 앞이마겉질의 억제 메커니즘 발달이 뒤쳐져 있어서 십대들의 행동이 종잡을 수도 걷잡을 수도 없다는 것, 우리 뇌가 사건 발생 시기를 생각할 때 기억의 강도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 역시 알 수 있다.
하지만 뇌과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상식도 풍부해진 만큼 여전히 뇌에 관한 오해나 헛소문 또한 넘쳐 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영화, 드라마 등이 기억상실증의 증상에 대해 부정확한 묘사를 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보통 여자와 남자의 뇌가 다르며 각자 잘하는 일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두뇌체조는 간단한 운동으로 뇌 부위의 신경회로를 다시 구성할 수 있다는 이론으로 무려 90여 개 국가에서 학교 교육에 이용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허무맹랑한 사이비 과학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인지신경과학자인 저자는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에서 나온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이런 근거 없는 뇌과학 미신의 오류를 바로잡고, 첨단 기술을 이용한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한 정확한 뇌과학 정보를 전한다. 뇌의 발달과 노화 과정, 손상받은 뇌의 특징, 기억의 생성과 저장, 뇌와 수면, 언어 습득과 발화, 음악의 영향, 스트레스의 조정, 시간의 인지 등 실로 단순한 일상생활을 넘어 인생의 탄생기부터 황혼기에 이르는 삶 자체를 좌우하는 뇌의 일에 관한 지식을 이 한 권의 책에서 아우르고 있다. 생생한 컬러 사진, 그림과 흥미로운 관련 사례들을 보며 독자들은 한층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내 머리 속의 신비, 뇌
뇌를 알면 결국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사회적 기능이 얼마나 정교한가에 따라 뇌의 역할이 갖는 중요성이 달라지며, 뇌 역시 복잡해진다. 그래서 마치 거대 기업의 운영을 전문경영인이 도맡듯이, 뇌도 우리 몸과 마음을 총괄하게 된 것이다. 우리의 감정, 기분, 인지, 지각, 성격, 성향 모두가 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없다. 우리를 규정한다는 마음이나 정신이 있는 곳도 바로 뇌이다. 결국 우리를 우리 자신이게 만드는 것은 바로 뇌인 것이다.
뇌과학자들은 뇌에 대해 고도로 정밀한 해부학적 지식을 추구하며 서로 다른 기능에 대응하는 뇌 영역이 어디인지 찾고자 한다. 다시 말해, 사람의 뇌가 어떻게 생겼는지 속속들이 알아내려 하며, 언어능력과 관계있는 영역은 어디이며 수면이나 각성을 조절하는 영역 등은 어디인지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조현병, 치매, 자폐증 같은 신경정신과적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가 아니다. 이런 연구의 저변에는 뇌가 어떻게 나를 움직이는지 알면 곧 나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뇌에 대한 탐구가 곧 나를 탐구하고 성찰하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뇌에 대해 알면 알수록 나를 둘러싼 주변 세계에 대한 인식도 달라질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는 뇌입니다 | re**ant010 | 2018.10.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인간의 몸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뇌라고 생각합니다. 손가락 하나 발가락 하나가 다...

    인간의 몸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뇌라고 생각합니다. 손가락 하나 발가락 하나가 다 소중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손가락 하나는 없어져도 살 수 있지만 뇌가 죽으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같은 엄청난 천재도 사실은 뇌의 10프로 정도 밖에 못 사용하고 죽었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어서 정말 그런 것일까 그럼 어떻게 뇌를 가능한한 많이 사용할 수 있을까 등등이 어렸을 때부터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뇌에 관한 여러 가지 책들도 많이 사고 정보들에 관해 알아보는 편인데 이 책을 추천받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뇌에 대한 입문서로 제격이라고 하더라고요. 내용은 고대 그리스 사상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시대부터 시작된 뇌에 관한 연구를 시작으로 현대에 이르는 뇌 연구방법과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뇌과학의 미식 오류를 바로 잡고, 첨단 기술을 이용한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한 정확한 뇌과학 정보를 전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 [나는 뇌입니다] | sg**sy3 | 2017.01.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는 뇌과학 이야기 _ 나는 뇌입니다 두뇌 개발, 두뇌발달 두뇌 게임, 뇌졸중, 뇌과학, 뇌...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는 뇌과학 이야기 _ 나는 뇌입니다

    두뇌 개발, 두뇌발달 두뇌 게임, 뇌졸중, 뇌과학, 뇌종양, 일본뇌염, 뇌섹녀, 뇌섹남...

    뇌란 글자가 들어간 것에 관해 관심이 많아요

    똑똑해지고 싶고 두통이 나는 원인등 제 자신의 뇌에 대해서도 궁금한게 많네요 자유의지로 생각하고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뇌실험 연구결과를 알아갈수록 변수가 많다는 것, 새로운 사실과 미확인된 것에 호기심이 생기고

    뇌의 신비에 빠져들게 됩니다 가장 절실하게는 자식을 총명하게 창의성을 발휘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뇌의 건강을 지켜 건강한 정신과 삶을 영위할수 있게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거나

    교육을 받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뇌에 관한 책들을 꾸준히 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눈에 들어온 나는 뇌입니다예요

     

     

     

     

     

     

    뇌의 구조, 영역별 역할, 질병등 뇌에 관해 밝혀낸 많은 뇌과학 정보를 가설을 세우고 개, 원숭이, 사람, ,

    고양이등 심리실험이나 뇌 실험과 연구, 환자 치료의 사례를 중심으로 뇌 과학 발달의 전체 흐름을 알수 있어요

    의학 기술과 뇌를 스캔하고 촬영하는 의학 장비의 개발이 큰 기여를 했네요

    뇌의 생성과 발달, 노화과정에 일어나는 변화, 스트레스, 감정, 생체시계, 음악, 기억,언어등 관련된 현상이나

    기능이 어떤 영역이 관여하고 진행되는지를 쉽게 설명해주네요

     

     

     

     

     

     

    다양한 실험을 했어요

    어떤 상태나 현상을 눈여겨 본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거나 예상 개념에 가설을 세우고

    실험조건를 정해 실험관찰, 결과를 정리하여 검증하는 실험이 흥미로워요

    탐험가 미쉘시퍼가 체내시계에 대한 자신을 실험대상으로 시계없이 빛이 들어오지 않는 지하동굴에서

    두달동안 생활하며 인간의 일주기 리듬(, 각성수준, 호르몬, 면역기능, 체온, 소화활동의 반복주기)을 알아낸 실험이에요

    시상하부나 편도체등 특정 영역의 뇌손상시 나타나는 증상, 약물투여하여 반응을 보거나 먹이감으로도 했네요

     

    뇌 영역마다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지만 각 영역이 완전 독립적이지는 않네요

    서로 연관되어서 작동하는 복잡한 시스템이고 뇌세포 형성과 발달시기, 호르몬, 신체 감각 수용기, 환경(경험)

    뇌의 발달과 성장, 노화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복합적으로 일어나네요

    뇌가 성장을 멈추고 나면 그때부터 노화가 시작되고 노인이 되면 뇌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걸로 알았는데

    뇌의 가소성을 알게 되었고 사례연구, 미신 뽀개기, 뇌상식등으로 뇌의 무한한 가능성과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게 되었네요

     

     

     

     

    25.읽는

    108.정확하기도 않고

    213. 어렵;

    290.찰스 타르(타트)

    40.축색돌기 211.축삭돌기(용어해설.축삭돌기)

  • 나는 뇌입니다. | ee**ko | 2016.12.28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사람을 연구하는 많은 분야에서 그토록 풀려고 하여도 아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가 있다면 바로 사람의 뇌일 것이다. 특히 사람...
    사람을 연구하는 많은 분야에서 그토록 풀려고 하여도 아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가 있다면 바로 사람의 뇌일 것이다.
    특히 사람의 마음이나, 행동에 대해서 연구하는 분야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뇌'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행동을 한 후, 또는 어떠한 말을 한 후, '나는 왜 그렇게 했어야 했나?' 라는 의문이 드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인간의 행동이란 자고로, 자신이 살아온 역사에 의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살아가는 역사 동안 경험한 많은 일들을 통하여 어떠한 문제 상황에서의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 과정의 중심에 바로 뇌가 있는 것이다.

    주변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정보, 자극들을 어떠한 형태로 받아 들이고, 그 받아 들인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며 사용할 것인가를 관장하는 것이 바로 뇌이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을 본다면, 뇌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1~4장)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궁금해 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설명까지(5~6장)!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 있는 분야(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 는 뇌의 가소성의 부분인데, 생각보다 짧게 다루어진 부분은 이 책의 아쉬운 점이긴 하다. 하지만 일반서 이면서, 사람들에게 뇌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돕는데는 괜찮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다양한 사진과 그림들을 이용하여 설명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뇌과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 또는 일반인의 교양서적으로는 손색이 없다 생각한다. 
  • 당신도 뇌입니까? - [나는 뇌입니다]를 읽고 철학을 하는 것, 종교에 빠지는 것, 사람의 마음을 관찰하는 심리학과 행동...

    당신도 뇌입니까? - [나는 뇌입니다]를 읽고


    철학을 하는 것, 종교에 빠지는 것, 사람의 마음을 관찰하는 심리학과 행동, 언어, 감각 도대체 이런 것들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지 궁금했다.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뇌과학에 집중적인 투자를 시작했다는 소식과 구글에서 개발한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과의 바둑 경기에서 알파고의 승리를 보며 인공지능과 뇌가 궁금해졌다. 뇌에 관한 책을 몇 권 훑어 보던 중 행성 B에서 발행한 [나는 뇌입니다]를 접하게 되었다.


     [나는 뇌입니다]의 1장은 뇌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초기 연구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발달해 온 과정을 설명하기 전 신경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먼저 살핀다. 정신과 몸이 연결되어 있고 심리상태가 몸을 통해 발현되기 때문이다. 현재 영상 촬영 기법의 발달로 뇌의 생김새와 뇌의 단면도를 촬영할 수 있다. 제일 늦게 발달하고 빨리 늙는 뇌의 영역인 이마엽은 계획, 행동조절, 공감능력 등에 관여하고 측두엽은 기억과 감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 뒤통수엽은 모든 시각적 입력을 처리하는 등 각각의 서로 다른 영역에서 하는 일을 꽤 잘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의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한 모양이다. 정말 책에서 이야기하듯이 연구를 하면 할수록 뇌의 작동원리에 깊숙이 파고드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2장과 3장에서 뉴런과 신경교세포라는 두 가지 유형의 세포로 구성된 뇌에 관해 서술한다. 뉴런의 중요한 특성 덕분에 몸 전체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능력을 가진 것부터 신경전달물질이라는 특수한 화학적 메신저를 통해 뇌세포가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신경질환에 사용되는 다양한 약물이 뇌의 화학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설명한다.


     4장과 5장은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는 스트레스는 뇌로부터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고 그 양에 따라 우리의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기억을 한다는 것과 근육 기억을 만들고 저장하는 소뇌, 기억의 인쇄기 역할을 하는 해마, 기억에 감정이라는 색을 입히는 편도체, 기억의 네트워크 창고인 대뇌겉질 등 기억과 관련된 뇌의 영역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6장에서 12장까지는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밝힌다. 공포, 분노, 슬픔, 행복 등 각각의 기본 감정이 발생할 때 서로 다른 뇌 구조물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가 동원된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뇌 한 영역에서만 일어나는 감정도 없고 각각의 전체적인 뇌 활성화 패턴이 고유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시간을 느끼는 뇌 영역과 음악이 뇌에 미치는 영향과 언어의 영역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신경발생으로부터 시작해 뇌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뇌가 자라서 유아기, 청소년기, 노화에 이르기까지 뇌 영역의 변화와 연결 지어 설명한다.


     13장에서 15장에는 인간의 감각계 촉각, 미각, 후각, 시각, 청각, 공감각, 직감 등에 대한 모든 감각수용기는 내적, 외적 환경의 풍부한 자료를 수집해서 뇌에 제공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이유는 감각 입력을 지능적으로 처리하고, 저장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 의식은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하는데 정상적으로 깨어 있을 때 느끼는 이성적인 의식은 그중에 하나에 불과하고 변성 의식상태를 경험하는 것도 뇌와 연결 지어 관심을 가진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몸이 세상과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사고도 직접 영향을 받아 달라진다고 한다. 이것을 체화된 인지라고 한다. 우리의 몸은 실제로 우리 생각의 일부였던 것이다. 뇌가 우리 자아를 만들어낸다는 개념을 받아들이면 뇌에 가하는 물리적 변화는 사실상 그 사람의 인격적 본질을 바꾸어놓는 일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각 뇌 영역의 기능보다는 뇌 영역들 간의 연결이나 활성 패턴 등을 이해하는 부분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연구로 뇌가 어떻게 우리가 행동, 생각, 느낌을 만들어내는지에 관한 지식에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 줄지 모른다고 기대에 차 있어 보인다.


     처음 접하는 뇌와 관련된 생소한 언어들로 더디게 읽어 나갔다. 뇌의 각 영역의 기능과 몸의 관계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정답도 없는 '나는 무엇인가'가 궁금했다. 하루 종일 생각과 느낌과 행동에 사로잡혀 있다. 뇌의 미스터리가 풀리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뇌가 노화되지 않으면 젊음도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사랑에 빠지는 것이 단지 도파민이니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때문일까? 그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이 생성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 경이로운 자연현상을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왜 그런 걸까? 나쁜 사람과 혼이 비정상인 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 살아오면서 경험한 것들과 뇌가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 왜 여기서 욕망하고 존재하고 있는지 많은 질문이 뭉게뭉게 피어난다. 뇌의 손상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생각하면 이런 바람이 희석되기도 하지만 유토피아적 이상향을 위해 뇌를 변화시키기보다 지금 이대로의 완벽에 만족할 수 없는지도 궁금하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이규민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4%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